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명-우상


선지자선교회 1983년 8월 30일  화새

 

본문 : 출20:4-6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교훈하시고 인도하실 때에 그 시 대와 정도에  맞춰서 그렇게 인도하십니다. 처음에는 하나님의 영영한 도리를 가르칠 때에  물질적인 한 형식을 통해서 그렇게 가르쳤습니다. 그러기에 형식을 통하든지  그렇지 않으면 또 비유로 가르치든지, 직접 말씀으로 가르치시든지 그것은  하나님의 도리를 나타내는 한 방편이요, 도구요 그 속에 우리를 인도하시고  교훈하시는 진리는 꼭 같습니다.

 여기 이계명에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이 말은 새긴  우상이라면 무슨 글자 새긴 그런 우상도 새긴 우상입니다. 글로 새긴 다고 하면  뭐 오만 것을 다 새길 수 있겠습니다. 달도 별도 사람도 짐승도 또 사회도  인류도 무엇이든지 새길 수 있습니다. '전인류라' 새기면 인류가 거게 새겨진  것이 되겠습니다.

 그러기에 여기 새긴 우상이라 말은 어떤 종류의 것이든지 하는 말입니다. 어떤  종류의 것이든지. 사업이든지, 공부든지, 네 무슨 육체의 기술 훈련이든지, 또  네가 노력을 해 가지고 가정이든지, 네 직장이든지 뭐 어쨌건 땅위에 있는 어떤  것이든지 하는 그말입니다.

 "새긴 우상이라" 새겼다는 말은 모든 존재의 종류를 다 총칭해서 간단한 한  마디로 "새긴 것들이라" 그러면 가정이라 새겼다. 결혼이라 새겼다. 부부라  새겼다. 뭘 글로 못 쓸 게 뭐 있겠습니까? 그러면 글로 다 쓸 수 있는 그런  것들은 어떤 종류의 것들이든지 하는 말입니다.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라" 우상은 이런 모양 저런 모양을 어떤 종류의 것이든지,  글로 새길 수 있는 어떤 종류의 것이든지 그런 종류의 것을 무엇이든지 만들지  말라 하는 그말이 아닙니다.

 "우상을 만들지 말라" 하는 우상은 안 믿는 때에 사람들이 자기의 모든 부족한  것을 다 보충해 줄 수 있고 자기의 소원을 다 이루어 줄 수 있는, 자기보다  능력이 크고, 자기가 참 믿고, 의지하고, 바라볼 만하고, 아무래도 그에게  속해야 되겠고, 그를 의지해야 되겠고, 그를 따라야 되겠고,그의 도움을 받아야  되겠다 하는 그런 것들을 다 모양을 만들어 놓고 섬깁니다.

 불교에는 오만 것들을 만들어 놓고 섬기고 또 범신론은 일본 나라는 범신론  나라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 나라에는 뭐 개도 신이요, 토끼도 신이요, 벌레도  신이요, 다 신이기 때문에 모두 그런 이런 저런 가정마다 다른 형상을 만들어  놓고 그것을 아침마다. 밥을 짓는 주방에서는 거기 대고 공을 들입니다. 뭐 어떤  집에는 가면, 그저 꼭 요만합니다. 손가락만한 요런 유리 사기 그런 걸로 여우를  만들고, 개를 만들고, 또 그런 무슨 도야지나 소나 그런 것도 만들고 만들어  가지고 그 앞에다 갖다 놓고 (박수 크게 세 번) 요래 가지고 요래 딱 그래  가지고 그래 인제 눈을 감고, 그래 출근합니다.

 그런 것이 뭣 때문에 그러느냐? 저거가 만들었지마는 그 안에 신이 있어 가지고  자기의 모든 부족한 것을 다 보충해서 충족하게 해 준다. 그러면 자기의  길흉화복이, 흥망성쇠가 다 그것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진다 이래 가지고 거게다가  공을 들입니다. 그런 것이 껍데기로 말하면 우상입니다.

 불교에서도 뭐 이런 사기로 만드는 것, 어떤데는 가면 나무로 만드는 것 흙으로  만드는 것 그런 것 있습니다. 그래 놓고 거기 부처라 하고서 오만 명복을 다  거게서 빌지 않습니까? 그런 게 우상입니다. 우상은 자기의 모든 자기로서 할 수  없는 모든 것을 다 자기에게 필요하고 유익하게 충족시켜 주시는, 주실 수 있다  하는 그 대상이 우상입니다.

 처음에 상고 시대는 그런 걸 만들어 놓고 하는 것을 그것을 말했지만 차차차 그  속에 있는 진리는, 네가 무엇을 만들든지 그것이 네 소원을 이루어 줄 수 있고,  너를 도울 수 있고, 너를 지켜 보호해 줄 수 있다 하는 그런 대상으로 만들지  말아라. 그런 대상을 만들지 말아라.

 네가 생겨진 것도 하나님 한 분으로 말미암아 네가 생겨졌고, 네가 알든지  모르든지 몇 해를 보존되든지 보존되는 것도 그분 한 분으로 말미암아서만  보존되고, 네게 뭐 화나 복이나 모든 것은 그분 한 분으로 말미암아 좌우되는  것이지 그분 외에 다른 것으로 되는 것이 없는 것인데.

 네가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생겨졌고,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보존되고, 또  있어지고 없어지는 그 모든 것이 한 분으로 말미암아 되는 것 외에는 털끝만치도  다른 것은 상관을 못 하고 하나님 한 분이 그 모든 것을 주관하셔 가지고  하시는데 네가 하루 이틀 살아가면서 너 할 일은 '이것도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생겨졌다. 모든 존재가 하나님으로 말 미암아 생겨졌다.' 하는 이것을 점점 네가  깊이 넓게 인식을 해서, 하나님의 창조를 네가 점점 깊이 인식하고, 또 하나님의  이 보존과 유지를 차차 깊이 인식하고, 어렸을 때는 아는 것이 하나라면  자라면서 차차 둘 셋, 열 백 천 이렇게 지식이 넓어져 감에 따라 네가 창조에  대한 범위가 넓어지고 '이것도 주님이 창조하셨다. 하나님이 창조하 셨다.

이것도 하나님이 보존하신다. 이것 죽는 것도 하나님이 다 죽게 하셨다. 이게  망하는 것도 하나님이 망하게 했다.'  이래서, 네가 모든 존재에서 네 지식이 시야가 차차 넓어져 감에 따라 하나님의  창조와 하나님의 보존과 하나님의 그 모든 은혜로 섭리로 자라기도 하고 그게  망하기도 하고 하는 이것을 네가 점점 더 알아서 한 살 두 살 많아갈수록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점점 넓어 커지고 또 하나님에게 대해서 마땅히 네가  어떻게 해야 될 네 정상적인 지식과 생각과 평가와 믿고 의지하고 바라보는 그  신망이 점점 더하여져서 네가 갈수록 하나님이 점점 네게 더 알아지고 더  똑똑해지고 더 바라고 더 의지해져야 그게 정상인데, 그래야 네가 복을 받는  건데 그게 정상인데,  네가 차차 자라가면서 아무것도 아닌 것을 네가 만들어 놓고 '내가 지금 공부를  자꾸 하니까 이 공부 이것 가지고 내가 행불행이 여게 있다. 성패가 여게 있다.'  네가 기술을 배우면서 그 기술이 차차 늘어가는 이것이 '내 모든 생사화복  존비귀천을 이것이 다 주관하고 여게 매였다. 이러니까 이놈을 잘 섬겨야  되겠다. 어쩌든지 잠은 못 자도 기술은 배워야 되겠고 뭐 무슨 하나님의 계명을  어겨도 기술만큼은 배워야 되겠다.' 왜? '이것이 내 모든 부족한 것을 보충하고  내게 필요한 모든 것을 다 이루어 줄 수 있기 때문에,'  또 어떤 자는 '내가 이 직장에 취직을 했으니 그저 어쩌든지 충성해서, 내  행불행과 모든 흥망성쇠가 이 직장에 있다. 내 가정의 모든 홍망 성쇠가 직장에  있다. 이러니까 이 직장을 어쩌든지 알뜰히 해서 결근 없고 충성되게 그래 해  가지고서 요 직장이 차차 차차 올라가면 따라서 나와 내 가족의 모든 행복은  차차 차차 커지는 것이다. 이래 가지고 그래 만드는 자, 그래 만들지 말라  그말이오.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아라" 그 새겼단 말은 간단하게 말하나 사람의 말로 할  수 있고 글로 쓸 수 있는 그런 것은 어떤 것들이든지 다 포함을 시켜서 그래  새긴 우상들이라 그렇게 표현을 한 것입니다.

 우상은, 그러니까 공부도 우상될 수 있고, 직장도 우상될 수 있고, 기술도  우상될 수 있고, 제 힘도 우상될 수 있고 뭐 모든 것이 다 우상이 되면 됩니다.

그러기에 우상의 종류도 천도 만도 억만도 넘습니다. 사람마다 그 우상은 누가  만들었느냐? 제가 만들었습니다.전부 제가 만든 것. 제가 만든 우상. 제가 만든  제 육성, 또 제 성장, 제가 속하여 있는 모든 업, 처소 다 이런 것들인데 예를  들면 그 집도 우상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집을 든든히 이래 지어야 내 모든  호신이 된다. 몸을 보호할 수 있다.' 이러니까 그걸 위해서 지으면 그것도  우상이 됩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아예 지을 때도 하나님에 위반되면 안 하고 하나님의 뜻대로만  지으면서 '하나님이 내게 주신 선물로 이렇게 이런 것을 지어서 편리하게 살라고  하셨으니 하나님이 주신 것이니 이것이 선하게 이렇게 이용하고 또 주신 것을 다  버리지 안하고 구비하게 이래 해서 이러나 이것 있다고 내가 안보돼서 병 안  드는 것도 아니고, 건강해지는 것도 아니고, 죽을 건데 사는 것도 '아니고, 모든  대적이 나를 해할 수 있는데 이것을 가지고서 방어되는 것도 아니고 오직 그것은  주님 한 분에게만 달렸는데 주님이 주시는 모든 은혜로 이것 저것 가지는 것이지  그것이 내 생사나 화복이나 존비귀천이나 흥망성쇠는 이것이 하나도 가지지  안하고 오직 주님 혼자 주권하고 계신다.' 요렇게 요것이 전부 인식이 자꾸 더  돼지고 요렇게 자라가야 될 터인데 그렇지 아니하고 자꾸 우상을 만들어서 차차  차차 우상이 '많아지고 커지고 이러니까 이제는,  마치 아이가 어릴 때는 전적으로 부모만 의지하다가 이제 자라니까 '내 힘으로  살 수 있다'해서 이제는 부모를 떠나기도 하고 부모가 필요도 없고 나중에는  부모에 대해서 구박도 하고 이렇게 하는 것처럼 이 세상에서 이것 저것으로  자라니까 '이만하면 된다' 이래 가지고 차차 하나님은 멀어지고 하나님은  구박하고 이제 하나님 없는 자로 사는 그런 자로 화해져 갑니다.

 부모는 하나님이 그를 통해서 은혜를 베푸시도록 돼 가지고 있으니까. 그리  되는 것이고 차차 하나님이 그를 통하는 그것이 한도 있게 자라면 더 자유로  넓게 주시기 위해서 자기가 직접 하나님과 연결돼 가지고 하도록 하나님이  그렇게 섭리하시니까 그게 되는 것이지마는, 하나님과 인간과는 처음에는  '부모가 나를 낳았다' 이랬지마는 차차 차차 알아보니까 그 부모가 자기의  안보의 전부로 자기의 양육의 전부로 이래 봤지마는 차차 보니까 부모는 은혜의  기관이요 그 속에 보니까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그 모든 것을 이리저리 섭리해  가지고 한다는 차차 하나님을 아는 가운데서 자라가고, 하나님을 앎이 자라가고,  바라봄이 자라가고, 또 의지함이 자라가고, 그를 두려워함이, 섬 김, 숭배함이  자라가고, 믿고 순종함이 자라가는! (뭐 눈만 감고 있으면 덩어리만 와 있으면  소용 있는가? ) 자라가는, 이것으로 점점 하나님이 더 알아지고 하나님을 더  아니까   더 의지하고, 더 바라보고, 더 높이고, 더 두려워하고, 더 가까이 하고 이래야  될 터인데 차차 차차 제가 만들어 놓은, 제가 만들어 놓은, 어떤 자는 뭐 이것  만들고 저것 만들고 제가 만들어 놓은 제가 만든 것, 제가 만든 지식, 제가 만든  지식, 제가 만든 직장, 제가 만든 기술, 제가 만든 실력, 제가 만든 제 사회,  제가 만든 제 모든 이웃, 뭐이든지 '새긴 것' 새길 수 있는 것, 글로 쓸 수 있는  것, 말로 할 수 있는 그 종류 다 들었다 그말이오. 우상을 만들지 말아라.

 '위로 하늘에 았는 것이나' 이 범위를 말합니다. 범위. 어떤 것이든지, 네가 뭐  '이거는 이십세기에 발명되지 못한 이제는 이십세기의 신발 명으로 발명된  아무도 모르는 우주 속에 '감추어 있던 것이다' 이래 가지고 네가 땅에 있는  것이나 공중에 있는 것이나 또 네 말로 공중 보다도 그 위에 뭐 하늘에 땅에, 땅  아래, 저 물 속에 이 범위에, 이 말은 모든 하나님의 창조하신 모든 존재, 모든  존재 전부의 어떤 것 이든지 하는 말입니다. 어떤 것이든지. '만들지 말아라'  네가 그것을 만들 때부터 네가 그 생각을 가지고 만드는 그게 망할 징조고  만들어 놓고 난 다음에는 하나 만들었으니 이제는 요만치 참 필요하고  요긴하구나 해서 거게다가 절을 합니다. 절을 하는 것은 이 숭배성을 가리켜  말합니다. 숭배성.

 부처 보고 절하면서 뭐 아무리 일어나 서지도 못하는 할머니라도 부처 앞에  가면은 막 일어서 가지고 죽자껏 절을 합니다. 뭐 할라고? 요거는 우리 영감  오래 살라고 절하고, 요거는 우리 아들 큰아들 장 수하라고 절하고 또 큰며느리  효성 있으라고 절하고, 뭐 하고 절하고, 제딴에는 계산해 가지고서 그 절을 있는  힘을 다 기울여서 합니다. 그것이 뭐이냐? 거기에 모든 명복을 구하는 그  숭배성이라 그거요.

 그 모든 절하는 건 소망을 거게다 가지고, 섬기는 것은 이제 소망이 거기 있기  때문에 그를 좋게 자기가 그것 위하는 것, 절하는 것은 거 게다가 소망을 달라고  간구하는 것, 섬기는 것은 감사하는 사은의 은혜, 감사하는 것 그러면 그게 인간  생활의 전부라 그거요. 그래 하지 말아라 '그래 하지 말아라'  땅 아래 물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이렇게 이래 만드니까  이렇지, 이렇다고 해 가지고 어떤 사람이 성경을 보고 '모든 조각물 만드는  그것은 할 수 없다.' 조각을 제가 만들어 가지고 그놈 팔아서 다른 사람들이  그것 섬기는 그런 것 하면은 그거는 안 됐지마는, 꼭 거게만 쓰인다면 만들 필요  없습니다. 사람이 보고 만물상으로서 하나의 관상물로 만드는 것 얼마든지 만들  수 있습니다.

 또 그것만 우상이 됩니까? 애굽은,애굽 사람들이 세계에 다른 나라 사람들과  이렇게 같이 먹든지 접촉을 하면 더러워진다고 접촉 안 하고 그만치 저거는 아주  자존심 있고 탁월한 그런 민족이라고 생각한 그런 한 때에 문화 시대도  있었습니다. 선진 시대도 있었어.

 그런데 그사람들은 검은 소똥을 놓고서 그래 섬깁니다. 검은 소똥 꺼멍소가  그러니까 아주 값이 비싸. 검은 소는 못 잡아먹습니다. 그것 잡아먹으면 신을  잡아먹는다고, 신을 해친다고. 검은 소는 검은 소만 되면 늙어죽도록이오.

소똥을 놓고서 그래 섬겨. 사람은 어리석기가 짝이 없습니다.

 이스라엘이 출애굽할 때에 그 재앙 내린 그 재앙이, 그것이 그저 다 말 못  하니,까 재앙이라고 이래 말하지 그게 전부 애굽 사람들이 섬긴 그 우상의  복수입니다.

 나일강물이 피된 것도 애굽 사람들이 나일강을 우상으로 섬겨. 왜? '우리  나라는 나일강 때문에 부강하다. 이 강물 없으면 우리는 죽는다. 하나님이  없어야 죽지 너거가 나일강이 들어서 너거를 살린 줄 아느냐? 피가 되게 해  가지고 먹는 사람마다 다 죽게, 잠깐 그래 보임으로 깨닫는 자는 깨닫도록  이렇게 '강물이 너거를 죽이는 강물도 될 수 있고 살리는 강물도 될 수 있는 건  내게 있는 것이지 강물에 있는 것이냐?' 이렇게 보이시는 모든, 파리 재앙도  파리 신을 섬긴, 하나님의 복수입니다.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는' 이렇게 계약을 선포해 놓으신 하나님 나는 선포해 놓은 계약대로  그대로 정확하게 복수하고 보상하는 이 공의의 하나님은 그말입니다. 계약을  선포해 놓고 신실하게 계약 이행하시는 의의 하나님은 '나 여호와는'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너의 하나님이라 말은 네게 대해서 둘째가 아니요 첫째요, 모든  것의 원인이 되는, 네 원인이 되는, 네 원인은 나 하나뿐이다. '우리 아버지  어머니가 낳았는데?' 너거 아버지 어머니의 원인이 내다. 네게 대해서 모든  원인은 나 하나뿐이다. '하나님은'  이랬는데 저 먼저 ○목사님이 오셔 가지고 '하늘님이라고, 이 천주교에서는  하늘님이라고 하는데 이래도 성경에 햐나님이라 하자 하늘님이라 하자 이렇게  시비를 하다가, 그러면 자, 그걸 하나님이라고 할라면 딴걸 또 하나 해서 우리  주장대로 해 줘야 된다. 이래 가지고 합동번역 했기 때문에 합동번역 성경은 다  불에 태워버려라.' 그분을 그래도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것은 그런 면을  사랑하십니다. 다른 사람은 뭐 '하나님이나 하늘님이나?'  우리가 말하는 것은 영원 자존하신 한 분이신 그분을 표시하기 위해서  하나님이라 그렇게 말하고 그들은 하늘님이라, 하늘님이라는 것은, 벌써 창조된  이 공간에 '제일 높은 게 하늘 아닌가?' 그 추상에서 한 것이요, 또 한울님이라  하는 것은 넓고 모든 존재 이 전체를 다 포함한, 전체 포함, 제딴에는 크게  말한다는 것이 한울입니다. 한울님.

 또 어떤 자들은 을은 새 을(乙)자는 큰 걸 말하기 때문에 한을(韓乙) 제일 큰  것, 제일 크고 큰 것, 한을(韓乙) 이래 가지고 뭐, 그거 내나 대대 (大大)라  하는 말 한가지요. 그러나 기독교에서 말하는 하나님은 영원 자존하신 유일하신  분이시라는 표시에서 하나님이라 그렇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범벅이 되니  그걸 몰라.

 거게 대해서 미워하는 증오심을 가진 목사가 없는데 ○목사님이 그렇게 미움을  가지기 때문에, 저 먼저도 와 가지고 '이번에는 내가 가면 들어을라 했다가 못  들어왔다'고. '이번에 동남아로 뭐 돌아다녀 내가,' 동남아가 무슨 나라인지  나는 모르는데 '무슨 나라 무슨 나라 동남아로 빙 둘러서 그래 이번에 왔다'고  그랍디다. 그러니까 그분을 하나님께서 높여서 우리 한국에 있는 모든 기도원 다  이것 모두 다 수사 대상이 돼 가지고 이래 했는데 그중에 그 기도원이 제일  건전하다 그렇게 말이 났다고.

 우리가 말하는 기도원은 거게 들어가지도 안했어. 그들이 뭐 조사 할라고 아예  하지도 안했어.그러니까 나쁜 건지 좋은 건지? 하나님이 '이거는 너거는  척량하지 말아라.' 저런 거나 척량하지 이런 거는 척 량하지 못 하게 하는 거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질투하는 하나님 이라 그말은  미워하는 하나님이라 하는 말인데 우리 말로는 요렇게 질투라 쓰든지 시기라  쓰든지 이래밖에는 쓸 수 없기 때문에 '질투라 이래도 그 속에는 질투 속에  시기가 들어 있는 그 미움을 가리켜 말 합니다. 질투 속에 시기가 들어 있는 그  미움을 가리켜서 '질투하시는 하나님이니' 시기해서, 분해서 미워하시는  하나님이니.

 마치 언제 여게 중국 요리에 무슨 반점이라더라? 그만 주인 하루밤에 가 가지고  망치로 뚜드려서 죽어서 그때 문제가 나지 안했었소? 이 재일교포가 나와 가지고  죽였다고. 여자는 하나인데 사랑하는 남자가 둘이라 그거요. 이러니까 하나는  중국 사람인데 요리집 하는 주인이고 또 하나는 재일교포고 이런데 그래 그걸  알았다 말이오. 시기해서 미워해서 그 여자에게 압력을 누르니까 오라 하니까 이  남자는 꺼덕꺼덕 그래 좋다고 덜렁덜렁 저거 애인이 오라 하니까 좋다고 아주  꾸며 '가지고 갔다 그거요. 또 하나는 저거 애인을 가로 뺏들고 이러니까 분하고  시기해서 분해서 미운 그 미움은 그냥 미움이 아니라 그말이오. 굉장히  독살스러운 미움이라 그거요.

 그래 가지고 들어오는 것을 그만 망치를 가지고 때려서 죽여 가지고 우물 속에  넣어 놓은 게 나중에 발견되고서, 그거 모두 잊어버렸습니 까? 그 신문  기억하지요? 기억하고 있는 사람들 손 들어 봐. 녜, 다 많이 기억하고 있네요.

그래. 그랬는데 그게 뭐이냐 하면 그 미움이라 말이오. 여기 질투하는  하나님이니 하는 그 질투는 그와 같은 성질의 미움이라 그말이요, 그와 같은  성질의 미움.

 왜? 당신이 만들어서, 남이 만들어서 키워 놓은 것 말이요, 키워 놓은 걸 잠깐  저거 애인이라든지 저거 마누라라고, 주인은 따로 있고 잠깐 임시 관계 맺는  그것도 뺏기고 그러면 뭐 분해서 망치로 때려 죽이기까지 그렇게 분발되는데  하나님이 없는 가운데 만들어 놓고 기르고 혼자 막 이렇게 지금 당신만 보라고  해 놓은 걸 옆에 다른 것이 가롯 취하면 어찌 되겠습니까? 그 질투를 가리켜서,  시기 미움을 가리켜서 여기 질투라 그렇게 말해 놨습니다.

 그걸 모르고 이 중국 요리집 주인 이 사람은 아주 꾸며 가지고 좋다고 꺼덕꺼덕  갔지마는 그날밤에 망치에 맞아서 죽어서 저 우물 속에 갖다 집어넣었더래요.

그것 모양으로 내나 그런 것도 다 자연계시입니다. 자연계시.

 그것이 자기를 미혹시키는, 미혹시키는 뭐 돈이든지, 미혹시키는 여인이든지  제딴에는 좋아서 선악과처럼 그렇지마는 내나 죽을 줄 모르고 오라 하니까  좋다고 꺼떡꺼떡 이렇게 가는 그게 뭐이냐, 지금? 그걸 보시는 하나님은 '야,  이놈아. 너 지금 오늘 저녁 몇시 되면 망치에 맞아서 죽어 가지고 네가 저 우물  속에 들어갈 놈이다.' 이렇게 보지마는 저는 그세 안 보이니까 못 보니까 지금  좋아서,  좋아서 '이거는 우리 애인인데, 이거는 뭐 내게 둘도 없는 내 업인데, 이거는  내 직장인데,' 별별 우상을 가지고 그렇게 하는 자들 많을 거라 그거요. 그런  것도 우리가 자연계시기 때문에 이게 뭣 때문에 내 귀에 들려오는가 하는 것을  하나도 버릴 게 없습니다.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미워하는 게 뭐  미워하느냐? 사랑하지 않는 것은 미워하는 것이오. 미워하지 않는 건 사랑하는  것이오. 중간은 없습니다. 중간은 없는 것이요. 그게 하나님 미워하는 것이라  그거요. 내게는 돈이 지금 호주머니 들었으니까 든든하다' 하면 하나님이 눈이  불근불근 그렇습니다.'요놈, 돈만 있으면 먹어? 밥을 사 놓고도 네가 못 먹는다.

또 네가 모가지만 넘어갔으면 되느냐? 모가지에 넘 어가도 그놈이 나중에  식중독이 돼 가지고 어떻게 될 수도 있다.' 소화가 돼서 건강했으면? '건강한  힘이 됐으면 됐어? 건강한 그 힘 가지고 너 망칠 죄지을 힘도 된다.' 분합니다.

'아 든든하다.주님이 주신 돈이 얼마 있으니까 주님이 이것 가지고 먹으라고  돈이 얼마 있으니까 주님이 주신 돈이 얼마 있으니까 든든 하다.' 어데서나  주님을 붙이라. 어데든지 주님을 붙이는, 네가 붙이는 것은 네가 지금 붙이는  것이지 실은 주님으로 말미암아 그게 온 것이다. 이러니까 주를 알아라. 모든 데  주를 알고 더 주님을 모든 것으로 말미암아 더 가까이 해라.

 저 조는 분! 졸면 안 돼. 여기 와 가지고 뭐, 별별 게 많이 와, 다 와요. 여게  간첩도 오고 또 여기 와 가지고 연애할라고 다른 사람 노 릴라고 오는 것도 오고  별게 다 온다 그말이오. 그런 건 다 망해야 돼! 나는 몰라도 하나님은 다 알고  계신다 그거요.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그러면 그런 거는 다 저도 망하고 자손까지 망한다 그거요.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그러면  주님을 사랑하는 게 뭐 사랑하는 거냐? 주님 한 분만이 소망의 대상이요, 의지의  대상이요, 또 간구의 대상이요, 좋아하는 대상이요, 기뻐하는 대상이요,  두려워하는 대상이요, 섬기는 대상이 되는 그것이, 우상 없는 자가 그것이  주님을 사랑하는 것이라 그말이오. 주님을 미워하는 것이 우상 있는 게 주님을  미워하는 것이라.

 '내야 뭐 이만한 직장이 있는데, 이만한 지금 내가 회사가 몇 가지고 있는데.'  그것은 그것으로 망합니다. 그것 때문에 망해. 그러기 때문에,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약대가 바늘 구멍으로 들어가는 것보다 부자가 천국 가는 것이 더  어렵다' 이렇게 말씀했어. '부자가 천국 가는 게 더 어렵다'  '천대까지 은헤를 베푸느니라' 이러니까 저만 좋은 게 아니라 모든 대대에 좋게  이렇게 하신다고 하나님이 계약을 선포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상이 각각  다르다 그말이오. 어떤 자는 간첩 하는 데서 돈이 나오니까 그게 우상이라.

그렇게 막 극약이라서 나중에 하나님이 휘뜩 뒤벼뜨릴 때에는 그것 참 굉장한  전멸이 그만 멸종이 다 되는데 그것도 우선 좋다고 덜컹덜컹 그런 우상도 있다  말이오. 그런 선악과도 있어요.

 '이거 아니면 의식주가 안 될 터인데, 이것 아니면 경제가 어려울 터인데.'  사람이 꺼꾸로 뒤벼지면 모든 사리 판단과 가치 평가가 정반대로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애초부터 우상을 만들지 말아요.

 또 우상이 있으면 다 우상을 구약에 보면은 우상 있는 걸 전부 불에  사르고 땅에 묻고 막 이래 버렸어 땅에 묻고 불에 사르고. 혁신을 할 때마다  하나님 앞에서 모든 축복이 안 오고 멍얼멍얼하고 있을 때마다 우상을 다 먼저  청소하고, 우상을 완전히 제거해 버리고, 또 그 다음에는 자기를 꾸미는, 하나님  좋게 자꾸 하나님을 꾸며야 자기가 복이 있지 자기를 꾸미는 사치품을 그 모든  화장품을 다 그것을 흙 속에 매장을 하고서 다 버렸을 때에 하나님의 노가  풀렸다 그말이오.

 화장품이 뭐 화장품? 바르면 뻔들뻔들하게 예쁘지. 모든 만물 무엇이든지 자기  위해서 자기를 존귀케 다른 사람한테 존귀케 보일라고 자기를 뭐 위대하게  보일라고, 자기 아름답게 보일라고,(○씨! 이 말씀이 가야 내가 능력이 있는데.)  그게 다 화장품이라. 화장품. 공명심 그것이 내나 좋은 화장품 사 바를라 하는  것이오.

 그러니까 내야 어쨌든지 바울은 '떠나든지 거하든지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  되기를 힘쓰노라 '살든지 죽든지 내게서 그리스도가 존귀히 되기를 원한다'  그분만 자꾸, 화장을 얼굴을 칠해야 화장이 아니라 속에 한없는 광채가 있는데  아름다운데 그걸 자꾸 나타내서 자꾸 닦아서 말이요 없는 걸 발라 가지고 만드는  게 아니라 이 모든 것이 발라져 가지고서 다 가리워 있는 것을 자꾸 닦아서  주님이 어떤 분이란 걸 자꾸 나타내서 그분만 영광스럽게 존귀스럽게 나타내면  따라서 저는 존영히 되어지는 것인데 이 방편을 쓰지 안하고.

 그러니까 우리가 이 십계명은 간단명료하게 우리에게 주신 참 깨끗한  법칙입니다. 이러니까 십계명을 가지고 어쩌든지 자기를 깨끗게 합시다. 이  외에는 복받는 길이 없어. 저는 혹 가정 예배나 무슨 단체나, 지금은 내가 갈  여가가 없지마는 혹 무슨 가정에 그러면 '거기 가서 무슨 말씀을 증거할까요?'  이래 물으면 나는 언제든지 이계명입니다. 이계명. '그러면 그만 복받는다.'  복받는 비결은 그뿐이라. 계명 지키는 것.

 그러니까 어떻하든지 이 계명으로 자기를 깨끗게 합시다. 일계명으로 깨끗게  이계명을 깨끗게, 삼계명을 깨끗게, 사계명을 깨끗게, 오계명으로 깨끗게  육계명으로 깨끗게, 칠계명으로 깨끗게, 이 칠계명으로 자기를 더럽히는 사람도  빨리 그런 것을 다 아무리 주홍 진홍같을지라도 지금부터 깨끗게 하면 된다  그말이오. 깨끗이 해.

 깨끗이 할 기회를 놓치고 '뭐 이제까지 그랬는데 지금부터 깨끗이 해 되는가?'  또 '지금 앞으로도 또 몇해든지 그래 죄짓고 뒤에 깨끗이 하면 될 것 아닌가?'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깐 보이다기 없어지는 안개니라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내일을 몰라 내일 모르기 때문에 회개를 뒤로  미뤄놨다가 만일 죽으면 헛일 아닌가?  그러니까 팔계명을 깨끗게, 구계명을 깨끗게, 신계명을 깨끗게, 그것 깨끗이  우리 양식이오. 깨끗이 우리의 능력이요 복입니다. 뭐 이 깨끗을 주고, 자기  자체를 주고, 자기의 성결을 주고 바꿀 것 하나도 없습니다. 다 속아 그렇지.

 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오늘 아침에는 모두 우상을 모두 회개를 해요. 우상을 회개하면 그것 버리라  말인가? 하나님이 주신 선물인 것을 바로 알아. 바로 알면 이제 거게다가  숭배하든 것을 하나님께 숭배해. 그것 의지하던 걸 하나님 의지해. 그것을 안  놓을라고 안 떨칠라고 애쓰는 그것이 이제 하나님을 안 놓을라고 안 떨칠라고  애를 써. 그러면 돼져. 그라면 회개라. 돌아서면 되는 거라.

 그러고 새벽기도 안 나오는 반사들도 있는데 새벽기도 나와 말씀에는- 능력  얻어 가지고 일해야지 말씀에서 능력 안 얻으면 어데서 얻을 거요? 말씀에서  능력 얻지 안한 것은 전부 마귀의 힘이라. 제 주관의 힘, 제 의지의 힘, 제 무슨  이런 저런 각오, 공명심의 이런 저런 충격의 힘이니까 다 소용 없어.

결과적으로는 마귀 일밖에는 못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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