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

 

1980. 5. 11. 주전 

 

본문: 고린도 전서 4장 1절 -5절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군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  로여길지어다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너희에게나 다른  사람에게나 판단받는 것이 내게는 매우 작은 일라 나도 나를 판다치 아니하노니  내가 자책할 아무 것도 깨닫지 못하나 가러나 이를 인하여의롭다 함을 얻지  못하노라 다마 나를 판단하실 이는 주시니라 그러므로 때가 이르기 전 곧 주께서  오시기 까지 아무 것도 판단치 말라 그가 어두움에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고  마음의 뜻을 나타내시리니 그때에 각 사람에게 하나님께로부터 칭찬이 있으리라

 

 우리는 그리스도의 일군이 된 현재와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현재를 가지고 있는  우리들입니다. 그리스도의 일을 맡아가지고 있는 우리들이고 또 하나님의 비밀을  맡아 가지고 있는 우리들입니다. 이러한 현재를 가지고 있는 우리들이요 우리가  앞으로 바라보는 것은 어두움에 감추인것들을 다 드러내시고 또 마음의 뜻을 다  드러내서 각 사람에게 하나님의 칭찬만으로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것만 추려서  무궁한 생명 세계에서 받을 이 미래를 가지고 있는 우리들입니다.

 우리의 현재는 그리스도의 일을 맡은 이것이 우리의 현재요 또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이것이 우리 일입니다. 이 두 가지를 담당하고 있는 우리의 이 세상  생활로서 세상 생활이 끝나면 영원 무궁 세계를 향하여 갈터인데 세상 끝과 무궁  세계 그 사이에 모든 것을 다 아시는 주님께서 인간의 모든 드러난 것과 감추인  것을 다 그대로 조사하시고 검사하시고 판단하실 이 하나님의 심판을 앞두고  가는 우리들이요  또 사람의 자타가 아는 행동과 말과 생각뿐만 아니라 자기도 모르는 자기에게  있었던 그 마음의 모든 뜻까지도 낟낟이 드러내서 아지 못하심이 없으시고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이것을 심판해 가지고 영원 무궁의 생명세계에는  하나님께서 칭찬하실 그것들만 그 나라에 갑니다.

하나님에게 정죄받는 그거는 다 유황불 구렁텅이로 가는데 예수님의 공로를 입지  안한 그 사람들은 그 모든 심판 받은 일들과 자기가 다 유황 불못으로 영원히  가지마는 택함을 받은 사람들은 자기의 행위는 유황 불못으로 가지마는 자신은  예수님이 대속했기 때문에 가지를 안합니다. 그러나 세상에서 하나님께서  칭찬하실 수 있는 그 일만 이 심판에서 간추려 자기와 함께 하늘나라 가서  영생하게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에게 칭찬받을 그 요소만 자기도 가지 자기가 어떻게 유명하고  어떻게 크고 어떻게 강하고 장수했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심판에서 칭찬 받을  만한 인적 요소 행위적 요소 인격의 요소 속성의 요소 칭찬받을 그 칭찬받은  것만 영생의 나라에 옮겨가고 칭찬 받지 못한 그 요소들은 다 유황 불못으로  갑니다. 자기라는 주격은 가지 안하지마는 자기의 언행심사의 행위에 하나님  앞에 칭찬받을만한 칭찬받은 이것만 가고 칭찬 받지 못한 이런 것은 다  정죄받아서 유황불못으로 가게 됩니다.

 그러기에 그의 권위가 아무리 세상에서 사람 인정하기에 컸다 할지라도 그  권위가 그대로 가는 것 아니고 하나님 앞에 칭찬 받은 권위 외에는 다  정죄받아서 불못으로 던지움을 받고 칭찬받은 권위 칭찬받은 실력 칭찬받은  인격, 칭찬받은 영광과 존귀와 지위 소유 이것만 영생하는 진리의 생명 세계  사랑의 세계로 옮겨져 갑니다.

 그러기에 무궁 세계는 참 놀랠 일이 많은 것은 허무한 줄로 알았는데 그 나라에  가서 보니까 칭찬받을 인격 요소, 사상 요소. 언행심사의 요소가 생각밖에 많은  사람들도 있어 큰 사람으로 큰 자로 가서 있는 자도 있고 세상에서 자타가  알기를 저런 사람은 세상 뿐 아니라 교회 내에서도 대단히 위대한 사람으로  이렇게 알았는데 가 보니까 하나님 앞에 칭찬받아 영생으로 옮겨져 간 것은  너무도 적고 작고 전부 심판에서 다 빚기고 깍기고 정죄받아 없어진 것뿐인 그런  사람으로 큰 자가 거기 가서 작은 자로 작은 자가 큰 자로 나타나는 이것이  하나님의 사심판에서 놀랠 일입니다.

 이것이 우리 믿는 사람들이 놀랠 일이요 안 믿는 사람들이 놀랠 일은 역사에  유명하고 개적으로 유명한 도덕가들 자비가들 봉사의 정치에 사업에 자본에  명예에 도덕에 지혜 지식에 놀랄만치 유력한 사람들의 그 모든 것이 하나님의  심판에서 하나도 칭찬받을 것이 없고 전부 정죄받을 것 뿐으로서 모조리 사람과  그의 이력과 일들이 다 유황불 구렁텅이로 몰려가는 이것이 그때에 만민이  울면서 놀래는 불택자들의 이 심판이요 하나님의 백성들은 교회 안에서 대  성공자 승리자인 줄 알았는데 가 보니까 하나님 앞에 칭찬받을 것이 하나도 없는  허울 좋은 껍데기 행위에 사상에 그 말에 감추인 것을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뜻을 모든 비밀을 다 드러내시는 하나님 앞에 하나도 충실한 것이 없어 전부가  정죄받아 다 멸망받고 하나님에게 칭찬 받을 이런 요소가 없는 거기서 다 놀래고  기절합니다.

 이래서 우리는 이러한 미래를 가지고 사는 우리들인 것을 우리는 잊어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이러한 미래를 가지고 사는 우리들인 것을 우리는 잊어서는  안됩니다. 그가 어두움에 감추인 것들을 어두움에 감추인 것으로든 거짓 것을  가지고 덮어 가루어서 감추어 있는 것 어떤 사람의 잘못은 돈으로 감추었고  지식으로 감추었고 권세로 감추었고 수단으로 감추었고 운동으로 감추었고 모든  잘못을 모든 잘못된 것을 가지고서 감추어서 그것이 세상에서 드러나지  아니함으로 모든 사람은 속고 모든 사람이 속아서 자기의롭다고 하니까 자기도  알면서 그 말에 속아서 자기도 되지 못하고 된 줄로 이렇게 아는 이런 것이  그날에는 환하게 벌거벗은 거와 같이 드러날 이 미래를 가지고 있는 우리들인  것은 실수 많고 허물많은 우리들은 우리들은 이 일을 잊어 버리지  아니해야겠습니다.

또 사람이 하나님 앞에 칭찬받을 만한 옳은 것도 잘못된 세상이 잘못된 인간의  말 권세 활동 물질 이런 것들이 하나님 앞에 칭찬받을 만한 이런 것들로 덮어  가루어서 이것이 세상에 빛되지를 못하고 세상에 나타나지를 못하고 감추어 있는  이런 일들도 그날에는 모든 것을 아시는 주께서 낱낱이 다 드러내시는 미래를  가지고 있는 우리들입니다.

 그러기에 자기에게 의라고 생각이 되는 그것을 세상이 몰라 준다고 염려하고  불만할 것이 아니라 자기 마음에 모든 사람이 옳다고 하는 그것 조차도 나는  유한한 지식을 가져지마는 무한한 지식으로 총찰할 하나님의 검사를 맡아야  되니까 어떤 것이라도 옳다고 하는 그것까지도 생각할라면 죽는 날까지 여기에도  잘못된 요소가 있는가 흠점이 있는가 그것이나 살필 것이지 바로 됐는데 세상이  알아주지 못한다고 염려할 그런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기에 어두움에 감추인 것들을 옳은 것이 어두움에 감추어져 있는 것도 있고  삐뚤어진 것이 어두움에 감추어져 있는 것도 있어 어두운 잘못된 것을 삐뚤어진  것 가진 사람도 어두운 것들이 불법이 불의가 감추어 가지고 있으니까 오늘에는  하나님 앞에 정죄받을 잘못을 가진 사람들도 어리석은 안심과 평강과 자랑을  가지고 살 수 있고 하나님 앞에 칭찬받을 옳은 것도 이 불법에 감추어져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오해를 받고 억울함을 당하고 마음에 불만을 품고 있는  이런것도 있는 세상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것을 똑똑히 알아서 모든 것을 아시는 주께서 이 어두움으로  감추어 있는 감추어 놓은 내 비뚤어진 말로 내가 감추고 내 재산으로 감추고 내  권세로 감추고 내 활동으로 감추고 어떤 자는 독사와 같이 악을 피우니까 그것을  사람들이 드러내지 아니하니까 감추어 있고 어쨌든지 이런 것들을 삐뚤어진  것으로 감춘 그것이 다 어두운 것이요 옳은 것을 감춘 것이 다 어두운 것인데  세상이나 언제든지 이렇게 어둡지 안하고 한분은 알지 못하심이 없으신 하나님의  광명의 검사를 받아야 하고 거게 조사를 받아야 하고 거게 심판을 받아야 하는  우리에게 가슴이 아픈 이 큰 사실이 한 토막 있는 것을 우리는 언제든지  생각하고 살아야 됩니다.

그저 그날 그시기가 지나면 내 기억에도 사라지고 모든 사람의 기억에도  사라져서 모든 사람의 여론에도 없어지고 주목에도 없어지고 생각에도 없어져서  싹 씻어 없어진 것 같이 되어졌으니 이것이 이대로 끝났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사람은 만물 가운데에 가장 행복 된다면 행복되고 불행하다면 불행합니다.

행복된 것은 인간의 옳은 것은 천년 만년 억만년 가도 그것이 사라지지 않고  영원히 칭찬과 영광과 존귀로 보존되는 이 영생의 빛을 소망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이 일면으로는 만물 가운데에 가장 가치 있고 복 있는 자입니다. 그러나 그  반면에 다른 만물은 잘못이 있어도 자체가 없어지면 그것으로 끝나버립니다.

인생은 자기의 잘못이라는 것이 인간의 기억에 없어지고 시간에 다 파묻힌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심판을 통과한 그 다음에 억만년 가도 없어지지 않고 그것이  다시 다시 새김질 됩니다. 그것이 영원히 새깁니다. 영원히 그것이 드러나  가지고서 벌거벗은 거와 같이 자타가 보이게 천년 만년 억만년 가도 끝나지 않는  이 불멸의 행위와 불멸의 보응과 불멸의 존속을 가지 만물 중에 가장 불행을  가지고 있는 것이 인생인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은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것들 뿐인데  인생도 그와 같이 시간과 환경이 지남에 따라서 없어진다고 생각하면 이것은  크게 속는 일입니다. 영원히 없어지지 않는 것이 인생입니다. 의도 없어지지  아니하려니와 죄도 없어지지 않습니다. 하나님 앞에 사함을 받아서 형벌은  주님이 대신했기 때문에 없지마는 그 상처는 없지를 않는 것입니다.

그 상처는 하늘나라에 가서 상될 것이 상되지 못한 그것이 상처입니다. 아무리  안면에 많은 상함을 가진 것이 낫기는 낫았지마는 서도 그것으로 죽을 염려는  없고 병신되는 거는 없지마는 낫기는 낫았지마는 흔적이 있어서 그 흉터를 보고  저게는 어느 정도의 종기를 앓았구나 하는 것을 자타가 인정하는 것처럼 인생은  자기의 잘못된 행위의 흔적이 영원히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항신이 없어서 그러면 일시 일시주위 환경에 흡쓸려서 자기도 모르게  고의적인 아닌 이런 이런 저런 모든 실수를 해서 이랬는데 당장에 우리가 볼  때에 자기 마음이 아팠지마는 그 래도 세월이 흘러 가고 하면 자기도 잊어  버리고 다른 사람도 잊어 버려서 잊어 버린 가운데에서 위로를 받고 삽니다. 그  시간 같이 그렇다고 하면 참 밥맛 없고 말라서 못 견딜 것이지마는 시간이  흐름에 따라서 차차 희미해지니까 위로가 생겨지고 안심이 생겨지고 평안이  생겨져서사는 이것이 우리의 눈이 어두운 까닭에 속는 위로요 평강인 것입니다.

이와 같은 세상처럼 인생은 이렇게 간단하게 끝나는 것이라고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인생은 영원한 불멸의 존재로 지음 받았습니다. 이런 화초는  피었다가서 죽어서 흙으로 썩어 돌아가면 그뿐입니다. 인생은 영원 불멸의  존재입니다. 짐승도 흙도 식물도 암석도 그것이 분산되어 원소로 돌아가면  원소뿐입니다. 이렇지마는 사람은 억만번 썩고 썩고 변동되고 변동되도 예수님의  재림의 심판대 앞에는 자기로 되었던 그 모든 근육 골수 피부 심신 영 다 자기  대로의 사람으로 그대로 살아나 가지고 영원을 맞이해야 되는 것입니다. 영원을  맞이해야 됩니다.

하나님 앞에 칭찬 받을 것이라면 그도 영원하고 칭찬받지 못할 멸망 받은  것이라면은 하늘나라에 오지는 그것이 안하지마는 멸망받을 그것이 하늘나라에  오지는 못하게 주의 대속으로 없어지지마는 어떤 그 칭찬 받지 못할 하나님  앞에서 정죄받아 멸망받은 그 흔적은 하늘나라에서 우리가 영원히 가지야  합니다. 그 흔적은 하늘 나라에서 영원히 가지는 것이 인생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그가 어두움에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고 마음의 뜻을 나타내시리니  자기의 고의적인 아닌 퍼득 지나간 생각까지라도 마음까지라도 그것이 다  나타나서 인간의 선악간에 모든 것이 하나님의 심판 앞에서 나타나 칭찬받을  것은 칭찬받아 생명의 무궁 세계로 옮기져 가고 칭찬받지 못할 것은 정죄받아  영원 무궁한 유황불 구렁텅이로 가는 이 무서운 하나님의 심판이라는 미래를  우리가 앞에 두고 있습니다. 우리 앞에 두고 있습니다.

우리 앞에는 이것이 가로 막고 있습니다. 모든 것을 아시는 주께서 몇꺼풀을  두터쓰인 세상에서 매장된 깊은 속에 파묻혀 있는 아무도 모르는 그 의도 주님이  낱낱이 다 드러내서 칭찬하실 것은 드러내시고 인간들이 수많은 방편과 수많은  노력과 기관으로 덮고 가루고 파묻고 싸놓은 모든 비밀의 불의도 낱낱이  그날에는 다 드러납니다. 이것이 우리 앞에 가로놓여 있습니다.

다만 택한 자에게는 칭찬받을 것이 칭찬받지 못하고 정죄 받았으면 거게 대한  벌은 마치 아픈 것이 나아도 그 흉터는 있는 것처럼 칭찬받지 못할 그 자기의  행위의 그 흉터는 칭찬받지 못한 그 흉는 영원히 가지고 버래야 뗄래야 없앨래야  없앨 수 없는 이 하나님의 대 심판을 앞에 두고있는 우리들입니다.

다만 칭찬받을 것은 그대로 고 칭찬받지 못할 책망받아 정죄받아 멸망할 그것은  한 길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한 길이 있을수 있는 있을수 있는 것은 큰 흉터를 볼  때에 이는 참 큰 고생을 했는데 보니까 폐가 다 썩었는데 이기 어떻게 치료가  됐어 어떤 의학 의로 치료했어 그 의학은 참 위대하다 어떤 간병으로 어떤 그  중한 불치병으로 이렇게 들었던 이 병을 어떻게 어떻게 해 가지고 치료받았다  하면 병든 것을 놀래는 그 사람이 치료받은 것을 놀래고 그 치료 받아서 강건한  사람된 것 보고 놀랍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칭찬받지 못할 그 모든 과거나 현재 미래에도 안 생겨야  되지마는 서도 생겨진다면 이것에 대해서는 이 한 길이 있습니다. 이렇게  흉했는데 이렇게 흉측했는데 그는참 불로 태울만하고 만 인간이 멸해야 될  만하고 태워야 태우고 그 재도 아무도 보지 안할라고 할 그런 흉하고 지극히 큰  무서운 악이 있었는데 이 악이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회개됐다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이런 악이 사함 받았으니 예수님의 대속이 크다 이런 악을 돌이켜  회개하고 고쳤다 성령의 감동에 치료의 역사가 크다 이것으로서 그날의 이  흔적이 가도 수치되지 아니할 수 있는 한 길이 있습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만물 가운데에 사람이기 때문에 우리 자체도 영원합니다.

멸해지지 않습니다. 차라리 이 식목같이 그만 얼마동안 살다가 척 멸해서 무로  돌아가 버리고 흙으로 돌아가 버리면 좋겠습니다. 아무리 사는 것을 하나님의  심판을 보고 생각할 때에 칭찬받을 것보다 칭찬받지 못할 것 만물과 만 인간에게  환영 받을 것보다 만물과 만 인간에게 섭섭해 할 용납지 아니할 이런 것들이 더  많고 큽니다. 또 그것이 영원히 끝이 없으니 참 기막히는 일 예수님이 대속하신  공로가 아니라면 인간이 이 시간에서 이 세상에서 죽는 것으로 끝이난다 어떻게  죽으면 끝이 난다 일반적으로 죽으면 끝이 안나지만 어떻게 죽으면 인생이  끝이난다 하면 아마 예수 믿는 사람으로 안 믿는 사람으로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  때문에 그 공로 때문에 그것을 택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고 그렇지 안하면  그 길 택할 사람이 백의 구십구는 될 것입니다. 안 믿는 사람은 백의 구십구가  다 그걸 택할 것이요 하나님에 심판을 안다면 하나님이 심판이 이렇게 무섭고 그  심판의 보응이 영원히 끝나지 않는 인생이라는 짐승도 심판이 없습니다. 식물도  심판이 없습니다. 만물이 심판이 없습니다.

 다만 하나님이 심판받는 것은 인생과 천사 이 둘 뿐입니다. 인생과 천사  둘뿐입니다. 이러기에 인생과 천사에 옳은것도 영원하고 잘못된 것도  영원합니다. 예수님의 대속이 있기 때문에 하늘나라에 가서 그 사망에 속한  형벌은 없지마는 그것은 환하게 봅니다. 서로 환하게 봅니다. 자기 남편이  어떻게 한 것 자기 아내가 어떻게 한 것 자기 부모가 어떻게 한 것 상관이  어떻게 한 것 친구가 어떻게 한 것 수하가 어떻게 한 것 아무리 감추어 있는  깊이 감추어 있는 의도 영원히 사람들이 다 볼 수 있도록 드러나 있는 것이  하늘나라입니다. 아무도 모르게 감추어 있는 자기도 완전히 잊어버려서 기억도  없는 그 불의도 다 드러나서 영원합니다.

 불택자는 그것 가지고 그대로 유황불 구렁터이에 가고 택한 자들은 형벌은  가지고 가지 안하지마는 그것은 가지고 갑니다. 허물된 것을 가지고 갑니다.

너희 죄 사했다 기억도 안한다는 그 말은 회개할 때에 이 세상에서 세상에 있는  동안에 모든 것을준비하는 준비의 은혜를 네가 과거에 이랬기 때문에 내가 안  주겠다 하는 그 댓가 치르는 그것을 없애겠다 말이지 하나님이 기억에 그것  모른다는 것 아니요 우리 인간의 기억에도 다 있습니다. 없지 않습니다. 영원히  사라지지 않습니다.

다만 그것을 죽기 전에 예수님의 은혜를 생각하고 잘못된 줄 알아 회개하고 가서  세상에서 잘못된 것을 회개하고 그 잘못된 흔적을 하늘나라에서 영원히 가지고  있는지 잘못된 흔적을 형벌은 없지마는 회개하지 안하고 그대로 하늘나라에 그  흔적을 가지고 있는지 회개했으면 사람마다 잘못된 그 흔적을 회개하지 안하고  온 사람은 하나도 없어 이기 없는 사람은 하나도 없어 많고 적은 것 뿐이지.

이러기 때문에 회개하고 온 것은 그 나라에 칭찬은 없지마는 자기가 크게  부끄러움 없고 회개했기 때문에 끝났지마는 회개하지 안하고 가는 것은 형벌은  없지마는 그 나라에 부끄러움은 영원히 계속합니다. 이래서 구원을 얻으나 불  가운에 구원을 얻은 거와같다고 말씀했습니다.

 이러기에 우리는 미래에 이 큰 세 가지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문제  우리는 인생이기 때문에 영원히 죽지 아니하는 자이기 때문에 세 가지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는 하나님 앞에 칭찬받은 것을 영원히 가지고 살 이것이 우리에게는 하나  있고 하나는 하나님 앞에 책망받아 정죄받을 것을 죽기 전에 돌이켜 회개를 해서  베드로가 닭이 울 때마다 죽을 때까지 닭 울 때에 닭울기 전에 주님을 세번  모른다고 한 그것을 마음 아피 여겼던 그 회개그와 같이 죽기전에 책망을 받을  그것을 우리가 깨달아 원통히 원통히 후회하고 그것 때문에 하나님 앞에 머리를  들지를 못하고 그것 때문에 다른 사람들은 모르지마는 자기는 알기 때문에  머리를 들지를 못하고 그것 때문에 다른 사람들은 모르지마는 자기는 알기  때문에 머리를 들지를 못하고 자중하고 큰소리 하지 못한 요 회개로서 무궁  세계에 책망받을 그 일이지마는 예수님의 대속으로 형벌은 면했지마는  하늘나라에 가 가지고 그 부끄러울 것을 세상에서 원통히 회개하고 간 사람으로  나타날 이것이 하나있고  하나는 우리가 세상에서 그 심판에서 책망받을 것을 내가 몰라서 이것을 회개  못하고 고집을 피우다가 회개 못하고 자존심과 교만으로 회개못하고 그대로  가져가서 형벌의 염려는 없지마는 분명히 잘못이 있는데 주님이 피로  구속하셨는데 이것을 잘못됐다고 자기가 느껴서 원통히 회개하지 안하고 우리가  그 나라에 가서 그 나라에 가서 부끄러울 이 한가지 이 세 가지가 우리 앞에  기다리고 있는 것을 우리가 기억해야 됩니다. 이 세 가지가 우리 앞에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영원 불멸의 존재입니다. 우리는 영원불멸의 존재입니다.

택자도 영원 불멸의 존재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불택자는 영원한 사망이라 말은 오늘 보다 내일이 더 못하고 더  부끄럽고 더(자유럽고) 자유없고 더 무능하고 더 비참한 이것이 영원히 받고  받아도 끝이 안나는 이것을 가리켜서 영원한 사망이라고 말했습니다. 영생이란  말은 하나님 앞에 칭찬받을 것과 하나님과 결합된 이것이 영원히 가도 끝이 나지  않는 이것을 가리켜서 영생이라고 말합니다. 인생은 이러한 미래를 가졌습니다.

인생은 단순치 않습니다. 인생은 일시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인생은 자타의  망각이라고 이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인생은 세월이 멸하지 못합니다.

공간이 멸하지 못합니다. 아무것도 멸할 수 없는 영원 존재로서 그의 비참도  영원하고 그의 행복도 영원한 불멸의 인생인 우리는 우리 앞에 세 가지로 와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가 세상에서 어떤 애로 어떤 파란 어떤 어려움을 끼쳤든지 하나님의 심판  앞에서 칭찬받을 일이 있었다고 하면 이는 영원합니다. 하나님의 심판에서  우리가 어떤 자본이 들었든지 우리가 어떤 애로를 겪었든지 어떤 희생을 했든지  칭찬받을 일이 되었다고 하면 온 세상이 몰라서 그것을 도로 정죄해서 어떤  형벌을 줬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심판 앞에서는 다 드러날 것이요. 그날에 옳은  것을 정죄해서 매장하고 형벌 줬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심판 앞에서는 다  드러납니다. 칭찬으로 드러날 것이요. 그날에 옳은 것을 정죄해서 매장하고 형벌  받았다면 그것은 칭찬받을 때에 그것이 도리어 영광으로 존귀로 찬양으로 영원히  덮어 가루었던 자들이 드러내야 할 것이고 그자들이 찬양해야 되는 이런 미래가  있습니다.

 의가 매장을 당해도 매장시킨 그 사람들까지도 영원히 그의 의에 찬양하고  존대하여야 할 이런 미래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칭찬의 심판의 미래가 있고  하나님 앞에 벌받을 책벌받을 이 모든 과거 현재 미래의 잘못을 이매 잘못은  저질러 놨고 주님이 대해서 사망의 형벌은 없지마는 영원히 부끄러울 일인데 이  부끄러운 일을 죽기 전에 원통히 여겨 돌이켜 회개하고 하나님과 사람 앞에  이것을 드러내서 말은 못하지마는 저는 알기 때문에 세상에서 홀로 부끄러움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말할 수 없는 머리를 들 수 없는 이런 수치를 세상에서 가져  하나님의 심판 앞에 도달한 이 한 가지가 있으니 그는 그 나라에 가서는 수치가  없습니다. 그 흔적은 있지마는 세상에 있는 동안에 주의 사랑과 주의 피로  인하여 사람에게 만물에게 하나님 앞에 수치를 스스로 느끼고 세상에 갔기  때문에 세상에서 그것을 격으고 느끼고 깨닫고 고치고 왔기 때문에 고친 자에게  칭찬이요 고친자에게 정죄와 모욕을 주지 않는 하늘나라입니다. 이것이 우리  앞에 한 길이 있습니다.

 하나는 택한 자가 형벌은 없지마는 하나님 앞에 정죄 책망받을 이 일을  세상에서 말씀을 듣고도 돌이켜 회개할 줄 모르고 덮어 가루어 가지고 자기가  다른 사람이 잊어 버리니까 자기도 잊어 버리고 이제는 그런것이 없는 의인인  척하고 뻔뻔스럽게 세상에서 당할 수치를 세상에서 당하지 않고 이렇게 자타에게  가루어졌으니까 시간과 세월에 가루어졌으니까 뻔뻔스럽게 이 수치를 당하지  안하고 그대로 가지고 덜컥 세상을 떠나서 주님의 심판앞에 도달하여 영원히  수치를 당하는 이런 원통하고 안타까운 이 한 사건이 우리에게 있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우리 앞에는 이 세 가지가 영원 불멸의 존재인 영물인 인생 앞에는 생명과  사망이 있고 택함을 받은 이 기독자 앞에는 이 세사가지가 큰 문제로 하나님  심판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것을 우리가 기억해야 됩니다. 이것을 알고 살아야  됩니다. 이것을 알고 그 심판에 가 가지고 부끄러울 것이면 남이 몰라도 저 혼자  부끄러워합시다 하나님 앞에 사과를 하고 부끄러울 사람으로 사람 앞에 섭시다.

다른 사람이 모르고 자기가 깨닫지 못해 몰라도 이 책망받을 이 일을 세상에서  내가 부끄러울 사람으로 사람 앞에 섭시다. 다른 사람이 모르고 자기가 깨닫지  못해 몰라도 이 책망받을 이 일을 세상에서 내가 부끄러워하지 못하고 세상에서  남에게 수치를 안 당할지라도 자기가 자기에게 수치를 주어서 스스로 자기에게  수치를 당하고 가지를 못하고 그대로 숨겨 덮어잊어 버리고 복잡한 가운데  사업에서 복잡하고 모든 세상 재리 문제에서 복잡해서 이 세 가지를 간추리들  못하고 정신 없이 분망하다가 덜컥 세상을 뜨는 이런 일이 없어야 하겠고  우리는어데까지 옳은 일을 했다 할지라도 내가 이 옳은 일을 세상이 몰라 준다고  시비를 품는 그런 어리석은 사람이 되지 말아야 되겠습니다. 자타가 옳다고 해도  그게 책망받을 일인지 또 모릅니다.

 우리의 지식은 극히 좁고 희미합니다. 알지 못하심이 없으신 당신 앞에 설  터이니까 칭찬이야 그때 있어도 영원히 있을 터이니까 그 문제는 문제가 되지  않기 때문에 죽는 날까지 사람들이 옳다고 너는 옳다 자기양심에 생각해 봐도  틀림없이 옳다 해도 바울은 내가 이 판단을 매우 경한 것으로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안다 왜 아무리 모든 사람이 내가 이거는 됐다해도 내 지식을 무한히  초월하신 분이 검사할 것이기 때문에 나는 이것을 됐다고 안심하지 못한다.

 이러기 때문에 죽는 날까지 또 보고 고치고 또 보고 고치고 또 보고 고치고 또  심사하고 또 심사하고 하는 일이라면 내게 있는 힘 다해서 더할래야 더 할 수  없는 만침 더 할래야 고칠래야 더 고칠 수 없고 힘쓸래야 더 힘 쓸 수 없는  내기에 있는 힘 다드려 하는 이 한 가지 밖에는 준비에 표준이 없다고 생각한다  하고서 달린 것이 바울의 달음질이었습니다. 우리는 영원히 멸하지 안할  존재들입니다. 우리 앞에는 하나님의 심판의 이 세 가지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우리는 나그네 세상입니다. 아무리 좋아도 그거 잠깐이요 아무리욕 얻어 먹어도  잠깐입니다. 수많은 인간들의 칭찬보다 무궁의 칭찬이 하나님의 심판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수많은 인간들의 매장과 모든 억울과 모든 것보다도  하나님의 심판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헛되이 안심하고 헛되이 울고 헛되이 웃고  헛되이 담대하고 헛되이 자랑하지 말고 우리는 참 안심할 것 하나도 없고 고쳐도  또 울어야겠고 또 떨어야겠고 할 이것으로 인생을 살고 가야 할 하나님의 심판을  앞에 놓고 있는 우리들입니다.

 


선지자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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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치우치면 실패/ 학개 2장 12절-14절/ 1985. 1. 6. 주일오후 선지자 2015.12.30
144 치우치면 무익하다/ 로마서 3장 10절-12절/ 1984. 9. 7. 지권찰회 선지자 2015.12.30
143 치료의 역사/ 야고보서 2장 26절/ 1986. 10. 3. 지권찰회 선지자 2015.12.30
142 취득의 방식을 바꾸라/ 로마서 11장 35절-12장 2절/ 1980. 4. 17. 목새벽 선지자 2015.12.30
141 취득관,복 속에 끼어있는 죄/ 야고보서 5장 1절-11절/ 1983. 7. 24. 주일오전 선지자 2015.12.30
140 충성-둘째사망/ 요한계시록 2장 10절/ 1987. 6. 5. 지권찰회 선지자 2015.12.30
139 충성되고 참된 증인/ 요한계시록 1장 4절-5절/ 1989. 4. 26. 수새벽 선지자 2015.12.30
138 충성- 두 가지 비유/ 누가복음 16장 10절/ 1982. 6. 19. 토새벽 선지자 2015.12.30
137 충성/ 요한복음 15장 9절-14절/ 1989. 1. 8. 주새벽 선지자 2015.12.30
136 충성/ 고린도전서 3장 10절-15절/ 1988. 12. 14. 수새벽 선지자 2015.12.30
135 충성/ 누가복음 16장 10절/ 1984. 9. 28. 금저녁 선지자 2015.12.30
134 충성/ 누가복음 16장 12절-13절/ 1984. 5. 1. 화새벽 선지자 2015.12.30
133 충성/ 누가복음 16장 10절/ 1984. 10. 10. 수새벽 선지자 2015.12.30
132 충성/ 누가복음 16장 11절/ 1985. 3. 15. 지권찰회 선지자 2015.12.30
131 충성/ 고린도전서 4장 1절-5절/ 1980. 5. 9. 금저녁 선지자 2015.12.30
» 충성/ 고린도 전서 4장 1절-5절/ 1980. 5. 11. 주일오전 선지자 2015.12.30
129 충성/ 고린도전서 4장 2절/ 1981. 7. 22. 수새벽 선지자 2015.12.30
128 충성/ 요한복음 15장 7절-15절 / 1981. 12. 7. 월새벽 선지자 2015.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