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구원에 투자

 

1988. 3. 24. 목새벽

 

본문 : 누가복음 16장 9절-11절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그리하면 없어질 때에  저희가 영원한 처소로 너희를 영접하리라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 너희가  만일 불의한 재물에 충성치 아니하면 누가 참된 것으로 너희에게 맡기겠느냐


선지자선교회  불의의 재물이라는 것은 없어질 물질계의 모든 것을 다 가리킵니다. 영은  없어지지 안하고 이 물질로 되어 있는 것은 모든 것이 다 그 형체가 다 없어지고  다만 원소만 남아 있게 됩니다. 이 사람 형체나 저 사람 형체는 다 녹아져  버리고 그 원소만 남게 됩니다.

 불의의 없어질, 없어지는 이유는 원죄와 본죄의 그 정죄로 인해서 없어지는  것입니다.

 ‘친구를 사귀라’ 사람들이 심을 때도 있고 거둘 때도 있고, 또 준비하는 때도  있고 준비하는 것을 사용할 때도 있고, 또 사람이 투자하는 때도 있고 계산해서  반환을 받는 때도 있고, 준비하는 때도 있고, 누리는 때도 있고, 건설하는 때도  있고 사용하는 때도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준비도 아니요 또 투자도 아니요 건설도 아니요 심는 것도 아니요  바로 누려서 소모하는 것들도 많이 있습니다.

 성경에, 육체를 위해서 심는 자도 있고 성령을 위해서 심는 자도 있다. 육체를  위해 심는 자는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다 그 수입이  전부 영생이다.

 심는다는 것은 작은 것을 심어 많은 타의 혜택을 입는 그 방편을 가리켜서  심는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자기 가정에 심는 자도 있고 또 자기 족속에게 심는 자도 있고 사회에 심는  자도 있고 인류에 심는 자도 있고 문화 건설에 심는 자도 있고 수많은 종류들이  있으니 그 수많은 종류들을 다 크게 따지면 둘 뿐이다.

 심는 것은 추수를 위해서 적은 것 심고 많은 추수를 할라고 많은 수확을 할라고  계획하는 것들이 다 심는 것인데 그것은 없어질 육체의 것들을 소망하고서 심는  자도 있고 육체의 것들을 소망하지 않고 영원히 없어지지 아니할 것들을  소망하고 심는 것도 있는 것입니다. 성령으로 심는다는 말은 성령의 소망을  가지고 심는다는 말이니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맺어지는 그 결과를 수입하기  위해서 심는 것은 전체가 다 영생의 수입이 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투자한다는 것은 자기 가진 적은 것을 투자해 가지고서 많은 그  반환을 받기, 위해서 사람들이 투자하는 것이요, 또 자기 가진 것을 가지고서  준비하는 것은 그것을 가지고 준비해서 자기가 편리하게 구비하게 사용하기  위해서 준비하는 것입니다. 온갖 건설하는 것도 자기의 가진 것을 그것을 다  들여 가지고서 자기 소욕되는 대로 그것을 잘 건설해 가지고 그것을 누리고  사용하기 위해서 그래 건설하는 것들도 있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전부 이렇게 자기 현재 가지고 있는 걸 가지고서 그것을 준비하는  것도, 준비하는 데 쓰는 자도 있고 투자하는 자도 있고 건설하는 자도 있고 심는  자도 있고 각양으로 다 이렇게 활동을 하고 있는 그런 것이 사람들인데 그것을  안 하고 오히려 지금 그것도 아닌 누리는 자들 있습니다. 누리는 것은 누리는  것으로 끝나 버립니다.

 자기 행락으로 누리든지 그리 안 하면 자기의 모든 하나님이 주신 그 요소를  자기의 모든 정욕으로 누리든지 자기의 그 이런 면에 취미 저런 면에 취미 온갖  그런 것들 가지고서 누려서 막살이로 빠사 먹는 것이 있고 또 그래도 현재 가진  것을 가지고서 좀 더 그것을 장사해서 늘굴라하는 것처럼 그것으로 더 큰 것을  이루어 가지기 위해서 하는 그런 것들도 있습니다.

 그런 것은 여러분들이 가서 종류로 생각하면은 여러분들의 생활을 환하게 다  계산 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나는 지금 막살이로 누리는 자이냐?   학생들도 자기의 가진 그 현실, 현재의 것, 현재 것을 심는 자도 있고 투자하는  자도 있고 또 준비하는 자도 있고 건설하는 자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  종류도 여러 가지입니다.

 그것을 이런 데 하고 저런 데 하고 해서 이것을 사람들이 생각하고 계산해서  보다 더 나올 것, 요새 보면 이 부동산을 팔아 가지고서 전리를 해야 되나  그렇지 않으면 또 은행에다가 예금해야 되나 예금하면은 어떤 종류의 예금이  제일 이득이 많으냐? 그렇지 않으면 무슨 증권을 사느냐? 뭐 여러 가지 그런  면으로 모두 다 계산을 대고 있습니다. 안 대는 사람 하나도 없습니다. 다 그런  것을 계산 대 가지고 살고 있습니다.

 뭐 어떤 뭐 주를 사느냐 뭐 별별 증권을 사느냐 이렇게 하고 있는데 사람들이  그런 것을 계산해서 거기에다가 그 이익이 되는 그 비율을 그것을 잘 따져보면  사람들이 지혜 있는 사람이 될 터인데 어떤 사람은 아주 허욕과 허영을 가지고  하다가서 낭패되는 사람들도 있고 어떤 사람들은 그저 적은 수입이라도 튼튼한  것을 해야 되겠다 그래하는 사람들도 있고,  그런데, 그것을 전부 계산해서 통틀어서 말을 하면은 없어질 것 소망으로,  없어질 것 가지고서 없어질 것 더 많이 수입하기 위해서 많이 가지기 위해서  없어질 것 가지고서 없어질 것을 소망하고서 이렇게 저렇게 모두 다 투자하고  준비하는 사람들도 있고, 또 어떤 사람들은 그 없어질 것이 아니고 없어질 것  가지고서 영원히 없어지지 아니할 것들을 소망하고서 투자하는 사람들도 있고 두  가지 종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갈라디아서 6장에 말씀하시기를 육체를 심는다 그 말은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하는 것이니까 이 땅위에 있는 명예를 위해서, 지위를 위해서, 권세를  위해서, 이 모든 세상 지식을 위해서, 자기 뭐 출세를 위해서, 경제를 위해서,  자기가 그래 가지고 공부 잘해야 장가 잘 가고 시집 잘 가 가지고서 또 잘살게  다 취직 잘돼서 생활 박력이 있어가지고서 가정을 잘 일으켜 나가겠다 하는 그런  것, 통틀어서 말하면 이 없어질 것들이라는 그 수평선 이하에, 없어질 그 선  이하의 것들을 도모해서 하는 것 있고 하나는 없어질 것을 초월해서 영원히  없어지지 아니할 것들을 위해서 투자하고 준비하고 노력하고 건설하는 그런 것도  있다 그렇게 두 가지로 말했습니다.

 말했는데, 거기 말하기를 ‘육체를 위해서 심는 자는’ 육체를 위한다 말은 이  세상살이를 위해서 심는다 그 말입니다. 이 세상살이를 위해서 심는 자는 썩어진  것 거둔다. 제가 많이 얻든지 적게 얻든지 수입하는 그 전부 다 썩고 없어지는  것들이다.

 성령을 위하여 심는다 말은 성령의 하시는 성령에게 속한 것을 소망하고 심는  자는 다 영생을 거둔다, 그거는 다 영생이 된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래서, 지난밤에도 좀 말하다 말았지마는, 자식을 키울 때에 내가 가지고 있는  재산으로서 저 자녀에게 어떻게 해서 주면은 그에게 더 그 이율이 많고 이익이  많고 또 편리하겠나 이런 것을 다 수지 계산해서 과거에는 자식에게 토지를 물려  줘야 되겠다 이래 가지고서 부동산을 물려주는 것을 힘을 써서 그때 모두 다  자식들에게 그 토지를 상속시켜 주는 것을 많이 힘을 썼고,  그 다음에 계산을 해 보니까 토지 암만 만들어 물려 줘 봤자 사람이 등신이  되면 나중에 그거 다 흣겨 버리고 도리어 토지 많음으로써 생명까지 위험하다.

그러니까 그것보다는 저희에게 무슨 실력을 갖춰주는 게 낫겠다, 그라면  공부시켜 줘서 남한테 속지 안하고 또 남을 속여먹고 것 들어 먹을 수 있는  뺏들어 먹을 지라도 뺏기지 않을 수 있는 고런 실력을 갖춰 줘야 되겠다 해  가지고서 전부 공부를 시키는 데다가다 주력을 했던 것입니다. 이것도 다 수지  계산을 맞춰 가지고서 그와같이 한 것입니다.

 ‘아니다 이거, 이거 가지고서 그럴 게 아니라,’ 어떤 사람들은 지금도 ‘내가  이 자본을 가지고서 어떤 기업체를 만들어 가지고서 그에게 줘야 되겠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 또 ‘그게 아니라 어떤 기술을 만들어줘 가지고서  기술을 가르쳐 기술을 만들어 줘 가지고서 내가 죽고 난 다음에도 살구로  하겠다’  전부 이렇게 저렇게 다 연구를 해 가지고서 어느 과에 가야 유익할까? 뭐 그거  학교 지금 요새 경쟁율이 세다 아주 약하다 하는 그런 것 다 말하면 그 현재에서  요래 요것을 요게 투자하는 것이 낫겠나 조게 투자하는 게 낫겠나 고거 모두 다  사람들이 구별해 가지고서 투자하는 것들입니다.

 그러나, 뭐 통틀어 말해서 이것이나 저것이나 다 말할 것 없이 암만 좋아봤자  그까짓 것 썩을 것 나빠봤자 썩을, 것, 세계에 제일 학벌 높은 학벌을 준비해  봤자 썩을 것, 세계에 제일 많은 권세 준비해 봤자 썩을 것,  또, 어떤 사람은 체육에서 내가 세계에서 제일 참피온을 얻겠다. 참피온 해  봤자 네까짓 거는 한, 많이 해야 삼 년입니다. 삼 년도 못 가요. 삼 년 가면 그  사람은 다 참피온을 칫겨야 됩니다. 또 그거 해 가지고 일생 동안 먹고 살. 아서  돈을 받아 가지고서 먹고 산다 해도 내나 썩을 준비 장 송장 준비라. 썩을 준비  송장 준비 그 외에 딴거는 하나도 없어. 그 선을 넘지 못해요.

 이래서, 성령을 위해서 심는 자는 영생을 거둔다. 사람의 심는 것은 무엇이든지  그대로 거둔다. 스스로 속지 말아라. 네가 너를 속이지 말아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방지 않는다. 너거 욕심대로 이거 좋다 저거 좋다 선택하니까 하나님께서  너거 세력에게 부대껴서 거기에 따라서 피동되고 그랄 줄 아느냐? 하나님의  주장은 절대 추호도 가감이 없다. 하나님은 만홀히 여기심을 받지 아니한다.

사람의 심은 것은 무엇이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육체로 실은 자는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해 심는 자는 다 영생할 것을 거둔다 그렇게 아주 큰 소리로  판단해 말했습니다.

 인간들이 뭐 세상에서 워 주지주지하는 것이 과학자들 말하는 것 많고 철학자들  말하는 것 많고 도덕가들 말하는 것 많고 이종교가들 말하는 것 많지마는 그  모든 것을 성경에서는 딱 두 마디로 말했습니다. 육체 위해 심는 것, 또 성령을  위해 심는 것 두 가지 종류로 말을 했습니다.

 여기에 ‘네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그리하면  없어질 때에 저희가 영원한 처소로 너희를 영접하리라’ ‘저희가’ 복수,  ‘너희를’ 복수, 이 속에 있는 이 진리를 깨닫는 사람은 아무데나 자기 혼자  있지 안해.

 너희들이 다 나를 버리고 다 가나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라 나의 아버지와  나와 함께 있다. 너희들이 내가 지금 가는 이것을 보고 울고불고 야단을  지기지마는 나를 진정 참사랑으로 아가페 사랑으로 참으로 전지의 지혜를 가지고  사랑하는 사랑을 가지고서 나를 사랑한다고 하면 나의 가는 것을  기뻐하였으리라. 왜? 내가 죽는 것을 기뻐하였으리라.

 내가 진리로 하나님의 뜻대로 해서 죽는 것은 유한한 것이 무한한 것으로  바꾸어지는 것이고 이것이 다시 죽지 안할 영생의 것으로 바꾸어지고 작은 것이  큰 것 되고 불완전한 게 완전한 게 되어지는 이 법칙이기 때문에 내가 이와같이  모든 세상에게 침노받는 것들이 피조물에게 침노받지 안하고 모든 피조물에게  은혜를 베풀고 다스리고피조물들이 다 내게 속해지도록 하는 이 영광스러운  아버지에게로 가는 것인데 너희들이 기뻐하고 대성공으로 기뻐할 건데,   이 세상에서 일류대학에 입학했으면 축하한다고 야단을 지기지마는 예수 믿는  사람들이 주님의 피와 성령과 진리로 인해서 손해보는 것은 이것은 성공이라고  생각지 않습니다. 순생과 순교보다도 더 큰 성공이 어데 있습니까, 있기를?   이래서,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이렇게 이 노름하는 사람들 도적은 것  들여 가지고서 많은 것 딸라 하는 게 노름이요, 다 세상이 다 노름하는 다 땅  따고 노름하는 일이라, 그게. 또 무슨 이거 정권 하는거 정권 뭐 그런 거 하는  그런 것도 다 그게 놀음입니다. 그거 커단한 놀음이라, 다. 이래 가지고 노름을  잘하면 돈 따고 못 하면 잃고. 따봤자 그까짓 거 다 그런 거라.

 이런데,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네가 모두 다 투자해 가지고서 하는  것 있는데 네가 가진 이 모든 자본은 다 일단 없어질 것들이다. 네가 가진  자본은 다 없어질 것들인데 없어질 이것조차도 네것은 아니다. 하나님의 것을  잠깐 보관하고 있는 것이다. 보관주가 내놓으라 하면 내놔야 된다. 없어질  것들이다.

 없어질 것 가지고서 네가 어떻게 할래? 어떻게 없어질 것을 가지고 무얼  준비하며 어데다가 투자하며 어떻게 심으며 무엇을 건설하며 무엇을 네가 어떻게  할 것이냐? 그 중에 제일 지혜 있는 것이 뭐이냐 하면은 친구 사귀는 것이 제일  지혜 있는 것이다.

 친구 사귀는 것은 인간을 이 세 가지로, 피와 성령과 진리로 구원하는 역사하는  이것이 여기에 투자하는 것이, 네 시간을 거기다 투자하고 네 정력을 거기에  투자하고 네가 가지고 있는 지식을 거기다 투자하고 네 지위를 투자하고 권세를  투자하고 이렇게 투자하는 것,  그러면, 이렇게 하는 것을 너는 이 사회에다 투자하고, 어떤 사람은 사회에다가  투자합니다. 내가 어떤 말 하나 들었는데 그 사람이 말하기를 그 사람이 참으로  자기 그 고향 거기에서 사람이 인심 얻어서 장래를 위해서 인심을 얻고 이래  하니까 사람들이 모두 ‘그 사람 참 아주 귀한 사람이다’  귀한 사람이라는 것은 자기를 희생해서 그 사회에다, 사를 희생해서 공을  만드니까 칭찬한다고. 그래 말하기를 아무것이가 거기에 국희 의원다 당선될  거라 그렇게 말한다고서. 그래 가지고서 그런 것도 다 사람들이 지금  투자합니다. 어릴 때부터 투자해 가지고서 이렇게 해가지고서 어떻게 이름을  남길라고.

 그래서, OOO씨가 아주 위대한 사람으로서 이랬는데 죽고 난 다음에, 내가 어떤  말을 들었다 내가 말을 잊어 버렸어. 그 말하기를 ‘OOO그 영감 죽은 데는 저거  자기 고향만 아주 생각했지 고향에, 있는 사람들만 생각했지 딴 데 사람들  하나도 생각지 안했다. 딴 데 사람이야 다 욕하지 갈 필요도 없다. 그자는 자기  고향을 위한 인물이다.’ 이라면서 욕을 한다 소리를 들었어요. 그분 우리나라에  공로자요. 공로자인데 욕한다는 소리를 들었어. 그거는 좀 사람이 편벽되게  잘못, 생각한 거라. 제일만 잘하면 그 다음에 모든 거 다 돼 가는 것인데 그분이  그렇게 했으니까 그게 잘됐지마는 그 말하는 거 하나 우리가 참고로는 들을 수가  있다 그거요.

 모두 다 그래 가지고서 어떤 사람을 벌써 자기가 앞으로 국회의원에  출마할라면은 벌써 학생 때부터 그때 그것을 노리고서 생각해 가지고서 자꾸  애를 씁니다. 한 사십까지 그 면을 위해서 애를 쓰면은 나중에 국회의원 나오면  당장 당선이 됩니다.

 이런 것 다, 그런 거 다 지혜 있는 사람이오. 그 심는 거, 또 투자하는 것. 또  이거 준비하는 거, 이거 모두 다 건설하는 거 그런 종류들이 많이 있는데 그런  종류 중에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친구를 사귀라’ 불의의 재물  가지고서 친구 사귀라.

 인간을 죄에서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로,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활의 대속도  예수님의 것이요 사활의 대속을 위해서 성령 보냈습니다. 사활의 대속을  우리에게 효력 있게 전달해 주도록 하기 위해성 성령보냈소. 또 이 사활의  대속을 우리에게 똑똑히 알고 효력있게 혜택을 입도록 하기 위해서 알리기  위해서 진리를 보냈습니다.

 이러니까, 이 세 가지로 가지고 인간을 구원하는 이 일을 하는 것은 곧 그 일  하는 것은 만물이 기뻐하고 찬양할 일들이요, 그 일 하는 것은 곧 누구냐?  영원한 왕중의 왕이요.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시요 또 자존자시요 창조주시요  대주재시요 하신 주권자이신 바로 그분을 막바로 대접하는 것이다. 그분을  막바로 대접하는 것이다. 네가 보이는 사람 대접같이 하지마는 사람 대접이  아니라 그분을 막바로 대접하는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무궁세계에 가 가지고서 그분이 직접 와 가지고 너에게  대접한다. 나에게 이렇게 이런 대접을 해 주으니 감사하다고 할 때에 말하기를  ‘언제 주님께서 그런 일이 있을 때 내가 대접을 했습니까? 언제 목마를 때  마시워 줬으며 배고플 때 내가 먹여 줬으며 헐벗었을 때 옷을 입혀 줬으며  나그네 되었을 때 내가 방문했으며 병들었을 때에 내가 병문안했으며 이렇게  했습니까?’ 말씀하시기를 ‘나의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행한 것이 나에게  생한 것이라’ 이렇게 말씀했어.

 이 비밀이 우리에게 있기 때문에 이 비말을 깨닫는 사람은 그 이하의 것은 욕심  품을 것이 하나도 없어.

 아무리 크게 성공해서 세계 대성공했다 해 봤자 그 결말이 다 썩을 것이요  없어질 것이요 하나도 무궁세계에서 칭찬해 줄 이도 없고 갚아줄 이도 없고  아무것도 효력이 없어. 물 한 방울의 가치도 없어. 홍포입은 부자가 그렇게  했지마는 물 한 방울이나 살 댓가가 됐습니까?  이 사실을 마음이 넓으면 아는데 사람들이 지금 마음이 좁아. 마음이 좁아지는  것은 왜 좁아집니까? 마음이 좁아지는 건 뭐 때문에 좁아지지요? 자꾸 좁아지는  건 무엇 때문에 좁아지는지 그거 한 번 알아봐요. 사람들의 마음이 좁아지는  것은, 이렇게 자꾸 넓게넓게, 넓게 넓혀서 넓은 것을, 이 넓은 것을 이 전체를  보고, 이래 가지고 어떤사람은 말하기를 대국적이라는 말 많이 써요.

대국적이라, 큰 대국을 위해서 우리 기독자는 대국적이라 말 안 씁니다.

대국적이 아니라 이 전체를 위해서, 전체. 창조주와 피조물 이 전체를 위해서  우리는 망라해서 보고서 지금 사용하고 있는 거라.

 그런데 이렇게 해서, 사람이 꼭 좁으단한 좁은 일 면만 보고 고것만보고 일생  동안 준비하다 보니까 나중에 가 봤자 그 효력밖에 더 있겠습니까? 이런데 왜  사람이 자꾸 좁아집니까? 그 넓어져서 넓게보고 크게 보고 시야가 넓어지고 또  큰 거 보고 나중에 보는 건 전체를 보고, 전체를 보고 살아서 그 전체에게 다  환영받고 전체에게 다 화함이 되고 전체에게 나 없으면 안 된다는 그게 되면  좋지 않는가? 왜 하필 너거 가정에서는 좋아하지마는 너 뒷집에서는 싫어하고  손가락질해 저놈 어서 죽었으면 좋다 이렇게 한다.

 그래 왜 이 사람이 좁아집니까? 왜 좁아지요? 넓은 것을 상대하고 전체를  상대해서 하면 좋을 건데 왜 사람들이 좁아집니까? 우리 양성원 학생 저  거제동에서 오신 저 집사님. 왜 좁아지지요? 이 OO목사님한테 잘 받을 건데, OO  그런 거 잘 가르치는데. 왜 좁아지지? 자, 여기에 이 양성원 학생.

 네, 좁아지는 것은 고겁니다. 좁아지는 것은 왜 좁아지느냐? 자기중심 악 고놈  때문에 좁아집니다. 어데든지 자기중심이 가면은 그만 치우치고 좁아집니다.

그만 안 돼요.

 그러기 때문에, 사람들이 남의 일로서는 거기에 대해서 거의 정평을 할수  있습니다. 제일이 딱 되면 정평 못 해요. 고게 뭐이냐? 자기중심이기 때문에  자기중심 속에는 자기 사욕이 들어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고게 안 돼 버리요.

 이러니까, 그래서 예수님이 자기를 부인하라는 것이 큰 선물을 준 것이요  우리에게 아주 생명의 지혜를 준 것인데 사람들은 자기 부인을 싫어하고 또 있는  것을 버리라는 것을 싫어합니다.

 이래서, 우리는 다 이렇게 일생 동안 사는 것이 어떤 사람은 막먹어서 씨를  심지 안하고 삼키는 것 마찬가지로 막 먹어 사는 거, 이 모두 남녀끼리 음행하고  돌아다는거, 또 정욕 생활하고 돌아다니는 거, 오락생활하고 돌아다니는 거  막살이로, 자기 모든 거 다 이 자본을 막살이로 빠사 먹는 거라.

 씨를 하나 심어 놓으면은 요만큼 한 옴큼 심어 놓으면 뒤에 거둘 때는 여러  수십 석을 거둘 수 있는 것인데 이제 아것을 막 씨를 빠사 먹는 것이 그것이 이  세상에서도 금하고 하나님도 금하는 모든 금하는 생활은 막살이 생활 못하구로  금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을 깊이 파서보면,  그러니까,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없어질 때에 저희가 영원한 처소로  너희를 영접하리라. ‘저희가’ ‘너희를’ 나 혼자 한 사람에게 했는데 왜 둘이  대우 받으며 또 나는 한 사람에게 했는데 왜 두 사람이나에게 대접해 주는가?  요것이 나와 주님과의 하나 되는 것인데 대접도 한 소자에게 한 그것이 소자  하나에게 아니라 곧 주님의 것과 주님과 한 덩어리이기 때문에. 내가 그 사람  대접한 게 주님 대접한 것이요 그 사람에게 못할 일 한 것이 주님에게 못할 일  한 것이라.

 그러기 때문에, ‘사람을 상대할 때에 주님 없이 사람만 보고 사람을 상대한 그  죄를 회개하여’ 뭐라 했습니까? 하나님과 사람을 같이 보고 상대해라. 둘이’  함께 있다 이것을 말씀했는데 회개 스무 가지 그런 것도 아주 그것만 해도  삽니다. 보배로운 것이오. 그 뜻을 알기가 좀 어려워. 그런고로,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그리하면 없어질 때에 저희가 영원한 처소로 너희를  영접하리라’ 없어질 것 가지고서 영원한 것 만드는 것, 피조물 나 가지고,  피조물 나 가지고 하나님 전부를 내 하나님 삼는 것.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  큰 것에도 불의한다. 것 무슨 것, 작은 것 뭐 큰 것 뭐? 친구 사귀는 이거,  이것은 작은 것 했는데 큰 것 딴것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충성만 있으면 작은  데 충성해 가지고서 나중세 가 큰 거 할 수 있습니다. 작은 충성이 큰 충성할 수  있어. 작은 성공이 무한한 성공할 수 있어. 작은 성공이 차차 차차 세상에서도  큰 성공 돼요.

 이라니까 여기 양성원 학생들, 자기가 교인 한 두서넛 데리고 아무 자기는 자본  없고 이러니까, 자본 없어도 두서넛 데리고서 자기 집에서 예배를 보고, 가정  예배를 보고 또 그렇게 하는 사람 그거 ‘이까짓 거 뭐하겠노? 내가 넓게 좀  출세해야 될 건데.’  아니야. 고게서 고 빚탕감하는 거, 두서넛 교인 되는 고것을 알뜰히 충성하면  나중에 가서 나중에 수천 명 수만 명, 저 조용기 목사님은 오십오만인데 지금  얼마나 될는지, 오식 오만 명. 그렇게 돼서 나중에 자기는 한 교회뿐 아니라 그  사람이 하는 것이 온 세계를 다 망라해 가지고서 이와같이 지금 친구를 사귀는  그 일을 할 수가 있다 그말이오.

 칼빈은 그 사람 혼자 했지만 그 사람은 세계에 지금 뭐 일 년만이 아니라 벌써  수백 년을 지금 온 세계 사람들을 거의 뭐 기독자의 한 삼분지 일쯤이나 그 지금  봉사를 하고 있어. 사귀고 있어.

 이러니까 ‘지극히 작은 것에’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 요 뜻을 여러분들이 잘 깨닫고, ‘저희가 너희에게’ 요것을 자  깨닫고, 불의한 재물로 친구 사귀는 거, 없어질 때 영원한 처소, 영원한  처소에서 너를 영접한다. 영원한 처소에서 환영하고 대접한다 그말입니다. 이  비밀이 있어.

 땅위에서 뭐 명예 쫓다고서. 땅 위에서 있는 모든 그런 명예와 영광과 존귀를  보고 가는 사람들은 다 소경입니다. 소경인 것은 넓게 보지 못해. 영광인데 그  다음에는 지금 창으로 찌를라 하는데, 영광인데 지금 욕을 하고 있는데, 수치가  있는데.

 평가적으로 영원히 가도 가도 가도 가도 가도 자꾸 뒤벼 볼수록 이가치 있고  말할수록 이 가치 있고 생각해 볼수록 이 가치 있고 세월이 갈수록 이 가치 있고  이런 일이 있는데 우리가, 이걸 우리에게 주신 것이 복음인데 왜 우리가  조브랍게 살겠소?  꼭 자기는 죽여야 됩니다. 악을 죽여야 돼요, 우리 OOO교회서도 악 그놈이  들어서 지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거 나는 그분이 그런 건내 속에 악이  있으니까 그 악이 전염돼서 그렇다 하는 그것을 알기 때문에 우리 속에 악  요놈을 뽑기 위해서 지금 우리가 기도해야 됩니다. 기도해서 요놈만 없어지면  돼요. 요놈만 없어지면 평안하고 요것만 없어지면 강하고 요써 없어지면 전체가  자기의 소유의 소유고 전부가 환영하고 전부가 자기의 소망이고 회 망인데.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반사 선생님들은 공과를 외우도록 합시다.

 앞으로 이 공과에 대해서는 무서운 거 있어. 앞으로 막 뚤뚤 뭉치는데, 뚤뚤  뭉치는 데 들어가면 죽어, 뚤뚤 뭉치는데. 어린 양으로 더불어 뭉쳐야 되지 어린  양 외에 딴 데 뭉치면 죽어.

 요새 모두 다 보면 내가 보니까 박사들은 박사들 모여서 박사회가 있습니다.

박사회 들어가면 박살납니다. 또 이 대학생들 동창회니 동창회 들어가면  박살납니다. 이제 나왔으면 이제 그런 것 다 치워 버리구 예수와 합해져야 돼요.

딴 데 합해지면 지금, 어린 양으로 더불어 합해져야 되지 어린 양으로 더불어  합해지지 안한 건 나중에 가 보면은막 그로 더불어 합해진 거 굉장합니다.

 이래 가지고서 우리 교회도 OO회에 들어가 가지고서 죽은 사람들 많이  있습니다. OO회. 또 OO회라고 또 이렇게 만들어 가지고 OO회는 그게  시작하다가서 그만 잘 성공을 못 했습니다. 왜? 왜 성공 못 했느냐? 이 OO회  OO사람들은 조금 시야가 조금 넓으니까 이거 틀렸다 해서 안 하는데 OO 사람은  그보다 더 좁으니까 다 들어가 됐어. 또 그보다도 문벌회. 우리는 백가다 우리는  이가다, 그 자기 문벌 자기문중, 문벌회에 들어간 사람도 벗어나지 못합니다.

나는 요새 이 백가 문벌에서 뭐 신문이 나고 무엇이고 이래 하는데 그걸 보니까  참 내마음에 한심해요, 어떻게 가련한지. 그 사람들이 이 샜 안에  개구리모양으로 도무지 넓은 걸 모르기 때문에 그런 거 하고 있어. 어데든지  들어가면 죽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말이 있어요,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말세는, 회는  미꾸라지 회가 제일 낫다.’ 이래. 그거 무슨 말인지 압니까, 미꾸라지회?  미꾸라지 이놈 회 이놈은 빠져나가. 어짜든지 짜져나가 버려. 그만 놓으면  빠져나가. 그러니까 무슨 회든지 빠져나가는 것이 제일 그것이 지혜 있는  사람이다. 들어가면 죽어요.’  이러니까, 이것도, 일곱 머리 열 뿔이 똘똘 뭉쳐서 하나된다. 이러니까  예수님과 하나되는 거 외에는 다 헛일이야. 피와 성령과 진리로 똘똘뭉쳐  하나돼야 되지 그 외 딴 걸로서는 뭐 제가 뭣을 이거는 대학생, 서울대학생, 또  저거는 동창회 서울대학생 그거 또 자꾸 써먹습니다. 뭐뭐 뭐뭐. 또 요새  박사회, 또 선교사회, 또 한국에서도 벌써 미국시민권 가지고 여기 와 있는 그  사람들 회 별별 회 있지만 회에 들여가면 너는 삼켜 죽는다. 회에서 빠져 나오고  어린 양으로 더불어 하나되는 요거 외에는 아무데도 들어가지 말고 나오너라.

요것이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우는데 진실한 자 외에는 기독자도 다 거기 빠져  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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