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종말과 하나님의 목적


선지자선교회 1980년 5월 7일 수후집회

 

본문 : 이사야 37장 21-29절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보내어 히스기야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네가 앗수르 왕 산헤립의 일로 내게 기도하였도다 하시고  여호와께서 그에 대하여 이같이 이르시되 처녀 딸 시온이 너를 멸시하며  조소하였고 딸 예루살렘이 너를 향하여 머리를 흔들었느니라 네가 훼방하며  능욕한 것은 누구에게냐 네가 소리를 높이며 눈을 높이 들어 향한 것은  누구에게냐 곧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에게니라 네가 네 종으로 주를 훼방하여  이르기를 내가 나의 허다한 병거를 거느리고 산들의 꼭대기에 올라가며 레바논의  깊은 곳에 이르렀으니 높은 백향목과 아름다운 향나무를 베고 또 그 한계 되는  높은 곳에 들어가며 살진 땅의 수풀에 이를 것이며 내가 우물을 파서 물을  마셨으니 나의 발바닥으로 애굽의 모든 하수를 밟아 말리리라 하였도다 네가  어찌 듣지 못하였겠느냐 이 일들은 내가 태초부터 행한 바요 상고부터 정한  바로서 이제 내가 이루어 너로 견고한 성을 헐어 돌무더기가 되게 하였노라  그러므로 그 거민들이 힘이 약하여 놀라며 수치를 당하여 들의 풀같이, 푸른  나물같이, 지붕의 풀같이, 자라지 못한 곡초 같았었느니라 네 거처와 네 출입과  나를 거스려 분노함을 내가 아노라 네가 나를 거스려 분노함과 네 오만함이 내  귀에 들렸으므로 내가 갈고리로 네 코를 꿰며 자갈을 네 입에 먹여 너를 오던  길로 돌아가게 하리라 하셨나이다

 

 오전 공부에는 우리가 하나님 외에 아무 것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하고 하나님만  두려워하여야 할 이유 몇 가지를 들어서 말씀했습니다. 거게 하나는 사람들의  모든 마음에 움직임에 그 마음 활동 세계라는 그 마음 세계를 우리 주님이 홀로  주권하고 계시기 때문에 인간의 마음이 이렇고 저렇고 그것이 주님이 주관하셔서  그렇게 마음을 가지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그 마음의 움직임에 어떻게  내가 대응해서 거기에서 주님이 주시는 우리의 구원을 이룰까 할 것이지  사람들의 마음만 보고 속단으로 이렇게 저렇게 판단하지 말아야 할 것을  말씀했습니다.

 또 그 다음에는 33절 거게 보면, 사람에 33장, 37장 7절에 보면, 사람의 마음만  주님이 주관하시는 것이 아니고 사람의 죽고 사는 그 생사도 주님이 홀로  주관하십니다.

 그 씩씩한 장별들이, 18만 5천 명이 한 번 전쟁해 보겠다고 오랬동안 훈련 받아  가지고 왔지만은 그만 하나님께서 그 생명을 거두니까 하룻밤에 18만 5천 명이  뭐 아무 무기도 하나 맞지도 안하고 그대로 죽어버렸습니다. 여호야김 왕 네가  그렇게 떠들어 샀지마는 너거 본토로 돌아가 가지고 네가 원수 아닌 자의 칼에서  네가 죽을 것이다. 하나님이 이래 죽게 하면 이래 죽고 저래 죽게 하면 저래  죽어 돌에 치이 죽게 하면 돌이 치이 죽고, 물에 빠져 죽게 되면 또 물에 빠져  죽고, 차에 갈려 죽게 하면 갈려 죽고 병들어 죽게 하면 병들어 죽고, 아무리  재산이 많아도 배골아 죽게하면 배골아 죽고, 나 그 사람 이름 잊어 버렸는데,  미국의 대 거부랍니다. 호텔에 갔다가서 몇 개나 되고 하는데 그렇게 재산이  많은데 죽을 때 그 사람이 아무 것도 못 먹고 굶어 죽었대요. 그 신문에 났는데  밥을 못 먹어 죽었고 자기 담당 의사가 셋인가 넷이 되어도 그 하나 주사 한  대도 못 맞고 죽었고, 아마 모든 것을 하나님이 주관하시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런 걸 보여 주십니다.

 생사도 하나님이 주관하고 계시지 네가 아무리 거게서 대군을 거느리고  왔지만은 여게서 몇발작 그러 활쏘면 맞을 만한 거리까지는 내가 오게 했지만은  고게서 여게는 못 온다 이라니까 고게서 고겔 못 옵니다. 왜? 인간의 움직이는  활동 세계를 주님이 주관하고 계시기 때문에 고게서 고겔 못 와요. 또 네가  우미리 활을 댕겨도 딴 데로나 쏘았지 이 성으로는 활 한 개도 화살 한 개도 이  성으로는 못 들어온다. 모든 인간이나 만물이나 시세나 정세나 국제나 모든 것이  향방, 이리 향했다가 저리 향했다가 동으로 행했다가 서로 행했다가 이것을  주목했다가 저것 하나 주목했다가 하는 그것 다 주님이 홀로 주관하시기 때문에  저거 마음대로 못 합니다.

 모두 저거게 무슨 주권이 있는 듯 하는 것 볼 때에 우습습니다. 또 네가 방패를  많이 가져 왔지만은 서로 하나도 사용 못 한다. 사용 못 한다 말이요. 아무리  자기에게 어떤 것이 있어도 하나님이 사용 못하게 하면 못합니다. 뭐 의사에게  주사 바늘이 많이 있는데 그 주사 놓으면 당장 깨어날 수 있는 그런 것을 제가  번연히 알지만은서도 거게 있는 주사 바늘도 사용 못하게 하면 사용 못합니다.

전 그대로 죽어야 되지.

 방패를 아무리 많이 마련해 가지고 왔지만은, 마련해 가지고 오기는 왔지만은  사용은 못한다 하니 그만 못 합니다. 모든 만물의 사용권이 주님 한 분에게만  주권되어 있습니다. 자기네들이 그 성을 쳐서 깨뜨릴려고 계획을 하고서 이렇게  왔지만은 큰 소리를 하고 이렇게 왔지만은 그 경영이 그것으로 끝나 버립니다.

녜.

 경영에 이루는 그것에는 하나님에게만 주권 되어 있지 아무도 권리가 없습니다.

그 인생이 뭐 살면서 내가 이렇게 철통같이 계획하고 이랬으니까 이거야  달성하지 어림도 없습니다. 경영은 사람에게 있지만은서도 이루시는 이는  하나님이십니다. 암만 경영해 봤자 하나님께서 그 이루는 일 하지 안 하시면 안  됩니다.

 경영 그것도 자기가 하는 줄 압니까? 제가 하는 것 아닙니다. 또 왔다 갔다  하는 것도 전부 진퇴도 하나님께서 홀로 주관하십니다. 낭패 오는 것 가는 것,  돈도 내게 오구러 해야 오지 오게 하지 안 하면 안 옵니다. 또 교인도 오게 해야  오지 끌어다 놓는다고 되는 것 아니요. 오는 것 가는 것, 뭐 아이구 교인들이  이사 다 가네, 가는 것도 오는 것도 주님이 홀로 주권하고 계시오. 그것을  오전에 공부했습니다.

 이것을 모르기 때문에 사람들은 교만하고 망령을 부리지 하나님이 모든 것을  주권하고 계시는 이것을 알면 망령되이 오만하게 덤비지를 안 하고 모든 것이  하나님의 예정되어 있다는 것을 생각하는 사람은, 믿는 사람은 모든 일에 여유가  있습니다. 넉넉하게 여유가 있습니다. 아, 그것도 예정 아니면 외겠느냐 예정  대로지, 어떤 산벼락 같은 일이 와도 아, 그것도 예정이지, 아, 그것도  예정이지, 그것도 하나님의 주권이지. 나 할 것은 내게 대해서 하나님의  요구하심이, 명령하심이 무엇인지 그것 찾아서 믿을 것 뿐이지 그외 나는 하는  것이 아무 것도 없소.

이제 오후에는 22절 여호와께서 그에 대하여 이같이 이르시되 이제 산헤립  앗수르 왕에게 대해서 하나님이 하시는 말씀입니다. 처녀 딸 시온이 너를  멸시하여 조소하였고 딸 예루살렘이 너를 향하여 머리를 흔들었느니라 하나님의  사람들이 대인관계를 할 때에 이렇게 대인관계를 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기뻐하셔서 그렇습니다.

 처녀 딸 시온이라 이것은 하나님께서 이제 이스라엘이 정상적이 되니까  하나님으로 더불어 결혼할 이 처녀 딸 시온이라 하나님의 승리를  말합니다.하나님이 상대될 만하다 그말입니다. 하나님이 상대될 만 하고 딸  예루살렘이라 이것도 하나님하고 결혼할 만하다 그말입니다. 왜 이제는 옷찢고  베옷 입고 성전으로 들어가서 자기네들의 지은 죄값인 줄 알고 하나님 진논 줄  알고 제사장 선지 모두 다 동원해 가지고 회개하면서 하나님 앞에 기도해서  이제는 더러운 것을 다 뽑아버렸고 그 마음이 깨끗해졌고 그 인품이  깨끗해지니까 하나님께서 이제는 처녀 시온이라 딸 예루살렘이라 이렇게 귀하게  호칭해 주셨습니다.

 그들이 이런 회개를 하기 전에는 앗수르 군대들을 상대할 때에 상대하는 그  관계가 전부 창녀같애. 이스라엘이 창녀 같앴어. 하나님이 어떻게 보기에  주접하고 더럽고 못나고 가증스러운지, 그 간부에게 붙어 가지고 뭐이 될 줄  알고 이라다가 이제는 돌이켜서 돌이키고 나니까 앗수르에 대해서 관계를 가지는  그 관계가 바로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말이오. 처녀 딸 시온 너를  멸시하며 이것이 하나님 기뻐하시는 대인관계입니다. 온 천하를 주먹에 넣어  놓고 휘둘러도 그것이 하나님을 무시하고 진리를 무시하고 의인을 멸시하고  조롱하는 그것은 아주 천한 짐승같이 이렇게 멸시를 하는 이 대인관계를 가져야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그렇게 풋장을 다리고 큰 소리를 지기고 야단을 지기는 그것이 우습다  그말이오. 그걸 보고서 두려워하지 않고 조롱합니다. 조소해. 공연히 헛말 저래  해쌌네. 아는 사람은 그 사람이 되도 안 할 일을 아주 풋장을 다리샀고 큰 소리  이래싸면 우습습니다. 환하게 알기 때문에 우습다 그말이오. 안 될 말을  소용없이 해샀지 헛말 해사니까 말은 안 해도 조소가 나온다 말이오. 조롱이  나오고 비웃음이 나온다 이기요. 대인관계에 하나님과 끊어지고 하나님과 대립이  되고 의인과 대립이 된 그런 어떤 세력이라도 어떤 운동이라도 그럴 멸시할 줄을  알아야 됩니다. 멸시하는 그 인품이 되야 됩니다.

 아이구 두렵다. 이이구 부럽다. 야, 저기야 우리 하나님보다 크다. 저 앞에  하나님 뭐 있겠느냐. 전도를 가도 어떤 사람은 그만 그 집이 집이 번들번들하게  고만 좋으면 그만 으리으리해서 아이구 이 큰 집에서 째째한 예수 믿으라 소리  하겠나 이래 가지고 고만 떨려서 처음에는 전도보다, 보다 푹 수그려 가지고  기도도 옳게 못 하고 눈 떠 가지고 그 사람이 실컨 갔다가 퍼 대면 그 소리나  실컨 듣고 그래 참 해 가지고 먼지도 떨고 나오라고 했는데 가서 실컨  뭉쳐가지고 옵니다.

 물론 대인관계에 아, 존경하지요. 아, 집도 좋습니다. 예, 참 아주 훌륭한 일을  했습니다. 그 직책이 얼마나 분주하십니까? 참 직책을 맡아 놔서 이래 싸아도  속으로는 네가 참 불쌍하고 가련하다. 네가 죽은 송장이니 불쌍하다. 영원을  모르니 불쌍하고 네가 영원을 안다할지라도 나그네에서 무궁을 준비하는 세상에  준비하는 그것은 하나도 하지 안 하고 엉뚱한 일만 자꾸 마귀에게 속아서 하고  있으니까 얼마나 불쌍한, 불쌍한 마음이 속에 있어야 그에게 도가 들어가지 실컨  가서 부러워하고 이래도 권찰이나 전도 부인이나 별수 없어. 뭐 어째도 돈이야.

하, 요새 곤란하시죠? 얼마나 곤란합니까? 얼마나 고생합니까? 참 너무 고생을  많이 시켜서 이리 죄송합니다. 얼마나 고생합니까? 하며 돈이나 한보따리 주면  아이구 뭐 그저 뭐, 뭐 곤란하기야 곤란하지마는 고 우는 소리 나옵니다. 울면  더 줄줄 알고 그런 대인관계 하면 주님이 미워하십니다.

 좀 전에는 두려워서 사지를 쓰지 못하던 이 이스라엘이 앗수르 왕에게 대해서  무슨 소리도 하거나 말거나 궛전으로 듣습니다. 대답 한 마디도 안 하요. 안  하고 착 돌아서 가지고 이제는 확 돌아서 버렸습니다. 이래 가지고 과거에는  두렵지만은, 두렵지만은 두렵지만은 두렵고 부럽고 하더니마는 이제는 그 신세가  가련해서 멸시가 나온다 그말이오. 멸시가 나오고 번연히 되지도 안 할 껄  떠들고 야단지기 사니까 참 조소가 나온다 그마이오.

 너를 조소하며 처녀 딸, 딸 예루살렘이 네게 대해서 머리를 얼마나 흔든지  아나? 아, 참 저거 참 불쌍한데, 저거 참 가련한데 아이구 저거 참 얼마나  불쌍하고 가련하고 비참하냐 이라면서 너의 하는 그 하는 행동에 너무 기막혀서  머리를 얼마나 흔든 줄 아느냐? 녜. 하나님의 백성들이 대인관계를 이렇게 해야  됩니다.

 시편 15편에 보면 거게 또 대인관계를 말했습니다. 환경에 이웃이야 뭐라고  하든지 나는 정직하겠다. 아무리 사기 협잡 기만 뇌물 소굴 속이라도 나는  정직하게 살겠다. 그렇게 돈 한 푼의 성도에 신조를 팔고 교리를 팔아서 둘도  없는 양심을 더렵혀 가면서 돈 몇 푼에 칙칙하게 이렇게 머리 숙여 가지고  이렇게 하고 있은 그런 것을 보고 부러워하지 안 하고 이웃이야 어쨋든지 거지  소굴 속에 가서도 나는 정직하겠다. 모든 사람들이 방탕 운동으로 저거 패속에  들어가야지패걸이 속에 들어가지 안 하면 참 독보적인 걸음을 외로운 걸음을  걷기가 심히 어렵지마는 나는 공의로살겠다. 아, 이거 이렇고 이러하니까 이것  좀 어떻게 좀 해 보지, 아니라 나는 외로와도 나는 공의로 살겠다. 공의를  일삼으며 마음에 진실을 행하며 사람 대할 때에 그 사람은 나한테 뭐 시비를  하고서 뭐 어떻게 해도 네야 어찌됐든지 이웃이 어찌 됐든지 나?? 내가 진실을  버리지 안 하겠다. 마음에나 말에나 행동에나 나는 진실을 떠나지 안 하겠다. 내  무기는 진실이다. 내 광채는 진실이다. 그 사람은 나를 요렇게 저렇게 아무리  고자질을 해도 네야 내게 대해서 어떤 고자질을 하고 어떤 참소를 해도 나는  이웃을 해하는 참소를 하지 않겠다. 그 사람은 언제나 저만 알고, 자기 중심으로  저만 알고 이기주의로 제 중심으로 해도 네가 네 중심으로 네 이기주의로 하니까  나도 눈은 눈으로 갚으라 그래 하겠다. 나는 그러지 않겠다. 나는 네 중심으로  안 하고 내 중심도 안 하고 나는 언제든지 하나님 중심으로 살겠다. 행악하지  아니하며 하나님 중심 아닌 것을 사람에게 대해서 하지 아니하고 훼방하지  아니하며 그 사람은 삣고 깎고 나를 찍고 비스러트리고 뭐 오만 모략 중상해도  내야 아무리 해도 나는 널 헐지 않겠다. 나는 널 헐지 않겠다. 오게 참 맛이  있습니다. 가치가 있고.

 네가 훼방하는 거기에 내가 물들어서 나를 더럽히지 않겠다. 너는 열 번 천 번  날 훼방하나 나는 훼방하지 않겠다. 망령된 자를 멸시하며 망령된 자는 어떤  것이 망령된 잔가? 하나님 앞에 큰 소리 하는 것이 망령된다. 그게 망령되지요.

내가 하면 된다 하면 그게 망령된 자입니다. 뭐이든지.

 지극히 작은 것도 저는 주권이 없는데 뭘 제가 오만한, 다 했다고 날뛰는 그게  망령된 자요. 말령된 자를 멸시하며, 이 산헤립이 앗수르 왕이 랍사게 대장을  보내어 떠들어 사니까 그 소리를 듣고 멸시를 했어. 그게 망령이기 때문에.

망령부리는 거니까.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도 모르고 제가, 아무 제 권위가  어디까지 있는 줄도 모르고 못 할 것 떠들어 사니까 그게 망령이다. 망령된 자를  멸시하며,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자를 존대하며, 하나님을 두려워서 뻘뻘 떠는 그  사람을 참 귀중히 여겨. 아, 이 사람은 아무 것도 두려워하지 안 하고 하나님만  두려워 해. 하나님에게 거칠까,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그 사람을 자기는 가장  높은 사람으로 평가해서 존대하며 사람으로 더불어 어떤 약속을 했든지 잘한  약속이나 못한 약속이나 약속했으면 약속을 지키는, 잘못된 죄되는 약속해OT으면  그 약속대로 이행은 해야 되는데 이행하는 법이 다릅니다.

 하나님에게 위반되는 것을 몰라서 그 약속을 했으면 그 약속대로 하면 하나님을  대항하는 것이 되기 때문에 그런 약속에는 자기가 반드시 그 약속에 대한 손해  배상을 물어야 돼. 물어야. 요렇게 살아야 된다. 잘못된 약속했으면 그 약속은  내가 잘못해 틀렸다. 아니야. 거게 대해서 인권이면 인권 배상을 해야 되고,  물질이면 물질 배상해야 되고 시간이면 시간 배상을 해야 되고 사건이면 사건  책임을 져야지 이렇게 대인관계 가지는 것을 주님이 기뻐하십니다.

 악인을 멸시하고 악한 그 권세나 세력을 조소하고 마구 세력을 가지고  일사천리를 온 세상을 제 주머니에 넣고서 휘두르는 그걸 두려워 하지 안 하고  머리를 흔들어야 돼. 너무 안 된 일을 하니까 마음에 기가 찬다 그말이오.

 악령은 두려워하지 안 해야 됩니다. 악성도 두려워하지 안 해야 됩니다.

무엇이든지 위에 계시는 분을 모르고 민족도 민족제가 중심으로 국가도 국가제가  중심으로 개인도 개인 중심으로 단체도 단체 그것이 제가 중심으로 그 위에 왕을  모시지 안 하고 하나님 모시지 안 하고 하는 그런 것은 멸시를 해야 됩니다.

전장에 달리는 말같이 마구 일사천리로 날뛰고 나가는 그것을 두려워 할 것이  아니라 그것을 멸시해야 되고 조소해야 괴고 참 그런 것은 너무 가증스럽고  가련하게 이렇게 평가하는 그것이 우리 속에 있어야 됩니다.

 남이야 어찌됐든지 정직히 행하는 요것, 자기의 인격의 지조, 돈 받고 자기  팔지 말고, 정직을 파는 것은 자기 파는 것입니다. 피 받고 자기 팔지 말고,  피를 줘도 정직 안 팔고 돈을 줘도 정직을 안 팔고 죽음에서 실리낸다 캐도  정직을 안 팔고 어데서든지 정직을 안 팔고 다른 사람들이 다 뚤뚤 뭉쳐서  불의로 나가도 혼자 그라다 죽어도 꼭 공의를 주장하다가 공의를 해 나가다가  긑을 마치고 공의를 양보하지 말고 팔지 말 것. 그 마음을 신신되이 가지고  방종하게 허탄하게 들떠서 이러뜩 저러뜩 자기 마음을 더렵혀서 그렇게 하지  말고 언제든지 자기 마음을 진실되게 자기 마음은 진실된 마음으로 참된  마음으로 가지는 요 마음을 좋아도 변하지 말고 하잖아도 변하지 말고 다급해도  변하지 말고 평안해도 변하지 말고 올라가도 변하지 말고 내려가도 변하지 말고  자기 마음을 진실되게 가지는 요 마음을 가지고 사람을 대할 것.

 다른 사람 그 사람이야 어떤 마음을 가졌든지 말았든지 나는 그에게 진실을  조종하고 진실을 그 사람들이 이용합니다. 모두 진실되이 하면은 진실 그것갔다,  저거는 악용하요. 아, 요 사람은 진실하니까 요 진실 고거 이용해 먹습니다.

이용해 가지고 돈을 빼뜰어 가든지 뭐지, 위를, 뭐라든지 나는 마음에 진실이  모든 세상, 천하에 있는 것 다 보다 낫다. 요렇게 평가한 삶이라야 고 진실을  팔지 안 하지 그라면 진실 다 팝니다.

 참소하지 아니하며 참소는 다른 사람을 해할 수 있는 그 힘있는 자에게 해하기  위해서 그에게 이렇게 저렇게 남을 해할라고 다른 사람에게 상관 그런 것이 다  참소입니다.

 행악지 아니하며 언제든지 하나님 중심 그것을 떠나지 안 하고 하나님 중심으로  하고 훼방치 안 하며 다른 사람을 삣고 깎지 안 하고 망령된, 망령된 자는  세상에서 자기 잘난척 해 가지고 공연히 되지 못할 것도 된다고 하지 못해도  한다고 해 봤자 불의 불법밖에 없는데 그를 가지고 자랑하는 그걸 망령되다  이랍니다. 망령된 자를 멸시하며, 계약 선포해 놓으신 이 하나님을 두려워  하면서 벌벌 떠는 그런 사람을 존경하고 베드로전서 3장에 보면 말로 전도해도  믿지 아니하는 그 남편이 아내의 행함으로 말미암아 예수 믿는 사람 되나니  아내의 어떤 행위? 아내의 두려워 함. 이랬습니다. 아내가 두려워 하는 것 보고  남편이 예수 믿는다 했소. 아내가 두려워 하는 것 보고 남편이 예수 믿는다  했소. 남편이 주먹 들면서 집구석으로 찾아 드가는 그 두려움 아니오. 하나님을  거슬릴까 벌벌 떱니다. 하나님에게 거슬릴까 하나님께 버림 당할까 하나님을  노엽게 할까 하나님의 뜻을 어길까 하나님에게 죄 지을까 벌벌 떨고 하나님의  심판이 내 엔자니 속았다. 뭐 심판은 무슨 심판? 이래도 하나님의 심판을 인해서  벌벌 떨고 죄질까 벌벌 떨고 이웃에게 조그마치라도 거리낄까 벌벌 떨고 신덕을  끼치지 못하고 오히려 손해 보일까 벌벌 떠는 이 떪으로 강퍅한 남편도 감동  받아서 예수 믿게 된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을 존대합니다. 약속한  것을 변하지 아니하며 이렇게 대인관계를 하면 하나님께서 그 사람은 처녀 시온  딸이라, 딸 예루살렘이라. 이렇게 딸로 취급해 줍니다. 처녀로 취급해 줍니다.

처녀로 취급을.

 하나님과 성도와의 관계가 원형이요 이것을 하나 형식 계시로 보이기 위해서  인간 남녀의 결혼이란 부부란 그것이 이것을 계시하는 모형입니다. 원형은  하나님과 성도와의 관계요 그 모형은 아주 잘 맺어진 남녀 부부 그것으로써  하나의 표현해 보이는 형식 계시 모형입니다.

 결혼할라 하면은 자기 상대가 될만한가 하면서 얼마나 가립니까. 하나님이  참으로 하나님이 손잡고 하나님과 둘이 하나가 되어 가지고 영생할 수 있는지,  하늘나라에 살림살이 할 수 있는지 이것을 만들기 위해서 하나님의 상대자가  하나님의 배우자가 하나님의 동행자가 하나님의 동역자가 되도록 하기 위해서  우리를 기르시는데 이렇게 대인관계를 잘 하실 때, 요게 말했소. 하나님께서  다른 때에는 뭐 이런 말 잘 안 하시는데 여게는 앗수르 왕 산헤립에 대한 그  관계를 바로 하니까 앗수르에 대해서 그 관계를 바로 하니까 하나님이 얼마나  좋았든지 처녀 딸 시온아. 딸 예루살렘아. 예루살렘, 시온 하는 것은 이것은  이스라엘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세상에 내 보내면서 내가 너희를 양을 이리 가운데 보내는  자와 같다. 그러기 때문에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같이 순결해라 하고 난 다음에  너 그건 자체 준비고 그 다음에 대외 관계에 있어서는 첫째가 사람을 삼가라,  사람을 삼가라 대인관계를 바로 해라 한 것이오. 대인관계를 바로 해라. 네가  마귀의 궤휼을, 마귀의 궤휼을 능가할 수 있는 성령의 지혜를 가지고 또 네가  성령으로 행할 수 있는 네 자체가 되고 요거는 자체에 대해서 지혜는 뱀같이  비둘기같이 순결하라 하는 것은 자체에 대해서 말한 것이고 그 다음에 대외에  대한 일은, 대외전, 대외 관계에 대해서는 첫째가 사람을 삼가라 그런  말씀했습니다.

 이러니까 우리 구원은 천태만상의 현실 속에서 천태만상의 그 가지가지의  구비의 구원을 이루어 가는 것인데 자기가 한 공장 한 자리 거기에서 일생을  살아도 꼭 같은 현실 아닙니다. 그 현실은 시간마다 변해갑니다. 제일 많이  변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제일 많이 변하는 것이 수입이 제일 많은 것인데  사람이 제일 많이 변합니다. 사람이 제일 많이 변하요. 그 대인관계. 그라고 난  다음에는 기후관계,. 기후관계가 자꾸 변해집니다. 조금 따셨다가 추웠다가  비왔다가 갰다가 어떤 사람 있다가 아이, 이 너무 날 변덕스러워서 이거 참  하는데 그거 뭐이냐 하면 거기서 같은 현실 아니라 말입니다. 여름 됐다가 봄  됐다가 사람 자연 사물 그것이 천태만상으로 변해갑니다. 고 고게서 우리가 연단  받을 것 고게 고게서 갖출 것 고게 고게서 뽑을 것 고게 고게서 성장시킬 것.

 그러므로 우리의 구원은 수많은 현실을 가져야 우리 구원을 만들 수 있는데  수많은 현실은 어데 돌아다녀야 수많은 현실이 되는 게 아니고 그 자리에서도  수많은 현실이 얼마든지 됩니다. 이러니까 사람들은 생각하기를 변함없는 현실을  원합니다. 변함없는 현실이라는 그것은 자기가 공부하기 싫다 말이오. 천국  공부하는 데 아, 일학년에 입학해 가지고 기역, 이학년에 올라가도 기역, 십년  돼도 기역, 십 오 년 돼도 기역, 항상 기역만 되면 어짭니까? 기역 익히기도  전에 니은 나오고 니은 익히기도 전에 디귿 나오고 또 그것들도 익히기 전에 뭐  한문 나오고 또 받침 나오고 또 영어 나오고 뭐 나오고 뭐 나오고 자꾸 이래  나와야 많이 배우지 않겠습니까? 우리가 변하는 현실 속에서 수많은 것을  배워갑니다. 그러기에 세상을 무궁세계를 들어갈 사람들의 공부하는 학교라,  세상은 학교라. 모든 만물은 실물 교재라. 세상은 연습하는 곳이라.

 이것 가지고 이것도 만들어 보고 저것 가지고는 저것도 만들어 보고.

하나님께서 수많은 모든 것을 주시면서 자 이것을 이거 만들어라. 저것을 저거  만들어라 이러니까 어떤 사람은 무궁세계에 가 가지고 살 실력 준비니까 여게서,  여게서 연습한대로 가서 활동할 수가 있는 것이니까 그저 이거 닥치면 거게서 또  믿음 연습하고 저것 연습하고 자꾸 이거 연습만 해 재끼는데 어떤 인간은  연습하라고 주니까 연습 하나도 안 하고 자꾸 끄다 모으기만 모습니다.

 다른 사람 사용하고 연습할라 하니까 억지로 빼뜰어 갔다놓고 이거는 내 거다.

아, 이거 사용해 가지고 연습하라니까 거게서 뭐 칼도 있고 뭐니까 칼로는 삣고  깎고 째고 피복도 뜨고 뭐 이런 거 할라 합니까? 아, 이거 하라니까 어떤 사람은  지금 칼 가지고 칼을 욕심을, 칼 가지고 이놈도 베고 저놈도 베고 칼을 드니까  칼로 연습하는 거는 달통해 버립니다. 그런데 이 바보는 그거 하라고 줬는데 칼  한번도 쓰지 않고 딱 재 놓고 이 사람 칼 훔치다가도 놓고 빼뜰어 놓고 칼만. 나  칼 부자라 이래 가지고 칼만 주워 모으는 사람을 보면 참 가련타 그거요.

 뭐 공장 뭐 이런 것 저런 것 인간의 이런 마음의 구조 저런 마음의 구조 삐꾸는  것 돌아가는 것 억지 내는 것 또 그 참람된 것 자긍하는 것 교만한 것 겁쟁이  욕심쟁이 교만하는 것 별별 것이 막 주워 오는데 이것을 사용하고 저것을 사용,  여게서 이것 연습하고 저게서 저것 연습해서 모든 것에 달통, 그러면 이 세상을  모든 기술 배우라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세상에 두셨는데 아, 이 기술은 안  배우고 사용해 가지고 기술 배우라 하니까 사용하는 거 하나도 사용 안 하고  똘똘 뭉쳐놓고 다른 사람 사용하는 것까지 막 빼뜰어다 이래 놓고, 이 지금,  이것 가지고 아, 저거는 하나 뿐이지 난 두 개 있다 세 개 있다. 남이 연습도 못  하고 이렇게 빼뜰어 놓으니까 얼마나 어리석으며 얼마나 못난 인간입니까?  세상은 학교라. 세상은 기술을 연성하는 연습소라. 세상은 모든 결혼을  무궁세계의 결혼을 마련하는 세상이라. 선한 일에 힘쓰며 동정하는 자가 되게  하라. 나눠 주기를 좋아해라, 동정하기를 좋아하라 이것이 자기를 위하여  여호와를(영원한) 터를 쌓아 생명을 취하는 것이니라. 여호와를(영원한) 터를  쌓아 생명을 취하는 것이라. 영원한 무궁세계의 자본을 마련해 가지고, 어떤  자본? 산 자본, 영생하는 자본 마련하는 곳이라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이러니까 자본 마련하는 세상, 기술 배우는 세상, 지식을 배우는 학교,  하나님으로 더불어 교제하는 교제소, 모든 인인관계에 정비 정돈소 만물과의  관계, 이래 가지고 가니까 만물도 좋다고 오라하지 모든 사람도 좋다고 오라  하지 하나님도 좋다고 오라 하시지 불의의 재물로 친귀를 사귀라 없어질 때에  영원한 집으로 너희를 영접하리라 지극히 소자 하나에게 행한 것이 곧 나에게  행한 것이라 네가 언제 나 한테 했노? 내가 언제 주님에게 그랬는데 그랬습디까?  안 합디까? 지극히 작은 소자 하나에게 행치 안 한 것이 나에게 행치 아니한  것이니라. 너는 불구더기로 들어 가거라. 이렇게 세상은 이런 세상입니다.

 이러니까 예수님 말씀하시기를 이 아이가 매게 오는 것 욥납지 마라 아니 막지  마라 욥납 하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아니와 같지 아니하면 하늘  나라에 드가지 못한다. 그, 아이의 좋은 성품 많습니다. 배우고 나면 장 그것만  안 가지고 있소. 아무리 좋은 노리개라도 막 울며 불며 달라고 야단지기도 주면  잠깐만 놀고 난 다음에는 또 싫어지고 또 새거 달라 해.

 네, 이와같이 변하는 현실을 이걸 원하고 변하는 현실에서 또 새로 배우고  연습하고 기술 배우고 또 거게서 사귀고 거게서 잘못된 것 고치고 마구 착착착착  자꾸 바꿔지는 현실이 와야 되겠는데 도무지 변하지 안하는 현실에 등 따시고  배부르는 그 자리에서만 항상 살겠다고 하는 이 안일주의 얼마나 불쌍한지  모릅니다.

 우리가 천태만상의 많은 만 가지 현실을 만나야 만 가지 연습을 해 보겠고 만  가지 지식을 배우겠고 만 가지 문제를 해결 하겠고 만 가지 예비를 하겠고 만  가지 정비정돈을 하겠는데 안 닥치면 할 수가 있어야죠, 일거리가 안 들어  오는데 암만 뭐 정비공이 좋지만은서도 일거리 없는데 뭐 할 정비할 게 있소?  하루 종일 가만히 놀아야지. 그러면 수입이 없지.

 이러니까 변하는 현실을 우리가 원하는 자가 되야 슬기 있는 자입니다. 변하는  현실을 원치 않는 자는 어리석은 자요 변하는 현실을 원해야 한다고, 동으로  갔다 서로 갔다 자꾸 쏘다니는 아니 세워준 그 자리 있으면 돼요. 그 자리에  있으면서도 하루도 몇십 번 변합니다.

 밖의 것도 변하고 안의 것도 변하고, 제 안의 것도 변하고 밖의 것도 변하고,  기후도 변하고 자연도 변하고 사물도 변하고 찾아오는 데도 변하고 가는 데도  변하고 뭐 어떻게 변하는지 다 고 변하는 것 잘 알아야 돼. 아, 요건 요  현실이구나 요 현실에서는 요거 연습해야 되겠다. 요것 배워야 되겠다. 요  현실에서는 요거 갖춰야 되겠다. 고 기회 놓치면 다시 못 찾아요.

 우리는 이 세상에서 수많은 현실들을 하나님께서 갖다 줍니다. 그 현실에  대해서는 우리 염려할 것 없어요. 그건 주님이 만들어 줘요. 현실은. 제가  만드는 줄 아는데 제가 만드는 게 아니요. 우리는 그 현실을 만들려고 하는 거  아닙니다. 요거 똑똑히 구별해야 되요.

 우리가 현실을 만들려고 지금 막 공장을 차려 놓고 부지런히 일합니다. 돈  만들라고 합니까? 아니요. 돈 만들라고 하면은 헛일 될 수 있지. 왜? 돈  만들려고 하면 돈이 안 만들어지는 수도 있거든. 만들어지는 수도 있지. 아야  우리는 헛일하오. 돈 만들라고 하는 거 아닙니다. 뭐냐? 고 공장 하는 고거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요대로 하자 하면은 물건이 될란지 안 될란지,  시작하다가 말란지 다 해놓고 하나 팔아 먹지도 못하고 불날난지 몰라, 우리는.

그건 우리 책임 아니라. 우리는 어쩌든지 현실 주는 고게서 일하라 하면 일하고  자라 하면 자고 먹으라 하면 먹고 웃으라면 웃고 성내라면 성내고 말하라 하면  말하고 가만 앉았어라 하면 앉았고 서라하면 섰고 시키는 고것만 고것만 우리 할  일입니다. 고 외에는 일으켜 앉으면 뭐이냐? 이 뭐이든지 나는 모릅니다.

 내가 어떤, 일본서 큰 회사에 갔는데 야하다 철공 사장 조금 작아도 큰  회사인데 그 가니까 가서 -----게 이걸 하면 뮈어 됩니까? 하니까 아, 모릅니다.

이건 이건 하나는 뿐입니다. 그가 뭐이든지 몰라요. 이 사람 이거 하면 뭐  되는지, 이 무슨 재료인지, 무슨 부속품인지 그것도 모르는구만. 이 바보다 저  가 물어보자. 그 사람도 이거는 어데 쓰는 겁니까? 모릅니다. 전부 모른대요.

하라 하는 대로만 해. 지금 가만히 생각하면 그 회사가 참 큰 회사야. 저는  그것만 하면 월급 타요 그만. 이러니까 고것만 만들어 내지 어데 쓰는지 이라면  뭐 많이 드는지 작게 드는지 그것도 몰라요. 곧 고거 하나만.

 이거 모양으로 우리는 이것만이 전공입니다. 하나님이 요거 하라면 요거 조거  하라면 조거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하면 그 일이 잘 될런지 못 될런지 그거  우리 책임 없어. 그거 몰라요. 우리는 그저 하나님께서 바꿔 주시는 현실에서  고게는 하나님이 뭐 하라고 하시는지 고걸 찾는 것, 하나님의 뜻을 찾는 것이  제일 어려워. 고것 10분지 7은 기우리야 되요. 찾아 놓으면 나머지기는 10분지  3만 해도 실컷 됩니다. 하나님의 뜻을 찾는 것.

 그러기 때문에 어떤 사람은 기도하기를 매일 그 기도해요. 주여! 66권 도리를  낱낱이 바로 깨닫고 때를 따라 영감 주시는 영감을 바로 깨달아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똑똑히 알고 하나님의 뜻만 하게 해 주옵소서. 장 기도하요. 하나님의  뜻만 이루게 하시옵소서. 하나님의 뜻만 찾고 하나님의 뜻만 이루게 해  주옵소서. 하나님의 뜻대로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뜻이 무얼 그리 좋은데? 그 안에는 나에게 하나님이 허락하신 모든  좋은 것이 그 속에 다 들었습니다. 거기 다 들었소. 이러니까 자꾸 바꿔가는  현실이 와야 또 거게서 새로 배울 게 있고 만들 게 있고 연습할 게 있고 실력을,  기술을 갖출 것이 있고 해결 지울 것이 있고 그게 아니면 해결 못 지우거든요.

 요새도 보니까 어떤 사람 뭐, 호적이 빠져 가져 가지고 그 호적을 할라고 해도  안 되고 하니까 아, 이 뭐 누적된 사람들 언제 한번 이거 그만 광고해 가지고  누적된 이때는 지금 몇일인지 그만 다 입적할 수 있다 하는 그런 기회가 혹 몇  해만에 한 번씩 있는데 그게 언제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기다리고 있다가 그  기회가 오니까 일 주간인가 뭐 하룬가 하면 막 고동안에 이렇게 할려고 애를 써.

 이거 모양으로 우리가 고 구비는 고 정비는 고 처리는 고 해결은 그 불목이  왔는데 그 불목에 화목은 그에게 빚졌는데 이 빚을 갚아 내는 것은, 요건 꼭  보면은 고 기회가 한 번밖에 없습니다. 이러니까 그런 현실이 자꾸 닥쳐와야 뭐  일이 되겠다 이말이오. 이러니까 그 기회를 기다리고 있소. 노리고 있고. 이래서  자꾸 변하는 현실을 기다리고 변하는 현실이 올 때마다 고게서 내가 여게서는  무얼해야 될낀고 고걸 찾을 때에 세 가지 하나님만 바라보고 하나님만 의지하고  그에게만 순종하는 요 일, 발생하기 위해서 요 현실 준 것이다.

 이러니까 어떻게 하면 그 일이 유익이 되겠느냐? 어떻게 하면 하나님만  바라보는 게 되느냐? 어떻게 하면 하나님 의지하는 게 되느냐 어떻게 하면  하나님에게 순종하는 게 되느냐? 몸으로 산 제사는, 딱 내놓고 자기는 다 포기해  버리고 요것만 일편단심 가지고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변화함을 받아 마음을  새롭게 하면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언지 알게 된다  그겁니다. 예.

 이러니까 변하는 현실을 많이 닥쳐야 되겠소. 영 그만 불변 현실에서 살아야  되겠소? 자, 불변 현실에서 살고 싶은 사람, 등 따시고 배불러서 불변 현실에서  살고 싶은 사람 손 한번 들어 보이소. 불변 현실에. 그러면 적게 변하는  뜨문뜨문 변해지는 현실 아주 많이 변해지는 현실 제일 많이 변해지는 현실에서  살고 싶은, 많이 변해지는 현실을 원하는 사람 손 한 번 들어봅시다. 네. 우리가  감당은 못 해도 원하기는 원하죠. 손 번쩍 들어봐요. 제일 많이 변하는, 변하는  현실 원하는 사람. 네.

 많이 변하는 현실 가운데 무엇이, 무엇이 제일 많이 변하죠? 제일 많이 변하는  거. 사람. 그만 사람 변덕스러운 것을 ----- 좋다 이기야, 알고 보면. 그  변덕스러운 사람의 노하고 짜증지길 게 하니라 그 괜찮아요. 그것이 그 사람만  그렇지 나도 그렇게 그게 피차에 복종하라는 말, 피차에 이용되라 그말이오.

 나는 그 사람에게 자꾸 요래 변하고 조래 변하고 그 사람은 또 내가 변해지는  데 따라서 공작을 하고 연습을 하고 자꾸 기술을 늘입니다. 나는 그 사람 변하는  데 기술을 늘이고 이래 가지고 지금 천국 준비하는 것이 우리 세상이라요. 사람  변하고 또? 자연 변하는 것 사물이 변하는 것 맛있는 음식이 들어오는 것 쉰음식  들어오는 것 음식이 변하는 것 뭐 별별, 자꾸 변해요. 그저 다른 현실만 오면  그건 수입이 있습니다. 수입이. 잘못하면 죄가 됩니다.

 그런고로 현실은 네가 감사히 받아서 잘 이용하고 원망과 시비하지 말아라.

그러면 뭐라 했습니까? 뭐라 말했지요? 그러면 뭐란다 했소? 어? 아니지.

야고보서에, 오! 그렇게 안 해야 심판을 면하리라 그랬습니다. 네, 심판을  면하리라.

 원망하고 불평하지 말고 고걸 어떻게 요걸 어떻게 이용할까 해서 고걸 바로  이용해야 이다음에 심판에 걸리지 안하고 통과되지지 그걸 그 보배로운 것을  줬는데 잘못 알고서 원망 불평만 하고 있으면 그 이용하지 못했으니까 저는 심판  받아야 될 거 아니겠습니까? 참 오묘한 세상입니다. 네, 하나님께서 어떨 때는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가 원치 안하는 그 현실이 물러가지 안할 때 있습니다.

그때는 애먹으라고 그랄까요, 그 중한 현실이기 때문에 고게서 연습할 것  연습하고 수입할 것 수입하라고 그랄까요? 애 먹일라고 고 원치 않는 현실을  옮기지 안 하고 자꾸 원치 않는 고 현실을 오래 끌도록 할까요, 애 먹일라고  그렇습니까? 아, 얼른 고게서 수입 보면 옮길 건데 수입을 안 보니까 고만 다시  옮기 버리면 수입 못 볼 것이기 때문에 자꾸 사랑하셔서 EH 행여나 또 성공할까  수입할까 이용할까 해서 기다리고 있어요. 사랑하셔서 그런데 얼른 고게 대해서  할 일 하고 나면은 퍼뜩 옮겨 버리고 딴 것 또 옵니다.

 그러므로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뭐 어쩔까 하는 그런 것은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지 너는 구할 것이 아니라 그 나라와 그 의만 구하라. 그 나라는  하나님의 통치, 하나님이 동하면 동하고 정하면 정하고 하나님의 뜻만 찾아  이루는 거기에 힘쓰고 의를 구하라 순종하다 중단하지 말고 그것의 완성  하나님의 뜻 찾아서 완성, 의. 하나님 뜻 찾아서 행하는 것. 그 나라, 뜻 찾아  행하고 완성. 뜻 찾아 행하고 완성. 뜻 찾아 행하고 완성 이것만하면 모든 것을  더하시리라. 너희에게. 자꾸 현실을 바꿔서 차각차각 이루도록 그렇게 현실을  바꿔서 주시리라 하는 말씀입니다.

 23절에 네가 훼방하며 능욕한 것은 누구에게냐 곧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에게니라. 요거 참, 우리가 요런 줄 모르고 속기 쉽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에게  하나님의 백성에들에게 한 것이 막바로 하나님에게 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을 훼방한 것이 그것이 나 훼방한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들을 욕한 것이  나 욕한 것이다.

 그러면 안 믿는 사람들은 어떻습니까? 그것도 맞았습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든 자를 내가 저주하도다. 한 입으로 하나님을 찬송하고 내나 그 입 가지고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든 자를 훼방하도다. 한 샘물 구멍이기에 단물과 쓴물이  나올 수 없느니라. 다시 말하면 네가 하나님 찬미하고 하나님 욕하고, 하나님  찬미하고 하나님 욕하고 그라는 것이니까 그걸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신불신자간에 사람에게 대해서 내가 하는 것은 그것이 막바로 하나님에게 대해서  하는 것이라는 것을 우리는 기억해야 됩니다.

 사람이 죄를 지을 때 단편적으로 정죄하고 조롱할 것이 아니라 우리는 이게  죄다 의다 판단은 하지마는 비판은 하지마는 정죄적인 심판적인 비판은 못  합니다. 그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폄론해라 폄론하지 말아라. 네가 누구기에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든 사람을 판단하느냐 네가 하나님이냐 하는 뜻의 말씀을  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사람의 나쁜 행위는 나쁘다 아니다. 좋은 행위는 옳다.

옳은 것은 옳다 아니면 아니라만 해라 이에서 지나치면 악으로 쫓아 나는  것이니라. 나쁘면 너는 정죄할 권리는 없어. 나쁜 그것이 실은 궁극적으로  들어가면 그것의 경영자 예정자 성취자는 하나님이시라.

 이러기 때문에 아무리 하나님 해도 이건 틀렸다 이건 옳다 이거는 할 수 있다  말이오. 그러나 이 틀린 것이 이 사람이 틀린 것을 해서 왜 내 눈에 보였는고 내  귀에 들렸는고 뭐 때문인고 그것도 자기 현실이니까 그것도 자기 현실이니까 이  현실에서 나는 무엇을 지금 공작하고 무슨 작업을 해야 될까? 무엇을 연습할까  무엇을 갖출까 정리할까 정돈을 할까 정비를 할까 해결을 이을까? 어떤 면으로  하나님만 바라보고 의지하고 순종하는 요것이 달성될까? 반드시 고게서 됩니다.

고게서.

 아, 내가 하나님만 바라보지만 이럴 때는 하나님 못 바라보겠다. 고게 나오거든  야, 그라면 하나님 바라보는 게 아니다. 하나님 능치 못하심이 없는데 절망하면  되나? 아이구 희망이 없어. 그게 하나님 안 바라보는 거 거든. 하나님 안  바라보는 거라. 그만 낙제해 버렸소. 아무리 허무해도 하나님이 하시면 하시지  나는 거게 대해서 소망을 두고 지나갑니다. 절망이나 낙망은 안 돼. 어떤  사람이라도 절망이나 낙망 가지면 안 돼. 소망하고 지나가야지. 그것이 하나님만  바라보는 연습이거든.

 ------ 아, 그거 희망없다. ----- 이런데 그 사람은 하나님이 하시면 하시지.

고린도전서 6장에 너희들도 과거에는 하나님을 배반하던 자요 하나님을 거역하던  자요 오만 죄 짓던 자가 아니냐 그러므로 이 자들도 하나님께서 하면 되는데  너도 과거에 그런 자가 아니냐. 고린도전서 6장에 읽어보며는 그런 말씀을  기록해 놨습니다.

 이러니까 옳은 것은 옳다 아니면 아니라 하고 여게서 어떻게 해야 이 이 사람의  범죄에 대해서 이 사람의 악행에 대해서 나는 어떻게 해야 하나님만 바라보는 게  될까 고것 찾으면 찾기 쉬워요. 여게서는 어떻게 하든지 하나님만 의지하는 것이  될까 고것 찾으면 그만 하나님 뜻 찾기 쉬워. 그거 잊어버리면 허허망망해요.

허허망망해서 뭐 실마리를 찾아야지 허허망망해서 무얼 찾아야 될 것인지  모릅니다. 하나님 뜻인지 몰라요. 대충 이 세 가지를 간추려 놓으면 하나님의  뜻을 찾기가 쉽습니다.

 요게서 내가 요렇게 맘 먹는 것이 하나님 바라보는 걸까 저렇게 맘먹는 것이  하나님 바라보는 걸까? 요렇게 말하는 게 하나님 바라보는 걸까 저렇게 말하는게  하나님 바라보는 걸까? 요래야 하나님 의지하는 걸까 조래야 하나님 의지하는  걸까? 요래야 하나님에게 순종하는 걸까 조래야 하나님 순종하는 걸까? 벌써 다  되어 버렸소. 그만큼 내려오면 똑똑히 요렇게 해야 된다 하는 걸 딱 잡아 낼 수  있다 말이오. 뭐, 고렇게 하면 그만 고 현실에서 아주 구원 이뤄 버렸습니다.

 이러니까 그것이 눈을 감고 생각하면 고게 환하게 보여서 꼭 고랬는데 눈을  뜨면 달라져 버립니다. 이 눈 감고 뜨고 달라집니다. 눈을 감고는 고게 대해서  하나님의 뜻을 딱 같았는데 요기다 했는데 눈을 떠 가지고 생각하니까 그거 내가  최면술에 걸렸나 내가 꿈을 꿨나? 암만 생각해도 그래서 안 되겠는데! 허, 눈  감고 하나님 앞에 엎드려서 기도할 때는 꼭 고대로 맞았는데 눈 뜨고 나니까  틀렸다 이거야. 또 눈 감으면 또 그게 옳거든. 이제는 글로 썼습니다. 글로  썼어. 요건 틀림없이 요거는 누가 뭐라해도 요건, 요건 하나님의 뜻이다. 딱  집어 놨는데 하, 딱 기다리고 있어요, 바깥에 가 가지고 누구누구 만나 가지고  얘기 몇 마디하고 보니까 아니야. 내가 그때 생각한 건 아니라. 이 글은 이래 써  놨지만 이건 틀렸어. 이래 하면 안 돼. 작대기 그어 버리오. 작대기 끄어버리.

이렇게 인간이 약한 것입니다.

 이러니까 사람과 접해서 생각하는 것보담은 냉정스럽게 자기 양심으로 혼자  생각하는 게 낫고 자기 혼자 생각하는 것 보담은 성경 가지고 비판해 보는 게  낫고 성경 가지고 비판하는 것 보다는 성경 가지고 비판하면서 성령에게 묻는  엎드려 기도하면서 하나님께 묻는 고것이 제일 빠르고 좋습니다. 이러니까 내게  어떻게 대할 것은 사람에게 물을 것이 아니라 너희 안에 기름 부음이 가르쳐  주시는 그대로 거하라. 그대로 표시하라 말씀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모든 사람에게 대해서 내가 행동하는 그 행동이 그 사람의  주인 그 사람의 원형인 그 사람의 근본인 흠모자 그 사람에게 대한 예정자 주권  의지의 예정자, 주권 능력의 성취자, 그 자와 관련된 것인 것을 알고 사람에게  대해야 된다 이기요.

 그러기에 하나님 두려워하고 영감 두려워하고 진리 두려워하고 하나님 섭리  두려워하고 하나님의 형상대로 된 사람 두려워하고(하라) 했습니다.

 그러기에 사람을 멸시하고 훼방하고 사람에게 무자비하게 잔인하게 사람을  애끼지 안하고 하는 그 일은 아주 그 사람의 불행스러운 일입니다. 막바로 우리  하나님을 대하는 것입니다. 더우기 믿는 사람에게는 더욱 더 그러합니다. 믿는  사람은 더욱 더 그러합니다. 네가 훼방하고 능욕한 것은 누구에게냐? 아,  누구에게 했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했지. 누구에게냐 네가 소리를 높이며 눈을  높이 들어 향하는 것은 누구에게냐 아, 이스라엘 보고 그랬지. 곧  이스라엘에(의) 거룩한 자에게 한 것이니라. 딱 말씀해 놨습니다.

 요새는 보면 젊은 사람들은 겁이 나서 못 당해. 고만 막 이렇습니다. 이래  가지고 눈을 뚝 부릅뜨고 그만, 하도, 너무 너무 민망해서 눈을 감는데 내  안력에 뚝 떨어졌다. 그래 안력에 뚝 떨어진다. 불쌍하고 가련해 그런기야.

 이래 가지고 하나 있어도 둘 있는 척 없어도 있는 척 이래 가지고 이렇게 사람  앞에, 다른 사람을 뭐 제 잘났다 하는 거는 괜찮지마는 다른 사람을 멸시하면 안  됩니다. 그게 하나님 멸시 하는 것이요. 예. 다른 사람 헐고 이렇게 업신여기는  이것이 하나님 업신여기는 것입니다. 신불신자도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사람에게 실수하지 안하고 사람을 삼가라. 사람에게 실수하지  안하도록, 사람이라는 그 현실을 만났을 때에 거게서 연습을 잘 하면 그게  하나님의 형상이기 때문에 거게 잘하면 하나님에게 잘하는 것이 연습 되요.

필요합니다. 사람에게 조심하면 하나님에게 대한 지혜가 나옵니다. 사람을  구제해 보면 하나님의 구제을 알게 됩니다. 사람에게 억울한 꼴을 많이 당해보면  자기가 하나님에게 억울한 꼴 한 것을 알게 됩니다. 뭐, 어쨌든지 유익이요.

하물며 믿음의 사람들이 어러겠습니까? 불신자도 그러한데 믿는 사람은 더욱이  그러합니다.

 모든 사람이 움직이는 그 배후에 주님이 계신다는 것. 모든 사람에게 대해서  내가 행할 때에 그것이 막바로 주님에게 대해서 행한 것이라는 것을 알 것.

심판이나 정죄나 훼방이나 우리는 파괴적인 마음에 속한 그 사람을 해하는 그런  일을 못 합니다. 다만 옳은 건 옳다. 아니다 그건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사람을 사랑할 권리밖에 없어요. 사람을 유익 주게 할 권리밖에 없어요. 그것  밖에는 권리 못 받았어요. 우리는 해할 권리는 받지를 못했소.

 그러므로 사람에게 한 그것이 곧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에게이니라. 그 마태복음  25장 31절 이하에도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까. 의인들에게 내가 배고플 때 나그네  됐을 때 헐벗을 때에 옥에 갇혔을 때 병들었을 때에 도와 줬다. 너는 내가  그래도 날 대접하지 안했다. 너는 후대했으니까 영생의 나라로 가거라. 너는 날  박대했기 때문에 유황불 구렁텅이로 가거라. 언제 내가 그리 후대했습니까?  소자에게 한 것이, 언제? 이제. 주께 그리 박대를 합디까? 소자에게 행치 안한  것이. 그렇게 말씀하지 안했습니까?  이걸 다 알고 간, 이것을 세상에서 알고 그렇게 한 사람들도 가 가지고 이것은  지금 그렇게 한다는 말이 아닙니다. 이다음에 예수님의 사심판을 통과하고  공심판을 통과한 후에 모든 사람들이 관계하는 것입니다. 그때 것을 지금 땡겨다  말씀하시는 것이오. 하나님의 심판 너머에서도 다 소자에게 우리에게 당하는  것이 아닙니까? 소자에게 행한 것이 주님에게 행한 거라. 소자에게 행하지  아니하면 주님에게 행하지 아니한 것이다. 소자를 훼방하면 하나님 훼방하느  srjt이라. 소자를 귀중히, 하나님 귀중이라. 소자 대접이 하나님 대접이라. 이걸  우리가 번연히 아록 했지마는 그때의 성도 쳐 놓고 아, 그것이 이렇게 진리  위하는 것이 이렇게 된 줄 몰랐습니다. 다 놀랬소. 다 부인했다 말이오.

그렇게는, 다 그렇게까지 그럴 줄은 몰랐었고, 이것을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입니다.

 아, 내가 소자에게 일생을 바쳐서 사는 그것이 주님을 위하는 것인줄 알고  일생동안을 형제를 위해서 바쳐 살았지마는 그 자를 위하는 것인 것을 알고  주님이 하라 하시는 것이기 때문에 일생을 바쳐 살았지마는 그 사람도 가서  보니까 아, 바쳐 사는 것을 당신을 위하는 것인줄 알고 살고 왔지마는  이렇게까지 주님 위하는 것이 되는 것을 몰랐다 그거요.

 그러므로 이것을 우리가 하나 기억합시다. 또 네가 네 종으로, 네가 네 종을  주를 훼방하여 이르기를 이 산헤립은 랍사게를 통해서, 항복을 안 하니까 그만  그 입술에서 하나님을 훼방했지마는 처음에 하나님을 훼방한  것입니다.(아닙니다.) 그러나 하나님 훼방이 어떤 것이 하나님 훼방이냐? 모든  것이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당신의 주권으로 당신의 역사로 된다는 것을 부인하고  회담(?)을 했다는 것이 전부 하나님 훼방입니다. 하나님의 주권 의지의 작정을,  주권 능력으로 단독이 성취하는 그것을 헐었습니다. 그게 훼방하는 것이라. 삣고  깎는 것이라 그말이오. 훼방이란 삣고 깎는 것이라 그말입니다. 지극히 작은  것이라도 자기가 단독이 무엇을 할 수 있다고 하는 그 자는 하나님을 훼방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잘 들어 보십시오. 이르기를 내가 나의 허다한 병들을 거느리고 산들의  꼭대기에 올라가며 레바논의 깊은 곳에 이르렀으니 높은 백향목과 아름다운  향나무를 베고 그 한계되는 높은 곳에 들어가며 살진 땅의 수풀에 이를 것이며  내가 우물을 파서 물을 마셨으니 내가 나의 발바닥으로 애굽의 모든 하수를 밟아  말리우리라 네가 어찌 듣지 못하였느뇨 네가 이렇게 무식하냐 네가 들었을  터인데 네가 보았을 터인데 네가 알았을 터인데 네가 어찌 듣지 못하였느뇨 네,  네가 어찌 듣지 못하였느뇨 네가 이렇게 무식하냐 이 일들을 무슨 일들? 그 위헤  대군을 거느리고 높은 곳에 가고 레바논의 깊은 곳에도 들어가고 높은 백향목도  마구 꺾고 향나무도 베고 높은 항구도 뚫고 들어가고 살진 땅의 수풀도 제가  베로 제가 우물을 파 가지고 제가 마셨고 애굽의 모든 하수를 발로 밟아  말리우리라 그 말이 애굽에 있는 하수를 다 발로 밟아 말린다는 그 말은  이제까지 세상에 있는 세상의 문화를 바짝 부셔 버리고 새문화 건설한다는  그말이다. 내가 우물을 파서 물 마셨다. 유사에 없는 새로운 인ㄱ나의 행복  퇘락을 이것을 내가 발명하여 이것으로 내가 행복되게 하였다. 이제 뭐 능치  못함이 없는 전능자가 까지 되었다.

 이러므로 네가 어찌 듣지 못하였느냐 네가 번연히 아록 있었는데 만물을 보아도  알 수 있고 자존자의 역사라는 것을 네가 알았을 터인데 네가 이렇게 참람되게  이러느냐 네 이 일들은, 위에 있는 이 일들은 내가 태초부터 행한바요 내가  태초부터 행한 바요, 창세기 1장에 천지 창조할 때 그때부터 아담하고 해와하고  가인하고 아벨하고 뭐 전부 난 것 이거, 네가 본 것 난 것, 젖먹는 것, 큰 것,  네가 대군 거느린 것 모든 것 그것뿐만 아니라 너 나기도 전에 태초부터 혼자  일했다 그말이오. 이것을 똑똑히 압시다.

 내가 태초부터 행한 바요 상고부터 정한 바로서 태초보다 영원전에 내가 딱  예정해 가지고 정ㅎ나 바를 내가 이제 이루는데 이제 내가 이루어. 이제 내가  이루어. 이것을 똑똑히 알아야 됩니다. 이것 모르고 덤볐다가는 큰 일이다.

여기에 세상에 잘난 사람 더러 왔는지 모르지만 이것 똑똑히 알아요. 이제 내가  이루어, 내가 이루어, 하나님 혼자 이룹니다. 혼자 다 했소. 내가 이루어 너로  견고한 성을 들어 돌무더기가 되게 하였노라 하나님이 이뤄 가지고 저를 통해서  견고한 성을 파하고 강한 나라를 깨트리고 돌무더기를 만든 것이 네가 보기에는  네가 한 것이지만 전부 내가 다 했소. 어. 내가 이 다 이루어 가지고 , 제가 한  것처럼 하지만 이놈아, 네가 했다고 떠드냐 그말이오. 예. 그거 알아야 됩니다.

 네가 어찌 죽지 못하였겠는냐 이 일들은 네가 위에 뛰어든 일들은 내가  태초부터 행한 바요 처음부터 다 내가 한 것이라. 처음부터 끝까지 다 내가 한  기라. 행한 바요. 상고부터 정한 바로서 벌써 영원 전부터 이것을 다 계획하고  설계해 가지고, 설계한 것도 내가 했고, 설계한 대로 척척 이루는 것도 내가  이루어, 이루어 내가 이루어 너로, 주님이 하시기까지는 하시면서 껍데기  보기에는 너로 견고한 성을 헐며 네가 한 줄 아느냐? 내가 이 혼자 이 견고한  성을 다 헐어 가지고 어, 보기에는 네가 했지. 인간들 보기에는 너가 헐었지  실은 내가 헐었소. 이랬는데 누가 했는 줄도 모르고 네가 이렇게 떠드느냐? 되게  하였노라. 그러므로 거민들이 내가 했기 때문에 네 힘으로 그걸, 그러므로 그  거민들이 힘이 약하며 놀라며 그 거민들이 힘이 약하져이고 놀랜 것이 힘이  약해지게 한 것이 누구며 놀래지게 한 것이 누구냐? 내가 힘이 약하여 지게 했고  놀래지게 했고 수치를 당하며, 수치를 당하게 한 것이 내가 수치를 당하게 했고,  들에 풀같이, 들에 많은 풀같이 천하게 그들이 천해졌고 풀같이 천해졌고, 풀이  나물같이 하나의 채소 한 포기같이 가치가 그렇게까지 떨어졌다 그말이오.

 채소 그까짓 것 뽑아내버리고, 그 뽑아다가 먹으면 그만 아니겠소? 이거 뭐  인간이 이렇게 바닥같이 천하게 한 것이 다 내가 한 것인데 네가 한줄 알고 네가  그렇게 떠들고 크게 날뛰느냐 지붕의 풀같이, 아, 지붕에 풀이 나 보았자 그것이  비올 때 그서이 자라느냐 말라버리지. 시골가면 잘 봅니다. 장마가 지면 지붕에  풀이 납니다.장마가 지면 저 지붕에 밀도 나고 서숙도 나는데 날이 바짝 들면  고만 바짝 말라 버려요. 지붕 위에 풀같이 자라지 못한 풀같이 또 자라지 못한  곡초 같았었느니라, 곡초 같았었느니라, 네 처소와 네 출입과 나를 거스려  분노함을 내가 아노라 네가 나를 거스려 분노함과 네 오만함이 내 귀에  들렸으므로 내가 갈고리로 네 코를 꿰며 자갈을 네 입에 먹여 너를 오던 길로  돌아가게 하리라 가서 너의 아들 손에 맞아 죽게 하리라 이러셨습니다.

 여게서 잘난 사람들, 좀 이거 똑똑히 배워야 됩니다. 잘난 사람들 제가 한 게  없습니다. 다니엘이 요걸 알았소. 다윗이 요것을 알았습니다. 히스기야는 벌로  섬기는 사람이라. 발딱발딱 뭐 잘하기는 잘하지마는 튼튼하지는 못해.

-----여호야김하며 랍사게가 하는 그 말에 대해서 하나님이 꾸짖을까 하노라. 이  남은 백성을 위해서 기도하라. 그렇게 명하시더라고 전해라.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를 몰라, 아, 이사야를 몰라. 이사야를 몰랐기 때문에 그가 망령과 패역을  부려서 하나님이 하나님의 도를 위해서 이용을 당했지마는 결말은 히스기야 왕이  소망이 아니라. 히스기야 왕 때문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에 잡혀 갔습니다.

포로되어 갔소. 그 죄값이 히스기야 왕의 죄값입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를 존재하며 의인을 두려워하고 참 존경하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을 존경하고 귀중히 대접할 줄 알아야 되지 선하게 멸시함이  없는 하나님이 노하시고 많이 기대되면 하나님의 종들을 무시하면 그것이 결국은  종들을 통한 그 교훈을 무시되기 때문에 하나님 무시함이 되고 그리되면  나중에는 자기는 자기를 고칠 재주가 없소. 돌이킬 세력이 없소.

 24절에 네가 네 종으로 주를 훼방하여 이르기를 내가 나의 허다한 병거를  거느리고, 수많은 병거를 거느리고 수많은 백성을 통치하고 하는 것이  하나님께서 상고 때 전부터 다 작정하신 바고 하나님께서 태초부터 당신이 이  일을 다 착착 해 나와서 내가 이룬, 하나님이 혼자 하시는 것을 이 앗수르  대장에게 그게 한 것같이 하니까 이게 이걸 모르고 이 비밀을 모르고 제가 한  듯이 날뛴다 그말이오.

 대군을 쳐 가는 것이, 대군이 너한테 복종했다. 너 힘으로 복종시켰나 너  힘으로 거느렸나 내가 거느리도록 다 해놓고 너를 허수아비를 세워서, 너를  허수아비로 세웠어. 이런데 네가 뭐이라고 지금 그말 하고 있느냐? 이러니까  너는 이 이치(위치)를 지킬만한 중량이 없어.

 이러니까 오던 길로 돌아가 가지고 너는 칼에 죽어야 돼. 대군을 거느리는 걸  누가 했는데 그 지휘를 내가 했고 그것을 행하기를 내가 했고 그것을 내가 다  이루어 놓고 내가 이룬 것을 너를 통해서 나타났는데 그것을 모르기 때문에 이는  기관에 쓰일 자격이 없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느부갓네살 왕을 하나님께서 7년  동안 풀을 먹게 했습니다.

 산들의 꼭대기에 올라가며, 제가 안 그래도 산들의 꼭대기에 올라가며 어데든지  이것은 고만 최고는 제가 다 점령합니다. 최고는 다 점령해. 뭣이든지 좋다 하는  거는 다 점령해요. 산꼭대기에 올라가며 어데든지 자기가 최고가 된다 말입니다.

그, 최고가 되니까 이것이 바로 깨달으면 하나님이여 나는 최하밖에 안 되는  인간인데 어떻게 최고로 여기십니까? 하나님이 이렇게 해 주시니 내가 이 자리  감당하지 못하겠습니다. 하나님이 날 이렇게 최고로 이렇게 올리 세워 놓고 또  최저로 떨어뜨려서 박싹 깰라고 이랍니까? 다만 그만 나를 그만 그대로 팽겨  둬(팽개쳐) 두십시오. 요결 알고 요렇게 진정 생각하는 사람이면 그 지식이  물러가기 전에는 하나님께서 그 높인 그대로 둬둡니다.

 올라가며 레바논의 깊은 곳에 이르렀도다. 레바논의 깊은 곳에 이르렀도다.

사람들의 그 비밀, 사람들의 철통같이 재미있게 아기자기 사는 어떤 재미있는  나라라도 다 뚫고 들어갔다 그말이오. 레바논의 깊은 곳이라 말은 성질에 강한  것, 나라에 강한 것, 모두 단합되어 있는 그 단합 그 속을 가르쳐서 레바논의  깊은 곳이라고 여기에 표현한 것입니다. 뭐 어떻게 단합된 그 국가라 할지라도  그까짓 멸할려면 당장에 죽- 깨트리고 내가 점령한 것이다. 어떻게 견고한  문화가 있다해도 내가 그까짓 것 다 부셔뜨리고, 이르렀으니 높은 백향목과  아름다운 향나무를 베고, 높은 백향목 이거는 잘난 사람들을 말합니다. 높은  백향목은 잘난 사람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거 비밀이요. 그거 뭐 이런 비밀 저런  이치야 그까짓 것, 닥쳐 놓으면 내 앞에야 ------, 이 나라 저 나라 국작국작한  인물 전부 처치 다했다 그말이오.

 아름다운 향나무를 베고, 이런 미 저런 미 저런 도덕 이런 사상 이런 주의 저런  사상 이런 힘, 자기네들은 뭐 절하고 큰 갓쓰고 또 뭐 그 중들은 이러고 저라고  상상 종교 철학 도덕 할 것 없이 모조리 다 베어버리고 다 절단 내버렸다. 내  앞에 종교가 어디 있으며 도덕이 어디 있으며, 전부 다 절단냈다. 그것을  가리켜서 레바논의 깊은 곳에 내려가서 높이, 키가 큰 백향목을 다 베어버렸고  향기 나는, 향기를 많이 내어 모든 사람이 그 향기를 듣고 좋아서 모든 사람이  감탄하는 그 모든 예술 문화 종교 사상 철학 도덕 모든 감화 그 전부 다  멸살시켰다. 그 공산주의 ---  베고 또 그 한계되는 높은 곳에 들어가며 그 자들이 어떤 그 높은 그 꿈을 꾸고  아상적인 목푤르 세우고 경영을 세웠다 할지라도 내 앞에는 그런 거 다 절단나  버린다. 뭐 무슨 계획, 무슨 계획, 무슨 목표 뭐 내 앞에는 그런 것이 없다  그말이오.

 살진 땅에 수풀에 이를 것이며, 등따시고 배부르는 따뜻한 국가도 다 내 손에는  전부 다 점령을 다 당했다. 네가 우물을 파서 물을 마셨으니 그런 것 다 과거를  철거해 버리고 과거 문화도 예술도, 예술도 사상도 전부 다 철거해 버리고  레바논의 것은 전부 다 부서트리고 내가 창작해서 내가 모든 것을 입안에서 이것  가지고 모든 사람들이 물을 마시고 모든 사람들이 다 향락을 누리고 취미를  누리고 재미를 누리고 네가 한 것이냐? 도덕이요 내가 말한 것이 사상이요 내가  한 것이 문화요 내가 한 것이 예술이요 내가 한 것 이것 내게서 나온 외에는  전부 다 멸살했다. 이와같이 했다. 그 아주 ○○○이 보다 훨씬 더한  모양입니다.

 마셨으니 나의 발바닥으로 내 처사로 애굽의 모든 하수를 밟아 말리리라,  이제까지의 종교 문화 과거 그 모든 것은 전부 철폐시켜 버리고 파헤쳐 버리고  완전히 없애버리고 내가 전부 다 신설로 이렇게 하였도다.

 네가 어찌 듣지 못하였느냐 네가 무엇을 듣지 못하였느냐 네가 이렇게 하면  네가 한 줄 아느냐 어? 네가 좀 정신을 차리면 옛날부터 오늘까지 역사가 가르쳐  줄 것이고 정신을 차리면 만물들이 가르쳐 줄 것인데 무엇을 가르키요? 하나님  한 분이 주권하시고 하나님 한 분이 모든 것을 주관적 예정으로 주권적 능력으로  성취하시는 모든 것이 당신 한 분으로 작용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진다는 것을  네가 알았을 터인데 네가 이것을 깨닫지 못하고 네가 어찌 참람되게 말하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이 일들은 내가 태초부터 행한 바요 태초부터 창세부터 내가  혼자 했다. 상고부터 정한 바로서 영원전부터 내가 이것을 다 계획한 것으로서  이제 내가 순서를 따라서 이제 내가 네게 대한 것은 이제 내가 이루어, 내가  이루어 그 모든 것을 내가 혼자 했다. 내가 이루어 너로 견고한 성을 헐어  돌무더기가 되게 하였노라. 너로 하기는 하나님이 혼자 했는데 그 사람을 통해서  한 것같이 이렇게 했다. 이것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이것 모르고 설치면  하나님께서 갈고리로 코를 끼고 오던 길로 돌아가고 칼에 죽게 합니다.

 그 코를 낀다 말은 이제 꼼짝 못 하는 것, 하나만 들어 까시를 둔다 이말이오.

까시를 줘. 까시를 줘, 까시를 줘. 참 하나님이 기묘하시요. 아, 요것에게 그  가시가 없으면 이것 뭐 어떻게 쥐락파락 할 것인데 그것이 좀 지나칠 것 겉으면  고 코를 끼어 꼼짝 못 합니다. 병이 들든지 무슨 내란 나든지 무슨 가정에 무슨  일이 있든지 무엇인가 그만 우쭐하던 것이 풀이 팍 죽어줘 가지고 주여 나는  죽을 죄인입니다. 주여 살여주옵소서 하면 그만 조금 그냥 두어 놓으면 이것이  또 날뜁니다. 날뛰면 또 코를 낀다, 주여, 또 고통을 준다 고말입니다.

 우리가 오늘 오후에는 사람에게 대해서 하는 것이 누구에게 대해서 하는 것을  우리가 공부를 했습니다. 땅 위에 있는 훌륭한 사람의 일, 위대한 사람의 일,  유명한 사람의 일, 당당한 사람의 일, 영웅의 일, 구제의 일, 예수 잘믿는  사람의 일, 모든 것 태초로부터 당인이 그것을 하십니다. 상고 때부터 정한대로  혼자 하셨기 때문에 어쩐일로 나를 이렇게 하셨습니까? 하고서 겸손히 감사하고  떨면서 업신여길 것이 아니라 주여 저도 나와 똑 같고 오히려 나보다 나은데  주님이 그에게 주면 그가 나 같을 터인데 나에게 이렇게 큰 걸 혼자 한 것  나에게 주셔서 나에게 입히어 그런 것이니까 이제 어쩐 은총 일입니까? 저  사람도 하나님이여 나같이 해 주시옵소서. 하는 기도를 할찌언정 와 그리 사람이  못 났어, 와 그리 약해? 네가 어떻게 이렇게 무식하냐고 하면 중량이 없어  어떻게 네게 이렇게 듣지 못하였느냐 이렇게 무식하냐 태초부터 내가 이 일을  했고 상고 때 이 일을 정했고 이제도 내가 다 이루어 놓은 것을 너를 통해서  이렇게 하는데 네가 한 줄로 알고 이제 교만하고 참람하고 망령 부리느냐  이러니까 너에게는 그것을 제재하는 고통을 주겠고 이번 기회는 돌아가서 너가  죽는다 말씀하신 대로 죽었습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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