인인관계의 계명

 

1988. 12. 12. 월새벽

 

본문: 마태복음10장 40절∼42절  너희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 선지자의 이를으로 선지자를 영접하는 자는 선지자의 상을  받을 것이요 의인의 이름으로 의인을 영접하는 자는 의인의 상을 받을 것이요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소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이 말씀들은 자기가 선지자노릇을 못 했고 의인노릇을 못 했고 주의 제자노릇을  못했다 할지라도 그런 사람들을 존중히 대우하는 사람은 다 그 성질의 상을 받을  것을 가리켜서 말합니다.

 자기가 하고 싶어도 할 형편이 못 돼서 못 하는 그런 사람들도 있고 하고  싶은데 벌써 깨달은 시기가 넘어서 못 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자기가  선지자노릇을 해야 될 때인데 그때는 깨닫지 못해서, 꼭 선지자노릇을 해야 될  그런 입장과 현실을 가졌으나 그만 그때는 깨닫지 못해서 시기를 떨궜습니다. 또  자기는 하려고 해도 원청 환경이나 주위나 모든 것이 맞지를 않아서 못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면 시기가 넘어가서 의인노릇이나 선지자노릇이나  제자노릇이 나 그것을 못 하는 수 많고, 시기가 지나가서 못 하는 수 많고 또  자기가 깨달음을 늦게 깨달아서 벌써 그렇게 할 수 있는 시기 지나간 것 환경이  지나간 것도 있고 또 자기가 하고 싶었으나 자기 힘이 모자라서 하지 못하는  그런 일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사람이, 못 했을지라도 그것을 귀중히 여기고 소중히 여기고 자기가  못 한 것을 부러워하고 그렇게 하는 사람을 존귀히 대우하면 그 상에 동참한다  이랬습니다. 외부의 행동은 없을지라도 그 사람 속에 중심이 벌써 그런 사람이 돼  가지고 있고 소원하는 사람이 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성질의 대우와 상을  받는 것을 가리켜서 말씀한 것입니다.

 자기가 어떤 사람은 의인노릇을 하고 선지자노릇을 하고 제자노릇을 일시 동안  자기가 했다 할지라도 중심에 그것을 존귀히 여기지 않고 그렇게 저 한 것은  좋아하지마는 다른 사람 한 것은 싫어하는 그건 사람은 사람 보기에는 꼭 했는데  나중에 가서 그 인질을 분석할 때에 그는 아주 딴것이라. 껍데기는 꼭 닭같이  생겼는데 나중에 물 닥쳐 보니까 오리 새끼는 아주 다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속 사람이 변화되어서, 하나님은 껍데기  행동하는 것을 보고 그것을 전부로 삼지 않습니다. 껍데기 행동이 물론 귀중한  것이지마는 사람의 중심을 본다 하는 것은 속을 본다는 뜻입니다.

 이래서 제일 좋은 것은 속도 되고 겉도 되는 것이 좋으나 속만 되고 겉이 못 된  것도 있고 겉만 되고 속 못 된 것도 있는데 그 두 가지는 어찌 되느냐? 겉만  되고 속 못 된 그것은 외식으로서 나중에 가 보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왜? 겉만  되고 왜 속이 못 됐는가? 못 됐는 것은 겉에 하는 것은 이 세상 사람들이 세상  것 보고 하는 것처럼 전부 그거 자기를 중심해서 한 것이기 때문에 분석하면  그것이 다 악이 되고 맙니다.

 그러나 속은 바로 됐는데 겉에 그 결과를 맺지 못해도 그것은 속에 그 중심은  하나님을 깨닫고 하나님의 도대로 살고자 했지마는 그 무 능해서 환경이 너무  반대해서 호응하지 안해서 못 되는 그런 것 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안팎이 다 잘된 걸 제일 가치로 그렇게 평가하시고 껍데기  잘되고 알맹이 아닌 것과 알맹이 잘 되고 껍데기 안 된 그 둘 중에 껍데기 되고  알맹이 안 된 것은 나중에 분석해 보면 그것이 이리요 또 그게 절도요 강도기  쉽습니다.

 그것은 다른 욕심을 가지고 뭣을 삼키기 위해서, 마치 잉어 낚는 사람이 잉어  밥티기를 밥티기를 잉어를 대접하는 것 같으나 잉어를 잡기 위해서 그렇게 한  것처럼 껍데기를 그렇게 하면서 속은 안 그런 것은 껍데기 함으로 다른 사람에게  이해받아 어떤 자기의 사욕을 달성하기 위해서 하는 그런 외식이 많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외식을 진노하십니다.

 이래서 마태복음 23장에 보면 '외식하는 자들은 다 화있다'고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러나 속은 되고 겉이 되지 못한 그것은 항상 못 됐기 때문에  그것이 남에게 큰소리도 못 하고 늘 없는 자로, 의가, 선지자가, 제자노릇이 없는  자로 그렇게 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항상 겸손하나 하나님이 보시는 것은  외모를 보지 않고 중심을 보시기 때문에 그 중심이 좋게 돼 가지고 있으니까  하나님은 그것을 중심 보고 상급을 준다 하는 그것을 여게 기록해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아침에 이 말씀을 봉독하게 된 동기는 요사이 지금 우리가  오계명으로부터 십계명까지를 계속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이랬는데 대개 보면  그만 이런 것을 자기가 깨닫지 못해서 그런 기회 놓친 사람들이 많습니다. 효를  하려 해도 벌써 부모가 세상을 떴기 때문에 죽고 난 다음에야 후회가 돼서 효성  못 한 게 후회가 되지마는 뭐 서기가 자나갔으니까 할 수가 없다 그거요.

 또 자기가 사람을 사랑해야 될 터인데 그만 사랑할 기회를 놓쳐 버리고 그때는  그걸 깨닫지 못해서 미워할 대로 미워하고 사랑하지 못했다 말이오.

 또 이 칠계에 대해서도 자기는 그것을 깨닫지 못해서 그걸 그때는 깨끗하게  지키지를 못했다 그말이오. 또 인제 도둑질하는 것이라든지 거짓말하는  것이라든지 이웃의 것을 탐하는 것이라든지 그런 것이 다 자기가 후에 깨달 아서  행하여야 할 그런 시기를 놓쳐서 후회만 가지는 사람들이 되기 쉬운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지나간 그런 사람, 깨닫지 못해서 혹은 시기가 지나 가고 또  자기가 하려 해도 힘이 약해서 그 일을 결과를 맺지 못한 사람 그런 사람 있는  그 사람들은 지금이라도 자기가 중심을 고쳐서 하나님 보시기에 너는 참  오계명을 지키지는 못했지마는 꼭 지킬 사람이 돼 가지고 있다, 육계명을 지킬  사람이 돼 가지고 있다, 칠계명을 지킬 사람이 돼 가지고 있다, 팔계명, 구계명  십계명을 지킬 사람이 돼 가지고 있다 하는 그게 될 때에 하나님이 그걸 대우를  해 주십니다. 지나갔다고 헛일이 아니고.

 또 이 말씀은 자기는 못 할지라도 다른 사람을 그렇게 하는 사람을 존중히  여기면 세를 들어서 자기는 불효했지마는 효를 하는 사람을 존중히 여기고  대우하면 속에 사람이 효하는 사람이 돼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 상급에 동참을  시켜 준다 이랬습니다.

 그러면 자기가 시기가 지나가도 효하는 사람을 존중히 여기고 귀중히 여기고 또  자기는 시기가 지나갔지마는 그것을 느끼면서 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다른 사람을 권면해서 효를 권장하고 효를 존중히 대우하는 사람은 효의 상을  받습니다.

 또 사람을 자기는 그래 못 했더란대도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을 존중히 여기고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이렇게 만드는 그런 사람은 육계를 지킨 그런 상을  받게 됩니다.

 또 칠계에 대해서도 자기는 칠계를 지키지 못하고 지금 후회만 하고 있다  할지라도 칠계 지키는 사람을 귀중히 여기고 그렇게 대우하는 사람은 그 사람은  칠계를 지킨 사람의 상을 받습니다.

 그래서 한상동 목사님이 나는 못 들었는데 언제 설교할 때에 설교 하기를 '나는  하늘나라에 가면 제일 먼저 요셉한테 가 가지고' 나는 경례를 하겠다. 요셉에게 가  가지고 내가 절을 하겠다.' 왜? 그는 그런 청년의 정욕 왕성한 그런 시기에 그런  입장 처지에서 얼마든지 영광스럽고 존귀해졌는데 그런 입장에서 그런 처지의  것을 청년 시기에 이겼기 때문에 자기가 보는 대로는 '참 가장 존귀한 일이다'  그런 것도 다 시기가 지나가서 후회되나 그런 사람을 존대히 여기고 하는 그런  것은 그런 상을 가서 받게 되는 것입니다.

 이래서 오계명이나 육계명이나 칠계명이나 팔계명이나 구계명이나 십계명 여게  대해서 자기가 시기가 지나갔다든지 또 자기는 그때 깨 닫지 못해서  지나갔다든지 환경과 주위에 허락을 안 해 가지고 하지 못했다 할지라도 그런  것을 존중히 여기고 아주 가치 있게 여기고 다른 사람을 그런 사람이 되도록  그렇게 조력을 하는 사람이면 하나님 보실 때에는 그 계명을 지킨 사람과 같이  그렇게 대우를 하나님이 해 주십니다.

 그러기에 제가 생각하기를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어제 공과 가르칠 때도 내가  그때 나와서, 아침에 나와서 하려 해도 좀 아침에 나오면 낮에 아무래도 예배를  못 드리기에 못 나왔지마는 그걸 참 그렇게 좀 가르쳤으면 반사들이 좋겠는데  하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어제는 가 르치니까 조금 더 힘있게 분반 공부들을 할  때에 가르치는것을 봤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항상 약속하는 게 좋습니다. '나는 하겠습니다.

주님이여 내가 부모에게 효를 하겠습니다. 하게 해 주옵소서. 나는 이웃을  미워하지 않고 사랑하겠습니다. 나는 음행이나 간음이나 그런 일을 하지  않겠습니다. 내가 살인하지 않겠습니다. 도적질하지 않겠습니다. 거짓말하지  많겠습니다. 남의 것을 탐내지 않겠습니다.'  그렇게 안 하겠다고 하나님에게 약속하는 그런 사람이 돼야 되고 항상 그렇게  약속만 할 것이 아니라 '나는 지금 합니다. 나는 효를 하고 있습니다. 나는 사람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나는 이성의 결백을 지키고 있습니다. 나는 물질의 결백을  하고 있습니다. 나는 거짓말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나는 이웃 것을 탐내지 않고  있습니다.' 이렇게 우리가 기도하는 사람이 되어져야 되겠고,  그러면서 또 나가서는?나는 했습니다. 나는 효를 했습니다. 나는 사랑했습니다.

나는 이성면에 결백했습니다. 나는 물질면에 결백했습니다. 나는 거짓증거하지  안했습니다. 나는 이웃 것을 탐하지 안했습니다. 삭개오처럼, 탐한 것은 내가 사  배나 내가 갚겠습니다.' 이렇게 하는 사람,  또 그러면서도 하나님께 '이와같이 하도록 주님이 끝까지 도와 주옵소서. 내가  지금 하렵니다. 했습니다. 하고 있습니다. 하렵니다. 하고 있습니다. 했습니다.

했으나 한 이것이 끝까지 계속되도록 주님이 은 혜를 주셔서 계속 하도록 해  주읍소서.' 이렇게 해서 아무래도 우리가 오계명으로부터 십계까지의 이 졔명을  지키는 이것이 세상 사람들은 압니다. 이거는 뭐 유교도 지키고, 불교도 지키고,  또 공산주의도 지키고, 어데 안 지키는 단체가 없고 안 지키는 사상이나 지식이나  주의가 없습니다. 다 지킵니다. 그거는 다 그들이 다 가치로 알고 지키기 때문에  그 지키는 것은 효력이 납니다.

 제가 어떤 사람을 지금 아직까지 살아 있는데 그 사람에 대해서 내가 이름은  말하지 않습니다. 신신학 대가리입니다. 그 사람하고 같이 살고 온 사람이 하, 그  사람을 참 심히 존경을 하고. 존경하는 것이 전부 오계로부터 십계까지 때문에  존경하지 내가 볼 때는 그 사람은 일계로부터 사계까지는 지키는 것이 아주  허무한 사람입니다. 그러면 이 세상 사람이 그거는 알고 있기 때문에 인인 관계의  인간 계명을 지키는 것은 사람들이 대우도 하고 귀중히 여기기도 하고 하기  때문에 복음이 전파해 나가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인인 관계의 계몃을 지키지 않고 신인 관계의 계명을 잘 지킬수록 다른  사람에게 괴물로 보이고 이제 미치괭이 그 광신으로 보이기 때문에 복음을 막게  됩니다.

 이래서 서부교회는 참 일계로부터 사계까지의 지키는 것을 힘을 써서 그 면은  어느 그 뭐 교파에 뒤떨어지지 않게 지키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거 인인 관계의  계명을 지키는 이것을 그만 저리 힘쓰다 보니까 등한히 해서 다른 사람에게는  빛이 되지 안해서 복음이 전파되지 많습니다.

 또 오계로부터 십계까지의 지키는 그것은 대개 그 상급을 세상을 받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오계로부터 십계를 지키는 사람은 세상에서 상급을 다 받습니다.

효를 한 자는 효를 받습니다. 효행한 자는 효자를 낳습니다.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사랑을 받습니다. 또 이성면에 깨끗한 사람은 이성에  대우를 받습니다. 그 모든 팔계나 구계나 십계가 다 그러합니다.

 이러니까 서부교회는 이 대우가 적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칭찬이나 존대를 받지를 못합니다. 멸시 천대받고 신앙생활 한다 해도 그  사람들에게 하나의 조롱거리로 웃음거리로 그렇게 멸 시받는 일이 많습니다.

그 이유는 인인 관계 계명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에, 그 사람들은 모르니까. 인인  관계 계명 그거 지키는 것은 크지마는 신인 관계의 계명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신인 관계 계명은 지키려 하면 힘이 들고 얼마나 힘이 들고 인인 관계  계명은 지키려 하면 그거는 쉽습니다. 지키려 하면 그만 됩니다. 그것 뭐 못 지킬  게 없습니다.

 그러기에 인인 관계의 계명을 지키는 데에 그 상급이 세상에서 없어지고 끝나고  없어질 그런 상을 받는 사람도 있고 영원한 상을 받는 사람도 있는데 세상도  받고 영원한 상도 받고 금생과 내세의 상을 받는 그 상받는 행위가, 그 상받는  인인 관계 계명 지키기가 쉽습니까 금생에서만 상을 받고 끝나는 그 계명  지키기카 쉽습니까, 어느 게. 쉽습니까?  자 금생만을, 금생의 상만 받는 그 계명 지키는 것이 쉽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손  한번 들어 봅시다. 안 드는 사람들은 왜 안 드는데? 쉽습니다. 무궁토록 그 인인  관계의 계명을 지켜서 상을 받는 그 지키는 방된은 힘이 듭니다.

 그러기에 세상에서 인인 관계의 계명은 안 믿는 사람들이라도 다 지키는  사람들은 세상에서 상을 줬습니다. 그러면 안 믿는 사람들은 오계로부터  십계까지의 지켜서 상받는 사람들은 많습니다. 많지마는 크 사람들은 하늘나라에  가서는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불신자로서는 오계로부터 십계까지의  지킨 그 값은 상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거는 무슨 방편으로 하는가? 이제  오계로부터 십계까지를 지키되 자기를 위해서 지키거나 인간의 이목구비를  위해서 지키거나 윤리나 도덕이나 모든 세상 그 지도를 따라서 지키는 그것은  세상으로 끝나고 말지마는 다만 이것을 지키되 하나님의 명령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명령을 순종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서 지키는 사람이면 그  상급은 금생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금생과 내세에 영원 무궁토록 계 속합니다.

 이래서 자기가 하지 못했을지라도, 자기는 늙으니까 뭐 있습니까? 항상  부모에게는 효하지 못했다는 것 그 마음이 안타깝습니다. 저도 효하지 못해 항상  안타깝습니다. 안타까운데 지금 정도로 생각하면 안타까우나 그때는 또 그 이상  할래야 할 경제가 없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지금 정도 되면 어떻게 했을꼬 하는  그런 것도 다만 지금 내가 효를 그것을 권장을 하고 효하는 사람을 존귀히  여기고, 육계 지린 사람을 존귀히, 칠계 지키는 사람을 존귀히, 팔계, 구계, 십계  지키는 사람을 존중히 여기고 존귀히 대우를 하고 그 일을 자기가 협조하고  지금이라도 조장하고 권장해서 그런 데에 힘쓰는 사람은 자기가 비록 시기가  지나가서 못했을지라도 그 상을 받는다 하는 이 약속을 하나님의 계명을 가지고  열심히 그 일을 준비해서 그 상급도 다 받을 수 있는 자가 되도록 그렇게 하시기  바래서 오늘 아침에 이 말씀을 봉독.한 것입니다.

 그러기에 내가 못 했을지라도 다른 사람이 하는 것을 존중히 여기는 사람이면  그 사람 상을 받습니다. 나는 그 일을 하는데 나는 그 일을 하면서 다른 사람  하는 일은 싫어합니다. 자기가 대부흥사노릇을 하면서 대부흥사노릇으로 사경회를  많이 하고 부흥사노릇을 많이 하면서 다른 사람아 부흥사노릇하는 것은 어쩐지  배아파 하고 좋아 여기지 많습니다. 꼭 저를 통해서 은혜를 받아야 좋아하지 다른  사람 통해서 은혜 받는 거는 좋아하지 않습니다. 크 사람은 외식자입니다. 그  속에 악독이 들어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것까지 자기를 위해서 이용하는  그런 외식 중에 고등 외식자기 때문에 참 나중에 가 하늘나라 가 보면 너무도  놀랠 만치 바꾸어지는 그런 현상이 많이 있게 됩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중간반 새벽기도회에 가서 아이들을 깨워서 어쩌든지 공부를 조금 못 해도  새벽기도에 보내면, 새벽기도에 보내고 믿음에 깨달아서 열 심을 가져서 믿음  찾아 가진 학생 쳐놓고 성적이 안 을라 가는 학생이 하나도 없습니다. 신앙 잘  지키는 학생 쳐놓고 그 앞길이 안 열리는 학생이 없어요.

 그러면 신앙 잘 지키다가 신앙 팔아 버리면 모든 걸 주권하고 계시는 하나님과  손이 끊어졌기 때문에 그것으로 저는 다입니다. 뭐 세상에서 '하나님보다 나는  일류대학에 가기 위해서, 일류대학 가기 위해서 하나님 뭐,' 네가 일류대학 가 놔  놓고 네 가슴에 네 가슴을 치지 않을까 봐라.

 그거야 일류대학을 갈 수 있으면 가도 줘지요. 이러나 하나님보다 그걸 낫게  여기면 하나님의 진노를 받습니다. 그런 사람들 우리 교회 많이 있는데 그거 지급  그것을 회개해야 됩니다. 나는 뭐 또 아무 때라도 갈 사람이고 젊을 때도 내가  그것 때문에 내가 미움 많이 받았지마는 어쩌든지 여러분들에게 필요한 말을  내가 해 줍니다. 듣기 싫어해도 해 줍니다. 그래 나는 지금 이 세상에서  사람들에게 이해받으려는 것 아니오. 하나님께 이해받고 무궁세계 가면 다  자기네들이 다 이해하고 오해 다 풀어질 터 이니까.

 그런고로 어쩌든지 신앙으로 살아야 돼요. 아이들 이거 공부는 안 하면 안 되기  때문에 새벽기도 참석하면 안 되겠다, 주일날 또, 이거 떨어지면 위사스러울 거기  때문에 주일날 공부해야 되겠다, 그거 못 씁니다. 아이들 보면 참 너무 보면 잠을  못 자서 민망하고 육의 사랑으로 답답합니다. 열두시까지, 일찍 그만 그 어린  것들이 뭐 놀고 싶지타는 일찍 재워 달라 해 가지고 일찍 밥 먹던길로 누워 자  가지고 열두시 딱 지나거든 깨워 달라 해 가지고, 그거 안 깨려고 하는 걸 오만  안 깨워 주면 뒤에 야단이 나니까 깨워 주면 일어나 가지고 오만 짓을 다해  가지고 공부를 해 가지고 학교 가서도 떨어지지 않고 주일 지키고 이래 하려  하는 것, 그 학생들이 주일 다 지키고 신앙 지키고 성적이 안 떨어지고 하는  이래야 주님에게 영광 돌린다고 하는 그 학생에게 하나님이 함께 하십니다.

그것이 곧 순생이오.

 그런고로 우리가 꼭 이 공부 이게 대 우상인데, 성경에 보면 음행의 포도주가  공부인데, 세상 지식인데, 그것 가지고 '음행의 포도주 음행이라 말은, 음행이라  말은 하나님을 성경에 본 남편으로 이래 말하고 세상을 간부로 말했습니다.

하나님을 세 놓고 세상 간부와 더불어 하는 그것을 가리켜서 말합니다. 모든  지식은 하나님과 멀게 하고 세상과 가까워지도록 만드는 음행의 포도주라 그거요.

 어쩌든지 무슨 일이라도 공부는 시키겠다 하는 공부가 우상되지 않아야 돼. 공부  우상 가진 자는 전부 이리 오너라. 유황불 구렁텅이로 다 몰아 넣으면 그래  가지고 거의 아마 백의 구십구는 다 그리 다 들어갈 것입니다. 우리가 큰 우상인  것을 알아야 됩니다.

 


선지자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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