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계와 회개


선지자선교회 1983년 6월 8일 수새

 

본문 : 시1:1-3 복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말씀을 즐거워하여 그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그 행사가 다 형통하다는 것은 영감대로의 행사 진리대로의 행사가  아무것에게도 거치지 안하고 방해받지 아니하고 그대로 일관돼 나간 다는  말입니다.

 뭐 세상에 멸망으로 가는 그 행사가 형통하다는 것 아닙니다. 자기 사욕 열심이  형통해진다는 것 아닙니다. 또 땅에 있는 소욕 그 피조물 중심의 그 일이  형통해진다는 것 아닙니다. 그것은 성경에 말하기를 저주라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게는 택한 자가 중생된 후에는 위에 있는 세 가지가 갖추어지면 영감 생활이  권위 있고, 진리 생활이 권위 있어, 자기를 중생시킨 것이 영감과 진리가  중생시켰는데 영감과 진리의 그 힘으로 인해서 뭐 6.25 같은 동란이 나도 그까짓  것에게 조그마치라도 거치지 아니하고 그대로 일관돼 나가고,   또 왜정 말년 신사참배 같은 그런 일이 닥쳐도 거게 하나도 제재받지 안하고  그대로 일관돼 나가고,   또 자기가 개적으로 경제적인 어떤 악조건, 또 자기의 활동적인 어떤 악조건,  또 자기의 신체적인 어떤 악조건이 닥친다 할지라도 하나에 게도 제재를 받지  안하고 방해를 받지 아니하고 그대로 능력으로 일관해 나갈 수 있는 이 신앙  생활이 된다는 것을 가리켜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어제 아침에도 말씀했지마는 우리 서부교히도 개와 도야지 흉내를 내고  있습니다. 토했던 것을 도로 먹고, 씻었다가 다시 더럽히는 것처럼 다시  마음이나 뜻이나 소욕이나 행동이 모처럼 조금 깨꿋해졌던 걸 다시 더럽히고,  회개했던 죄를 다시 범하고 있습니다.

 범해도 하나님의 징계가 없는 것은 그것은 하나님께서 얼마 동안 참아  기다리시는 것이지 절대로 죄의 값이 그대로 묵과되는 것은 없습니다. 중생된  자도 벌 대신 징계가 오고, 징계가 안 오면 그만치 박복한 사람입니다.

무궁세계의 그 영광에 삭감이 지금 돼 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루밤이라고 비유한 이 세상에서도 다 같은 사람 이지마는  비참한 사람 많고 또 존영한 사람 많습니다. 그러면 세상의 비참을 보고 무궁의  비참을 연상하고, 세상의 존귀를 보고 무궁세계의 존귀를 연상하는 그것이  우리가 자연계시를 받는 사람입니다.

 우리 교회가 조금 깨끗해졌다가 다시 더러워집니다. 다시 죄를 범하고  있습니다. 환하게 보입니다. 다시 죄를 범하고 있습니다. 마음을 다시 더럽게  쓰고 있습니다. 입술을 조심하지 많습니다. 행위를 조심 하지 않습니다. 뭐  가리지 않는 죄악을 범하고 있습니다.

 이제 그것이 하늘나라의 그 존영한 구원을 삭감시키다가 안 들으면 나중에는 이  자연은총의 것을 하나님께서 징계해서 모든 사람이 환하게 볼 수 있도록 그렇게  하시는 하나님이시지 절대로 사랑하는 자의 범 죄를 묵인하지 않습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묵인하지 않습니다.

 또 그러고 우리 서부교회만 그러면 남의 덕택에 서부교회좀은 구원을 같이  참여할 수가 있겠는데 누 덕을 볼 만한 그런 아무것도 없습니다. 어느 진영 어느  교계를 봐도 회개라는 것은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제가 어제인가 아레인가 어떤 사람에게 말을 들었는데, '어떤 진영 인지도  모르고 어떤 교회인지도 그 사람 이름은 모르는데 젊은 교역 자인데 회개세  대해서 심히 안타깝게 외치고 있다' 하는 그건 말을 한 마디 들었습니다. 그  사람이 나를 위로하려고 그러는지 나를 조금 안 심시키려고 그러는지 그거는  모르나 나는 그런 사람의 그 접촉은 내가 돌아다니지 않기 때문에 하지를 못하고  그저,  서간으로 계속 읍니다. 돈 주는 것도 아니고 이쪽에서 요청하는 것도 아니고  내가 아는 사람도 아닌데 뭐 서부교회가 좀 커지니까 그런지 그저 계속  팜프렛트가 날아나오고 뭐 이런 온갖 그런 신앙 사상 또 자기네들의 설교가 오고  있습니다.

 또 제가 거석한 데는 설교 테이프를 또 청해 가지고 들어보기도 하고 또 방송도  들어봅니다. 요때는 뭐 부산방송에서도 문화방송에서도 기독교방송에서도 어느  방송에서도 설교 안하는 방송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다 기독교화되어져 가는  것같이 보여지지마는 그 방송을 암만 들어봐도 그저 지상 천국 운동이고 사회  개량 운동이고 도덕 운동이지 하나님으로 가까워지자는 그런 거는 없습니다.

 제가 오는 서간 가운데에 OO교회 OOO목사님이 회개에 대해서'우리가 하나님을  찾아야 된다 하는' 그런 문서를 내고 있는 것을 제가 봤고 또 어떤 보니까  조그만한 팜프렛트가 하나 왔는데 거게'하나님을 찾자' 하는 그런 말이  쓰였습디다. 쓰였는데 과연 그게 하나님을 찾자는 것인지 또 그말을 이용해  가지고서 무슨 자기 명예 영광을 만드려고 지금 자기를 좀 키우려고 하는 것인지  내용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벌써 남한 교회면 남한 교회에 전체적인 그 면을 살펴보면 이 교회들의  동향이 어덴가 하는 것을 짐작할 수가 있습니다. 어썼든지 회개에 대해서 도무지  지금 관심 없습니다.

 그저 잘살 것 그것만 생각하고, 또 잘사니 내라는 사람의 그 좀 덩치를 키워서  모든 사람이 보도록 이렇게 광고 선전을 해야 되겠다 해서 자기가 좀 커지고  높아지려는, 세상적으로 커지고 높아지려는, 모든 교계에 명예적으로 좀  높아지려는 그런 운동에만 급급하고 또 일반 불신 사회야 그거야 으혜히  주장하는 것입니다.

 뭐 적화 남침이 있다 어짠다 해도 그런 말은 참 귀 밖으로 듣습니다, 아무리  말해도. 군인들 자체도 그렇소. 귀 밖으로 듣고'어짜면 지금 잘살까?' 하는  그것만 꾸고, 또 잘살라는 그것만 하면 좋겠는데 그 것보다도 어떻게 하면  자기를 영화롭게 하고 존귀케 할까 하는 거게 급급하고, 교회도 꼭 그렇습니다.

 교회가 회개에 대한 관심을 가지지 않는 것, 또 지상 천국 만들어 가지고  땅위에서 어짜든지 잘살기만 도모하는 것, 설교도 땅의 설교가 있고 하늘의  설교가 있습니다. 하늘의 설교가 중심이요 땅의 설교는 거게 따라가는 것입니다.

 이런데 전부 땅의 것만 지금 생각하고 아예 하나님의 진노의 무서운 징계가  온다, 채찍이 온다, 몽둥이가 온다 거기 대해서는 까마득하세 마귀란 놈이  가려서 이 세상 욕심 또 자기의 사욕 여게 가려져 가지고 그런 거는 보이지를  않습니다. 이래서 요 두 가지가 뭣이냐? 하나님 잊어버린 증거요, 이  증거입니다.

 하나님은 자꾸 부른다고 하나님을 대하는 게 아니고 진노하실 때에는 진노의  하나님인 것을 깨닫고 내가 진노받는 자로 하나님 앞에 나타 나야 하나님의 노를  풀 수가 있고, 하나님이 나를 칭찬하시는 하나님이 되어 있을 때에는 내가  감사와 겸손으로 해야 하나님을 상대할 수 있는 건데, 하나님은 노하는데 저는  스스로 위로받고 스스로 지금 칭찬받는 꼭 미가야 선지가 예언한 것과 꼭  같습니다. 하나님을 모르기 때문에 지금 이래 흘러나갑니다.

 또 그러고 하나 징조는 우리 남한에 이 정책에도 어떻게 해서 그런지를  모르겠습니다. 뭐 서울만 가면 된다고 해 가지고서'서울 뭐 하러  가노?''서울에는 백 원짜리가 천 원짜리 되고 천 원짜리가 만 원짜리 되고 마구  기어올라간다.''뭣이 기어올라가노?''동산은 안 올라가고 부동산만  기어올라간다.'  부동산은 내나 거기 박혀 가지고 있는 것이오. 그러면 부동산 이용 가치가 커서  그러냐? 어데 이 나라 밖에 무슨 이용하는 그런 이용하는 그런 무슨 수출 구멍이  있나? 그것도 아니오. 자꾸 사람 저거끼리 자꾸 그리만 들이 모이니까, 잘난  사람도 그리 전부 다 모이지 또 돈 있는 사람도 전부 다 몰리지, 권력 가진  사람도 다 그리 모입니다.

왜 모이느냐? 거게는 자꾸 모든 것이 지금 마구 기어오르고 있습니다. 아마  정부에서도 그걸 조절할라고 애를 쓰지마는 지키는 사람 열이 도적 하나를 못  당한다 하는데 그게 돼집니까? 이렇게 자꾸 지가가 올라가는 그것은 돈 가지고  온 사람이 많으니까 돈이 자꾸 그리 모여드니까 상값이 자꾸 올라갑니다.

 부동산 값이 자꾸 올라갑니다. 또 저거대로 계산해서, 뭐 잘 할란지 못 할란지  누가 어떻게 압니까?'앞으로 뭣이 어찌 되고 뭣이 어찌되고' 제대로 계산을 해  가지고서 서로 그러니까, 누가 하나 말하기를'야, 뭣이 어데 어떻게 어쩨게 돼  가지고서 앞으로 어쩌 될 거라. 그라면 이게 폭등된다.' 하니까 그 말 한 마디에  우 가 가지고 막 폭등을, 살라 하는 사람 많으니까 폭등 안 되겠습니까?   이래 가지고 출렁거려서 어쨌든지 우리나라세 아마 경제적으로는 십분지 한  구나 거기 가 있지 않느냐? 인재들은 십분지 한 칠팔이 거게 들여박여 있지  않느냐? 똘똘 뭉쳐서 이래 가지고 있는데 이것이 좋은 징조인지 나쁜 징조인지  잘은 모르지마는 내가 보기에는 위험합니다.

 어제 아침에도 말했지마는 5일 신문에 경향신문하고 조선일보하고 보니까 미국  국방성에 그래도 좀 고위충에 있는 실력 있는 모든 이펀 전략에 대한 연구하는  박사인데 그분이 담대히 말했습디다.'한국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의 계획은 다  틀렸다. 남침하면 한국으 로서는 방어해 낼 길이 없다.' 그걸 다 말했어.'그  사람들이 어떻게 하고 어떻게 하고 어떻세 할 터이니까 이것은 완전히 대가리  군긴 모가지 끊긴 시체 모양으로 큰 서울이라는 것은 포위가 돼 가지고 그리 될  것이다.' 이래 놓고'그분들이 마구 탱크를 가지고서 밀고 내려오면 방어할 힘이  없다. 그리 내려와 가지고서 오고 오고 해 가지고서 중간에 차단해 버리면  이거는 완전히 포위되고 만다.' 그것을 말했습디다. 뭐 심상치 않다 그거요.

 저는 옛날도 제가 고신에서 제일 수뇌되는 그 목사님들에게 미움 당한 것  여러가지 있어 가지고 많이 말했지마는 그중에 한목 여러 사람들에게 미움 당한  것은 이인재 목사님 아들 약혼식 한다고 하는데 나는 그런 데에 가는 것이 뜻이  아니라서 거게를 안 가려고 이렇게 했지만 그때부터 내게 대해서는 주목을 하고  핍박을 하고, 안하무인 인간이니, 교만하니, 유아독존이니, 뭐 한국 엘리야니  별별 별명을 붙여 가지고서 저를 공격하는 때인데 그분 하나가 그래도 나를  지지하는데 내가 안가면, 그분으로서는 또 그래요. 나 마음 같으면 안 오는 게  잘됐다 이렇지마는 또 안 가면 아주 섭섭함을 가질 그런 정도의 사람이기 때문에  안 갈 수 없다 해서 갔습니다.

 가 가지고 그것 마치고 얼른 나는 다른 구멍으로 빠지려고 하는데 한상동  목사님 오종덕 목사님 그분들이, 이인재 목사님 그분들이'내일 새벽에 새벽기도  인도는 백 조사가 해야 된다.' 딱 그러기 때문에 오만 핑계 다 하고 이래 해도  못 빠졌어.

 왜? 내가 가기 전부터 내가 거기 안 가려고 한 것은'가면 새벽기도 인도를 나를  시킬 터이니 나를 시키면 내가 인본주의 설교할 수는 없고 하나님이 지금  원하시는 그 말을 해야 되겠으니까 그말 하면 거게서 다시 또 원수가 돼지고 또  이와같이 지금 다 몰려지고 공격이 될 터인데 내가 안 가는 게 낫다.' 해 가지고  이래도, 하다 하다 안 갈 수 없어 가 가지고서 설교를 그날 아침에 안 하려고  퇴원하다가 그날 아침에 예배 시작 시간은 됐는데 안 나가고 십오 분이  늦어졌어. 십오 분을 예배 시간을 늦췄습니다, 설교하러 안 나오고. 자꾸 이거  재촉해사 어짤 수 없어서 그만 나갔습니다. 나가 가지고 설교하는데 그만 그  설교가 나와버려.

 나오니까 온 전체가 똑 채소에 꿇는 물 끼얹은 것 모양으로 팍 까 부라지는데.

설교 딱 하고 나니까 모두 목사님들 수뇌 목사님들 하는데 이인재 목사님이-나도  거기 따라 들어가니까-'아무래도 우리가 회개 해야 되겠어. 안 돼. 이러면  큰일났어. 노회적이나 총회적으로 회개를 해야 돼.' 그러니까 그 사람들은 아무  말도 안하고 그저 보니까 벌써 삐쭉거리고 지금 벌써 반대가 돼 가지고 있어.

 그 설교는 뭐이냐? 유엔군 철퇴할 때에'유엔군 철퇴하면 우리 다 죽는다.

이거야 담박 적화통일 될 터이니까 아무래도 유엔군이 철퇴 해서는 안 된다.'  이래 가지고, 그때 뭐 손가락 깨물어 가지고 혈서 쓴 사람들 많았고 제가 고신에  있을 때인데 고신에 그때 이 지금같이 크지 안하고 그때는 노회가 하나뿐인데  노회 그 이름이 총노회입니다. 총회겸 노회겸 하나인데 총노회 회장이 누구냐  하면 이약신 목사였습니다. 이약신 목사와 모든 사람들이 의논해 가지고'우리  진영도 이래서는 안된다.' 이래 가지고 팜프렛트를 돈을 않이 들여 가지고  교회마다 여러 수십 장씩 거석해서 온 교인들이 다 볼 수 있도록 해  가지고'아무래도 우리가 이 유엔군 철퇴에 대해서는 반대하는 이 메시지를  중앙청에 보내야 되겠고 또 우리가 여게 대해서 기도도 해야 되겠 고' 이러는 그  통지를 냈고 다른 데서는 시가 행렬도 하고 이렇게 했습니다.

 제가 그때 그걸 깨닫는 것은, 그래 말했어.'왜정 말년에 신사참배는 하기  싫지마는 강제에 못 이겨서 신사참배 했지마는 그거는 억간이다. 부인된 자가  그거는 강제로 당하기 때문에 억지로 당한 억간이요 아주 강제 억간이다. 이러나  지금은 유엔군만 가 버렷지 누가 강제로 하나님 배반하라는 소리를 아무도 하는  사람 없는데 왜 하나님이 계시는데 하나님이야 있거나 말거나 유엔군에게 우리  전부가 다 달린 것처럼 이렇게 하니 신사참배 한 거는 억간이라면 지금은 이거는  화간이다. 이 죄가 더 크다.' 그것을 말을 했어.'그거 간다고 하나님이 못  지키시며 그것 있다고 하나님이 붙이면 붙여졌지 뭣이 되겠느냐?' 그래 가지고  그것을 그때에 강하게 설교를 제가 대구 동성로교회에서 설교를 했습니다. 그때  그것이 또 예배당 소송 문제 때문에 한 것, 또 뭐 신학교 문제 그뭐 자잔한 것  다 있다가 또 그것 때문에 많은 사람과 대립이 돼졌습니다.

 이러니까 지금도 뭐 미군 형편이 어떻고 주둔해야 되고 어찌 되고 하는 그런  것은 내가 그것은 하나 관망만 합니다.'그게 무슨 동향이 어찌되는고 보자'  그것만 보고 있지 거게 남침이 되고 안 되는 것이 주권되어 있다는 것은 만의  하나도 천부당 만부당 내가 믿지 않습니다. 않지마는 하나의 징조로 보기는  봅니다.

 자, 왜 이렇게 자꾸 공산 세력을 눈 앞에 놓고 자꾸 이렇게 하는가? 이것은  한국 교회를 사랑하셔서 지금 깨도록 하기 위해서, 당신이 소망하는 대로 깬  교회가 되도록 하기 위해 가지고서 지금 이렇게 역사하고 있는 것입니다.

 미국도 그게 없었는데 미국도 지금 정신 있는 신앙가라면 그 나라도  위험합니다. 우리 한국이나 뭐 별수 없이 위험합니다. 위험한데 거기 어떻게  되면 그 사람들이 여기 주둔한 게 주둔해 가지고 있을 수가 있습니다. 있올 수  없도록, 있어봤자 하나님이 붙이면 소용 없고.

 이런데 제가 보는 대로는 하나님을 알아서 하나님이 우리 남한 교회에 대해서  기뻐하고 계시느냐 노하고 계시느냐,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이것을 찾으면  우리 남한에 있는 교회는 지금 마귀란 놈이 어만 데로 자꾸 힘을 배출하도록  하기 위해서 명만 교회 운동 운동 이것만 거석하고 있는데 하나님은 그게  아닙니다. 지금 제일 요구하는 것이 뭐이냐? 깨끗하게 회개하는 것을  요구합니다. 또 하나님을 찾아서 하나님을 바로 믿는 걸 요구합니다.

 이거는 뭐 주일도 상관 없다. 산업전도는 주일이 상관이 없습니다. 또 대학생  운동이니, 이래 가지고 가만히 뚫고 들어가 보면 그 속에 주장은 사람들이  하고서 전부 사람 운동이고 하나님은 전부 이용을 당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분개한 일인지 모릅니다.

 엑스포 74라 하는 것도 제가 봤고 또 빌리그레함도 가 봤고, 그렇게 돈 많이  들인 것 가 가지고 설교 하는 데 보니까 주일학교 학생도 그런 설교는 안  합니다.

 찍해야 자기 가정 자랑하고 또 그리고 난 다음에 뭐 예수 믿는 데 대해서는  별로 말하지 안하고, 하나님에게 대해서도 말하지 안하고 그래 그 많은  사람들이, 그때 모인 사람이, 지금은 인제 뭐 사람 모이는 연습이 돼서 아마  백만 명이니 몇백만이니 하는 그런 것도 문제가 아니지만 그때는 오십만 모였다  하는 그것이 아주 큰 모임이라.

 그래 가지고 예수 믿는 게 뭐인지 하나님을 가르쳐 주지도 안하고 하나님의  뜻도 가르쳐 주지도 안하고, 대속도 가르치지 안하고, 소망도 가르치지 안하고  아무 그런 거는 하나도 없어.

 그러면서 정치 운동으로 거게 그러니까 거기 박 대통령도 거기 나와서 참석을  했어요. 그때는 미국 세력이 있으니까 거기 비추면 안 되니까 거기서  미정부에서'이 사람을 보내니까 지금 잘 협조해 달라.' 이래 놓으니까 안 나갈  수가 있어야지? 그게 전부 기독교 정치 운동이라 그말이오. 내용을 보면 전부  사람 운동이요 저거 주장이라.

 이렇지 지금도 무슨 운동 무슨 운동'내가 무슨 운동을 해 가지고 할까?'  거떡하면'기독교 연합회' 여기 부산서 목양회라 부산에 시내 있는 목회자들이 다  모여서 모이기 때문에 목양회라 하는 그 목양회서 또 저를 한번 와서 한 시간 좀  증거해 달라고 초청했는데 내가 그걸 안 가려고 거부를 해도 자꾸 하도 그래  쌓아서'목양회라? 이거 목양회 사람이, 목회자들이 얼마나 많이 모였는고?' 가  보니까 그때 일곱인가 모였습니다, 일곱. 일곱인데 부산 지역 목양회요.

 그래 가지고 가서 설교를 하니까 순 세상 사람이니까 한 마디도 못 알아들어.

거게 말하는 건 시청각 교육 그걸 제일 주로 가지고서 하고 있는데. 이 말  하니까 암말도 안하고 그저 속으로 뻘쭉뻘쭉 웃는 것 같애.'무슨 저런 케케묵은  어데 한 밤중에 있다가 나온 사람인가?' 이래 생각을 하고 있어. 그 전부 제  자랑이요 저 올라가는 사다리 만들고 제 망태 만들고 이꼴입니다.

 이런데 이 서부교회는 벌써 거기 대해서 오랫 동안 이렇게 말했지만 서부교회도  이 회개하자는 데 대해서 반발하는 사람들 많이 있는 줄 압니다. 회개 안 하면  거기 대한 보응이 빨리 옵니다.

 그러기에 자, 교회를 본다든지 또 교계를 본다든지 도무지 진노의 하나님 지금  몽둥이를 갸지고서 자꾸, 그거는 뭐이냐? 남침을, 적화 되면'그때 뭐 예수 안  믿는다 하지.' 안 믿는다 해도 소용 없습니다. 교회 다닌 사람은 모조리 숙청할  것이오. 사람 많은 걸 원치 않습니다.

 이북에 사람이 인구가 얼마나 되는 줄 압니까? 다 숙청되고 얼마 남지  안했습니다. 얼마 전에도 김정일이가 천몇백 명을 제일 중직에 있는 사람들만 다  숙청을 해도 하나도 반발 없어. 그래도 반동을 못 일으킵니다. 그래 데모가  없어. 못 해.

 그 사람은 그것이 몇천 명 죽이고 난 다음에 그게 쾌감이오. 그게 기쁘고  즐겁고 만족입니다. 아주 그런 악독하고 잔인한 인간이 생겨져 가지고 돼 가지고  있습니다.

 자기가 와 가지고 자기에 반대하는 사람은 전부 죽였는데, 그 사람 들이 말이  있습니다.'예수 맏는 사람은 세뇌 운동이 안 된다.-씻을 세(洗)자 뇌란  뇌(惱)자-머리 씻는 세뇌 운동은 안 된다. 세뇌 작업이 안 된다. 그거는 속에 뭐  하나님 영이니 뭐이니 해 가지고서' 그거 중생을 말합니다.'그거는 도무지  변동되지 않는다. 그거는 모조리 숙청해야 되지 그거는 소용이 없다.'   그래 가지고 6.25 때도 그때에 그 사람들이'우리에게 자수하면 우리하고  하나이니까 얼마든지 예수를 믿어라. 자유로 믿어라. 그뭐 인민공화국적인 그런  예수 믿는 거야 왜 우리가 옹호 안 하겠노? 믿어라. 자수하면은 다 살리고 안 한  건 다 숙청시킨다.' 이랬는테'자수하고 사홀 만에 한번씩 돌아다니면서 정보를  보고를 해라.' 이랬습니다.

 마지막에 갈 때는 사흘 만에 한번씩 들어오라는 그것이 다 같은 날짜요. 싹  모아 가지고서 그날 온 사람들은 딱 가둬 놓고 안 내보내고 다 거석해 가지고서  싹 완전히 몰살시키고 갔어. 안 남기고 완전히 다 사형시키고 갔습니다. 그런 줄  알아야 돼.'뭐 그때 예수 안 믿는다 하지. 어떻게 꾀쓰지.' 소용이 없어. 중생된  자면 다 당합니다.

 이러니까 그게 예수님의 재림의 준비로서 다 목베임을 받아 가지고서 죽고 다시  예수의 이름으로 부활 즉시 해 가지고서 공중에 주를 영접하는 그 작업인지는  모르지마는 어쨌든지 우리가 아무리 못해도 개인적으로 내게 어떤 박해가 오고,  어떤 장기간의 고문과 고형이 오고, 어떤 고적이 오고, 어떤 그 공간으로  몰아넣어도 내가 주님을 배반치 않겠다 하는 요거는 돼야 둬 것입니다. 주님을  팔지 않는 그거는 돼야 될 겁니다.

 왜? 베드로는 그 뒤에 회개할 기회가 있어서 그것이 도로 거름이 돼 가지고  주님 부인한 것이 일생 동안 자기를 겸손케 했고 자기를 깨게 했고 도움이  됐지마는 우리는 그것이 마지막인지 모른다 말이오.

 주님 배반하고 난 다음에 죽임받아 가지고서 부활해서 신판 앞에 서면 자기  일생 구원 준비를 어떻게 했던지간에 마지막에 주님 배반 하고 왔으니까 설  안면이 뭐 있겠습니까? 택자면 기본구원은 있어도 건설구원은 없을 것입니다.

이러니까 우리는 하루 적어도 몇십 번 죽어봐야 됩니다. 몇십 번 죽어봐야 돼.

공산주의에게 이런 고문도 한번 당해보고 저런 고문도 당해보고 이런 입장도  저런 입장도 모든 입장을 당해 보면서'내가 그 다음에는 내가 그때 어떠한  사람이 되겠느냐?' 참, 할 때에 탄식입니다.

 저는 모든 것 중에 지금 견디기 어려운 것이 저는 아픈 걸 견디지 못하는 것  같애요. 그 아픈 걸 견디지 못하는 것 같애. 다른 사람은 나를 잘 견딘다 하는데  나는 아픈 걸 못 견뎌서 이제 고문과 고형으로 되게 아프면 그때 내가 이거  변질될까 하는 그것 때문에 걱정이 돼서 매일 여러 차례를 기도를 합니다.

 어떤 침쟁이가 와 가지고 제 등어리를 그때, 공연히 그 사람이 악심을 품고  그러는데 나는 그래도'네 할 대로 해 봐라.' 뭐 등어리를 이래 암만 그려도  암말도 안 하고 이래 가만히 있으니까'참 목사님, 아픈 것 잘 견딥니다. 나는  처음 봤습니다.' 그 사람들은 그러지만 내가 나를 알고 있는 대로는 내가 아픈  것 견디지 못해. 그러니까'그때 고문 고형이 이게 와서 장기간 고문과 고형이  있으면 어짤까?' 이것 때문에 걱정입니다.

 이러니까 앞으로 어떤 일이 있어도 사랑하는 주님을 팔지 아니할 이 준비는  우리가 있어야 되겠고, 또 그러고 난 다음에 여유가 있으면 하나님의 노를  풀어서 하나님이 이북을 우리에게 붙이고 우리를 이북에 붙이지 않는 이 회개가  우리에게 있어야겠습니다.

 그런데 여게 대해서 아무리 말해도 우리 서부교회도 죄악이 회개되는 것같이 안  보입니다. 회개하는 사람은 열심히 깨끗하게 진실되게 회개하는데 뭐 그 말을  아주 귀넘어 듣는 그런자는 얼마든지 귀넘어 듣고 있어. 그 말을 근방에도 안가.

지금이라도 오면 어짤건가?  6.25 오니까 뭐 참 바람앞에 등불 같이 다 꺼져버립디다. 왜정 말년은 6.25만  못하지마는 오니까 다 쭉정이로 다 날아가 버립니다.

 이러니까 아무래도 우리가 지금은, 참 어제 아침에 본 대로 흠과 점이 없이  하여서 평강 가운데서 주님을 만나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 OOO! OOO 속에  마귀 들어갔어. 회개 안 하면 안 돼. 그전에 있는 은혜가 하나도 없어요. 얼마  전에 은혜가 있어 가지고서 좀 은혜 있다 했는데 지금은 완전히 은혜 떠나버리고  마귀돼 버렸어. 상도 그래. 상도 마귀상이 돼 가지고 있어. 회개해야 돼. 그라다  주님 오면 어짤 건고? 환란 오면 어찌 될 건고?   헛된 허영을 허망을, 허영 허망 허욕을 버리요. 속에 그런 걸 다 버려야 돼.

우리가 살 자리는 죄인 자리입니다. 자기가 자꾸 자기에게 있는 죄를 찾아서  죄인 자리를 떠날 여가가 없이 그게 계속된 그것이 우리 자리지 뭐 자기의 장점  보고 무슨 대우 해 주나 안 해 주나 하는 그것은 정신빠진 미친 사람이지 그거  신앙 사람은 아닙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어짜든지 이 두 가지 준비를 하면서 우리 생활이 공장에서 이  두 가지 준비할 수 있고, 어떤 아주 참 노동이 심한 그런 직장에서도 이 준비 할  수 있습니다. 그럴수록 이 준비하기가 쉽습니다, 급할수록 이 준비 하기가 쉽고.

또 독한 사람 밑에 있을수록 이 준비 하기가 쉽고, 불행에 있으면 더 쉽고,  어데서든지 이 준비할 수 있습 니다.

 그러면 우리가 이 세상살이 있는 그것은, 그것은 우리가 이 믿음 준비하는  장소요 공장이요 그 처소지 그것이 우리 생활 아닙니다.

 우리는 그 가운데서, "한 자리에 두 사람이 있는데 하는 멸망받고 하나는  데려갔다" 꼭 같은 장소, 꼭 같은 일, 꼭 같은 직무 거게서 하나는 이 믿음  준비하고 하나는 땅의 준비합니다. 하나는 하늘의 준비하고 하나는 땅의  준비하요. 하나는 인간 비위 맞추고 하나는 하나님의 비위 맞춥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지금 깨어 있어야 되지 또 마음이 방심했습니다. 그러면 그렇다고 해서  일하지 말라 말 아니오. 이제 이게 되면 일이 더 잘 됩니다. 사람에게,  기독자에게 지극히 큰 능력이 와 있는데 이 능력이 와 일하지 못하고 지금  이렇게 헛김이 나가느냐? 헛김 나가는 것은 전부 허영 허욕 공상, 소용 없는  생각. 그런 구멍으로 다 빠져 나갑니다. 그런 구멍으로 다 빠져나가. 죽기는 그  죽는 독약은 어디로 들어왔는가? 이 귀구멍으로 들어 왔어, 귀구멍으로.

귀구멍으로 들어오고 눈구멍으로 들어오고 그리 다 들어와. 그 독은 성경이 말한  대로 입으로 그 독이 다 나와서 다 죽여 하나님이 당신의 피로 값주고 산 이렇게  큰 힘 들여서 구속한 것에 신앙을 손해보이는 자를 그를 하나님께서 복수하지  안하지 않습니다. 기억하지 않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조심하고, 오늘 아침에 지금 이 말씀을 본 것은 우리는 복있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돼 가지고 있어. 시내는 하나님의 그  무한한 놓력과 각양 은혜의 모든 안보를   가리켜서 말씀하신 것인데 여게다가 누가 심었는가?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를  심어 줬어. 예수님의 공로로 말미암아 이 연결이 됐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나무 둥치요.

 이러기 때문에 우리가 좋은 조건 위에 심어진 나무는 햇볕이 쪼우 는데 안  마르는 것만 저 할 일이라. 햇볕이 쪼우는데 안 마르는 건 제가 해야 돼. 안  마를라고 애를 쓰면은 결국은 밑에 있는 수분이 빨려 올라와. 바람에 안  마를라고, 햇볕에 안 마를라고, 안 마를라고만 하면은 밑에 진액은 저절로 빨려  올라오는 거라.

 이러니까 우리는 어떤 일이 있어도, 악인은 내 안에 있고 내 밖에 있어. 악인은  뭐 악인이냐? 구속주 중심으로 살지 안하고 제 중심으로 살고, 제 중심 아니면  어떤 단체 중심, 어떤 국가 중심, 어떤 민족 중심, 문화 중심 뭐이든지 구속하신  주님 중심 외에 다른 중심이 전부 그게 악이라 말이오.

 내 안에도 있지 내 밖에도 있는데 그것을 이 피조물 중심으로 하나님 중심을  바꿀라고 할 때에 바꾸지 안할라고, 우리 현실은 전부 그게 다 와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것을 바꾸지 안할라고 하는 그게 뭐이냐? 하나님의 능력을 받는  방편이요 하나니의 은총을 받는 방편이라.

 거게서 참 햇볕같이 온갖 우리에게 영광스럽고 존영한 그 모든 것을 가지고  악인의 인도에 따르게 할라는 것, 바람같이 이 모든 세상 환난 이런 게 강제로  해서 따르게 할 때에 그때에 이 중심을 바꾸지 않는 것, 이 중심을 바꾸지  안하는 그것이 뭐이냐? 악인의 꾀 좇지 않는 거라 말이오.

 중심 바꾸지 안할라 하니까, 우리는 안 할라 하면 돼요. 중심을 바꾸지  안할라고만 하면 전능의 능력이 다 빨려 올라와. 전지의 지혜가 다 빨려  올라옵니다. 하나님의 각양 은총이 다 빨려 올라옵니다.

 또 죄인의 길에 서지 않는다는 것은 우리가 그것은 생활 법칙, 생활 법칙을  바꾸지 마라. 죄인의 길이라는 것은 생활 법칙을 인간들의 두뇌에서 만들어 놓은  인간의 지식대로의 행위하는 그 모든 것이 삐뚤어진 길이라 그말이오. 죄인의  길이라는 건 삐뚤어진 길이라 말이오.

 그러니까 생애 법칙을 하나님이 주신 이 법칙을 급해도 느려도 올라가도  형통해도 이 법칙을 바꾸지 마라.

 중심을 바꾸지 안하고 법칙을 바꾸지 안할라고 하면, 바꾸지 안할 라고 하면  바꾸지 아니할 수 있는 능력이 속에서 올라오는 그것이 전능의 능력이요 전지의  지혜요 하나님의 은총이라.

 그리고 "오만한 자리에" 나만 게을부리지 안하고 계속 하면 돼. 이러면 우리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유한한 자유성이지만 자유성을 가졌기 때문에 우리가 배반하고  배척해야 돼지지 우리만 영감파 진리를 꼬시고 놓지 아니하면 아무도 우리를  떼버릴 자는 없는 것입니다.

 또 우리에게 여러가지 해독이 있어. 난제가 오요. 난제가 오면 "모든 염려를  주께 맡겨버리라" 했어. 제가 아무리 나무가 강해도 거게 해충 하나가 들면 그  해충은 제가 떨어버리지 못합니다. 제충 못 합니다. 또 병이 들어도 못 합니다.

농부가 합니다. 농부가 그건 해 주요.

 주님이 다 맡아서 하기 때문에 그런 거는 우리 할 일 아니오. 또 먹을 것입을  것. 그거는 이방인이 염려하는 것이다. 이런 거는 이방인들이 구하지 너 구할 것  아니다. 너는 먹고 입기 위해 살 것이 아니고 하나님 입으로 나오는 말씀으로만  그대로만 살면 먹을 때 되면 먹고 입을 때 되면 입고 "길에서 먹으리라" 그말은  집에 들어갈 것도 없어. 자기 길 걷는데 저게 먹을 것 있으니 그만 입만 대고  먹으면 돼 버려. 이렇게 하나님이 용이하게 해 주신다는 말입니다.

 이러기에 지금은 정말로 하나님을 믿느냐 안 믿느냐? 하나님을 인정하느냐 안  하느냐그것을 심사하고 있어. 무궁 무한 무한이 있기 때문에 그걸 두고 이 짧은  세상에다 가뤄놓고 가뤄놓고 전부, 누구에게 가려 있어요? 자기에게 가려져 있고  세상에 가려 있는데 이 가린 이것을 틔우라 할 때에 틔우고 문을 열라 할 때에  문을 열어서,  당신을 어떻게 알며, 어떤 하나님으로 알며, 어떻게 대우하며, 어떻게  바라보며, 어떻게 믿으며, 어떻게 의지하며, 그분에게 순종하는 게 어 떤가 하는  그것이 무궁세계에 실력이요, 하나님이 요구하는 것이요, 하나님과 결합되어  있는 그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가 땅의 것을 생각지 맙시다. 말고, 급속하 우리는 자기준비해야  됩니다. 예수님을 팔지 안할 수 있는 준비, 뭐 팔을 끊고 다리를 끊고 가죽을  벗겨도, 자꾸만 벗겨 봐야지. 그때 대번 닥치면 다 놀랍니다. 그러기에  뜻밖에'이런 일을 닥쳤다' 하는 그런 일이 없어야 돼.

 "놀라지 안하면 사라의 딸이 된다" 그말은 기도의 사람은 자꾸 미리 미리,  세상에 자기에게 갖다 주는 것이 열이면 자기는 벌써 앞질러서 스물도 서른도 더  경험했기 때문에 몇 번이나, 열 번도 스무 번도 경험한 걸 그러면 오면 자기가  평소에 생각했던 것, 기도허던 것, 자기에게 난제돼 있는 제목 그것이  닥치니까'올 일이 왔다. 올 일이 왔다.' 놀랄 것이 없어. 의외의 것이 없어.

 이렇게 우리는 이 일에만 준비하면 모든 땅의 것은 당신이 다 할 터이니까,  그렇다고 우리가 염세주의자 아닙니다. 세상을 완전히 자기 것을 삼자는 것이오.

세상을 값을 내고 산다는 것이오.

 "있는 것을 팔아서 밭을 산다" 는 그말은 세상을 산다 말인데 자기의 목숨이나  몸이나 뭐 모든 행복이나 그 꿈꾸는 것 모든 것 다 전부 몽땅 다 내주고 세상을  자기 세상 만든다 그말이오. 자기 세상 만든다 말은 자기들의 세상을 만든다  그말이오. 그 세상에게 종이 되지 않고 세상을 자기 마음대로 이용을 한다  말이오. 생명 내놓으면 자기 세상을 자기 마음대로 이용할 수가 있지. 자기,  영감과 진리대로 세상을 살 수 있다 그말이오. 영감과 진리대로 세상을 취급할  수가 있고 처리할 수가 있고 상관할 수가 있다 그말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는 깨야 됩니다. 이것을 회개하는 것을 자꾸 방해하고  훼방하고 이렇게 하는 사람도 빨리 회개해야 되지 하나님의 진노가 멈추지  않습니다. 대단히 위험한 위기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것도 하나 징조라. 이렇게 모든 다 미군들이 철통같이 준비했는데 거기  보니까'미국 나라는 광야가 넓고 들판이 넓고 평지가 많기 때문에 거게 전쟁하던  그 방식으로 하기 때문에 안 된다. 또 과거 케묵은 옛날 전벋을 가지고 하기  때문에 지금으로서는 안 된다.' 그 사람이 그래 말해 놨어.

 이북에 있는 인민군들은 이 산악에 높은 산악 지대를 그걸 자기들 비행로같이  삼습니다. 산악 지대를 비행로와 같이 여겨. 필요하기를 비행기만치 필요하다  합니다. 이건데 미군들은'아이구, 이런 산악 지대에는 아무도 오지 못한다. 이건  범하지 못한다. 이것이면 된다.' 이 러는데 그 사람들은 그것을 비행기보다 더  이용물로 알고 있어. 이러니까 정반대 아닙니까?  이것도 뭣이냐? 왜 그걸 하필 내 눈에 보게 했느냐? 그 신문을 어째 하필 보게  햇느냐? 그것도 듣는 소식이라. 다른 때는 잘 안 하는데.

 이러니까 이리 저리 우리가 징조를 맞춰 가지고서, 징조를 맞추어서 우리는  깨어 있어야 됩니다. 어데든지 보자기 속에 싸이지 마십시오. 보자기 속에  싸이면 안 됩니다. 감옥에 갇히지 마십시오.

 이런 걸 다 탈피해서 온 세계를 하나의 손바닥 위에 무슨 조그만한 뭉텅이 하나  놓고 요리조리 뒤적거리는 것같이 세계를 우리는 손바닥 위에 놓고 이것을  저울질 해야 되겠고 심사해야 되겠고, 조사해 봐야 되겠고, 알아봐야 되겠고,  하나님의 하시는 그 징조를 또 우리는 알아봐야 됩니다.

 여기 도무지 땅에 있는 것 인간끼리의 이것 모든 것만 맞춰 가지고서 야단을  지기지 하나님이 어떤지 하나님과 관계는 생각지 안해.

 그래서 이 전국에서 큰 교회는 우리 서부교회를 시찰한다고 안 온 교회가  없었는데 올 때마다 나는 그걸 말합니다, 뭐 듣든지 안 듣든지.'예, 이  서부교회는 주일학교에 대해서 아동심리를 연구해 가지고서 그 심리가 이러니  이리 저리 하자 그 심리를 이용을 해 가지고 그 심리에 맞춰서 심리를 아주  육성하는 데에 아주 주동적 요소로 그례게 삼지 마는 여게는 그것이 전혀  없습니다. 어른 설교 그대로 합니다. 그짖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비위,  하나님의 심리 그것만 맞주기를 위주로 하고 있는데 그래도 아이들이 알아듣기는  알아듣는 모양입니다.'  이래서, 어느 틈이든지 보이지 않는 하나님, 우리 위해 십자가 못박혀 죽으시고  살으신 하나님, 주권의 하나님, 창조주 하나님, 주재의 하나님, 전지 전능의  하나님, 전재의 하나님, 이 하나님으로 말은 하고 있지마는 이 하나님에 대해서  까마득하기 때문에 자꾸 오는 사람마다 이 하나님을 말하요.

 '이 하나님이 우리 주일학교를 어찌 보나?' 그걸 말해 가지고'하나님이 우리를  어찌 보나? 오늘에는 하나님이 우리를 어떻게 보고 계시느냐? 그분의 비위세  응할라면 우리는 어떠한 사람이 돼야 되느냐?' 이것을 꼭꼭 말합니다.

 이러니까 우리는 지금 아주 위기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회개를 하면 그런  것이 오지 않습니다. 뭐 미군 그것 다 가도 좋소. 나는 그 내가 주장은 안  하지마는'미군이 가는 것도 괜찮다' 그래 생각합니다. 왜? 그러면, 공연히  마음이 갈라져 가지고서 하나님 믿는 거는 차차 차차 멀어지고 미군 믿는 것이  강해지기 때문에 미군이 우상된다 그 말이오. 나는 6,25 때 마군 믿는 것 잠깐  말 한 마디 했다가 한 달 동안은 완전히 녹는 것으로서 그 강단 지켰습니다,  강단은 안 내주고 매일 죽인다고 끌어간다고 끌어간다고 이래 쌓아도 거기  지키기는 지켰지 마는, 그전에는 기쁨으로 즐거움으로 평안하게 지켰는데 그때는  놀라서 참 죽을 지경으로 지켰어. 하루 열 번 더 생명 내놓고, 생명 내놓으면  평안하고, 또 열 번 더 살고 죽고, 살았다 죽었다 살았다 죽었다 그때 지냈어.

하나님 외에 딴것 믿는 것.

 이런데 그것들이 가버리고 이러면 차리라 우리 한국 교회는 이제 다 나갔으니까  아무것도 믿을 것 없으니까'하나님밖에 믿을 게 없다.' 해서 하나님에게로만  신망하는 것이 집중되면 그것이 우리 남한 교회가 사는 것이요 남한 모든 우리  민족이 다 사는 것이오. 그리만 되면 이북에 있는 민족도 우리 손으로써 우리  힘으로 살릴 수가 있어.

 그러니까 우리가 아무리 못해도 자기가 어떤 경우가 있어도 주님을 배반치  안하고, 팔지 안하는 부인치 않는 그런 사람이 될 준비는 우리가 해야 되겠고,  또 그 다음에 여유 있으면 하나님의 노를 푸는 회개를 해서 하나님깨서 남한  교회를 긍휼히 여기면 뭐 유엔군이 없다고 미군이 없다고 무슨 상관이 있겠소?  하나님이 붙이면 저거가 어찌 안 붙여질 수 있소?  자꾸 지금 김정일이 저 독정이라 하는 것, 그 사람 기백이 굉장하고 아주  독살성이 굉장해. 자꾸 그렇게 그게 뭐이냐 하면, 하나 연극으로 해서 그와같이  했다 할지라도 우리에게 자꾸 우리 신앙을 재촉하고 있는 것이라. 모두 깨야  돼요, 예사롭게 생각지 말고. 깨서 발발 떨면서 회개해야 됩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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