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간


선지자선교회 1988년 2월 4일 목새

 

본문 : 창 3:1-7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가로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실과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 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가로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실과를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요 가증스러운 것입니다. 만지지 말라 소리 안 했는데 제가 하고,  또,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제가 무슨 먹을 권리가 있어? 하나님이 먹게  하시니까 먹지, 요 뱀이 들어가면 고만 요런 거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또  죽는다 했지 어데 죽을까 하노라 했습니까?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이제 됐다 그 말이요, 이제 됐어. 이제는 벌써 뱀에게  유혹을 받아 가지고 뱀의 것이 됐어. 하나님하고는 대적이 되고 뱀이 저를  위하는 듯 하니까, '하나님이 네게 대해서 너꾸 과격하게 한다. 어데 그럴 수가  있겠느냐?' '참으로' 제가 거짓말 꾸며 가지고, 이라니까 뱀이 보니 여자가 이제  제 사람이 되고 하나님과는 그 사이가 떡 벌어졌다 말이오. 그라고 나니까  고다음에는 '여인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이 마귀란 놈이 압니다. '눈이 밝아' 눈이 밝아졌거든.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 먹고 자기와 함께 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그런데, 이간을 사람에게 하고 다니는 그런 자도 있고 또 그 이간에게 유혹을  받아 가지고 자기를 절단내는 그런 자도 있고 둘이 있는데 여기에 그걸 자세히  여러분들이 읽어 보면 거기에 대한 것이 다 똑똑히 기록해 나옵니다.

 이간을 한 자는 모든 저주받는 중에 제일 저주 많이 받는 것이 이간입니다.

하나님 앞에 저주 많이 받는 것이 이간이오. 그러고 평생 고생합니다.

 뱀이 처음에 지음 받을 때에는 뱀이 서서 다녔습니다 서서 다니고 또 아주 뱀이  짐승 중에도 아주 아름다움을 가졌었습니다. 아주 미를 가졌습니다. 서서 다녔고  미를 가졌고 모든 것에게 다 아주 대우를 받았습니다. 이러니까 동산에도 다른  거는 못 들어가지마는 배암은 제마음대로 출입했습니다. 타락하기 전에는.

 마귀란 놈이 이 배암을 이용했는데 이용할 때에 배암이 아주 민첩했고,  간교하고 민첩하고 아름답고 이라니까 어데든지 사랑을 받고귀여움을 받았어.

아주 아름답게 생겨서.

 여러분들이 그 배암을 보면 고만 이상하게 보면 징그럽고 흉하게 보이지 자세히  봐 보십시오. 그 배암이 아주 굉장한 채색을 입고 있습니다. 아주 형언 못 할  만한 그런 아름다운 채색을 입고 있습니다. 그거 또 서서 다니고 이랬는데 이  일을 한 이후부터 모든 저주받는 것 중에 제일 저주를 많이 받았습니다. 또 그가  완전히 생활이 타락해서 변화됐습니다. 악화됐습니다.

 이래서, 배로 다니게 됐습니다. 배로 다니게 됐고 또 그의 식물이 아주 좋은  그런 과실을 먹고 이런 것 먹었는데 이제는 완전히 변질돼서 흙을 먹게  됐습니다. 그러고 에덴동산에도 자유로 출입할 수 있는 그것이 그 다음부터는  항상 이 어두운 데 구멍에 숨어 살지 안하면 안 되는 그런 존재가 돼졌습니다.

 또, 그라고 요한1서 3장 8절에는 보면 하나님의 아들이 오신 것은 뭣 때문에  왔느냐?' 마귀의 일을 멸할라고 왔습니다. 마귀의 일을 멸하러 왔다 이랬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온 것은 마귀를 멸할라고왔다 이랬어. 이러니까 하나님과  대적이 돼 가지고서 하나님이 그를 멸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간죄를 가지고 돌아다니는 자는, 이간을 붙이고 돌아다니는  그자는 첫째 '하나님이 그를 멸하러 왔다' 그래 하나님의 대적이 됩니다.

하나님과 대적이 됩니다. 하나님과 멀어지는 게 아니고. 이간을 받는 자는  하나님과 멀어지게 되고 이간을 붙이는 자는 하나님과 원수가 돼서 대적이  됩니다. 하나님하고 싸우는 자가 돼요.

 이래서, 마지막으로는 예수님이 오셔 가지고서 그 마귀로 더불어 싸워서 최종  유황불 구렁텅이에 멸망을 시키는 그 일을 하셨습니다.

 그러기에, 이간 노릇을 하고 돌아다니는 그 죄의 값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어서  대적이 돼서 하나님이 그를 멸하십니다. 하나님이 그를 멸망시키요.

 또, 둘째로는 자기의 모든 생활이 완전히 타락해서 변질돼 버립니다. 그러면  서서 다니던 것이 땅에 다가 배로 다녀야 됩니다. 배로 다니게 됐고 또 그는  어데든지 환영받고 하는데 모든 것에 미움을 받게 돼서, 미움을 받게 돼  가지고서 숨어서 다니지 안하면 안 되는 그런 존재가 돼 버리고 말았습니다.

숨어 다니고, 또 흐을 먹고, 발로 다니지 못하고배로 다니고, 또 다른 모든  식물을 먹지 못하고 흙을 먹고 살게 됐고, 또 환영을 받지 못하고 배척받았기  때문에 숨어 돌아다녀, 항상.

 마지막에는 그는 사람과 원수가 됐습니다. 사람을 유혹시켜서 이간붙여서,  이간을 붙이면 제것이 될 줄 알았는데 이간 불인 그 사람으로 더불어 영원히  원수입니다.

 하늘의 구원 얻은 성도들과는 세상에서부터 원수가 돼서 영원히 원수가 되고  예수님의 이 구속을 받지 못한 사람들은 음부에 가 가지고서 영원히 원수가  됩니다. 여인의 후손과 너의 후손이 영원히 원수된다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라고 난 뒤에 하나님과 대적이 되니까 망하고 말았습니다.

 이래서, 이간하고 다니는 그 이간죄는 하나님과 적이, 된다 하는 이것을 우리가  기억해야 되고, 이간하고 돌아다니면 벌써 하나님과 적이 됩니다.

 이간은 그 사이를 벌어뜨리는 것을 가리켜서 이간이라 이라는데 떠날리(離)자  사이 간(間)자, 사이가 떡 뜨게 한다 말이오. 착각하면 안돼요.

 예수님이 땅 위에 오실 때에 그분이 이간자입니까 이간자가 아닙니까? 예수님이  뭐하러 왔다 했습니까? 화평하러 왔다 했어 이간 붙이러 왔다 했어? '화평을  붙이러 온 게 아니고 내가 온 것은 검을 주기 위해서 왔다. 불목을 주기 위해  왔다. 애비와 자식이, 며느리와 시어머니 가, 또 부모와 자식이, 형제끼리 그  모두 다 불목하도록 하기 위해서 왔다,' 이랬어. 불목.

 불목이면 이간 아닙니까? 불목이면 그 사이가 벌어지는 것 아니요! 사이를  벌어뜨리러 왔다 그 말이오. 그러면 사이 벌어뜨리는 데에 둘이 있어. 뭣이 둘  있는가? 두 종류가 있어.

 두 종류 있는 것은 한 종류는 나쁜 것으로 더불어 한덩어리 돼 있는 그것은  거기에서 나쁜 것에서 갈라 내 가지고서 좋은 거와 나쁜 것이 갈라져 가지고서  나쁜 데서 구출해야 되는 것이고, 또 좋은 데서 사이를 벌어뜨려 가지고서  나쁘게 하는 고것은 망해야 되고 하는 것이라.

 그러면, 갈라뜨리는 것이 이간인데 이간이 둘 다 이간 붙이는 것은, 이간하는  것은 둘 다 멸망입니까 하나는 구원이고 하나는 멸망입니까? 요걸 똑똑히 알아야  돼요.

 예수님은 이 배암하고 인간하고 한덩어리가 돼 가지고 있는 것을 그 사이를  벌어 뜨림으로써, 인간을 구원했습니까 멸망시켰습니까? 인간을 구원시켰어.

배암하고 인간하고 한 덩어리 된 것을 그 사이를 갈라서 쪼개 가지고서 인간을  구원시켰어.

 또, 하나님과 하나되어 있는 인간을 그 사이를 벌어뜨려 가지고서 어떻게  했습니까? 인간을 어떻게 했습니까? 인간을 어떻게 했어? 하나님과 인간이 한  덩어리 되어 있는 것을 벌어뜨려 가지고서 이간 붙여 벌어뜨려 가지고서 어떻게  했습니까? 인간을 죽였지. 인간을 죽이지 안했어?'  이러기 때문에, 옳은 것으로 하나되어 있는 것을 벌어뜨리는 것은 마귀요  그거는 옳은 것의 적이요, 진리의 적이요, 그는 멸망받습니다. 그는 멸망을  받습니다.

 또, 이렇게 잘못된 것으로 하나된 것은 거기에서 벌어뜨려서, 잘못된 것으로  하나된 것은 벌어뜨려 가지고서, 잘못된 것과 거기에서 벌어뜨려 가지고  잘못되지 안하고 옳은 것과 이렇게 갈라 가지고서 그 사이를 벌어뜨리면  뭣됩니까? 하나님의 아들이 됩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돼. 요걸 우리가 알아야  돼요.

 이러기 때문에, 교회는 이것을 잘 구별해야 되지 구별하지 못하면 다  멸망받습니다.

 그러기에, 이간을 붙일 때에 이 배암은 마귀가 그 배암을 이용해가지고서  역사한 것입니다. 그 배암이 와서 이간을 붙일 때에 하나님은 옳았지요.

하나님은 인류에게 아담 해와에서 바로 하고 옳게 했지 뭐 잘못한 게 뭐  있겠습니까?  이랬는데, 배암이 와서 하나님이 너희 인간들에게 잘했다고 말했습니까  잘못했다고 말했습니까? 뭐라 해? 이거 똑똑히 알아들어요. 잘못했다고  말했습니까 잘했다고 말했습니까? 잘못했다고 말했지요. 그렇지 안했어요,  잘못했다고? '참으로 그럴 수가 있나 어데?'  그러면, 하나님이 너한테 너무 과히 했다. 잘못했다. 과히 했다. 잘못했다.

그라는 게 참으로 잘못해서 그랬습니까 잘못하지 안했는데 그 간교로 그와같이  했습니까? 간교로 그렇게 했습니다.

 그라고 난 다음에 배앎이 이 해와, 사람은 위하는 일 했습니까? 하나님은 삣어  깎는 일 했고 사람은 위하는 일 했습니다. 그러면 옳은 것은 삣어 깎고 또  잘못된 것으로써 위하는 일을 했습니다. 옳은 것을 삣어 깎고, 해와는 그때 나쁜  일이 없습니다. 나쁜 일이 없는데, 하나님의 옳은 것은 삣어 깎고, 이  해와에게는 해와를 위하는 척 했습니다. 위하는 척 했는데 위하는 것이 그것이  옳은 것으로 위했습니까 나쁜 것으로 위했습니까? 나쁜 것으로 위했어. 뻐뚤어진  것 가지고 위했어. 위하는 척 해 가지고서 그를 절단 내 버렸습니다.

 그래 가지고 '그렇게 먹지 말라더냐?' 요 말 한 마디에 고만, '참으로 하나님이  동산에 있는 모든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요 말 한마디에, 고 말 한 마디에  배암이 와 가지고서 하나님을 해와에게 인정하도록 했습니까 부정하도록  했습니까, 또 친밀하게 했습니까 사이가 벌어지게 했습니까, 하나님이 해와에게  잘한다고 했습니까 잘못 한다고 했습니까, 어떻게 했습니까? '너한테 잘못한다'  이랬습니다.

 그 배암이 '하나님이 참으로 동산에 있는 모든 실과를 먹지 말라하시더냐'하는  고 말을 여러분들이 똑똑히 알아야 됩니다. 요걸 단단히 알아 들어야 돼요. 요것  모르면 헛일이오. 이거 창세기를 여러 수백 번 읽어도 모르는 사람은 몰라요.

읽어도 모르는 사람은 몰라요.

 '하나님이 참으로 동산에 있는 모든 과실을 너희에게 먹지 말라하시더냐' 고 말  속에는 어떤 게 독이 들었느냐 하면은 하나님으로 해와에게 '너무한다. 너거한테  너무 너거를 해한다. 너거한테 너무 모질받게 한다. 너무한다.' 요렇게 했다  말이오. '너무한다'  요렇게 딱 말하면서 '참으로 모든 과실을 먹지 말라 하시더냐' 이라니까 해와는  그 배암이 와서 해와는 위하는 것으로 했습니까 해하는 것으로 했습니까? 진정  말이오. 배암이 해와가 들을 때에 배암이 해와를 위하는 것으로 말했습니까  해하는 것으로 말했습니까? 그해와를 위하는 것으로 말했습니다.

 또, 그 해와에게 말할 때에 하직님은 위하는 것으로 했습니까 해하는 것으로  했습니까? 배암이 해와에게 말할 때에 '하나님이' 할 때에 '하나님이 참으로'  이랄 때에는 배암이 해와에게 하나님이 너희를 위한다고서 그렇게 위하는 것으로  그렇게 말했습니까 너희를 해한다는 것으로 그렇게 말했습니까? 해한다는 것으로  그렇게 말했습니다. 해한다는 것으로 그렇게 말했어.

 그러면, 하나님은 너거에게 해한다. 배암은 해와에게 위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까 해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까? 위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라니까 이 해와는 그 말을 들은 즉시로 하나님과는 멀어졌습니까  가까워졌습니까? 그 배암하고는 가까워졌습니까 얼어졌습니까? 가까워졌습니다.

요것이 이간하는 요 방편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람을 접할 때에 제일 첫째 방어가 뭐이냐 하면 첫째 죄가  이간죄입니다. 첫째 죄가 이간죄. 둘째 죄가 무슨 죄요? 시기죄요, 둘째 죄가  시기죄라. 셋째  죄가 무슨 죄입니까, 셋째  죄가? 음행죄라, 창세기 6장에  음행죄라.

 이러기 때문에, 우리가 곳 순서대로 요것을 항상 기억하고 고 죄에 빠지지  안해야 되지 빠지면 절단 납니다.

 그라니까, 그래 말을 떡 해 보니, 배암이 하나님이 하신 말씀대로 그대로 하지  안하고 제가 '참으로' 하는 것도 거짓말로 만들어 냈지요? '참으로' 하는 것도  거짓말 만들어 낸 것 아닙니까? '참으로 모든 과실을 먹지 말라 하더냐?' 이렇게  이래 버리니까,  이라면, 그라면 그 해와가 듣고서 '왜 내가 모든 것 먹으라고 다 임의로 먹으라  했는데 모든 걸 먹지 말라 해? 너 거짓말쟁이야!' 대번에 그 거짓말을 가지고서  착 바로 이 거짓말이다 하는 고것만 잡으면 고만 그게 판결이 될 터인데 고걸  잡지 안하고, 왜 거짓말을 거짓말로 판정하지 못하고 그렇게 유혹을 받았습니까,  왜 그래 받았지요? 제가 알지 않습니까? 하나님께서 모든 동산 과실을 먹지 말라  하신 일이 없거든.

 없는데 제가, '먹지 말라 하더냐' 이래 했으니까 그 말은 분명히 거짓말이라  말이오. 거짓말인데 왜 거짓말을 거짓말로 판정해서 거짓말하면은 '이거는  거짓말 하니까 이거는 나쁜 자다' 이렇게 판단해야 될 터인데 거짓말하는 그  거짓말쟁이에게 유혹을 받아 가지고 하나님을 탁 배반했습니까? 하나님을 고만  배반해. 하나님을 고만 배반해 버려. 배반한 것을 뭘로 보고 아느냐 하면은 그  다음부터 그만 동산에 있는 모든 과실을 우리가 먹을 수 있다. 우리가 먹을 수  있다. 먹을 수 있는데 다만 먹을 수 있다 하는 그것이 하나님이 먹으라 하셨다가  아니고, 제게 아무 권리가 없는 게 하나님이 먹지 말라 하더냐? 이라니까  하나님이 모든 과실을 먹으라고 하셨다. 이 말 빼버리고 제가 쑥 올라와 버렸다  말이오. '먹을 수 있다' 자기가 나왔다 말이오.

 거짓말을 해 가지고서 하나님을 해치고 내리 앉히고 하나님과 사이를  벌어지도록 그렇게 만들고 저를 이렇게 치켜 올렸다 말이오.

 그러면, 배암이 와 가지고서 해와 편이 돼 가지고 해와를 위했다. 하나님은,  거짓말로 해 가지고 하나님은 해와에게 나쁜 하나님으로 그렇게 보이게 만들고  또 배암은 해와를 위하는 배암으로 나타났다. 뭣 보고 그래 알 수 있습니까? 뭘  보고 그래 알 수 있습니까? '하나님이 참으로 동산에 있는 모든 과실을 먹지  말라 하시더냐' 고 말 한 마디에서 하나님은 해와에게 너무 지나치게 잘못했다.

잘못했다. 해와를 해한다, 해와를 해롭게 했다. 이렇게 하고 배암 자기는 이  해와를 위하는 저로 이렇게 나타난 고것이 고 한 마디에 고것이 들어 있습니까  없습니까? 들어 있소 없소? 여러분들이 들어 있다는 것이, 분명히 보입니까?  요게 안 보여. 요게 안 보이면 안 돼.

 이러니까, 성경을 가르쳐도 성경 속에 들어 있는 고걸 하나라도 똑똑 눈을 떼서  보기 시작하면 다 보는데 이걸 전연히 몰라요, 전연히 모르고 싹 쓸어 버려요.

 이러기 때문에, 모든 생활에도 하나하나 따져 가지고서 고게서 망하고 흥하는  고것을 구별하지 안하고 전부  도매금으로 막 멸망 길을 막 걸어가고 있습니다.

막 멸망 길을 걷고 유혹을 막 받고 가고 있어.

 우리 교회도 이 이간 마귀가 들어와 가지고 지금도 뭐 얼마나 장난을 치고  있는지 모릅니다. 그 이간 마귀에게 떨어지면, 요 성경을 읽어보십시오.

떨어지면 자기는 어떻게 망하며 또 이간 마귀 노릇을 제가 하면은 어떻게  망하는가? 요거는 다 간교한 인간들에게 있어.

 간교한 인간은 뭐이 간교한 인간입니까? 옳고 바르고 참된 것을 인간 다음으로  보는 것은 전부 간교한 자입니다. 알겠습니까?  자, 참이 큽니까 인간이 큽니까? 옳은 것이 존귀합니까? 인간이 존귀합니까?  옳은 것과 인간과 둘이 있을 때에는 인간을 위할라면 옳은 걸 위하지 못하고  옳은 걸 위할라면 인간을 위하지 못할 때에 옳은 것을 위해야 됩니까 인간을  위해야 됩니까? 옳은 것을 위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들어 보십시오. 이게  있으면 살아. 이게 없어! 말뿐이지.

 옳은 것은 나보다 위에 있습니까 밑에 있습니까? 옳은 것과 내 생명과  비교하면은 내 생명이 귀합니까? 옳은 것이 귀합니까? 옳은 것이 귀해. 요것만  가지면 시험에 안 들어요. 아무 시험에도 안 됩니다. '옳은 것은 나보다도 내  생명보다도 낫다. 삐뚤어진 거는 온 천하 인간을 다 구원해도 뻐뚤어진 것은  천하 인간을 다 구원했다 해도 구원한 것이 다 멸망받고 만다.' 그러기 때문에  제일 크신 이가 하나님이시요. 그 다음에 큰 거는 뭐입니까? 옳은 것, 진리는  참된 이치라. 옳은 거라 말이오. 진리. 그 다음에는 사람입니다. 이것을 꺼꾸로  하는 통에 망해.

 인본주의가 어떤 게 인본주의냐? 하나님의 진리보다도 사람을 위하는 것이  그것이 인본주의요, 진리와 하나님은 하나기 때문에 사람보다 옳은 것 위하는  것, 사람에게 어떻게 미움을 당하고 어떻게 돼도 옳은 것을 위하는 것 고것이  신본주의입니다. 알겠습니까?  요렇게 간교 부리는 것, 언제든지 옳은 것을 우리가 존대하고 옳은 것을 섬기고  옳은 것을 높이고 옳은 걸 세워야 돼. 인간을 제 사람 만들기 위해서 옳은 것을  양보하고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서 옳은 것을 희생시키고 그라면은 고거는 마귀의  역사입니다. 그 방편도 옳아야 되고 사건도 옳아야 되는 것인데 나쁜 삐뚤어진  방편 가지고서 옳은 일을 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서 삐뚤어진 방편을 쓸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삐뚤어진 방편을 쓸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성경에 뭐라고 말했습니까?  '옳은 일을 위해서 삐뚤어진 방편을 쓸 수있다고 하면 하나님이, 어떻게 인간을  심판할 수가 있겠느냐' 만일 하나님이 인간을 구원해서 삐뚤어진 방편을 쓴다고  하면은 당신도 암만 인간을 구원해도 삐뚤어진 방편 행한 거는 행한 것인데  어떻게 하나님이 당신은 삐뚤어진 일 했는데 인간을 심판할 수가 있겠느냐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거는 언제 한번 집회 때 가서나 이걸 좀 세밀히 배워서  알아야 되지. 고 말을 좀 가서 연구해요.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간교하더라' 요  간교한 걸 알아야 됩니다. 간교한 것은 어떤 게 간교한거냐? 요 간교한 것은  옳은 것을 그것을 옳은 것을 해치고 삐뚤어진 것을 요것을 이렇게 올려 세울라고  해서 옳은 것과 옳은 것이 그 사이가 벌어지도록 만들라 하는 고것이 전부  간교라.

 그러니까, 간교는 자기를 위하는 듯이 해 가지고 자기를 망치는 것이  간교입니다. 간교는 나를 위하는 듯이 해 가지고서 망치는 것.

 사람이 간교에 빠지면 헛일입니다. 나를 어떤 사람이, 여러 사람이 그래.

'목사님은 간신을 모르고 간신을 좋아하기 때문에 아부하는 사람만 좋아한다'  이렇게 말을 해요.' 이러니까, 아이들 하고 같이 있으면 말이지요, 이  주일학생하고 나하고 같이 있으면은 주일학교 학생들 말 듣는 사람으로 됩니다.

내가, 주일학생들하고 같이 있으면 학생들 말을 듣는 사람, 목사님은 똑 아이들  말만 듣는다고서 그럴 거라. 왜? 아이들 말만 듣거든.

 할 수 있으면 내가 아이하고 같이 있으면 그 아이에게 이렇게 저렇게 말을 해  가지고서 아이가 옳은 것을 말하도록 만듭니다. 내가 옳은 걸 잘하도록 만들어.

그걸 알아. 이리저리 말하면 그게 등신이라도 '이라는게 좋겠습니다' 그라면 그  사람의 의견으로 옳은 거 하는 듯이 그래가지고서 '그러나? 그래 좋은 의견을  냈다. 그거 옳다. 맞다. 그래 하자.' 이러니까 '아이 저 목사는 아이들 말  듣는다' 이랍니다.

또, 우리집에 그전에는 딸아이가, 미국에 갔던 딸아이가 둘이 있었는데 이러니까  온 교인들이 말하기를 '목사님 정치야 뭐 전부 딸들이다 안 하는데' 왜? 딸들이  말하면 내가 그대로 하거든. 들어 보니까  딸들이 말하는 대로 그대로 하거든. 하니까 '목사님은 딸들이 시키는대로 다  해' 왜? 딸들이 옳은 말 하면은 내가 합니다. 왜? 옳은 말하도록 내가 만들어요.

 주위 환경을 이리저리 이라면 그들이 하, 이래 하는 것이 비슷하게 가면 내가  비슷하게 오면 후려 넣어. 비슷하게 가면서 '이래? 이렇게 저렇고' 이라면은  고게 척 알아 가지고서 '이래 하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그러나? 참 그게  좋겠다.'  이러니까, 옳은 일 하는 것을 옆에 사람만 있으면 그 사람의 말을 순종함으로써  내가 하지 내가 남이 옳은 일 한 것도 제가 내가 옳지 하고 이래 들내 가지고서  그와같이 하는 그런 방식을 제가 쓰지를 않습니다. 이러니까, 딸들 다 미국  갔지. 목사님이 딸들 말만 듣고 교회 정치를 했는데 딸 둘 다 미국 갔으니까  인제 이제는 정치를 누구 말, 듣고 할건가? 또 그 다음에는 옆에 있는 사람들 또  말 듣고 해. 그라면 딸들 말 듣고 하면 딸들이 이 교회를 다 이렇게 그들이  정치를 하겠소? 또, 어떤 가까이 있는 사람, 누구든지 가까이 있는 사람이,  우리집에 일하는, 부엌에서 날 돕고 있는 일하는 그분하고 같이 있으면 뉘가  보면은 항상 목사님은 그 내나 가정부 말 듣고 전부 교회 정치 다 한다고서.

가정부 말 듣고 교회 정치 다 할 건가? 내가 다, 꼭 그분 말 듣는 것 같지. 같이  있으면 그분으로 하여금 옳은 것을 말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해서 가르쳐  가지고서 그분이 옳은 말 할 때에 찬성으로 '맞다. 옳다. 그게 옳다.' 이런다  말이오.

 이러니까, 여러분들이 뭐 나하고 지금 삼십 칠 년째 있지마는 내가 누군지  여러분들은 모릅니다. 암만 해야 요래 보면 요 사람이고 조래보면 조 사람이기  때문에 몰라. 나는 여러분들 거의 다 알아, 속에. 저 사람이 뭐 지금 삐쭉하게  있는지. 저 무슨 시험에 들었다, 뭣 때문에 시험에 들었다, 어데서 저런 문제가  생겼다 그것을 보고 있어. 하나님이 내게 지혜를 줬기 때문에.

 그러기 때문에, 사람들이 내가 ○○ 교파에 있을 때에도. 백 목사는 ○○  교파의 눈이다 이랬어. 그들 말로.

 이러니까, 사람이 간신에게 걸리면 그는 멸망을 받고 맙니다. 간신에게 걸린  일이 망하지 안한 일이 없고 실패 안 되는 일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그거는 잠시  후만 보면 알 수가 있어.

 이러기 때문에, 요 간교하더라. 간교한 이 간교에게 그 유혹을 받지 안해야  됩니다. 그 간교에 유혹받는, 고거 하나만 묻고는 고만 맙시다, 지금 오늘  아침에 되게 추운데. 간교의 유혹받는 그 유혹은 뭣 때문에 받습니까? 간교에  유혹받는 유혹은 뭣 때문에 받습니까? 고거 하나만 답을 바로 하면은 고만 오늘  아침에 설교 고만 하겠소.

 간교에 유혹받는 그 유혹은 뭣 때문에 간교에 유혹을 받는지, 이 여반에?  하나님께서 해 주신 거는 안 알고 자기가 했다고 하기 때문에? 저 뒤에 한번  대답해 봐. 자, 이제 집사님들, ○○○집사님, 간교에 유혹받는 그 요소가  우리에게 뭣이 있을 때에 간교에 유혹을 잘 받는가? 저 ○○○씨, 그런데,  자기를 사랑하는 고놈이 들어서 간교에다 유혹을 받습니다. 자기 위해 주거든.

 자기를 위해 주고 자기를 높여 주고 자기 위해 줄 때에, 그러면 자기를  사랑하고 자기중심 자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자기를 위해 주면 좋아해. 언제든지  자기를 위해 주는 거기에 사망이 따라 들어온다는 것을 여러분들이 알아야  됩니다. 자기를 위해 주는 데 제 편 돼 주는 데에 사망이 따라 들어오는 것을  알고 있어야 돼요.

 고것이 뭐이냐? 고것을 가리켜서 뭐라 합니까? 자기중심. 고것이 원죄입니다.

고게 원죄.

 에덴동산 '참으로 하나님이 너희에게 동산의 모든 과실을 먹지 말라 하시더냐'  할 때에 고때에, 하나님께 대해서, 그전에는 하나님 한 분으로만 죽자 살자 하고  하나님 한 분밖에 없었는데 고말 딱 하는 데에서 하나님과 딱 멀어지고 '하,  하나님이 나를 위하지 않는다. 나를 해했다. 하나님이 나를 손해 보인다.' 이래  가지고, 하나님 위할 줄만 알던 것이 고게서 '참으로' 하는 고게서 해와가,  하나님만 위하는 고 해와가 뭐이 생겼소? 뭐 생겼어? 하나님만 위할 줄 알고  하나님만 좋아할 줄 알고 하나님만 위하던 그것이 '참으로-배암이 -먹지 말라  하더냐?' 이 말할 때에 그 해와에게 뭣이 생겨졌습니까? 하나님만이 좋아하고  하나님만 위하던 거기에 뭣이 생겨졌습니까? ○○○ 장로님, 자기 그래.

하나님보다 자기. 자기를 위하는 고게 생겨졌어. 자기를 위하는 고게 생겨졌는데  고것이 원죄라 말입니다. 고게 원죄입니다. 원죄. 요게 있으면 망합니다.

 모든 접촉, 인간 접촉, 만물 접촉에 요 원죄가 들면 그 결과는 다 망하고 말지  안 망하는 일은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원죄를 원수로 삼아야 돼요. 원죄를  우리가 다른 말로 뭐이라 했지요? 악성, 악성 요게 원죄입니다. 본죄는 제가  원죄 때문에 평생 죄짓는 그 죄를 가리켜서 본죄라 하는데 본죄를 우리가  말하기를 뭐라 했지요? 악습이라 했습니다.

 또, 이제 자꾸 많이 읽어 봐요. 이걸 알아야 돼요. 제일 첫째 죄가 이간죄.

둘째 죄가 시기죄. 셋째  죄가 창세기 6장에 음행죄. 이것으로써 다 망합니다.

 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마귀란 놈이 제일 첫째 일 뭐하고 있습니까? 첫째 방편이 전술이 뭐이요? 첫째  전법이 이간, 또 둘째 전법이 뭐입니까? 시기, 셋째 전법이 뭐이요? 남녀 이성,  이거 알아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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