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의 댓가는 감사

 

1984. 11. 11. 주일오후

 

본문 : 시편 136편 2절  모든 신에 뛰어나신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오전에 증거한 대로 전 장을 다 해석하지 안 할지라도 꼭 같은 해석이니까 한  절만 깨달으면 그 다음을 다 바로 깨달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사실은  우리에게 있어서 말로 다 할 수 없는 지극히 큰 축복이요 모든 것의 모든 것이  되는 축복인데 이 말씀을 등한히 여기기가 아주 쉽습니다. 등한히 여기기가 아주  쉽습니다. 이 말씀을 이렇게 큰 말씀으로 우리의 영원한 행복을 이를 수 있고  영원한 그 저주를 받을 수 있는 이 큰 중대한 것을 말씀하셨는데 이 사실이  이렇게 중대한 것을 느끼기가 심히 어렵습니다. 모두 업신여깁니다.

 그저 세상에는 거짓말이 가득 찬 세상이기 때문에,그런 말과 같은 말로 그렇게  사람들이 여기기 쉽습니다. 그래서 길가 뿌린 씨라고 비유를 하셨습니다.

이종교에서 또 이런 무슨 세상에 어떤 학자들이 또 정치가들이 사업가들이 하는  말과 같은 그런 말과 같이 듣기가 매우 쉽고 이 말씀은 천지는 없어져도 획  하나도 가감할 수 없는 이 말씀인 것을 인정하기가 심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자기에게 당한 저주 아니면 축복인데, 하나님의 저주가 아니면 축복 두  가지인데, 그러면 저주도 이 말씀이면 다 해결을 지울 수가 있고 또 축복도 이  말씀이면 다 해결 지울 수 있으니까 이 말씀 이 얼마나 큰 말씀이며 우리에게  보배로운 말씀인지 측량 참 못 할 만치 우리에게는 아주 귀한 말씀입니다.

 사람들은 잘못됐을 때도 이 사람 저 사람이런 사건 저런 사건 모든 것 에다가  책임을 지워서 뭣 때문에 이래 됐다 뭣 때문에 이래 됐다 하는 그것도 전부 벌  위에 벌을 받을 행동입니다. 또 제가 무엇이 형통하게 잘 되었을 때에 이것은  내가 잘해서 이리 됐다 또 누구의 덕택이다. 뭐 덕택이다. 뭣이 어떻다.

장사하는 사람들로 말하면 장소가 좋아 그렇다. 그 장사하는 그 종류가 성공할  종류다, 또 누구 때문에 무슨 기술 때문에 상업에 능숙한 그 지혜 때문에 그 뭣  때문에 잘됐다고 생각하는 고것도 한없이 망할 행동입니다.

 잘 되었을 때에 뭣 때문에 잘 되었다고 생각하는 것도 그것도 한없이 망할  행동입니다. 또 뭣이 잘못 되었을 때에 뭣 때문에 이렇게 잘 못 됐다고 어떤  피조물이든지 그 피 조물에게 그 책임을 돌리는 그것도 한 없이 망할  행동입니다. 그거 다 망할 행동입니다.

 우리는 그런 어리석은 짓을 하지 안해야 합니다. 없는 가운데에 모든 것이 있게  된 것도 그분으로 말미암아 창조되어'있는 것처럼 이미 창조된 것이 저주를 받고  행복을 받는 것도 순전히 하나님 한 분으로 말미암아 되어지는 이 사실을 우리는  의심 없이 확실히 믿어야 합니다. 그러면 그렇게 축복이 되고 저주된 것은  누구에게 책임이 있느냐? 그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본인에게 있어서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또 궁극적으로 말하면 본인에게 있으면 그것이 저주돼 봤자  인간만치 저주되고 축복돼 봤자 인간만치 축복되지마는 그것이 외부에 나타난  행동은 본인으로 말미암지마는 실은 궁극적으로는 하나님께서 영원전 벌써  그렇게 되도록 딱 예정을 해놔서 고대로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축복은 그거 임시 사람들이 행동함으로 좌우된 그 축복이  아니고 그 축복은 영원전 절대자의 예정으로 된 축복이기 때문에 그 축복의  가치와 권위가 심히 크고 또 저주도 심히 불행스러운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지금 이 성경 말씀을 읽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 성경 말씀을  주신 것은 하나님께서 저주 속에서 헤어날 사람이 있어서 저주 가운데서  헤어나도록 예정하신 그대로 저주 속에서 혜어나도록 하기 위해서 이 말씀을  주시는 것이고 또 저주에 빠지지 안하도록 하기 위해서 이 말씀을 주시는  것이고, 또 축복을 받도록 하나님이 이 말씀을 주신 것입니다.

 그러기에, 사람의 당하는 일은 두 가지라고 그렇게 분류할 수 있으니 하나는  저주요 하나는 축복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는 흥하는 것이요 하나는 망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망하는 것이나 흥하는 것이나 그것은 하나님의 그 주권에 다 달린  것인데 망하는 것은 왜 망하느냐? 망하는 것은 망할 이유가 있어서 망한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망할 이유가 뭐인고 성경에 가르치기를 사람들이 내 것을  도적질했기 때문에 내가 저주한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모든 인류가 저주를 받고  있는 것은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을 했기 때문에 다 저주 받는다 그랬습니다.

 그러면 저주 가운데서 영원히 저주로써 멸망을 받아야 되겠는가? 하나님께서  저주 거기에서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면 하나님이 저주를 거두시고  축복하시겠다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면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것은 어떤 것인가? 도적질한 그 죄를  회개하고 도적질을 이제는 하지 안해야 된다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도적질이 그 말라기 3장에 기록한 것과 또 고린도후서 9장에 기록한 것을  연관시켜서 보면 도적질이 일곱 가지로 도적질을 했는데 일곱 가지로 도적질한  것을 회개하면 하나님의 축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쌓아 주겠다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면 도적질 한 것은 어떤 것을 가리켜서 말씀하는 것인가? 도적질하는 것은  일곱 가지 도적질 인데 일곱 가지 도적질 가운데서 두 가지 도적질은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의 것이라고 인식하지 안하고 제것이라고 인식하는 그것이 소유권  도적질입니다. 또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의 것이라고 하지 안하고 하나님의 것을  이것들 것이라, 저것들 것이라, 이거는 미국 것이라 이거는 영국 것이라 뭐  아무것이 것이라 그렇게 하는 그것이 다 도적질이라고 말씀했습니다.

 물론 하나님께서 전부는 다 하나님의 것이요, 또 하나님의 것을 이는 미국에게  줬다, 일본에게 줬다, 소련에 줬다. 한국에 줬다, 개인에게 줬다, 가정에 줬다  이렇게 개적으로 개나라에게 개민족에게 개가정에게 개인에게 개회사에게 이렇게  주신 일이 있어서 개적에게 주셔 가지고서 개체들이 가지고 있는 그 소유를 주  하나님의 것인 것을 알지 못하고 다 개체 그것들의 것이라 하기 때문에  도적질하나 자기 것이나 남의 것이나 이 우주와 영계에 충만한 것은 다 이것은  하나님의 것인데 하나님의 것인 것을 깨닫지 못하고 모두 이런 저런 피조물들의  것이라 하기 때문에 그것이 도적질하나 이 도적질을 가리켜서 소유권 도적질이라  그렇게 말을 하는 것입니다. 소유권 도적질이라.

 소유권자가 하나님이신데 이거는 뭐 인류의 것이라, 이거는 어떤 나라의 것이라  하기 때문에 소유권자는 하나님이신데 다른 것들을 소유권자를 만드니까  도적질이라. 또 자기가 가진 모든 것도 하나님의 것인데 그 소유권을 제것이라  제 것이라고 생명도 내것이라, 몸뚱이도 내것이라, 나도 내 것이라. 나도  내것이라, 내 소유도 내것이라 하기 때문에 그것이 자기에게 있는 것을 그것도  소유권 도적질이니 그거 때문에 저주받는다. 거기에서 모든 죄악이 나옵니다.

 그 다음에 다섯 가지 도적질은 용도 도적질인데. 하나는 하나님에게 감사함으로  모든 것을 네가 사용하라 이랬는데 하나님이 주시는 거 감사함으으로 사용  하면은 은혜로 주신 것을 감사하니까 댓가를 냈으니까 그 도적질을 면하게 되는  것이고.

 또 하나는 모든 것을 가지고 머리를 떼서 제일 좋은 거, 제일 처음 거. 먼저  거. 순서적으로 머리 가치적으로 머리 그 머리 되는 걸 가지고 이는 머리되는  것이니까 머리되신 분을 섬겨야 된다. 이래서 머리되신 분을 머리되는 것으로  섬기는 이렇게 섬기라고 되어 있는데 머리되는 것을 전부 저거들이 다 써 버리고  좋은 거 수지 제 인격에도 제일 좋은 정성이나 성의나 명철이나 지혜는 다 인간  제가 써 버리고 나머지기 찌꺼기 찌끼 더러운 거 그것만 가지고 하나님 섬기기  때문에 머리로 가지고 머리되신 하나님을 머리로 섬기라고 했는데 이 머리로  섬기지 안하고 머리를 섬기지 안하고 머리로 섬기지 안하기 때문에 이것이  섬김을 다른 것을 하나님 섬기라는 걸 다른 걸 섬겼으니까 섬김의 도적질입니다.

이 섬김의 도적질.

 그러면, 감사하지 안해서 도적질. 또 머리로 알고 하나님을 머리신 하나님을  머리의 것을 떼 가지고 섬기라 했는데 머리된 거 가지고 섬기지 안 하기 때문에  이 머리를 도적질 한 거, 하나님이 머리인데 다른 인간이 이게 머리라, 제가  머리라 이라기 때문에 그 머리는 하나님이신데 머리 도적질이라. 머리로 섬기는  머리로 섬기는 도적질이라. 이것을 회개를 해야 됩니다.

 참 고마운 것은 OOO목사님이 제가 금정산 거기에서 집회할 때에 내가 한번 불러  가지고서 '네가 앞으로 자라 가지고 뭘 하면 싶으냐?' 이라니까 '예, 아직까지  생각해 보지를 못했습니다.' 그렇게 말할 때에 '네가 하나님이 너를 위하여  대속하신 것을 네가 확실히 믿느냐?' 이라니까 '예 제가 믿습니다.' '그러면  네가 아무도 해줄 수 없는 지극히 큰 은혜를 베푸셨고 또 지극히 크신 분이니까  이분에 대해서 네가 어떻게 해야 될 아무 그런 사명감이 없느냐?' 그렇게  물으니까 그때 OOO목사님이 총각 때인데 대답하기를 '목사님, 제가 그런 생각은  가져 봤습니다. 모두 보니까 서울 대학에서 공부할 때도 아주 명철하고 좀  인물도 똑똑히 생기고 좋은 인물들은 전부 그 모두 과학 계통으로 나가고 또  그라면 인문계 계통으로 나가고 그 신학으로 가는 사람들은 좀 병신이든지 그때  아니면 좀 불구자든지 그러면 저능자든지 그런 사람들을 가는데 제가 한번  탄식한 일은 있었습니다. 이 제일 귀하고 어려운 하나님의 도인데 하나님의 도를  사람들이 제일 자녀 중에도 찌꺼기 쓰지 못할 그런 것들은 다 하나님의 도에  바치고 제일 좋은 것들은 다 세상에 바치니까 이래 되면 하나님의 도가 어찌  되느냐 하는 거기에 대해서 한번 걱정해 본 적이 한번 있었습니다.' 그렇게  대답을 했습니다. 그래 내가 말하기를 '너는 다른 사람은 다 냅두고 너는 너거  집에 서는 네가 아마 제일 나올 것이고 또 맏아들이고 그런데 너는 너거 형제  가운데에 누구를 하나님께 바쳐야 되겠나, 복음 위해서 바쳐야 되겠나?'  그라니까 '뭐 절 하나님이 받아 주신다면 저는 일생을 몸 바쳐서 주님의 복음을  위해서 일하고저 합니다.' 그랬습니다. 그래서 그때 금정 산에서 저하고 작정을  하고 '그러면 네가 변치 안하겠나?' '네, 변치 않겠습니다. '그라면 변치  말아라' 그래 가지고 그때부터 출발해서 지금 이제 참 신학 박사가 됐는데 아주  좋은 박사가 됐습니다.

 이렇게 모두 머리 떼서 머리 떼서 하나님 섬겨야 되는데 전부 예수 믿는 사람도  자기에게 있는 정성 성심 성의는 다 돈 벌이 하는 데나 이런데 나 다 기울여  버리고 그저 다 쓰고 나머지기 어제 토요일까지 토요일 열 두시까지는 일 할 수  있다 해 가지고서 열 두시까지 일 다 하고 오만 거 다 하고 일 다 해 놓고 또  내일은 직장에 갈 때는 눈이 뻐꿈하이 들어가고 얼굴이 홀쭉하면 안되지마는  내일이야 뭐 교회 가니까 교회 어떠나 하고서 밤새도록 하필 토요일날 동침을  합니다. 이래 가지고서 와 가지고 눈이 뻐꿈하이 들어가 가지고서 와서 졸고  하나님의 도를 받지도 못하고 이렇지, 인제 또 교회 가니까 '교회 갈 때야 뭐  거기에 좋은 옷 입을 거 뭐 있나?' 이러니까 아무나따나 입고 가도 되지. '아,  이 사회 갈 때라야 깔깔 하이 좋은 옷을 입고 가지 교회 가는 데야 뭐 교회  가는데 거기에야 아무나 따나 입고 가도 되지.' 이러니까 하나님 보실 때는 전부  섭섭한 거 하나님을 멸시하고 천대하는 것뿐입니다. 모두 다 찌꺼기 가지고서  하나님 섬기고 있습니다. 이러니까 이게 도적질이라 말이오.

 하나님이 영원 자존자시니까 하나님보다 큰 분이 없어. 하나님만이 크시지  큰거는 하나님 외에는 큰 것이 하나도 없어. 하나님이 크시고고 다음에 하나님께  속한 자로서 크고 작은 거 있지 하나님에게 속하지 안한 자는 그까짓 거 아무리  크다 해도 짐승과 꼭 같다 그거요. 내가 말하는 거 아니라 성경이 말합니다.

사람이 어떤 존귀한 자리에 있다 할지라도 깨닫지 못하면 멸망받을 짐승과 같다  하나님이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렇게 머리를 범한, 제일 수지를 제가 써 버리고 하나님 섬기지 안하고 제일  처음 것으로 하나님 섬긴다는 섬기는 이걸 모르고서 다 쓰고 나머지기 찌꺼기  그걸 가지고 하고 이라기 때문에 하나님을 머리로 섬겨야 되고 또 머리 떼서  하나님 섬겨야 되는, 이 도적질을 안했으니까 했다 그 말이오 이래서 다 저주를  받고 있는 것이고,  또, 그 다음에는 사람이 무엇이든지 씨와 양식을 주셨으니까 씨는 심으라  이랬는데 씨를 다 제가 혼자 독차지해서 먹고 버렸기 때문에 또 씨를 심으지  안했으니까 도적질한 것이라 그 말이오. 또 양식은 주를 위해서 먹으라 했는데  이 저 먹을 양식 가지고서 이런 죄 저런 죄 죄를 짓고 있었으니까 그것도  도적질이라, 전부 도적질이라.

 하나님 앞에 소유권 도적질이 두 가지요 용도 도적질이 다섯 가지로 도적질한  것 때문에 사람들이 저주를 받고 있다. 이러기 때문에, '이것을 온전히 회개하면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부어 주나 안 주나 보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러면, 복을 부어 주면 어떤 복을 부어 주십니까? 거기서 알기 쉽도록 '황충을  다 제해 버려서 네 모든 것을 파멸하지 못하게 하겠다.' 그러면 우리에게 해  지우는 것은 다 제거한다 했습니다. 우리를 해치는 것은 다 제거하겠다 그렇게  말씀하시고, 또 '네 모든 과실이 기한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겠다' 네가 농사  짓는 것은 다 충실한 결실을 맺도록 하겠다, 너 하는 일은 모두가 다 충실한  성공을 하도록 그렇게 해 주겠다, 하나님께서 그 축복을 해 주시겠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의 하는 일이 아이들 말로 용두 사미라. 머리는  용이고 꼬리는 배암 꼬리처럼 처음에는 짜다라 야단을 지기고 시작하지마는 차차  차차 오그라져 가지고서 끝에는 보잘것이 없이 이렇게 점점 쇠퇴하고 망해지는  그 이유가 뭐이냐? 그것이 결실을 못 하는 것이다. 저주받아 결실을 못 하는  것이다. 네가 한 일이 처음에는 다른 사람이 보고 침 뱉고 비웃었지마는 차차  차차 그 일이 잘 돼서 다른 사람이 놀랠 만치 '아, 그게 어찌 그리 됐노?'  이렇게 하도록 하나님이 다 해 주실라 했는데 도적질한 그것 때문에 저주 받아서  결실을 못 하게 된다.

 왜 나는 이 사업할라 하면 이런게 방해물이 많은가? 나는 정치할라 하면 이렇게  방해물이 많은가? 나는 이 관리 공무원 생활할라 하니까 내 공무원 생활에는  이렇게 방해가 많고 애로가 많은가? 내 사업에 애로 있지, 또 직장에 애로 있지,  출세에 애로 있지. 또 입신에 애로 있지, 양명에 애로 있지, 영광에 애로 있지,  경제에 애로 있지, 가정에 애로 있지 모두 다 애로가 있어 가지고서 아무리  죽자껏 막아도 자꾸 이리 부서지고 저리 부서지고 자꾸 절단이 나지니 이거 뭣  때문에 이럴까? 이거는 이거는 아무 감독 그사람 때문이다. 아무 부하 그 사람  때문이다, 아무 상관 그 사람 때문이다, 아무 친구 그 사람 때문이다, 뭐 남편  때문이다 아내 때문이다, 자녀 때문이다. 뭣 때문이다, 뭣 때문이다 하는 그게  전부 망하고 망하고 또 망할 행동이라. 그게 뭣 때문이냐? 그것이 일곱 가지  도적질을 한 그 죄값으로 하나님이 저주를해서 그렇다 그렇게 깨닫고 해결책을  주님이 주시는 그 방편대로 해결을 하면은 좋은 열쇠가 돼 가지고서 모든 것이  잘 해결이 되어질 것입니다.

 또, 항우가 말하기를 '나는 하늘이 들어서 나를 망치는데 아하 도일이여 내가  어떻게 이 강을 건너가 봤자 무슨 소용있느냐? 나는 소용이 없다. 나는 하늘이  나를 망친다.' 이래 말한 거와 같이 뭣이 이래 안 되거들랑 '하나님이 나를 망쳐  그렇다.' 이 피조물들에게 책임을 전가시키지 말고 '하나님이 복 안 줘 그렇다'  하늘에게서 하나님께서 하늘의 문을 딱 닫아 버리니까 비가 필요 있을 때는 비를  안 주고 비가 필요 없을 때는 비를 주고 추위가 필요 있을 때는 추위를 안  주시고 또 추위가 필요 없을 때는 추위를 주시고 이러니까 여름에 우박 한 번만  오고 여름에 영하 만일 갑자기 영하 한 3도만 왔으면 모든 농작물은 쏵 전멸되고  맙니다. 하나님에게 다 달렸다 그거요.

 이러니까 인간이 보지 못하지마는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하셔서 축복의 문을 딱  닫아 버리고 저주의 문을 열어 놓으니까 마구 저주가 쏟아지니까 사람이 어떻게  당할 수가 있겠습니까?  이러니까 하나님께서는 말씀했습니다. '너희들이 내 규례를 버린 것은 나를  버린 것이라. 그러기 때문에, 내게로 돌아오라. 그러면 나도 너에게로  돌아가겠다.' 모든 것을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다 하는 요것으로 요렇게 결정을  지워 놓고. '무슨 문제든지 하나님과 나와의 둘이 관계다.' 요렇게 모든 것을 다  규정을 지워 놓고 하나님과 자기와 둘이 해결을 지울라고 하면은 다 해결이  됩니다. 둘이 해결을 짓지 안하고 공연히 어만 데다가 책임을 전가시키고 이러니  저러니 이 전가시키는 그런 일은 하나님 앞에서 점점 더 망할 일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거기에 대해서 오늘 시편 136편을 봉독했습니다. 이 원리를 말하는 것이니까  여기에 말씀하시기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2절에, '모든 신에 뛰어나신 하나님께 감사하라' 모든 신에 뛰어나신  하나님이라 말씀은 이 세상에는 악령이 그 악령이라는 그 악신. 악신이 뭐  억억만도 넘습니다. 꽉 찼습니다. 악신이 한 사람에게 이천 마리까지 들어 가  있는 것을 성경에 표시했습니다. 이러니까 세상에 안 믿는 사람들도 말하기를  '호사다마(好事多魔)라' 좋은 일에는 마귀가 많다. 모두 다 안 되면 '이거 마가  붙었다 마가 붙어 안 된다.' 별별 마귀 다 있습니다. 별별 마귀 다 있어. 마귀도  있고. 사람들이 만든 우상 신도 많습니다. 우상 신도 많아. 뭐 천조 대신이다,  어중 주신이다, 또 무슨 우리 나라로 말하면 우리 나라로 좀 있으면  단군신이라고 할란지 모르겠소. 별별 나라마다 국신이 하나 둘 아닙니다. 여러  수 수십입니다. 국신들이 많은데 모든 신들 위에 뛰어나신 하나님 땅 위에  마귀나 사람이 만든 신이나 어떤 것이라도 우리 주님은 그 위에 왕으로 계신다.

우리 주님이 그 위에 모든 것을 통치하시고 모든 것을 홀로 주권적으로  다스리시는 그 하나님이 우리의 주님이 되셨고 우리 아버지가 되셨고 우리의  구주가 되셨으니 여기에 대해서 감사하라.

 그러면, 이 우리 주님이신 하나님, 주 하나님, 우리 주님이신 하나님 '우리  주님' 해도 되고 '하나님' 해도 되고 다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 하는 것은  위엄성이 있고 '주님' 하는 것은 '주님' 하면 성부. 성자, 성령 다 삼위일체가  다 들어갔습니다. 이래서 주님이 계신데 대해서 감사하라 주님이 계신데 대해서  감사하라.

 참 그 이북에서 월남한 사람들 말 들으니까 이북에서 살 맛이 없어서 왔다  이라는데 '왜 살맛이 없어서 왔나?' 이래 물으니까 '이북에는 첫째로 하나님을  못 섬기게 하니 하나님 안 섬기고 사람이 살 수 있나? 하나님의 축복 못 받으면  못 사는데 하나님 못 섬기게 하니까 못 섬기구로 하니까 그 자리에서 살 수가  없다.' '또 둘째는 뭐이더냐?' '둘째는 거기에는 정권자가 삐뚤어져 있기 때문에  도무지 그 피조물 인간으로서 보기에 저 사람이 정권을 잡으면 그래도 바로 해  나겠다. 어떻게 인간으로서의 머리된 사람에 대한 소망이 하나도 없고 하나님께  소망 둘라 하니 두지 못하게 하고 이러니까 거기에서 살 수가 있나?' 그때  그렇게 말을 합디다. 참 옳고 바른 두목이 있으면은 그 밑의 사람들은 행복된  사람입니다.

 지나간 일이지마는 한 부선 목사님은 우리 민족을 위해서 이 대를 바친 그  목사님이신데 그때 귀국하실 때에 제가 찾아 갔습니다. 찾아 가서 몇 가지 물은  가운데에 한 가지는 그것을 물었습니다. '목사님 우리 한국 나라에 이 형편에  대해서는 그 어떻게 보십니까? 한국에 지금 O정권이 정권을 잡고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혹 어떻게 생각을 가지시는지 가지신 것을 저한테 말씀하시면 그저 제가  좀 기억하겠습니다.' 이라니까 말하기를 '우리 아내가 말하기를 저 우리가  미국갈 때에 O대통령을 좀 데리고 갔으면, 데리고 갔으면. 데리고 갔으면  좋겠다.' 그렇게 말을 하더라고.

 그런데, 참 자기네들 보기에는 정권자로서는 아주 일등 정권자를 모시고 있다.

옳고 바르게 참되게 해 볼라고 하니 내 마음에는 만족하다. 하는 그런 말을 한  부선 목사님에게서 내가 들었습니다. 바로 출발하는 그 직전입니다. 고 이튿날  출발했는데 바로 직전에 제가 그런 말을 들었습니다. 그것은 뭐 어데 그  정권자에게 아부하는 말이 아니고 아무 아부 그런 것도 있을 거 없고 나하고  서로 말하는 데는 그래 말해요.

 그러면, 세상에 살 맛이 없는 것은 참 그 가정에 호주가 삐뚤어지고 가족들이  삐뚤어지고 옳은 사람이 하나도 없으면 그 가정에 살 맛이 하나도 없습니다.

교회도 그런 것입니다. 나라도 그런 것입니다.

 이런데, 만일 이 세상에 마귀가 그것이 최고의 권위를 가지고 있다 하면은  거짓말쟁이 마귀 그놈이 최고의 권위를 가지고 있다면은 우리는 살 맛이 없는데.

참 완전하시고 영원하시고 불변하신 이 온전하신 하나님 모든 것을 아시고 능치  못하심이 없는 이분만이야 완전하고 거룩하고 참 온전하신 이분이 한 분 계시기  때문에 모든데 소망이 있습니다. 모든데 다 소망이 있어. 만일 이분이 없다고  하는 날이면 다른 사람은 몰라도 이분이 없다고 하면은 나는 세상에 살 맛이  없고 또 아무 데도 지옥 가도 살 맛이 없고 어디 가도 살맛이 없습니다. 왜?  옳은 대가리가 없고 참이 없으니까 무슨 희망이 있습니까?  이런데, 우리 하나님이 땅 위에 있는 온갖 잡신, 온갖 그 인조신 땅 위의  사람들을 또 신이라고 사람들을 신이라고 해서 이북에서는 김 일성이를 신이라고  한다고 하지요. 이런 신 저런 신 별별 신이라도 그 모든 신을 다 불끈 누를 수  있고 다 통치하고 지배할 수 있고 그 모든 신 위에 툭 뛰어 나신 온전하신 이  하나님이 계시니 이 하나님으로 인해서 감사해라. 이 하나님앞에 감사해라.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이 하나님께 대해서 하나님이 계심을 이 하나님이  계심에 대해서 감사하라. 이 하나님이 너의 하나님이 되심을 감사하라. 네가 이  하나님에게 소속한 것을 위해서 감사하라.

 감사하면 이 하나님에게서 이 하나님에게서 너에게 오는 너에게 오는 뭐 인자,  인자가 몇 가지라 했지요? 손가락으로 가리켜 봐요. 손가락으로 인자가 몇 가지?  세 가지. 세 가지. 불쌍히 여기는 거 아닙니다. 하나는 사랑하시는 거. 하나는  우리를 아끼시는 거, 하나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공으로 다 주시는 은혜를  주시는 거 이 세 가지 은혜가 자존하신 영영 하신 모든 신 위에 뛰어나신  하나님, 모든 것을 창조하신 하나님, 주권자 하나님, 모든 것의 주인된 주재자  하나님, 모든 주권적으로 개별까지 다 섭리하시는 하나님 이 하나님에게 대해서  네가 감사하라. '아, 주님이 주권을 잡고 있으니 감사합니다. 주님이 주재가  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이 전능하시니 감사합니다. 전지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이 창조주가 되셨으니 감사합니다. 주님의 크고 작은 모든 것을 다  주권적으로 통치하시고 처리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렇게 네 지식의 깨달음대로  이 하나님을 향하여 관계된 점으로 감사를 해라. 그러면, 이분에게서 너에게  수도 파이프가 세 개가 와 있다. 이분에게 수도 파이프 같이 비유입니다. 수도  파이프 같은 세 개가 와 있다. 세 개가 와 있는데 그저 그분의 사랑에 대해서.

'아, 주님이 날 이렇게 사랑하시니' 공연히 거짓말로 하면 안 돼. 아 주님이 날  이렇게 사랑하셨다' 사랑한 고걸 깨닫고 '주여, 주님이 날 사랑해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나를 이렇게 참 불쌍히 여기시고, 아껴 주심을 감사합니다. 주님이  요 은혜를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이 감사하면 영원한, 하나님의 영원한 영원한  무한한 사랑이 무한한 아끼심이 무한한 보호 말이요 무한한 보호가, 무한한  은혜가 마구. 연결이 돼 가지고 내게 와 있는데, 내가 감사만 하면은 그 은혜가  그저 뭐 하루만 올게 아니라 천 년도 오고 만 년도 오고 억만 년도 오고 영원히  영원히 무한히 온다. 그런데, 네가 도적질을 하기 때문에 딱 잠겨겼다. 네가  감사하지 않기 때문에 딱 잠겨져 버렸다. 이제 잠긴 것을 풀어라 감사하지  안했기 때문에 잠겨졌으니까 네가 감사로 그걸 풀어놔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모든 것을 다 공으로 은혜로 주시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로  주시고 뭣을 지금 기다리느냐 하면은 감사함을 기다립니다. 진정 감사함을.

그래서 내게 한 가지 은혜가 왔으면은 고걸 깨닫고 '주여, 참 주님이 나에게 이  은혜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러면 고 은혜가 계속 나온다. 네가 나오다가서 그만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할 줄 모르고 많이 나오고 있으니까 제가 잘난 척 '이게 내  것이다. 내가 해 이렇다.' 하면 수도 파이프가 어찌 됩니까? 감사가 없어지면  어찌 됩니까? 딱 잠겨져 버려요. 한 방울도 안 남아 있어. 딱 잠겨진다 말이오.

또 이거 은혜는 베풀었는데 은혜 베풀은 은혜가 뭐인지도 알지도 못 하고  감사하다 하면 나온다 하더라.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뭐 나왔는지 안  나왔는지 뭐이 나왔는지 모르고 자꾸 아무것도 모르고 자꾸 감사 드리면 그  감사가 거짓부리 감사요 참 말 감사요? 거짓부리 감사지요. 그러면 거짓부리  감사를 가지고서 하나님께 감사하면 하나님께서 은혜 주시리라 생각하는 것이  하나님을 업신여기는 것입니까, 하나님을 전능자로 두려워하는 것입니까,  업신여기는 것입니까? 업신여기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그런 거 다 헛일이라 그  말이오. 진정 깨닫고 '아, 하나님이 참 요 은혜를 주셨는데 이거는 전능자의  은혜다. 전지자의 은혜다.' 이번에 가서 거창 집회 때에 병이 백 구십 명이  나았는데 백 구십 명이 나았었는데 백 구십 명이 나은 거, 이 병원에 가서  치료하면 되기야 되지마는 되는 것도 있지마는 또 안 되는 것도 있다 말이오. 백  구십 명이 나 나았는데 자기는 몇 해 동안 가도 뭐 치료하지 못했던 것이 거기  가 가지고 은혜 받아 하나님께 기도하니까 하나님이 나아줬으니까 '그 전능하신  하나님이 낫아 준 것 아닙니까? 아, 전능하신 하나님이 내게 대해서 치료를 해  주시다니, 전능하신 하나님이 내 치료를 해 주다니, 전능하신 하나님이 내  기도를 들으시다니. 전능하신 하나님이 내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것이 기막힐  일 아닙니까? 놀랠 일 아닙니까? 깨달아서 놀래는 자에게 은혜가 계속 연결  된다.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인자하심이 영원히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감사하라 하는 것이다.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인자하심이 영원히 연결돼  있기 때문에 너에게 감사를 한다 하는 말입니다. 이러니까, 이제 신에 대해서 뭐  신사 참배가 나옵니다. 나오면 '모든 신 위에 뛰어나신 하나님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주님이 일본 천조대신 이까짓 거 위에 뛰어나 계시기  때문에 이제 내가 주님을 바라보고 의지하는데 그까짓게 날 어떻게 하겠습니까?  이런 국신 저런 국신. 이런 저 저런 거 아무리 그래 가지고 세력을 가져 있다 해  봤자 그 위에 주님이 뛰어나신 주님이 내 주님이시기 때문에 문제가 뭐입니까?  요렇게 감사하면서 믿는 그 사람에게 그 은혜를 계속 부어 주신다 그 말이오.

우리는 뭐 굉장한 무한한 이 참 복된 소속을 가졌고 복된 연결을 가졌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셔 가지고서 십자가의 대속의 공로를 베푸신 이  공로로 인해서 우리가 이런 소속자가 되었고 또 이런 연결자가 되었고 지극히 큰  희망자가 되었고, 우리에게는 날마다 하늘에 있는 권세 땅에 있는 권세를 다  가지신 분이 우리와 동거 동행을 합니다. 잘 깨달아요. 어떤 사람이 나한테 말을  하는데 그 예수님이 신성으로만 우리와 세상 끝날까지 같이 하는 줄 알았는데  아, 목사님이 설교하실 때에 신인 양성 일위이신 부활하신 주님이 우리와 같이  계신다고 하는데 내가 잘못 들었는가 이래서 다른 사람한테 물어도 '아,  모르겠다고 그때 뭐 그 말 했던가?' 말귀를 똑똑히 듣지 않기 때문에 그렇다 그  말이오. 권사님들 권찰님들. 장로님들 다 귀가 막혔어. 뭐어. 아를 몰라. 그분이  그래 말 하는 것이 어찌 고마운지.

 그래서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 '믿어지는지 좋기는 좋고  정말로 신인 양성 일위이신 부활하신 주님이 같이 하신다면 좋기는 좋은데 나는  그전에 그렇게 또 알지를 못해서 이 벙벙해서 지금 염려가 돼서 그래 묻습니다.'  내가 말했어. '부활하신 후에 하늘의 것과 땅의 권세를 다 내게 주셨으니  너희들은 모든 족속과 나라와 방언과 제자를 삼고 내가 말 한 말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나는 세상 끝날까지 너와 같이 하겠다.' 영 육으로 부활하신  주님이 바로 부활체를 가지고 말한 것인데 부활하신 주님이 같이 가겠다 했는데  이래도 하나님께서 눈을 가리워 놓으니까 예수님의 신인 양성 일위이신 부활체가  우리와 같이 한다 하는 것은 그것을 지금 오늘까지 세계조직 신학 교리에 나와  있지 않다 그 말이오. 고게 있지만 가리워 놓으니까 몰라. 고게 있어도 가리워  놓으니까 몰라요,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도는 가리워 놓으면 몰라.

 이렇게 이 하나님이 계심에 대해서 처음에는 약속을 선포하신 약속의 하나님이  계시니 거기에 대해서 감사하고, 둘째로는 이리 신이 많은데 모든 신 모든 권세  위에 뛰어나신 주님이 우리 주님이 되어 계시기 때문에 감사하고, 이런 감사는  참 굵닥굵닥한 감사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 계약을 주셨으니 이 계약의  하나님이 참 감사하다. 이 우주와 영계와 존재계의 모든 존재 가운데에 이  하나님이 거기에 끼어 있으면 참 탄식이지마는 하나님이 거기에서 이등이나  삼등이나 되면 근심 걱정이고 고통이고 원통한 것뿐이지 기막힐 것뿐이지마는  이분이 대가리가 돼 가지고 제일 대가리가 되고 뭘 주권하고 계시니까 다 됐어.

다 됐어.

 아, 내가 그분에게 범하지 안하고. 죄를 지으면 그분이 계시는 것이 안 됐고  삐뚤어진 길 갈라 하면은 그분 계시니 안 됐지마는 옳고 바른 길 갈라면은 그분  계시는게 제일 좋아. 하나님이 계신데 대해서 정말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감사하고 이 행복감을 느낀 그 사람은 어수히 그 인물이 큰 인물입니다. 대단히  그 사람이 대인이오. 그 아주 포부와 그 시야가 넓은 사람입니다.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그 다음에 3절에, '모든 주의 뛰어나신 주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모든 주에게 뛰어나신' 주라 말은 무슨 뜻을 가지고 말한 것인고  하니 책임진 주인이라 그 말이오. 책임진 주인. 자, 거기에는 국가에서 책임겼고  정권자가 책임겼고 또 부처가 책임졌고 뭣이 책임졌고 호주가 책임졌고 뭣이  과학이 책임졌고 뭐 책임졌는데 책임자가 많아. 주가 많아. 이 세상에는 주가 뭐  백도 천도 많습니다. 꽉 차네. 꽉 찼는데 모든 책임주 보다 우리 주님은  뛰어나신 주님이라. 모든 책임주보다 제일 권위 있고 제일 실력 있고 제일  진실하고 제일 권세를 가지고 지혜를 가지고 능력을 가지고 하신 분이니까 제일  좋은 주님 차지했다 말이오.

 '너는 주님이요 나는 나는 부처가 우리 주님이다. 부처가 우리 주님이다.

부처가 우리 주님이다.' '부처가 우리 주님이라? 너거 부처보다 뛰어 나신  주님이 우리 주님이다.' 얼마나 좋습니까? 모든 주에게 뛰어나신 주님 세상에 그  사람을 책임져 주는 사람 많고 그 사람을 보호하는 사람 많고 그 사람을 잘되게  해 줄라 하는 사람 많고 이렇게 그 사람에게 대해서 협조하고 보호하고  행복스럽게 할라고 애쓰고 도와주는 거 많지마는 그런 것보다 무한히 뛰어나신  이분이 나를 책임지셨기 때문에 기쁘고 즐겁다 말이오. 이 면에 대해서 깨닫고  감사해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그러면 그 모든 주에게 뛰어나신 주님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얼마든지 오는데  오는 그 주는 지금 뭐 수도 장치를 해서, 비유컨데 은혜 수도 장치를 딱 해  가지고서 네게 연결이 돼 가지고 있는데 연결이 됐으니까 그저 감사하면 활활  나오고 감사하니까 자꾸 촐촐 나오고, 감사가 뚝 끊어지니 딱 막히고 의심하니까  딱 막히고 엉뚱한 짓 하니까 딱 막혀 버리고 그라면 엉뚱한 짓 하면은 뭐이  됩니까? 이제 주님으로 향하지 안하고 엉뚱한데 이 피조물들에게 향하니까 뭐이  나옵니까? 무슨 꼭지가 열려집니까? 저주의 수도 꼭지 나와. 저주의 꼭지 나와,  저주의 꼭지가 나오니까 저주가 자꾸만 나와.

 저주가 나와 가지고서 그러면 저주 속에 떠부렁 떠부렁 떠나가는 판인데  여기에서 고칠 이유는 뭐이냐 하면은 아, 내가 이 도적질해서 자꾸 저주의  물구멍이 터져 가지고 오고 있으니까 이제 도적질을 회개해서 하나님 앞에  소유권 도적질, 용도 도적질을 다 회개해서 주인을 어떤 이가 주인이라, 주님이  주인이시라는 것을 똑똑히 알고 주님을 주인으로 인정하고 또 주님이 하라  하는대로 다섯 가지 해야 되겠다. 다섯 가지 네가 십일조 드리라. 네가 또  감사함으로 또 하나님에게 모든 걸 써라, 또 머리로 머리를 섬기라, 또 이제  씨는 심으고 양식은 네가 먹으라 요렇게 다섯 가지만 딱 행해서 도적질한 걸  회개하면은 회개하면 자꾸 나온다 말이오. 거기에 그거 뭐이냐? 그거 전부가  감사라.

 이러니까 이제 그 다음의 것을 다 읽을 수가 없는데 하나만 그라면 더 말하고  맙시다.

 '모든 주에게 뛰어나신 주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그래서,  여러분들, 이 아이들 모여 가지고 편씨름 할 때 있지 않소? 학교에서 편씨름 할  때 편씨름 할 때 이 편하고 저 편하고 뭐 뭐라 합니까? 뭐라 합니까 그건?  일본말로 아까이로 이랬는데 지금 뭐라 하지요? 백 군? 백군? 흑군 합니까? 어?  청군? 청군? 백군 청군 이래 싸우지 안 해? 씨름 하는데 씨름 하는데 처음에  밑에 막 이겨 나갑니다. 이겨 나가지마는 나중에 가 가지고 마지막에 다 저거 편  다 져 버렸어. 다 져 버리니까 막 저 쪽에는 승리했다고 좋다 하는데 대장이 떡  하나 있어 가지고서 전부 다 잡아내리면 고만 그편이 이겼어. 그만세 안  부릅니까?  이거 모양으로 이 다음에는 지금 주와 주와 시비가 나. 네 주하고 내주 하고  시비하자. 이제 불교 주하고 회회교 주하고 유교 주하고 또 뭐 하고  공산주의하고 오만 거 다 하는데 모든 거 이기고 이기고 다 하는데 우리 주님이  모든 거 위에 뛰어나셨기 때문에 참 기쁘고 즐겁다 말이오 그날이 오면은.

 그러기 때문에, 이제 모든 교회들도 그렇습니다. 너거 목사 내 목사 자꾸  이라는데 나중에 하나님의 심판 앞에 떡 가서 보니까 이제 참 저거 목사가 제일  목사 중에는 제일 일등 목사가 돼 가지고 있으면 막 기운이 나서 할렐루야 이래  고함지를 것이오. 그러나 여기에서는 떠들어 쌓지마는 거기 가 보니까 저거  목사가 고만 쿡 쳐박혀서 그만 베짱코가 돼 버려 놓으면 기가 찰 거라 그  말이오. 기가 찰 거.

 권찰님들도 그래요. 권찰님들도. 그 구역의 식구들이 그래도 나중에 가 보면  자기 구역장이 참 아주 승리의 권위자가 되면 힘이 나지마는 떡 가가 보니까 뭐  성자인 줄 알고 성녀로 아는데 요 죄 있고 조 죄 있고 요렇게 쳐박히고 조렇게  쳐박히고 이래 가지고 엉망진창이 돼 놓으면 그밑에 따라가던 사람이 기가 찬다  말이오. 기가 막힐 거 아닙니까?  그러기 때문에, 이제 깨끗하게 일해서 그날 척 가서 보니까 아 뭐 그렇게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가보니까 우리 대장이 제일이다, 우리 목사가 제일이다,  우리 권찰이 제일이다. 가 보니까 깨끗하고 의롭고 하나님이 볼 때에 됐다,  됐다, 그만 하나님이 인정하시면 그 얼마나 좋을 건가 말이오.

 이거 모양으로 주와 주가 시비가 납니다. 이러니까 모든 주 나는 나는  석가모니가 우리 주다, 나는 무슨 주다 이랬는데 이제 하나님의 심판에 쭉  오니까 저거 주가 떡 오니까 모든 거 너도 내가 지은 거 네가 영광 가로 막았기  때문에 음부, 자꾸 음부라 다 이라는데, 우리 주님 예수님은 척 가니까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을 다 네게 주었으니 모든 건 네가 책임지고 네게 속한 거 전부  영원한 생명 세계로 다 영접해라 하는 날이면 우리가 얼마나 좋을 건가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생각하고 따져 보면 우리는 기쁘고 즐거운데, 기독자의 행복은  생각하고 따져 보고 생각하고 따져 보고 성경대로 따져 보면 우리 가 뭐 좋아서  못 견디는데 그만 이 따지는 것을 없애 버리고 하면은 마귀란 놈이 세상 말  가지고 우리들 두터쓰기 때문에 세상 지식으로 해석을 하면은 예수 믿는 사람이  가장 불쌍한 사람이 된 자가 되기 쉬운 것입니다.

 4절에, '홀로 큰 기사를 행하시는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  함이로다' '홀로' 이 세상이 야, 신기하다 기이하다 기이하다 하는 것은 전부  누가 했느냐? 주님 혼자 했어. 주님이 혼자 해 놓으면 마귀란 놈이 얼른 가서  봐라 이거 내가 했다 내가 했다. 이러니까 모든 인간들 인간의 그 지능,  인간들의 지식과 인간들의 능력을 초월해 가지고 하는 그 모든 일 다 주님이  하셨고, 인간들이 할 수 있는 거는 인간들이 만들어 가지고 하나님이 하셨고,  모두가 다 주님이 하셨는데, 하고 나면 다른 것들이 내가 했다 내가 했다,  이러니까 마귀는 전부 제가 했다. 사람이 제가 했다. 하기는 하나님이 하셨는데,  이러니까 그거 이름을 뭐라 했습니까? 이름을 뭐라고 짓지요? 불한당, 땀 흘리지  안하고 남의 것 도적질하는 불한당. 불한당. 하나님이 하시는 걸 전부 저거가  했다 하기 때문에 이름을 성경에 가리키기를 불한당이라 그렇게 말했습니다.

 이런데, 그 모든 좋은 거, 옳은 거. 참된 거, 큰 거, 모든 잘못된 걸, 박멸하는  거, 또 옳게 숭상해서 자라고 전부 옳고 바르고 큰 일은 전부 주님이 혼자  하시니 이분에게 대해서 감사하라. 감사하면 이분 외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이분  혼자만이 할 수 있는 지극히 큰 능력의 역사가 이분만이 할 수 있는데, 이분만이  할 수 있는 그 능력의 역사가 너에게 수도관이 배선이 되어 있다. 너희 수도관이  배관이 벌써 되어 있다. 배관이 되어 있으니까 네가 거기에서 감사하니까 쿨쿨,  감사하니까 쿨쿨, 감사하니까 쿨쿨, 지극히 큰 기사를 행하시는 그 주님 앞에  배관돼 있기 때문에 내가 감사하니까 주님으로 말미암아 지극히 큰 기사의  능력이 내게로 출출출출 내려 오는데 아, 이거 주님의 능력이다, 주님의  능력이다. 또 능력이 나오고 능력이 나오고 또 능력이 나오고, 주님의 능력이라.

 주님께서 나에게 주셨다고 생각하니 그것을 벌로 내 마음대로 죄짓는데 쓸 수가  없고 그것을 조심해서 써야 되겠고 조심해 안 새면 다음에 안 주실 터이니까  이러니까 이 모든 것을 주님이 내게 주신 것인 것을 아는 자가 그 사람이 그  사용을 바로 해서 의의 결과를 맺게 되고 주님이 주신 것을 알기 때문에 그분의  비위를 맞출라고 애를 쓰고 그분에게 거슬리지 안 할라고 애를 쓰고 또 그분에게  자꾸 감사를 하고 보니 이제 그 은혜가 자꾸 나오고, 이래 가지고 모든 것이  합동해서 봄이 돌아오면은 전부 얼음은 녹고 땅도 녹고 또 따뜻한 볕은 쪼우고  공기도 봄 공기 오고 하니까 전부 만물이 다 삐쭉삐쭉하여 다 전부 새움이 터  오르는 거와 마찬가지라. 하나님이 돌봐 주시면, 어디서 돌보는 줄도 모르요.

전면적으로 백도 천도 많은 전면적으로 우리를 도우고 있으니까 누가 우리를  해하겠습니까? 이런 축복을 받을 수 있는데 우리가 이렇게 법도대로 살지 않기  때문에 우리가 망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일곱 가지 도적질을 회개하고 이라면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부어 준다고 했습니다.

 이러니까, 여러분들 직장 구할라고 그 망령 부리지 말라 그 말이오. 무슨  장사를 해야 될런지 망령 부리지 마라. 가만히 있어요. 가만히 있으면서 그저  도적질한 거 회개하고 나면 회개하고 나면 하나님께서 가만히 앉아 있으면 제  마음에 감동시켜 '야, 너 오늘 아무데 가봐라.' 갔습니다. 가니까 다른 거는 할  거는 없고 '아, 이거 좀 마당 좀 쓰십시오.' 이라니까 마당 쓸지요. 또 마당  쓸고 왔습니다. 또 있으니까 다른 사람이 있다가 '야, 너뭣 뭣 좀 해봐라.'  뭐이든지 그저 천한 일이든지 뭐이든지 시킵니다. 시키면은 시킨대로 합니다.

'아, 내가 이래 다 회개하니까 하나님께서 날 시키는 것이니까 죄되지 안하는  일은 하나님이 시키는 줄 알고 그 일을 합니다.' 일하면 이 길바닥 쓰는 그런  천한 일에서부터 시작해야 대통령도 될 수 있고 성자도 될 수 있고 성녀도 될  수가 있고 왕도 되고 오만 거 다 될 수 있어. 부자도 되고 사장도 되고 안 될게  없어. 어디든지 시작하면 안 될게 없다 그 말이오.

 이런데, 내가 며칠 전에 보니까 테레비에서 나오는데 뭐 적성이라든가  뭐이라든가 이 적성쟁이들이 나서 가지고서 이 적성에 맞춰서 자녀들을 시켜야  된다. 물론 적성에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창조주의 그것도 있지마는 아이들 그  성미에 따라서 해야 된다. 타락했으니까 인간성이 본성이 악이 돼 버렸습니다.

악이 돼서 갓 낳은 것도 전부 그것이 자기중심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걸 하나님의 옳고 바른 법도를 가지고 자꾸 인도해야 되는데,  그 꽃주일 내가 몇번 봤어요. 꽃주일 두 번인가 테레비를 보니까 그날은  부모네들이 '오늘은 꽃주일이니까 다른 사람은 자기 자녀를 소원대로 다 해  줬는데 나는 한 번도 못 했으니 오늘은 우리 꽃주일이니까 부부 의논하기를  자기도 아이 소원하는 대로 해 주고 나도 소원대로 해 주겠다.' 그래 가지고  꽃주일은 아이들 소원하는 대로 해 주는게 꽃주일입니다. 이러니까 그러면  아이들이 완전이라 말이오 그래 완전을 소원하는 대로 해 줘야 되지. 그 망할 걸  자꾸 소원대로 해 주면 어짭니까? 이라니까 그 교훈이 적성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망할 소리 많이 한다. 참 성경에 모두 거짓말로 속이고 속는다 하는데  전부 이 속이는 일만 하고 있다. 이러니까 하나님의 말씀이 생명의 빛의 말씀이  왔으니까 이 말씀을 가지고서 아무리 그 아이가 울어도 바로 인도해야 되겠고  기뻐해도 바로 인도해야 되겠고 제 성질에 거슬려도 바로 인도해야 되겠고 이  하나님의 지식으로 바로 가르쳐서 인도해야 이게 되어질 것인데, 만물보다  거짓된 거짓된 중이라도 철 모르는 그놈 소원대로 따라서 가는 것이 이것이  꽃주일에 자녀를 위함이라 하는게 완전히 망치는 일이라 말이오. 망치는 일.

이걸 심령이 어두워 놓으니까 깨닫지를 못해요. 깨닫지를 못해. 어리석어. 참  망할 일많이 하고 있다, 남많이 속이고 있다 내가 보다가 탄식을 했었습니다.

 '홀로 큰 기사를 행하시는 이에게 감사하라' 홀로 뭐 기사를 우리 주님도  행하시고 다른 이도 할 수 있다면 그런 시비가 날 터인데 우리 주님 혼자  하시오. 혼자 모든 크고 작은 모든 일을 혼자 하시는 그분이 나와 연결이 딱  됐으니까 크고 작은 모든 것이 내거라 그 말이오. 이분이 나의 구주가 됐으니까  얼마나 좋습니까? 얼마나 기쁩니까? 감사만 하면 모든 큰 기사를 행하시는  그분과 나와 연결이 돼 가지고 있으니까 그분이 내게 해 준게 있어. 큰 그  기사를 내게 베풀어 준 거 있어. 큰 기사를 베풀어 준 걸 있으니까 고거 찾아  가지고 '아, 이것은 내가 스스로 만든 것도 아니고 다른 사람 만든 것도 아니고  이거는 참 주님으로 말미암아 내게 이루어진 일이다' 고걸 깨닫고 '주님  감사합니다.' 하면고 가운데 쏙 나와. 고 가운데 또 기사의 은혜가 또 나온다  말이오.

 인제 그것도 알지도 못하고, 못 하니까 하나님이 큰 기사를 해 놨지마는 그까짓  걸 돈 천 원만치도 못 여긴다 말이오. 돈 만 원만치도 몰라. 못 여겨. 그걸  조그만한 직장만치도 여기지 안해. 이러니까 하나님의 은혜를 다 짓밟아  버리니까 그 사람에게 하나님의 은혜를 베풀 수가 있겠습니까?  이러니까, 이거 뭐 시간 다 할라 하면 이거 한이 없는데 요령을 가르칩니다. 이  성경 가서 보십시오. 자, 그러면 여기에 '홀로 큰 기사를,행하시는 이에게' 큰  기사라. 자기에게 무슨 큰 일이 있습니다. 큰 일이 있으면은 보자 이 큰 일  이것을 이것은 참 이것은 사람으로도 해결 못 할 일이고 나도 못 할 일이고  아무도 해결 해 줄 수 없는 이 큰 일이 있으니 큰 일이 났으니 어찌 되느냐?  '모든 큰 기사를 홀로 행하시는 이에게 감사하라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그분  혼자 모든 큰 기사는 해결할 수 있는 분이신데 그분이신데 그분과 나와 연결이  돼 가지고 있다 하니까 수도 꼭지만 틀면 돼 있거든. 안 그렇겠소?  수도 꼭지만 틀면 되논데, 수도 꼭지를 틀어야 되는데 수도 꼭지를 잡아야지.

수도 꼭지를 잡아야 될 거라 말이오 수도 꼭지만 틀면 나온다 이라는데 수도  꼭지가 여기에 있는지 저게 있는지 어디 있는지 암만 더듬어 봐야 모르겠다 그  말이오, 모르겠어. 모르겠는테 오래 동안 더듬다 보니까 '주님이 내게 무슨  기사를 베푼 일이 없나?' 기사 베푼고 꼭지를 팩 틀어야 기적 기사 나오는데  고걸 찾을라 하니까 '뭐 내게 주님 와 기사 베푼게 뭐 있느냐?' 못 찾으면 수도  꼭지 못 찾으니까 헛일이라 그 말이오.

 그래 찾다 보니까 자기에게 나옵니다. '아, 주님이 나같은 강퍅한 자를 예수  믿게 만들었으니 이것도 큰 기사 아니겠느냐? 이 큰 기사 아니겠느냐? 나같은  강퍅한 자에게 하나님이 도성 인신 해 가지고 나를 대속하셨다는 거와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되심을 내가 믿기 때문에 이것이 기사 중에 기사가 아니겠는가?'  기사라 말이오. 그래 가지고 '주여, 창조주를 나의 아버지로 믿어지게 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꼭지 바로 틀었다 그 말이오. 탁 트니까 그 다음부터 고만 기사가  나오니까 인간으로 해결할 수 없는 큰 기사가 그분이 오디마는 턱 스스로 해결돼  버리고 마는 거라.

 이러니까 요 다음에 기록한 것이 종류니까 그 종류인 이런 종류는 이런 종류에  대해서 내가 이미 받고 있는 거 있어. 고 종류에 대해서 받고 있는 것이  있으니까 고 종류에 대해서 받은 것을 고걸 찾아 가지고서 고것을 감사하면고  꼭지가 틀리니까고 은혜가 오니까, 이 가운데 이 가운데에 포함되지 안한 사건이  하나도 없습니다. 이 가운데 포함되지 안하는 문제가 하나도 없어요. 이 가운데  다 포함되어 있어요. 다 포함되어 있으니까 포함되어 있으니까 그 문제를  해결하시는 주님이 나와 연결이 돼 있기 때문에 그분에게 감사 하면은 그 문제를  해결하실 주님의 은혜가 와 가지고 해결해 주시는데 해결해 주시는 데는  뭐이냐면 감사가 꼭지를 여는 것이니까 감사하면 된다 말이오.

 그러니까, 감사면 된다 하는데 감사하는데 거기에서 수도 꼭지를 그걸 잡지  못하고 수도 꼭지를 찾아야 되지 어만데 가 가지고서 이 수도 꼭지 잡지 안하고  그 집에 가 가지고서 나무를 소나무를 거머쥐고 삑 틉니다. 물이 나옵니까? 그  집에 부엌에다 냉장고를 거머쥐고 삑 틉니다. 나옵니까 뭘 틀어야 나와요? 뭘  틀어야 나옵니까? 수도 꼭지 고걸 거머쥐고 팩 틀어야 물이 나온다 그 말이오.

 수도 꼭지가 뭐인데? 당신이 내게 이미 은혜를 베풀어 내게 왔으니까 내게 와  있는 고 은혜를 깨달아 가지고 고것이 주님으로 말미암아 왔다는 것을 그걸  깨닫고 '주여 이 은혜를 감사합니다.' 하면 수도 꼭지 바로 잡았다 말이오. 고  종류의 은혜 나오는 꼭지를 바로 잡았어. 그라면 나와요. 그러면 만사가 해결이  됩니다.

 이러기 때문에, 요 이치를 여러분들이 깨닫고 고 다음에 보면 요게 스물 여섯  가지 말해 놨는데 뭐 그 총중에 안 든 이치가 없습니다. 오만 이치는 거기에 다  들어 버렸어. 다 들었기 때문에 그 수도 꼭지를 틀면 된다. 그 은혜를 내게  베풀어 왔으니까 그 은혜를 감사만 하면은 그 다음에 계속해서 은혜가 나와  가지고 해결이 된다.

 은혜를 감사할라 하니 그 은혜가 어디 갔는지 모른다 그 말이오. 은혜가  모르니까 안 돼. 마음을 가지고 찾아야 돼. 묻고 연구하고 성경에 찾아서 바로  찾아 '주님의 이거 은혜다 요거 참 은혜다.' 바로 은혜를 바로 찾아 가지고 그  은혜를 감사하면 고 선으로 나오는 고 종류의고 이치에 맞은 고 이치와 동일된  그 이치의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에게 얼마든지 졸졸 오기 때문에 해결이 된다  그거요. 해결이 돼.

 이러니까, 여러분들 아주 귀중한 문제를 하나 해결됐기 때문에 뽈끈 잡아라 그  말이오. 사람들이 다 저주 받아서 기독자가 곤고하고 또 축복 받으면 존영해지고  이렇게 되는 것인데 저주 받은 이유가 뭐이냐? 도적질을 했기 때문에 저주  받는다.

 축복받을 그 비결이 뭐 있느냐? 이미 받은 것을 내가 감사하고,  감사하면  축복으로 다 바꾸어 온다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의 도리를 알고 믿어야 됩니다. 모르는 사람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은 예수 믿는 사람들이 제일 좋은 그 일을 했는데 모르는 사람들  그거 좋은 줄을 몰라요.

 제가 처음에 술도가 할 때에 제 동생 OO목사가 먼저 믿었습니다. 나는 그래  그때 강퍅해서 믿지는 안하고 지금 예수교를 지금 조롱을 하면서 지금 시험하고  있는 판이야. 시험하고 있는 판인데 그 오더니마는 뭐라 하는게 아니라 '오늘 참  기뻤습니다. 오늘 기뻤습니다.' 이래 '뭐이 기뻤노?' 이라니까 '오늘 그  연기대라 하느 그 부엉리에 가서 오늘 야외 예배를 보는데 오늘 참 기뻤습니다.

참 기쁩디다.' '뭐이 기뻤노?' 이라니까 '그런데 가서 기뻤노?' '그날 뭐 술은  몇말이나 왔더나?' 이라니까 '술은 무슨 술이 와요' 나는 알기를 술이 와야 맛이  있고 재미가 있는데 술 없다 하니까 무슨 재미가 있느냐 말이오. 그래 내가  있다가 '그라면 그래 기생은 몇 사람이나 데려 왔뎌나?' '기생은 무슨 기생이  있여요' '뭐이 그래 재미가 있었다 말이고?' 이라니까 '아, 그날 이래 가지고  왔더니마는 그 동리 안 믿는 사람들이 나와서 그래 나와서 그 사람들에게 이것도  대접하고 저것도 대접하고 이래 대접하고 보니까, 그래 '너거는?' '그날 점심도  못먹고 아무것도 못먹고 있는 거는 전부 그 사람들 대접하고 나니까 참  기쁩디다.' 그래 내가 있다가 말하기를 '하루 종일 굶은 것이 굶은 것이 뭐이  기쁘다 말이고? 또 남남에게 다 뺏겨 버리고 다 줘 버리고 쫄쫄 곯고 와  가지고서 야 뭐이 기쁘다 하노? 야, 실없는 소리 하지 마라. 뭐 그런 거  바보같은 소리를 하노?' 나는 그때 그 지식을 모르기 때문에 바보라 했는데, 그  바보라 했는데. 그사람은 좀 알아서 그 재미있는 것을 알고 있어요. 그래 나는  처음에 묻기를 '기생이 거기에 왔더나? 술이 몇 말이나 왔더나?' 이걸 물었어요  그거 아니고는 기쁜 일을 모르니까. 지식이 없으면 할 수 없습니다.

 제가 수원지 수원지 여기 산에 가 가지고서 하루 종일 기도하고 그전에 여기  있을 때 들어오니까 OOO 그 집사님이 나를 보고 '어데 갔다 오십니까?' 이래  물어서 내가 있다가 '예 좋은 곳에 갔다 왔습니다.' 내가 대답을 이랬다 말이오.

이랬는데 거기에 O뭐이요? OOO, OOO씨가 예수를 처음으로 믿으러, 나온  사람인데 그분이 부산에 춤추는 왕입니다. 춤의 제일 대장인데 그분이 여기 교회  나왔다 말이오. 그분이 듣고서 떡 말하기를 '야, 조사님도 그 재미있는데 가는  갑더라. 그 재미있는데 더러 종종 다니시는 갑더라. 그래 춤추는 데도 다니고  그렇게 뭐 기생하고도 그런 그저 춤추고 하는 그런 데도 더러 가시는 갑더라.

재미있는데 갔다 왔다 하시더라.' 이래요. 그래 가지고서 누가 듣고 와 가지고서  말하기를 '아이구 아무것이가 와 가지고서 조사님이 춤추는데 가고 뭐 그 기생  데리고 노는데 거기에 갔다 하는데 참말로 갔다 왔습니까?' '왜?' 그라니까  '그래 말합디다. 그런데 물으니 그러니까 좋은데 갔다고 재미있고 좋은데 갔다  왔다더라고서 그래 말씀 하시더라고서.' 내가 그때 그 뒤에 물었어. 가지고서  '저 인숙씨, 내가 좋은데 갔다 왔는데 어디지?' 이라니까 '아, 뭐 춤추는데  그런데 아닙니까?' 그래 그 사람 지식이 그러니까 그래. '그래 OOO씨 한테 가  물어봐라' OOO씨 한테 가서 물으니까 '오늘 수원지에 기도하러 하루 종일 가서  기도하러 가셔 가지고서 그 금식하고 기도하러 갔다 오시니까 주님 만나니까  그래 좋은데 갔다 오는 거 아닌가?' 그래 말을 하니까 '아이구 그렇습니까?'  그래 가지고 그 변명이 됐어요. 좋은데 갔다 온다고 그래 알았어.

 그래 사람이 모르면 그럴 수밖에 없어. 그러니까, 이 마귀 지식 배암의 지식만  가져 있으면 뱀의 지식대로 모든 것이 해결이 되지 모두 해석을 하기 때문에  자꾸 좋은 거는 나쁘다, 나쁜 거는 좋다 이래 돼지요. 이러나 하나님의 지식으로  하는 것은 하나님 지식으로 하기 때문에 옳고 바르게 알게 되는 것이라 그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가리켜서 우리의 발의 등불이라  이랬습니다. 하나님의 지식은 우리가 걸어가는 길을 환하게 밝혀 보여 주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러니까, 어짜든지 우리가 도적질 하는 거 회개합시다. 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하면 금방 천한 것이 굉장히 귀해집니다. 다윗을  보십시오. 다윗이 목동 초동인데 그 하나님이 등용하지 안했으면 제가 찍해야  양이나 많이 먹이고 뭐 죽을 때까지 목동 노릇하다가 죽었지 그 뭐 다 유명한  다윗 왕이 됐겠습니까? 그렇지만 하나님이 높이 드니까 그리 됐다 말이오. 그  인간 모릅니다.

 하나님이 당신의 계명을 지키고 당신을 당신으로 하는 자, '나를 사랑하는 자를  건지리라. 어디까지 깊이 빠져도 내가 뽑아 올리겠다. 나를 아는 자를 그를  높이리라.' 이랬으니까 당신이 높임으로 높아지고 당신이 건짐으로 구출되는  것은 아무도 방해하지 못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주님 외에 의지하거나 바랄  것이나 믿을 것이나 맡길 것이나 지도 받을 것이나 배울 것이나 할것이 아무것도  없다구요. 그분만이 진실하십니다.

 이러니까 이제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라. 영원한 인자가 너에게, 영원히 너를  사랑하시고 너를 보호하시고 너에게 온갖 충만의 은혜 줄이 너에게 꽉 연결 돼  가지고 있으니까 자꾸 받고 '감사합니다.' 받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자꾸  감사하니까 자꾸 나옵니다. 그분에게 받아 가지고 감사한 사람이 그것 가지고 죄  짓겠습니까?  그러니까, 자꾸 그분에게 받을려면 또 조심해 써야 되지. 또 그분의 것이기  때문에 조심해 쓰지. 감사하고 또 조심해 쓰고 그분이 주실수 있도록 이라니까  마구 나오니까 그 사람이 천한 사람이 당장에 얼마든지 존귀해지고 뭐 존귀한  사람을 하나님이 저주하면 당장 망해지고 마는 것입니다. 그렇지 안해요?  우리나라는 그런 것을 봤습니다. 일국의 제일 이렇다고 존귀하다 했는데 갑자기  저 가족, 가족 자살이 돼 가지고 대번에 딱 망한 것을 우리가 구경하지  안했습니까? 당장에, 일순간에, 제일 이랬었는데. 다른 나라에는 그런 걸 잘 못  봐. 우리 나라에서는 그런 일이 그저 흥망이 하나님 말씀대로 딸칵 딸칵  이루어지는 걸 우리가 얼마든지 구경하고 있어요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이 내게 베푸신 그 은혜를 잊어 버린 것이 은혜의  수도 꼭지를 잊어 버린 것이기 때문에 그걸 찾기 전에는 은혜가 자기에게 오지  않습니다. 그걸 찾아 가지고 고것을 감사하면 연달아서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에게 오는 이 비결을 우리가 알고 꼭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모든 주에게 뛰어나신 주께 감사하라' 주님은. 주라 하는 것은 자기를 책임진  것인데 세상에 어떤 것이 책임진 그 사람보다 주님이 나를 책임 져 주신 것이  제일 큽니다. 뛰어났습니다. 그 이상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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