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행의 포도주


선지자선교회 1984년 5월 20일 주전

 

본문 : 계 17:1-18 또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 중 하나가 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음녀의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 땅의 임금들도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고 땅에 거하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하고 곧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광야로 가니라 내가 보니 여자가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그 짐승의 몸에 참람된 이름들이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있으며 그  여자는 자주 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 그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 또 내가 보매 이 여자가 성도들의 피와 예수의 증인들의 피에  취한지라 내가 그 여자를 보고 기이히 여기고 크게 기이히 여기니 천사가 가로되  왜 기이히 여기느냐 내가 여자와 그의 탄 바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의  비밀을 네게 이르리라 네가 본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으나 장차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와 멸망으로 들어갈 자니 땅에 거하는 자들로서 창세 이후로  생명책에 녹명되지 못한 자들이 이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으나 장차 나올 짐승을  보고 기이히 여기리라 지혜 있는 뜻이 여기 있으니 그 일곱 머리는 여자가 앉은  일곱 산이요 또 일곱 왕이라 다섯은 망하였고 하나는 있고 다른 이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으나 이르면 반드시 잠깐 동안 계속하리라 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어진 짐승은 여덟째 왕이니 일곱 중에 속한 자라 저가 멸망으로 들어가리라  네가 보던 열 뿔은 열 왕이니 아직 나라를 얻지 못하였으나 다만 짐승으로  더불어 임금처럼 권세를 일시 동안 받으리라 저희가 한 뜻을 가지고 자기의  능력과 권세를 짐승에게 주더라 저희가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 로다 또 천사가  내게 말하되 네가 본 바 음녀의 앉은 물은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니라  네가 본 바 이 열 뿔과 짐승이 음녀를 미워하여 망하게 하고 벌거벗게 하고 그  살을 먹고 불로 아주 사르리라 하나님이 자기 뜻대로 할 마음을 저희에게 주사  한 뜻을 이루게 하시고 저희 나라를 그 짐승에게 주게 하시되 하나님 말씀이  응하기까지 하심이니라 또 내가 본 바 여자는 땅의 임금들을 다스리는 큰 성이라  하더라

 

 이 계시록은 복잡한 구약과 신약에 있는 모든 예언, 모든 교훈, 모든 약속,  모든 법칙 이것을 총괄해서 결론 해 놓은 성경입니다. 그러기에, 계시록은  간단명료하게 하나님의 하시는 일에 대해서, 세상에 대해서, 또 성도들에게  대해서 가르쳐 놓으신 말씀이기 때문에 모든 것을 함축해서 압축해서 이렇게  기록해 놓은 예언의 말씀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말씀은 신구약 성경의  결론적인 말씀이기 때문에 이 말씀에 거치는 세상이 많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말씀을 바로 그대로 문자로 기록해서 성도들에게 주면 성도들이 감당하지  못할 것이요, 악의 세력들이 이 예언의 말씀을 많이 방해하기 때문에 성도들이  필요 없는 어려움을 당할 것이라 하나님이 이 성경은 특별히 상징적으로 많이  기록을 했습니다. 또 모형적으로 많이 기록을 했습니다. 바로 문서로 그  사실대로 말로 기록한 그런 부분은 극히 적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계시록에서 사람들이 잘못 깨달아서 탈선되는 일이 많이  있습니다. 이제까지의 역사의 기독교의 이단들은 창세기와 요한계시록을 근거해  가지고 나온 것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러기에, 다른 성경을 읽지 안하고 계시록만  알려고 하는 사람은 반드시 시험에 듭니다. 모든 성경을 다 읽으면 이 계시록은  그 결론 해 놓은 것이기 때문에 상징적으로 했든지 예표적으로 했든지 바로  문자로 기록했든지 다 알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 기록한 이 음녀는 무엇을 가리켜서 음녀라고 말하는가? 음녀는  하나님의 성도들을 유혹시켜서 하나님을 향하는 그 마음을 돌이켜서 음녀 저를  향하도록 이렇게 해 가지고, 하나님의 아들들을 유혹시켜서, 하나님의 아들들이  하나님만 바라보고 의지하고 복종하는 이 믿음의 마음과 행동을 유혹시켜 가지고  자기를 바라보고 자기를 의지하고 자기를 향해서 자기에게 피동되는 자가 되도록  이렇게 만드는 것들을 가리켜서 음녀라 그렇게 말씀 했습니다.

 그런데, 음녀가 어디 있는 고 하니 '물위에 있다' 이랬습니다. 1절에 '많은  물위에 앉은 큰 음녀라.' 그 위에 15절에 보면 "천사가 내게 말하되 네가 본 바  음녀의 앉은 물은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라" 그 물위에 앉았다 말은  백성을 깔고 앉았다 말이요, 무리를 깔고 앉았다 말이요, 열국을 깔고 앉았다  말이요. 방언들을 깔고 앉았다는 말입니다. 백성은 모든 개별적인 이 사람들을  총칭해서 백성으로 표시했고. 무리는 어떤 그 단체를 경계로 해 가지고 단체  안에 있는 그 단체들을 가리켜서 말씀했고, 열국은 정치를 경계로 해 가지고, 이  통치 저 통치 통치의 그 다스리는 정치를 경계로 해 가지고 표시해서 나라라  열국이라 그렇게 말한 것입니다. 그러면 공산주의는 공산주의라는 그 통치의 한  나라가 되겠습니다. 방언이라고 말하는 것은 세상의 수많은 말들을 말합니다.

이런 사상의 말 저런 사상의 말, 이런 주의의 말 저런 주의의 말, 이런 지혜  저런 지혜의 말, 이런 과학의 말 모든 인간들의 말과 지식을 가리켜서  방언들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이 음녀가 인간의 모든 방언을 타고 앉았고, 모든  나라들을 다 타고 올라앉았고. 모든 이런 단체 저런 단체, 무리를 타고 앉았고,  이런 개인 저런 개인의 모든 개인들을 그 위에 타고 앉았다. 앉았는데, 이  여자는 음녀라.

 그런데, 그 음녀가 어떻게 꾸몄는고 하니, 4절에 "그 여자는 자주 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아주 아름답게 장식을 해서 꾸며서 이  여자만 보면 그만 혹해 가지고 미혹을 받아서 하나님을 배반하고 이 여자에게로  끌려 가는 그런 아주 미혹성의 심히 강한 매력성을 가리켜서 여기 말한  것입니다.

 그런데, 1절에 "일곱 천사 중에 하나가 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로 오라  많은 물위에 앉은 큰 음녀의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  이 음녀가 이렇게 권세를 가졌습니다. 이 음녀가 어떻게 잘 꾸미고 매력 있게  꾸몄는지 그만 하나님의 성도들이 그 매력에 다 혹해 가지고 하나님도 진리도  하늘나라의 소망도 다 희미해지고 그 매력에 끌려 가지고 다 이 음녀에게 끌려서  음행했습니다. 이 음녀에게 끌려 가지고 음행했다, 그 음행했다는 것은  하나님으로 더불어 짝해야 될, 하나님만 바라볼 자가 그것을 바라보게 됐고  하나님만 의지할 자가 그것을 의지하게 됐고 하나님에게만 복종해야 될 자가  그것들에게 복종하는 이것이 종교적 음행이요 인격 적 음행입니다. 다 음행이  됐다.

 그런데, 그 음녀가 어떤 심판을 받는고 하니, 16절에 "네가 본 바 이 열 뿔과  짐승이 음녀를 미워하여" 이 음녀를 미워합니다. "음녀를 미워해서 망하게 하고"  완전히 음녀를 망쳐 버렸습니다. "벌거벗게 하고" 확 벗겨 버렸습니다. 아주  꺼풀을 벗겨 버렸습니다. "벌거벗게 하고 그 살을 먹고" 아주 그 모든 아름다운  그 살을 다 먹고 "불로 아주 사르리라" 불로 아주 태워 버린다. 이래서, '태워  버렸다.'  이러니까,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이 짐승을 처음에는 타고 있습니다. 3절에  보면 "곧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광야로 가니라 내가 보니 여자가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지금 그 짐승이 뭐이냐 하면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진 그 짐승인데 그  짐승을 이 음녀가 타고 있습니다. 음녀가 걸터타고 떡 짐승은 이 음녀를 모시고  있습니다. 모시고 있다가 뒤에는 이 음녀를 미워해서 아주 벌거벗게 하고 불로  사르고 아주 살을 먹고 완전히 멸망을 시킨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음녀가 무엇이며, 음녀가 이렇게 아름답게 장식을 하고 있는데  이 음녀가 어떤 것이며, 또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진 이 짐승 이 음녀를 태워  가지고 다녔는데, 처음에는 이 짐승이 이 음녀를 태워 가지고 다니다가  마지막에는 이 음녀를 아주 다 벗겨서 아름답게 장식한 것이 완전히 없어져  버리고, 또 아주 살을 다 먹어서 없애서 살이 하나도 없이 바짝 해골대만 남아  있고, 그라고 난 다음에는 불로 아주 사뤄서 아주 없애 버린다 그렇게 말씀을 해  놨습니다.

 이 음녀가 '물위에 있다.' 물위에 있다고 말했는데 '물은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라. 이걸 타고 있다.'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을 집어타고 있는데,  또 달리 말하기는 '이 짐승을 타고 있다.' 그러면 여기 지혜 있는 사람들은 알  수가 있다 말이오. 내나 짐승이 뭐이냐? 무리와 백성과 나라와 방언 이것이  짐승이라 이것들을 타고 있다 말한 것입니다.

 그러면, 이 음녀는 무엇인가? 음녀는 아주 사치스럽게 매력 있게 꾸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그만 혹해 가지고 거기에 미혹 받아 가지고 다 떨어져  가지고 망해 버립니다. 18장에 보면 기록 되어 있습니다. 음녀로 더불어 음행한  자는 다 멸망을 받습니다. 이것은 기본구원은 얻었지만 건설구원은 하나도  없습니다. 이로 인해서 다 모두 다 멸망 받는 것을 말씀을 했습니다.

 그러면, 이 성경 본문에서 해석한 대로 타고 앉은 것이 무엇이냐? 타고 앉은  것은 무리와 백성과 열국과 방언들이라 했는데, 또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진  짐승을 타고 있다. 또 다른 데 일곱 머리와 열 뿔의 짐승에 대해서 해석해 놓은  데가 있으니까 이 전체를 파악해서 다 알면 거기에 대해서 이리 말하고 저리  말했기 때문에 사람들이 알지 못하지만 그것을 다 총괄해서 보고 신구약 성경을  총괄해 보면 거기에 대한 상징으로 말한 것을 환하게 다 바로 알 수가 있습니다.

 여기에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 중에 하나가 왔다.' 이거는 계시록에 보면  하나님이 재앙을 내리는 재앙에는 천사의 재앙이 있고 나팔 재앙이 있고, 또 인  재앙이 있고, 대접 재앙이 있습니다. 대접 재앙이 제일 마지막 재앙인데,  대접으로 이래 상징한 것은, 대접은 이래 버부더럼하게 이래 만들기 때문에,  이것은 위가 너르고 속은 좁기 때문에 부우면 다 부어 버립니다. 다 부어집니다.

이 대접으로 이렇게 상징한 것은 하나님께서 마지막으로 이 세상을 심판해서  재앙을 내리실 때 그 재앙이 아주 혹독하고 급하게 내리는 그것을 가리켜서, 그  재앙을 가리켜셔 대접 재앙이라 이렇게 상징해서 기록을 하신 것입니다.

 그러면, 이 큰 음녀 이 음녀는 어떤 것이 음녀이냐? 이 음녀는 하나님의  아들들을 미혹시켜 가지고 하나님을 배반하고 저에게로 모든 욕망을 돌리고 또  그것을 사랑하고 좋아하고 의지하고 거기에 따라서 피동되도록 하게 하는  하나님을 배반하고 그것에게 다 돌려 향하도록 하는 그것이 음녀의 하는  행동입니다. 그러면, 다시 말하면 성도의 마음은 하나님을 향해야 되는데  하나님을 향하는 성도의 마음을 빼앗고, 힘을 다 하라고 했는데 하나님에게 바쳐  살아야 될 성도의 힘을 빼앗고, 성도의 시간을 빼앗고. 하나님에게 대해서  성도들이 해야 될 그것을 하나님에게 대해서 하지 못하도록 꾀우고 유혹을 줘  가지고 성도가 하나님께 대해서 하듯이 그와 같이 이 음녀에게 대해서 그래  합니다. 그러면 그 음녀가 어떤 것인가? 성도의 마음을 빼앗는 것이 무엇이며  성도의 시간을 빼앗는 것이 무엇이며, 성도의 그 힘을 빼앗는 것이 무엇인가 알  수가 있습니다. 이것은 이 세상의 문화 건설을 말합니다. 문화를 말합니다.

 문화라고 하면 어떤 게 문화이냐? 과거에는 우리가 전화가 없었는데 지금은  전화가 있습니다. 과거에는 전기가 없었는데 전기가 있습니다. 과거에는  냉장고가 없었는데 냉장고가 있습니다. 과거에는 이 모든 비행기나 이런 모든  승구들이 없었는데 자가용이나 모두 이런 것이 다 있습니다. 이 문화라는 것은  사람이 살아 가면서 차차 차차 연구하고 연구를 해 가지고 사람들에게 편리한  것을 자꾸 연구하고 필요 있는 것을 연구해서 구비 해 나가는 것이 그것이  문화입니다. 이런데 이 문화가, 그것이 아름답고 또 필요하고 요긴하고 아주  매력 있고 이라기 때문에 성도들은 거기에 유혹을 받아 가지고 마음도 시간도  힘도 그것에게. 세상 문화를 취해서, 이 문화를 취해 가지고 문화에서 문화를  더해 가지고. 다시 말하면 이 세상에 있는 문화의 모든 필요성, 모든 중요성, 또  그것의 편리성, 그것의 아름다움 여기에 마음이 다 기울어지고 힘도 기울어지고  시간도 기울어져서, 하나님을 향하여 살 사람들이 이 문화를 위해서 산다. 다시  말하여 세상에 하나님의 백성들을 유혹시켜서, 사람들을 유혹시켜서 그 매력으로  진리도, 거룩도, 의도, 예수님의 대속도, 천국도, 심판도, 구원도, 다  잊어버리고 그만 그 매력에 끌려 가지고 솔빡 빠지도록 이렇게 하는 그것이  뭐이냐? 그 미혹성을 가리켜서 음녀라 그렇게 말합니다.

 그러기에 야만보다도 문화 그것이 더 아름답게 꾸민 음녀이기 때문에 그 유혹을  많이 받습니다. 그러기에, 지금 문화로써 선진국이라, 또 세상 들은 말하기를  모두 근대화 근대화 이래 말하지만 선진국 그런 나라들은 모든 것보다 문화가  앞섰기 때문에 선진국에 있는 기독자들은 그 신앙생활이라 하는 것은 다  껍데기가 돼 버렸고,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 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목숨을 다해서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했는데 그 모든 것을 다해 가지고  이 문화에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미국 나라에서는 참된 신앙가를 찾아보지를 못한다고 합니다. 미국의  교회는 청년들이 거기 없고 모두 나이 많은 노인들 이런 사람들이 모아 가지고  탄식만 하고 있지. 그러니까, 미국에도 지금 예배당을 파는 예배당이 얼마나  많이 있는지, 팔라고 하는 거, 다른 집 같으면 만일 일 억을 갈 것 같으면  예배당은 한 오천만 원밖에 안 가고, 또 거기서 아주 그 신앙을 지켜서 '우리  예배당을 우리가 예수 믿는데 여기 필요하니까' 하면 그 사람들은 산 정신이  있기 때문에 한 일억 하는 것을 이삼천만 원 이라도 주고, 그냥이라도 주고  이렇게 하고 있고, 이라고 지금 마구 타락 하고 있는데, 영국도 요새 말  들으니까 영국에도 예배당이 자꾸 나온답니다. 예배당이 자꾸 나오고, 불란서도  예배당이 자꾸 나오고, 이래서, 예배당이 지금 자꾸 필요 없는 예배당으로 자꾸  돼 나오고, 그 사람들이 하루 14시간 가운데에 8시간은 먹고 자고 하는 그것을  잘 그대로 위생 주의를 해서, 아주 위생 주의는 해 가지고 먹고 마시는 그거는  철저하게 하지만 16시간이라는 그 시간은 직장에 일하지 안하면 안 된답니다.

그러면, 직장 하나 가진 사람이 아니고 직장 둘 셋 가진 사람이 있어요.

이러니까, 이 직장 몇 시로부터 몇 시까지 하고 몇 시로부터 몇 시까지 이래  가지고 일을 하는데 그 나라에서는 일을 그렇게 많이 하지만 아이 둘 이상  낳으면 벌어 먹일 수가 없어. 아이 둘 이상 낳으면 벌어 먹일 수가 없기 때문에  산아 제한은 저절로, 자동적으로 산아 제한이 돼요. 더 많이 낳으면 벌어 먹일  수가 없어. 또 그 아이들을 가르칠 수가 없고, 가르치는 게 무엇을 가르치고 뭐  먹이냐? 전부 음녀하고 결혼을 시킬라고 하니까 죽자껏 해 봐야 둘 이상은 그  비용을 당할 수가 없다 그거요.

 이러니까 모든 것이 너무, 문화도 편리도 지나친 편리가 돼서 사치가 됐고,  모든 음식도 지나친 위생을 했기 때문에 사치가 됐고, 모든 것이 다 지나쳐서,  이 세상 음녀를 그것을 취하기 위해서, 음녀의 품에 깊이 들어가기 위해서  음녀를 독차지하기 위해서, 좀 음녀를 더 가까이 친하기 위해서, 하나님이야 뭐,  하나님이야 이렇든 저렇든 상관이 없어요. 진리와 하나님께 대해서는 생각이  없고, 하루 24시간 있는 전부가 다 세상 문화입니다. 이래 가지고 그를 취하려고  하니까 하루 천 원 가지면 살 수 있는 것도 음녀를 취하려고 하니까 만 원이  들어야 되니 만 원을 그것을 제가 들여서 음녀를 차지하려고. 하니까 그  소비세를 내야 되너 16시간 일 안 하면 안 되고, 일을 그렇게 해도 아이 몇을  기르지 못한다 합니다. 우리 한국 나라는 그보다 아주 행복된 나라입니다. 왜?  한국은 10시간만 똑똑히 일을 한다고 하면 아이 셋 넷도 기를 수 있습니다.

그러면, 그 수준을 낮추어서 이래 기르니까, 산아 제한을 말해서 모두 다  에너지가 모자라니까 이 산아 제한해야 된다 이렇게 떠들어 쌓지만 하나님이  축복을 안해 주시면 한 사람도 먹을 것이 없고 마실 것이 없고 굶어 죽고 목말라  죽고, 하나님이 축복하시면 암만 사람 많이 낳아 봤자 축복만 받으면 먹고 쓰고  마시고 남는 게 있을 수 있는 것이 하나님의 계약입니다.

 이래서 이 음녀는 어떤 게 음녀인가? 음녀는 성도들이 하나님에게 기울여야 될  마음, 또 힘, 또 시간, 간단하게 이렇게 하나님께 기울여서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을 좋아하고 하나님을 바라보고, 또 하나님은 그를 호주 되어서 책임을  지고, 그에게 대한 모든 안보나 또 의식주나 금생과 내세의 모든 것을 하나님은  책임지시고 은혜를 베푸시고, 또 사람들은 하나님에게 향하여 그에게만 소망을  두고 그만 의지하고 그에게만 복종하고 그만 좋아하고 이래야 할 성도들인데,  성도들이 이 세상 20세기의 문화의 아름다움 거기에 미혹을 받아 가지고  하나님에게 기울일 마음, 하나님께 기울일 힘, 하나님께 기울일 시간을 돌려서  이 세상에게 기울이는 그것이 음녀로 더불어 음행한 것입니다.

 음행의 포도주를 먹었다는 것은 이렇게 하나님을 배반하고 세상적으로 사는 그  사람들의 형통과 그 사람의 또 문화의 구비하고 편리한 생활과 그 모든  영광스럽고 쾌락한 그 모든 생활 그것을 글로 보고, 글로 그것을 읽어 보고  눈으로 구경하고 귀로 듣고 이래서, 들은 그 모든 사상, 눈으로 본 그 모든  형편, 글로 읽어 본 거, 그 지식, 그 사상, 그 말 거기에 유혹을 받아 가지고  하나님을 배반할 그 마음이 많고 그 유혹의 것이 돼 가지고, 술이 취하고 나면  그 다음에는 아무것도 모르는 것처럼, 그런 이 세상 주의에 도취되면 다 이제는  자기 신앙도 하늘의 소망도 심판도 하나님도 다 잊어버리고 거기서 그거  경쟁으로 '저 사람보다 내가 더 세상 문화를 더 차지하겠다. 더 차지하겠다.' 이  음녀 차지하는 경쟁이 붙어 가지고 하나님을 완전히 내놓는 이런 생활을  말합니다. 이것이 음행의 포도주입니다. 이것이 음행의 포도주요.

 나로 하여금, 들었든지 봤든지 눈으로 읽었든지 나로 하여금 하나님과 멀어지게  만들고, 이 세상 문화의, 이 세상의 모든 사치스러운 이것으로 가까워져서  하나님을 잊어버리게 만든 그 모든 사상이나 지식이나 소식이나 보는 거 이런  것이 다음행의 포도주요! 음행의 포도주에 다 취해 가지고 있다 말이오.

 이러면, 제가 아직까지 음행할 실력이 없어 못 하지, 지금 가득 음행의  포도주에 취해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지금 음행할 수 있는 기회를 노리고, 음행할  수 있게 저도 좀 힘을 양성해 가지고 음녀를 취해서 음녀를 제것 만들라고  이렇게 하는 이 모든 사상과 지식의 유혹을 가리켜서 음행의 포도주라고 말하고,  또 음녀는 벌써 그 세상의 매력적인 이것을 보고 거기에 유혹 받아 가지고  하나님을 배반하고 거기에 끌려가고, 그걸 위해서, 그걸 애착하고 그것을  상대해서 사는 것을 가리켜서 음녀라 그렇게 말합니다.

 음녀의 손에 금잔이 들렸는데 금잔 속에는 아주 가증스러운 것과 참람된 거,  가증스럽고 참람된 것은 그 모든 음녀의 손에 들린 이 세상 문화에 들려 가지고  있는 지식 이것은 하나님을 무시하고 그거면 이제 과학 만능 그것도 하나님  무시하는 것입니다. '과학 만능' 그 입이, 그 말이 입에서 쏵쏵 토해 나오도록,  영원히 토해 나와야 될 겁니다. '나는 과학 만능을 주장했습니다.' '이놈아,  내가 만들지 안한 게 없는데 내 만능이지 과학 만능? 과학 만능인가 봐라. 너는  내것 다 뺏들테니까 너는 아무것도 내것 없는 세계에서' 하나님의 것이 하나도  없는 그 무저갱에, 유황불 구렁텅이에 넣어 가지고, 하나님의 것이 하나도 없는  거 가지고, 과학만 가지고 살아라 할 것이오.

 이래서 '이 음행의 포도주가 그 여인에게 들려 가지고 있더라.' 그런데, 그  손에 금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 그  이마에 5절에 "그 이마에" 그 이마라 하니까 이것을 사람인 줄 알고 그 이마라  하니까 내가 어떤 곳에 가 가지고 집회를 하면서 '그 이마라는 이것은 음녀를  가리킨 것도 아니다. 이거는 사람을 가리킨 게 아니라 이것은 이 세상 지식을 한  사람처럼 이렇게 모형적으로 표시해 가지 그 세상 지식의 이마를 가리킨다.'  이라니까, '여기에는 이마라 하니까 사람인게 분명한데' 하면서, 어떤 그 의사  노릇 하면서 목사 노릇 하는 사람인데 그 사람이 반대해요. 그래서 내가 약간  가르치다가서 '너는 그라면 그대로 해석해 가지고 네가 가든지 해라. 그러면,  네가 앞으로 좀 깊이 연구하면 네가 회개를 하면 나한테로 올 것이다.' 그라고  말았는데 그 뒤에 오지를 안했습니다.

 "그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비밀이라 말은 알기 어렵다  그말입니다. 세상 이 모든 문화를 가지고 담아 가지고 있는 그 지식은 알기  어렵습니다. 그 끝이 없다 말이오. 세상 지식의 끝이 없습니다.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바벨론은 18장에 보면 완전히 불에 타서 멸망 받았습니다. 이  세상을 멸망시킬 이것들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이 세상  지식 여기에서 음녀가 나옵니다. 음녀는 세상 지식 여기서 나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음녀가 어찌 되느냐? 마지막에는,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진 짐승을  타고 있었는데 그 일곱 머리와 열 뿔이 미워서 이 음녀를 벌거벗기고, 아주,  살을 아주 먹고, 불로 아주 태워 버린다 그말입니다. 이것이 결말입니다. 이제  인간들이 문화를 찬란하게 말하지만 앞으로 이 세상이, 세상이 저거 손으로 이  문화라 하는 문화 건설이라 하는 걸 쏵 태워서 완전히 잿바닥을 만들 것입니다!  그러기에, 주님이 재림하시면 모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고 그 가운데 있는  모든 비밀이 다 드러난다고 이랬습니다.

 이러니까 이 음녀가 무엇이며, 음녀의 손에 들린 음행의 포도주가 무엇인가  하는 것을 이 시간 간단하게 증거를 했습니다.

 그러면, 이 세상에 문화라든지 모든 이 시설은 이것은 음녀만 되는가? 이것이  어떤 자에게는 음녀가 되지 안하고 하나님의 선물이 됩니다. 세상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참 묘한 세상을 주셔서 하나님 앞에 우리는 감사합니다. 세상을  어떤 자는 하나님의 선물로 가지고 잘 이용해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기쁘시게  하고 그 선물을 잘 이용해서 자기 구원과 다른 사람 의 구원을 이루고, 또 이  음행의 포도주. 세상 지식은 자기가 필요 있는, 지식은 하나님의 지식과 세상  지식 둘이 있는데, 하나님의 지식에게는 자기가 복종할 지식, 자기가 모시고 살  지식이고 세상 지식은 이용할 지식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지식을 모시고  하나님의 지식에게 복종을 하는 자는 세상 지식을 자기가 아주 필요한 이용물로  이용하게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세상 지식도 하나님의 선물의 귀한  이용물로, 모든 문화도 하나님이 주신 귀한 선물로 이렇게 가지고 자기의 구원을  이루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이웃을 구원할 수 있는 이런 것으로 사는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다 같은 세상인데 음녀로 음행의 포도주로 이렇게 사용하는  사람들 도 있게 됩니다.

 하나님의 선물로 사용하는 것은 하나님이 그것을 주셨으니 하나님께 감사하고,  하나님이 그걸 주셨으니까 주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서 그 모든 문화를  이용합니다. 피아노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위해서 이용하고, 전화도 기쁘시게  하기 위해서 이용하고 모든 과학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서 이용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서 이용하는 자는 선물로  이용하니까 그것이 아주 잘 복되게 이용이 돼 가지고 구원에 대단히 돕는 좋은  요소가 됩니다.

 그것이 선물 되는 것은, 그것을 주신 이가 하나님이시라.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거 주실 때에는 당신을 잘 섬기라고. 당신의 뜻을 이루는 데에  이용하라고, 우리의 구원을 위해서 쓰라고 이렇게 하시기 때문에 주신 분이  하나님이시니 그것을 받음으로 말미암아, 그것으로 인해서 하나님을 더 감사하고  하나님을 더 사모하고 하나님께 더 빚진 자고 선물을 더 받았고, 하나님을 더  높이고, 더 섬기고, 또 하나님이 주신 것이기 때문에 그것은 하나님을 위해서  주님의 뜻대로 사용하고 주님의 뜻을 어겨서는 사용하지 안하고 이라는 것이  그것이 선물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세상은 하나님의 선물이 될 수도 있고 음녀도 될 수 있습니다.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지식은 음행의 포도주도 될 수 있고, 그것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멀어지는 것. 공부를 국민학교 하고 나서까 하나님과 멀어지고 중학  하니까 멀어지고 대학 하니까 멀어지고 자꾸 멀어지는 그거는 분명히 음행의  포도주를 마셨기 때문에 저는 망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선물의 보조학으로 삼는  사람, 그것을 가지고 '아, 국민학교 하고 보니까 성경을 더, 알게 되겠고  국민학교 하면 더 진리를 깨닫게 되겠고, 그걸 아니까 하나님을 더 알게 되고,  그 지식을 가지고 성경을 아는 데에 보조가 되고 하나님을 아는 데에 보조가  되고 하나님의 뜻을 찾는 데에 보조가 되어서 세상 그게 자연계시이기 때문에,  그거 다 자연계시이니까 그 지식을 가졌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뜻을 찾고  하나님을 섬기는 데에, 하나님을 사귀는 데에,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데에  보조가 되는 것으로 사용 하는 사람은 그 지식이 선물이 됩니다.

 그런고로, 우리가 마음과 힘과 마음이라면 욕심도 마음이요, 감정도 마음이요,  뜻도 마음이요, 계획도 마음이요. 비판하는 것도 마음이요 모든 게 다 마음의  작용으로 되는 것인데, 이 마음을 하나님에게 기울이지 안하 그 이것을 이  세상에게 기울이면, 하나님께 기울이지 안하고 세상에게 기울이고, 하나님을  향하여 하나님께 기울이던 힘을 세상에 기울이고, 하나님에게 기울이던 시간을  세상에 기울이고 이렇게 하면 그 사람은 음녀로 더불어 벌써 음행한 자입니다.

그 뒤는 결말입니다.

 여러분들, 좀 원시를 가지고 좀 찾아봐야 됩니다. 사모해 보십시오. 돈을  사모해 보십시오. 돈을 사모한다, 돈, 돈, 돈. 돈이 어디까지 우리를 책임질  것입니까? 어디까지 우리를 필요 있게 도울 것입니까? 돈은 한계가 있습니다.

끝까지 돈이 실력이 있는 것 아닙니다. 마지막에는 돈이 많아도 내게는 필요가  하나도 없게 됩니다. 아무리 고량진미가 있어도 그것이 고에 내음도 맡기 싫은  때도 옵니다. 필요 없는 때가 온다 그말이오.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 외에는 사모해서, 끝까지 나를 책임지고, 나에게 필요  있는 존재가 없습니다. 돈도, 권세도, 지위도, 인간도, 자기도, 아무것도  하나님과 진리 외에는 자기가 그것을 사모하고 바라보고 그로 더불어 연결을  가졌을 때에 끝까지 자기에게 효력을 줄 것은 다른 거는 아무도 없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좀 멀리 생각하는 사람은 하나님 외에 사모해서, 그 끝을 알기  때문에. 마치 철인이 어린 아이가 빽빽 우니까 어린 아이의, 갓난 아 이의 우는  소리와 그 아이가 벌써 죽어서 조문군이 어이어이 아이구 아이구 하면서 우는 그  곡소리와 동시에 보는 거와 마찬가지로 이 모든 세상 거 뭐 번쩍거리는 이런  것을 그거와 나와 관계가 끊어질 것과 그거 장차 멸할 것과 이것을 한꺼번에  보기 때문에 거기에 미혹을 받을 리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진리 외에는  우리가 상대할 것이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마음과 힘과 시간을 이 하나님에게서 돌려서 세상 어떤 것에게  기울였든지 그것은 자기에게 미혹하는 음녀가 됩니다. 또 하나님에게 기울였던  마음과 시간과 힘을 어떤 지식에게 기울였더란데도, 기울였으면 그것은 음행의  포도주가 벌써 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니까 거기에 있는 뜻은 광범위로 말하면 많고 이렇지만 시간 이 없어서 다  해석할 수가 없으니까 간단하게 그렇게 아십시오. 이 음녀는, 성경에 보면  하나님은 본남편이라 했습니다. 하나님은 본남편이라. 이 세상은 간부라 이렇게  말했습니다. 또 하나님을 향해서,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로서 하나님에게 있는  모든 하나님의 은혜를 향해서 살아야 될 우리들이 세상을 향해서 하나님의  아들들이 이 세상에게 미혹받는 것을 말해서 음녀라 그렇게 여기에  상징했습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자기 마음과 힘과 시간을 하나님에게 기울여서  하나님에게 바치지 아니하고 그것이 딴 데 가 있으면 우리는 벌써 미혹을 받은  것이기 때문에 음녀의 음행을 하고 있는 자입니다. 음행의 포도주에 취해 가고  있는 자이니까 나중에 취하면, 차차 그 사상을 받으면 정신이 없어집니다.

진리와 영감의 정신없어지고 거기에 다 동화되고 말기 때문에 결국은 자기는  세상 위주자로 살 수밖에 없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세상을 하나님의 선물로 가지고 사느냐 음녀로써 자기가 상대 하고  사느냐 세상 지식을 하나님이 주신 좋은 보조학의 선물로 가지고 사느냐 그것을  음행의 포도주로 가지고 사느냐, 어떤 걸로 상대해서 사느냐 이것을 판명해서  자기의 멸망과 구원을 결정해야 할 것입니다.

 요거 하나만 더 말해 줍니다. 우리가 하나님이 주신 어떤 선물이라도 내 마음과  내 힘과 내 시간이 하나님을 향해 있으면, 하나님만 바라보고 그만 의지하고  그에게만 복종하는, 하나님을 향하여 있으면 그 모든 것이 나에게 선물이  됩니다. 나에게 선물이 됩니다. 내가 하나님과. 밀접하게 결합돼 가지고 있으면  천하에 있는 모든 거, 마귀도 선물이 되고, 죄도 선물이 되고, 사망도 선물이  됩니다. 그것이 하나님과 밀접하게 되어 있는 자에게는 사망도 해를 못 줍니다.

마귀도 해를 못 줍니다. 모든 것이 유익만 주지 해를 못 줍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과 연결이 끊어지면 어찌 되느냐? 하나님과 내가 연결이 끊어지면  누구하고 연결됩니까? 하나님과 연결이 끊어지면 즉시 마귀와 연결됩니다.

마귀와 연결되면, 하나님과 연결되어서 나에게 보배로운 모든 선물이 마귀와  연결되면 마귀란 놈이 나를 거머쥐고 제 자유대로 이렇게 작용하기 때문에 받은  그 선물 그것이 전부 다 나를 다 삼키고 죽이는 것이 됩니다. 우리가 무기를 내  손에 잡고 있으면 원수를 치는 좋은 필요 있는 무기가 되지만 그 무기가 원수의  손에 가면 그 무기는 나에게 과거에 필요했던 것 만침 나에게 큰 해독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그와 같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 믿는 사람들이 하나님과  연결이 끊어지면 즉시 마귀와 연결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과 연결되어 있으면 모든 세상은. 죄든지 마귀든지 다 필요합니다. 왜  죄가 필요 없습니까? 베드로가 닭 울기 전에 세 번이나 주님을 저주한 그 죄보다  더 큰 죄가 어디 있겠습니까? 이렇지만 그 범죄 한 베드로가 하나님과 연결이  됐기 때문에 닭 울기 전에 세 번 주님을 부인한 그 죄가 베드로에게는 일생 동안  교훈 중에는 제일 큰 보배로운 교훈이 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이 연결됐으니까  '아, 내가 과거에 주를 부인 했다.' 죽는 날까지 베드로가 닭소리를 들으면  언제든지 눈물을 안 흘릴 때가 없었다고 합니다. 왜 그런 제일 큰 죄가  베드로에게 대해서는 그렇게 보배로운 이용이 됐겠습니까?  이러니까, 우리가 하나님과 연결되어 있으면 모든 세상과 문화와 모든 이 모든  것은 우리에게 보배로 이용이 되어지지만 하나님과 끊어지면 나는 즉시 마귀의  것이 돼요. 하나님을 배반하면 즉시 마귀의 자식이 되기 때문에, 마귀의 것이  되어지니까 결국은 나는 그 모든 보배가 들어서 나를 망치는 것이 되어지는 것을  가리켜서 여기에 말씀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하는 이것은 영생이 된다 그 말은 이렇게 모든 것이  주님과 연결되었을 때의 그 생애는 하나도 그 생애가 멸망될 것이 아니고 그  생애가 영존한다 그말이오. 완전이라 그말이오. 그 생애가 완전이라. 영존이라.

불멸이라.

 그러나 우리가 그 반대로 그 마음과 뜻과 성품을 이 세상에 기울이면 자기는 이  세상 것을 독차지할 줄 알지만 하나님이 주인이 안 되면 마귀가 주인이 됩니다.

인간은 독립을 못 합니다. 하나님의 것이 되든지 마귀의 것이 되든지 둘 중에  하나이지 독립은 못 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그 물건 때문에 하나님에게 기울였던 거 하나님과 인연 끊고  물건에 속하고 보니까 나는 물건 좋아서 속했는데 마지막에 보니까 마귀의 것이  돼 버리고 말았습니다. 이러니까, 마귀가 모든 것을 가지고 자기 망치는 일로 만  지도를 하니까 일생 동안 사람이 문화를 따라갔든지 물질을 따라갔든지 20세기의  어떤 과학의 어떤 걸 따라갔든지 따라가 가지고, 처음에는 그게 좋아 따라갔지만  자기는 그걸 연구하고 그거 좋아하고 그거하고 살았는줄 알았는데 나중에 보니까  마귀란 놈이 작용을 꺼꾸로 오용하도록 했기 때문에 자기는 일생 동안 영원을  구원할 일생이 완전히 그놈 때문에 망쳐지고 말았습니다. 일생을 망쳤소. 이래  가지고 그 음행의 포도주에 처음에는 취했다가 마지막에는 음녀에 걸리고 나면  그것을 어떤 사람은 1년을 하고 정신 차리는 사람. 10년 하고 정신 차리는 사람,  몇 십 년을 거기에 끌렸다가 정신 차리는 사람, 마지막에 죽을 때에 야 '내가 참  후회된다.' 죽을 때에야 후회하지만 진액은 다 빠져 버리고 시간 다 지나가  버렸는데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을 배반하면 즉시 마귀의 것이 되는 것과 온 세상 온  지식은 다 이것이 하나님과 연결되면 나에게는 선물이 되어서 없어서는 안 될  필요한 보배가 되어지지만 하나님과 연결을 놓으면 그 전부의 것은 나를 망치는  거 외에는 아무것도 하는 게 없습니다. 우리가 깨달아야 됩니다! 어리석으면 안  됩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속으로,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읍시다.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읍시다.

우리가 속으로 마음에 소금을 치고 결심해야 됩니다. 소금을 치고 결심하라 그  말은 우리는 아예 내 전심전력이 다 녹아져도 이 한 구원을 놓지 않을 그 각오를  가져야 됩니다.

 내가 세상을 음녀로 상대하고 있느냐 하나님의 선물로 가지고 잘 이용을 하고  있느냐? 세상 지식을 음행의 포도주로 내가 거기 어해서 하나님도 잊어버리고  정신 잊어버리는 자가 되느냐, 그것을 좋은 하나님의 선물의 보조의 지식으로,  보조학으로 가지고 이용을 하느냐? 이 둘 중에 하나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2022.07.04-5596 김반석 2022.07.04
공지 백영희와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2.07.04
공지 순생 순교의 종 백영희 목사님 [1] 선지자 2021.02.22
공지 법전과 주해서 · 성경과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0.05.30
공지 백영희목사님의 ‘목회설교록’에 관한 교훈 모음집 선지자 2019.12.18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자료 1,2,3차 통계표 [3] 김반석 2015.12.20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1] 선지자 2015.10.19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출간 백영희목회연구소 선지자 2015.10.16
715 의인되어 복받으려면/ 갈라디아서 2장 16-21절/ 870109금새 선지자 2015.12.16
714 의의 판단 기준은 충성/ 누가복음 16장 10절/ 840411수새 선지자 2015.12.16
713 의심없는 믿음/ 마태복음 9장 1절-8절/ 801219금야 선지자 2015.12.16
712 의심없는 믿음/ 마태복음 9장 1절-8절/ 801220토새 선지자 2015.12.16
711 의심없는 믿음/ 마태복음 9장 1절-8절/ 801217수야 선지자 2015.12.16
710 의심없는 믿음/ 마태복음 1장 22절-33절/ 801212금야 선지자 2015.12.16
709 의심없는 믿음/ 마태복음 9장 1절-8절/ 801218목새 선지자 2015.12.16
708 의식주에 대해서/ 마태복음 6장 24절-34절/ 841215토새 선지자 2015.12.16
707 의식주에 대한 방편/ 마태복음 6장 19절-34절/ 841214금새 선지자 2015.12.16
706 의식주-건강장수-증거의인/ 말라기 3장 7절-12절/ 861109주전 선지자 2015.12.16
705 의를 위해서는/ 신명기 28장 1절-6절/ 870209월새 선지자 2015.12.16
704 의를 놓지 말라/ 로마서 1장 14절-17절/ 850905목새 선지자 2015.12.16
703 의뢰와 의지/ 야고보서 5장 16절/ 890407 지권찰회 선지자 2015.12.16
702 의뢰와 의지/ 이사야 3장1절-7절/ 890505금야 선지자 2015.12.16
701 의뢰와 소망을 바꾸라/ 요한복음 5장 5절-9절/ 820623수야 선지자 2015.12.16
700 의/ 베드로후서 3장 8절-13절/ 810827목새 선지자 2015.12.16
699 응답받은 다니엘의 기도/ 다니엘 9장 20절-23절/ 800513화새 선지자 2015.12.15
698 응답받는 기도의 비결/ 히브리서 5장 7절-10절/ 791029월새 선지자 2015.12.15
697 응답받는 기도의 비결/ 요한계시록 8장 4절-5절/ 800709수야 선지자 2015.12.15
» 음행의 포도주/ 요한계시록 17장 1절-18절/ 840520주전 선지자 2015.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