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주에 대한 방편

 

1984. 12. 14. 금새벽

 

본문 : 마태복음 6장 19절∼34절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고 도적질하느니라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적질도  못하느니라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두움이 얼마나 하겠느뇨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 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나 더할  수 있느냐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

 

 여게 33절에 보면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 하시리라'  위에는 사람은 물질을 섬기고 의지하고 바라보고 그 물질에 속해서 살든지  그렇지 아니하면 하나님에게 속하여 살든지 둘 중에 하나라 하는 것을 위에  말했습니다. 사람이 물질에 속해서 물질 의지하고 물질 바라보고 물질을  위하여서 사는 사람이 되든지 하나님에게 속하여 하나님 바라보고 하나님  의지하고 사는 사람이 되든지 둘 중에 하나라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우리가  고요히 생각해 보면 알 것입니다. 내 마음은 무엇이 주장하고 있으며 내 시간은  무엇이 차지하고 있으며 내게 있는 힘은 무엇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가 하는  것을 자세히 구별해 보면 우리가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너희들이 이 둘 중에 하나에게 속하여 산다 이렇게  말씀했으니까 하나님이 잘못 알고 말씀하시거나 또 삐뚤어지게 말씀 할리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바로 말씀하시고 또 바로 알고 말씀하신 것이요, 우리가  생각하는 것은 잘못 생각할 수도 있고 삐뚤어지게 꺼꾸로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배암이 들어오면 해와가 하나님이 금하는 선악과 먹는 것은 자기와 자기  대대손손이 그 이상 더 망할 수 없는 큰 해독이지마는 배암의 유혹을 받았을  때에는 선악과 먹는 것은 하나님보다도 더 좋았고 그것만 먹으면 모든 것 성공  다 되겠다 고렇게 생각이 돼졌습니다. 우리 마음에는 배암이 와 가지고 우리  마음을 주관할 때와 하나님의 성령이 오셔 가지고 우리 마음을 주관할 때는  정반대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우리 마음에 안 그렇다 싶어도 하나님이 말씀한  것이면 그렇다는 이 사실을 믿는 것이 믿음입니다.

 오늘 아침에 요것을 단단히 기억합시다. 우리가 물질에 속해 살든지 하나님께  속해 살든지 둘 중에 하나라, 그러면, 물질에 속해 살면 생각도 사모도 소원도  마음도, 몸도 전부 거게 기울어져서 그를 위해 살 것이고 하나님에게 속해 살면  마음도 몸도, 생각도 소원도, 노력도, 시간도 다 거게 기울여서 살 것입니다.

그것을 말씀하시고,  너희들이 먹고 입고 마시고 사는 그런 것을 위주로 해서 살지 말아라. 이것은  독생자를 주셔 가지고 우리를 대속하신 주님이 독생자도 주셨는데 우리에게  필요하면 안 주시겠느냐? 이것이 다 너거에게 먹어야 될 줄 알고 입어야 될 줄  알고 다 천부께서 알고 계신다. 그런데 너희들이 이렇게 생각하는 것은 안 믿는  사람들이 이렇게 생각하지 믿는 사람들은 그런 생각 가지지 안하고 그런 것을  초월해서 참 더 좋은 생각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

 하나 예를 든다면 사람에게는 목숨파 몸이 먹고 입고 마시는 그 의식 보다는  중하지 안하냐? 생명이 의식보다 중하고 몸도 의식보다 중하지 안하냐? 중한데  누가 그 생명과 몸을 제 마음대로 해서 좀 늘어뜨리고 이렇게 더 풍성하게 하고  강건하게 할 자가 누가 있느냐? 아무리 부자고 의학 박사라도 병신되게 하면  병신으로 지내고 죽어가라 하면 죽어 가야 된다. 그런 것도 너희들이 하나도  주관하지 못하고 더 귀중한 것도 하나도 너희들이 주관하지 못하고 하나님이  주관하시는 대로 다 그대로 되고 있는데 왜 너희들이 의식주 이것을 하나님  말씀하신 대로 믿지 못하고 그렇게 너거 생각대로 해 가지고 구원을 이루지  못하고 다 구원을 도적맞고 있느냐? 의식주 이거는 하나님이 해 주시지 너거  마음대로 너거 욕심대로 되는 것 아니니까, 하나님이 해 주시는 것이니까  너희들은 이런 것들을 위주로 하지 말고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여 주실  것이다.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할  것이다, 말씀했습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가만히 따져서 내가 의식주라는 여게 속해 가지고서 이 위주로  살고 있는지 정말로 하나님에게 속해서 하나님 위주로 살고 있는지 이것을  따져서 제가 알아야 되지 이걸 따져서 모르는 자에게 암만 말해 봤자 소용이  없습니다. 우리는 확정을 지웁시다. 내가 어데 속해 사는지 그것을 확정을  지워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 확정 지우면 의식주는 어떻게 된다 하는가? 의식주는 주님게서 '내가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러면, 의식주는 내가 너거들에게 더 좋게  해 주시겠다. 의식주가 이래서 좋으면 이렇게 해 주시고 저래서 좋으면 저렇게  해 주시고 너거 구원 이루기에 가장 좋도록 내가 의식주를 주관해 가지고서 해  주겠다. 이러니까, 내가 해 주는 그 방식을 너희들이 취하라.

 야고보서에 보면은 그런 말씀이 있습니다. 야고보서 4장 1절에 보면, 듣기만  하십시오. '너희 중에 싸움이 어데로 다툼이 어데로 좇아나느뇨 너희 지체  중에서 싸우는 정욕으로 좇아 난 것이 아니냐' 너희들이 지금 땅 위에서  사람하고 이런 시비 저런 시비 하는 것은 그것은 너거 욕심이 들어서 그렇게  시비하는 것이지 내가 시비하라 해서 너거 시비하는 것 아니다. 너거 욕심이  들어서 의식주는 너거가 하면 될 줄 알고 이래 가지고 너거 마음대로 할라고.

너거 마음대로 안 된다고. 너거 욕심대로 하는 데에 방해한다고 해 가지고서  이런 다툼이 나는 것이지 달리 나는 거 아니다. 너희들 지체 중에 있는 그  육체의 소욕 그게 들어서 그와 같이 하고 있는 것이다.

 '아니냐 너희가 욕심을 내어도 얻지 못하고' 너희들이 의식주를, 의식주에  대해서 아무리 욕심 내도 얻지 못한다. 욕심 내도 얻지 못한다. 우리 서부  교회의 교인들 아직까지 경제에 어려움을 받고 경제 축복을 못 받은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경제의 축복을 받은 사람도 있지마는 못 받은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못 받은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못 받은 사람들은, 저는 분투  노력합니다. 있는 전심 전력을 가지고 노력을 합니다. 의식주 이것 때문에 새벽  기도도 못 나옵니다. 새벽 기도도 못 나와요.

 내가 오늘 아침에 한 사람의 이름을 불러서 나왔는가 안 나왔는가 지금 이름을  불러 조사를 하면 싶은데 이름을 부르지 않습니다. 그 사람이 나왔는지 안  나왔는지 잘 보이지 않습니다. 요새 결혼한 사람인데. 안 나왔는지 모르겠는데  안 나왔으면 망하는 길입니다. 제딴에는 '나는, 나는 의식주 하느라고 내가  분주하니까 이렇게 큰 일을 하니 내야 새벽 기도 안 나와도 된다. 마누라 네나  나가거라. 너는 큰 일, 와식주의 큰 일을 부담하지 안하고 있기 때문에 너는  새벽 기도를 나가야 되지마는서도 내야 이 대사. 큰 일을 내가 부담하고 있는데  내가 뭐 새벽 기도를 나가겠느냐? 나는 여게 전심 전력하고 있다.' 망합니다.

죽도록 해 보십시오, 되는가. 절대 안 됩니다. 어리석다 그말이오. 골빠지게  해도 저만 망하고 말지 안 된다 그거요.

 야고보서 4장 2절에 '너희가 욕심을 내어도 얻지 못하고 살인하며' 이래 가지고  모든 사람을 미워하고 대적하고 '저놈 원수이니까 저놈을 꺾어 넘겨야 되고  어째야 되겠다' 하고서 이렇게 '살인하며' 살인한다 말은 사람 미워하는 것부터  살인입니다. '살인하며 시기하며' 다른 사람이 잘되니까 저는 잘된 것이 좋아  보이지 안하고 다른 사람 잘되니까 시기가 나 가지고서 어찌 됐든간에 공연히 남  잘되는데 마음이 섭섭하고 분해 가지고, '시기하여도 능히 이루지 못하나니' 그  일이 이루어지지 못하나니, '너희가 다투고, 싸우는도다.' 그래 가지고서 뭐  '이거는 생활 생존 경쟁이시까 다투어도 괜찮다' 이래 가지고 이것 때문에  다투고 그렇게 싸웁니다.

 '다투고 싸우는도다.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함이요' 얻지 못 함은,  하나님이 너희에게 풍부하게 해 주지, 네가 거지 되게 하면 네까짓 게 죽어서  골이 빠져서 돈 때문에 죽어도 너는 골만 빠지고 뒈지기만 뒈졌지 안된다.

하나님이 주셔야 되지 하나님이 주시지 안하면 될 줄 아느냐?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함이요' 하나님께 주권이 돼 있는데 하나님에게 구하지 안하고 제  힘으로 얻을라고만 애를 쓴다 그말이오.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함이요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대로 쓰려고 잘못  구함이라.' 너희들이 하나님에게 하나님에게 달라고 기도하자 이렇게 한다  할지라도 그것을. 하나님의 뜻대로 주시면 그것 가지고서 하나님 기쁘시게 하고,  하나님 영화롭게 하고 사람들 구원하는데 노력하고, 그것 있으면 없는 사람 돕고  이렇게 생각하지 안하고, 있어 가지고 제 흉측한 욕심, 제 욕심, 제 정욕의 욕심  제 욕심대로 제 욕심대로 얼마든지, 거석한 자는 제 욕심대로 지위 명예 권세 다  차지하고 호의호식 다 하고 제 욕심대로 뭐 돈 욕심 사람 욕심 생욕심 오만 욕심  다 가지고 제 욕심 만족할라고 하고 있으니까 하나님이 줄 수가 있나?  주실 권리는 하나님에게 있는데 하나님에게는 구하지 안하고 너희들이 싸우고  다투고 살인하고 피 흘리고 시기하고 야단을 지기니 되나? 또 너희들이, 자  기도는 하기는 한다 하자. 기도는 한다고 해도 안 되는 그것은 기도해도 그것  주면은 네 욕심대로. 네 만물보다 거짓된 흉측한 독사와 시랑이와 같은 네  욕심대로만, 네 욕심만 충족해서 모든 사람들에게 다 자세나 부리고 교만이나  부리고 쪼나 부리고 이거 가지고서 네 욕심대로 만반에 다 하고 싶은 대로 하지  이거 가지고서 하나님이 주셨는데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되지 하나님의 뜻대로  쓰지 안하면 안 될 터이니까 하나님 뜻대로 쓰겠다 그 생각 가지나? 네가 돈  가지고 뭐 하고 있노 대관절? 돈 가지고 네가 가만히 생각해 봐라. 너는 돈을  어데다 쓰노? 돈 가지고 뭐 하고 있느냐? 돈 있으면 네가 뭐 할라고 하고  있느냐? 그 정신을 우리가 고쳐야 됩니다.

 이러니까, 하나님이 안 된다는 방법을 제가 얼마나 억셌던지 인간들이 자꾸,  하나님이 '이거는 안 된다 그라면 안 된다' 하는데 안 된다는 방법을 가지고서  죽자 살자 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골만 빠졌지 뭐입니까. 다? 예수 믿고 벌써  수십 년 신앙생활 하는데 죽자 살자 골만 빠지게 쉬지 않고 일하는데 왜 그렇게  거지가 돼 가지고 있습니까? 이거 죄값이고 잘못된 줄 알아야 됩니다.

 이거는 뭣 때문이냐? 간단해. 그 모든 것은 하나님에게 주권되어 있는데,  하나님에게 권리가 있는데, 하나님이 해 주셔야 되지 하나님이 해 주시지 안하면  안 되는데, 하나님이 해 주시는 방법은 수월하고 해 주시는 방법대로 살면 저는  거룩하게 살 수 있고, 깨끗하게 살 수 있고, 의롭게 살 수 있고 죄 안 짓고 살  수 있고, 수월하게 살 수 있고. 다른 사람에게 덕 있게 살 수 있고, 본 있게 살  수 있고. 감화되게 살 수 있고 이렇게 모든 사람 다 좋아하게 사는 그 길을  가면서도 성공 할 수가 있는데 하필 하나님이 안 된다는 그것을. 그 길을 택해  가지고서 사람하고 원수를 맺지 형제간에도 원수를 맺지, 친구간에도 원수를  맺지, 이웃간에도 원수를 맺지 이래 가지고서 뭐 미워하고 시기하고 다투고  싸우고 암만 해 봤자 일이 이루어집니까?

 이러니까 오늘 아침에는, 내가 이 생각을 와 가졌느냐 하면, 이 교인들이 이거  그래도 뭘 저거가 먹고 입고 사는 데에 염려 없이 경제면이 풍부해야 연보도  많이 할 것이고, 또 연보를 많이 해야, 지금 분교도, 분교도 보면은 분교에  여게서 뭐 땅을 사라 저게서 땅을 사라 이라는데 그걸 사 가지고서 주일학교를  모으면은 주일학교 학생들이 많이 모여서 오후 예배도 예배를 볼 수 있고 사람  구원에 도움이 되는데 이거 모두 거지가 돼 놓으니까 연보가 나야 그거 하지?  그러면 또 연보를 안 하나? 연보를 열심히 할라고 애를 씁니다. 할라고 애를  쓰고 해 놓은 것도 잘못 내는 사람도 있고. 또 있어도 또 내기 싫어 안 내는  인간도 있지마는서도 모두 낼라고 애를 써도 뭐 있어야지? 이러니까 '이거 안  됐다. 이거 부자 되는 방법을 좀 가르쳐 줘야 되겠다' 해서 오늘 아침에 이  말씀을 증거하게 되는 것입니다.

 부자 되는 방법 예수 믿은지 삼 년 만이면 벌써 부자는 됩니다. 문제가 없어.

삼 년 만이면 벌써 모든 일이 성공이 됩니다. 일이 성공이 되고 형편이 쭉  풀립니다.

 예수 믿어도 자꾸 오그라지는 것은 고칠 걸 저거가 고쳐야 되지, 자, 예수  믿는데 경제에 대해서 하나님이 뭐 금했습니까? 하나님을 주인으로 삼든지 돈을  주인으로 삼든지 둘 중에 하나다, 그러면, 돈을 주인으로 삼으면 그 사람은 돈에  속해 가지고 돈 시키는 대로 하고 돈 하라 하는 대로 하고 이래 하면은 자  그것이 하나님 대항입니까 하나님 대항 아닙니까? 한번 대답해 봐요. 하나님  대항이지? 자, 물질 위주로 살면 하나님 대항 아니오? 하나님 대항 해 가지고  제까짓게 얼마나 억세면 하나님을 이겨 낼 것입니까? 안 됩니다. 여기 말해 놓지  안했습니까? 하나님 위주로 살지 안하고 돈 위주로 살면, 재물 위주로 살면  하나님을 주인으로 섬기지 안하고 돈을 섬기니까 하나님을 경히 여기고 그걸  돈을 중하게 여기니까 하나님이 얼마나 섭섭하겠습니까? 하나님 대항해서 제가  될 것입니까?  또 자기가 의식주를 위해서 그것을 위해서만 제 노력을 하고 염려하고 걱정하고  노력하고 이와 같이 의식주만 위해서 하고 하는 그런 일 하지 말아라. 하나님  주신 방편은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그러면 내가 이 모든 걸 너희에게  더해 주시겠다.'  이러니까, 하나님이 더해 주시는 방법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면 하나님이 이  모든 걸 더해 주시겠다고 했는데, 하나님이 주시는 방법이 아닌 제가 그걸  위해서 염려하고 노력하고 정신 몸 힘 시간 다 기울여서 날뛰면서 '내가 이 큰  일 한다.' 아주 어데 가서 죽자껏 망할 일만 하루 종일 해 놓고 하루 종일 왜  망할 일만 합니까? 돈 위주로 물질 위주로 사니까 망할 일 하지 안했소?  하나님하고 대적해서 지금 하나님하고 선전 포고를 했다 말이오. '해 봐라'  하나님이 '해 봐라 나는 이래 볼 터이니까. 한번 누가 이기는가 싸워 보자'  하나님은 선전 포고해서 하루 종일 저주받고 망할 일만 떡 해 놓고 와서, 와  가지고서 집에 오면 제가 무슨 큰 일 한 것처럼 막 이래 떠들면서 '나 아니면  너희들 굶어 죽는다 어짜고' 이래 쌓아면서 아주, 뭐 새벽 기도는 의례히 안  가도 될 줄 알고, 저는 큰일 하니까 '마누라 네까짓 거 가든지 말든지 뭐  아들이야 가든지 말든지, 나는 지금 큰 일해서 바쁘고 되고 피곤하니까 못 간다'  이렇게 하고 있으니까 하나님이 얼마나 그걸 미워하고 저주를 하겠습니까?  '이놈의 새끼, 해 봐라 보자. 네가 이기는가 내가 이기는가 보자' 이래 가지고  골빠져서 죽도록, 예수 믿은 수십 년도 장 그대로 물질 위주로 사는데 거지가 돼  가지고서 모든 일에 천하게 근근 생활하고 모두 조그만한 판자 집에서 거지로  살고 근근히 뭐, 연탄 가지고 근근히 살고, 요새 기름 많고 보일러 많은데  보일러도 못 하지. 요새같이 양옥이 많은데 양옥집도 가지지도 못하고 있지,  요새같이 다 호의호식 하고 사는 사람, 안 믿는 사람도 다 살고 있는데,  절에 다니는 사람들 보면은 전부 부자요. 내가 언제 말 들으니까 저게 동래에도  거게 그날 무슨 날인지 자가용이 뭐 수십 대가 아니라 뭐 수 백 대가 디리  밀려서 막 이래 오는데, 절에서 뭐 한다 하더라고. 중들은 그와 같이 하는데 왜  믿는 사람들은 거지가 됩니까? 여기 꽃마을도 가 보면 하루 종일 계속해서  자가용이 왔다 갔다 합니다. 그 사람들 다 뭐하러 갑니까? 돈 싣고 가요, 돈  싣고. 돈 갖다 주러 가. 돈 갖다 주러.

 이렇게 우상 섬기는 자도 잘되는데 예수 믿는 자들이 죽도록 해도 다 거지가 돼  가지고 자가용 하나도 못 가지지 양옥집 하나도 못 가지지 아주 돼지 우리 같은  그런, 오늘 지금 이 한국이라는 풍부한 경제 속에서도 예수 믿는 사람은 전부  거지로 살고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안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너희들이 박이 터지든지 싸우든지 말든지  너거끼리 다투어 가지고서, 너거들은 물질 위주로 세상 위주로 살다가 죽을  자들이지마는서도 예수 믿는 너희들은 그렇게 살 자들이 아니라고 따로 사는  방편을 우리에게 말해 줬습니다. 이런데, 그 사람들은 하나님하고 대항하지는  안합니다. 하나님이, 그 사람들 하나님이 반대하는 걸 하지 안해. 그 사람들은  하나님이 뭐 너거는 꼭 이래 살아라 하지 안했기 때문에 그래 살거나 말거나  하나님이 냅둔다 그말이오.

 그러나 예수 믿는 사람이 하나님과 대적해서, 하나님이 '물질 위주로 살지  말아라 나 위주로 살아라. 네가 물질 위주로 살면 물질은 귀하게 여기고 나는  천하게 여기니까 내가 너하고 싸운다 또 너희가 물질 위해서 죽자껏 노력하지  말고 네가 노력할 것은 그 나라와 그 의를 위해서 노력해라, 네가 힘쓸 것은 그  나라와 그 의를 위해서 노력해라. 그러면 이 모든 것은 내가 너에게 더해  주겠다.' 이러니까, 의식주의 풍부는 하나님이 해 주실 것으로 딱 단정짓고  하나님이 해 주시도록 맡겨 놓고 우리 할 일은 그 나라와 그 의만 구해. 그라면  된다 이랬어. 왜? 우리가 이래 하면 안 됩니까?  말하기를 '너희 중에 싸움이 어데로 다툼이 어데로 좋아 나느뇨' 너희들은  날마다 하루 종일 싸워 가지고서. 집에서 나갈 때는 상을 떡 펴고 나가 가지고서  나가서 살고 오면 모두 찡그려 가지고서 분해서, 제 마음대로 안 되니까 분해서  '그놈의 새끼. 그놈, 보자.' 이를 갈아 붙이고 악독만 가지고 오고 하루 종일  죽자껏 해도 제게 형통하지 않으니까 그렇다 그말이오. 또 하고 난 다음에는  '아, 속았다 속았다. 그놈.' 그러니까 전부 부애 나는 거 원망할 거 시비할 거  그것만 가득히 차였다 그말이오. 그 싸움이 어데로 나오느냐? '너희 지체 중에  싸우는 정욕으로 좇아 나는 것이 아니냐' 그러니까, 이 고기 덩어리 속에, 육체  속에 욕심 있는 소용 없는 그 나라의 욕심 그 의의 욕심, 하늘나라의 욕심,  하늘나라의 욕심. 또 하나님이 주신 죽기까지 하셔서 주신 의를 말한 것은 사죄  칭의 화친 이 세 가지 중에 가운데 의를 말했는데, 의를 말하는 것은 예수님의  대속대로 살라 그말이오. 예수님의 대속에 말씀하시기를 '너는 피로 값 주고 산  것이니 너의 것이 아니시라 피로 값 주고 산 것이니라 살아도 주를 위해서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해서 살아라' 이러니까 주를 위해서 대속을 위해서 살아야 될  터인데, 이거 위해서 하는 것이 우리 힘쓸 것이요 하늘나라 소망으로 사는 것이  우리 힘쓸 것이라 그말이오. 그러니까, 땅의 소망을 하늘의 소망으로 바꾸고,  땅의 소망을 하늘의 소망으로 바꾸고, 땅과 준비는 하나님이 다 필요있는 대로  적당히 해 주실 터이니까 땅의 준비는 하지 말고 하늘의 준비 해라 그말이오. 그  나라를 구하라, 하늘의 준비를 해라. 하늘의 소욕으로 살아라. 그 의를 구하라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만 안 벗을라고 자꾸 살아라. 그러면 이 모든 거 너희에게  더해 주시겠다 이래 말씀했는데.

 왜 너희들이 싸우며 다투며 이렇게 네가 욕심을 내도 얻지 못하고 살인하여도  얻지 못하고 시비하여도 얻지 못하고 이와 같이 하니까 '너희들이 다투고  싸우는도다.' '너희가 얻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에게 하나님이 주셔야 되지  하나님이 안 주시는 걸 네까짓게 암만 해도 되느냐? '너희가 얻지 못하는 것은  구하지 아니함이요' 하나님이 주실 수 있고, 하나님만 주실 수 있으니까  하나님이 주실 수 있도록 하나님게 주시도록, 하나님이 내게 주시도록 그렇게  애를 쓰지 안하고 하나님이 주시도록 하지 안하고 제가 할라고 애를 쓰니까 안  된다 그말이오. 또, 하나님이 주시도록 네가 뭐 한다고 해도 네가 그래도 안  되면 네가 그걸 주시면 뭐 할라고 하는가 그 목적이 다르지. 구하는 목적이 주면  또 그 용도가 다르니까 안 된다 그거요.

 이러니까, 우리는 오늘 아침에 이 의식주에 대해서 하나님이 해 주시는 방편을  우리가 취하고 우리가 하던 방편을 버립시다. 그거 가지고 망합니다. 우리가  하던 방편을 다 버리고 하나님이 해 주시는 그 방편을 우리가 취합시다. 우리가  하던 방편은 자꾸 망하는 것이라. 하나님 자꾸 대항하는 것이라. 이러니까 안  돼. '아, 그래. 그 나라만 구하고 그 의만 구한다. 하늘나라의 소망만 위해서  자꾸 이래 준비하고 또 예수님께서 대속하셨기 때문에 대속하신 그 대속을  위해서만 노력하고' '이라면 뭐 장사는 언제하고 사업은 어째 하고, 내가 이렇게  밤낮으로 연구해 가지고 머리 써서 연구하고 이런데 이 머리를 딴데 써 버리면  이 일이 어찌 될라고 한 시간도 안 하면 안 될 터인데?' 네가 해 봤자 너 망하는  일만 자꾸 취한다.

 하나님이 주시다니? 뭐 공중에 던져 줍니까? 하나님께서 주시는 거는 우리에게  주시는 거는 보이지 않습니다. 이렇게 지금 차차 차차 겨울이 와서 모두 추워서  못 견딜 만치 겨울에 추위가 오는데 뭐 추위가 오는게 보입니까? 이렇게 다 얼어  붙어서 바닷가에 하나도 안 갑니다. 또 하나님께서 여름을 주시는 거 눈에  보입니까? 이래도 하나님이 주시니까 전부 바닷가에 가 가지고 모인다 그거요.

 이러니까 하나님이 주시면 주시는 것은 쉽습니다. 사람이 보면, 여러분들 한번  들어 보십시오. 어떤 사람이 자기가 하나 연구해서 발명할라고, 발명을 할라고  평생 노력을 합니다. 될듯 될듯 하는데 그놈이 비용만 들어가지 안 됩니다.

이러니까, 재산 다 바치고 다른 친구에게 가 가지고서 '요게 요만치 됐으니까  조그매만 더 자본 들여서 하면 되겠는데, 이것만 연구 발명하면은 당장 거부가  되어지니까 자본을 좀 대라.' 또 자본 대 가지고 이래 해도 안 된다 그거요.

이러는데, 하나님께서, 자. 그렇게 평생 해도 모르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 머리  줘 가지고서 당장에 요래 가르쳐 주면 될 거라 말이오. 그럴 거 아니겠소?  예를 들어 하나 비유를 한번 해 봅시다. 언제 어떤 사람 그 사람 우리 교회  없습니다. 갔습니다. 입이 넙죽넙죽 거리면서 제가 큰 아주 무슨 보배 단지나  발견한 것처럼, '네가 뭘 하고 있느냐' 이라니까 '저게 울산에 유전이 났는데.

울산에 기름 밭이 나왔는데 기름 밭이 그거 지금 발견이 돼서 거게 지금 내가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울산에 기름 밭이 있는데' 지금 울산에 기름 캐요? 예?  그러니까 그 사람 저거 친구 돈까지 달달 끌어다가 왕창 망하고 말았다 말이오.

그래 내가 있다가 '봐라. 하나님이 주실려면 네가 그렇게 요행심이나 모험이나  가지지 안 하고 슬슬 줘도 준다. 하나님이 여게 가르쳐 주더나? 여게 울산에  유전 있다고서 기름밭이라고 여게 하라고 하나님이 너한테 보여 줘서 네가  발견했나 누가 말해서 듣고 지금 투자하나?' '아, 어떤 사람이 말해 줘서' '그거  다 거짓말쟁이이고 성경에 말하지 안했나? 반거짓말 거짓 말쟁이이기 때문에  그놈이 말하는 거는 다 속는다. 하나님이 너에게 주실려면 네 눈을 밝혀 가지고  다른데 백지 놀러 간다고 덜렁 덜렁 이리 저리 이거 뭐 어데 갔는데 가니까  기름이 퐁퐁 솟아서 보니까. 아, 기름이 솟는다. 이상하다 그래 가지고서  하나님이 주신다. 하나님이 이 눈을 밝게 해 가지고 다른 사람 못 보는 걸 보게  해 가지고 주시고 이 마음을 밝게 해 가지고서 다른 사람 생각지 못하는 걸  생각하게 해 가지고 주시고 하나님이 주실려면 전지가 네 안에 역사하고 전능이  네 안에 역사 하고 이러니까 하나님이 주실려면 그거는 거깃말같이 되어지는  것이다. 이런데 네가 그와 같이 하는 것은 네 욕심으로 말미암아 생겨졌고  허영과 허욕으로 생겨졌기 때문에 네가 한 번 허욕을 품고 허영을 품으면은  허영과 허욕의 그 댓가가 얼마나 많은 줄 아노? 한 번 허욕 하나 품어 놓으면  일생 동안 그 값을 내야 된다. 일생 동안 그 값 그놈 빚 갚느라고서 죽도록  고통한다. 한 번 허욕 한 번 가지면 허영 한 번 가지면.'  이러니까 하나님이 우리에게 지혜를 주어 능력을 주어, 하나님께서 저 딴걸로  이래 쑥 둘러 줘 이라면 어찌 됩니까? 뭐 저 미국에 제일 부자가 나는 그 이름  잘 모르는데, 우리 ○○○ 권사님 잘 기억하고 있어 그 이름이 뭐입니까? 예?  미국에 제일 부자, ○○○ 목사님늘 와서 말하지 안하요? 예? 아니던데 어먼  뭐이든가, 십분지 구할 내요  그런데, 그 사람 왜 그리 부자가 됐느냐 이라니까 그 사람은 하나님에게  기도하기를 '어짜든지 하나님께서 내게 주시면 다 복음 사업에 다 바쳐서 하고  어짜든지 내 근근히 내 그저 의식주 생활 하고 나머지기는 전부 바쳐서 복음  사업에 하겠습니다.' 이라니까 하나님이 조금 줘서 보니까 또 되고 조금  주시니까 제 생활은 고대로 하고 또 십분지 이 할 바치고 삼 할 사 할 그라다가  나중에 얼마 바쳤다 했지요? 예? 구할 바쳤다 했어. 구 할. 구 조, 십의 구 조.

이랬는데, 그랬는데 어찌 그리 됐는가 이라니까 하나님께서 기름 밭을 줘서  기름을 발견해 가지고서, 뭐 아무 힘도. 어데 가다 보니까 기름 발견해 가지고  그래 가지고 그 기름 때문에 제일 부자가 됐대요. ○○○ 목사님 항상 그 설교  하는데 나는 그것을 별로이 그렇게 듣지를 안했소. 왜? 사실은 사실이지마는서도  물질 소망 두고 물질 제일 부자 되겠다 그 더러운 욕심 그런 욕심이 없어. 없기  때문에 아예 그 설교는 내가 예사로 들었다 그거요.

 이러니까, 자, 하나님이 우리에게 부자 되게 해 주시겠다 하는 그 방편을  취하면 수월하고 좋을 터인데, 하나님이 '이것 때문에 안 된다.'

 고다음에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정욕으로 쓰려고 질못 구함이니라 간음하는  여자들이여' 간음하는 여자라 말은 우리 믿는 사람을 총칭해서 여자로 말한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신부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간음하는 여자들이여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과 원수된 것을 알지 못하느뇨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되게 하는 것이니라 너희가 하나님이  우리 속에 거하게 하시는 성령이 시기하기까지라고 사모하신다는 말씀을 헛된  것으로 여기느뇨'  이러니까,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신부인데 우리가 세상은 뭐라 했습니까?  세상은 뭐이라 했지요? 간부. 이 세상하고 짝 돼서 돈을 위주로 하고, 돈이  크다고 돈에 속해서 돈을 위주로 하고 의식주를 위주로 하고 하면은 그것이  간부하고 사귀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뭐라 한다 했습니까, 여게? 하나님이  뭐라고 한다 했소? 시기, 하나님이 시기하니까 얼마나 분개하겠습니까? 이런  일을 자꾸 하니까 안 망할 수가 있습니까?  내 그때 여기 무슨 중국 무슨 요리집 인데, 요리집 큰 요리집인데 그 집에 내가  한번 가 봤어요. 여기 우리 저 ○ 사장이 그때 가자 가자해서, 미국 간 ○  사장이 가자해서 한번 가 봤는데, 요리집인데 그 집 주인이라. 어떤 여자하고  친했는데 요 여자가 또 재일 교포하고 또 친해 가지고 이라는데, 재일 교포가  보니까 제 애인인데 또 그 ○○반점 애인이고 둘이 서로 보고 있으니까 이 재일  교포 이 사람이 시기를 해 가지고 '이놈을 없애 버려야 되겠다' 이래 가지고서  꼬았소. 꼬아 가지고 단단히 거머쥐고 막 위협을 주니까 그 여자가 '오늘 저녁  아무데서 만납시다' 이라니까 이 남자는 좋아서 '만나자' 이래 가지고서 갔다  말이오. 갔는데, 저는 좋아서. 제가 좋아하는 여자가 청하니까 아주 이제 됐다  싶어 좋아서 그날 밤에 이제 갔는데, 문을 열고 딱 들어가자마자 망치로  대가리를 탁 때려 가지고서 그만 꺼꾸려트렸다 말이오 이라니까 이제 여자도 안  때리면 '네가 이 사람 애착하고 좀 이라니까 섭섭하구나' 이럴 상바르니까 둘이  두드려 죽였다 말이오. 죽여 가지고 그 남자 그거 뭣 때문에 죽였어? 시기로  죽였어. 시기로 죽였다 말이오. 시기심 가지고 죽이지 안했소? 애인 시기라.

 하나님이 우리가 세상하고 짝하고 세상 의지하고 세상 바라보고 제 노력으로  의식주를 할라고 애를 쓰고 하나님이 해 주시는 거 바라지 안하고 거게다 전심  전력 다 기울이면 하나님이. 간부로 더불어 이래 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시기한다고 여기 말하지 안했소? '너희 안에 계시는 성령이 시기까지라는 말씀을  헛된 줄로 여기느뇨' 말하지 안했어? 이렇게 하나님이 분개하는 일을 자꾸  하니까 우리가 뭐이 될 겁니까 되기를? 요거 회개해야 돼요.

 그래 가지고 그때 그 남자 죽여서 어디다 넣었습니까? 자, 기억하고 있는 사람  손 들어 봐 어디다 넣었는지? 저 봐 껌껌하이 모르는 사람은 모른다. 손 들어  봐. 와 몰라? 우물 가운데 집어 던져 버렸어. 물에 다 집어 던졌어. 그래 나중에  발견이 났어. 그런데 그 사람 일본 재일 교포는 사형을 받았는지 안 받았는지,  그때 어찌 됐소? 그거 누가 아요? 사형을 했는지 그거는 모르겠소.

 그래. 이러니까, 하나님이 해 주시는 그 방편을 우리가 취하면 하나님  기뻐하시고 즐거워하시고, 엿새 동안에 창조하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실라면  그거 못 주실 것입니까? 하나님을 그렇츰 무능한 자로 믿습니까? 왜 하나님이  싫어하고 하나님 대적하고 하나님이 싫어서 분개하고 '네 이놈 네가 간부하고  친하다' 이렇게 분개하는, 왜 그 길을 취해 가지고 하나님의 진노를 쌓아 가지고  그렇게 가련하게 지낼 것이 뭐입니까?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그 말은 그 나라를  구하라 말은 이 땅에 있는 소망 보지 말고 하늘나라의 소망으로 살라 그말이오.

'너희가 만일 그리스도로 다시 살리움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지 말아라' 이랬다 말이오. 이러니까 하늘나라의 소망으로, 하늘나라의  소망으로. 먹고 어찌 살라고? 그거는 하나님이 해 주신다. 하늘나라의 소망으로  사는 요거  하늘나라 소망으로 사는 요거 소망 가지고 하늘나라 소망으로 살면서 땅위에  그러면 행동은 어떻게 할까? 그 의를 구하라 예수님의 대속에 너는 이렇게 큰 힘  들여 대속해 주셨으니까 대속으로 살아라. 대속으로 살아라 말이 무슨 말이오?  너는 땅위에서 뭐 빌어 먹든지 말든지 그거 생각지 말고 죄 안 지을라고, 사죄를  벗지 안할라고, 죄 안 지을라고만 애를 쓰고, 하나님의 뜻대로만 살라고 애를  쓰고, 하나님 모시고 살라고만 애를 써 봐라. 이라면 된다. 이랬는데 공연히  이런 일 해 가지고 제 딴에는 무슨 큰 일 하는 듯이, 여게서 모두 보면 어리석게  이래 가지고서 제가 큰 일 한다고 새벽 기도 나올 수가, '뭐 굶어 죽고 새벽  기도 나가?' 이래 가지고 새벽 기도 나오지 안하지. 또 주일도 범할 때 있지  처음에 좀 믿어 가지고 '하나님이 안 주시면 안 됩니다.' 이래 가지고 믿음으로  해 가지고 하나님이 조금 주시면 받고 난 다음에는 망령 부립니다. 받고 나서  돈이 내게 있으니까 도적질이 뭐이 도적질이지요? 도적질 두 가지 도적질이  있었는데 그걸 우리가 회개하면은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준다고 했어. 두 가지  도적질, 하나 무슨 도적질이오? 예? 소유권 도적질인데, 소유권 도적질. 누구  소유인데?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소유라. 이런데 뭐 이것이 인간의 소유라고  생각하고, 또 하나 도적질은 또 뭐이요? 예? 뭐? 아니야 하나님 도적질이,  도적질이 몇 개라? 두 개인데. 소유 도적질 용도도적질 그런데, 소유가 몇  개지요? 두 가지 소유 도적질이 두 개라. 소유 도적질이 두 개라. 용도 도적질이  몇 개요? 다섯 개이고 소유 도적 질이 두 개라  두 개 인데, 뭐이냐 하면 내게 있는게 다 하나님의 것이라 이것 사실을 알고,  하나님의 것이니 하나님의 것을 보관해 가지고 하나님의 뜻대로 이렇게 해야 될  터인데, 있으면 그만 제것인줄 알고 돈만 있으면 돈 있는 사람 새벽 기도 안  나와. 망해요! 뭐 인데? 그까짓게? 돈 그까짓게 뭐인데? 쏵 뺏들어 버려요! 어데  매인 줄 알아요? 그래도 옆에서 기도해. '제가 몰라 그러니까 갑자기 뺏들어서  거지가 돼 버리면 예수 믿어도 저래 망했다 이랄 터이니까, 인간들이 압니까?  이거 모르고 예수 예수 믿더니마는서도 저렇게 망해버리고 말았다 부자이더만  망했다 이랄 터이니까 어짤 수 없습니다. 참아 기다려 주십시오' 이렇게 말 하고  있는 기도의 사람이 얼마인데. 하나님은 그런 사람들의 말을 듣는 데, '저거 안  됐습니다. 저거 안 됐으니까 저거 끌어 엎어 버리십시오' 이라면 당장이라.

누구에게 매였는데?  엘리야의 엘리야는 이스라엘의 마병이요 불병거라 그 말은 이스라엘 나라가  망하고 흥하는 것이 엘리야 하나에게 속했더라 그말이오. 하나에게 속했어.

어리석지 맙시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보이는 모든 것보다 크신 줄 알고  그분을 두려워하고 그분을 의지하고 그분을 바라보는 것이 믿음입니다. 이  사람을 하나님께서는 도와주시고 이 사람을 하나님께서 높이십니다.

 오늘 아침에는 의식주에 대해서 이 방편을 완전히 바꿉시다. 의식주의 방편을  바꿀 것은 뭐이냐? 하나님이 해 주시는 그 방편을 취하고, 하나님 반대하시는 그  방편을 가지고 제가 할라 하는 거. 제가 할라고. 하나님 반대가 되는 제가  할라고 애쓰는 요 방편은 버리고 하나님이 해 주시고 기뻐하시는 요 방편을  취해요. 하나님이 해 주시는 것을 받으면은 하나님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얼마든지 주실 터인데 하나님을 반대해 가면서 제가 하는 방편을 취할라고?  이러니까, 직장이 원수요. 자기에게 있는 기능이 원수요 실력이 원수라. 그놈  가지고 하나님만 자꾸 대항하니까 원수밖에 더 돼요? 좋은 기업이 원수라.

그러니까 부자가 하늘나라 들어가기가 그렇게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완전히 바꿉시다. 이제. 이것이 여러분들에게는 이해가 되는지  안 되는지 모르나 확실히 믿으십시오. 천지는 변해도 변하지 않습니다.

 나는 그런 거 얼마든지 경험했습니다. 여러분들도 얼마든지 경험을 했을  것입니다. 경험하고 저버리고 경험하고 저버려 그렇지 얼마든지 경험했을 것이라  그말이오.

 석 달 동안만, 석 달 동안만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해 봐요. 석 달 동안만,  사업이야 되든지 말든지 이라고 석 달 동안만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해 봐요. 석  달 동안만 하늘나라의 소망만 위해서 하늘나라 준비만 하기 위해서 전심 전력을  기울이고 그 다음에는 '그 의를 구하라' 어짜든지 무슨 일 하든지, '여기 돈이  유익이 있나 없나' 돈을 위주로 판단하지 말고. 여게서 '이라면 죄가 되나 안  되나' 죄를 위주로 해 가지고서 비판하고, 또 '여게는 이라면 하나님의 뜻대로  되나 안 되나, 돈이 유익이 있나 없나' 그거 찾지 말고 '하나님의 뜻에 맞나 안  맞나, 이라면 죄를 범하는 것이가 죄를 안 범하는게 되나, 이라면 하나님이 나와  동행하나 안 하나' 이것만 위주로 하고서 하늘나라 소망으로 이래 하면은  그라면은. 석 달만 하면은, 석 달만 하면은 제가 제 자신이 변해지는 걸 알  것입니다. 제 마음이 변해지고 생각이 변해져서 과거에는 조급해서 사람하고  이래 싸우는 이게 없어집니다. 없어지고, '아 하나님이 해 주는 거 하나님께  맡겨 놓고 인간끼리 원수 져 가며 다퉈 가며 그럴 필요 없다. 하나님이 안  주시면 안 된다. 아무리 내가 요렇게 일찍 누워 자고 저녁에 늦게 누울지라도  수고의 떡을 먹어도 다 헛일이다. 안 된다. 하나님이 해 준다.' 마음이  푸근해지고 하나님이 해 주신다는 걸 믿어집니다. 믿어지고 난 다음에 그  다음에는 '아 하나님이 해 주시는데 하나님의 이거 어기는 죄 지으면 안 된다'  이래 가지고, 그라고 나니까 하나님 뜻대로 사니까 마음 평안하지 않습니까?  생활 깨끗해지지 않습니까? 그라고 나면은 어짠지 무엇이 슬슬 풀립니다. 고렇게  안 된다는 것이 슬슬 풀려 나와요. 풀려 나오는 걸 볼 수가 있어요. 그러면  풀려서, 모든 주위에서 풀려 가지고 이래 모든게 협력이 돼지고 이와 같이  돼지는 걸 보면은 그거는 하나님이 해 주시는 것이라는 것을 알수 있지 안해요?  하나님이 해 주시는 것을 알면 자꾸 보고 그래 하면 된다 그말이오.

 내가 그 경험이 있어. 예수 믿고 난 다음에 여기 ○○○ 집사 여기 있네.

○○○ 집사, 바로 내 집 옆의 집에 살았어. 옆의 접에 살았는데 나 예수 믿고  난 다음에 술도가 해서 다 팔아 버리고 다 없애 버리고 예수 믿고 난 다음에  술도가 할 때보다 돈 더 부자 됐소. 더 부자가 돼. 어찌 됐는지 나는 몰랐어.

내가 늘 말해. 누가 말하기를 도평 내려가니까 우리 팔촌이 면에 있는  면직원으로 있는 데 면서기로 있는데 내려가니까 날 붙 잡고서 '야야, 이  사람아, 내가 말 듣기에 먼저 그거 자네 그 돈 나좀 달라 하니까 안 주고 전부  술도가 해서 번 돈 다 이렇게 없애 버리고 좀 달라 하니까 안 주더니마는서도  언제 그거 다 없앴는데 또 그래 부자가 됐나? 내가 듣기에 소 코군더리만 해도  추럭으로 세 차 된다 하는때 정말로 그래 많아?' 그러면 어찌 됩니까? 소  코군더리 요만한 나 무로 만든 거 요만한게 추럭으로 세 차 되면은 어째?  ○○이라 하는 내 팔촌 형이 나한테 그 말 해요'. 내가 웃으면서 '뭐 소문이  너무 많이 났습니다. 뭐 소는 좀 많지만 그렇츰 많지는 않습니다.' 내 이랬다  말이오. 나오면서 그거 다 팔아서 다 처분해 버리고 또 빈손 쥐고 나왔어.

 내가 예수 믿고 난 다음에 경제에 대해서 곤란당해 보지 안했어. 내가 언제든지  누고 안 쓸라 해 안 쓰지. 지금도 십일조 그런 거 안 쓸라해서 안 쓰지 없어서  안 써 보지는 못했어.

 여러분들 하나님을 믿읍시다. 하나님은 거짓말하시는 하나님이 아니십니다.

하나님을 믿읍시다. 하나님이 안 된다는 방편을 가지고서 기어코 망하고 골만  빠지지 말고 하나님이 된다고 하시는 그 방편을 취해서 하도록 합시다. 그러면  모든게 잘됩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자 따라합시다.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 하시리라! 이렇게 하나님이 해 주신다 했는데 믿고 하면 안  되겠습니까? 하나님을 대항하고 꼭 시비하고 다투고 살인하고 피 흘리고 이렇게  싸우고 할 이유가 뭐입니까? 그란다고 해도 되는게 아니라. 그래 됐느냐? 그래도  안 된다 했소 그래도 안 된다 말씀하셨습니다.

 봐. 새벽 기도 이래 나오지 안했으니까 다 빌어 먹을 것 아니겠소? 새벽 기도  이래 나오지 안하고 지금 의식주 제딴에는 뭐 부지런히 한다고 하고 있으니까  망하지 않겠소? 이 망할 길을 자꾸 하니까 어떻게 하나님이 축복을 주실 거라?  그라고 대예배 때에나. 대예배 때에 좀 언제든지 광고, ○○○집사, 새벽 기도  좀 독촉하도록 좀 그것 좀 써 올려. 내가 꼭 설 때에는 '아, 이거 새벽 기도  주일날 이거 꼭 광고해 가지고 새벽 기도 다 나오도록 해야 되겠다' 이라지마는  그날은 그만 설교에 전심 전력이 다 기울어지니까 그거 다 잊어 버렸다 말이오.

잊어 버려서 그만 그거 못 해. 팡고를 커단하게 써 올려 놓으면 그래 할 것이라.

이래 가지고 새벽 기도가, 여기 나와서 새벽 기도가 주일 오전 예배만치  가득차야 다 복을 받아요. 그래야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다 복을 받아요.

 이거는 하지 안하고 엉뚱하게 제가 무슨 사업한다고 그래 가지고 골만 빠지고  그래 하지 말고 하나님하고 대항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경제에 대해서 주신  방법대로 안 하는 것은 하나님을 대항하는 싸우는 것이니까 제가 설 수가  있습니까? 못 섭니다. 요대로 해 보십시오. 석 달만 하면 확 돌아와. 석 달이면  돌아오는 운기를 볼 수 있어. 봄동산 모양으로 이렇게 하나님이 도와 주시는  모든 축복하시는게 환하이 보여져. 석 달만 그래 하면.

 구멍가게 장사하는 사람들도 그래요. 거기 와 가지고서 거기서 장사하면서도  하늘나라만 셍각하고, '어쨌든지 내가 하늘나라에 손해가면 안 되겠다.

하늘나라에 유익되도록 하겠다. 하늘나라 본위로 하겠다.' 요라면서 말은 하지  안해도 하늘나라 본위로 요래 하고 그 나라 그 의를 구해서 여게서 자꾸 죄 안  지을라고, 하나님의 뜻대로 할라고, 또 하나님 하고 동행하는 일 할라고 자꾸  이래 봐요. 이래 보면 구멍 가게 거기 앉았는데 그래 하면은 슬슬 자꾸 손님이  오고 자꾸 이래 가지고 오는 데는 또 더 와도 자꾸 이거 둘만 구합니다. 그  나라와 그 의만 구합니다. 속으로 말 안해도 속으로 그 나라 구해서 그 나라에  손해가 가지 안하도록 그 의에 손해가지 안하도록, 대속에 손해가지 안하도록  요렇게만 하면 자꾸 올 것이오.

 이래 가지고 하나님이 믿는 자를 보여 주실라고, 믿으면 '봐라' 요렇게 보여  줄라 하지만 믿는 자가 있어야지? 조금 믿다가서 뭐 되면은 뭐 교만해 버리고  제것인 줄 알고 교만하니까 그 사람 주면 교만해 옆의 사람 약한 사람 다  죽구로? 쪼 빼는 데에? 돈이 있으니까 거짓말하고 이런 말 저런 말 해 가지고서  다 죽이면 다 죽구로? 줄 수가 어찌 있느냐 그말이오. 교만하고 허영 가지고  영광을 가지고서 어째 자세나 부리고 그라니까 안 된다 그거요.

 망할 일 피하고 이제 복된 일을 좀 취해서 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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