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주-건강장수-증거의인

 

1986. 11. 9. 주일오전

 

본문:말라기 3장 7절∼12절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 열조의 날로부터 너희가 나의 규례를 떠나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그런즉 내게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나도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 하였더니 너희가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돌아가리이까 하도다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적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적질하였나이까 하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헌물이라 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적질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황충을 금하여 너희 토지 소산을 멸하지 않게 하며 너희 밭에 포도나무의 과실로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리니 너희 땅이 아름다와지므로 열방이 너희를 복되다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 말씀을 여러 번 증거했습니다. 이 말씀을 여러 번 증거하는 데 대해서 듣는 자 가운데에 오해하는 것을 고치고 들어야 할 것입니다. 또 연보하라고 연보 설교한다 하는 그런 귀신이 주는 그런 마음을 뽑아 버리십시오. 여러분들 연보 안 하는 거 연보하도록 해 가지고 뭐 백 목사 부자되거나서부교회 부자되거나 그런 거 생각지 않습니다. 그런 것을 만일 상대로 한다면 제가 세상살이 해서라도 돈을 많이 모았을 것이고 또 목사노릇 해서라도 돈을 많이 모았을 것입니다. 저는 그런 데에 소망 가지지 안하기 때문에 제 재물이라고는 모으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오늘 이 말씀 증거하는 것도 일주간 내내 ‘다음 주일날은 하나님이 무슨 말씀을 주실랍니까?’ 하고 묻고 기다려서 당신이 주시는 대로 받아서 전하는 것입니다.

중간반, 주일학교 공과를 두 번 세 번 어떨 때는 네 번 복습을 하는데 제가 삼일 예배 때마다 그 공과를 가지고 증거하는 일을 얼마 동안 해 나왔었고, 또 요즘에는, 주일날 아침에는 그 공과를 증거하는 새벽 증거를 제가 했습니다.

앞으로는 혹 오전 오후에 설교한 말씀을 공과로 했다고 하면 거게 대해서 더 하나님께서 증거하라고 증거할 이유가 있을 때는 증거하지마는 반사들의 공과 준비 공부로 증거하는 그런 일은 다시 하지 아니할 것입니다.

그 이유는, 중간반이나 주일학교나 반사 선생님이라고 하면은 그 공과를 가지고 먼저 자기가 은혜를 입어서 실행을 해야 할 것이고, 또 되는 대로 그 공과대로의 행위와 사람과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여야 할 것이고 그 면을 애를 쓰고 자기가 경험하고 체험한 그 간증으로 학생들에게 가르쳐야 되는 것이지 저는 아무 상관없이 공과는 공과대로, 자기라는 행위와 사람은 그대로, 하나님도 자기에 대해서 아무 관련 없는 그대로, 그래 가지고 마치 앵무새 모양으로 녹음기 모양으로 말만 하는 그런 일은 암만 해 봐야 실효도 없고 또 자기도 불쌍한 사람 되고 맙니다.

이래서, 자기가 공과를 보고 그대로 살려고 애를 쓰면 어제 못 한 거 오늘은 또 다시 할 게 생기겠고, 오늘을 지내고 나면은 내일 또 ‘어제 내가 요걸 잘못 했다.’ 또 생길 것이고, 이래서, 일 주일 동안 이 말씀대로 사는 생활을 연습하고 또 이 주간 거듭 연습하고, 삼 주간 거듭 연습하고 이라면 자기 속에 자연히 ‘학생들에게 아무래도 요거는 말해 줘야 되겠다. 내가 요것을 잘못해 가지고 내가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를 받지 못했으니 학생들은 잘못함이 없도록 가르쳐야 되겠다.’ 자기 하지 못한 것을 학생들에게 자연히 가르쳐서 주의를 주게 될 것이고, 또 자기가 해 봄으로 받은 증거 있는 그 은혜와 축복 받은 것은 ‘내가 요렇게 해 가지고서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받았으니 학생들도 요렇게 해 가지고서 은혜와 축복을 받도록 내가 가르쳐야 되겠다’ 이게 생겨질 터인데 그것은 하나도 하지 안하고, 하는 물론 반사 선생님들은 하지요. 안 하고, 제가 자꾸 그 공과 공부를 가르치니까 반사들을 그런 사람 만드는 것 중에 동참죄를 제가 또 짓는 것이 되고 말기 때문에 그렇게 아니할 것입니다.

이러니까, 반사들이 그 공과를 가지고 ‘아무래도 이대로 하나님이 살라고 하는 것이니까 나부터 살아보자.’ 살아보면 살지 못한 것 학생들에게 간증해서 ‘내가 이리이리 하고 보니까 이 말씀대로 살지 못하겠더라. 살지 못한 데 대해서는 이런 인간 손해를 봤고, 행위 손해를 봤고, 또 다른 사람 보기에 사람 같잖은 신덕에 손해를 봤다. 이러니까 너희들은 이렇게 해라.’ 가르칠 것이 자꾸 생겨져서 그래 가르쳐야 그것이 마치 어머니가 식물을 먹고 소화하여 영양이 돼 가지고 영양이 돼서 그 피와 살이 젖이 돼 나오는 것입니다. 젖이라는 것은 대번에 식물이 나온 게 아니고 식물이 피와 기름이 돼 가지고 그것이 화해져서 젖으로 나오는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자기가 이 공과를 자기 생애 법칙으로, 축복 받는 유일한 방편으로 삼아 가지고 자기가 은혜를 입고 은혜 입은 자기가 그 간증으로 증거해야 힘이 있을 터인데 그렇지 안하니까 아무 힘이 없고 여러분들도 손해보고 학생들도 공연히 헛되이 왔다 가는 것입니다.

왜 학생을 뭣 때문에 일 년을 기르니까 더 낙심하는 자가 되고 오 년을 기르니까 더 바위돌 끌듯이 끌기가 힘이 들고 중간반이 되면은 아주 안 나오고 그리 됩니까? 그것이 거짓부리라는 증거입니다.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일 년 배우면 모르는 자보다 진리를 좀 일 년 배웠으니까 좀 진리에 가깝고 진리에 붙들리고, 이래서 나중에 얼마 지나고 난 다음에는 학생들에게 이래라 저래라 말할 것 없이 ‘네가 성경을 어떻게 배웠느냐? 성경에 이렇게 이렇게 말씀하지 안했느냐? 이러니까 네가 성경 보고서 네가 이라면은 망하는 길이고 이라면 성공하는 길이니까 성경에 이렇지 않느냐?’ 성경 말씀만 소개해 주면 즉시즉시 반성해서 회개할 터인데 이것을 완전히 공짜배기로 이 무당들이 굿하는 것 모양으로 그래 놓고 영감과 진리 역사 없이 그래 놓으니까 일 년 기르면은 더 떨어지고 이 년 기르면 더 떨어지고 삼 년 기르면 더 떨어지고, 그래서, 내가 언제 반사들 말을 들으니까 ‘주일학교 학생들보다는 중간반 학생들 인도하기가 힘이 듭니다. 중간반보다는 중간반 이부 인도하기가 힘이 듭니다.

중간반 이부 인도하기보다는 장년반 인도하기가 더 힘이 듭니다.’ ‘그러면 장년반 인도하는 것보다도, 예수 믿은 사람 십 년 된 사람보다 이십 년 된 사람이 더 힘들고 오십 년 된 사람이 더 힘들어서 예수를 믿을수록이 점점 세상으로 기어들어가고 하나님과는 관계가 떨어지는 자가 아니냐? 그게 예수교냐? 그럴 리가 없다. 너희들이 다 거짓부리로 하기 때문에 주일학교에서 살려 놓은 걸 중간반 너희들이 죽이고 있지 않느냐? 너희들이 자각해서 좀 생각해 봐라.’ 그래 가지고 며칠 전에 중간반 일부에 대해서 제가 전체적으로는 두고 말하지 안하고 몇 사람을 두고서 말한 적이 있습니다.

오늘 이 설교를 선택한 것도 연보 때문에 한 것 아닙니다. 연보하기 싫은 자는 평생 연보 하지 마십시오. 대구집회 때 연보한 거나 거창집회 때 연보한 거 금년 십 이월이 지나가면 문서를 싹 에워버릴 것입니다. 회계에게 문서 싹 에워버리고 받지 말아라. 저희들이 낼라면 제 자유로 연보궤에 ‘아무 때에 연보한 것 내가 작정하고 내가 내지 못했습니다’ 하고서 봉투에 써서 내면 그때 수입을 시키고 아예 아무것이 연보 안 냈습니다. 챙기는 일은 십이월 삼십일일 지내고 나면은 챙기는 일은 다시 안 할 것입니다.

과거에도 그러했거니와 우리가 건축 연보도 그렇게 결말을 지워서, 작정만 하고 안 하는 자야 제가 뭐 하든지 말든지 누가 연보 안 한다고 누가 재촉을 합니까? 세금받듯이 그렇게 누가 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그런 망령된 생각가지면 점점 지옥의 자식만 되지 하나님의 자녀는 되어가지를 않는 것입니다.

오늘도 이 설교를 하게 되는 동기는 여게 있습니다. 제가 그 동기를 말하겠습니다.

우리를 가리켜서 세상 빛이라 말했습니다. 또 우리를, 이 구원 얻는 도리를 증거하는 사람이라 그렇게 성경에 말씀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빛이라 말은 다른 사람들에게 환하게 보여 주는 것이 빛이요, 또 증거하는 것은 이 도는 이렇다 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 전해 주는 것이 증거인 것입니다.

안 믿는 사람들은 예수님 믿는 사람들의 속 알맹이는 그들이 모릅니다. 알맹이는 모르고 껍데기만 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증거하는 것이 제일 일학년과같이 일차 증거가 있고, 그보다 더 깊은 증거 이차 증거가 있고, 그보다 더 깊은 삼차 증거가 있고, 그보다 더 알맹이 사차에 알맹이가 있는 것이니까 세상 사람은 일차 이차 삼차까지만 그들은 보지 속에 알맹이는 보지 못합니다.

일차 이차 삼차의 것을 보고 난 다음에 ‘그 사람들 보니까 야 뭐 있는가보다’ 해 가지고 그 사람들이 교회에 나와서 예수 믿어 보고 난 다음에 말씀대로 믿어 본 사람은 또 뛰어 나섭니다. ‘내가 믿어 보니까 이렇더라. 나를 봐라. 나의 일차 것을 봐라. 이차 것을 봐라. 삼차 것을 봐라.’ 이럴 때 그들도 ‘그래. 보인다.

과연 그래 되느냐? 나도 그래 보자.’ 이래 되는 건데 우리가 다 천국 문을 가로막고 나도 들어가지 안하고 다른 사람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고 있는 우리들인 것입니다.

일차는 뭐이냐? 우리가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해 놓으신 이 계약의 말씀대로 행하면 일차적으로 의식주 복을 받습니다. 알겠습니까? 옷 입는 것 밥 먹는 것 자기 사는 것.

처음에 예수 안 믿던 것이, 셋방을 못 얻어서 이리저리 쫓겨다니던 것이 그게 예수 얼마 믿고 나더니마는 그래도 셋방 얻어 가지고 살더라, 좀 믿고 보니까 제 집을 가지고 살더라, 좀 있다 보니까 좋은 양옥집을 가지고 살더라. 이게 돼야 됩니다! 이게 돼야 돼요! 예수 바로 믿은 사람은 이게 됩니다! 왜 바로 믿는데 안 됩니까? 예수님 믿어서 일차 증거는 다른 사람들이, 봐라. 나 옷 입고 다니는 것 봐라. 나 밥 먹는 거 봐라. 나 거처하는 거 봐라. 너와 나와 꼭 같은 사람 아니가? 너는 예수 안 믿고 네 수단대로 세상 방편 취해서 살았고 나는 예수님 믿어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안했느냐? 너하고 나하고 같은 짓 하고 살던 것이 벌써 찍해야 십 년밖에 더 됐나? 십 년 된 지 오늘에 너와 나와 비교해 봐라. 네가 비교해 봐라. 내가 뭐 도적질을 했나 사기 협잡을 했나? 뭐 했노? 너는 안 믿고 나는 믿고 그 다른 것뿐인데, 봐라. 어떠노? 내가 지금 입고 다니는 옷을 네가 입을 수 있나? 내가 먹는 식사를 네가 할 수 있나? 너 오십 원짜리 먹으면 나는 백 원짜리 먹고 있다. 내 생활이 네 생활보다 좀 윤택하다.

야 너는 지금 셋방살이 삼백만 원짜리 셋방살이 하고 있나? 나는 십 년 만에 벌써 천 몇백만 원짜리 그래도 오두막이라도 내 집 사 가지고 있다. 또 봐라. 또 봐라. 이제 십 년 더 있어 봐라. 네가 봐라, 너는 자꾸 예수 믿으라고 전도해도 패역부리고 그래 나가고 어짜든지 도적질하는 너도 부자되도록 해라. 나도 예수 믿어 하나님 축복 받아서 부자되게 할 것이다. 십 년 지나고 난 다음에 보자.

이십 년 지나고 나니까 그 사람은 찍해야안 믿는 사람도 부자 있지마는 다 같은 사람이면 말이오.그 사람은 죽자껏 해서 이제 삼백만 원짜리 전세 살던 사람이 오백만 원짜리 전세를 얻었습니다. 나는 천 몇백만 원짜리 오두막에 살고 있었는데 벌써 육칠천만 원짜리 근 일억짜리 집을 떡 짓고 있습니다. ‘너하고 나하고 봐라. 어떠노?’ ‘참 그래. 야, 너는 참 예수 믿는 게, 믿으면 그러나? 나도 그러나? 예수 믿으면 나도 그러나? 나도 한번 믿어 볼까?’ 일차 증거 의식주를 보고 다른 사람들에게 복음이 전해지는 것이고, 하나님 계시는 것을, 하나님의 축복을, 죄 지으면 망하고 의롭게 살면 복받고 흥한다는 것을 그들에게 보여 줄 수 있습니다.

또, 이렇게 하나님 말씀대로 살면 나중에 일차적인 축복 의식주 되고 난 다음에는, 그라고 난 다음에는 차차 그래 보니까, 말씀대로 살고 보니까, 뭐 분 바르고 짜다라 뭐 하고 해도 ‘야 너하고 나하고 건강이 어떠노? 너 왜 이리 늙었노? 보자. 우리 동리에 내 동갑이 어데 있노?’ 제가 일차 고향은 주상면이고 이차 고향은 고제면 개명입니다. 도평 가니까 그 백여 호 되는데 나와 같이 동무하던 사람이 다 죽어 버리고 예수 믿는 거 ○○○이라고 하나 그것도 잘 못 믿어도 믿는 사람인데 그 하나밖에 없어. 다 죽어 버렸어. ‘아무것이는?’ `안 죽었습니까?' `아무것이는? `안 죽었습니까?’ 여자들은 나와 낫세 된 사람들이 몇 사람 살아 있어도 남자들은 다 죽어 버렸어.

또 내가 개명으로 갔소. 개명 가 가지고서, 또 물었습니다. ‘개명에 우리 친구 아무것이 어떠냐?’ ‘벌써 죽었습니다.' `그 사람이 죽어? 나보다 나이가 적은데.’ ‘아무것이는?' `그 사람도 벌써 죽었습니다.' 벌써 죽었대요.

여러분들, 안 믿는 사람도 장수하는 사람 있고 건강한 사람 있지마는 예수 믿고 안 믿는 데에, 다 같은 사람이면, 다 같은 사람이면 그 사람이 예수를 안 믿고 믿는 데에서 건강과 장수가 차이가 있습니다. 이거는 천지는 변해도 변하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이 살펴 보십시오.

또, 그 사람이 예수를 믿되 더럽게 믿는 자. 그자. 벌써 나이가 많아지면 창호지 뽈끈 쥐어 가지고 내놓은 것 한가지요. 막 주름살 더베기입니다. 뽈끈 쥐어 가지고 내놓은 것같이. 쭈그러지지 천해지지 병들지 일찍 뒈집니다. 알겠습니까? 성경에 복음대로 사는 것은 양약이라 했어. 좋은 약이라, 장수법이라 했습니다.

성경에 말해 놨어.

사람 보고 압니다. 다 같은 교인이라도 ‘아이구 저거 상다구리 보니까 요새 신앙 다 팔았구나’ 신앙 팔고, 애른애른한 이 주일학교 반사들, 처녀들도 보면 말이요.

얼굴 보면 알아요. ‘조거 신앙 팔았구나. 문둥이 얼굴 같다.’ 뭐 아무리 처녀라도 문둥이 얼굴 같소. 문둥이 얼굴 같애. 고게 광채나 나고 애른애른합니다.

조거 요새 보니 신앙 생활 하는구나. 애른애른 광채 났을 때에 내가 ‘너 학생이 어찌 됐지?’ `올라갔습니다. 올라갔습니다.' 조거는 으례히 내려왔다. 상다구리가 벌써 범죄하고 상다구리가, 벌써 문둥이 상다구리 같다. 처녀라도. ‘너 요번에 어찌 됐노?’ '내려갔습니다' 여러분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거는 일호적으로 제일 일차가 의식주가 하나님의 축복을 받습니다. 왜 예수를 믿어도 망합니까? 왜 예수 믿어서 왜 금방 사장된 게 왜 망하요? 다 오십시요, 너 망한 걸 내가 가르쳐 줄 터이니까. ‘네가 요 죄 때문에 망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면 망하지 안하지. 절대로 안 망하지.

말씀을 떠나서 살근살근 죄를 짓고 거짓부리 행동하고 양심에 가책되는 일을 하고 하나님과 멀어지는 일을 하고 이라고 나니까 뒤에 가서 망하고 말지. 양심에 가책되지 않는, 양심에 자신 있는 신앙 생활 진리대로 영감대로 사는 생활 하면은 없어도 벌써 그 몸에서 배짱부터 나옵니다. 강하고 담대한 배짱부터 나오요.

하나님의 축복이 자꾸 와. 어데서 오는지 몰라. ‘내야 뭐 아무것도 안 하는데 무슨 축복 와?’ 다 같은 농사 짓는데 사과 한 나무에 열 개 열 거 백 개 열면 십 배가 아니요? 천 개 열면 백 배 아닙니까? 하나님이 복 주시는 것은 꼭 사과나무 열면 사과로뿐 아니오. 모든 면으로 막 심히 줍니다.

여러분들, 바닷가 가 가지고서 흙을 파 보십시오. 구멍이 있습니까? 물 들어오는 구멍 하나도 없습니다. 하나도 없어. 그래도 자꾸 퍼내 보이소. 당하는가? 암마 퍼도 물은 장 거뜩거뜩 채여 버렸습니다. 들어오는 구멍도 없어도 막 짜여 들어오니까 그런 것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은 막 짜여 들어오니까 어데서 복이 오는지 모릅니다. 어데로 오는지를 몰라.

이래 놓으니까 다른 사람이 보고 ‘야, 저거는 도적질 하나 어짜노?’ 이렇게 다른 사람들이 의문을 가질 만하지. 모든 면으로 축복이 짜여 들어오니 들어오는데 본인도 몰라. ‘내가 어짜다 보니 이리 부자 됐노? 어데서 왔노?’ 몰라.망하는 사람도 그렇습니다. 뚜렷이 망한 것이 표가 나는 것은 나지만 망하는 것도 어데로 망하는지 몰라요. 설설, 모래땅에 물을 부어 보십시오. 암만 퍼다 부어도 채이는가? 다 흘러나가 버리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은 영과 육이 다 잘되는 말씀이지 하늘나라만 잘되고 이 세상에는 안 되는 말씀은 아닙니다. 말씀대로 하면 제일 처음에 일차 제일 껍데기 축복, 무슨 축복이요? 의식주 축복. 알겠습니까? 이까짓 것은 아무라도 삼 년 안 가면 환하게 볼 수 있습니다. 삼 년만 해 보십시오. 삼 년만 해 봐요.

저도 예수 믿고 난 다음에는 깨끗하게 정리한다고 해도 첫해에 배 곯았습니다. 이 년 만에도 배 곯았습니다. 삼 년 만에 조금 먹었습니다. 삼 년 다 돼 갈 때에 제가 농사를 지었는데, 삼 년 만에 농사를 지었는데, 어찌 됐는지, 먹을래야 먹을 것이 없는 내게 양식이 어떻게 많은지 이 구석에도 벼, 저구석에도 벼, 이 벼를 어데다 담아 놓을 자리도 없어. 마당에 재어놨어, 마당에. 마당에 수북하게 그만 타작하면 끌어 모두어다가 이래 놓고 이래 놨어. 지금 모양으로 비니루가 없으니까 그저 짚으로 덮어 가지고. 뭐 곡식이 구석 구석에 가득 재였어.

내가 말하기를 ‘야 이거 농사 지으니까 거득하네’ 첫해 농사 지었어요. 농사 지었는데 ‘이렇츰 이거 수입이 되니까 농사 짓는 사람들 이거 왜 부자가 안 되노? 이렇게 이거, 한 해 농사 지으니까 뭐 곡식을 지천을 못 하겠네.’ 그런데 지금 같으면, 야 이걸 한번 계산해 보자 할 건데 계산도 그만 못 해 봤어요. 못 해 봤는데, 내가 성경을 보니까 이삭에게 그 해에 추수를 백 배 추수하게 했다. 백 배 추수. 하나님이 거짓말로 어누리하십니까? 어누리 안 하시요. 백 배 추수했으면 천지는 변해도 하나도 털끝만치도 변함이 있으면 하나님이 하나님직 내놔야 됩니다. 백 배 추수했으면, 농사 짓는 사람 아닙니까? 추수의 백 배니까, 백 배니 이삭 한 개 있는데 백 개가 열렸다 말? 아니오.

했는데, 오병이어의, 물고기 두 마리와 떡 다섯 덩어리 오천 명이 먹어도 자꾸 남으니까 그거 축복 아닙니까? 이러니까 하나님이 복을 주시면 어데로 오는지도 모르는 거라.

벼를 져다가, 열 짐 져다가 뚜드렸는데 그게 백 짐이 되면 지고 오기 힘들지 안해요? 열 짐 갖다 뚜드렸는데 그게 자꾸 많아지니까 어데서 많아진지도 모르는 거라. 오병 이어가 오천 명 먹도록 많아진 것이 많아지는 표가 났습니까? 가져오는 당새기가 있었습니까? 당새기도 없었어. 떼 주니까 자꾸 그대로 돼졌어.

알겠습니까? 이런데, 이렇게 말씀대로 살면 일차적으로 의식주의 축복을 받습니다. 그것 보고 다른 사람들이 ‘야 예수 믿으면 과연 뭐 좀 다른 모양이라. 그 사람들이 우리하고 형편이 같았는데 우리보다 훨씬 나아졌어. 훨씬 나아.’ 그것 보고 다른 사람들이 증거를 받습니다.

또 그대로 살면 그거 되고 난 다음에는 , 그게 다입니까? 그거 되고 난 다음에는 이제 몸이 건강해지고 장수해집니다. 병들었던 것이 그저 겨우 병들어서 병 나아 놓으면 꼴막꼴막 병 나아 가지고 있으면서 병 나으니까 건강 그놈 가지고 또 죄 짓습니다. 죄 지으니까 또 병들고, 병들어 죽을 지경이면 또 회개하고, 회개하면 또 병 낫고, 만날 병들었다 나았다 병들었다 나았다, 그까짓 거 병들었다 나으면 뭐합니까? 병들었던 게 나았으면 낫고 난 다음에 이거 더 건강해져야지. 또 하나님이 정한 명까지 살아도 건강하게 살아야지. 명대로 살지 못하고 기한 전에 뒈지지 안하고 하나님의 기한대로 채워 살아야지.

이러니까, 어찌 하나님이 그 사람들만 전부 단명으로 정했고 나만 그랬겠소? 내가 이번에, ○○ 우리 지교회가 하나 생겼는데 ○○지교회에 ○장로님이 여기 왔어.

와서 ‘장로님 연세가 몇입니까?’ 이라니까, 나는 몰라도 그 사람은 나 잘 알고 있어. ‘목사님보다 제가 한 살 떨어지지 않습니까?’ 일흔여섯 살이라. 일흔여섯 살인데 그 사람은 부모 때부터 믿은 사람이라. 부모 때부터 믿었는데 잘 믿었어요. 부모 때부터 믿으니까 더러운 죄악의 습성이 없으니까, 죄악이 범죄성이 없어. 나보다 더 깨끗하게 살았다 그거요.

이러니까, 나보다 한 살 적은데 나는 한 오십 됐는가 여겼어요. 생생하게. 그래, 상처를 했는데 요새 장가 갈라고 해서 뭐 어데서 말하기를 왔습니다. 지금 어떤 신부가 하나 있는데 그리 갈라 하니까 중매해 달라고서. ‘몇 살이고?’ 이라니 쉰 몇 살 먹는데요. ○○ 목사님에게 전화가 왔어요. 아주 뭐 생생한 한 오십 될까 말까 그래요, 보기에.

그래 내가 보고 혼자 군담으로 주여, 나는 모태부터 죄 중에 났고 이러기 때문에 스무 다섯 해나 죄 중에 살았기 때문에 죄 이놈이 속에 박혀서 습성이 돼 가지고서 암만 깨끗하게 산다 해도 그런 사람만치 살지 못해. 이래서 모태부터 믿는 게 얼마나 복인지 모릅니다. 그러면 죄 지을 줄을 몰라요.

또 거게 ○집사라고 있습니다. ○집사 있어 또 ○집사를 내가 물어 봤어. 내나 또 ○○교회라요. ‘집사님 연세가 어찌 됐습니까?’ `예 뭐 몇 살 안 됩니다.' 일흔 여덟이라. 나보다 한 살 더 많아. 이런데 그 사람은 또 사십 세 청년이라, 보니까.

요새도 뭐 오토바이 타고 다니면서 어데든지 안 다니는 데가 없고 높은 산만당이는 젊은 사람 앞세워 돌아다니고 막 이래요.

나도 가만히 보면, 이거 조금, 손 아픈 이것도 말이지. 엔간히 나았어요. 나았는데 뭐. 약 발라 가지고도 거석하고, 조금 내가 믿음이 조금 나으면 이게 조금 낫고, 믿음이 조금 하나님께 더 열심이 있어 하나님과 더 가까와지면 힘이 좀 나고 밥맛도 있고, 이거 그만 백지 교인들 붙들고 교인들의 이런 문제 저런 문제 내가 걱정하고서, 모든 염려를 주께 맡겨 버리라 했는데, 사람들 데리고 자꾸 이런 얘기하다 보면 그만 잠도 늦게 자고 이라면 또 건강 작아지고.

나는 이 목회를 하니까 안 할 수 없지마는 교인들 피해서 도망 가는 게 내 수입니다. 이러니까, 도망 갈라고 아예 새벽에 딱 기도 마치고 나서 얼른 도망 치면 저기 딱 기다리고 모두 있습니다. 줄로 똑 기다리고 있어서 이 사람 저 사람 마치다 보면은 그만 그라다 보면은 주님을 잊어버리기도 쉽고, 그 문제 해서 그 문제 얘기하다 보면 주님 잊어버리고, 또 그 문제만 자꾸 말하다 보니까 공연히 걱정이 돼 가지고 이래 되고.

나는 참 말씀대로 사는 것은 건강이요 장수다 하는 것은 그건 내가 뭐 여러 수십 번이 아니라 수백 번 느끼고 있습니다. 자기 믿음이 주님과 가까와져서 믿음이 충만해져서 기쁨과 소망과 담력이 충만해질 때에 그때 밥맛도 있고 건강도 좋아진 그런 경험 있는 사람 손 한번 들어 봅시다. 그런 경험 있는 사람? 믿음이 좋을 때 건강이 좋아진 거. 경험 있는 사람 손 한번 들어 봐. 다 드네요, 다 들어.

그렇습니다. 맞아요.

말씀대로 살면 이차적으로 건강 장수합니다. 지금 그거는 여기서는 뭐 누구인지 모르니까 모르지만 저 거창 가서는 자랑할 수 있어요. 거기 안 믿는 사람들 ‘아무것이는 어찌 됐지?’ `벌써 안 죽었습니까?' `그거 나보다 나이가 적은데 일찍 죽었어?’ 자꾸 지금 물어 나간다 말이오. 물어 나가면은 나보다 나이 많은 게 없어. 나보다 모두 나이가 작아. ‘시골에 공기 좋고 햇빛 좋은데 왜 그리 일찍 죽었노? 나는 도시 공해 많은 데 도시 가 살아도 그보다 많이 살았는데.

이게 예수 믿는 증거다. 알겠나? 예수를 믿어라. 건강하게 살고 장수할라거든 예수를 믿어라.’ 인제 그거 할 수 있어요.

그래서 내가 저 이복순 집사 보고서 말했어. 자꾸 뭐 밥 굶고 산기도해도 그까짓 거 가지고는 복음 막는다. 삐쩍 말라 가지고서 더 뒤에 보면 느리하니까 헛일 아니가? 좀 건강해져 가지고서 빤들빤들하게 그라면 ‘나를 봐라?’ ‘아이구 왜 그리 젊소?' 뭐 이래 가지고 이라면 자랑거리가 된다 말이오.

이래서, 자기가 의식주 받은 사람은 ‘야, 너 왜 그리 됐노?’ `예수 믿어 그렇지 않느냐? 하나님 축복 받아 그렇지 않느냐? 봐라. 나를 봐라. 하나님 축복 받을라면 예수 믿어라. 나 봐라.’ 제가 의식주 축복을 받은 사람은 담대히 증거할 수 있습니다.

또, 딴 법이 없어. 내나 부자되는 그 법이나 뭐 장수 건강법도 그거라. 내나 또 그 말씀대로 그대로 사니까 처음에 의식주 하더니만 그 다음에는 하나님께서 건강 장수 주시요. 건강 장수 주시니까 ‘봐라. 오래 살라면 예수 믿어라. 나를 봐라.

건강할라면 예수 믿어라. 나를 봐라.’ 이래 될 건데,

나한테 지금 ○○○권사님은 공격을 당합니다. 자기가 좀 빤들빤들하게 좀 이래 건강하고 이래 가지고서 이라면 하나님 앞에 증거가 돼. ‘나 봐라’ 이래 건강하면 증거가 되는데, 삐적 말라 다 죽어 가 골케골케하면 증거가 안 돼요.

내가 있다가 ‘쓸데 없는 심방이니 외의 것 하지 말고 자꾸 과로해 가지고서 만날 전화 오면 이래 가지고서 열한시나 열두시나 자빠져 자고 이래 가지고서 새벽기도도 골이 내려오고 그래 하지 말고 이제 할 일만 하고 좀 조절해서,’ 며칠만 조절하라 하면, 며칠만 조절하라 하고 가만히 보면 얼굴이 처녀 얼굴이라.

어떻게 아름답고 말이지, 곱고 이런지.

이래 놓으면 다른 사람하고 어데 갔다 와서는 다른 사람이 나를 보고 ‘○권사님 어찌 이리. 몇 살이나 먹었습니까?’ 시장에 가면 그런데요. 집사도 모르지요.

‘연세가 어찌 됐습니까?’ 나이를 말하면 깜짝 놀란대요. `아이구 도무지 안 늙네, 평생 안 늙네요. 안 죽겠네, 안 늙는 거 보니까.’ 안 늙는다 한대. 그래야 영광이 되지. ‘내가 예수 믿기 때문에 그런 거 아니요?’ 이래야 되니까 여러분들 노력도 조절해 가지고 이 첫째는 의식주가 돼야 돼요. 의식주 증거가 돼요. 그 다음에는 이 몸뚱이 건강 장수가 증거가 돼야 돼요.

이래서, 모두 예수 믿는 사람들은, ○○○권사님은 요새 증거가 돼요. 아마 어데 가면 그럴 거라. ‘어찌 됩니까?’ 나이가 몇 살이라고서. `아이구 안 늙네요,’ ‘안 늙기로. 예수 믿는 사람이 늙을 턱이 있는가?' 이래야 된다 말이오.

○○○권사님도 그전에 다 죽어 골케골케 죽는다 했는데 요새는 지금 증거가 돼요. 요새는 보면 ‘나이가 몇 살입니까?’ 깜짝 놀랄 거라. 올해 일흔여섯인가 그렇지, 아마. 일흔여섯인가, 일흔여섯일 거야. 일흔여섯인데 지금 짱짱하거든.

이래도 아직 멀었어.

수명에 정한 것은 어짤 수 없지마는서도 한 팔십이 돼도, 저 ○○○씨는 여든 몇 살이라. 팔십 둘인가 하나인가 그런데 지금 짱짱하게, 혼자 손수 하고 심방 장 돌아다니요. 이러니까, ‘연세가 어찌 됐습니까?’ `내가 팔십둘 아닙니까?’ 이라면 ‘아이구 팔십둘인데 이리 건강합니까?' 그거라.

이제 우리가, 수명을 외의 걸 하나님이 연장시켜 준 건 아니라도 백 세 되면 떡 이래 가지고, 나 이거 나이 권세가 있어요. 내가 여기서 무슨 소리해도, 예수 믿은 연령보다도 육체의 연령이 자랑이 있어. 다 이래서, 나이를 얼마냐? ‘나보다 나이가 몇 살 밑에로구먼.’ 이라면 그만 영광이 되는데 그 사람은 나보다 나이가 많으면 그만 내가 밑에 동생이 되거든. 그만 눌려져요.

이래서, 나이가 한 백 살 되면 그때 어데 가든지 큰소리 하겠다. 이러면, 무슨 소리한다 해도 ‘연세가 어찌 됩니까?’ `금년에 백 세입니다' 이라면 ‘아이구 그렇습니까? 아이구 참 장수하십니다.’ `예수 믿으면 장수해요' 이 말 한 마디만 해도 그만 증거가 다 된다 말이오.

이러니까, 일차 축복은 의식주 축복이요. 이차 축복에는 건강과 장수 축복입니다.

암병을 앓아 가지고 골케골케 하고 있는데 떡 예수를 잘 믿어 가지고서 다같이 암병 앓아 가지고서 다 같이 의사 진단받아 보니까 암병 앓아 가지고 진단이 났는데 자기는 건강해 가지고서 ‘뭐 먹었습니까?’ `뭐 먹어? 딴거 뭐 있어? 신약 구약 둘만 먹었지요.’ ‘신약 구약이 뭐입니까?' `신약은 신약 성경이고 구약은 구약 성경 아닙니까? 예수 잘 믿은 것뿐이지요.’ ‘그라면 낫겠습니까?' `그라면 낫기를요. 한번 믿어 보십시오.’ 이라면 증거한다 말이오.

또 셋째로는 뭐입니까? 셋째로는 사람 축복입니다. 그 사람이 의인이 됩니다.

말씀대로 살면 의인이 돼요. 뭐라고서 세상 사람이 욕해도 말씀대로 사는 의인의 뒤를 못 따라옵니다.

자기에게 수만금이 와서 부딪혀도 돈 때문에 죄 안 짓지, 자기에게 어떤 돈이 한목 확 달아나서 돈이 졸지에 막 패가를 해도 패가했다고 근심 걱정에 떨어지지 안하지, 이거는 부자가 돼도 상관이 없고, 가난하게 돼도 상관이 없고 공산주의가 와서 죽인다 해도 상관이 없고, 또 아무리 권세가 있어도 상관이 없고, 올라가도 내려가도 부해져도 가난해져도 요동치 않는 의인, 의인이 됩니다. 이제 셋째로는 의인 축복을 받아요. 이러니까 다른 사람이 의인인 것 보지 않습니까? 6 5 때에 제가 위천교회 있었는데 위천은 양반들입니다. 양반들인데 6 5가 내려오니까 거게 뭐 양반들 부자집은 속으로 다 뺄갱이요. 뺄갱이 다 됐어. 이래 가지고 있는데 그래 가지고 보도 연맹에 많이 죽었습니다. 인제 그 사람들은 뺄갱이라 놓으니까 저거 친구 돌아왔고 저거 왔으니까 거석하지마는 뺄갱이 아닌 사람들은 막 쥐구멍을 찾읍디다. 뺄갱이 아닌 사람들은 겁이 나 가지고 쥐구멍을 찾습디다. 그만 양반이 양반이고 뭐이고 쥐구멍을 찾아다녀 꼬구라져 납작해져 버려.

이런데, 예수 믿는 사람들이야 뺄갱이가 오거나 말거나 죽인다 하거나 말거나 언제든지 유유하게 담대하게 그들에게 할 말 하고 할 일 하고 척척 나가니까 ‘야, 뭐 저런 사람들이 있느냐?’ 이라다가 6 5가 척 지나가고 나니까, 그전에는 예수 믿는 사람 보면은 멸시 천대했는데 그만 예수 믿는 사람 보고, 그때 다 같이 치렀으니까, 예수 믿는 사람들 보면은 저게 보면 부끄러우니까 그만 어데로 피해 도망가든지 그리 안 하면 오면 앞에 코가 땅에 닿도록 ‘안녕하십니까?’ 이라고 그만 도망쳐 버려. 부끄러워서.

저 사람들은 우리가 상대할 사람들이 아니고 저 사람들은 우리보다 훨끈 초월한 참말로 저 사람들은 의인이요 담대한 사람이요 굉장한 사람들이다 이렇게 본다 말이오.

셋째 축복은 세상에서 모든 사랑에 대해서, 진실에 대해서, 거룩에 대해서, 의에 대해서, 지혜에 대해서 모든 일이 탁월해. 사람들이 다 의인이 돼 버렸어.

이러니까, 이거는 세상 사람이 잘 못 봅니다. 의인된 건 잘 못 보지마는 고거보다 더 잘 보는 것은 그 사람의 건강 수명은 잘 봐요. 건강 수명보다 안 믿는 사람들이 제일 잘 보는 건 뭘 잘 봅니까? 뭐 잘 보요? 의식주 그거 잘 보요.

이러니까, 오늘 설교하는 것은 이렇게 일차 증거 의식주, 이차 증거 건강 장수, 삼차 증거 의인, 사차는 믿는 사람에게나 보이지 안 믿는 사람은 몰라요. 사차는 뭐입니까? 예수님의 대속으로 완전 해방과 자유, 완전 자유, 뭐 죽음이 와도 꼼짝도 안 하고 어떤 권세가 와도 꼼짝도 안 하고 가난이 와도, 가난이 오거나 부자가 오거나 아무것 와도 자유라. 말씀대로 사는 자유라. 굽히지 안하고 꺾기지 안해. 온 세상이 다 달라들어도 제대로 하지 환경과 주위에 대해서 꺾어져서 환경과 주위에 피동이 되지를 안해요. 완전 자유, 하나님의 공심판을 이긴 완전 생명, 예수님의 부활로 대생해 주신 것으로써 완전 영생.

예수님의 사죄로 자유, 칭의와 화친으로 완전 생명, 예수님의 부활로 영생, 요 세 가지를 얻은 것은 믿는 사람은 보면 보인다 말이오. 믿는 사람은 보면 보이요.

믿는 사람의 눈 밝은 사람은 ‘요 세 가지 저 사람는 가졌다 안 가졌다, 저 사람은 유명한 목사이지만 요 세 가지 하나도 못 가졌다, 저 사람은 강단에서 막 굴리면서 설교를 하지마는 요 세 가지는 하나도 없는 저거는 가짜배기요 세 가지는 하나도 없는 진공이다, 빈탕이다, 허수아비다, 저 사람은 병신이지만 요 세 가지는 가졌다.’ 여게 있는 윤홍렬씨, 여러분들 그 더럽다 하지 마십시오. 그 사람 속에 하나님 계십니다. 알겠습니까?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쁨은 우리 교인들 가운데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쁨은 그 사람만치 가진 사람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종들을 보고서,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사람들 보고 좋아하기를 그 사람만치 좋아하는 사람 없습니다. 하나님에게 대해서 열심이 그 사람만한 사람 없습니다. 지금 죽을 지경이오. 그래도 아프다는 그런 거 없습니다. 아들이 둘이나 부자로 지내니까 오라고 그렇츰 거석해도 꼭 안 가고 꼭 여기 세멘트 바닥에 여기서 누워 잡니다.

이거 볼 때 예사로 보지 마십시오. 나중에, 너 앞에 세멘트 바닥에 거기 누워 자도 꼭 새벽기도 꼭 참석했지. 먼 데 가면, 아들 집에 가면 못 참석할 건데 새벽기도 참석했지, 언제든지 그 마음 가운데 기쁨이 충만했지, 하나님으로 즐거워했지, 하나님 말만 하면 좋아서 막 허허허허 좋아 못 견딥니다. 하나님 말만 하면.

하나님과 진리와 영감의 이 소유를 그런 불쌍하고 가련한 사람이 더 많이 가진 사람도 있고 허위대는 좋은 부흥사, 목사, 유명한 사람, 백 목사도 허위대는 뭐 부산서 제일 큰 교회, 세계에 제일 어린이 교회 이랬다고 하면 널쩍하이 하지마는 속에 알맹이 셋이, 어느 정도 자유하느냐? 자유의 세력이 어느 정도 크냐? 참된 공심판을 통과한 생명이 얼마나 커졌느냐, 영생이 얼마나 충만하냐? 이게 문제입니다. 이거 없이 통통 비었으면 이 껍데기 간판 암만 있어야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이러기에, 말씀대로 사면 일호 되고 일 껍데기 되고, 그 안에 속 껍데기 되고, 속 속 껍데기 되고, 그 다음에 알맹이 되고, 알맹이가 몇 가지입니까? 손가락으로 가리켜 보이소. 알맹이 몇 가지입니까? 알맹이 몇 가지요? 녜, 세 가지. 세 가지.

완전 자유, 완전 생명, 완전 영생 이거 다 아닙니까? 이거는 뭐이요? 이거는 하나님하고 진리하고 자기하고 하나됐다 말 아니요?

이러니까, 부득이 이거 오늘 연보 설교를 하는 것은 하나님에게 도적질한 거 일곱 가지를 회개하면, 도적질한 거 일곱 가지 회개하면 첫째 증거로 뭣 받습니까? 의식주 받아. ‘말씀대로 이 일곱 가지 도적질을 회개하니까 하나님께서 과연 의식주의 축복을 주는구나.’ 그러면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 가지고 의식주 축복을 받아 본 사람이 말씀대로 살 수 있는 그 용기가 더 있겠습니까? 말씀대로 살아 보지 안해서 이 의식주 축복을 받아 보지 못한 사람이 믿음의 용기를 가지겠습니까? 어떤 사람이 믿음의 용기를 가지겠습니까? 받아 본 사람이 가지지 않겠소? 이러기 때문에, 받아 보고, 받아 보고 일호 안에 이호, 이호 안에 삼호, 삼호 안에 사호 완전을 얻도록 하기 위해서 이 설교를 합니다, 여러분들. 연보하라고 이 설교하는 게 아니라 알맹이를 받아보도록 하기 위해서 이 설교를 하는 것이오! 연보 그까짓 거 암만 많이 내서 어떤 교회는 뭐 한 주일에 몇억이 난다고, 몇억 아니라 몇백억이 나면 무슨 소용 있소? 나면서 앉은뱅이 메어다가 구걸하라고 보내 주는 것뿐이지 무슨 소용 있소? 그와 같지.

이러기 때문에, 말씀대로 살아 봅시다. 이제 의식주에 소망을 가지는 사람도 말씀대로 사십시오. 그라면 의식주 해결이 됩니다. 제가 말씀대로 살지 안하고 사는 사람 골만 빠졌지 늙어 죽을 때 돼도 항상 그 사람입니다. 아무 소용 없어.

자기로서 그 이상을 넘어가지 못해요.

인간도 그 정도가 있는데 이 정도는 인간으로 살아도 됩니다. 인간 정도를 초월한 하나님의 축복으로 되는 것은 믿는 신앙 외에는 되는 것이 없습니다. 자기 정한 분수 이상의 하나님의 축복으로 되고자 하는 사람은 이 말씀대로 사는 이 길밖에 없습니다. 이 길 지키면 돼.

이 말씀대로 일곱 가지 도적질을 해결해요. 두 가지 소유권 도적질 이게 제일 큽니다. 소유권 도적질을 회개하는 걸 하나님이 기뻐하요. 소유권 도적질을 회개한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버리지 않습니다.

소유권 도적질이 뭐입니까? 내 몸 밖에 있는 영계와 물질계 내 몸 밖에 있는 모든 것이 우리 주님의 것이라 하는 것을 확실히 믿는 요것이 소유권 도적질 회개하는 것입니다. ‘이거는 영국땅이다, 이거는 미국 거다, 이거는 뭣이 거다, 이거는 아무것이 거다.’ 내 몸 밖에 있는 모든 것이 우리 주님 창조주 하나님의 것인 것은 잊어버리고 어떤 피조물의 그것들의 것이라고, 피조물 그것들이 주인이라고 생각하는 요것이 소유권 일차 도적질하는 큰 죄가 되는 것입니다.

이차 도적질 회개는 ‘나와 내게 속한 모든 것 이것도 다 주님의 것이라. 이것의 주인공은 주님이라. 내것이 아니라. 내가 가지고 있는 돈도 내것이 아니고 주님의 것이라. 내가 가지고 있는 몸뚱이도 내것이 아니고 주님의 것이라.’ 나와 내게 있는 모든 것이 주님의 것인 것을 확실히 깨닫고 믿는 사람은 이차 소유권 도적질을 회개한 사람입니다. 일차 이차 소유권 도적질을 회개한 것을 요 죄를 회개할 때 하나님은 축복하시고, 제가 아무리 예수 믿는다고 해도 제가 뭐 목사가 되든지 장로가, 집사가, 권사가 됐다 할지라도 이 두 가지 도적질을 회개하지 안하고 자기 몸 밖에 있는 것은 누구의 것이다, 아무것이의 것이다, 주님의 것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물론 사람으로서는 그걸 그래 할 때에 내것이라 말하지만 그래도 속으로는 ‘네것이라? 주님의 것이라. 떠들어 쌓아도 너도 주님의 것이라.’ 뭐 저 소련에 있는 뭐이더라? 무슨? 코르바초프더나 뭐 초프더나? ‘너도 네것이 아니라 우리 주님의 것이라. 오늘도 가져가면 그만이라. 코르바초프인가 너도 네것이 아니라 주님의 것이라. 요 주님의 것인 줄 확실히 믿는 사람 그 사람을 하나님이 기뻐합니다.

믿는 사람은, 그 사람이 무슨 행동해도 ‘이 사람이 행동하는 것은 주님의 것인데 냅둬 그 사람이 행동하는 것이지 주님이 불러가 버리면 그만일 건데 이래 하는 것은 내게 필요하기 때문에 한다. 코르바초프야, 네가 떠드는 그거 내게 필요하기 때문에 하는 것이지 네 맘대로 못 해. 김 일성이야, 너도 주님의 것이라. 네 맘대로 못 해. 네가 떠들어 쌓는 거,’ 지금 금강산 댐 한다는 그거 우리 남한에 있는 신자들이 이거 정신 안 차리니까 또 막 뚜드려 댄다 말이오. 오냐 금강산 댐 지금 세운다 이리 쌓는 건 뭐이냐 하면은 아는 사람은 ‘우리 주님이 하시는 것이라. 이라기 때문에 우리 회개하라고 하시는 것이니까 회개만 하면 돼. 회개.’ 이제 그것도 다 주님의 것이라.

모든 몸 밖에 있는 모든 것이 다 주님의 소유라, 나와 내 모든 소유가 주님의 것이라, 요걸 믿는 사람은 소유권 도적질둘을 회개했습니다.

그 다음에 용도 도적질 다섯 가지만 회개하면 돼. 용도 도적질 다섯 가지는 뭐이냐? 하나는 내게 있는 모든 것을 감사함으로 쓰라 하는데 감사함으로 쓰지 안하는 그것이 도적질이라. 용도 도적질이라. 감사함으로 써야 될 터인데 감사함으로 쓰지 안하고서 감사한 맘 없이 쓰는 것은 다, 용도 도적질 하나 했어.

또 머리는 하나님께 떼어 바쳐서, 아이도 맏아들은 하나님께 바치라 했어.

이러니까, 늦게 배워도 말이오. 저 양산동에 ○씨라고 기도실 옆에 있는 분이 있는데 그 집에 작년엔가 뭐 감나무를 세 주인가 사다 심었는데 요만해요. 요것만 해요. 요것만한데 나는 가 보지 안했는데 감이 세 개 열고 뭐 두 개 열고 다섯 개 열었다던가 이래 열었대요. 그 감이 굵게 열었어요. 열었는데 아이들이 따먹지도 못하고, ‘따먹으면 안 된다. 처음에 제일 머리 그거는 따 가지고 하나님의 종에게 바쳐야 된다. 목사님 대접하고 그래 따먹어야 된다.’ 아이들이 먹고 싶어서 만날 그래도 못 따먹는다 말이오. 그라다가 내가 가니까 목사님 오셨다 하니까 막 얼른 뛰어왔어. 오면 목사님 오시면 대접하고 그란다고.

세 나무에서 세 개를 따 가지고 왔어요. 세 개를 따 가지고 왔어. 따 가지고 왔는데 그거 뭐 하나에 한 백 오십 원이나 갈란지, 세 개면 사백오십 원인데 사백오십 원 그거 받고 난 다음에 기도는 내가 또, 그렇게 했는데 그게 뒤에 가서 감이 안 열고 이래 버리면 ‘백지 소용 없다. 거짓말 하더라.’ 이래 할 터이니까 부득이 하나님이 들어 주셔야 되겠다 말이오.

주님이여,나는 그때 세 주인 줄 몰랐어요.이 감을 머리 떼는데 그 어린 신앙이 이것도 신앙으로 한다고 이라고 있는데 이거 제가 감을 많이 열면 ‘아이구 과연 말씀대로 하니까 과연 되는구나’ 이랄 것이고 그리 안 하면 안 될 터이니까 요 몇 주나 심어 놓았는지 모르지마는 요 세 개 따온 세 주는, 한 개에서 세 개 땄으면 한 주는 어짜든지 특별히 축복하셔 가지고서 감을 많이 열게 하시고, 보통으로가 아니고 많이 열게 하시고, 기적이 나타나도록 축복이 나타나도록 하시고 나머지는 보통으로 되는 대로 해 주십시오. 내가 요래 놨다 말이오.

나중에 물으니까 세 주라 해요. 한 주에 한 개씩 따 가지고 왔어. 그거 먹은 책임이 무거워요. 그래 가지고 떡 명년에 이제, 명년 오기를 나는 기다리고 있어.

나도 기다리기를 ‘보자, 명년에 보자. 얼마나 감이 여는고?’ 그런 사람들, 화분에다 뭐 고추를 심었다나 뭐 심었는데 이거 제일 처음의 것을 딱 따다 한 개 갖다 드렸더니마는 그거는 고추가 많이 열고 다른 거는 말라 죽어 버렸다고서. 그것도 하나님이 사랑하시니까 그렇게 하나님이 우리를 기르기 위해서 하신다 그말이오.

용도, 쓰는 용도 말이오. 용도 도적질 두 가지 한 거 회개했지, 셋째는 뭐이냐? 십일조, 십분지 일 십일조 바치는 것. 십일조 바치면 또 용도 도적질 안 바치다 바치니까 또 용도 도적질 세 가지 회개했지.

두 가지 남았는데 그것은 신약에 보면은 고린도후서 9장 10절에 보면 그런 말씀이 있어요. “씨와 먹을 양식을 주시는 이가 너희에게 씨를 주어 의의 열매를 더하게 하시리라” 씨와 양식을 주니까, 씨는 심으고 양심은 먹으라 그말이오.

씨는 심으는 건데 심지 안하고 제가 먹었으면 또 씨 도적질했다 말이오. 용도 도적질 또 했어. 또 양식은 먹으라 했는데 먹지 안해 가지고 삐쩍 말라 가지고 쪼글쪼글해 가지고 자꾸 돌아다니면 그것도 또, 먹는 걸 먹지 안하고 이 욕심으로 ‘먹는 건 내가 먹는 건 안 먹고 옷 사야 되겠다, 먹는 거 이거 줄여 가지고 피아노 사야 되겠다.’ 그것도 용도 도적질이라 말이오.

먹을 거는 먹고, 심을 것은 심으고, 또 십일조는 바치고, 또 머리 떼서 바치고, 또 감사함으로 모든 거 사용하고, 모든 것은 하나님의 것이라. 나와 내게 있는 것도 하나님의 것이라. 요 일곱 가지 도적질을 회개 하면 하나님께서 하늘 문을 열고 네 곳간에 쌓을 곳이 없도록 부어 주나 안 부어 주나 뭐라 했습니까? 시험해 보라 했어. 여러분들 시험 좀 해 보라고요, 해 보기를.

왜 이 설교합니까? 아따 연보 많이 내라고? 예, 연보 많이 내라고 하는 것 아니오. 알겠습니까? 요렇게 해서 의식주가 하나님의 축복으로 의식주가 부자가 되면 그 사람 하나님 말씀대로 살고 싶은 그 용기가 더해지요 약해지요? 더해지지. 더해지면 이차적으로는 뭐 옵니까? 이차적으로 뭐 옵니까? 건강과 장수 오지.

이러니까, 서부교회 교인들 이래 살아서 모두 보니까 ‘야, 장수할라면 서부교회 가거라. 건강할라면 서부교회 가거라. 그 사람 암병이 들어 골케골케 하더니마는 서부교회 가더니마는 암병이 낫고 그만 건강해졌다. 그 사람 서부교회 교인들 나하고 나이를 물으면 나와 동갑인데 나보다 훨씬 젊어.’ 이래 가지고 ‘야 사람들아, 건강할라면 서부교회 가거라. 장수할라면 서부교회 가거라.’ 이라면 전도가 되겠소 안 되겠소? 이거 하라고 합니다. 이거 하라고. 전도 되라고.

전도 자꾸 하면 뭐할라고? 전도되는 그것보다도 속에 알맹이는 뭐이요? 알맹이는 예수님의 사활로 완전 자유, 완전 생명, 완전 영생 이거 얻도록 하기 위해서 이 설교합니다. 알겠습니까? 알아들은 사람 손 들어 봅시다. 녜, 이거요!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확실히 작정해요. 이제부터 일곱 가지 도적질을 회개하기로 확정하고 이제는 뭐 옆에 사람이, 가족이 싸우든지 말든지 이 일곱 가지 도적질 한 거 회개하고 말씀대로 살아 봐요.

<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우리들의 영이 부요해지고 건강 장수해지고 점점 온전한 사람이 이루어져 가고 조물주와 진리와 완전 연결하여 영원한 생명과 평강으로 살게 하는 이 복음을 우리에게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이 복음 말씀은 천지는 변해도 획 하나도 가감이 없는 이 사실을 확실히 믿는 믿음을 저들에게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아는 대로 믿고 행하여 실상으로 이 축복이 육과 영에게 이루어지므로 세상 사람들에게 빛이 되고 증거가 되어 멸망 가운데 헤매고 있는 사람들을 많이 이 생명의 구원의 도리로 인도할 수 있는 저희들이 되도록 은혜를 주시옵소서.

이제 많은 형제들을 불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이들은 흑암 가운데에 저를 없는 가운데서 만드시고 오늘까지 길러 주신 하나님 아버지를 알지 못하고 살았는데 주님께서 인도하셔서 이제 찾게 되었사옴을 감사합니다. 이산 가족이 친척을 만난 것보다 이는 영영하신 만유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신 주님을 찾게 된 것을 참으로 진실로 감사합니다.

저들이 이제부터는 주님을 만났으니 모든 사건들을 다 주님에게 의논하고, 또 모든 좋은 것도 주님에게 고하여 감사하고, 모든 어려움은 주님에게 고해서 해결받고, 모든 필요한 것은 주님에게 구해서 얻어 가져 이 나그네 세상, 인정 없고 사정 없고 잔인한 거짓부리 세상에 염려 없이 평안히 살아갈 수 있는 저희들이 되도록 주님을 굳게 잡고 놓지 않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들을 구원하느라고 기도하고 눈물로 힘쓴 사랑하는 종들에게 주님을 사랑하는 이 사랑으로 점점 뜨겁게 하여 주옵소서.

이제 미아된 이 아이들도 주님이 잘 인도해 주옵소서.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2022.07.04-5596 김반석 2022.07.04
공지 백영희와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2.07.04
공지 순생 순교의 종 백영희 목사님 [1] 선지자 2021.02.22
공지 법전과 주해서 · 성경과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0.05.30
공지 백영희목사님의 ‘목회설교록’에 관한 교훈 모음집 선지자 2019.12.18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자료 1,2,3차 통계표 [3] 김반석 2015.12.20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1] 선지자 2015.10.19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출간 백영희목회연구소 선지자 2015.10.16
715 의인되어 복받으려면/ 갈라디아서 2장 16-21절/ 870109금새 선지자 2015.12.16
714 의의 판단 기준은 충성/ 누가복음 16장 10절/ 840411수새 선지자 2015.12.16
713 의심없는 믿음/ 마태복음 9장 1절-8절/ 801219금야 선지자 2015.12.16
712 의심없는 믿음/ 마태복음 9장 1절-8절/ 801220토새 선지자 2015.12.16
711 의심없는 믿음/ 마태복음 9장 1절-8절/ 801217수야 선지자 2015.12.16
710 의심없는 믿음/ 마태복음 1장 22절-33절/ 801212금야 선지자 2015.12.16
709 의심없는 믿음/ 마태복음 9장 1절-8절/ 801218목새 선지자 2015.12.16
708 의식주에 대해서/ 마태복음 6장 24절-34절/ 841215토새 선지자 2015.12.16
707 의식주에 대한 방편/ 마태복음 6장 19절-34절/ 841214금새 선지자 2015.12.16
» 의식주-건강장수-증거의인/ 말라기 3장 7절-12절/ 861109주전 선지자 2015.12.16
705 의를 위해서는/ 신명기 28장 1절-6절/ 870209월새 선지자 2015.12.16
704 의를 놓지 말라/ 로마서 1장 14절-17절/ 850905목새 선지자 2015.12.16
703 의뢰와 의지/ 야고보서 5장 16절/ 890407 지권찰회 선지자 2015.12.16
702 의뢰와 의지/ 이사야 3장1절-7절/ 890505금야 선지자 2015.12.16
701 의뢰와 소망을 바꾸라/ 요한복음 5장 5절-9절/ 820623수야 선지자 2015.12.16
700 의/ 베드로후서 3장 8절-13절/ 810827목새 선지자 2015.12.16
699 응답받은 다니엘의 기도/ 다니엘 9장 20절-23절/ 800513화새 선지자 2015.12.15
698 응답받는 기도의 비결/ 히브리서 5장 7절-10절/ 791029월새 선지자 2015.12.15
697 응답받는 기도의 비결/ 요한계시록 8장 4절-5절/ 800709수야 선지자 2015.12.15
696 음행의 포도주/ 요한계시록 17장 1절-18절/ 840520주전 선지자 2015.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