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1988. 08. 20. 토새.

 

본문: 시 1:6 대저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의 길은 망하리로다

 

 우리가 신앙 생활을 하는 데에 어떤 법규를 따라서 신앙 생활을 해야 되느냐?  그것은 신구약 성경 말씀은 우리의 신앙 행위에 유일한 법규입니다. 이 외에는  우리의 신앙 행위를 바로 가르쳐 준 지식이 없습니다.

 온 세상은 요한1서 5장 19절에 보면 악한 자 안에 있는 것이 세상이라  이랬습니다. '온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있다' 악한 자 안에 있다 그 말은 곧 악령  안에 있다 말이요 악령 안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다 악한 자에게 물들어 가지고  전부 악한 자가 된 것입니다. 그래서 악령으로 물들어 가지고 악성된 그것이 곧  원죄입니다. 악성이 뭐인가? 그것이 다른 말로 하면 자기 중심의 것입니다. 온  세상에 인격을 가진 것만이 아니고 무인격의 존재 그 모든 동물 곤충 심지어  무생물 그것까지도 다 '악한 자의 것이라' 악한 자가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세상 임금이라'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승리하신 이후로는 그것이 왕노릇은, 예수님이 도전하셔  가지고서 승리하시기 전에는 그가 무제한적 왕노릇을 했습니다. 뭐 무엇에든지  전부 전권을 가지고서 왕노릇을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승리하신 이후부터는  구속함을 받은 사람들은 거게서 해방 됐기 때문에 왕노릇을 못 합니다. 그러나.

왕노릇은 못 하나 구속받은 자들의 고 심신도 그것이 의를 완전히 입지 안했을  때는 악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중생된 자들도 자기가 악령의 감염을 좋아하고  환영해서 있게 됩니다.

 그러기에 중생된 자들은 악령의 그 세력이 하나도 왕노릇하지 못하게 돼 가지고  있지마는서도 아직까지 원죄를 벗지 못하고, 원죄는 예수님의 그 대속을  입음으로써만 원죄를 벗을 수 있는데 항상 예수님의 대속을 벗어 놓기 때문에  원죄를 입고 있습니다. 원죄를 입고 있는 것이 중생된 자들의 거의 생활입니다.

 이제 중생된 자들의 생활의 승리는 뭐인가? 예수님의 대속을 입으면 원죄를  완전히 벗어버리고 원죄 없는 자가 됩니다. 원죄 없는 자 그자가 악을 벗어난  자요 그 사람이 생명에 속한 자인데 그것은 사람 자신이 노력을 해 가지고 되는  거와 꼭 같이 여겨지는 그런 정도의 방편을 취해서 하지 안하면 이루어지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다 원죄를 벗는 사람은 제 노력으로 벗는 것같이  여겨지도록 그만한 노력이 없으면 그 원죄를 벗지 못합니다. 그 원죄를 자기가  벗은 거와같이 그렇게 여겨질 만치 노력을 하면 인간의 힘으로 원죄를 벗게  되느냐? 원죄벗는 것은 아니야. 못 벗습니다. 다만 그것은 하나님께서 원죄를  벗겨 주시는 그 은혜를 자기가 입을려고 하면, 공짜배기로 주는 원죄를 벗어나는  원죄에서 해방되는 그 은혜를 받을라고 하면 그 받는 데에는 자기 힘으로 스스로  힘써 가지고 원죄를 벗어나는 그 정도로 그렇게 힘쓰지 안하면 안 됩니다.

 이러니까, 모르는 사람과 자기가 어떤 그 순전히 대속을 벗으면 순 악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원죄에서 벗어나고 난 다음에 제 노력으로 벗어난 줄  알아서 스스로 교만해지고 그것을 자신을 똑똑히 아는 사람은 벗어나고 난  다음에 하나님의 순전히 돕는 은혜로 벗어났다는 것을 알게 되기 때문에 신앙  생활에서 점점 구원이 이루어 갈수록 자기를 아는 사람은 겸손해지고 자기를  똑똑히 모르고 한 사람은 점점 교만해지고야 마는 것입니다.

 우리들이 간단한 것은 우리의 모든 망하는 거나 죽는 것이나 또 근심되는  것이나 고통스러운 것 우리에게 유익되지 못한 모든 고통스러운 것, 망하는 데  속한 것, 죽음에 속한 것, 사망에 속한 것은 그것이 어데서 들어오느냐? 그 사망이  들어오는 것은 다른 데서 들어오지 아니하고 하나님 말씀을 어기는 데에서  들어옵니다. 그저 간단하게 하나님 말씀 어기는 그 줄을 통해서 모든 사망의  것들이 들어옵니다. 뭐 사망의 것도 종류가 굉장히 많지마는서도 많은 그 종류들  전부가 다 하나님 말씀을 어기는 거게서 들어옵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먹지  말라는 선악과를 먹음에서 들어온 것과 꼭 같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어김에서  들어오고, 그러면 자기가 어기고 순종하는 것은 현실에서만 할 수 있는 것인데  자기가 현실에서 하나님 말씀을 어기게 되는 그것은 막바로 그것이 사망이라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됩니다.

 또, 모든 생명과 평강은 어데서 들어오느냐? 생명과 행복은 어데서 들어오느냐?  생명과 행복은 하나님 말씀 순종에 들어옵니다. 다른 데서 오는 길이 없습니다.

하나님 말씀 순종에서 들어옵니다.

 그러기에, 모든 원치 안하는 나쁜 것 우리에게 모든 해로운 것은 전부 하나님  말씀 어기는 그 줄을 통해 가지고 들어오기 때문에 그것만 끊어 버리면 들어오는  길이 없습니다. 그가 사망이 내게 들어올래야 들어올 수 있는 그런 무슨 길이  없고 줄이 없기 때문에 그것이 내게 들어오지를 못 합니다.

 또, 하나님의 이 말씀을 순종하는 이 순종하는 거 외에는 생명과 평강과 행복이  내게 올라 해도 오는 길이 없습니다. 오는 문이 없습니다. 못 들어옵니다. 다만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고 길을 통해서 그 분을 통해서 하나님이 창으로  주시는 그 모든 생명과 행복이 들어오게 되는 것입니다.

 이래서, 하나님 말씀을 어기는 그것은 어데서부터 나왔는고 하니 그것이  마귀에게서 나온 것입니다. 전부 하나님 말씀 어기는 것은 마귀에게서 나온  것이요 세상에 있는 것들인데 '세상에도 좋은 거 나쁜 거 있지 않느냐?' 가려  할려고 하는 것은 그것은 성경을 어기는 말입니다.

 온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있은 것이다 하는 것을 요한1서 5장 19절에 보변  똑똑히 기록해 놨습니다. 그 세상에 있는 것은 악한 자 안에 있다 말은 악한 자는  뭐인데? 악령이 악한 자요, 악령에게 감염받은 것이 악성이니 인간의 원죄요, 또  감염받아 가지고서 행동한 것이 그것이 악습들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가 원치 안하는 사망은 어데서부터 들어오느냐? 그거는  하나님 말씀 어기는 데서부터 들어오는데 하나님 말씀 어기는 그것은 어데서  들어오느냐? 그거는 악령에게서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의 사망은  악령에게서 나온다 그러면 악령에서 나오는 그 사망을 뭐 할라고 받아들이느냐?  그 사망을 받아들이는 것은 우리 속에 그거 받아들이는 놈이 있습니다. 그게  뭐이냐? 그것이 곧 악입니다. 내 중심인 악입니다. 그것이 옛사람이요 악령의  감염을 받은 원죄인데 원죄는 악령에게서 나오는 것은 좋아하고 잘 받아들입니다.

 하나님 말씀에게 순종하는 그 순종케 하는 것과 하나님 말씀은 어데 나왔는가?  하나님에게서 나왔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에게서 나온 것을 그게 바로 생명이요  행복인데 그것을 받아들여야 좋을 건데 왜 받아들이지 않는가? 그것을  받아들이는 자는 피와 성령과 진리로 중생된 새사람만이 그걸 받아들이지 우리  속에는 원죄가 있는데, 원죄와 악령이 있는데 원죄와 악령은 악령에게서 나온  그것을 좋아하고 중생된 새 사람은 하나님에게서 나온 것을 좋아합니다.

 그러니까 '자기를 잃든지 빼앗기든지 하면 소용없다' 그러면 자기가 새사람  참사람으로 살라고, 자기는 참사람으로 살수도 있고 자기 아닌 자기를 죽인  원수에게 끌려 가지고서 살수도 있는 것입니다. 자기가 참사람으로 살라고 애를  쓰고 하나님에게 나온 거는 전부가 뭐 죽는다 해도 평안이오. 하나님에게서 나온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하는 것이 사자구덩이에 들어가는 거였지마는 그것이 참  사는 것이었고 불구덩이에 잡아 던지는 것이 됐지마는서도 그게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하는 데에는 사망이 없어요. 전부가 다 생명과  행복뿐입니다. 또 하나님 말씀을 떠난 것이 그게 뭐이냐 하면은 세상 말이요  마귀의 말인데 거게는 순전히 다 죽고 망하는 것만 있지 그 외에 딴거는 섞여  있지를 않습니다.

 믿는 사람들이 하나님 말씀을 받아 가지고 그대로 살라고 하고 세상 것을  받아들여 가지고 망하지 안할라고 이렇게 한다고 해도 그 목표가 잘못되면 안  됩니다. 지난밤에는 목표를 말했는데 자기가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해서 살겠다,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고 죄인의 길에 서지 안하고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안하고 또 여호와의 율법의 즐거워하여 주야로 그 율법을 묵상하고 그 말씀대로  행하는 그 일을 행하는 그 사람이라도 그걸 행하는 그것에 표준이 뭐 어데  있느냐? 표준 두는 것이 문제입니다.

 자기는 그 표준을 이 계명을 지켜서 계명대로 살아야 되겠다 하는 거기다가서  표준을 두지 안하고 여호와의 인정에다 표준을 둔 사람이 있고, 개별적으로 이  계명을 지키겠다 저 계명을 지키겠다 계명 지키는 데에만 표준을 삼는 사람은  자기는 계명을 지킨 것 같지마는서도 나중에 보면은 다 실패되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하나님의 인정을 표준삼은 데에서 거기에 구비한 모든 지식이  다 함께 동하게 되고 또 받을 수 있는 사람이, 하나님이 주시는 모든 걸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여호와의 인정을 표준하는 그 표준하지 안하고 내가 계명  하나하나 지키는 거 게다가서 표준을 두면은 계명은 지켰는데 나중에 가서  보면은 계명을 어긴 자가 되어져 가지고 실패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래서, 온 세상은 다 악한 자 안에 있는 것이 세상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세상 말을 접하지 안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라 말은 아주,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있기 때문에 악한 자 말 뭐, 그 천인  만인의 악한 자의 말을 듣습니다. 악한 자의 말을 우리가 듣는 것은 그 말을  복종하고 이용할라고 듣는 게 아니고 악한 자 말을 자기가 참고로 삼고 거게  걸리지 않기 위해서 듣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일 할 때에 나귀를 통해서도 말을 하고 버러지를 통해서도 우리에게  가르칩니나. 또 어기도록 우리를 미혹도 줍니다. 벼룩 새끼 그것도 미혹을 주요.

모기도 미혹을 주요. 이런데 뭐 하물며 세상에 있는 모든 것들이 다 미혹을 주고  또 하나님이 그걸 통해서 또 역사도 하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세상을 접하나 그 세상을 접하는 거기에서 우리 표준이  뭐이 표준이냐? 여호와의 인정을 표준삼기 때문에 '내가 이 말을 들으면 여호와께  인정을 받나 안 받나? 이라면 여호와께서 섭섭하게 여기시겠나 안 여기시겠나?'  여호와의 그 인정을 표준으로 삼으면 많은 듣는 말 가운데에서 미치괭이  말이라도 여호와의 인정에 필요한 말이 있고 또 여호와의 인정에 방해되는 말이  있고. 왜 그걸 하나님이 섞어 놨는가? 섞어 놓은 것은, 우리에게 자꾸 온전한  지혜를 기릅니다. 지혜를 길러서 천인 만인의 유혹이 있는데 거게 한 마디만 옳은  것 있으면 그것은 자기가 취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모든 취하고 던지는 그  선택하는 그 지능을 얻도록 하기 위해서 우리에게 하시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이 세상에서는 그저 힘껏 해 가지고서 성화 얻었는데 성화 얻은 사람들을 또  재훈련을 합니다.

 천년왕국은 예수님의 재림 후에 천년왕국이 있는데 천년왕국에서는 뭘 하는가?  이미 말씀대로 살아 가지고서 성화된 사람들이요 다 신령한 몸으로 부활된  사람들인데 부활된 사람들을 천 년 동안 마귀 없는 모든 많은 사람의 수  가운데서 그 사람들을 다스리는 일을 하다가, 다스리는 일 하니까 아주 익숙하고  이렇게 하다가 때가 되면은 마귀를 내놓아서 내가 다스리던 많은 사람들이  마귀의 사람이 돼 가지고서 온갖 모로 유혹을 합니다. 이모저모로 유혹을 할 때에  그때에 유혹을 받지 않도록 위해서 한번 재훈련합니다.

 그때는 유혹을 받아서 멸망받는 것은 없습니다. 다만 그것을 선별해서 유혹받지  안할 수 있는 그런 사람에 생애를 하다가 그들이 이제는 성도의 진을 싸고  신령한 몸으로 부활한 그 성도들을 멸할라고 마귀 이놈이 사람들을 통해서  달라들게 할 때에 그때에 달라든 사람은 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가지고 완전히  전멸시켜 버립니다. 그것이 이제 번식인종의 최종 완전 전멸인 것입니다.

 그때 번식인종 중에 있는 사람은 구원받는 사람이 없습니다. 벌써 구원은 그  전에 다 결정지워 가지고서 첫째 부활해 가지고 천년왕국 시대에 다시  재훈련해서 천국에 가 가지고서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을 다 피조물을 통치하고 한  분에게만 피동되는 그 일을 재훈련해 가지고 완성한, 더 견고케 해 가지고  무궁세계로 옮겨가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무슨 요 내가 계명 지키겠다 표준을 거게 두지 말고 그저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하는 것을 자두 공부해서 알도록 하고 그분에게  인정받지 안하면 헛일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자기가 하나님의 법도를 지킬라고  하는 그것은 그분에게 인정받는 한 방편이요 그거는 한 종류이기 때문에  여호와의 계명을 우리가 지키는 것이 그 분에게 인정을 받기 위해서 지켜야 되지  그 계명을 지키기 위해서 지킨다고 하면은 헛일입니다.

 오늘날 너희에게 명한 그 명령을 순종해라, 그라면 천하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난  축복을 준다 하는 그 축복은 여호와 인정이면 그것이면 그것이 그만 축복이요  여호와 만든 것은 다 자기 것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모든  언행심사로 하나님의 법도를 지키는 그것이 최종이 아닙니다. 하나님 법도를  지키는 목적이 어디 있느냐? 하나님의 법도를 지키는 것으로써 끝이 아니고  하나님 법도를 지키는 목적이 어데 있느냐? 여호와의 인정받는 그것이  목적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목회자로 말하면 설교를 해서 강단에 설교를 잘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은혜를 끼쳐서 그 사람들이 은혜를 받고 하는 아무리 은혜 받는다  할지라도 거게다가 목표 두면 헛일입니다. 그거는 아직까지 감감한 목표를 향해서  가고 있는 것이지 목표는 아닙니다. 이러니까 자기가 아무리 설교를 해서  교인들이 은혜를 받고 뭐 교회가 부흥이 돼도 여호와 인정이 어찌 되느냐?  계약의 주님 우리를 대속하신 이 주님이 어떻게 인정하시나?  그리스도의 심판 앞에 가는 것은 그분의 인정 앞에 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심판 앞에 가는 것은 그분이 인정한 것만 다 통과되지 그분이  안정하지 안한 것은 다 통과 안 되고 거게서 다 근거되고야 마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이 표준이라는 이것을 단단히 거머쥐고 어 데서든지 '주님아 나를  어떻게 생각하시나?' 그분이 인정하면 다 됐어. 그분이 부정하면 온 천하가 다  인정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그분이 내몰라라 하면 그만 그만이오. 그분이  책임진다 하면 그만 뭣이 있어도 상관없어.

 그러기 때문에,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의 길은 망하리로다'  인정을 하시느냐 악이냐? 악이 아니면 인정하시고 인정하시면 악이 아닙니다.

그러면 인정이 아니면 악이오. 자기가 설교를 했든지 뭐 의를 행했든지 정직을  행했든지 봉사를 행했든지, 계명 지키는 일을 했든지 그분이 인정 안 하면 전부  악입니다. 그 속에 원죄가 들어서 하고 있다 그말이오.

 그러기에, 의를 행하는 거 보면은 잘난 사람들이 의를 많이 행합니다. 똑똑한  사람들이 의를 많이 행합니다. 그 사람 보면은 주관이 강한 사람이오. 옛 사람이  강한 사람이오. 자기 중심의 사람이 강한 사람인데 자기 중심이 사람이 강한  사람이 의를 행할 때 얼마나 행하느냐? 자기 중심이 강한 사람이 의를 행할 때  얼마나 행할 수 있느냐? 육백육 십육을 행할 수 있습니다. 그 위에 칠수  하나뿐입니다. 그러니까 일 이 삼 사 이런 거 행하는 사람에게 육이 되니까, 육이  됐으니까 이거는 최고라, 최고라 최고지마는서도 그 칠인 하나님의 수가 최고인데  하나님의 인정이 아니면 천하가 인정해도 그거는 육백육십육이지 아무  소용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나는 모든 신앙 생활에서 나를 대속하신 여호와 대 속하신 그  주님의 인정을 받는 이것을 자가가 표준으로 삼아 가지고서 뭐 모든 게 다 되고  사람이 암만 칭찬해도 인정을 해도 '모든 사람들의 말을 내가 매우 적은 것으로  여긴다' 하는 것은 그것도 좋지마는서도 큰 게 있다 말이오. 내 양심에 자책 없는  그것도 내가 안심하지 않는다. 왜? 모든 것을 아시고 알지 못하심이 없으신  그분이 검사를 할 터이니까 그분 검사를 통과해야 되니 그분 검사가 어찌 되느냐  그게 문제다.

 그러니까, 평소에 여호와의 인정을 표준을 삼아 가지고서 늘 살기 때문에 자기가  사람들이 옳다 해도 자기 양심에 가책이 없이 됐다 해도 안심할 수 없어. 그분  알지 못하심이 없는 그분에게 검사를 받아야 될 터이니까 그분이 인정을 해야  되니 이것저것 모든 것으로 표준삼아 가지고 해 가지고는 안 되기 때문에  아무것으로도 표준삼지 아니하고 꼭 하나님의 인정 그것을 표준삼아 가지고서  하는 사람이 그것이 사도 바울의 신앙 생활인 것을 말했습니다.

 사도 바울의 신앙 생활은 성령의 신앙 생활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가지고 하는 신앙 생활 전부는 다 여호와의 인정을 표준하는 그것이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생활이지 여호와의 인정을 표준으로 삼지 안하고 이런 거 저런 거 모든  그런 어떤 것이라도 표준으로 삼아 그것이 됐으니까 됐다, 교인들이 은혜  받았으니까 됐다, 교회가 부흥됐으니 됐다. 내 양심에 가책 없으니 됐다, 모든  사람들이 인정하니 됐다. 됐다가 아니라 이제 그분이 최종으로 인정해야 되지 뭐  인정 안 하는 것이면 암만 있어 봤자 소용없으니까 그분의 인정을 두고서 자꾸  이렇게 살펴 나가는 그것이 성령의 생활이라 말씀하는 것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반사 선생님들은 꼭 공과를 외우도록, 또 외우고 실천을 해요. 실천을 하면  자기가 거기 경험이 있고 체험이 있을 터인데 그래 가지고서 그걸 학생들에게  먹여 주면 젖이기 때문에 잘 먹고 살이 찝니다. 자기가 신앙 생활하고서 경험하고  체험한 그것을 가르치면 잘되고 교역자들도 자기가 하나님 말씀대로 실행을  실천을 하면 거게서 경험의 체험의 그 지식이 나오고 하는데 그 경험하고 체험한  그것을 양떼들에게 가르쳐 주면은 양떼들이 살이 찌고 됩니다. 그것이 없는  지식만 가지고서 자꾸 이래 전해 주면은 그거는 사람을 교만케 하는 것이지  아무런 구원은 이루어지지 못합니다.

 그라고, 하루 삼십 분 기도 잃지 말고 꼭 지켜야 됩니다. 그래야 자기 미래에  자기로 감당 못 할 것을 하나님이 감당케 해 주십니다. 자기로 감당 못 할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만이 도와 주셔야 된다는 것을 믿고 의지하는 사람은 삼십 분  기도하는 사람이고 '뭐 삼십 분 기도하나 안 하나 내가 결심만 하고 열심만 하고  각오만 가지면 되지' 그게 자기 믿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자기 믿는 사람은  꼭 실패를 전능의 능력이 실패를 시킵니다. 자기를 부인하고 하나님을 믿는  사람을 하나님께서는 전능의 능력으로 도와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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