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두 길

 

1981. 10. 6. 화새

 

본문 : 베드로후서 1장 4절 - 11절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로 정욕을 인하여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의 성품에 참예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으니 이러므로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공급하라 이런 것이 너희에게 있어 흡족한즉 너희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알기에 게으르지 않고 열매 없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니와 이런 것이  없는 자는 소경이라 원시치 못하고 그의 옛 죄를 깨끗케 하심을 잊었느니라

 

우리가 이 세상에서 가진 목표 가진 목표 또 가진 소망 이것은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하는 이것입니다. 오늘은 면장 회의가 있는데 그 면장 회의에 참여 하러 가야  한다. 그러면 그 사람은 면장이든지 면장이 아니든지 면장 그 동등 그 수준에  있는 사람입니다.

오늘은 도지사들 회의가 있는데 그 도지사 회의에 참석해야 참예하러 가야 한다  하면은 도지사가 아닐지라도 도지사 수중에 그런 위치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오늘은 세계 대통령 회의가 있는데 이 대통령 회의에 참예하러 가야 한다. 하면  대통령이든지 대통령이 아니든지 대통령 그런 대통령과 같은 그런 지위 그런  수준 그런 권위 그런 책임을 맡은 유의 종류의 그런 유에 사람이라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하나님 회의에 참여하게 된다. 그러면 하나님이 아니지마는  하나님이 하시는 그 일에 참예를 해가지고 관련을 가진 그런 사람이다 할 수  있습니다.

신의 성품에 참예하는 이 큰 소망을 우리에게 줬는데 하나님의 성품에 참예하는  자가 되도록 이 소망을 우리에게 주셨다.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는 이  소망을 우리에게 주셨다 하면 참 하나님이 모여있는 그 회의에 참석한 자가  되니까 그는 하나님이 아니지마는 하나님이 하시는 그 일에 같이 관련을 가지고  의논을 하고 결정을 지우고 하는 그 밑에 관계를 가진 사람이니까 그 사람은 참  높은 사람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피조물로서는 아주 높은 사람이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하나님의 회의에 참석했다. 구약에 보면은 하나님의 회의에 참석한  사람하나 있었는데 그 누*구*지요? 녜, 미가야 선지가 참석을 했지요.참석할 때  회의할 때 그 때 마귀의 대장 사탄이 거기에 참석했습니까 안했습니까? 사탄도  참석을 했습니다. 그도 타락했지마는 모든 타락한 영 중에도 왕이 되는  대표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회의에 참석하는 것과 하나님의 성품에 참석하는 것과 같은  말입니까 다른 말입니까? (이영인)씨. 예? 예? 다른 말이라. 같은 말이 아니고.

그러면 하나님의 회의에 참여하는 것이 큽니까? 하나님이 성품에 참여하는 것이  큽니까? 어느 것이 큽니까? 예? 녜, 성품에 참여하는 것은 하나님의 본체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본체에 참여하는 것이오.

하나님의 회의에 참여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의논하는 데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본체에 참여한다는 이것은 이 이상 피조물로서는 큰 것이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품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속성의 하나님의 본체와 같은 하나님의  속성과 같은 하나님의 신성과 같은 그런 자가 되야 하나님이 신성에 참여를  하지요.

이러기 때문에 우리가 힘써서 여덟 가지 말한 이것을 하자. 여덟 가지 말한  (이것을 하면,) 이것을 하면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됩니까? 이것을 하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알기에 게으르지 않고 열매를 없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니와" 되지 않게 한다 그 말은 다른 사람이 그렇게 한다 말이 아니라. 제가  그렇다 말입니다.

자기가 열매 없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니와 자기가 그런 결과를 맺지 못하는  자가 되지 않게 자기가 하겠지마는 이 여덟 가지 이것을 하지 못하면 결과있는  이런 사람이 되도록 하지를 못하게 된다. 이 여덟 가지 일을 힘써 하면 이런  인간의 결과 열매 인간의 결과를 맺는자가 된다.

이게 있으면 열매 맺는 이 일을 하지 열매 없는 자가 되지 않고 열매 있는 자가  되게하지마는 이것이 없으면 열매 없는 자 되고 만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알기에" 안다 말은 그것만 좋아하고 돈만 아는 사람이라. 저  사람은 뭐 친척하고 예의고 체면이고 인정하고 가정이고 아무 것도 돌보지  안하고 권세 하나만 아는 사람이다. 권세만 아는 사람이다. 그렇게 말하지 않소.

아, 그 사람 나하고 친한데 그날 가보니까 아주 잠시 동안 나한테 하 는 걸 봐도  영 그거 사람 아주 못 쓰게 됐더라. 변질 됐더라. 이러니까 인(자)*제* 아나? 그  사람은 뭐(도) 밖에 모른다. 가 봐라. 예의고 체면이고 약속 아무것도  약속하지마라. 약속해야 소용없다. 돈 밖에 모른 사람이 다 이럴 수 있지 않소?  그렇게 아는 그것을 가리켜서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알기에 게으르지 않고 열심  있다 말이오.

그러면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게 뭐인데? 예수는 사죄, 칭의, 새생명 세 가지  대속을 예수님이 우리에게 해 주셨지요? 이 대속을 자본을 삼아 가지고 해야  되지. 이 대속을 자본으로 삼지 안하면 아무 것도 안 됩니다.

이 사죄가 없으면 참 하나님의 축복에 나아가지도 못하지, 칭의가 없어도 못  가지, 하나님과 이 결합된 친근 가지고도 친근이 아니면 못 가지, 못 간다. 그  말이오. 그렇지 않습니까? 그 사람이 못 나도 말이지 제게도 이렇게 혹 올라오고 전화가 옵니다. 저  외국에서 옹다고 어데서 어떤 사람이 지난번에 어떤 사람이 독일서 사람이 와서  지금 목사님을 찾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독일서 왔어? 그러면 그 사람의 신분이 어떤 사람인가 밝혀라. 그  신분을 밝히져 밝혀줘서 내가 참예할 수는 없고 전화를 바꿔라. 그래 면접은 안  해주고 전화를 바꾸었소. 전화를 바꿔 가지고 전화로 이렇고 이렇고 내가 그  전화로 하고 말았다 이거요.그러면 사람도 이러한데 그 하물며 하나님이겠습니까?  그러므로 내가 무슨 말 하다 그래갔지?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려고 가도 만날만한  그런 권세가 있어야 되지 권세가 없으면 안 됩니다.

이런 대통령도 만나려 가도 그 전에 최성봉 목사님이 대통령 만나러 갔는데  자기가 한 달 동안 공을 드리다가 못 만나고 말았답디다. 비서에 가면 '예 조금  기다리시오. 조금 기다리시오.' 한 달 기다려도 만나주들 안 해. 당장 가면 만나는  사람은 만나는데 만날만한 그런 아무런 조건이고 그런 권세가 있어야 만나지  만납니까?  그만 그 말, 소리없이 왔다 하는 데도비서가 와서 전달하기를 이 어짠 일인지  미국의 대통령이 왔습니다. 면접하자 합니다. 그러면 뭐라고 말하겠소? 그러면  미국에서 온 레이건 대통령인가 똑똑히 알아보라. 똑똑히 알아보고 만일  그분이거든 얼른 모셔라. 똑똑히 알아보고 그분이면 얼른 모실 것 아닙니까?  그런데 최성봉 목사님은 그들이 눈이 어두워 모르니까 대통령보다 낫은  목사님이지마는 모른다 이거요. 한 달 동안 공을 드려도 나중에 가서 안 만나  주니 나중에 가서 다른 말을 하면서 그 되기는 됐어.

이 전국에 다니면서 전도를 하는데 차비가 없는데 전국에 어디가든지 차를 탈 수  있도록 그 무임 승차 할 수 있는 그런 권을 내라. 그거는 받아 가지고 왔어.

만나지 못해도 그런데 그 주 예수 그리스도,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알기에 게으르지  않고 하나님을 만나야 되는 데 이 사죄 받은 이것이 없으면 못 만납니다.

하나님을 못 만나요. 또 칭의 받은 것 이것 없으면 하나님과 못 만납니다. 사죄와  칭의를 받았다 할지라도 하나님하고 밀접한 친밀한 친밀한 결합을 가진 이것이  없으면 못 만난다 이거요.

이러니까 예수는 필요합니다. 알겠습니까? 주 예수를 알기에 게으르지 않다. 주  예수를 자기가 차지 하려고 하는 일에 대해서 열중한다. 예수는 뭐하려고 예수 세  가지 공로 이 세 가지 공로가 아니면 이 조물주와 자기와의 관계를 맺을 수가  없어.

조물주와 자기와 사귈 수가 없고 서로 회의를 할 수가 없어. 이 세 가지가 없으면  조물주요 창조주요 주제시요 주권자이신 이 주제이신 이분을 이 세 가지 아니면  면접 못 합니다. 이 세 가지 아니면 만나지 못하요. 이 세 가지가 아니면 암만  이야기 해 봤자 그것은 듣지 안해.

그러기 때문에 마지막에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하는 것이 그 때문에 그  뒤에 붙이는 것입니다. 다 해놓고 예수님의 공로를 인해서 이 간구 합니다.

들어와 이럽니다. 그러면 인제 우리는 하나님하고 면접할 수 있어.

이래서 야, 이거 참 보니까 최성봉 목사님이 그러고 난 다음에 어데든지 척 가면  표 내십시오. 이럴때 표가 차표 안 끊었으면 쫓겨나는데 그것만 척 내놓으면 된다  이거요. 또 어데가서 고함을 질러 전도하다가 이 어짠 노인이 전도하느냐? 여 떡  오니 교통부 장관의 그 무료 승차권이 떡 되가지고 있다 그말이오.

우리 나라에서 이렇게 했는데 왜 내 전도하는데 금하느냐? 아이구, 그렇습니까?  그 하나 표가 있어. 이것 모양으로 야 예수님의 세 가지 공로는 참 크구나!  이 세 가지 공로를 가지고 모든 피조물을 대하니까 피조물에게 주인공으로  대해주지. 또 저거에게 참 친근한 저거에게 은혜를 베풀 그 시온자로 대해주지.

하나님에게 척 나아가니까 이 세가지 공로를 가져가니까 하나님께서 긍휼과  사랑으로 그 대해주시지,  천군 천사에게 가니까 뜩 대비해 가지고 무슨 수종들렵니까? 무엇을 도와  드리렵니까? 이렇지, 이러니까 예수님의 이 세 가지 공로를 자기가 깨닫고 보니까  이보다 더 보배가 없다 그 말이오.

이러니까 아, 주님의 공로 공로 그 사람은 예수님의 공로 밖에 몰라. 공로만 써  먹으면 다 되니까, 이런 사람이 되는 것은 이 여덟 가지를 행하니까 이것을 보고  알수 있는 눈 밝은 사람이 되서 이런 사람이 돕니다.

이 여덟 가지가 없으면 뭐라 했습니까? 소경이라. 소경이 돼 놓으니까 돈만 큰줄  알지 예수님이 큰줄을 몰라. 권세만 크지 예수님이 큰줄 몰라.

이 세계에 뭐 세계 강대국 일본 순회하고 미국 순회하고 소련 순회하고 아주  중공 순회하고 제일 머리되는 사람들이 모여서 회의한다 하니까 아이구! 크다.

예수를 안 사람은 그것을 다 바람앞에 등불같이 안개같이 있는 것 같이 속에  알속없는 것인줄 압니다. 제가 아무리 해가지고 이렇게 한다 저렇게 한다 해도  우리 주님에게 주권없이 그러기에 겉어머리 그래도 속으로는 웃어.

그러기에 주님과 하나된 사람은 겁이나 무섭고 그러니 그거 아닌 것은 뭐  강대국의 세력을 가지고서 세상에서 그렇지마는 그것은 껍데기로 무섭지 속에  알맹이는 무섭지 않다 그말이오. 절대적인 권리는 없어. 최종까지 권리는 없어.

이래서 이 예수를 보배로 예수님을 자기 몸보다 소유보다 생명보다 예수님을  참보배로 여겨서 생명을 뺏길지언정 예수님을 놓지 아니하려고 자기가 온갖  모욕을 당해도 예수님의 비유를 상하지 안하려고 하는 그게 뭐이냐? 예수님이  이렇게 자기에게 제일 중요한 분이시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리 돼.

어떻게 아는고? 다른 사람 모르는데? 보는 눈이 있기 때문에 알지. 아는 지혜가  있기 때문에 알지. 아는 심령에 신령한 눈이 밝아서 알지. 신령한 눈이 어찌  밝았는고? 안약을 발라서 눈이 밝아졌지.

안약을 바르다니? 여덟 가지 이것을 자꾸 행하는 그것이 안약 바르는 것이지.

이걸 행하니까 눈이 점점 밝아져. 눈이 밝아지니까 돈 그까짓거는 가치가 참 적고  권세 그것도 가치가 적고 온 세상 이것도 가치가 적지마는 세상에서 죄를 짓지  않는 것 가치 크고 의를 행하는 것 가치 크고 이것은 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서만 되지 예수 없이는 되는 것이 아니라 그 말이오.

예수를 알기에 게으르지 않고 열매 없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니와 인간 열매  인간 성공이 되지 않는 터 인간 성공이 되지 않게 하는 이런 일이 없고 인간  성공이 되도록 하는 자가 되려니와 인간 성공이 된다.인간 성공이.

자, 여러분들한테 묻습니다. 인간 성공이 무엇이 인간 성공이지요? 여기에 그  본문에 아래 위에 읽어보면은 이제는 인간 성공이 뭐입니까? 인간 목적 달성이  인간 성공이지요, 인간 결과지요.

이러니까 인간 성공이 뭐입니까? 게게 열매가 뭐이지요? 예? 녜, 신의 성품에  참예하는 것, 하나님의 회의에 참예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속성에 참예하는  것. 하나님의 본체에 참예하는 것, 피조물이 하나님의 속성에 참예 해. 하나님이  자기 자체에 참예해. 하나님 자체는 아니지마는 하나님 자체 비슷하다 그말이오.

이러기 때문에 여기에 말하기를 지극히 4절에 이로서 그 보배롭고 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지극히 큰 약속. 무슨 약속? 신의 성품에  참예하는 약속. 이런데 이것을 하려면 먼저 신의 성품에 참예하는 이것이 가치가  얼마나 되는지를 알아야 값을 내놓지요.

예를 들어서 비유입니다. 비유가 잘 안 맞지마는 무한이기 때문에 유한 가지고는  비유가 잘 안 맞아. 안 맞는데 상점에 떡 갔습니다. 상점에 갔는데 반지를 하나  내놨습니다. 반지를 하나 내놓고 사라고 하는데 한 사람이 보디만은 내가 사지.

얼마 팔랍니까? 이 사람이 떡 말하기를 천만원만 내십시오. 그 쓸데없는 소리.

돈을 한 주먹 내디만은 백원짜리 하나 주면서 자 백원받고 고만 주시오. 농담하지  말고 떡 이럽니다.

이러니까 안 판다. 뒤에 한 사람이 오디만은 이거 얼맙니까? 천만원입니다.

이천만원이면 재금 다 받는데, 이거 내가 장사인데 사가지고 가서 뭐 하겠소?  이거 얼마라도 깍아 줘야 되지 천만원 주면 재금 다 받는데 아무데 가도 천만원  밖에 못 받겠는데 뭐하겠소?  그러니까 그 사람이 있다가 천만원이라도 구하려해도 못 구하는 사람 있어.

그런데 가면 수수료를 얼마라도 줄 것입니다. 가격은 내룰 수 없습니다. 이러니까  척 내디마는 천만원 수표를 턱 준다 그말이오. 왜 그렇습니까? 가치를 알기  때문에 그렇다 그말이오.

그러기에 천국은 마치 진주를 구하는 자가 보화를 구하는 자가 진주를 만나  놓으니까 있는 것 다 뭐라 했습니까? 있는 것 다 팔아서 그거 샀습니다. 있는 것  다 팔아서 비유인데 뭐입니까? 자기 소유를 그걸 얻기 위해서 자기 소유 다하고  목숨 다하고 일생동안 사는 생활 다하고 몸 다하고 전부 자기 다해가지고 저거  다 드려가지고 그거 하나 차지한다 그 말이오.

그 보화라. 알고 나면 그런 것 아닙니까? 발견하고 나면 그렇지 않았소. 가치  알고 난 다음에 예수를 알고 난 다음에는 전심전력 다 기우려서 예수님의 공로  차지하려고 뭐하려고 이래가지고 전심전력 다 기우려서 신의 성품에 참여하여  하나님과 삐뚤어짐이 없이 하나님하고 맞는 사람 하나님의 속성에 딱 들어 맞는  사람 하나님의 속성에 딱 들어맞는 사람 하나님의 성미에 맞는 사람 비유에 맞는  사람 하나님의 속성에 딱 들어맞는 사람 하나님의 성미에 맞는 사람 비유에 맞는  사람 하나님의 취미에 맞는 사람 하나님에게 딱 들어 맞는다 말이오.

사람도 결혼하지마는 껍데기 용모만 보고 낮짜구만 보고 하는 사람들은 나중에  결국은 비참해집니다. 그러기에 소박은 못난 소박은 없어도 잘난 소박이 많다.

잘난 사람들이 다 나중에 이혼당하거든 부부간도 첫째는 외모에 얼굴이 서로  마음에 들어야 되고, 또 신체가 들어야 되고, 고다음에는 지식이 서로 맞아야  되고 사상이 맞아야 되고, 성미가 맞아야 되고 비유가 맞아야 되고 취미가 맞아야  되고, 또 비판하면 비판이 둘이 딱 들어 맞는다 말이오. 평가가 들어맞아. 소망이  들어맞아.

그러면 그걸 가리켜서 뭐라합니까? 뭐 아짠다 합니까? 그 사람은 만나니까  어떻더라고 그 사람 만나니까 통하더라 아, 그사람 만나니까 통해 뭐 그 사람하고  만나 놓으니까 다른게 하나도 없어. 전부 통해. 나와 통한다 그말이오. 같다  그거요.

이제 하나님과 통해 뭐이든지 턱 닥치니까 하나님의 견해나 자기 견해나 같애.

하나님 소원과 자기 소원이 같애. 하나님의 뜻과 자기 뜻이 같애. 하나님의  희로애락과 자기 희로애락이 같애. 하나님이 반가워하면 자기도 반갑고 하나님이  반가워하면 자기는 밉고 이리되 놓으면 부부간이라도 이거 벌어지고 말지.

남편 좋아하는 것 아내가 싫어하고 아내 좋아하는 것 남편이 싫어하고 남편은 그  사람 못쓸 사람이다. 가까이 하지 말아라. 아내는 또 그 사람 제일 좋다고 가까이  합니다. 자 그러면 이혼 되겠소 안되겠소? 생각해봐요. 거기에 이혼되겠소 안  되겠소? 이혼되지. 이혼될 수밖에 없다 말이오.

이러니까 그 부부간이 처음에 만나 놓으면 투덕 투덜것고 이리 자꾸 충돌이  나지마는 차차차차 둘이 같아져 가지고 인생관이 같애. 만물관이 같애. 가치관이  같애. 소망관이 같애. 이 똑 같아 놓으면 이 못떨어 집니다. 천리 만리 따로  있어도 늘 하나요.

이와 마찬가지로 이제 만유의 대 주제의 성품에 참여해서 이분의 본체와 같애.

이분의 속성과 같이 돼.

이러니까 이것이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이라 했어. 이것이 우리로서는 할 수  없는거라. 주 예수의 하나님이 이것때문에 대형으로 죄를 없애고 대행으로 의를  베풀었고 또 대화목으로서 하나님과 이 부자의 화친을 만들었다 그말입니다.

이 공로로 인해서 만들어지는 게 뭐입니까? 이 공로로 인해서 만들어지는 게  뭐이지요?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하는 것, 신의 성품과 같이 되는 것, 신의 성품과  같이 되는 그것이 어떻게 되면 같이 됩니까? 그리스도 그리스도가 역사하시는 그  그리스도의 역사를 힘 입으면 그리스도의 은택을 입으면 이와같이 됩니다.

그리스도의 은택이 뭐인데 그리스도의 은택이 서이 가졌는데 하나 뭐입니까?  하나 뭐이지요? 이거 알아야 돼. 알아야 자꾸 학생들 가르치지 알아야 여러분들이  교인들 가르치지 그리스도가 하는 일 세 가지하는 일인데 첫째 뭐이요. 제사장  둘째 뭐이요? 왕. 제사장 선지자 왕 요 세가지.

제사장은 뭐이 제사장이지요? 하나님과 피조물 사이에 조화를 붙이는 것이  제사장입니다. 알겠습니까? 하나님의 하나님과 피조물 사이에 붙이는 것,  이스라엘 백성들과 하나님 사이에 그 사이에 중보로서 이스라엘을 잘못한 것도  하나님에게 고해서 용서받고 또 하나님의 축복도 제사장을 통해서 백성들이 받고  하나님과 백성들 사이에 조화를 부리는 이 중보자라 그말이오.

이 제사장은 하나님이 직접 백성을 대하면 노할것도 제사장이 그 중간에 뜩 들면  하나님의 노가 다 풀리고 하나님이 백성에게 대해서 기쁨으로 대할 수 있고 또  백성들이 하나님에게 대해서 기쁨으로 대할 수 있고 또 백성들이 하나님께  대하는 것이 하나님이 분해서 잡아 던질 것을 제사장이 들면은 그 백성들이  하나님에게 하는 일이 하나님에게 아름답게 보이지도록 이렇게 다 조화를  붙여가지고 변화를 시켜가지고 한다 이거요.

그게 뭐이냐? 그게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하는 것이라. 그것이 하나님이 성품은  그거거든 하나님의 성품은 제사장이 제일 좋기 때문에 하나님이 오셔서 인간  되가지고 오셔가지고 첫째 한 일이 뭐 했습니까? 무슨 일 했습니까? 무슨 일  했지요? 제사장 노릇 했다 말이요. 그래서 예수님을 우리 뭐이라 했습니까? 우리  뭐 제사장이라 했소. 뭐라했소.

대제사장 우리의 대제사장 제일 큰 제사장 예, 제일 큰 선지자 제일 큰 왕  예수님이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기 때문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떻게 아버지를 보여 달라고 하느냐 하는데 그분이 어떻습니까? 예수님이  어떻습니까? 예수님이 제사장이요 선지자요 왕이요  이러니까 볼 수 없는 아버지의 형상을 우리가 볼 수 있게 나타난 것이  예수님이신데 아버지의 아버지의 성품을 보지 못하나 예수님의 성품 보면 알고  아버지의 소원을 보지 못하나 예수님의 소원보다 알고 하는 데 예수님의 소원과  성품이 뭐이던가? 제사장 노릇 하는 것, 그러기에 제사장인데 자기몸을 제물로 드리가지고 제사장 됐다 말이요. 자기는  선지자 노릇하는 것으로 죽어버리지 안했소.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것이 선지자  노릇하는 데에 그것이 끌이 되가지고 다 해야 죽어야 선지자 노릇 다 할 수 있다  말이오.

이래서 십자가 상에서 일곱마디 말씀하셨는데 십자가에 박혀가지고 일곱마디  말씀하셨는데 일곱마디 말씀하셔서 마지막에 다 이루었다 하시고 아버지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는 고 말까지가 미리 예언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고것이  다 이루어져야 선지자 노릇을 다한다 그말이오.

이래서 생명을 다 바쳐야 선지자 노릇했어. 생명을 다 바쳐야 제사장 노릇이  완성이 됐소. 선지자 노릇이 완성이 됐소. 생명을 다 바쳐야 하나님에게 완전히  피동되고 피조물을 완전히 통치할 수 있는 그 통치권이 완전히 수입되기 때문에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죽으시면서 다 이루었다 하는 것은 이게 다 됐다 그  말이오.

그러니까 그리스도를 알기에 안다 말은 지식이라는 말을 떠나버리십시오.

지식이라는 말이 아니요 고것만 좋아하고 원한다 고걸 표현해서 안다했어. 그  사람은 돈만 안다 고 사람은 권세만 안다 주 예수 그리스도만 안다 말이오.

알기에 게으르지 않고 마구 죽어도 살아도 막 달라듭니다. 얻으려고, 왜? 돈보다  귀하니까. 돈을 다 드려도 얻으려 하지 권세보다 낫으니까 권세를 다 들어도  얻으려 하지 자기의 몸보다 낫으니까 몸 바사지든지 감옥에 가든지 말든지  안놓으려고 하지.

그래 목숨을 주고 얻으려고 목숨을 안 빼앗기기 위해서 그걸 놓지 안하지 이렇게  알게 되는데 인간들의 눈이 어두워서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이것을 등한이  하고 돈만 알고 세상만 알고 날뛴다. 눈이 멀어 그렇다. 왜? 눈이 멀었느냐? 눈먼  이우가 뭐입니까? 뭣 안해서 눈 멀지요? 여덟 가지를 안 해서 눈이 멀었지요?  여덟 가지를 하니까 눈이 차차차차 밝아지니까 그 사람이 어데다가 전력을  기울입니까?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데 전력을 기울이지 또 그러니까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알기에 게으르지 안하고 거기다가 전력을 기우려서 하니까 뭣맺습니까? 열매를  맺지 인생 열매를 맺지 인생 열매를 맺어. 이 인생 열매가 뭐인데? 인생 열매가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것이라.

중간반 학생들이 반사들이 가 가지고 중간반 학생들 모여놓고서 요것을 가르쳐  요것을 또박 또박 가르쳐서 그들에게 가르치면 내 말만 가는 게 아닙니다. 하나님  능력이 갑니다. 능력이 가 가지고 그것들이 그 사람이 돼놓으면 죽어도 못 끊어.

죽어도 예수님 놓지 안해. 참 눈이 떨어졌거든.

이러니까 시켜 또 뭘 시켜가지고 볼 수 있는 눈이 밝아지지 여덟 가지 안약을  사서 발라 안약을 사서 발라 안약을 사라 했지요. 안약을 사지 안한 사람은  바르지 못하지 안약을 샀는데 값이 있어 삽니까 값이 없어도 삽니까? 값이 있어  사는 게 아니요. 값이 되야지 그 백원짜리 물건이면 백원짜리 줘야 값이 되지.

억억억억 무한한 댓가 무한한 가치를 가진 것인데 인간에게 무슨 가치가  있습니까? 살만한 값은 없어. 없어도 사야 돼. 없어도 내가 값이 안되지마는 내게  있는 건 다 줘야 된다 말이오.

뭘 내 줘야 되요? 뭘 내줘야 이거 살 수가 있소? 뭘 내줘야 되지? 자기를 내줘야  돼. 자기를 그 말은 이 안약 사서 안약 사려고 하면 자기를 돌보지 안해야 된다  말이요.

안약을 사려고 하면은 자기 명예도 지위도 권세도 몽둥이도 생명도 가정도  소유도 그만 어짜든지 다 이 안약 사는 사기 위해서 모든 걸 돌아보지 안하고  안약을 살라해야 되지.

안약 하라하면 네 감옥 버린다. 아이구 그러면 안사지요. 안약을 살라하면 죽인다  사형을 시킨다 죽여도 안약은 사야 된다. 이래야 안약이 사지지 그렇게 쉽게  안약이 사지는 게 아니라 그말이오.

이 여덟 가지 행위 그것이 그렇게 쉽게 되지는 것이 아니라 그 말이오. 예, 여덟  가지 행위가 쉽게 안 해. 이 안약을 사 여덟 가지 행위하는 것이 안약 사는  것이라.

이러니까 또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하는 그것이 뭐이냐??  하나님과 연결되는 그걸 말합니다. 그게 모두 다 준비 동작이요.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노력입니다. 방편이요. 이러니까 그렇게 해 가지고 신의 성품에 비로서  참여하게 됩니다. 주님과 같은 자가 되집니다.

그러니까 주님과 같은 자가 되어지려고 하는 데에는 이렇게 힘써야 되는 데 자기  하고 싶은 대로 다 하고 소원대로 다하고 나머지기 찌끄러기 이거 주님에게 내  놓으면서 구원 얻으려고 좋기는 좋습니다. 그래라도 안 떨어지고 있으니까 언젠가  될 때가 있겠지요. 될 때가 있지마는 실상 구원 건설구원은 그래가지고는 되는  것은 아닙니다. 기본구원은 가져가지 이러니까 죽도록 애를 써도 잘못 애쓰면 안  돼.

어떤 학생이 있다가 아, 여기에는 재미가 서부교회는 가니까 너무 어려워서 아무  재미가 없고 아무데 것은 가니까 아주 재미가 있어서 주일날도 놀기도 하고 뭐  또 인자 언제 또 무슨 날 토요일인가 무슨 날 모여가지고 그날에는 서로 춤도  추고 뛰어 놀고 재미도 있고 이러니까 그 교회 간다고서 그게 망할 성질이라 그  마귀가 들어서 그렇게 가르친다 그말이오.

어려워서 배워야 무슨 말인지 모른다. 배우지도 못하는 것이 어떻게 행할건가?  배우고도 배우고 알고 난 다음에도 행하기는 행하기 어려운데 배우기도 힘이  들어 못 배워 귀도 뚫히지 안했는데 그게 무슨 구원 이룰건고 구원 못 이룰진데  예배당 다닐 필요 뭐 있는가?  재미로 예배당 다니는가? 예배당에 다니는 것은 모르는 것을 매워가지고 알고,  앎으로서 멸망길을 피하고 구원길로 가도록 하는 그것이 교회 나가는 것  아닙니까?  그게 교회 나오는 것은 그렇습니다. 교회나오는 것은 제일 처음에 엿새 동안  있다가 양복입고 덜렁 덜렁 막 기분좋게 교회 옵니다.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교회  엿새 동안 일을부지런히 하고 주일날 척 가는 것은 그날 심령이 심령이 푸근하게  쉬고 기쁨을 얻고 피곤을 풀고 참 위로와 평강을 누리려고 그래 교회 가는 건데  교회 가 가지고서 기분 나쁘게 그러면 그 되겠냐고서 그 어떻게 그래 가지고는  암만해야 사람을 변화시키지는 못할 거라고 가증스러워 내가 고 사람한테 온  편지 지금도 가지고 있어. 네가 불쌍하고 가련자에게 매였으니까 내가 회개하라  네가 회개를 해야 되지 너같이 이래가지고는 구원 하나도 없다.

교회라는 것은 그렇습니다. 교회는 엿새동안 이래 바쁘게 일하다가 덜렁 덜렁  왔습니다. 와 가지고 한개 뚜드려 맞습니다. 두드려 맞으니까 정신이 바짝 차려져  머리가 쿡 수그러지고 주여! 죄인이로소이다. 아이구! 부끄럽다 이래가지고 한대  더 맞으니까 팍 꼬꾸라져 죽습니다.

주여 나는 죽습니다. 주여 날 피하십시오. 나는 죄인입니다. 이러고 나니까 이제  주님께서 손으로 어루만져서 내가 이렇지마는 내가 이렇고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를 힘 입어서 회개를 해라. 하나님 널 도와 주신다. 네가 나중에 그걸  돌아서라. 네가 이제 지금 예배당 오기까지 하던 행동 그거 지금도 소원이냐  아닙니다. 내가 그놈한테 꼬였습니다. 이제는 싫습니다. 그러면 내 어짤래 이제는  주님의 뜻대로 참 옳은 것 바른 것만 하겠습니다. 이대로 한번 살아보겠습니다.

이러니까 그래 요대로 살아라. 내가 도와주마, 이러니 이제 힘이 납니다. 죽고 난  다음에 새로 힘이 나는 게 이게 예수 믿는 사람이지 아, 세상에서 와서 덜렁  거리고 더 기쁘게 해가지고 춤쟁이는 춤추는 집에 가지 창기집을 가지 그까짓게  예수를 믿는다고서 예수 믿는 것은 아무리 못 믿어도 예배당에 가가지고 어깨가  꾹 눌려서 나올 때에 어깨가 축 쳐져가지고 머리 들수 없네. 참 기가 막히네. 참  탈이네. 기가 차네. 한 숨을 술술 쉬면서 어깨가 축 쳐져 가지고 나온 사람은  나오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그 사람 어떤 사람이냐? 그 사람은 반쪼가리 은혜  받은 사람입니다.

반쪼가리 은혜 받은 사람 또 예배당에서 나오는데 이 세상에서 덜렁 덜렁 하다가  가가지고 예배당에 가가지고 나오면서 어 아무 재미 없구먼 하는 그 사람은  은혜를 째끄매 받은 사람이지 조금만 받은 사람. 왜?  세상 재미가지고 갔는데 그 재미가 세월이 날 정도로 그 재미가 그래도  없어지니까 그 재미가 없어지니까 이 재미 없다. 재미 없다 그 말은 그 재미가  없어졌다 그말이오. 알겠습니까? 예배당에 올때 가져온 그 재미가 없어졌다 말이오. 재미 없다 고거는 조그만한  부스러기 은혜라도 받은 것이오. 세상에서 살던 그 재미가 예배당에 오니까 더  춤을 추고 기분 좋고 친구들 동무들 좋아지면 그 사람이 은혜를 받았소 멸망을  받았소? 대답해 봐. 멸망 받았지.

그런데 재미 없다 하는 사람은 그 재미가 그래도 세월이 안나고 그 재미가 그  한몽둥이 맞아. 그 재미가 없어져 버리니까 그 재미 없다. 그리고 난 다음에 조금  더 은혜 받은 사람은 무슨 사람이요? 나오면서 어깨가 축 쳐져 가지고서 그렇게  막 잘난척 떠들어 쌓던 사람이 어깨가 축 쳐져 가지고 나옵니다.

그거는 조금 더 은혜받은 사람 이제 나오는데 어깨가 이래가지고 덜렁 덜렁  나옵니다. 네가 이제는 그 친구 그거 어째 끊는다 그까짓 게 뭐고? 제가 돈  있으면 돈 있고 권세 있으면 그까짓거 그걸 그걸 친해 가지고 내가 어짜든지  내가 믿음만 손해봤고 구원만 이루지 못했다. 내가 끊는다. 이를 갈면서 교만,  또 이래 가면서 음. 왜 네 음하노? 이제는 빌어먹어도 내가 내가 거짓말하고 사기  협작 그따위 짓 안하겠다. 어째노 어짜든지 하면 하나님 뜻대로 한 번 바로  살아보겠다. 백지 저 혼자만 주여 이 싸는데 말이오. 이게 은혜받은  사람이요?이러니까 죽고 그 속에 은혜를 받아야 되는 건데 이걸 모른다 이거요.

요새 모두 세상에서 재미있다가 이거 일반 재미 이거 가지고 있던자가 교회 가면  내가 춤 잘추고 이래하면은 천국도 공으로 준다 이러니까 아, 재미가 더 좋소.

천국도 공짜로 준다 하니까 기본구원은 예배당 오나 안오나 얻습니다. 건설구원은  그래가지고 되는 게 아니요. 그것이 하늘나라 가가지고 영광입니다.

오늘 아침에 배운 이 말씀도 여러분들이 대번에 여러분들에게 담겨있지 안해.

그거 담으려면 이 자리에서 기도할 때 눈을 감고 새겨보고 새겨보고 세겨보고  아멘 아멘 과연 과연 과연 자기속에 이렇게 다져져 가지고 있어도 남에게 들은  그것이 쉽지 않습니다.

다 이것을 하나 하나 깨닫고 자기 생활에서 체험에서 깨달아 질때에는 이거  여러달을 걸리고 여러해가 걸리고 여러날을 걸리고 많은 세월을 걸리고  그걸때마다 자기 속에 참 간을쳐서 뭐 아주 회같이 변화가 되고 작정이 되고  크게 녹아지고 이런 일이 있어가지고 안 것을 이거 당장 배우는데 그렇게 배운  그것도 자기 것 되는 것 아니오.

배워가지고 이자리 새기고 새기고 하면 겨우 기억할 수 있지 그래가지고  이자리에서 그걸 새겨서 단단히 기억해 가지고 기억해 가지고 자기도 알고 내가  학생들을 가르칠때에 한 번 가르쳐보자 이자리 가르쳐 본다. 이렇게 가르치고  가르치고 가르쳐 보니 가르치니 속에서 깨달아 힘이 나옵니다.

이걸 가르치니 봐라. 말은 크게 안해도 속에서 콕 콕 진리를 박아 줄수 있는 이런  능력이 자기속에서 나온다 말이오. 이게 크게 나온다 말이오. 이래 가지고 주여  믿습니다. 자기도 손이 지워지고 이걸 모든 인간들이 알고 깨달아지고 해야 할  터인데 해서 그 학생들에게 이거 한 번 가르쳐서 알려야 되겠다 이거 힘이  나옵니다.

이러고 난 다음에 둘째로 주의 할 것은 이러고 난 다음에 주여 이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하고 난 다음에는 다 헐어 버려버리고 다 그자리  놓고 이제 빈걸로 덜렁 덜렁 갑니다. 헛일입니다. 그자리 다 놓고 가면 헛일이오.

이게 그렇게 새김질하고 난 다음에 일어섰을 때에 좀 연습을 해요. 자기는 주여!  내가 길가에 빠주지 않게 해 주옵소서. 내가 놓지 이 자리 놓고 가지 않게 해  주옵소서. 자기가 그 자리 놓지 안하고 생각하면서 생각하며 갑니다. 생각하면서  걸어가요. 생각하면서 걸어가면은 걸어가면서 자기에게 박혀있는 것이 연습이  된다 말이오.

그러면 그 사람은 걸음에 박히고 걸으면서 기억하는 것과 고자리 기억하고 만  사람과 다릅니다. 이걸 또 걸어가면서 기억하다가 자기가 무엇을 사람 만나든지  무엇을 만나면 만내서 이야기 하다보면은 빠져버립니다.고게 끊어져 버렸소.

또 이래가지고 사람을 만나든지 일을 만나면 나가지고서 만났을때에 고걸 또  생각한다 말이오. 요걸 생각하고 내가 요 해야지. 거기에서 일을 만날때에 그  때에 기억하고 고걸 가지고 이렇게 사람과 사물을 만나고 또 행하면 만나고  이러니까 한 시간 보존 두 시간 보존 자꾸 이래 보존 가운데서 자기에게  쓰여지고 자기 것이 되어지고 자기가 되어지는 것이지 그렇게 쉽게 되는 것이  아니라 그말이오.

이러기 때문에 새 한테 주먹는 것 뭐입니까? 새 한테 주 먹는 것은 여기에서  들었지마는 누구에게 집에 가니까 마누라가 말하니까 아이들이 말하는데 남편이  말하는데 누가 말하니까 그만 거기에에다가 잊어버렸어. 그게 새입니다. 자기속에  들어왔던 진리를 까먹는 새라 그말이오.

사람마다 새가 각각 달라 여러분들이 여기에서 어짜든지 주의 재림이  가까왔습니다. 가까왔으니까 지금은 뭐 아주 힘을 써서 아무리 시간 바쳐도 소용  없어.

요새 내가 어제도 물어보니까 꽃마을에 기도하러 가는 남반들이 들어있다고  하는데 가도 다른 기도 하지 말이요. 이 말씀을 깨달아서 말씀과 자기와 하나되면  다 되는거라. 하나님과 자기와 하나되면 다 되는 거라.

이러니 거기가서 주여 뭣 주옵소서. 뭣 주옵소서. 하는 그건 구걸쟁이라 하나되면  다 되는데 하나님과 하나되면 하나님의 것이 다 자기 것인데 할게 뭐인가? 그  꽃마을에 간 사람들에 몇사람이 갔는지 저녁마다 가는데 엊저녁에도 갔답니다.

미안하지만 손 한 번 들자하면 손들라하면 안 되니까 손들라 소리 안 합니다.

그렇게 가서 그러고 갈때는 집에 의논하고 가요. 의논하고 가면 너희들이  부부끼리 분방하지 마라. 특별히 기도할 때는 상의해 가지고 기도 하라 이랬다  이거요. 혼자 단독으로 가면 안 돼. 고린도전서 7장에 딱 말씀해 놨어.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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