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준비- 예수님의 것


선지자선교회 1983년 8월 1일 월새

 

본문 : 벧전5:6-11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게 하여 저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니라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깐 고난을 받은 너희를 친히 온전케  하시며 굳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케 하시리라 권력이 세세 무궁토록  그에게 있을지어다 아멘

 

 우리는 우리에게 육적으로 영적으로 우리에게 좋은 것은 주님 외에는 아무도  우리에게 해 줄 이가 없습니다. 육적으로도 온갖 좋은 것은 주님만이 해 줄 수  있고, 영적으로도 온갖 좋은 것은 주님만이 해 주실 수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주님 한 분이 우리에게 오셔서 주님 한 분을 모시면 모든 것은  치료될 것은 치료되고, 또 갖출 것은 갖추고, 제거할 것은 제거해서 모든 면이  온전하고 구비해서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해 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육과 영의 온갖 얽매이고 있는 것, 또 우리의 어리석은 생각의  온갖 필요한 것 그런 모든 것을 소망하는 그 소망을 다 버리고 오직 주님 한  분에게 소망하는 이것이 슬기 있는 일입니다.

 자기가 자기 개인에 대해서도 주님이 오시면 다 되고, 또 자기 가정에 대해서도  주님이 오시면 다 되고, 또 자기대로의 자기 사회에 일이나 또 자기에게 대한  어떤 그 어느 면의 책임이나 다 주님 오시면 해결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주님이 모든 것을, 내게 대한 총 주권을 가지시고 담당하고  계시기 때문에 이렇게 내게 육과 영의 온갖 것을 잘해 주실분은 주님 한  분뿐이십니다. 주님 외에는 아무도 없습니다.

 치료하는 것이나, 새로 구비하는 것이나, 주님 한 분 외에는 다 우리에게  유혹이 됩니다. 예를 들면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생명이 없으면 그는 썩습니다.

또 생명 없는 그 무생명의 것은 그것은 또 잘 간직해야 되지 간직지 안하면 안  됩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필요한 것들이 많이 있지마는 내가 주님을 모시면 그 모든  것이 살 것은 산 것이 되고, 또 보관할 것은 보관한 것이 되고 모든 것을 바른  처리가 돼지지마는 주님이 임하시지 아니하시면 전부는 다 헛일입니다.

 자기에게 아무리 물질이 좋다 해도 주님 떠난 그 물질은 결국은 자기에게 사망  외에는 주지 않습니다. 또 자기가 직장이 필요하다 하지마는 직장도 주님 떠난  직장은 사망 외에는 아무것도 주는 게 없습니다. 또 그보다도 가정은 좋습니다.

가정이 보배로운 것이지마는 가정에도 주님 떠나면 그 모든 것은 하루 살면 하루  사는 것만치 사망, 또 십 년 살면 십 년 사는 것만치 사망, 좋으면 좋은 것만치  사망, 또 나쁘면 나쁜 것만치 사망 전부 사망입니다.

 또 그보다도 자기라는 그 제일 보배고 중한 것이 자기인데 자기에게도 주님이  오시면 모든 것이 다, 자기가 아는 것 모르는 것 전부가 다 치료되고  살아나지마는 주님이 떠나시면 모든 것은 다 사망되고 맙니다.

 그러기 때문에 주님으로 말미암지 안한 것이 없지마는 이것이 다 하나로  죽었습니다. 원죄 그 선악과 먹은 원죄로 죽었는데 원죄로 죽었기 때문에 뭐  많든지 적든지 크든지 작든지 할 것 없이 전부는 다 사망 아래 있습니다.

 이러니까 사람들은 나면 살기 위해 난 줄 알지마는 그게 죽은 것이 아주 남은  것 없이 완전히 다 죽기 위해서 난 것이지 살기 위해 난 것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세상은 지금 죽어가고 있는 세상이다. 먼저 난 사람들이 죽고  그다음에 이제 죽어서, 이 육체적으로 없어지는 그게 죽음이 아니고 하나님과  관계가 완전히 끊어지는 것이, 끊어지는 게 죽음인데 끊어지기 위해서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떤 자는 하나님과 끊어지기 위해서 끊어지는 일을 완료하고 어떤  자는 하나님과 결합되는 일을 완료하고 이것이 그리스도의 구속을 입고, 입지  못한 두 가지 종류의 다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를 입어서 우리를 구속할라고 하신 성령과  진리와 주의 피의 이 역사로 말미암아 되어진 것만 생명이 있지 그것 없는 것은  전부 다 사망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도 우리에게 온갖 면에 온갖 종류에, 주님과 또 진리와 성령은  하나입니다. 성령님을 영접하면 진리와 주님의 피공로가 다 자기가 입고 있는 게  되고 또 주님의 피공로를 바로 입으면 성령과 진리를 다 영접한 것이 됩니다.

셋이나 셋은 하나입니다.

 이 셋이 들어서만 생명의 역사는 이루어지지 다른 걸로써는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세상에는 사람들이 어떻게 평가 하고 어떻게 비판할 지라도 그것은 다  사망 속에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생명이신 주님은 대표요 또 그 역사는 진리입니다.

'보혜사가 오면 너희를 내것 가지고 증거하리라 또 진리 안으로 인도하리라'  이러니까 예수님 한 분이면 다입니다. 이러므로 주님 한 분 외에 다른 것이  우리에게 필요가 없고 또 주님 없으면 모든 것이 다 사망하는 것뿐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자기가 자기 자신에 대해서도 주님이 오셔야 되고, 또 자기에게  있는 어떤 기능이 있으면 기능에도 주님이 오셔야 되고. 또 자기 가정에도  주님이 오셔야 되고, 자기가 살고 있는 이 한토막 세상 살이에도 주님이 오셔야  되지 주님 안 오시면 안 됩니다.

 요것을 우리가 믿고 늘 그 생활도 하고 또 주님 영접하는 일을 우리가  힘썼지마는 우리는 이번 팔월집회에 어쩌든지 생명되신 주님을 영접해서  주님하고 동행을 해야 모든 것이 해결되는 요 사실을 깨닫고 전심 전력을  기울여서 주님 영접하기를 힘써야 할 것입니다. 뭐 주님이 오시면 다 모든 게  잘되고 주님 안 오시면 모든 건 다 사망되는 것뿐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개적으로 이런 저런 모두 얽혀 있는 그런 것들이 있는데 내가  다른 사람을 손해보이는 그런 일은 할 수가 없는 일이지마는 자기에게 대해서는  있는 것을 다 기울여서라도 주님을 영접 하도록 노력을 해야 됩니다. 뭐 물질에  어떤 손해가 가고 자기 지위나 권세나 명예에 어떤 손해가 가고 어떤 일이 있다  할지라도 그런 것은 돌보지 안해야 됩니다.

 왜? 그보다도 더 큰 생명이 있기 때문에 생명이 오면 그런 게 살아나고 생명  떠나면 그런 것이 다 절단나 버리기 때문에 모든 것을 다해서 생명을 영접하면  그다음에는 해결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이번 기회에 우리가 모든 것에 생명이 되신 주님을 영접해서 주님으로  말미암아 모든 해결이 되어지려고 노력을 우리가 해야 될 것입니다. 전심 전력을  여게다가 기울이지 안하면 안 됩니다.

 주님이 오시면 치료할 걸 치료하시고, 또 갖출 것을 갖추시고, 또 완성할 것을  완성하고 하십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이번 이 집회에 과거에 영접지 못하던 그  부분, 과거에 주님이 맡아 주실 수 없었던 그 부분, 그것을 다 이번에는 완전히  주님에게 다 맡기고 주님은 오셔서 우리를 완전히 다 점령을 하도록 그렇게 해서  우리는 완전히 주의 것이 다 되도록 이번에 이 역사가 있도록 노력을 해야 될  것입니다.

 그러는 데는 '근신하라' 조심을 해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게 하여 저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 앎이니라'  악령은 이걸 잘 압니다. 우리가 주님을 온전히 영접해서 주님과 연결이 되면  악령의 일은 전부가 다 그만 깨어지고 낭패돼 버립니다. 이러기 때문에 악령은  전심 전력을 다 기울여 가지고 우리로 하여금 이런 기회에 은혜를 받지 못하게  하려고 애를 씁니다.

 악령은 한 사람에게도 수많은 악령들이 집중해 가지고 사격을 하고 있습니다.

또 하나님께서는 능력 있는 천사를 보내 가지고 한 사람 한 사람을 지키고  계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예수님의 구속을 입지 아니한, 못한 사람들은 그 사람이 아무리  노력을 해도 이 죄와 마귀 사망 이것이 그 사람에게 왕권을 가지고 하기 때문에  꼼짝을 못 합니다. 저의 것이기 때문에 뭐 죽이고 살리고 마음대로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가 있기 때문에 마귀가 우리를 침노하고,  죄가 우리를 침노하고, 사망이 우리를 침노하기는 하지마는 왕권은 가지고 있지  못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만 전적 대항하면 악령은 방해하지를 못합니다.

 우리가 마귀를 대항하는 것 같애도 내라는 그 요소가 일 부분은 마귀를  대항하고 일 부분은 마귀를 영접하고 이러기 때문에 대항할 때에 영접하는 그  부분에 들어가 가지고 은신을 합니다. 우리에게 마귀를 대적해도 또 마귀를  영접하는 그 부분이 있습니다. 마치, 우리 나라는 참 구원 이루는 데는 참  좋습니다.

 이남에는 민주주의지마는 민주주의의 터먹터먹에 공산주의자들이 은밀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지하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남에 있는 백성만 다  민주주의가 되고서 공산주의를 반대한다면 이는 이북에서 이남을 뭐 가만히  있어도 손도 못 댑니다.

 뭐이 뭐인 줄도 모르고 손 못 대지마는 이남에 공산주의를 원하고 그들의 그  수족이 되어 있는 은밀 그 간첩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지하운동 하고 있는 그런  적색들이 있기 때문에 그것이 다 뿌리가 뽑혀지지 않는 그와 꼭 같습니다.

 우리는 우리 한 개인이나 우리 가정이나 꼭 그와 같습니다. 우리 개인이 아무리  마귀를 대적한다고 해도 마귀를 또 영접하고 기다리고 있는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 또 가정에서 가정적으로 아무리 마귀를 대적하고 주님을 모시려고  해도 또 가족적으로 거게 마귀가 숨어 있을 그런 처소가 있습니다.

 그러면 그것이 강하게 마귀를 대적하고 주님 영접하려고 하면 그것이 그 속에  숨어 있다가 그 기회가 지나가면 또 나옵니다. 마치 비유컨대 바위 속에  솔뿌리가 그것이 들어갈 수 없는 것이지마는 이모든 진동으로 인해서 바위 그런  것도 가다가는 조금씩 벌어졌다가 합해졌다가 이러는데 이거는 생명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꾸준히 노력하고 있으니까 벌어진 그 틈을 타서 뿌리가 들어가고 또  틈을 타 뿌리가 들어가서 결국은 딴딴한 바위를 갈라뜨리고 생명 있는 그 식물이  뿌리를 박는 것처럼 그렇게 됩니다.

 우리가 아무리 이렇게 단속하고 있어도 가다가는 우리의 마음이 흐려질 때가  있고, 또 약해질 때가 있고, 또 여러가지로 스스로의 고장날 때가 있기 때문에  그건 틈을 타 가지고 그때에 숨어 있다가 나옵니다. 나와 가지고 우리를  점령합니다.

 그러니까 믿는 사람은 안팎에 눈이 있어야 된다 그렇게 말씀하신 것인데,  어쩌든지 우리가 이번 기회에 주님은 완전히 우리를 점령하고 우리는 주님에게  완전히 점령을 당해서 우리가 주님의 것만 되면 그만 성공입니다.

 마귀들은 '모든 것을 내것을 만들어야 내게 유익하고 좋지 내가 남의 것이 되면  되는가?' 그런 생각을 가지고 이 세상법 마귀법인데 그 법을 가지고 우리에게  자꾸 유혹을 줍니다.

 그러나 내가 만일 주님의 것이 다 된다고 하면 주님과 주님의 모든 것은 다  내것이 다 돼 버리고 맙니다. 이러니까 주님의 것 외에는 아무것도 없는 것인데  내가 주님의 것이 되는 그것이 하나님의 모든 은혜와 모든 것을 다 내것을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이 나쁜 것 아닙니다.

 우리가 진리의 것이 되면, 참의 것이 되면, 완전의 것이 되면 다 성공입니다.

주님은 도성인신하셔 가지고 신인양성일위를 가지셨지마는 우리가 주님의 것이  될 때에 주님은 내게 오셔 가지고 내 전부가 되어서 역사하실 때에 무슨  조그만한 형체도 가지고 와 가지고 역사하지 않습니다.

 만일 쌀내끼만한 그만한 형체라도 가지고 와 가지고 우리 안에 와서 역사를  하신다고 하면은 그것도 좀 거리낌이 되고 좀 걸릴 건데 걸릴 거는 하나도  없습니다. 형체는 없는 무형의 존재로 와 가지고 무형의 존재로 와서 전능만 와  가지고 우리가 전능의 자만 되고 전지의 자만 되고 완전의 자만 되지 무슨 그  형체를 가지고 우리에게 와 가지고서 내주하는 것이 아니니까 우리는 주님의  것만 되면 모든 것은 다 우리 것이 됩니다.

 그래서 말씀하시기를 '사람으로 자랑하지 말아라' 그말은 사람만으로는  자랑하지 말아라. 그러면 뭘 자랑합니까? 자랑할 게 있다 사람이 사람만으로는  자랑할 게 없다 그말은 사람이 사람만으로는 가치가 없다.

 그러면 사람이 어떻게 되면 가치가 있느냐? '사망이나 생명이나 이제 것이나  장래 것이나 하늘의 것이나 땅의 것이나 모든, 바울이나 게바나 아볼로나 모든  것, 모든 존재 이것은 다 네것이 될 수 있으니 네가 그리스도의 것만 되면 된다'  그렇게 말씀했어. '네가 그리스도의 것만 되면 모든 것은 네것이 된다'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번 기회는 우리가 주님의 것이 안 되려고 이렇게 시비해서  주님을 내것을 삼으려고 내가 애를 쓰는 이것과 또 주님은 나를 주님의 것을  삼으려고 애를 쓰는 이 시비가 얍복강가에서 야곱이 씨름하던 그 씨름인데,  이스라엘이란 것은 내가 주님의 것이 되지 안 하고 주님을 내것을 삼으려고  이렇게 하다가 절단난 것을 깨닫고 느껴서 이제는 주님을 내것을 삼으려고 하지  안 하고 내가 주님의 것이 될려고 각오를 가지고 새출발 가진 것이 그것이  이스라엘입니다.

 얍복강가에서는 그 씨름이 있었습니다. 그래 가지고 환도뼈 맞고 난 다음에는  이제는 야곱이 하나님을 대항해서 시비한 일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이렇다  하는데 나는 아니라 그런 일 없었고 완전히 하나님에게 점령을 당했고 하나님은  완전히 야곱을 점령해서 야곱을 하나님이 자유 자재로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사람이 됐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것이 이스라엘입니다.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의 뜻의 해석이 세계에 하나되지 안했는데 이름의 뜻을  아는 것이 다 바로 알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이상한 기독교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이번 기회에 우리는 완전히 주님의 것이 돼야 됩니다. 주님이 우리를  영접해서 어데서든지 내 현실을 당할 때에는 나는 거게 나서지 안 하고 주님이  내 현실을 주관해서 이래라 저래라 할 때 나는 주님의 명령 일하에서 그 현실을  걸어나가는 이 사람이 되는, 주님과의 관계를 이번에 맺어야 하겠습니다.

 그런데는 그것을 하지 못하도록 하려고 악령이 뭐 백방으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지금 준비하는 것은 어짜든지 이 집회에 이 몸뚱이가  가도록 해서 그 면을 우리가 힘을 써서 거리끼지 않도록 하고,  또 내 몸은 가는데 내 마음이 가지 못하는 그런 일을 하려고 마귀는 날뛰고  있습니다. 몸까지 가지 못하도록 하려고 하다가 안 되면 몸은 가도록 내비두고  마음을 가지 못하도록 참여하지 못하도록 마음을 붙들고 그렇게 노력을 합니다.

 마음을 붙들고 노력을 하다가 이제는 안 되면 간절한 소원을 붙들고 노력을  합니다. 이러니까 아무리 그 집회 가서 참석하고 거게서 아무리 내가 마음을  써서 진리를 받고 이래 한다고 해도 내게 유일한 간절한 소원이 거게 참석하지  못한다면 헛일입니다.

 이러니까 다 같은 집회에 참석을 하지마는 고기덩어리만 가서 있고 마음은 딴데  분산되어 있는 사람 있고, 또 마음을 그 집합해도 간절한 소원은 안 돼 있다  그거요. 그것이 바로 예수님께서 '그 집에 들어가서 그 집에 모든 것을  빼앗으려고 하면 그 집에 제일 힘센 주인 되는 그놈을 결박을 해야되지 않느냐?  그래야 되지 그걸 결박하지 않고는 그걸 어떻게 뺏들라 하다가는 큰 화가 날  터이니까 그걸 먼저 결박해야 뺏드는 순서가 된다.'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아무리 그 집회에 참석한다 할지라도 하나님에게만 향하는  유일한 소원, 이 소원이 하나님에게만 있는 이것이 되지 안하면 우리는 영생  얻는 그 방법이 안 됩니다. 그리 되면 그 집회에 가 가지고 집회 가서 다 같이  설교를 듣고 앉았지마는 설교 듣는 데에서 이런 사람 저런 사람으로  만들어지는데 어떤 사람으로 만들어지느냐? 간 절한 소원이 있는 그대로의  사람으로 만들어집니다.

 그러니까 간절한 소원이 어데 있든지 있으면 그 소원을 성취하려는 거게  집중되어지기 때문에 그 설교 듣는 그거는 전부 다 자기의 간절한 소원 거기에  이용을 당하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이 준비할 때에 세밀히 해야 되겠고 깨어서 준비해서 이  마귀가 우리를 이 집회에 참석하는 일을 방해하지 못하도록 안팎으로 노력을  해야 되겠습니다. 첫째는 우리의 몸이 가야 되겠고, 몸이 가는 데도 몸이  건강해야 되지 또 지장 있으면 안 되겠습니다.

 몸이 가야 되겠고, 가는데 우리를 몸뚱이채로 그 회에 참석하지 못 하도록  하려는 그건 악령의 역사를 우리가 방어해야 되겠고, 또 그다음에는 우리가 그  자리 가서 있으면서 우리 마음이 이리 저리 분산되지 안하도록 그것을 지금부터  자꾸 기도를 하고 정리를 해야 되겠습니다.

 그때 거기 가서는 모든 것을 다 포기하고 완전히 포기하고 우리 마음이 분산될  곳이 없이 홑어질 것이 없이 이 마음이 '주님 만나야 되겠다,' 하는 여기에  집중이 되도록 노력을 해서 집중이 돼 가지고 이 마음의 소원이 간절한 그  소원이 주님에게만 향하여 있도록 그렇게 우리가 준비를 해야 되니까 그  준비하는 대로 이런 면으로 우리가 준비를 해서 마귀가 그런 삼킬 자를 두루  다니면서 삼키려고 하고 있는 그것을 생각을 하고 마귀가 우리를 삼키는 그런  일을 하지 안하도록 노력을 해야 되겠습니다.

 제가 어제 며칠 전부터 '아무래도 좀 금정산에 좀 가 봐야 되겠다.' 가 봐야  되겠다 하는 그것은 금정산에 가 가지고 뭐 이렇게 저렇게 많이 있는 일  있었지마는 그게 그리워서 갈라 하는 건 아니고 제가 금정산에 가 가지고 내가  그 기도하는 바위가 있는데 그 바위에서 기도를 하다가 양성원에 대한 것을  초안을 받았습니다.

 양성원에 대해서 제가 늘 요 호주머니 안에다가 조그만한 종이에 적어 가지고  '이 양성원에 대해서 어떻게 하나?' 하는 그것을 몇 가지 적어 가지고 이  호주머니 안에다가 한 칠 년 너머 넣어 가지고 있었습니다. 넣어 가지고  있으면서 늘 이렇게 생각을 하고 생각을 해도 거게 대해서 확실한 해결이 되지를  안 하고 흔들리고 이럴까 저럴까, 이래 볼까 저래 볼까 방편이라든지 그 모든 데  대해서 그랬는데 금정산 그 바위 위에 가 가지고 기도를 하는 그 어느 날 밤에  거게 대해서 하나님이 열어 주셨습니다.

 열어 주셔서 '이렇게 해라' 그래, '양성원에 있는 강의하는 강의실도 하나로  해라. 또 강사도 하나로 해라. 그러면 연구비를 주면서 연구 하라고 내내 이렇게  담임시켜 놓은 그분들은 일년에 세 학기니까 삼 주만 하면 된다. 그러면 석 달  세 주간을, 석 달 세 주간을 연구해 가지고 한 주간 연구한 것을 발표하도록  그렇게 해라.'  '그 모든 다 묵은 둥치는, 묵은 둥치 그런 것 암만 해봤자 묵은 둥치는 아무리  있어도 그거는 소용이 없다. 묵은 둥치에 새 싹이 나와야 되가 새 싹이 나오지  안하면 안 되니까 아무리 자기가 전공한 것이라도 그 전공한 그것은 일반적으로  벌써 자연이 됐고 보편이 다 됐기 때문이 전공한 거기에서 연구해 가지고  아직까지 교계가 알지 못하고 있는 것, 교계가 알지 못하고 있는 것, 전시대들이  알지 못 하고 있는 것, 이 시대에 필요한 그 새 움이 나야 거게서 잎도 나고  꽃도 피고 열매도 맺을 수가 있다. 그러기 때문에 강사는 여러분을 두지 말고 한  주일 일주일 동안을 가르치라.' 하는 그것을 했는데 을바른 사람들이 구비치  못해서 지금은 한 사람이 한 주간씩 가르치고 있는 사람이 두 사람인데 두 사람  가르치고 있고 고전어와 교회사 교리사를 가르치고 있고, 나머지기는 세 사람이  합해서 한 주간을 가르치고 있고, 또 성경을 두 주간 성경 공부를 하고 그래  해서 하는 그것을 들었습니다. 받았습니다.

 그래서 여게서 이래 기도 하고 이래도 '하나님이 이번에도 또 하나님께서 무슨  특별한 뜻이 있어서 나에게 알려 주는 그런 것이 있지 않겠나?' 그런데 그것을  들은 그게 그립습니다. 그리워서 거기 갈라 하는 것이고.

 제가 또 거창에도 이번에 가서 내가 한 그다음에 한 일주일 동안 있다가 올까  하는 그런 생각 가지는 것은, 힘이 없기 때문에 먼데는 못 올라갈 것이고, 제가  신사참배 때문에 가서 기도하면서 얼마 동안 기도하는 가운데서 하나님께서 크게  음성으로 '이제 주의 재림이 불원하니 네가 깨라' 깨라 하는 그런 말을  들었습니다. 그럴 때에 나는 평안했습니다.

 신사참배 때문에 마지막으로 지금 저를 붙들라고 일주일 동안 계속해서 그  마지막에 이제 전국에 신사참배 안 한 사람들은 감옥에 갖다 가뒀고 또 남은  사람들은 다 신사참배를 다 시켰는데 제가 있는 개명교회 교인들은 하나도  신사참배를 시키지를 못했습니다.

 이래서 그 시비하고 있는 마지막 주간인데 마지막 주간에 거게 기도하러 가서  그때에 하나님 음성과 또 몇 가지를 알고 난 다음에 평안히 와서 안심을 하고  내려왔습니다. 내려왔는데 그둬부터는 신사참배에 대한 것을 저한테 말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날마다 와서 조우고 있는 부장이, 이 부장이 와서 조우다 안 되니까 그  군내에서 제일 독하고 모진 부장 있었는데 그 부장을 일부러 고제면에 특파를  시켰습니다. 특파를 시켜 가지고, 그때 마지막 곧 끝날 때인데 싱가파가 함락이  됐다고 싱가파 함락 축하에 대해서 와서 여게 와 가지고는 축하를 아무래도 해  줘야 되겠다고 역부러 주일날 와 가지고 그렇게 교섭을 하고 농산교회 와 가지고  그 부장이 와 가지고 그렇게 말하는 것을 '나는 내가 아직까지는 내가 마음에  이해가 안 되는데 자고 가 봐야 되겠다, 내일을 닥쳐봐야 그때 어찌 될지  알겠다. 지금까지는 나는 거기 대해서 허락이 안 된다.' 그러고 모두 그 회의를  끝을 마쳤습니다. 그러고 난 다음에 저는 그만 산으로 기도하러 가 버렸습니다.

 기도하러 가 가지고 거게 가지 안 하고 이랬는데, 그때에 가 가지고 참석한 그  전도사는 그 사람이 끌고 가 가지고 강제로 붙들고 제주도 마시고, 그 사람들은  다 신사참배 한 사람들인데. 한 사람들인데도 붙들고 제주까지 마시고  그랬습니다. 그러나 그때에 개명교인들은 한 사람도 신사참배 한 사람  없었습니다. 나 하고만 대결해서 싸우고 내가 넘어가지 안 하고 이러니까  이러다가 그 기도하고 난 다음에 그뒤에는 제가 경찰에 연행되는 일이 몇 번  있었습니다. 그래도 저를, 수백 명이 나가는 데도 꼭 저만 꼭 잡습니다. 잡아  가지고 끌고 갑니다. 어째 아는지?  그래도 가 가지고 신사참배라는 거기 대해서는 입을 봉했기 때문에 다시는 말을  하지 안해서 그것으로써 끝장나고 팔월 십오일까지, 그 뒤에 거기 있던 부장이  또 새로 와 가지고 거기 있었지마는 신사참배에 대해서는 매일 와 조우던 사람이  거게 대해서는 입을 벌리지 안했어 말하지 안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거창 옛날 좀 하나님의 음성을 듣던 데 은혜 받던데 그 자리가  그리워서 한번 가 볼까 이래 생각해 봤습니다. 그러는데 그것은 그 자리는 혹  가련지 갈 수 있으련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오늘 금정산에 가려고 이랬는데 어제 어떤 사람이 와 가지고서 나한테  말하기를 '지금 이제 집회가 가까왔는데 마지막으로 마귀가 어떤 틈을 탈지  모르니까 금정산에 가시면 살살 그저 기어가다시피 가십시오. 지금은 이렇게  힘을 써서 뭘 하면은 그때는 당일은 괜찮아도 그 이튿날 과로가 되는데 갔다가  만일 마귀가 무슨 틈을 타 가지고 지금 이 집회를 방해하려고 어떻게 하는지  모르니까 조심해서 다녀 오라'고 그러는데 그말을 듣고 그 사람은 가 버리고  그래 내가 생각해 보니까 주일날은 힘이 있어서 일을 하는데 오늘 월요일날  권찰회 하고 나면 제가 경험하는 대로는 그만 그날은 아무것도 못하고 사람이  그만 피곤해서 늘어집니다.

 이런데 금정산을 가만히 생각하니까 거게까지 올라갈라고 하면 내게 있는 그  정력으로서는 아마 힘들 것인데 갖다 오면 도로 집회에 헛 일되지 않느냐 이래서  갈 일을 그만 안 하고 안 가려고 그렇게 안 가기로 작정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오늘 거게 듣고서 가려는 사람들이 많이 있겠는데 그래 그분들은  가십시오. 가지마는 저는 아무래도 거게 올라가지를, 내치 못 올라갈 것으로  생각했는데 이번에 좀 건강이 나아서 올라갈 수 있겠다 그런데 집회를 앞두고는  좀 위험하겠고 갔다 와 가지고는 금정산에 한번 올라가겠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마귀란 놈은 이리도 틈을 타고 저리도 틈을 타고 이래서,  어쩌든지 금번에 우리는 완전히 주님의 것이 돼져야 되겠습니다. 주님의 것이  되어지면 그만 다입니다. 우주와 영계는 전부 내것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주님의 것이 되어져야 되는데 이제까지는 얍복강가에서 야곱이 시비한  것과 같이 하나님하고 시비, 하나님은 '이렇다' 또 야곱은 '아닙니다.

이렇습니다.' 그래 가지고 그 의견 대립으로써 밤새껏 의견 대립으로써 씨름  했습니다. 이 씨름하다가 하나님께서 할 수 없어서 야곱을 환도뼈를 쳤습니다.

 야곱이 하나님 앞에 다시 불치의 그 징계를 받고 난 다음에는 그때에 돌이켜  회개를 했습니다. 하나님하고 대립해서 싸우다가 하나님한테 지지 안함으로써  하나님이 매를 때려서 병신이 되고 난 다음에는 하나님에게 굴복을 했습니다.

그것이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쩌든지 이번 기회에 우리가 하나님의 것 완전히 되어지는데 이러는  데에는 마귀가 어떻게 틈을 타련지 모릅니다. 그저 내 육체도 가야 되겠고, 내  마음도 가야 되겠고, 예수님이 간절한 소원을 아뢰 가지고 이루어졌습니다.

간절한 소원을 아뢴 그 간절한 소원이 이번에 같이 가야 되겠습니다.

 그래 가지고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 것도 요번에 똑똑히 알아야 되겠고 그래서  참 나를 맡길 만 하고, 의지할 만 하고, 바라볼 만 하고, 지도를 받을 만 하고  의논을 할 만 하고, 믿을 만 하고, 모든 것을 부탁을 할 만한 그분이 된다는  것을 이번에 똑똑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러므로 주님이 어떤 분인 것을 우리가 똑똑히 알아야 되지 지금 안다고 해도  현실이 닥쳐보면 그만 부인하고 현실 닥치면 부인하는 것이 그 현실에서  부인하는 그런 현실을 자꾸 바꾸어 주시는 것이 주님을 똑똑히 바로 인식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마귀가 무슨 틈을 탈지 모르니까 조심해서 우리가 이 집회에  참석하도록 깨어서 만반의 준비를 갖춰야 되지 벌로 준비 다 됐다고 벌로  덤비다가는 마귀가 어느 틈에 화살로 와 가지고 우리를 쏴서 떨어뜨릴지  모릅니다.

 녜,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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