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선지자선교회 1986년 4월 16일 삼일밤

 

본문 : 로마서 1장 17절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다음 공과 본문이요 또 요절입니다.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제목은,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요절은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서론.

의는 하나님의 원하시는 뜻대로 한 것이 의입니다. 하나님이 제일 기뻐하시고 귀하게 보시고 사랑하는 것이 의입니다 그러므로 어떤 사람이나 일이나 물건이나 개인이나 단체나 가정이나 사업이나 국가나 민족이나 사회나 공부나 장사나 농사나 사람이 무엇을 하든지 거기에 의만 있으면 하나님이 축복하시고 또 책임지십니다. 천하가 불탈 때에도 의인은 삽니다. 의가 없는 것은 조만간에 다 사망하는 것입니다. 창조주 하나님 전주권자이신 하나님은 의만 제일 고귀한 가치로 삼습니다.

본론에, 일. 천상 천하에 지상의 (지극히 높은) 의가 만들어졌으니 곧 복음에 나타난 하나님의 의입니다. 하나님의 의는 하나님과 사람이 한 격위를 이루어 만든 의인데 하나님의 세 가지 큰 뜻을 완성하신 의입니다.

첫째는, 택자와 피조물의 삐뚤어진 것을 바로 고치는 사죄와, 둘째, 모든 택자와 피조물이 조물주에게 완전 복종하는 칭의와, 셋째. 택자와 모든 피조물이 조물주와 대립된 것을 화친하게 한 것인데 하나님의 제일 소원의 뜻과 포원이 신인 양성 일위로 성공한 의를 복음에 선포하셨습니다. 이 하나님의 의를 믿는 자를 무조건 의인으로 인정하십니다. 하나님의 의인 (의가 되는) 신인 양성 일위인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믿는 의인입니다.

둘째, 의인들에게 천국과 세상의 온갖 축복과 능력과 영광과 생명을 이루는 것을 신구약 성경에 간단 명료하게 기록하여 주셨습니다. 일점 일획도 가감도 틀림도 없는 사랑의 계약인데 의인은 누구든지 의심 없이 믿음으로 행하기만 하면 본인의 힘이 강하든지 약하든지 상관없이 다 완성케 하여 주십니다. 이는 행함에 있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의를 믿는 의인된 까닭입니다.

셋째, 성도의 제일 되는 능력은 하나님의 의를 믿는 것과 이 의 때문에 주신 은혜의 계약인 신구약 은혜 계약을 믿음으로 소망하면서 힘껏 행하는 것입니다.

믿음은 큰 능력입니다. 믿음을 하나님께 구하여 믿음 부자되면 모든 것 부자되고 생명과 평강을 충만히 가집니다.

문답에, 첫째. 하나님이 제일 귀하게 여기시는 것이 무엇이뇨? 답에, 의입니다.

둘째. 천상 천하에 제일 큰 의가 있으니 이것이 무엇이뇨? 답에 하나님의 의인데 신인 양성 일위가 성취하신 의입니다.

셋째. 하나님의 의를 믿는 자에게 큰 선물을 주신 것이 무엇이뇨? 답에 신구약에 기록된 생명과 축복과 평강을 완성하는 믿음이라는 은혜입니다.

첫째는, 영원 자존하신 하나님. 자존하신 하나님이라면 원인이 없이 계시는 하나님이라 말입니다. 모든 존재들은 다 원인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그 모든 것의 원인입니다. 없는 가운데서 모든 것을 다 예정 하시고 예정하신 대로 창조하시고 또 보존하시고 관리하시는 하나님 이십니다. 지금도 크고 작은 모든 것을 홀로 주권하고 계시는 만왕의 왕이시요 만주의 주이십니다. 지극히 작은 하나하나의 그 개별개별을 흘로 주권을 가지시고 다 관리하시고 재창조하시고 또 섭리하시고 모든 것을 운영하시고 활용하십니다. 이 하나님의 크심에 대해서 우리는 많이 공부를 해야 됩니다. 공부하는 것은 자기가 아는 지식의 범위대로 모든 존재를 보면서 생각 하면서, 눈으로 보는 것은 눈으로 보고 눈으로 볼 수 없는 것은 범위 넓게 자기의 감각으로 지각으로 이렇게 보면서 그 모든 것을 없는 가운데서 창조하신 분이라 이 창조에 대한 우리는 지식이 확고해야 합니다.

모든 존재는 다 이 하나님이 창조하셨고 또 관리하십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시지 안한 것이 하나도 없고 보존하지 안하시는 것이 없고 관리하지 않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이것을 자꾸 생각하면서 자기의 지식을 길러가야 합니다. 우리는 너무 하나님은 창조주라, 대주재라, 만왕의 왕이라 이렇게 입에 익어서 이런데 이것을 입에 익은 게 잘 됐습니다. 자꾸 깊이 생각해서 그 실상을 생각하면서 점점 그 실감으로 우리는 성장돼 가야 합니다.

이 세상에서 별별 정권자들이 많지만 그 모든 것에 통치권을 가지신 만왕의 왕이십니다. 또 이 우주에도 굉장한 세계가 있는데, 사람 사는 세계가 아니고 하나님이 창조하신 모든 피조물들 이런 종류 저런 종류들이 살고 있는 그 세계가 우리 사람이 사는 지구보다 훨씬 큰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무한히 있습니다. 그 모든 것을 다 홀로 통치하신다고 성경에 말씀했습니다. 그랬는데, 그렇게 많은 존재를 창조하시고 운영하시는데 그 중에 하나님이 중심으로 삼으신 것이 조그만한 지구 땅덩어리요, 지구 땅덩어리에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택자들인 것이요, 또 거게 이용하기 위해서 지으신 불택자들인 것입니다.

그런데 이분은 창조주시요 전지 전능자시요 대주재이십니다. 모든 것의 주인이라 말입니다. 또 만주의 주라 말은 모든 주가 다 그에게서 나왔다 말이요, 만왕의 왕이라는 것은 땅 위에 있는 이런 저런 분야적으로 통치하는 것이 있지만 그 모든 통치를 총통치하고 계시는 왕이라는 말입니다.

그러면 이분이 모든 것을 지으시고 너무 복잡하니까 사람들에게 맡겨 놓고, 어떤 존재들에게 맡겨 놓고, 천사들에게 맡겨 놓고 그래 있지 않습니다. 친히 당신이 모든 것을 다 관리하고 계신다 이랬습니다. 심지어 새 한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이지만 그것의 모든 생명도 홀로 관리하고 있다, 머리털 하나 희고 검게 하는 것까지 다 홀로 관리하고 계신다 그렇게 성경에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 신구약 성경을 우리는 구원 도리로 읽습니다. 그런데 신구약 성경을 읽는 사람으로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라는, 하나님의 크심을 알 때에, 하나님의 크심을 알 때에 이 성경의 가치와 권위는 크고 또 이 계약은 크지 하나님을 부인해 버리면 이 계약이라 하는 것은 다 아무것도 아닌 그 천한 것으로 여겨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계약은 인간이 이래 알든지 저래 알든지 상관없이 획 하나도 가감 없이 고대로 다 이루어지기 때문에 하나님의 크심과, 하나님의 크심을 아는 것만치 이 계약의 권위를 인정하게 되고 하나님의 크심을 모르는 것만치 이 계약을 무시하게 됩니다.

하나님과 하나님의 이 계약을 크게 권위 있게 여기는 것만치 그 사람의 금생과 내세의 행복은 결정됩니다. 왜? 그분이 그분의 뜻대로 선포해 놓은 계약대로 그대로 모든 것을 다 섭리하시고 조성하시고 운영하시고 결정하시기 때문에 그분과 그분의 계약을 믿는, 것만치 그 사람은 거게 준할 것이고 안 믿는 것만치 부인하게 되기 때문에 사람의 행복이 어데 매여 있느냐? 그분의 크심과 그분의 계약의 권위성을 인정하는 그 인정 양에 따라서 다 결정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아무리 믿는다 해도 이 무한이기 때문에 암만 믿어도 그 무한을 믿을 대로 다 믿지는 못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의 크심과 하나님의 계약의 신실한 권위성을 자꾸 믿는 공부를 해서 이 인류 중에 제일 믿음의 양이 크면 그 사람이 무궁세계에, 하늘과 땅의 것이 통일되는 그 무궁세계에 그 사람이 제일 슬기로운 사람일 것이요, 복 있는 사람이요, 큰 사람이 될 것입니다.

그러면 제일 못난 사람은 누구인가? 그분은 그대로 호리도 가감 없이 이행하시는데 그분과 그분의 선포한 계약을 제일 많이 무시한 사람이 제일 비참한 사람이 되기 마련인 것입니다. 그러기에는 우리는 그분을 아는 이 지식을 달라고 기도도 하고 자꾸, 보이는 것으로 점점 지식에서 지식으로 자라서 이렇게 공부해 나가야 되겠습니다.

그러면, 자기가 아는 대로 저것도 하나님이 만드셨다, 저것도 하나님이 주권하신다 이렇게 자꾸 익혀서 공부해 나가면, '어떠한 위대한 인물 저 인물도 주님이 지으셨다, 저 인물의 생명도 주님이 주권하고 계신다, 모든 활동도 그분이 주권하고 계신다, 그런데 그분을 모르고 하는 저게 참 아주, 좀 대단히 우매한 사람이다' 자꾸 그런 것을 이 성경에서 하나님이 얼마나 크신 것과 그 계약이 얼마나 신실한 것을 특별 계시인 이 성경에서 공부를 하고, 또 이 자연 계시 모든 만물을 상대해 가지고 자꾸 이렇게 공부를 해서 우리의 지식이, 이 인간들이 내놓은 그 지식이 하나님의 지식을 자꾸 부인케 하는 그 지식인데 그 지식을 점점 능가해서 하나님의 지식으로 우리가 점점 자라가고 충만해져 가는 그것이 우리가 제일 큰 공부요, 알 속 있는 공부요, 또 지혜 있는 공부요, 행복된 공부인 것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크신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게 뭐인가? 그분이 제일 좋아하시는 것, 좋아하시는 게 뭐인가? 의입니다. 의를 그분이 제일 좋아하십니다. 하나님이 의를 제일 좋아하시고, 또 의를 제일 가치 있게 평가하십니다. 또 제일 귀중히 여기십니다. 의를 제일 아끼시고 잘 보호하시고 보존하시고 제일 귀하게 이렇게 평가하고 대우합니다. 그런데 의는 뭐 그 종류가 많습니다. 의는 어떤 게 의인가? 의는 세상에는 하나도 없습니다. 의는 어떤 것을 가리켜 말하는가? 하나님의 뜻대로 이룬 그것을 가리켜서 의라 합니다. 하나님의 당신의 뜻대로 이루어진 것을 가리켜서 의라 그렇게 말씀합니다. 당신의 뜻대로 이루어진 것.

그분이 없는 가운데서 모든 것을 창조하신 분이시요 또 영원 전 단번에 영원 후 까지의 모든 것을 다 예정하신 전지하신 분이십니다 그분은 전지하신 분이시요 전능하신, 자존자이신 하나님이십니다. 이러기 때문에 그분은 우리와 같이 그 필요하고 요긴한 것이 다릅니다. 우리는 우리에게 모든 모자라는 것 그런 것은 다 우리에게 필요합니다. 모자란 것은 필요하고 또 우리에게 유익 될 것은 다 필요하고, 우리에게는 필요한 것이 많이 있습니다. 또 우리가 요구할 것도 많고 만들 것도 많고 갖추어 구비해야 될 것도 많고 필요한 것도 그런 것도 많습니다.

많지만 하나님은 그렇지 않습니다. 왜? 그분이 능치 못하심이 없으신 분이지 알지 못하심이 없으신 분이지, 모든 것을, 우주를 엿새 동안에 이거 다 창조하신 분이시지, 전지 전능자이지, 모든 것이 당신의 것이지 뭐 그분에게는 없는 가운데서 이 우주를 엿새 동안에 만들었으니까 당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면은 얼마든지 만들 수 있는 분이요, 또 모든 것이 다 그분이 만든 존재들입니다. 이 세상에 있는 것은.

엿새 동안에 다 만든 것들입니다. 이러니까 그분이 뭐 인권이 필요하다, 명철한 사람이 필요하다, 미남이 필요하다, 미인이 필요하다 그런 것 다 당신은 필요 없습니다. 그거 다 당신이 만들어 놓은 것이요, 당신이 만들어 놓은 것이기 때문에 아무것도 필요한 것이 없습니다. 또 아주 용감스러운 그런 영웅이 필요하다 그것도 필요 없습니다. 영웅도 당신이 다 만든 것이오. 어떤 또 성현 군자가 필요하다 그것도 필요 없습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십시오. 그분에게 뭐이 필요할까? 그분에게 아무것도, 자기 지식의 범위가 넓으면 많이 알 것이고 좁으면 적게 알 것인데 아는 대로 눈을 감고 생각합니다. 앉아서 눈을 감고 생각하면서 하나님께 저거 무슨 수학 잘하는 사람이 필요 있을까, 대철학가가 필요 있을까 세계 제일 으뜸되는 그런 과학자가 필요할까, 그런 또 명철자가 필요할까, 그런 뭐 예술가가 필요할까, 부자가 필요할까, 대정권자가 필요할까, 그분에게 뭐이 필요하겠습니까, 뭐가 필요해서 요구되겠습니까? 가만히, 이리 그냥 할 게 아니고.

우리는 이 하늘나라 가는 공부이기 때문에 이 공부를 좀 알뜰히 착실히 해야 됩니다. 그분에게 뭐이 필요할까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암만 생각해 봐도 그분에게 필요할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있는 것은 그분이 다 없는 가운데서 그분이 만드신 그분의 것이오. 그러기 때문에, 그분이 만든 것 뭐 필요하면 당신이 다 만들어 놓은 것이기 때문에 당신의 것이니까 뭐이 필요하겠어? 자꾸 이렇게 생각해 보면, 성경에 '하나님은 의를 기뻐하신다, 의는 온 우주를 불태울 때도 의는 태우지 않는다, 노아 홍수 때도 온 세계를 멸했지만 의는 멸하지 안하셨다' 그분이 의를 제일 좋아하시기는 좋아하셨는데 의를 왜 좋아하실까? 의 외에 그분이 좋아하실 것이 없을까? 그래서 좀 생각해 봤습니다. 이런 것 저런 것 내가 뭐 지식은 좁지만 이런 것 저런 것 아는 대로 막 주 대 봤소. 이게 하나님께 필요할까 저게 필요할까, 아무걸 필요할까 주 대 봐도 하나님에게도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에게는 그것이 요구되지 않습니다.

다만 그분이 원하시는 것은 의를 원하시고 의를 제일 가치로 존귀히 여기시니 그 의는 뭐인가? 의는 피조물로서 당신의 뜻에 복종해서, 당진의 뜻에 복종해, 당신 시키시는 대로 해 가지고 고 시키시는, 대로 하는 것을 하다가 만 게 아니고 고 시키시는 대로의 고것을 어기는 것이나 순종함에 부족한 것이나 그런 것이 아니고 다 완전 순종을 한 고것을 하나님이 제일 기뻐하신다.

가만히 생각하니까 그분은 그 외에는 기뻐할 것이 없고 그 외에는 가치로 삼을 건 없습니다. 안 그렇습니까? 세상에서도 이것 저것 구비한 그런 부요한 사람은 그 사람이 뭐 돈도 더 필요도 없고 모든 것 다 충만하다고 하면은. 그 사람이 뭐 요구할 건가? 자기 시키는 대로 복종하는 그 사람을 원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뜻에 복종하는 그것을 당신이 원하시고, 또 하나 원하시는 것은 당신이 하시는 무슨 일이든지 당신이 한번 선포해 놓은 것이라든지 당신이 하시는 것이라든지 당신과 당신의 그 뜻, 다시 말하면 계약, 당신과 당신의 그 모든 행사, 의사도 그 속에 들었는데 당신과 당신의 모든 행사를 인정하는 것 믿는 것 그것을 또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가치로 여기십니다.

그러면, 의를 제일 가치 있게 여기시고, 다음으로 가치 있게 여기시는 것은 당신을 인정하는 것, 인정하고 고대로 이룬 것을 의라 하기 때문에 의는 완성이오.

인정하는 것. 그러면 그 다음에 또 하나님이 원하시는 게 뭘까? 원하시는 것은 당신에게 감사하는 것. '감사합니다' 모든 은혜 감사하는 것. 믿는 것, 감사하는 것, 이것의 완성이 되는 의 이것 외에는 당신이 가치로 삼을 것이 없고 피조물들에게 요구되는 것은 없습니다. 그 외에는 당신이 요구할 것이 아무것도 요구할 만한 그런 가치 있는 게 없습니다.

그러기에, 이 의에 대해서는 그 숫자도 많고 종류도 많은데 그것은 불택자들은 하나님의 뜻을 모르니까 거게는 의가 있을 수가 없고 택자들은 하나님의 뜻을 알고 안 고대로 실행을 해서 완성을 했으면 고것이 의입니다. 완성을 하는 데는 힘이 적게 든 것도 있고 많이 든 것도 있고 한데 그 힘 많이 든 것 그것을, 그 의를 좀 크게 삼으시고, 정하시고 적게 든 거는 적게 여기시고 어쨌든지 크고 작은 의가 사람들에게 많이 있습니다.

의는 당신을 인정해야 의가 이루어지는 것이고, 또 그분에게 인정만 하는 게 아니라 복종까지 해야 의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의를 당신이 제일 고귀하게 가치로 삼는 것입니다. 그래서, 온 천하가 불탈 때도 의인은 새하늘과 새땅을 바라보리라 그렇게 말씀하셨고, 또 노아 홍수 때도 노아는 의인이라, 홍수로 전멸될 때도 그 노아는 의가 있기 때문에 그를 구원했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은 의가 있는 것은 버리지 않습니다. 의가 있는 거는 버리지 않습니다. 노아 홍수 때로 말하면 그때 뭐 몇십억이나 됐는지 그거는 모르지만 그 수많은 사람 가운데에 찍해야 여덟 사람 의인이 있었는데 여덟 사람 의 있지만 여덟 사람 그까짓 거야 가릴 거야 뭐 있나 그만 다 멸할 때 멸해 버리지 하지만 고 여덟 개의 의를 하나님이 멸하지 안하시고 고것은 남겨 뒀습니다. 하나님은 의를 이렇게 귀중히 여기고 보존하시는 하나님이시요 책임지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오늘 그 서론에 읽은 대로 의가 있으면 절대 망하지 않습니다.

의가 있으면 하나님이 책임지고 보존하시고 복을 주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의가 있으면 뭐 큰 거나 작은 거나 많은 것이나 적은 것이나 의가 거기 있으면 하나님은 절대 그걸 멸하지 안하시고 그것을 보존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왜? 하나님은 의를 기뻐하시고 의를 귀중히 여기십니다. 그러기에 의를 귀중히 여기시는 것은 당신을 귀중히 여기는 것이요 의를 멸한다면 당신을 멸하는 것이 됩니다. 이 의와 당신과는 이렇게 하나인 그 단일성의 인연이 되어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데, 이 천상 천하에 참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의인데 이 큰 의가 하나 나타났습니다. 뭐 이 의가 어떻게 그 큰 의가 나타났는지 하나님이 고만 이 의 하나 가지고 만족하시고 이 의 외에 딴거 소원할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소원에 만족이 되는 큰 의가 나타났습니다. 그 의가 무슨 의냐? 그 의가 복음에 나타난 하나님의 의입니다.

그러면 이 큰 의, 이 큰 의, 의는 하나님의 뜻을 완성한 것이 의인데 지극히 큰 의, 제일 큰 의, 그 외에 이보다 더 큰 의가 없는 제일 큰 의, 지극히 큰 의 의가 복음에 기록돼 나왔습니다. 그러면 이 지극히 큰 의가 있으니 하나님은 고만 이 의로써 만족하시고 다른 것을, 요구하시지 않습니다 않는데 그러면 이 의는 어떤 의인가? 하나님의 뜻에 제일 큰 뜻, 하나님의 뜻 중에도, 뜻도 뭐 여러 수천 수만이 있는데 하나님의 뜻 중에 제일 큰 뜻 셋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 중에 제일 큰 뜻, 하나님의 소원 중에 제일 큰 소원,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 중에 제일 원하시는 뜻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소원하신 제일 큰 뜻 셋이 있었는데 이 뜻을 완성했습니다. 하나님이 소원하신 이 제일 큰 뜻을 이제 완성을 했으니 이것이 복음에 나타난 하나님의 의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의를 만들 때에, 이 큰 의, 이 보배로운 의만 자존자 하나님이 이 의로 만족합니다. 이 의 외에 더 요구할 것도 없고 그만 이 의로 만족합니다. 당신의 소원이 완전히 이루었습니다 이 의로 만족하는데, 그러면 이 의를 누가 이 큰 의를 만들었으며 또 이 의는, 그러면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시고 제일 큰 소원하시는 가치 있는 고귀한 의니까 그 의는 하나님의 뜻도 천도 만도 넘은데 하나님의 뜻 중에 제일 큰 뜻 하나님이 제일 소원하는 뜻 그 뜻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그 의가 제일 큰 의가 됩니다. 제일 큰 뜻을 완성한 의이기 때문에 제일 큰 의가 되고, 하나님이 제일 소원하시는 그 소원의 뜻이 완성된 의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시고 만족하시는 의입니다.

그런데 이 의를, 이 큰 의를 누가 만들었는가? 이 의는 하나님하고 사람하고 합작해서 만들었어. 하나님하고 사람하고 합작해서 만들었습니다. 합작해서 만드는데, 그러면 하나님하고 사람하고, 하나님은 무한자요 사람은 유한자요, 하나님은 지극히 거룩하신 분이요 인생은 죄가 없다 할지라도 피조물 중에 뭐 하나이니까 하나님과 인생과의 그 차이라 하는 것은 이거는 뭐 인간의 지식이 측량 못 할 그런 가치의 차이도, 능력의 차이도, 지혜의 차이도, 거룩의 차이도 이 차이는 무한한 차이가 있는데 이, 하나님하고 사람하고 둘이 이 의를 이룰려고 합작을 했습니다. 합작을 했어.

합작을 했는데, 그 합작된 그 역사가 어떻게 해서 그 피조물과 이 창조주와 하나님과 인간이 합작이 됐을까? 이것을 가리켜서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했습니다. 그러면 무한하신, 무한하신 분이 유한을 입고, 무한한 분이 유한을 입고 나타났습니다. 이 자존자가 이 피조물을 입고 나타났습니다.

지극히 크신 분이 이 피조물 중에 하나를 입고 나타났는데 그분이 이 피조물이 되어 가지고 나타났습니다. 그분이 그분으로 나타나는 거는 어렵지 안한데, 그분이 그 분으로 나타나는 거는 어렵지 안한데 그분이 무한한 분이 유한한 분으로 되어 가지고 나타난 것, 무한한 분이 유한한 분이 되어 가지고 나타난 것, 자존하신 분이 천한 인간이 되어 가지고 나타난 '하나님이 사람되어 나타나셨다, 도성 인신 하셨다.' 하는 이거는 말로 쉽고 입으로 쉽지만 이 도성 인신의 그 하나님의 사랑, 도성 인신의 그 하나님의 희생, 도성 인신의 그 하나님의 포부 이것을 가리켜서 인간의 지식이 측량 못 할 인간의 지식을 초월한 것이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이 하나님이 그 큰 의를 위해 가지고 이렇게 하나님과 피조물이 둘이 합작을 해 가지고 이 의를 만들었는데 이 의를 만들기 위해서 하나님과 피조물이 하나된, 이라면 둘이 합해서 둘이 합한 게 되겠는데 둘이 합한 신인 양성 양 격위로 된 것이 아니고 신인 양성 일위의 한 격위가, 한 격위, 한 인격이 됐다, 인격이 됐다 말은, 격위가 됐다 말은 거게 대해서 모든 책임과 의무와 지위 그런 것이 거게 다 속해 있는 것인데, 이래서 신인 양성 일위가 됐다. 일위가 된 이것도 참 우리의 지식을 초월한 일입니다.

이래서, 성자들은 도성 인신한 여게 대해 가지고 그만 생각하다가 그 앞에 다 기절하고, 신인 양성 일위가 되신 이 측량 못 할 무한한 그 사랑의 진실성과 그 사랑의 변치 않는 영원성, 견고성, 신실성에 대해서 사람들은 다 자기를 잊어 버리고 참 기절해서 완전히 변화된 저게서 변화된 사람으로 그렇게 산 성자들이 많습니다. 신인 양성이 일위가 돼 가지고 이 의를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큰 존귀한 의입니다. 이 의를 참 힘들어 만들었습니다.

만들었는데, 이 의가 크니까 크면 하나님의 큰 뜻을 완성했기 때문에 의가 큰 건데 하나님의 무슨 그 큰 뜻을 완성했는가? 그러면 하나님의 큰 뜻을 완성했으면 큰 의가 될 것이고, 귀중한 뜻을 완성했으면 귀중한 의가 되겠고, 하나님이 제일 소원하시는 소원을 뜻을 이룬 것이라면은 하나님이 제일 소원하시고 기뻐하시는 의가 되겠는데, 그러면 이 하나님의 뜻을 이룬 것이 그것이 의인데 무슨 뜻을 대체로 이루어서 이렇게 큰 의라고 말하는가? 네. 세 가지 뜻을, 하나님의 세 가지 뜻을 이룬 것입니다.

하나는 창조주는 완전자이신데, 창조주는 완전자이신데 그 완전자에게 대한 피조물의 삐뚤어진 것, 완전자에게 대한 피조물의 삐뚤어진, 완전자가 이창조해 놓고 피조물들에게 삐뚤어진 것, 그뭐 천태 만상 이라고 할 게 아니라 억억만도 더 되게 삐뚤어진 것 이것이 하나님이 당신의 정의로 하면은 심판해서 그만 전멸해 버리면 그만이고 전멸하면 다 일 추는데 또 하나님의 사랑이 들어서 이것을 멸하지도 못합니다.

이걸 멸할 수도 없고, 또 안 멸하니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가 또 이거는 용납지 못하니까 하나님께서, 이걸 멸하면 쉬운데, 이 삐뚤어졌으니까, 삐뚤어져 죄라 말입니다. 창조주와 피조물이 삐뚤어져 가지고 있으니 삐뚤어진 이걸 그만 멸해 버리면 그만인데 사랑이 들어서 멸할 수도 없지, 또 삐뚤어진 걸 그대로 둬 버리면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의 속성이 또 절단이 나 버리지 이거 하나님이 참 이리도 못 하고 저리도 못 하고 심히 고민 고통하는 이 중대한 문제의, 피조물의 삐뚤어진 것을, 창조주와 이 삐뚤어진 것을 완전히 해결해서 삐뚤어진 이것을 완전히 도말해 버렸습니다. 삐뚤어진 이걸 완전히 도말했습니다.

이 삐뚤어진 것을 도말하는 데는 고칠 수도 없는 것이고, 이거는 삐뚤어진 걸 도말하는 데는 삐뚤어진 값은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에서 그것은 다 사망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 삐뚤어진 이것을 도말할라고 하면은 그 댓가에 사망이 돼야 되니 천 명이 삐뚤어졌으면 천 명이 사망해야 되고, 만 명이 삐뚤어졌으면 만 명이 사망해야 되고, 억억만 명이 삐뚤어졌으면 억억만 명이 사망해야 되니 이것이 사망해 버리고 나면은. 그만 사망했으면 끝나 버렸기 때문에 사망했으면 다 끝났으니까 뭐 아무 소용이 없다 그 말이오.

이러니까 사망이라야 해결이 되는데, 이 삐뚤어진 값은 사망이니까 사망으로라야 해결이 되는데 이 사망하면 절단나고 이러니까 이 삐뚤어진 값을 이것을, 하나님이 이것을 대신 책임질라고 하면은 피조물 삐뚤어진 걸 또 하나님이 이걸 대신 책임질 수가 없는 것입니다. 피조물이 삐뚤어진 거는 피조물이 대신해야지 피조물이 삐뚤어졌는데 왜 하나님이 대신 책임지겠소? 이러니까 하나님이 부득이 해서 피조물인 인성을 입고 와 가지고 이 삐뚤어진 댓가를 무한하신 당신이 이 다 사망의 벌을 받아 가지고 삐뚤어진 것을 완전히 해결했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것은 완전자와 이 피조물과의, 택자만 아니고, 택자만이 아니고 완전자와 완전자의 지으신 모든 피조물과의 이 삐뚤어진 것을 완전히 이것을 치료하고 수술해서 완전히 이것을 도말해서 삐뚤어진 게 하나도 없도록 하는 이 역사하는 것이 하나님의 제일 소원이었었는데 이 소원을 신인 양성 일위가 대형으로 이 일을 성공했습니다. 대형으로 성공을 했습니다.

또 하나의 이 소원은, 이 자존자의 완전자가 이 피조물들이 그 완전자에게 예예로 완전자에게 복종만 하면 되겠는데, 완전자를 따라서 움직이면 그는 영생이 되는 것인데. 이것을 완전자에게 따라서 완전 피동자로, 피조물들이 완전자에게 완전 피동의 피조물이 되어지는 이 일이 하나님에게는 다음으로 이 제일 소원이었는데 이 일을 이룰 수가 없습니다. 이 일을 이룰 수가 없는 것을 이제 인간으로서는 그 일을 이룰 수가 없어. 왜? 무한하신 분이 입법해 놓았기 때문에 무한하신 분이 입법했고 완전하신 분이 입법했고 전지하신 분이 입법을 해 놨는데, 왜? 당신의 욕심이 많아서.

왜? 이 피조물을 당신의 전지로 이것이 당신의 전지 전능에 만족이 될 수 있는 자유자와 만족이 될 수 있는 그 온전자와 만족이 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나님의 무한한 것을 다 상속받고 누릴 수 있는 자가 되게 하려는 것이 하나님의 이거 소원이었는데 이런 자가 되는 데에는 이 법을, 하나님의 이 입법하신 입법은 완전법이요, 영원법이요, 전지자가 세운 전지자의 입법이라. 이러니까 이 법을 누가 순종할 자가 아무도 없다 말이오. 이 법을 순종해야 하나님이 그 무한한 것을 다 이들에게 줄 수 있고 누릴 수 있고 하는데 이 하나님의 이 무한하신 법을 순종을 해야 이룰 영생이 있는 죽음이 없는 영생이 있는 완전 세계로 용납해서 완전 세계의 시민권을 가지고 완전 세계에서 영생할 수가 있는데 영생을 할 수가 있는 건데 이 법을 이걸 완전히 순종해서 완수할 자가 없다 말어오. 완전히 순행, 순종할 완전 이행자가 있을 수가 없어.

이래서, 이것도 하나님의 하나의 소원하시는 이 소원인데 이 소원을 이루시기 위해서 하나님이 사람되셔 가지고 이 신인 양성 일위로 우리를 대신해서 행하셔 가지고 완전한 의를 이루었습니다. 그래서 로마인서 8장에 보면은 하나님이 율법의 요구를 다 만족케 했다 이랬어. 하나님의 전지 전능자의 입법한 그 입법의 요구를 만족해서 그 입법이 하나도, 입법해 놓은 그 입법이 하나도 이행치 못한 것이 없고, 지키지 못한 것이 없고, 하나도 그 법에 걸리는 것이 없는 이런 완전 이행자, 완전 이행, 하나님의 율법의 요구에 만족을 이룬 이 의를 이루기 위해서 대행해 가지고 하나님의 이 큰 소원을 뜻을 이뤘습니다. 둘을 이뤘습니다.

그 다음에 하나는, 하나님과 피조물이 이렇게 하나돼 가지고 피조물 안에 하나님은 계시고 하나님 안에 피조물은 있고 이렇게 이래야 이 피조물이 다 영생을 할 수 있고 행복이 될 수 있는 건데 이 피조물과 창조주와 이 사이가 서로 성글어져 가지고 원수가 돼 놨으니, 피조물과 창조주와 원수가 돼 놨으니 이 원수된 것을 누가 화목을 붙여 가지고 하나님과 피조물이 이렇게 서로 화친하게 될 수 있는 이 일을 하나님이 셋째로 소원하셨는데 이 화친을 아무도 할 이가 없다 말이오. 이 화친을 아무도 할 자가 없어.

그러면, 원수된 그 댓가를 받아야 될 것이고 이 화친을 하는 데에는 하나님의 지공법과 지성법만이 아니고 하나님의 지성의 그 요구에 만족이 되고 그 지성에 그 완전을 이루어야 그분과 합해지지 지성자와 지성이 이루어지지 안하면은 화합할 수가 없고, 지공자와 지공이 합하지 않으면은 화합될 수 없고, 그분 완전자와 완전을 이루지 안하면은 화합할 수가 없어. 그분의 지능의 완전에 내 지능이 완전 돼야 이 화합이 돼지지 그게 완전이 안 되면 그분하고는 화합할 수가 없다 그거요. 그러기 때문에 이 일을 위해서 신인 양성 일위가 화목의 제물이 되셔 가지고 하나님이 소원하시는 뜻을 이루었습니다.

그래서, 복음에 하나님의 의가 나타났다 하는 이 의는 신인 양성 일위가 영원 자존하신, 창조주이신, 대주재자이신, 주재자이신, 만왕의 왕이신, 만주의 주이신, 주권 개별 섭리자이신 이분이 제일 두통 앓고 있던 것, 제일 두통으로 앓고 있고 제일 걱정하고 제일 고통으로 앓고 있던 제일 큰 문제, 이 큰 문제를 신인 양성 일위가 돼 가지고 이 셋 지극히 큰 이 문제의 셋을 완성을 한 이것을 가리켜서 하나님의 의라 그렇게 말해. 하나님의 의라. 하나님 의라.

이러니까, 이 의가 이루어지고 난 다음에 이제 하나님은 만족하셔서, 만족하셔서 말씀하시기를 변화산에서 '우리가 여게 사는 게 좋습니다' 하니까 공중에서 소리가 나 가지고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에게 나타나서 소리가 나서 말씀하시기를 '이는 내 기뻐하는 자요 나의 사랑하는 아들이기 때문에 너희는 저의 말만 들어라.' 또 예수님께서 회개의 세례를 받으실라고 할 때에 그때에 공중에서 하늘이 열리고 거게서 큰 음성이 나 가지고 '이는 나의 사랑하는 아들이요 나의 기뻐하는 자라' 이렇게 말씀을 하셨고, 또 요한복음 17장에 보면은 '내가 이미 영광을 받았고 기쁨을 가졌다. 너로 나는 만족하고 이제는 내 만족이 다 이루어졌다' 그렇게 말씀을 하신 것이 이 의로 인해서 그렇게 만족하셨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은 그러면 하나님이라면, 또 하나님이 그렇다면 또 좀 뭐 별스러운 생각이 나겠습니다. 삼위 일체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이 일을 책임 맡고 오셨고, 또 한 하나님이신데 성부는 거게서 파송을 했고, 성령은 이 일을 완료를 하시려 왔고, 내나 한 하나님이신데 당신이 이 면을 책임지시고 저 면을 책임지셔 가지고 그랬기 때문에 이 면을 책임지신 성부의 위요, 저 면을 책임지신 성자의 위요, 또 고 면을 책임지신 성령의 위라. 한 분이신데 위만 내나 서이라 말은 직분이 서이요 책임이 서이라 말입니다. 이래서 예수님이 이 십자가에서 대속의 공로를 베푸실 때에 만족하시고 부활하시고 난 다음에 마태복음 28장에 18절 이하에 보면은 하늘에 있는 권세와 땅에 있는 것을 다 내게 주셨다 이랬어. 이제 모든 걸 다 상속 다 넘겨 버렸어. 만족하셨습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이 의를 제일 기뻐하시는데, 크고 작은 의를 제일 기뻐하시는데 의가 섞여 있는 것은 하나님이 망치지 안해. 의가 있는 거는 당신이 보존하십니다.

왜? 당신은 그 외에 딴거는 원하는 게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아무리 돈을 많이 연보한다 해도 연보 그것을 하나님이 그렇게 크게 여기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의 봄을, 생명을 바친다 해도 생명 바치는 것 그래 크게 여기지 않습니다. 다만 당신이 원하는 것은 당신의 뜻에 복종해서, 당신의 뜻에 복종하는 이것을 제일 가치 있게 여기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연보하는 것도 당신의 뜻을 순종하기 위해서 연보하니까 돈이 귀한 게 아니라 당신의 뜻에 복종하는 그게 귀하고 순교도 목숨 바칠 그게 귀한 게 아니라 당신의 뜻에 복종한 그것을 귀하게 보십니다.

이런데, 이렇게 하나님은 의를 원하시는데 하나님이 이 큰 의를 성자가 와서 만드셨습니다. 신인 양성 일위가 돼 가지고 이 큰 의를 만드셨습니다.

이러니까, 하나님은 이 의로써 만족을 합니다. 삼위 일체 하나님이 이 의로써 만족하고 그 외에 더 소원할 게 없습니다. 만족하시고, 이제는 당신이 하시는 일은 뭐인가? 이 의를 이렇게 만족하시고 이제는 당신의 소원이 똘똘 뭉치고, 당신의 기쁨이 똘똘 뭉치고, 당신이 근심하던 근심이 똘똘 뭉치고 이 똘똘 뭉쳐 가지고, 하나님의 전부가 똘똘 뭉쳐 가지고, 하나님 본체는 내비두고 말이오. 하나님의 본체는 내비두고 본체의 작용으로서, 본체의 그 작용으로서 움직이는 그 작용의 전체가 소원과 근심과 걱정과 뜻과 염려와 고통과 소원 욕심 이 모든 것이 똘똘 뭉쳐 가지고 이제는 만족하다 하는 이 이루어 놓은 뭉텅이가 있으니 그게 뭐이냐? 위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의입니다.

하나님의 의인데, 이제 이 의에 대해서 그라면 하나님이 이렇게 귀하게 보시고 사랑하시는 가치로 여기는 의가 있으니 이 의에 대해서 하나님이 그라면 어떻게 하시는가? 이렇게 의를 귀하게 여기시는데 이 의에 대해서 그라면 하나님이 어떻게 관리를 하시며 어떻게 보존을 하시며 어떻게 의에 대해서 남은 미래는, 이 의에 대해서 하나님이 어떻게 지금 당신이 의에 대내서 하시기로 그렇게 당신의 계획을 세우셨는가, 이 의에 대해서 당신이 어떻게 지금 할라고 이 계획을 세우셨는가? 계획을 세우셨는데, 계획 세워 놓으신 것은 이것입니다. 이 의에 대해서 계획 세워 놓은 것이 이것입니다 생명으로서는, 생명으로서는 이 의에 대해서 이 의를, 자기에게 이 의를 주시기 위해서, 하나님과 세 가지 문제를 해결한 의인데. 이 의를, 그러면 하나님과 나와의, 예를 들면은 백 목사는 하나님과 나와의 모든 삐뚤어진 것을, 하나님이 이렇게 소원하셨었는데 신인 양성 일위가 이 삐뚤어진 것을 완전히 도말해 버린, 삐뚤어진 것을 완전히 도말해서 삐뚤어진 걸 하나도 없이 없애 주신, 이 삐뚤어진 걸 완전히 도말한 이것을 나를 대신해서 해 주셨으니 이것을 내가 감사히 받아 믿고, 또 나는 행한 것 없지만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피조물과 하나님이 이 하나가 돼서 거게 피동되어서 동하면 동하고, 정하면 정하고 거기 피동되는 요런 자 되기를 원했는데 완전 피동으로 완전 순종, 율법의 요구를 완행한, 완전히 이행한 것, 이 이행한 것을 나를 대신해 했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내 대신 율법의 완성을 이룬 요 대생의 의를, 또 대화친의 이 의를 요것을 큰 힘 들여서 이 의를 만들었는데 이제는 이 의를 믿는 자에게, 이 의를 믿는 자에게는, 이 의를 믿는 자에게는, 하나님이 이 의를 제일 기뻐하시고 제일 가치로 보배로 여기시고, 그 다음에는 이 의를 믿는 자, 이 의를 믿는 자를 다음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만족하시고 가치로 삼으시는 것입니다.

이래서, 이 의를 믿는 자에게는 다 하나님의 공심판에는 완전히 면제가 되어지고.

또 이 의를 믿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그뭐 노력해 되는 게 아니고 이 의를 믿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영생을 가졌고 천국 시민권을 가졌고 이렇게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이 의를 믿는 자에게 이 의를 믿는 자에게 모든 기본구원을 다 주셨습니다.

기본구원을 다 주시고, 기본구원을 주시고, 기본구원 이거는 하나님께서 이렇게 당신이 예택한 자들에게 이 기본구원 주시는 이 의를 그에게 입혀 주셔 가지고 택자들에게 이 의를 입혀 놓으시고, 택자들에게 의를 입혀 놓은 이거는 기본구원인데 택자들에게 의를 입힌 것은 이것은 본인이 모르나 아나 하나님이 객관 역사로서 이 의를 당신이 택자들에게 이걸 입히시고, 그러면 당신의 택자들이 어떤 자기가? 당신이 목적으로 정한 그 목적 그것이 당신의 택한 자인데, 하나님이 영원 전 목적을 정하시고 목적을 완성하기 위해서 모든 섭리도 관리도 다 하는데 이 목적인 이 택자들에게 하나님이 만든 이 의를 입혀 주시고, 그러면 이 의는 우리가 힘 안 들게, 큰 힘 들여서 이 의를 만들었지만 우리가 이 의를 받아 가지는 데는 아무 힘 안 들고 공짜배기로 이 의를 받아 가졌습니다.

가졌는데, 이것까지는 지금 뭐 해석도 할 필요도 없고 설명도 없습니다.

없는데 이 의를 공짜배기로 받았는데, 그러면 이 의를 공짜배기로 받은 이 자에게 하나님께서 이 의를 입은 이 의 때문에, 이 의 때문에 의를 입은 자에게 하나님께서 앞으로 하시는 일이 뭐이냐, 요게 중요합니다 이 의를 입은 자들에게 하나님이 앞으로 하실 일이 뭐이냐? 그것이 하나님께서.

이는 뭐 여러분들이 성경을 자꾸 봐야 고거 알지 이거는 뭐 한이 없어 참 이거는 무한이라. 우주도 이거 참 무한이라 할 만치 종류도 많고 넓기도 하고 영계는 더 그렇고, 이 영계와 이 물질계 우주가 그리스도 안에서 인제 통일이 되는데 영계와 물질계가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이 됩니다. 에베소 1장에 말해 놓은 것처럼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이 되는데 통일될 그때에 일 년 살 게 아니고 영원히 영원히 살고, 이 통일될 우주와 영계의 이 무한함에 우리에게 필요한 것 그거 말할 수 없습니다.

그러면 얼마나 되는지 그것 측량 못 해요. 이렇게 많은 소망이 있는데, 그것을 종류를 기록하라 하면은 그 종류가, 뭐 그 종류가 참 다 기록할라 하면은 온 세상에 둬도 그 기록한 책을 두지 못할 만치 많습니다.

많은데, 하나님께서 이 의 때문에 우리에게 간추려서, 간추려서 간단 명료하게 아주 간단 명료하게 몇 가지를 기록해 줬습니다. 간단 명료하게 몇 가지 기록해 준 것이 이 신구약 성경입니다. 간단 명료하게. 아주 간단 명료하게 기록한 것입니다. 그러면 이 무한한 것을, 간단 명료한 이 몇 마디, 몇 마디로 이 축소해 가지고 우리에게 기록해 주신 것인데 이 신구약 성경에 기록한 것은 이 무한함을 우리에게 주시기 위해서 간단 명료한 아주 방편으로 우리에게 간단하게 기록해 줬습니다.

간단하게 기록해 줬는데, 그러면 이 간단하게 기록해 준 것 이것을 이것은 이런 거다 저런 거다 이름을 지은 것, 만일 영생할 때 영생이라면 영생 영생을 기록했는데 영생 이것을 하나 만들라고 하면은 얼마나 걸리겠습니까? 만들라면 만들 수가 있습니까? 영생 그 하나 말들라면 만들 수 있겠어? 못 만듭니다.

영생을 만들라면 억만년이 걸려도, 억만 년 아니라 억억만 년 걸려도 못 만듭니다.

천하가 다 달라들어도 못 만듭니다. 이거 암만 만들려 해도 못 만듭니다. 이렇게 힘으로도 능으로도 할 수 없는 이 한 없는 것을 간단 명료하게 기록해서 신구약 성경에 기록해 주고, 우리에게 이 신구약 성경에 무한한 우리의 소망을 간단 명료하게 기록해 준 이것이 큰 사랑이요 은혜인데, 요렇게 이 보배로운 것을 고렇게 간단 명료하게 이렇게 축소해서 기록해 준 것은 왜 기록해 줬느냐? 하나님의 큰 의 이거 때문에 여게 지금 하나님이 만족하시고 이 의 때문에 이 의를 가진 자에게는 하나님이 무조건, 의를 가진 자에게는 무조건 하나님이 만족하셔셔 이 의를 가진 자에게는 이 무한하신 이 생명과 평강과 축복과 영광과 존귀와 쾌락과 이거 뭐 측량 못 할 이 무한한 것을 이 의를 가진 자, 이 의를 가진 자, 이 의를 믿는 자 이 믿는 것이 제가 믿고 싶어 믿는 게 아니라 믿는 다 벌써 택했기 때문에 택한 자들은 믿도록 만들어서 믿는 것입니다.

이 의를 믿는 자에게는 이 의를, 예수님의 대속의 의를 가진 의인들에게는, 의인됐기 때문에.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로 말미암아 의인 됐기 때문에 의인된, 의인된 그 가치로, 의인된 그 매력으로, 의인된 그 미로, 의인된 그 가치로, 의인된 그것 때문에, 그것 때문에 그만 이 조물주, 자존자 이 하나님이 이것 때문에 막 녹아 버렸습니다. 이것 때문에 하나님 마음에 막 고만 기울어져 버렸어.

기울어져서 우리에게 무한한 것을 간단 명료하게 신구약 성경에 요렇게만 기록해 준 것도 요것도 참 아주 우리를 사랑하셔서 간단 명료하게 기록해 주셨습니다. 이뭐 요새 보통 전문의만 될라고 해도, 전문의만 될라고 해도 그 의서에, 의서에 기록한 그 의서 공부할라 하면 아마 이 신구약 성경 몇 권 턱 될 거요. 이런 것, 이런, 이런 것 아마 몇십 권 될 거라, 몇십 권. 이런데 그런 것도 그런데 이 무한한 것을 축소시켜서 간만 명료하게 우리에게 그저 명목만 기록했어. 명목 기록했는데 하나 얻으면 그 속에 열도 스물도 백도 더 얻을 수 있도록 명목만 기록해 놓고, 그러면 기록해 놓은 이걸 또 이렇게 간단하게만 기록해 준 이것도 큰 사랑인데 이거 간단하게 기록해 주고, 또, 그 다음에 어떻게 하느냐? 그저 네가 이 사실을 인정해라. 믿기만 해라. 이 사실을 믿기만 해라.

아무 다른 것 없고 이 사실을, 이 사실을 이렇게 큰 것 때문에 너희들에게 간단 명료하게 이와같이 이름을 열거해서 영생이니, 뭐 전능이니, 전지니,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을 너희들이 다 기업으로 얻는다니, 영원한 영광이니 하는 이 모든 것을 간단하게 기록했는데 기록한 이것을, 기록한 이것을 네가 믿기만 해라. 기록한 이것을 네가 믿기만 해라. 믿으면, 그만 믿으면 되고, 믿으면 다 되는 것 있고, 다른 힘들일 것 없고 믿으면 다 되고 고만, 믿으면 뭐 돈이 듭니까 뭐이 듭니까? 그만, 당신이 이렇게 해 놓으신 것을, 이 큰 의 때문에, 예수님이 이 큰 의를 만들어 놓은 이 의 때문에 우리가 이 의만 벗으면 당장 우리는 유황불 구렁텅이에 집어 던져 버립니다. 이러나, 이 의 때문에, 의를 입고 있기 때문에, 의 때문에 의만 입고 있으면 하나님의 뭐 무한하신 사랑을 독점합니다. 독차지해요.

이런데 이 의 때문에 이렇게 간단 명료하게 기록해 준 것을 요것을, 하나님이 당신이 우리를 사랑하셔, 뭐 때문에 사랑해? 의가 있다고. 의가 있다고. 의 내 의인가? 예수님이 신인 양성 일위가 이룬 의이지.

그 의를 내가 의 가졌다고 나를 사랑하셔서 요렇게 간단 명료하게 기록해 주신 요것을, 요것을 내가 다 요대로 네가 하라 하면 우리는 하나도 못 합니다. 간단 명료하게 기록했지만 요게 한 마디도 내가 행할 수는 없습니다. 왜? 이것이 다 이렇게 간단 명료한 것 같지만 무한한 것을 만드는 것이고 영원한 것을 만드는 것이고 완전한 것을 만드는 것이고 영생을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에게 이걸 만들 만한 아무 실력이 하나도 없습니다. 뭐 억만 명이 죽어도 요한 성구도 만들지를 못해.

만들지는 못하는데, 이렇게 기록해 줄뿐만 아니라 요 사실을 믿으면, 하나님께서 이와같이 해 주시겠다고 약속으로 선포해 놨으니 그분은 신실한 분이니까 그분이 영생 주신다 했으니까 영생을 주신다, 그분이 부활을 주신다니 부활을 주신다, 그분이 하늘의 모든 것을 땅의 것을 우리에게 상속으로 기업으로 주신다 하시니 주신다. 하나님이 계약으로 간단 명료하게 선포해 놓은 요것을 믿기만 하면, 믿기만 하면 당신이 실상으로 우리에게 이루어 주십니다. 이루어 줘. 믿기만 하면.

그저 내가 믿기만 하면 되는 것.

또, 어떤 거는 믿기만 하면 되고, 어떤 거는 믿고 난 다음에 '요래라 조래라' 했습니다. 요래라 조래라. 믿고 난 다음에 너는 요걸 믿을 뿐만 아니라, 네가 인정만 할 게 아니라, 인정만 해도 되는 게 많고, 인정해서 되는 것이 뭐 대부분이고 인정하고 난 다음에 요렇게 해라 조렇게 해라 행하라 하는 고런 것이 약간 끼어 있습니다. 때이 끼어 있지 안하고. 고게 반도 안 돼요. 요렇게 해라, 행해라, 요렇게 해라, 행해라 하는 그것도 우리가 그것을 하나도 행하지 못합니다.

행할 수 없어. 행할 수 없는 것은 왜 행하지 못하느냐? 그 자체가 어려운 일일뿐 아니라, 자체가 어려운 일일뿐 아니라 그 일은 세상 임금인 악령과 악성 악습이 이것이 들어서 못 하도록 방해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암만 해 봤자 그놈을 대항해서 이길 수가 없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그것을 행하라 했지만 행할 힘이 없습니다. 없으나, 네가 행한다고 중얼거리면서 흉내나 내라. 네가 행한다고 흉내나 내라. 네가 행한다고 네가 행한다고 지금 하라 했으니까, 하라 한 것은 네가 한다고 달라 들어서 하거나 해라. 하는데, 네 힘은 다 해 봤자 못 하기는 못 한다만 네게 힘있는 것 가지고야 못 할 것 뭐 있느냐? 그러니까 네가 하는 이거는 너 같은 사람 여러 억만 명이 달라 들어도 할 수 없는, 아주 이거는 참 고차원의, 너거와 차원이 다른 이 전지 전능자만이 할 수 있는 이런 것인데 내가 이것을 해라. 그러면 그 일을 어떻게 합니까? 네가 해라.

하면 된다. 하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그저 네가 병신이라도 좋고 누운뱅이라도 좋고 등신이라도 좋고 소경이라도 좋으니까 네게 있는 것 다만 해라, 마음 다하고 목숨 다하고 뜻 다하고 힘 다해서 다만 해라. 다해 가지고만, 다해 가지고 요걸 지금 요대로, 네가 행할 것은 행하고 믿을 것은 믿고 고렇게 해라.

그러면, 믿으면 그, 무한한 것이 그대로 실상으로 이루어지고, 또 내가 고대로 못 할 힘인데 행할라고 내게 있는 것만 다해 가지고 행할라고 달라들어서 하면 제가 보기에는 제힘으로 할라고 달라들어 가지고 힘을 다해 가지고, 힘을 다해 가지고 달라들어 그 일을 했으니까 제가 한 것 같은데 나중에 가서 보면은 제가 한 것은 하나님께서 제게 상속시켜 주시기 위해서 제 힘을 다해 가지고 제가 한듯이 했지 나중에 보니까 제가 한 것은 찍해야 하나님이 공짜배기로 해 주시는 것을 제가 받을 수 있는 자가 되고, 받는, 제가 한 것같이 안 하면 제가 믿어지지 안하고 받아지지 안하고 인정하지 안하기 때문에 우리에게 인정만 하도록 하기 위해서 행하는 이 일을 하도록 그렇게 하셔서 행했는데 보니까 내가 행한 것은, 예를 들면은 요거 보십시오. 내가 행한 것은 요만치밖에는 안 했는데, 내가 행한 것은 예를 들면은 요만치밖에는 안 행했는데 된 것은 이 위에서 전부 됐어. 이 위에서 다 됐어. 이 위에 되고 내가 행한 거는 하나, 내가 행하는 거와 된 거는 그 사이가 뚝 떨어져 가지고 있어. 내가 행한, 내가 행한 것과 실상 그것이 이루어진 공사한 이 실상으로 이루어진 시공은 위의 세계에서 내가 행한 것이 거게 건너가지도 안됐어. 접선도 되지 안했어. 접선도 되지 안하고 완전히 그분의 객관의 힘으로 해 버렸고 내가 인간이 보기에만 제가 하는 것 같고 인간이 보면 한 것 같지 인간이 한 그거는 이 인간 이상은 올라가지 못했고, 인간 이상 올라가지 못했는데 인간이 올라갈 대로 올라가면 그 다음에는 인간 이상의 전능자만이 할 수 있는 전능자가 그 위를 인계해 가지고 이와 같이 이루셔서 한다.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이렇게 무한한 것을 간단 명료하게 축소해서 우리에게 기록해, 주시고 몇 가지만이 문제를 냈어 몇 가지만이 문제를 내서 요것만 네가, 네가 믿어라, 행해라. 백 가지 믿어야 될 것인데 한 가지만 믿어라.

백 가지 행해야 될 건데 한 가지만 행해라. 이렇게 많이 축소해 가지고 우리에게 이 간단하게 요렇게 해 준 이것도 하나님의 큰 사랑이요, 또 이렇게 해 놓고 이걸 실지로 실상을 만드는 데에 실상을 만드는 데에 내가 믿기만 하면 돼.

믿기만 하면 되니까 이것도 공짜배기라. 믿기만 하면 돼. 믿기만 하면 되니 이것도 은혜요, 공짜요, 공짜배기라 말은 은혜요, 또 행하는 것도 그라면, 간단 명료하게 해서 한 가지만 말했는데 한 가지 요거 얻으면은 한 가지 속에는 백 가지도 천 가지도 더 들었어. 한 가지 나타난 요 한 가지를 내가 믿음으로 얻고 보니까 그 한 가지 속에는 뭐 천이 들었는지 만이 들었는지 몰라. 이런데 이 모든 것을 축소해 가지고 우리에게 요렇게 나타내서 우리에게 간단하게 해서 축소해 주신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이오.

이런데 이것을 내가 내것을 만드는 데에는 뭐 다른, 다른 게 아니고 내것 만드는 데에도 믿기만 하면 되는 것으로 또 요래 해 놨다 말이오. 믿기만 하면 되는 것이니까 믿으면 돼. 믿으면 돼 버려. 믿으면 주시기로 돼 가지고 있어. 믿으면.

이러니까, 여러분들 우리가 생각할 때에 보얀 거짓말 같습니다. 믿으면 된다 믿으면 된다. 이런데 믿기만 하면 돼. 믿기만 하면 되고, 이거는 내가 그저 인정만, 하나님이 그와같이 우리에게 주신다 하셨으니까 신실하시니까 그대로 주신다, 그대로 된다, 인정만 하면 되니까 이것도 공짜배기가 아니요? 인정만 하면 되니까 세상에 이렇츰 쉬운 일이 어데 있어? 인정만 하면 되니까.

인정만 하면 되는데, 그 다음에 요거는 네가 실지로 행해라. 행하라 하는데 이 행하라는 것도 그 실상을 보니까 그 행하는 것이, 그 되는 것이 쉽게 말해서 유한한 것은 무한을 만들지 못합니다. 유한은 무한을 만들지 못하요. 불완전을 완전을 만들지 못하는 것입니다. 죽은 것은 산 걸 만들지 못하는 것입니다. 다 이렇게 탁월한 것들이라 말이오. 다 이것이 근본부터 다른 것들이라 말이오.

이런 건데, 우리가 이걸 행해라 하는 것도 내가 보기에, 다른 사람 보기에 내가 행하는 것같이 할라 하는데 행하는 것같이 내가 하지. 행하는 것 하는데 어떻게 하느냐? 내게 힘있는 대로는 다해. 마음 다하고 힘 다하고 목숨 다하고 뜻 다하고, 다하는데 다하면 내 힘을 다 했으니까 내 보기는 내가 한 것 같고 내 힘 다해 가지고 된 것 같지만 나중에 가서, 지금 보니까 제가 한 것 같고 이리 제가 한 것 같아야 제가 믿고 그 소망을 가지지. 이랬는데, 나중에 가서 보니까 제가 한 것은 실지로 그 사실을 만드는 그 실지의 시공에는 근방에 가지도 안했어. 사람 보기에만 제가 만드는 것 같지 실상은 가지도 못하고 그 위에 딴 세계에서 지금 이루었다 말이오.

이러기 때문에, 요한계시록에 의인들이 면류관을 다 벗어서 주님의 발 아래 던졌다 했습니다. 면류관을, 면류관이라 말은 승리라 말이오. 나중에 가 보니까, 제가 해서 된 줄 알았는데 나중에 가서 보니까 제가 한 것은 하나도 없고 전부이 하나님께서 은혜로 해 주셨기 때문에 '아이구 이거는 내가, 내가 해서 승리한 줄 알았는데 이거는 내가 한 것 아니고 순전히 주님이 하셨구나' 해 가지고 그 면류관을 드리지도 못하고 먼데서 던졌다 했습니다.

이런 비밀이, 그러면 오늘 저녁에 말하는 대로 하나님께서 축소해 주신 것, 믿기만 하면 되는 것, 또 행하는 데는 시공에는 근방에 가지도 안했는데, 우리가 암만 제가 할라 해 봤자 인간의 힘 그까짓 게 뭐 하지도 못했는데, 근방에 가지도 못했는데 이렇게 백분지 일도 하지도 안하고 그저 하는 흉내만 내고 사람 보기에만 하는 것으로 했지 하나님 보시기에는 근방에 오지도 안한 이것 가지고 당신이 행함도 대신해서 이렇게 해 가지고 해 주셨으니까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 몇 가지 큰 것을 우리에게 은혜로 줬습니까? 몇 가지 줬습니까? 손가락으로 가리켜 보이소. 몇 가지 줬습니까? 세 가지 은혜로 줬습니다.

세 가지 은혜로 줬는데, 이 세 가지 은혜로 준 것은 하나님이 억지로 주십니까 좋아서 못 견뎌서 주십니까? 예? 좋아서 못 견뎌 주십니까? 뭘로 비유할꼬? 결혼의 첫사랑이라 하는 그런 걸로도 비유가 안 되기는 안 됩니다. 고만 하나님이 좋아서, 하나님이 좋아서 뭐 어짤 줄을 모르고 하나님이 좋아서 못 견뎌서 뭐 정신 없이 못 견뎌서 줬다 말이오. 못 견뎌서. 좋아서 못 견뎌서. 어떻게 좋았던지, 어떻게 좋았던지.

이렇게 하나님이 좋아서 이렇게 이 세 가지를 주셨는데, 이 세 가지 주신 이것은 하나님께서 공짜배기로 이 세 가지 주신 세 가지를 사람들은 생각할 때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렇게 그뭐 하나 말하면 그 속에는 백도 천도 많이 든 걸 그래 했어.

구변쟁이 말쟁이가, 말쟁이가 들어 가지고 공연히 그래 말했지 그럴 리가 있겠느냐? 또 그걸 인정만 한다고 그 큰 것이 이루어지는 그거 그럴 리가 있나? 영생이 인정만 하면 되다니? 영생을 우리가 뭐 수고 가지고 얻는 것 아닙니다.

인정하고 얻어.

인정만 하면 영생 얻었습니다. 그럴 리가 있겠느냐? 또 제가 행하지도 하나도 안 했는데 행하는 흉내만, 행하는 모양만 하고 속에 실상은 하나도 하지는 안하고 그저 행하는 모양만 하는데 실상 그 어려운 그 무한한 것을 다 만들어 줬다. 이거 될 리가 있겠느냐? 이거 다 보얀 거짓말로 알 것입니다. 이거 다 안 믿을 것입니다.

안 믿는데, 뭐 때문에 하나님께서, 뭐 때문에 이것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셨습니까? 이 세 가지 은혜를 뭐 때문에, 뭐에 당신이 기뻐 즐거워 못 견뎌서 이 셋을 줬습니까? 뭐 때문에 이 셋을 줬어? 이 셋을 준 게 뭐 때문에 줬습니까? 뭐 때문에 줬습니까? 다 말해 봐요. 그 뒤에도 한번 크게. 뭐 때문에 줬습니까? 큰 소리로 해 봐. '의' 이래 하지말고, 큰 소리로. 뭐 때문에 주셨습니까? 커다랗게 큰 소리로 한번 해. 의! 따라합시다. 하나님의 의! 하나님의 의! 이 무한한 것을 은혜로 주신 이유가 뭐입니까? 하나님의 의! 요걸 여러분들이 잡아야 됩니다.

이걸 알라면은 쉽게 알아지는 게 아니라. 이걸 알라고 하면은 내가 이래 말해도 이거는 다, 이거는 인간의 방언으로 표현하기 때문에 안 돼. 이 속에 말하는 가운데에 양심을 쓰면 성신의 감동이 와 가지고 역사해야 알아집니다. 그리 안 하면 몰라요. 이걸 모르면 예수 믿는 기쁨도 모르고 이거 모르면 뭐 때문에 사람들이 원하고 원하는 마음으로 원하고 원하는 마음으로 순교를 당하면서도 막 못 견뎌서 꺼꾸로 십자가에 못 박히는 그런 일을 하겠습니까? 이걸 알아야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이 면에 대해서 예수님의 그 대속을, 대속으로 양식 삼아라, 대속으로 인격 양심 삼아라, 대속으로 인격의 양식을 삼아라, 대속으로 의의 양식을 삼아라, 대속으로 네가 정직의 양식을 삼아라, 대, 속으로 사랑의 양식을 삼아라.

내가 정직을 할라하는데 정직이 배가 고파서 시들시들해. 힘이 없어. 예수님의 피와 살을 생각 하면은 정직에, 정직을 위해서 자기 생명을 바치고도 모자라.

주님이 그 사죄를 어떻게 주셨는데, 칭의를 어떻게 주셨는데? 이러기 때문에 '내 피와 살을 참된 양식이요 참된 음료라 내 피와 살을 먹는 자는 그 속에 영생이 있고 마지막 날에 하나도 빠짐 없이 다 살린다' 말했습니다.

이러니까, 이제 내일 아침에 나오면 믿음이 보배라는 것을 말씀하겠습니다.

믿음이 보배라는 것. 제가 지금 오늘 저녁에는 고거 하나님의 의에 대해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고것만 약간 서두를 말했는데 여러분들이 이걸 내 말로 하면은 인간의 방언으로 밖에는 말 못 하기 때문에, 인간의 방언으로 표시밖에 못하기 때문에 그 속에 성신의 감화가 여러분들을 가르쳐야 압니다. 성신의 감화가 뭐입니까? 내 주관 지식으로 알고 깨닫는 그 주관을 초월해서 주관을 초월한 객관의 역사로 알게 하고, 깨닫게 하고, 또 소원하게 하고, 또 그대로 행할 소욕을 가지게 하고 그 능력을 가지고 자기 주관을 초월한 깨닫음을 가지는 그것이 성령의 감화요, 자기 주관으로 인정하는 그 인정을 초월한 믿음을 가지게 하는 것이 그게 성신의 감화 감동입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주님이 지금 우리 서부교회를 지금 완전히 성화 시킬라고 착수하신 것이 분명합니다. 뭐 이모로 저모로 여러 모로 봐서 하나님께서 성화시킬라고 착수하셨기 때문에 지금은 그저 예사로이 그렇게 예수 믿는 그런 때가 아닙니다. 하니까 새벽으로 다 나오고 어찌 됐든간에 발 벗고 나서서, 이 준비 기간이 얼마나 있을란지 모릅니다. 하나님이 자꾸 이와 같이 이렇게 하는 것이 아마 우리 서부교회뿐만 아니고 다른 교회도 하나님께서 지금 이렇게 회개 역사를 하고 있지 않느냐 이렇게 싶습니다. 이것이 무슨 한 징조입니다.

오늘 아침에-좀 시간이 갔지만-오늘 아침에 어떤 그 학생이 미쳐 가지고 왔는데, 귀신이 들어 가지고 미쳐 왔는데 그 학생이 들린 귀신은 두 가지 귀신이 들렸어요. 무슨 귀신이냐? 공부 귀신이 들렸고 또 음란 귀신이 들렸고 요 두 귀신이 들렸는데 먼저 한번 와서 여게서 기도해 가지고 나아서 나으니까 이게 또 학교로 기어가.

학교로 기어가. 가 가지고 또 또 병 걸려온 것을 그 다음에는 내가 말만 해 주고, 내가 그때 기도해 줬던가 몰라. 그라고 요 사택에 가서 한 며칠이나 사택에 사흘 있다가 또 나으니까 또 학교에 갔어. 요번에 세번째 미쳐 가지고 왔어요. 왔는데 오늘 아침에 그 학생을 위해서, 막 고함을 지르는데 양산동 기도원에 막 떠나갔습니다. 막 고함을 지르고 온 동네가 이래 떠나가고 이렇게 고함을 질렀는데 그걸 내가 가 가지고 기도를 해도 그 귀신이 안 나가요. 안 나가는데 나중에 기도를 하니까 조금 인제 기도하니까 제가 뭐 찬송을 하고 그래 뭐 하겠다 하고 좀 자줌하게 좀 있는 걸 보고 나는 산에 올라갔었는데 그래 나중에 또 뭐 고함을 질러서 인제 고만 O 집사가 싣고 왔다 이래요.

내가 산에 가 천막에 가서 기도를 했어요. 기도를 하니까 '이게 뭐 때문이냐? 왜 이러냐?' 그거 하나님에게 대책망을 받았어. '네가 너거 서부교회에 그 음신 들리고 그 여자에 대해서 네가 그 설교하고 나니까 음신 들린 여자가 정신을 차려서 좀 정신 차려 회개를 했고, 또 우상을, 사람을 하나님이라 하는 그저 우상을 설교하고 나니까 그게 좀 진압이 됐고 이랬으니 지금 서부교회 이 모든 죄를 회개시킬라 하는 것인데 네가 그걸 귀신 나가게 해 달라고 암만 한다고 네가 되나? 그것은 네가 또 외쳐라. 앞으로 서부교회 가 가지고 음신을 회개 안 하면 망한다는 것을 자꾸 외쳐라. 외쳐서 음신을 회개하고 음신에서 해방돼야 되지 음행의, 이 음행의 이 면을 회개하지 안하면 하나님의 진노가 가까왔으니까 빨리 그걸, 회개하라. 그 음신에 대해서 네가, 네가 나팔을 불어야 된다.' 그것을 또 하나님이 가르쳐 주시고, 또 하나는 '공부 귀신이 들었으니까 이 공부 귀신을 이걸 회개하도록 그렇게 네가 외쳐라.' 그것을 내가 천막에서 기도하는 가운데서 깨닫고 하나님 앞에 약속을 했습니다. 내가 시간이 있는 대로 내가 증거를 하겠습니다.

공부도 귀신 들린 공부는 뭐이냐 하면은 죄 짓지 안하면 공부 못 하는, 그 죄를 지어 가면서 공부하는 것은 그것 다 귀신 들린 공부입니다. 지금 이래 가지고 이제부터는 여러분들에게 뭐가 보이거들랑은 보이는 그걸, 간단히 생각지 마십시오.

무엇이든지 보이거든 보이는 그것은 내가 자연 계시로 하나님이 나에게 계시해 주신 것이라고 요렇게 깨닫고 여러분들이 회개해야 되지 그걸 달리 생각하는 날이면 여러분들 그 화를 면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저 먼저 언제 설교할 때에 우리가 무슨 일을 내가 하든지, 내가 사람에게 하든지 개에게 하든지 물건에게 하든지 내가 나 아닌 타에게, 물건이든지 일이든지 뭐이든지 내가 다른 것에게 대해서 언행 심사로 한 것은 그것이 막바로 종착은 주님에게 가서 종착된다. 주님에게 가서 떨어진다. 네가 너 아닌 상대를 대해서 물건이나 일이나 사람이나 무엇을 대해서든지 한 그것은 마지막 그 네가 언행 심사한 그 종착은, 종착은 주님에게 종착된다 그것을 말을 했습니다 말했고, 또 모든 것이 내게 뭐 사람이든지 물건이든지 말이든지 욕이든지 칭찬이든지 무슨 다른 사람을, 미친 사람을 보든지 뭘 보든지 내게 봉착되는 이것은 주님이 너를 깨닫고 회개케 하기 위해서 주님에게서 발원돼 가지고 주님에게서 발원돼 가지고 너에게 와서 봉착된 거로 알아라. 네가 봉착된 것은 주님에게서 발원되어 온 것인 줄 알아라. 내게서 발원된 것은 다 주님에게 종착되는 것을 알아라 하는 그것을 저 먼저 말씀을 하셨습니다. 아주 어려운 말씀이고 무서운 말씀입니다.

이랬는데 지금 하나님이 지금 이걸 하기 때문에 우리가 이렇게 하나님 말씀 에누리하지 말고 또박또박 믿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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