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행로의 두 길
선지자선교회  

1982. 5. 12수새

 

본문히브리서 121~2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구름같이 둘러싼 헬 수 없는 수많은 증인들이 있다. 이것은 젊은 사람, 아이, 늙은 사람, 젊은 사람, 아이, 늙은 사람, 또 현재 살아있는 사람, 또 죽은 사람, 세상에 왔다가 가는 모든 사람들을 총칭해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 수많은 사람들이 세상에 왔다가 이렇게 저렇게 살고 간 그 흔적을 우리는 보고 듣고 또 그 후계를 접하는 대로 제 역량만치 알고 있습니다.

수많은 사람 가운데에는 믿음으로 산 토막도 있고 산 사람도 있고, 믿음을 떠나 죄악대로 살고 간 사람들도 있습니다. 죄악대로라고 하면 자기의 온갖 욕심대로입니다. 그 뭐 욕심이 힘이 세고 또 민첩하고 날쌔서 그것의 활동과 작용이라 하는 것은 심히 강하고 빠릅니다.

모두 죽을동 살동 모르고, 어떤 사람은 자기의 어떤 전공을 위해서 밤낮 쉬지 않고 죽는 시간까지 죽을 것도 생각지 아니하고 자기의 전공을 위해서 달음질하는 사람들도 있고, 또 어떤 사람은 아무짝도 쓰지 못할, 참 한 사람들이라도 알면 부끄러워서 제가 세상에 있을 수 없는 그런 무가치한 그런 욕심을 위해서도 자기 망할 것도 피곤한 것도 또 실패될 것도 알면서도 달음질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자기 욕심에 끌려서 지루한 줄도 모르고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늙는 줄도 모르고 병드는 줄도 모르고 이만침 몰두하고 독실히 달린, 달려서 영원을 결정하는 한토막 나그네 생활을 다 비참하게 욕심 그놈에게 끌려 가지고 실패하고 간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욕심은 별별 욕심들이 있는데 사람마다 내가 가진 이 욕심은 가장 귀한 욕심이다.’ 그렇게 해 가지고 욕심 성공할려고 애를 씁니다. 그러면 욕심 그것이 우상인데, 뭐 금 우상이나 나무 우상이나 우상 섬긴 자는 다 한가지이지 별게 없습니다.

이래 가지고 자기의 욕심 하나를 그것을 달성할려고 사람들이 일생을 노려서 간 사람들이 있는데 그 욕심도 각각 종류가 달라서, 그 욕심이 벌써 소년기가 지나가고 나니까 중년이 되니 그 욕심은 그만 마음에 후회가 되고, 또 젊을 때 욕심은 나중에 나이가 늙어서 백발이 되니까 후회가 되고, 또 어떤 욕심은 죽을 병이 드니까 그때사 후회를 하고, 어쨌든 이래 가지고 일생을 이렇게 저렇게 그놈들에게 꼬여 가지고 속는 줄도 모르고 일생을 망치는 그런 수많은 사람들이 지나갔습니다.

가만히 지나간 사람들을 자기 선조들을, 멀리 모르면 자기 선조들을 봅니다. 아는 대로의 사람들을 봅니다. 또 몰라도 세계에 지나간 사람들이 다 그렇고 그런 사람들입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믿음으로 사는 사람들은 이 사람은 또 정반대로 평생 싸우는 것이 자기 욕심하고 싸웁니다. 자기 욕심하고 싸워서 욕심 이놈을 내가 어쩌든지 완전히 몰살을 시키고 이놈을 완전히 죽여버리고 이제는 하나님의 소원하시는 하나님의 욕심대로 살아보겠다.’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는 이이신 예수를 바라보자주님은 산 생활을 한 마디로 말하면 당신의 욕심은 생겨나지를 못하도록 단속을 해서 한번 생겨 생겨나 보지도 못했고 하나님의 아버지의 욕심에 따라서 그 욕심을 달성할려고 사신 것이 예수님이십니다.

 

어제 아침에는 사람들이 예수님의 재림과 죽음과 부활과 심판 무궁에 거기에 우리의 마음이 다 기울어져서 그 욕심으로 살아야 될 터인데 이 소원과 이 마땅한 길을 보지 못하게 듣지 못하게 하는, 가리는 자가 있으니 그 가리는 자 그자가 원수라. 도무지 재림에 대해서는 생각지도 못하게 하고, 또 자기 죽음에 대해서는 생각지도 못하게 하고, 부활과 하나님의 심판과 무궁에 대해서도 생각지 못하게 하는 그 원수란 놈 그놈이 있는데, 베드로후서 3장에 그놈이 있는데 그놈이 우리의 원수다 하는 그 원수를 어제 아침에 증거를 했습니다.

그 원수의 이름이 뭐입니까? 그놈의 이름이 막바로 정욕입니다, 정욕. 정욕에 끌려 예수님의 재림에 대해서 전혀 생각지 못하게 합니다. 자기 죽음에 대해서도 전혀 생각지 못하게 합니다. 영원 무궁을 결정짓는 이 중요한 이 세상 살이인데 영원을 위한 준비의 세상이라는 것을 한 번도 생각지 못하게 하고 세상만을 위해서 준비하도록 그렇게 아주, 그만 사람을 새까만 보자기로 폭 둘러 싸 버리면 그 사람이 아무것도 보이지 아니하는 것처럼 정욕이라는 욕심으로 둘러 싸서 전혀 보지 못하도록 그렇게 만들어 버립니다.

 

오늘 아침에도 어제 아침 같은 내나 같은 말씀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살고 갔는데 그 사람들을 한 마디로 말하면 믿음으로 산 사람, 정욕으로 산 사람 둘로 나눌 수 있다. 믿음으로 산 사람은 정욕을 죽일려고 애를 쓰는데, 이놈이 원수인 줄 알고 이놈으로 더불어 싸워서 이길려고 애를 쓰는데, 믿음으로 살지 않고 정욕으로 사는 자들은 이 원수 이놈을 성공시킬려고 원수 이놈에게 마음 몸 시간 자기의 소유를 다 기울여 가지고 죽일려고 하는 정욕 이놈을 가꾸어서 이놈 성공시킬려고 애를 씁니다. 얼마나 비참하고 가련합니까? 새벽기도 못 나오는 것도 다 그거라 그말이오. 정욕 그놈에게 끌려 가지고 성령의 욕심인 참 생명되는 욕심에 소욕이 없고 헛된 것에게 욕심이 끌려 있으니까 그놈이 새벽기도 나오지 못하도록 밤새껏 그놈이 붙들고 실강이 하니까 이렇게 저렇게 해서 밤새껏 그놈한테 붙들려 놓으니까 그만 잠들면 정신없어. ?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과 연결할 수 있는 그 연결되는 그것만 방해하면 정욕 그놈은 성공할 수 있습니다. 정욕 그놈은 순전히 그 마귀에게서 뱀에게서 나온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편지를 써서 나한테 아주 긴 편지를 써서 보냈는데 그 사람은 참 불쌍하고 가련한 사람입니다. 그 사람이 그 한글도 배우지 않았더라면 좀 좋았을 것인데 그 사람이 어수이 글을 배웠는데 그것 때문에 저는 일생동안 망칩니다. 말 한 마디도 옳은 말이 없어. 언제 시간 있으면 그 편지를 읽어 줄 것이오.

666에 속한 사람들은 , 그 말한 것이 지당한 말을 했다.’ 그렇게 들릴 것이고, ‘그것이 666이라. 이것이 멸망할 마귀가 준 지혜요 여기서 하나님에게 나아가지 못한 사람이라.’ 하는 것을 깨닫는 그 사람이라야 신앙생활을 할 수 있고 그 사람이라야 요동치 않는 그 생명적인 신앙이 그 속에 있지 그걸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제가 목사든지 장로든지 뭐 집사든지 전도 부인이든지 권사든지 누구든지 그 사람은 저는 잘 믿는 줄 아는데 하나님의 원수입니다.

기껏 해 봤자 그 사람이 기독교 사회주의, 도덕주의에도 못 나갑니다. 기독교 사회주의에서 갇혀 가지고 거기 있다가 망하고 말 것입니다.

그러기에 이 사람은 이 정욕이 그를 망칠 원수요 저 사람은 저 정욕이 자기를 망칠 원수라. 자기를 망칠 제일 큰 원수가 자기 몸 밖에 있는 것이 아니고 자기 몸 안에 있는 것이라. 이 가정은 이 정욕이 망치고 저 가정은 저 정욕이 망친다.

정욕 그것이 자라서 가풍이 됩니다. 가풍, 그 정욕 그것이 자라서 그 가정의 그만 풍속이 돼 버립니다. 그것이 자라면 개인의 습성이 됩니다. 개인의 습성, 개인의 습성 되고 습성이 자라면 이제는 그만 그 가풍이 됩니다. 그 집에서는 으레 그게 옳은 생활인 줄 알고, 마치 불교의 자손은 불교로 대대손손이 불교를 믿는 것이 저희들의 할일인 줄 알고 하듯이, 예수믿는 그 가정은 그래도 잘 믿으나 못 믿으나 대대로 예수믿는 가정으로 이렇게 유전돼 나가는 것처럼 그것이 유전돼 나갑니다. 그것을 자기는 보지 못할지라도 다른 사람, 다른 사람을 보면 알 수 있고, 자기 가정은 보면 모를지라도 다른 집의 가정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은 참 하나님께서 고쳐 주셔야 되지 인간의 각오나 결심으로나 노력으로는 안됩니다. 암만 해도 이 일을 착수해 가지고 제일 어려운 일이라 하면서 이 일 앞에 다 크게 참 두 손을 들고 이놈 앞에 머리를 숙인 사람들이 사람을 한번 고쳐 보자한 사람들이요 하나님이십니다. 성도들이요 하나님이오. 하나님도 이 사람 한번 고쳐 보자하는 그 일에 일생을 기울여도 그 일이 잘 안된다는 것. 하나님도 전능하신 하나님이지만 이 일 하는 데에 참 손을 듭니다. 제일 어렵습니다. ? 인간에게 자유성을 줬기 때문에 그렇고, 사람이 사람을 고치는 것도 이것도 자유성이 있기 때문에, 강제로는 그까짓 거 당장에 꺾어대서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강제로 된 것은 하나의 짐승을 길들이듯이 그렇게 길들이는 것이지 거기 자유성, 능동성인 유기성이 있는 하나님과의 교제돼 가지고 된 것은 아닌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는 이 세상에서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는데 두 길을 걷고 있다. 내 앞에도 두 길이 있어 이 길 안 걸을 때에는 저 길을, 저 길을 안 걸을 때는 이 길을 걷는다. 사람의 마음은 악령과 성령 둘이 주장한다 그때는 또 그렇게 말했습니다.

 

또 여기는 두 길, 하나는 자기의 정욕대로 걷는 걸음인데 그 정욕대로 걷는 걸음이 뭐인가? 거리끼고 얽매이는 것, 무거운 짐, 자기를 얽어매서 그 얽어맨 줄을 그놈을 끊어 볼려고, 얽어맨 줄을 끊어버릴려고 별별 방편을 쓰고 별별 순서를 해도 강제가 없기 때문에 얽은 그 줄을 끊을 수가 없습니다. 자기를 한없는 무거운 것으로 볼끈 눌러 가지고 숨도 못 쉬게 하는 것이지만 이걸 벗겨줄려고 해도 벗겨줄 수 없어. 본인이 벗지 않는 데는 할 수 없습니다. 본인의 마음을 정욕 그놈이 주장하고 있기 때문에 어떻게 할 수가 없어.

그러기에 정욕에 붙들려 사는 사람 있고, 하나는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는 이이신 예수를 바라보자믿음으로 사신 분 있어. 그분이 믿음으로 살려고 할 때에 어떤 일이 있었는가? 그 결과의 좋은 그 결과를 생각함을 인해서 믿음으로 사는 그 현재에 고난을 참고 견뎠습니다. 소망이 없으면 참고 견딜 자가 아무도 없습니다. 소망 때문에 참고 견뎠습니다.

 

믿음이 뭐이 믿음이냐? 어제 아침에 말씀하신 대로 믿음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필요한 좋은 것 그 모든 것을 어느 구멍으로 우리에게 주시는가? 우리에게 필요한 하나님의 모든 좋은 것을 어느 구멍으로 우리에게 주시는가? 그 구멍 빼앗겨 버리면 그만 하나도 못 얻습니다. 그 구멍만 뺏기지 아니하고 그 구멍만 자기 부엌의 수도관 놓듯이 자기에게 딱 대 놓고 그 구멍에서 나오는 것만 받으면 그것이 다 영생입니다.

그 구멍이 뭐입니까? 추집사님? 하나님의 뜻. 맞았습니까? 맞았어? . 맞았습니다. 백점입니다. 하나님의 뜻! 자기 현실에 하나님의 뜻이 현실마다 있는데 그것이 하나님과 하나님의 충만한 그 모든 은혜가 내게 오는 구멍입니다, 내게 오는 구멍. 그거 하나 뺏기면 다라. 그거 하나 빼앗기면 다이고, 그거 하나 빼앗기지 않고 가지면 자기는 아무것도 안 가져도 좋습니다.

그 구멍에서 나오는 그것만 차지한다고 하면 이는 전지자요 전능자요 완전자요 영원 불변자요 영생만 이루는 자입니다. 사람이 어찌 그럴 수 있는가? 사람인데 그럴 수 있는 길이 요것입니다. 이것만 점령하면 그런 사람이 됩니다. 그러면 그 사람이 자존자인가? 아닙니다. 피조물입니다. 피조물이면서 이 구멍에서 나오는 것만을 하나도 잃지 아니하고 차지하는 사람은 이 전능하신 하나님은 무형의 존재인데 무형의 존재가 자기 속에 와서 유형의 모든 일들을 하니까, 유형의 모든 형상있는 모든 일들을 하니까 하는 것을 그 사람이 하는 것 같은데 실상은 속에 무형의 하나님이 오셔 가지고 하는 사람입니다.

주님 말씀하시기를 내가 모든 일 하는 것은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내 속에 계시는 아버지께서 일을 하시는 그 일이 나를 통해서 나타난다하신 이대로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람을 정욕의 사람을 되게 만드는 그게 원수입니다. 그자가 막바로 원수입니다. 그자가 누군가? “원수가 네 집안 식구리라믿음의 사람을 만들도록 애쓰지 아니하고 정욕의 사람이 되도록 이렇게 만드는 그자가 원수입니다.

그러기에 결혼식을 할 때에 하나님의 흠없는 교회를 이루기 위해서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교회를 이루는 온전한 사람을 이루는 이것만을 소망하고 욕심해 가지고 아내는 이거 돕고 남편은 이것 돕고 도우면 이것이 사랑이요 이것이 영원히 서로 칭송을 받을 만한 일이라. 이러기 때문에 아내가 남편에게 돈벌어 가지고 오라 하지 마라. 명예가 올라가도록 하라 하지 마라.

방송에도 보니까 여자끼리 모여 가지고 아이구, 그 남편이 이제 한 자리 올라와서 무엇이 계장이 된다지요?” 마구 송축있고 부러워 야단을 지기고, 이거 방송해 놓으니까 모두 여자들이 그게 부러워서 야단인데, 그게 뱀 역사입니다.

나한테 편지 쓴 자는, 그게 뱀 역사요 그게 사람의 역사인데 그게 없기 때문에 서부교회는 잘못 믿는대요. 서부교회 잘 믿습니다. 그래도 교회 중에는 잘 믿는 교회입니다. , 확신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 방송을 듣는 자마다 자기 남편의 직장에서 한 자리 올라가는 그것이 평생 소원이 되겠습니다. 그것이 마귀의 소원이오. 그것이 다 정욕 속에 든 것들이오.

아내가 여보, 당신 하나 삐뚤어지면 나와 우리 가정은 다 삐뚤어집니다. 당신이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보내주는 그 하나님과 하나님의 모든 충만이 나오는 그 구멍을 당신이 잊어버렸소. 그 구멍을 돈하고 바꾸었소. 지위하고 바꾸었소. 권세하고 바꾸었소. 명예하고 바꾸었소. 요새 바람 피우고 돌아다니는 그거하고 바꾸었소. 그 일을 또 가족은 인정하고 옹호하는 그런 것 때문에 다 망했소. 이러니까 그걸 찾으십시오. 그걸 찾아서 가지는 것이 내 남편이지 이것을 돈하고 바꾸어서 가지는 그거는 내 남편이 아닙니다.’주기철 목사님의 사모님이 주기철 목사님이 감옥에 갇혔을 때에, 그 부인이 아주 얼굴이 아름다웠답니다. 주기철 목사님이 결혼하기 전에도 가장 존경하는 여성 중에 한 여성인데 결혼은 안 하고 자기 아내가 있고 이렇게 서로 신앙 교제로 살았지마는, 부정한 일은 없었지마는 가장 신앙으로 사모하는 그 여성이기에 그 뒤에 결혼했는데, 아내가 죽어서 결혼을 했는데, 그러니까 모든 형사들이 그 부부가 좋은 걸 알고, 부인이 아름다운 것을 알고 이 부인을 유혹시키면 남편을 유혹시킬 수가 있다고 해서 그 부인에게 면접하는 시간을 자유로 줘. 얼마든지 줘. 다른 사람은 한정을 주는데 그 사람은 얼든든지 한 시간이고 두 시간이고 부부가 서로 면회하면 면회 시간을 얼마든지 자유로 줘.

주는 것은 이렇게 아름다운 아내하고 다시 정이 일어나고 그 아름다움에 용모에 마음이 동하게 되면 제가 못 견뎌서 신사참배 할 거다하고 그 소망을 가지고 했는데 이 부인은 들어가 가지고 손톱도 깎아 주고 귀도 후벼 주고 머리도 오래 있으니까 이가 있으니까 이도 잡아주고 뭐 안마도 해 주고 오만 것 다 해 주니까 이제는 되겠다했는데, 그러면서 하는 말이 여보시오. 당신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여 그 뜻에 다 쓰여지고 뜻에 바치고 그 뜻대로 죽으면 당신은 영원한 내 남편이오. 당신이 하나님의 뜻을 버릴 때에는 나와 당신과는 이혼입니다. 세상에서도 이혼이요 영원한 이혼이오.’ 자꾸 이 말만 한다 그말이오. 손톱 깎으며 소근소근 이야기하는 것은 나와서 재미있게 둘이 살자 하는 그 이야기인 줄로 형사는 듣고 있는데 둘이 이야기가 항상 그 이야기요. 그것이 참 가치있는 아내입니다. 아마 주기철 목사님 그 영광보다도 그분의 영광이 클지 모릅니다.

이렇게 속한 사람들이 믿음으로 살게 하는 역사가 있으면 그는 참 은인이요 자기의 은혜의 주가 가족일 것이오. 또 원수가 가족이 될 것입니다. 이래서 다 대략 짐작하면 압니다. ‘저 가정은 누가 망친다. 저 가정에는 누가 망친다. 저 가정은 누가 망친다. 저 가정은 무슨 정욕이 망친다.’ 남은 보면 대략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또 자기는 모릅니다. 모든 살이를 하고 간 사람들이 그런 사람들이오.

구름 같은 간증자들이 둘러섰다. 그 사람들이 다 정욕 이놈에게 끌려서 다 실패하고 갔고 믿음으로 사는 사람들은 그때의 모든 사람들이 미련타. 비참하다. 참 망했다.’ 하는 사람들인데 그 사람들은 후대의 사람들이 생각할 때에 다 그 사람들은 인생 성공을 하고 간 사람입니다.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는 이이신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인해서 십자가의 고난을 개의치 아니했다.” 예수 안에 있는 즐거움 영광스러운 것은 반드시 고난을 통해서 있지 고난없이 실패없이 그 천함없이 영광이 있는 일은 없다. 이러니까 믿음으로 산 주님을 바라보라.

믿음으로 사는 게 뭐인가? 자기에게 오는 하나님의 뜻 그것을 빼앗기지 아니하고 욕심에게 빼앗기지 아니하고 그것을 자기가 차지한 사람입니다. 그것이 믿음으로 사는 사람입니다.

.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이래 놓으니까 새벽기도 다 안 나오는 자들이 다 그자들이라 그말이오. 두말할 것 없이 그자들입니다. 모조리 그자들이오. 남녀 반사 가운데도 못 나오는 자들은 그자들이오. 다 정욕에 끌려서, 그러기 때문에 남을 범죄케 하는 자는 차라리 돌메를 메어 깊은 바다에 던지는 것이 오히려 짐이 가볍다합니다. 깨워요. 자녀들도 공부한다고 그 공부 정욕에 끌리지 말고. 그거 편식이라.

목사님은 지식을 반대하는 것같이 그래 하지마는 과학도 지식인데, 과학의 지식이 만들어낸 자가용을 타고 다니시면서 그런다그랬는데 자가용만 타고 다닐 게 아니라 이제 세계가 내것 됩니다. 우주와 영계가 내것 됩니다. 내것입니다. 내것으로 발표되는 것이 예수님의 재림 때면 발표됩니다. 내것만 아니라 여러분들의 것입니다. 그것만인가? 또 뭐라더라? 여기 뭐 테레비 그거 뭐라더라 그거 이름? 비디오인가? 비디오인가? 뭐 사용하는 것 왜 사용 못해? 그게 다 우리 것인데.

그 사람이 들을 귀가 없는 사람이라 말이오. 그 불쌍하고 가련한 사람이라. 여러분들이 알면 그 사람을 살려줘야 되고 여기 그 사람이 있으면 저는 멸망이라고 내가 확인을 찍어버려요. 이러기 때문에 나한테 와서 그거 고치지 않으면 멸망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절대 못 벗어납니다. 저 혼자는 못 벗어나요. 혹 하나님이 불쌍히 여겨서 거기서 하나 하나를 베드로가 주님을 판 것을 아파한 것같이 그렇게 가슴을 치면서 회개를 하면 혹 살 수 있지마는 그렇지 않으면 살지 못합니다. 그게 모두 다 일반 교회들로서 사람을 죽이는 것입니다.

이번에 대구에서 주신 말씀이 그 말씀이 마지막 말라기에 예언같이 보여집니다. 거기서 회개가 얼마나 됐는지는 모르지만 이것이 마지막 예언이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그런고로 참 사이비한 데서 벗어나야 됩니다. 666을 벗어나고 777이 되는 데에서만 구원이 시발됩니다.

그 인간의 지식과 하나님의 지식, 뱀의 지식과 하나님의 지식을 구별하는 그것을 구별하지 못하는 사람은 그것은 멸망이라 그말이오. 하나님을 배격하는 지식은 못 쓰는 것이지마는 하나님을 배격하지 않는 지식이 어떤 지식인가? 하나님의 지식에 종이 되는 거기서부터 배격하지 않는 지식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선물이요 축복이라고 얼마든지 대구집회에서도 말했고 여기서도 다른 강단에서는 평생 한 번도 못 들을 수 있는 그 말을 여기서는 그저 시간마다 말해 줍니다.

그런고로 옛사람이 나쁜 게 아닙니다. 옛사람은 뭐이 옛사람인고? 심신이 주장이 되도록 악령이 역사하는 것이 그것이 옛사람입니다. 그러나 믿음이면 악령도 필요하고 심신의 부패성도 필요합니다. 이것이 믿음에게 복종만 되면 영광입니다. 악령을 자기에게 복종시킨다면 이는 최고의 영광입니다. 예수님께서, 둘째 아담 예수님께서 이것은 악령을 복종시켰기 때문에 최고 영광을 차지했고 첫째 아담은 뱀에게 복종했기 때문에 죽었습니다. 땅 위에 있는 모든 죄악이 필요합니다. 중요한 것입니다.

죄악이 뭐입니까? 죽은 것들이요 약한 것들이요 욕된 것들이요 혈육의 것들인데 이것을 살려만 놓으면 보배입니다. 세상 지식도 그와 같은 것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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