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

 

1984. 5. 1. 화새

 

본문 : 누가복음 16장 12절∼13절  너희가 만일 남의 것에 충성치 아니하면 누가 너희의 것을 너희에게 주겠느냐  집 하인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나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길 것임이니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


선지자선교회  여기에 충성이라는 말은 11절에서 공부를 했습니다. '불의의 재물에 충성치  아니하면' 하는 그 충성을 공부를 했습니다. 충성은 종에게 대해서 쓰는 말이고,  또 부하가 상관에 대해서 쓰는 말들입니다. 그러기에 자기를 뽑아서 세운 그의  것이 되어 가지고 그를 위주로 중심으로 해서 그에게 좋도록 자기를 뽑아 세운  그에게 좋도록 그가 기뻐하도록 그를 위하여 있는 것을 다 기울이는 그런 것을  충성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그 사람은 나라에 대해서 충신이다. 또 주인에게 대해서 참 충복이라 그렇게  충성이라는 말을 그럴 때만 쓰는 것입니다. 주인의 것인 것을 알고 그것으로  주인을 위하고 주인을 좋게 해서 주인이 만족하실 수 있도록 그렇게 하는 것을  가리켜서 충성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충성이라는 것은 자기를 군인으로 뽑아  세웠으면 군인으로 뽑아 세운 그 부대라면 자기는 부대의 사람이라. 그 부대는  국가가 세운 것이기 때문에 국가의 사람이라 국가의 사람인데 나라에서 너는  여기에 속해 가지고 일해라 했기 때문에 자기는 부대의 사람이라, 부대를 위해서  부대에 유익하도록 부대가 잘 되도록 그 부대에서 만족할 수 있도록 그렇게  자기를 희생해서 바치면 그 사람은 참 충신이라 그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참  충신이라.

 종도 그러합니다. 충성이라는 것은 종이 상전에게 부하가 상관에게 신하가  왕에게 하는 것도 이 충을 붙이는데, 성경에 말씀하신 것은 그런 충을 말함이  아니고, 말은 그런 말인데 하나님에게 대해서 충하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에게  대해서 불의의 모든 가치 적은 것 그것 가지고도 하나님 섬기지 못하고.

그것에게 대해서 하나님을 노엽게 하고 섭섭하게 하고 배반하면 누가 참 가치  있는 완전한 것을 네게 주겠느냐 하는 것을 11절에서 공부했습니다.

 12절은 네가 만일 남의 것에 충성치 아니하면 누가 너희의 것을 너희에게  주겠느냐? 네가 남의 것을 취급할 때에, 남의 것을 취급할 때에, 남의 아들을  취급할 때에. 남의 물건을 취급할 때에, 남의 일을 취급할 때에, 모든 남의 것에  대해서 네가 생각을 가질 때에, 소원을 가질 때에, 거기에 대해서 행동을 할  때에 네가 주님의 것인 것을 알고, 그것이 주님을 위하는 것이 되도록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되도록 주님에게 유익되게 하는 것이 되도록 그렇게 해서  주님이 그것을 좋아하시고 기뻐하셔서 그이에게 축복을 하시고. 그것을 귀중히  취급해서 당신에게 필요하고 요긴한 것이니까 어짜든지 주님이 기뻐하셔서  그것을 참 보배롭게 취급을 하시고 잘 보호하시고 이렇게 축복을 하실 수 있도록  이렇게 네가 하지 안하면 누가 너희의 것을 너희에게 주겠느냐?  너희 것에 대해서 누가 하는 것은 하나님도 들었고 누구란 말은 하나님도  들었고 모든 피조물도 다 들었습니다. 하나님과 피조물이 너와 네 자녀. 네  가정. 네 사업, 네 소유 그것에 대해서 하나님과 모든 존재들이 네 것이 참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되고 하나님을 위하는 것이 되고 하나님을 좋게  하는 것이 되어 하나님이 네 것을 보배로 여겨서 아끼도록 귀중히 여겨 귀중히  대우하도록 '네 것에게 대해서 하나님이 잘 되도록 축복을 하도록 그렇게  하겠느냐' 하는 말입니다.

 우리가 요것을 꼭 고쳐야 됩니다. 너무 일반 생활에서 보면 자타가 너무 뚜렷이  나타납니다. 제것은 잘되기를 원하고, 제것은 잘 보호하고 아끼고 위하고 그것이  하나님 앞에 축복 받기를 원하고 그것이 참 보배로운 것이 되도록 없어서는 안  될 요긴한 것이 되도록 가치 있는 것이 되어지도록 그래 제것을 아껴서 제것은  아주 존귀히 만들려고 모든 사람에게 가치 있게 보배로 인정을 받도록 그렇게  만들려고 하나님이 기뻐하셔서 축복 하실 수 있도록 만들려고 다시 말하면  그것이 잘되기를 원하고 원하고 이라는 고것을 가지고 있으면서 남에게 대해서는  고 마음을 사지지 않습니다.

 고 마음을 가지지 안하고 오히려 그것이 잘되면 시기하고, 그라면 그거 죽이야  할 옛사람인데 분명히 죽여야 될 옛사람인데, 왜 남의 것이 잘되고 하나님 앞에  복 받을 수 있고. 그게 뭘 잘 해서 만유의 대주재 하나님 앞에 잘해서 그렇게  되어지면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을 하고 하나님 기쁘시게 했다고 하면 좋아하고  기뻐해야 될 건데, 잘 됐을 때에 제것이 잘된 거 와 남의 것이 잘된 거와 차이가  있고, 또 그것이 하나님 앞에 복을 받을 때에 제것이 복 받는 것과 남의 것이 복  받는 것과 자기가 거기에 대할 때에 차이가 있고, 그것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때와 자기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때와 차이가 있어서 제가 받는 거는 좋아하고  남이 받는 거는 싫어하고 제가 승리한 거는 좋아하고 남이 승리하는 거는  시기하고, 요렇게 전부 자기 것은 자기 것이요 남의 것은 남의 것으로 요래  구별하는, 자기 것도 주님의 것이요 남의 것도 주님의 것이요, 다 주님의 것이요  주를 위해서 있는 것이요, 또 그것이 대아(大我)인 자기의 것이요 그것 잘못되면  자기 잘못되고 그것 잘되면 자기 잘 되는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을  이루어 나가는 이런 것인데, 거기에서 그만 자기와 남과 차이 있는 그것이 바로  주님과 자기와 따로 있어 자기와 주님과에 구별되어서 자기와 주님과에  대립되어지는 자기중심 자기 위주인 원죄의 그 행위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무엇이든지 내것이나 남의 것이나, 무엇이든지 내 뭐  사업이나 남의 사업이나 내 자녀나 남의 자녀나 내 가정이나 남의 가정이나 내  장래나 남의 장래나 모두가 다 그것의 주인은 하나님의 것이요, 또 그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영화롭게 위주로 중심으로 해야 내것이든지 남의 것이든지  그것이 잘되지 하나님 중심 위주로 하지 안하면 잘 안 됩니다. 또 그것이  내것이나 남의 것이나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이 되어져서 하나님이 축복을  하셔야 그것이 희망이 있지 하나님이 축복 안하면 희망이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자기의 것은 어떻게 됐으면 좋겠다 하는 것을 잘 알고  있으면서 남의 것이 그렇게 어떻게 됐으면 좋겠다 하는 그런 생각을 가지지  못해서 자기와 다른 사람과에 그 차별을 둬 가지고서 자긴 대 모든 사람 대  이렇게 해서 존재와 존재가 대립이 되어지는 이런 일을 하는 그런 것이 타락한  인간들의 본질과 본성이요, 또 그것은 한다 할지라도 또 자기 것과 하나님의  것을 이렇게 구별 해 가지고 이거는 내것이라, 하나님의 것이라, 자기 것이  하나도 없고 하나님의 것이요 또 하나님의 것 전부는 다 자기 것인데 여기에서  원죄가 들어와 가지고 자꾸 이렇게 갈라 놓고 구별을 해서 망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런 것은 가르는 것이 아니고 자꾸 한테 뭉치야 됩니다.

이런데 말세가 되어 갈수록 갈라야 하는 것은 가르지 못하게, 뭉치고 뭉치야  하는 것은 자꾸 가릅니다. 갈라. 뭉치야 할 것은 갈라서 망하게 하고 갈라야 살  것은 또 뭉쳐서 망하게 하는 이 마귀란 놈은 꼭 꺼꾸로 모든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이 충성이라는 것은 우리는 내것 내것 할 것 없이 주인은 하나라.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나님은 하나이니라, 우리 구주는  하나이니라, 성령도 하나이니라, 진리도 하나이니라, 머리도 하나이니라. 모든  여러 지체가 있으나 다 머리에게 소속해서 여러 지체가 하는 일은 이 지체는 이  일하고 이 지체는 저 일을 하지마는 그것이 한 몸이요, 그 지체가 팔은 팔을  위해서 일하고 다리는 다리를 위해서 일 하면 벌써 그 몸은 병신이 돼서 당장  망하고 만다. 팔은 팔 아닌 전신을 위해서 일하고 그럴 때 전신은 팔을 위해서  일하는 것이 되어진다, 이렇게 이 근본 창조의 원리대로 이렇게 근본으로  돌아가지 안하고 타락한 그 타락한 거기에서 머물고 있기 때문에, 그리되면  그것이 다 자멸 행위다 그말입니다.

 그러기에, 쉽게 말하면 얕은 말로 말하면 남의 것을 아끼는 것이 막바로 자기  아낌이 된다. 자기 것을 아낌이 된다 남의 것 잘되기를 원하는 그 맘이라야 자기  것이 잘되기를 원하는 고 참 마음이 되어지지 남의 것은 잘 된다 하면은  시기하고 제것은 잘되기를 원하고 이것은 아주 천한 인간이요 아주 천한 이거는  죄 가운데 깊이 빠져 있는 사람입니다.

 남의 것이 잘되는 것이 시기하지는 안해도 내것은 잘되고 남의 것은 잘 되는  일에 있어서 생각이 내것과 남의 것과 다르다는 요것이 없어져야 됩니다. 잘됨에  대해서 내것과 남의 것과 차이 있게 생각이 되어지는 그 생각을 죽여서 없애야  되고 내것으로 하나님이 기쁘시게 영화롭게 많이 위하는 것이 되어지기를 원해서  노력하는 그 노력과 내가 다른 사람의 것이 주를 위해서 되어지기를 위해서  노력하는 내것에 대해서 내가 주를 기쁘시게 하는 것 되어지도록 노력하는  것이나 다른 것에 대해서 다른 것이 주를 기쁘시게 하는 것이 되어지도록  노력하는 것이나 그 노력이 꼭 같애야 됩니다. 그것이 뭐이냐?  자기 것을 위하는 것이라. 그것이 내가 다른 사람의 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되어지도록 그렇게 노력하는 그것이 곧 자기 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되도록 노력하는 그 일이 된다. 왜? 내가 다 른 것으로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되도록 노력할 때에 그 노력이 바로 하나님과 나 아닌 모든 것이 다  내게 속한 것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되어지도록 그렇게 전체가 단합해  가지고서 그렇게 되도록 이렇게 협조하고, 안보하고, 이렇게 복되게 되도록  노력을 한다 하는 그것을 여기에 말씀했습니다.

 너무 사람들은 어리고 어리석습니다. 뭐 저거 자녀에 대해서는 아주 잘 되기를  원하고, 뭐이라도 좀 안 되고 좀 뭣이 어찌 좀 절단이 날까 이렇게 해서 마음에  조그만한 것도 뻘뻘 떨면서 남에게 대해서는 그런 생각이 없고 아끼지 안하고,  남의 가정, 남의 자녀, 남의 사업, 남의 물건 혹 입술로는 그참 안 됐네 그래야  되겠네 하지만 속에 딱 분석을 해서 보면 속에 아주 흉칙한 악이 가득 찼다  말이오. 네 속에 악과 독이 가득 찼으니 이 도에는 참예할 것도 없고 받을  분깃도 없다 시몬에게 대해서 말씀을 했습니다.

 그러기에. 남의 것에 충성치 아니하면 누가 누가 너희 것을, 누가 하는 이  누가는 너희가 만일 남의 것에 충성치 아니하면 누가 너희의 것을 누가 하는 이  누가는 자기 아닌 전부가 다 누가 속에 다 들었고, 객관은 여기에 다  들었습니다. 하나님이 여기 다 들었습니다. 내가 내것 아닌 모든 것의 것을  이렇게 참 저게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야 될 터인데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야 될  터인데. 하나님의 진노를 받아서 안 될 건데 하나님의 저주를 받아서는 안 될  터인데 하나님에게 징계를 받아서는 안 될 터인데 기도를 한다고 해도 자기에게  속한 것은 어짜든지 감동으로 해 가지고 상하지 않고, 하나님이 그를 잘  돌이켜서 회개시켜 달라고서 그렇게 기도하고, 남에게 대해서는 성령으로  감동시켜서 그렇게 좋은 것 되도록 해 달라는 그것도 있지마는 속에 징계를  해서라도 어떻게 그렇게 해 달라 하는 이런 기도가 되는 것이 그것이 일반  사람이기 쉽습니다.

 자기 것에 대해서는 징계를 말해도 남의 것에 대해서는 징계를 말하지를  못합니다. 왜? 내가 남의 것보다 내것을 낫게 여겨서 한다고 해도 나중에 가서  분석해 보면 그것이 외식이고, 내것 남의 것을 이렇게 구별해 가지고서 내 중심  내 중심으로 이렇게 살기가 쉽기 때문에 일반 취급을 그렇게 매사를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남의 사람은 아끼지마는 저 사람은 아끼지  안한다는 것이 안 아끼는 것이 아니라 남의 것에 대해서 흠점은 잘 가리지마는  제게 대한 흠점은 자꾸 들어 낼라고서 애를 쓰는 그것이 이것이 자기가 부패한  자기중심의 위주의 원죄가 있는 줄 알기 때문에 그 원죄에 역항적으로 이렇게 그  만침 계산을 대지 안하면 나중에 가서 정당한 계산이 안 되게 된다 그거요.

 그래서 우리는 남의 것이나 내것이나 주인은 하나라는 것을 요것을 똑똑히 알면  쉽습니다. 그 충신은 주인은 하나라 주인은 하나라. 또 그 남의 것이나 내것이나  그것이 주님을 기쁘시게 영화롭게 해야 그것이 유지가 되고 복이 돼지지 그게 안  되면 안 됩니다. 그래야 하나님와 축복을 받고 은혜를 받아서 잘 될 수  있습니다.

 이러니까 내것이나 남의 것이나 다 주님의 것이라. 그것이 잘되는 것은 주님이  기뻐하셔야 잘 될 수 있다. 이러니까, 내가 노력하는 것은 그것 이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되어지도록 노력하는 것이 우리의 노력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것인 것을 알고, 주님을 기쁘시게 해야 그것이 잘 될 수 있기 때문에  주님이 기쁘시게 하는 것이 되도록 내가 노력하고 그래서 하나님의 은혜를  받도록 하는 그 은혜를 받는 것을 소원해서 은혜 받도록 하려고 애를 쓰는 것 요  세 가지를 내게 대해서나 남에게 대해서나 하나로 알고 요렇게 하는 요것이 나  아닌 창조주와 나 아닌 모든 피조물이 내와 내게 대해서 그렇게 대해 주는 것,  내가 들어서 계산해서 나 나, 남의 것 남의 것 요렇게 따져 가지고서 내 것은  중하게 여기고 남의 것은 중 하게 여기지 안할 때에 나 아닌 모든 것과 하나님이  다 그렇게 취급하니까, 저만 망하는 것 밖에 더 되겠습니까? 그 자멸하는 행위라  그말이오. 자멸 하는 행위 자기 망하는 행위라.

 그런고로 우리가 요것을 버립시다. 뭐 하나도 보면 고만 일을 하는 것을  봅니다. 일하는 것을 봐도 이 사람이 제것으로 제것과 같이 생각하고 하느냐?  제것 같으면 이렇게 안 할 터인데 남의 것이기 때문에 이렇게 하느냐? 봐서 남의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하고 제것 같으면 그렇게 안 할 것이라고 제것과 남의  것을 차이가 지면 거기에는 썩는 냄새가 납니다. 더러운 냄새가 납니다.

 이것을 알고 이제는 내것은 내것이기 때문에 남의 것을 내것보다 더 낫게  취급을 하고 무슨, 일을 한 걸 보면 제 일 같으면 그만 이렇게 할 수 있는데 제  일 같으면 고만 이렇게 할 수 있는데 남의 일이기 때문에, 내것 같으면 고만  이렇게 해 버리고 요래하면 치우치지도 안하고 정당하게 요래 하겠는데 남의  일이니 오해를 할까 해서 남의 일이니까 제 일보다도 더 조심을 해서 거기에  자본을 들이 가지고 그렇게 잘 취급해서 이렇게 합니다. 이렇게 하는 그것도  진짜는 아닙니다.

 거기에서 이제 넘어 와서 내것이나 남의 것이나 다 같은 것이니까, 꼭 같이  취급해서 정당하게 고렇게 할 일이지 내것은 남의 것보다 내것을 낫게 여기던 그  단계 것은 타락한 그 옛사람이 살고 있는 것이고, 또 내것보다 남의 것을 천하게  여기고 남의 것보다 내것을 귀중히 여기는 요게 안 된 것이니까 이제는 나는  내것보다 남의 것을 더 소중히 여기겠다 하는 그 사람이 되어지는 그것도  아직까지 갈 데 가지 못하고 그것도 하나의 외식이요 그 죄악이 조금 속에 들어  있는 것입니다.

 그것도 내나 제것을 중하게 여기는 거기에서 소산된 피동입니다. 이런 저런  것이 그것이 어데서 움직여졌느냐 시발이 됐느냐 자기 것이라는 거기에서  움직여서, 내것 남의 것이라는 것을 그 구별하는 그것을 한 것이기 때문에  내것이니까 남의 것보다 좀 천하게 여기고 남의 것을 더 귀중히 여기자 요렇게  한 그것이 뭐이냐? 남의 것 내것 고게 피동이 돼 가지고 했기 때문에 피동  원동의 소산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고것도 고 속에 가짜가 들어 있는 것이요,  내것이나 남의 것이나 그것을 꼭 같이 이제 일반적으로 하는 자가 되어지는 것이  그게 정상입니다.

 바이올린 공부를 하는 사람이 이제는 공부를 하다가 처음에는 부끄러우니까  남이 모르는데 숨어서 이렇게 하다가 언간히 됐으니까 이제는 이만치.

익숙하니까 덕석을 펴 놓고 마당에서 모든 사람 보라 하고서 지금 이래 탑니다.

이래 타다가 한참 타다 보니까, 열적고 남에 보일라고 이렇게 이런 짓을 하느냐  헤이 그 외식이다 어라, 보든지 말든지 문 닫고 들어 앉아 문 딱 닫고 들어가서  이제 문 닫아 놓고 저 혼자 이래합니다. 이 바이올린을 타다가 또 한참 가  보니까 남이 안 보도록 하기 위해서 하는 그것도 이것도 외식이다. 이러니까  보든지 마든지 마당이면 마당에서 뜰이면 뜰에서 들이면 들에서 어깼든지 자기의  전공하는 기악을 그대로 그 취미 붙여서 하는 그것이 남이야 어쨌든지 하는  그것이 이제 그참 전공자가 되는 것 마찬가지로 그렇게 우리는 자타에 대해서  이것 조심을 해야 됩니다.

 일도 보면 그래요. 어린 사람에게 말해요. 뭐이든지 네것인 줄 알고 해라.

네것인 줄 알고 해라. 네것에 대해서 하듯이 그렇게 해라. 내것에 대해서 하듯이  그렇게 해라. 남의 것이라고 대해서 생각하면 죄 짓는다. 이라면 좀 깨달은  사람은 내것 같으면 여기에서 다섯만 들이서 하겠는데 다섯 만 들이서 하겠는데  남의 것이기 때문에 다섯만 들이서 하면 그 사람이오 해할지 모르고 이러니까  이거 조심 많다. 내것 같으면 다섯만 들이 가지고 자본들이 가지고 하겠는데  여섯을 자본을 들이자. 여섯을 들이 가지고서합니다. 고 사람이 돼야 됩니다.

 고 사람에서 이제는 내거나 남의 거나 다섯 들일 것은 다섯 들이고 너이 들일  것은 너이 들이고 요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것이요 하나님에게 속한 것이요  그와의 관련을 맺는 데서 망하고 흥하는 것이 되어지는 것이니 내가 그에게  대해서 마음이라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되어지기를 원하는 마음이요,  노력이라면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것이 되어지도록 내가 노력하는 것이요 또  원하는 것이면 하나님이 기뻐하셔서 하나님이 축복하셔서 잘되도록 하려는  그것이 소원,  그러기 때문에 자타에 이 구별이 있는 자기 위주 이것을 죽여야 되겠고, 또  자타에 구별이 있어서 자기 위주가 아니라 남의 것 위주로 하는 이것도 죽여야  되겠고 자타는 다 하나요 주님의 것이라 이렇게 되어져서 모든 것이 다 충성  모든 것이 다 주님의 것이 되고 주를 위하고 주를 기쁘시게 하고 주님이  좋아하셔서 주님의 축복이 그에게 오도록 그렇게 하는 그 일을 네가 하면 네기에  속한 모든 것에 대해서도 하나님과 모든 존재의 객관의 것들이 다 그렇게 해  준다, 그런데 네가 남의 것에 충성치 안한 그것이 너에게만 충성 네것에만 충성하고  너만 잘 될라고 애를 쓰고 너거 아들은 잘되도록 저거 아들의 가정에 흠이  있으면 그것은 눈물을 흘리고 애가 터지고 잘되면 좋아하고 아끼고 이라며서  남의 것에 대해서는 아끼지 않습니다. 고것 참 밉습니다. 고것 참 밉소. 고게 참  밉어. 또 이거는 내거와 남의 것이기 때문에. 내것 이니 남의 것을 위해서  희생을 해야 되겠다 하는 고 행위를 내가 이제까지 했소. 고 행위를 한 고것도  원동에 피동이기 때문에, 고것도 내나 못 쓸 것입니다.

 그래서 변명이 있어. 아, 여기에 안 산답니다. 우리 자녀들은 왜 안 사느냐?  '언제든지 이용물만 되어지고 모든 사람들이 다 거석하지마는 다른 사람은  들으면 유익하지마는 우리는 그 이용물 돼 가지고서 매장 되니 이용물 되기  싫습니다.' 그게 공통이라. 그래 가지고 딴 지방에 가 가지고 그래, 내가 딴  데로 가라 합니다. 왜? 미국을 가라 해요. 지금 막내 아들도 미국 가라. 네가  미국 가야 거기에서는 내가 없는 곳이라 고만 신앙생활 바로 하지 그렇지  않으면은 여기에 있으면은 공연히 오해하고 곡해 해 가지고서 뭐, 내가 너거를  교회를 위해서 이용하는 것처럼, 또 무슨 희생하는 것처럼 교회서 너거를 무슨  해치는 것 모양으로 그렇게 자꾸 오해를 가지고 있으니까 없는데 뚝 떨어져 가야  신앙생활 할 것이다. 그래 내가 몇 번 권면을 했소. 적화통일이 되니까 피난  가라고 하는 말 아니오. 내가 오늘까지 그라고 지나 왔습니다. 저거에게  조그만한 흠이 있으면 고걸 들어서 막 흠이 있다고 이래 가지고서 이래 가지고  모든 사람이 그것 보고 깨달아서 깨달아서 회개하도록 하기 위해서 이러니까  그놈들이 안다 그말이오. '이용물 되기 싫습니다. 말하지 마십시오.' 며칠 전에  뭐 또 어짜고 그리 하니까 누가 그 말 해요. 저 말을 자녀들이 들으면 좀 안돼  그럴 것 인데 이라더니만 어디가 들었는가 그걸 또 말을 해요. '어짜든지 요번  집회 가 가지고도 거기에 대해서 하는 말을 집회에서 말씀하지 마이소. 우리  이용물 되기 싫습니다.' 직접은 말 안 해도 간접으로는 내게 들어 온다  그말이오.

 내가 뭐이냐? 내 자녀나 남의 자녀나 꼭 동등으로 취급하지 안하고지금 방문  닫고 들어가 가지고서 음악하는 자와 같은 자라. 보일라고 하다가 나중에 숨어서  하다가 이제 그것 뭐 숨고 보이고 할 것 없이 꼭 같이 해서 이렇게 해야 정말  음악가라 그말이오. 내가. 그렇게 하니까. 저거는 똥이라도 금덩이로 자랑하면서  내가 그러니까, 그걸 깨달아서 저 목사님은 저러니까 나는 회개를 해야 될  터이니까 회개하지 안하고 그거는 아주 똥덩이로 취급해서 아주 처리해 버리고  저거는 금덩이로 취급해 가지고 꾸렁내 가 꽉나요. 하늘나라 가 보십시오. 뭐이  되는고.

 우리가, '만일 너희가 남의 것에 충성치 아니하면 누가 너희의 것을 너희에게  주겠느냐' 하는 요 말씀을 깊이 깨닫고, 처음에 가는 단계는 내것 보다 남의  것을 낫게 여기면 고것이 고쳐지는 것이라. 낫게 여기는 데도 잊지 말고 그  다음에 거기서 한 걸음 더 나가서 내거나 남의 것이니 전부 다 주님의 것이니  전부가 다 주님을 위하는 것이 되어지기를 원하는 마음 가지고 전부가 다 주님을  위하는 것이 되어지도록 네가 노력하고, 전부에게 하나님이 기뻐하셔서 축복이  올 수 있도록 되어지는 것을 원하는 너희 가 되어져라 말씀하신 것입니다.

 깨달아야 합니다. 너무 자기중심이요, 너무 자기 위주요, 너무 제것 남의 것이  너무 많습니다. 너무 차이가 있습니다. 남의 것은 마구 헐어뜯고 칼로 쫓고 뭐  난도질을 해도 그래야 시원하고 그게 망하면 마음이 쾌하다 그말이라. 쾌한 고  마음에 하나님의 저주가 담뿍 담뿍 오는 것입니다. 요거 회개해야 되요.

 그러기에, 우리는 조금 있으면 하나님의 심판 앞에 갈 터인데 어짜든지 가기  전에 해결을 지우고 가야 되지, 해결 지우지 안하고 거기에서 언제든지 기쁜  것도 노력하는 것도 전부이 원죄가 노력합니다. 자기중심 자기 위주의 노력이요  그것 더럽습니다. 더러워 자기중심, 자기 위주, 자기 자랑 하는 것 그것 꾸룽내  나고 더러워, 추접하고 더러워, 참 더러워 냄새가 흉칙해 더러워.

 그런고로, '만일 너희가 불의의 재물에 충성치 아니하면' 누가 참된 것으로  너희에게 주겠느냐? 만일 너희가 남의 것에 충성치 아니하면, 누가 너희 것을  너희에게 주겠느냐' 요 말씀을 단단히 기억하고 새겨서 우리가 회개를 해서  요것을 다 뭉케고 죽여 버려야 된니다. 죽이면 평안한 사람 됩니다. 죽이면  평안한 사람이 돼요. 요것이 아무런 감옥이 없는 요런 감옥 속에 갇히지 안하고  감옥을 탈옥한 것입니다. 감옥을 탈피했어. 자기라는 감옥에 인간이 싸여 가지고  다 죽습니다. 다 망합니다. 자기라는 감옥을 완전히 벗어 났을 때에 인간은  자유합니다. 하나님의 것인 것을 깨닫고 전부가 하나님의 것이요, 전부가  하나라는 것을 깨달았을 때에 언제든지 자유롭고 기쁘고 즐겁고 평안하고 생명은  충만해지는 것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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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치우치면 무익하다/ 로마서 3장 10절-12절/ 1984. 9. 7. 지권찰회 선지자 2015.12.30
143 치료의 역사/ 야고보서 2장 26절/ 1986. 10. 3. 지권찰회 선지자 2015.12.30
142 취득의 방식을 바꾸라/ 로마서 11장 35절-12장 2절/ 1980. 4. 17. 목새벽 선지자 2015.12.30
141 취득관,복 속에 끼어있는 죄/ 야고보서 5장 1절-11절/ 1983. 7. 24. 주일오전 선지자 2015.12.30
140 충성-둘째사망/ 요한계시록 2장 10절/ 1987. 6. 5. 지권찰회 선지자 2015.12.30
139 충성되고 참된 증인/ 요한계시록 1장 4절-5절/ 1989. 4. 26. 수새벽 선지자 2015.12.30
138 충성- 두 가지 비유/ 누가복음 16장 10절/ 1982. 6. 19. 토새벽 선지자 2015.12.30
137 충성/ 요한복음 15장 9절-14절/ 1989. 1. 8. 주새벽 선지자 2015.12.30
136 충성/ 고린도전서 3장 10절-15절/ 1988. 12. 14. 수새벽 선지자 2015.12.30
135 충성/ 누가복음 16장 10절/ 1984. 9. 28. 금저녁 선지자 2015.12.30
» 충성/ 누가복음 16장 12절-13절/ 1984. 5. 1. 화새벽 선지자 2015.12.30
133 충성/ 누가복음 16장 10절/ 1984. 10. 10. 수새벽 선지자 2015.12.30
132 충성/ 누가복음 16장 11절/ 1985. 3. 15. 지권찰회 선지자 2015.12.30
131 충성/ 고린도전서 4장 1절-5절/ 1980. 5. 9. 금저녁 선지자 2015.12.30
130 충성/ 고린도 전서 4장 1절-5절/ 1980. 5. 11. 주일오전 선지자 2015.12.30
129 충성/ 고린도전서 4장 2절/ 1981. 7. 22. 수새벽 선지자 2015.12.30
128 충성/ 요한복음 15장 7절-15절 / 1981. 12. 7. 월새벽 선지자 2015.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