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난 준비는 거룩과 경건

 

1988. 10. 30. 주일오전

 

본문:베드로후서 3장 1절∼18절 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이제 이 둘째 편지를 너희에게 쓰노니 이 둘로 너희 진실한 마음을 일깨워 생각하게 하여 곧 거룩한 선지의 예언한 말씀과 주되신 구주께서 너희의 사도들로 말미암아 명하신 것을 기억하게 하려 하노라 먼저 이것을 알지니 말세에 기롱하는 자들이 와서 자기의 정욕을 좇아 행하며 기롱하여 가로되 주의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뇨 조상들이 잔 후로부터 만물이 처음 창조할 때와같이 그냥 있다 하니 이는 하늘이 옛적부터 있는 것과 땅이 물에서 나와 물로 성립한 것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을 저희가 부러 잊으려 함이로다 이로 말미암아 그때 세상은 물의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니되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 바 되어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바라보나니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 또 우리 주의 오래 참으심이 구원이 될 줄로 여기라 우리 사랑하는 형제 바울도 그 받은 지혜대로 너희에게 이같이 썼고 또 그 모든 편지에도 이런 일에 관하여 말하였으되 그 중에 알기 어려운 것이 더러 있으니 무식한 자들과 굳세지 못한 자들이 다른 성경과같이 그것도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느니라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미리 알았은즉 무법한 자들의 미혹에 이끌려 너희 굳센 데서 떨어질까 삼가라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저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가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한 날까지 저희에게 있을지어다

 

예수님의 재림에 대해서는 어떤 데서는 별로이 듣지 못하는 말씀이나 서부교회에서는 이 재림에 대해서 많은 증거를 했습니다. 또 지금도 재림교회라 해 가지고 또 삐뚤어지게 탈선적으로 나아가서 재림을 강조함으로 재림을 사람들에게 무심하게 만들고 또 재림을 말하지 아니함으로 사람들의 믿음에 무심하게 만들어서 어쨌든지 악령은 택한 자라도 불신자의 마음은 다 악령이 주관하고 있습니다. 또 택한 잘 믿는 사람들도 자주자주 악령의 미혹을 받습니다.

이래서, 악령은 그 활동 범위가 심히 넓으며 또 세밀하고 복잡하고 아주 열정적입니다. 이런 마귀가 쉬지 않고 택한 자라도 미혹할 수만 있으면 미혹을 시켜서 어쨌든 잠깐 지나가는 한 토막 구원 시기를 허송케 할려고 이렇게 저렇게 유혹을 시킵니다. 이래서 믿는다는 말만 가지고 그저 주일이나 왔다 갔다 지키는 사람들까지도 그 생활의 내막에 있어서는 악령의 주관으로써 사는 생활이 거의 전부고 그저 조금 빛이 오면은 후회나 하고 원통히나 생각하는 정도지 믿음을 지키는 그 일이 얼마나 희귀하고 어렵습니다.

그러기에, 마귀는 다른 사소한 것들도 지키지 못하도록 유혹을 주지마는 이 큰 사실, 옛날 홍수 심판 때에 그때도 지금만은 했는지 못했는지 모르지마는 문화도 심히 발달돼 있었고 과학들도 발달돼 있었고 또 인류의 그 수도 많아져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간단하게 말해서 하나님이 진노하시기를 왜 하나님이 진노하셨느냐? 진노하신 것은 인간들이 전부 다 저 좋은 대로 했고 하나님 좋아하시는 것을 무시한 그것으로써 하나님이 진노하셔서 홍수 심판을 선포했습니다. 일백이십 년 동안 홍수 심판을 선포하시고 자기 좋은 대로 한 자는 모조리 홍수 심판에 다 멸망을 받도록 그렇게 선포하시고 자기 좋은 대로 하는 게 아니고 자존자시며 창조주시며 우리에 모든 것을 은혜로 주고 계시는 완전자이신 그분의 좋아하시는 대로 따라서 하는 사람들만 구원되도록 해서 많은 수 가운데서 노아의 여덟 식구 외에는 다 멸망을 받았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노아 홍수로 끝나는 게 아니고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에는 불로 멸망을 받는다고 말씀을 하시면서 홍수 심판에 홍수로 구원 얻은 사람이 겨우 여덟 명밖에 없었고 모두 다 저 좋은 대로 제 마음대로 이렇게 하다가 다 멸망받은 거와같이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에도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등한히 여기고 밤낮 저 좋은 대로만 급급해서 행동하다가 다 멸망받고 구원얻을 사람들이 적다 하는 것을 주님이 탄식적으로 예언을 하셨습니다.

이래서, 악령은 이 세상 이런 저런 사소한 모든 우리 생활에도 미혹을 해서 진리로 살지 못하게, 성신의 감동으로 살지 못하게, 예수님의 그 사죄, 죄없이 한 사죄를 입고 살지 못하게, 의롭게 살지 못하게, 하나님을 모시고 살지 못하게 하는 그런 모든 유혹들을 많이 하고 있지마는 그런 모든 유혹보다도 큰 유혹, 예수님이 구름타고 오실 때에 온 이 우주는 다 불로 타서 이 체질이 다 녹아져버립니다. 또 모든 형체가 다 녹아집니다. 지금 뭐 뾰쪽해서 사람된 것도 있고 산이 된 것도 짐승된 것도 있고 만물의 형체 모든 이 산천의 이 우주의 온갖 그 지구 땅덩어리와 같은 그런 모든, 사람들이 말하기를 항성이라 위성이라 유성이라 행성이라 이렇게 모두 말하는 그런 것들도 다 형체가 없어집니다. 완전히 원소로 돌아가도록 그런 것이 다 불에 타서 녹아집니다. 이래서 이것을 가리켜서 이런 것들이 다 풀어진다 이랬습니다.

지금은 미국 나라 소련 뭐 일본 한국 저거는 김 아무것이 이 아무것이 전부 다 모양을 다 가지고 있지마는 싹 불에 타서 녹아져서 모든 천태만상의 그 모든 것이 다 무로 돌아갑니다. 완전히 형상이 없어지고 원소가 됩니다.

원소가 되고 다만 그 모든 것들이 움직인 그 행동의 의와 죄악은 그대로 뚜렷이 남아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때는 사람마다 자기가 지은 죄를 자기가 다 볼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행한 의를 다 볼 수 있습니다. 지금은 이런 것 저런 걸로써 언변으로 가루고 돈으로 가루고 권세로 가루고 복술로 가루고 가루지마는 그때는 모든 것이 다 드러난다고 했습니다.

이래 가지고 불로 태우고 다시 이것을 새로 하나님께서 재창조하십니다. 다시 재창조하십니다. 이런 것으로써 당신의 소원대로 뭐 이것 만들 것 이것 만들고 저것 만들 것 저거 만들어서 만들어 놓은 그것을 가리켜서 새 하늘과 새 땅이라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러면, 지금 이 공간 가운데 있는 우주 안에 있는 모든 것도 그때에 새로 만들어짐을 받고 또 이 땅에 지구에 있는 이런 것도 다 새로 만들어짐을 다 받습니다. 그럴 때에 의인들은 새 하늘과 새 땅으로 다 옮겨서 피난가고 나머지기는 다 불에 타서 완전히 소멸됩니다.

소멸된 만물은 하나님이 다시 재창조해서 새 하늘과 새 땅을 만들고 이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갈 의인이 아닌 사람들은 다 음부로 몰려가 가지고서 유황불 구렁텅이 가 있다가 천 년이 지나고 난 다음에는 다시 부활해 가지고 자기 행한 대로 심판받아서 영원한 유황불 구렁텅이로 들어가게 됩니다.

새 하늘과 새 땅에 간 의인들은, 의인들은 거게서 천 년 동안 무궁세계에 가서 영주할 훈련을 거게서 받아 가지고 천년왕국 시대가 끝나면은 무궁세계로 옮겨가게 됩니다. 거게는 의인들만 갑니다. 의인들만 가는데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입은 의인들이 다 새 하늘과 새 땅에 가게 되고 새 하늘과 새 땅에 가게 될 때에 그 사람의 행위가 의로운 것은 낱낱이 가지고 가고 불의한 것은 다 유황불 구렁텅이로 몰려갑니다.

믿는 사람이 의롭게 산 그 기능은 새 하늘과 새 땅에 갈 때에 자기 기능으로 입고 가고 무궁세계도 입고 가고 하나님의 뜻을 떠나서 범죄한 인간의 기능은 다 유황불 구렁텅이에 가서 영원히 신음하게 됩니다.

이래서, 새 하늘과 새 땅에는 예수의 피공로를 힘입은 사람들만 갑니다. 아무리 그 사람이 행동을 못 했다 할지라도 택함을 입어서 예수님의 피공로를 입은 사람들은 다 새 하늘과 새 땅을 가기는 갑니다. 가는데 다만 그의 심신의 정력을 가지고서 썩을 것을 마련했느냐 영원한 것을 마련했느냐 하는 거기에서 썩을 것 마련한 사람들은 다 그 심신의 본체는 새 하늘과 새 땅에 가지마는 그 심신의 정력이 만든 기능은 분리시켜서 유황불 구렁텅이로 가게 됩니다.

그러면, 택자로서 제일 하나님의 법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잘못 믿는 사람도 그 영육의 본체는 새 하늘과 새 땅에 갑니다. 그러나 그 영육의 정력이 세상에 있을 때에 만든 기능은 불탈 기능을 만들었으면 유황불 구렁텅이에 가고 무궁세계에 갈 수 있는 기능을 만들었으면 무궁세계에 가게 됩니다.

오늘에 사람들이 정력을 가지고 하나님 말씀을 어겨 진리를 떠난 것, 하나님의 의를 떠난 것, 하나님과 화친을 떠난 것, 영감을 떠난 것, 모든 없어질 기능, 88올림픽에 온갖 기능들이 있었으나 그 기능은 없어질 것들이 거의 다요 없어지지 안할 것들도 섞여 있습니다. 왜? 그가 진리대로 하나님의 복음을 위해서 영광을 위해서, 껍데기는 다 같은 육체의 훈련같이 보이지마는 중심이 하나님의 법도를 지켜서 의롭게 깨끗하게 그렇게 한 것은 그 기능은 하늘나라 갑니다.

이래서, 우리의 현실이라는 이 현실을 통하여 우리의 심신의 정력은 무엇이든지 만들어서 기능으로 화해집니다. 심신의 정력이 어학으로 화해지든지 과학으로 화해지든지 예술로 화해지든지 모든 범죄의 기능으로 화해지든지 어쨌든지 화해지는데 영원히 멸해지지 안할 수 있는 진리성, 완전성, 영원성, 불변성의 기능을 만들었으면 그것은 없어지지 안하고 다 영생합니다. 그러나 그 없어질 기능을 만든 것은 세상에서는 최고로 대우를 받고 높이 평가받았다 할지라도 완전성 영원성이 아닌 그런 것들은 다 유황불 구렁텅이로 몰려갑니다. 이것이 앞으로 놀랠 만한 큰 사실입니다. 이러기에 악령은 지금 온갖 유혹을 하지마는 모든 것보다도 예수님의 재림을 부인케 하는 유혹이 제일 큰 유혹입니다.

이래서, 예수님이 재림하시면 모든 것이 다 우주에 있는 별 달 항성도 위성도 유성도 다 녹아지고 없습니다, 이제. 항성도 없고 유성도 없고 다 위성도 없고 지구도 없어지고 바다도 없고 다 없어집니다. 이것이 다 원소로 돌아가서 원소 하나로 됩니다. 그래 가지고 하나님이 다시 무궁세계를 위해서 당신이 재창조를 하신 나라를 가리켜서 새 하늘과 새 땅이라고 말씀을 했습니다.

그러면, 그 나라에는 택한 자들은 영육이 본체는 갑니다. 본체는 가는데 땅위에서 자기가 준비 기간에 심신의 정력을 가지고 없어지지 않는 것을 연습해서 없어지지 않는 기능을 만든 것, 없어지지 않는 기능은 무슨 기능인가? 진리대로 행하는 기능은 없어지지 안할 기능입니다. 성령의 감동대로 행한 기능은 없어지지 안할 기능입니다. 죄가 없는 기능은 없어지지 안할 기능입니다. 하나님의 공심판에 통과할 수 있는 의로운 기능은 없어지지 안할 기능입니다. 하나님과 동거 동행한 기능은 없어지지 안할 기능입니다.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함으로써 죽음을 보지 안하고 승천했다는 그것도 하나님과 동행의 기능을 가리켜서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오늘에는 우리의 현실에서 자기의 정력을 가지고 어쨌든지 하루 살았으면 하루에 해당된 정력은 소모됐습니다. 하루에 해당된 정력이 그 소모해 가지고 돈을 만든 자도 있겠고 세상 권세를 만든 자도 있겠고 과학을 만든 자도 있겠고 예술을 만든 자도 있겠고 그 하루의 정력은 무엇인가 정력 그대로 있지 않습니다. 정력은 기능으로 화해졌습니다. 화해지는데 없어질 기능으로 화해진 것, 영원한 기능으로 화해진 것 두 가지로 이렇게 분류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사실을 하나님께서 많이 말씀을 하셨지마는 악령은 이 사실을 믿지 못하도록 할라고 애를 씁니다. 그래서 「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이제 이 둘째 편지를 너희에게 쓰노니」 이거는 성령의 감동으로 지금 성경 기록을 말합니다.

「쓰노니 이 둘로 너희 진실한 마음을 일깨워 생각하게 하여 곧 거룩한 선지자들의 예언한 말씀과 주되신 구주께서 너희의 사도들로 말미암아 명하신 것을 기억하게 하려 하노라」 이랬는데, 지금 있는 이것은 언제까지 있을 것인가? 있을 것은, 7절에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 바 되어」 이거 그러면 이 지금 보이고 있는 이 하늘과 땅은 이거 불사르기 위해서 지금 간수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언제 불사를 건가? 하나님께서 멸망시킬 자 구원할 자가 확실히 이제 판정이 되면은 그때가 이제 이것을 멸망시키는 것입니다. 그래서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말씀을 했습니다.

이랬는데, 이 사실을 우리가 뭐, 그 재림에 대해서는 해석할 게 없습니다. 저 지난번에 일곱 가지 기억할 것에 대해서도 말씀했기 때문에 또 처음으로 나온 분들은 예수님의 재림에 대해서 혹 모를 분들이 있을지 모르는데 그런 분들은 설교록을 사 가지고 보면 알 것이고 자기의 구역장들에게 물으면 잘 가르쳐 줄 것입니다. 또 거게 대한 테이프를 사 가지고 가서 들으면은 잘 알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땅위에 큰 변동될 일입니다. 이 우주에 큰 변동될 일이 있는데 이 큰 변동될 이 일을 악령은 사람들로 하여금 믿지 못하게 또 믿는 자들도 자꾸 잊어버리도록 그렇게 지금 역사하고 있기 때문에 재림을 아는 자들도 여게 대해서 아무런 대비나 대책은 하지 않습니다.

이래서, 이 사실을 알고 그 사람이 놀라지 안하는 것은, 이 사실을 알고도 뻔뻔스럽게 어짜든지 날마다 세상에서 살 것만 준비하고 그저 제 욕심만 달성하기 위해서, ‘내 욕심 오늘 나는 오늘은 지금 이런이런 순서와 이런이런 종류가 있으니까 이것을 달성하겠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젊어서부터 늙을 때까지 제 욕심만 달성할라고 여기에만 주력하지 이 우주가 다 불타고 새 하늘과 새 땅이 있는데 우리는 언젠가 죽을 터이니까 이 준비를 해야 되겠다는 데 대해서는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지 않습니다.

이렇게 하나님 말씀을 듣고도 관심이 없는 그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이 신구약 성경을 예수 믿는 사람들이 알고도 여게 대해서 놀래나지 안하고 관심이 없는 것은 그것은 두말할 것 없이 하나님과 하나님의 선포한 계약을 무시하는 자입니다. 그게 하나님을 무시하는 자요. 제가 아무리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뭐 입술로 아무리 이래 높인다 해도 하나님이 약속하신 이 지극히 크고 두려운 이 사실, 이 세상에서 하나님이 참 하시는 일 기묘하고 마귀의 하는 일도 기묘합니다. 너무 놀랠 만한 그런 소문들이 있다가 그만 그것이 다 시시하게 물러지고 이라니까 지금은 사람들 마음을 잔뜩 강퍅하게 만들고 완패하게 만들어서 무슨 말이든지 무시하고 그 말에 대해서 책임성 있게, 자극 있게, 책임성 있게 자극 있게 실감 있게 듣는 자를 미친 자로 봅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실감 있게 듣지 말아라, 책임성 가지지 말아라, 그런 데 네가 자극받지 말아라 하는 것이 온 세상 전체의 교육 운동이요 정치 운동이요 또 이 모든 세상에서 움직이고 있는 모든 현상들인 것입니다. 그것이 왜 그러냐? 그것은 악령이 세상을 주관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이래서, 예수 믿는 사람들도 이 성경에 놀랠 만한 이 사실이 있지마는 이것을 다 하나의 그저 쓸데 없는 군소리 하는 것, 거짓말 하는 것 중에 하나로서 그래 알고 잔뜩 무시합니다. 예수님의 재림에 대해서 놀란 사람이, 예수 믿어도 예수 믿는 사람 백 명을 내어 놓고 예수님의 재림에 대해서 하루 놀라 본 사람, 하루 한 번이라도 놀라 본 사람 그 사람을 가릴라 하면은 백에 구십구는 다 강퍅하고 놀라지 안한 사람들이오.

이래서, 하나님이 하신 이 무섭고 큰 일에 대해서 사람들은 아주 무시하고 멸시해서 아주 무심하고 아무 실감이나 거게 대해서 자극을 받지 않습니다. 충격을 받지 않습니다. 그게 왜 그러냐? 그 충격을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악령은 이 세상 이모저모의 모든 운동을 다 그렇게 인간의 마음을 강퍅케 해서 ‘말에 놀라지 말아라’ 하는 이런 사람들을 점점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우리 나라에서 곧 이북에서는 지금 전쟁 준비를 38선까지 해 놨다 해 놨다 모두 이렇게 하고 모두 다 실지로 세계에서 다 놀래나고 했는데 이번에 뜻밖에 또 올림픽하고 난 다음에는 또 말하기를 이북하고 이남하고 그거 다 또 그거 다 무효다 이래 가지고서 전쟁을 다 또 그거는 뭐 전쟁 안 일어난다, 소련하고 우리 나라로 말하면 사십여 년을 절교하고 있었는데 이제 그 나라로 우리가 통과하고 우리 나라로 그 나라가 통과하고 서로 우리 나라에 와 가지고서 놀고 가고 그 나라에 또 가서 놀고 오고 이렇게 지금 하는, 이라니까 세상에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강퍅하게만 만듭니다.

이걸 보고서 ‘세계는 평화주의로 지금 화친주의로 돼 나간다’ 이렇게 각도로 그이의 견해 그 각도로 보는 사람도 있고 이것이 인간들의 마음을 다 강퍅하게 만들어서 말에 대해서 무슨 말이든지 운동에 대해서나 두려워하지 말고 그 모든 것을 다 시시하게 여겨서 아무것에도 자극받지 말고 충격받지 말아라 하는 이런 사람으로 만드는 이것은 그 목적이 어데 있나? 하나님의 말씀도 다 그와같은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서 감동받지 말고 충격받지 말고 거게 대해서 실감으로 느끼지 말고 거게 대해서 피동되지 말아라 하는 하나님에게 대한 강퍅한 마음을 만드는 모든 전체의 합동 운동이라 요렇게 요 각도를 보는 성도들도 있습니다. 그 사람이 성자요. 그 사람이 선지자요. 그 사람이 하나님의 성도들입니다.

이래서, 오늘 불타고 오늘 주님이 재림하시면 영도 앞바다도 불탈 것이요 영도섬 저거 불탈 것이고 대신동도 불탈 것이고 저 뭐 미국도 뭣도 일류대학도 뭐 무슨 예술도 과학도 싹 불에 타서 다 없어질 터인데 하나님 앞에 거슬린 죄지은 것만 뚜렷이 드러날 터인데 이 사실이 오늘 될지 내일 될지 모른다고 성경에는 말했습니다. 오늘인지 내일인지 모른다고 했소. 그날이 밤사이에 도적같이 온다, 뜻밖에 그날이 닥친다 이렇게 말했지마는 여게 대해서 충격이나 자극이나 거게 피동돼 가지고 사는 사람들이 기독자로서 없다고 해도 될 만치 이만치 강퍅하게 됐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말씀이 거짓되든지 거짓되게 이렇게 알고 있는 인간들의 이제 행동이 이게 참 신세가 가련이 되든지 그뿐이오.

이래서, 이 하나님의 천지는 변해도 하나도 변치 않는 이 말씀을 선포해 놓으셨는데 여게 대해서 알고 무시하는 자는 하나님의 말씀도 하나님도 이 세상 인간들이 무책임한 말로 ‘말 그까짓 거 암만 해 봐야 무슨 소용있노?’ 하고서 무시하는 거와같이 하나님을 무시하는 것이요,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는 것이요, 또 이 사실을 알고 두려워 떨기만 하고 있는 자도 귀신 믿음이요, 귀신 믿음. 알고 행치 안하고 떨고만 있는 그것은 귀신 믿음이라 했습니다. 왜? 알면 순종해서 준비할 일이지 알고, 그게 안 됐으면 좋다 싶어서, 예수님의 재림이 안 왔으면 좋겠다, 우주가 불 타지 안했으면 좋겠다. 불타니까 네가 준비하라 했으니까 준비할 만반의 모든 자원을 다 마련해 주셨는데 준비는 하지 안하고 예수님의 재림이 안 와서 불타지 안했으면 좋겠다.

이래 가지고 왜정 말년에는 예수님의 재림에 대한 설교하다가서 저도 문책을 받은 일이 있습니다. 재림에 관해. 사람들이 지금 살라고 애를 쓰고 있는데 예수님의 재림, 말세니 말세니, 재림이니 재림이니 해 가지고서 백성들의 마음을 소동시킨다고, 그래 ‘이거는 내 말이 아니라 성경에 봐라, 성경에 있지 않느냐? 성경 말 내가 소개했지 뭐 내 말이가? 내 말 같으면 그까짓 거 소용없지마는 하나님의 말씀이 말씀하지 안했느냐?’ 이랬었는데, 지금도 아예 말세는 말하면 다 듣기 싫어하요. 더군다나 더 세상에서 잘사는 사람들이 다 듣기 싫어하요. 또 젊은 사람들이 다 듣기 싫어하요. 세상에 영광있는 사람들이 다 듣기 싫어하요.

듣기 싫어하면 제가 이 사실을 믿으면 구원 준비할 일이지 준비는 하지 안하고 두려워하기만 하고 안 왔으면 좋겠다 하는 그자는 귀신 믿음이라고 성경에 말했습니다. 믿고 떠는 것은, 순종하지 안하고 떠는 것은 귀신 믿음이라 이렇게 말했어. 또 이 사실을 알고 두려워 떨면서 낙망만 하고 앉았는 자는 믿지 않는 자요 믿음이 없는 자요.

이러니까, 이러니 주님이 십자가의 대속으로 사죄 잉 화친의, 죄의 문제 의의 문제 a나님과의 관계 문제를 해결 지워 놨고 우리의 생애 법칙으로 진리와 영감으로 살라고 이 완전한 법칙을 우리에게 주셨고 또 우리 중생시킨 거는 뭘로 중생시켰습니까? 우리를 중생시킨 것은 진리로 중생시켰습니다. 영감으로 중생시켰습니다.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로 중생시켰습니다. 우리의 힘은 무엇입니까? 진리가 우리 힘이요 성신의 감동이 우리 힘이요 사죄가 우리 힘이요, 칭의가 우리 힘이요, 하나님하고 화친된 부자간 요것이 우리의 힘이오. 이 힘 가지면 못 할 것 없이 얼마든지 할 수 있는데.

이래서, 이 환난이 오니 오늘은 우리가 어떤 사람이 돼야 되겠는가? 우리가 피난 준비 하는 사람이 돼야 됩니다. 이래서 어떤 사람은 그렇게 말합니다. 말은 안 해도 속으로, 자꾸 그 소리하면 미쳤다 할 터이니까 말로 하지 안해도 속으로 ‘뭣하노?’ `피난 준비 하지' `뭣하노?’ ‘피난 준비 하지' `야, 어데가노?' `피난 준비' `뭐 하노?' `피난 준비' 먹는 것이나 마시는 것이나 입는 것이나 말하는 것이나 공부하는 것이나 사업하는 것이나 그 모든 것이 피난 준비로 하는 사람 있습니다. 어찌 그럴까? 아니오.

처음부터 끝까지 피난 준비를 하고 피난 준비를 잊어버린 그 시간이 없이 사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피난 준비.

그러면, 피난 준비를 어찌 하나? 피난 준비는 거룩과 경건이다. 거룩이 뭐이 거룩이가? 거룩은 진리대로 사는 것이 거룩이다. 영감대로 사는 것이 거룩이다.

경건은 뭐꼬? 경건은 예수님의 피공로 입고 사는 것이 경건이다.

그런고로, 우리의 하는 일은 피난 준비요 피난 준비는 어째 하느냐? 거룩과 경건이라. 거룩이라 하는 것은 구별하는 생활이라 말이오. 이것이 진리냐 비진리냐, 이것이 영감이냐 악령의 감화냐? 이거 구별해 사는 것이 거룩이요, 경건은 예수님의 피공로로서 사죄, 칭의, 화친을 가지고서 사는 것, 죄없이 하나님 섬기는 것, 의롭게 하나님 섬기는 것, 하나님하고 화친한 부자간으로 사는 이것이 경건입니다.

‘그러면 너는 피난 생활 하나? 그러면 피난 생활?’ `피난 생활 한다’ ‘너는 그러면 피난 생활만 하나?' `아니다. 피난할라 할 때에 피난에 방해하는 자로 더불어 싸우는 전투 생활한다. 싸우는 생활한다.’ ‘그러면 네 생활은 뭐꼬?’ ‘나는 전투 생활과 피난 준비 이것뿐이다. 전투 생활 피난 준비 이거 둘뿐이다.’ ‘전투 생활은 뭐이 전투 생활이가?’ `세상하고 전투하는 것인데' `세상하고 전투하는 게 뭐이고?’ ‘세상하고 전투하는 것은 세상에 기독교 세상주의로 더불어 싸운다. 기독교 인본주의로 더불어 싸운다. 기독교 유물주의로 더불어 싸운다.

기독교 민주주의로 더불어 싸운다.’ ‘그 싸움은 어찌 싸우느냐?' `이렇게 같이 동무해서 같이 가자고 하는 유혹하는 그 유혹에 빠지지 안할라고 싸운다’ 예수 믿으면서 하나님주의 아니고 인간주의 그게 기독교 인본주의요. 기독교 세상주의, 천국보다도 세상을 위해서, 항상 제 전력은 세상 준비에 있어. 기독교 세상주의, 기독교 유물주의, 항상 모여도 기독교 민주주의. 이러기 때문에 회의해 가지고서 종다수 가결로써 나아가 가지고서 점점 자멸하는 길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피난 준비한다’ `피난 준비를 어째 하노?' `피난 준비는 거룩과 경건이다’ ‘거룩과 경건은 어떻게 하면 되노?’ ‘거룩과 경건은 전투에서 된다.

거룩과 경건은 전투에서 된다. 인본주의로 싸워서 신본주의로 사는 것이다.

세상주의로 싸워서 천국주의로 사는 것이다. 유물주의로 더불어 싸워서 믿음주의로 사는 것이다.’ 온 천하 재물을 다 줘도 예수님은 믿음은 팔지 안했습니다. 천하 영광 다 주마 해도 ‘아니다. 그만 홀로 섬기라 했다.’ 다수 가결의 모든 주의로 더불어 싸워서 기독교 독재주의로 싸운다.

이래서, 모든 미혹으로 더불어 싸워서 거룩과 경건 만들고 거룩과 경건 만들어 뭐할라고? 새 하늘과 새 땅으로 피난갈라고. 이것이 우리 생활입니다. 여게서 벗어난 것, 개인이나 단체나 세계가 다 해도 여게 벗어난 것은 유황불 구렁텅이입니다. 영원 자존자 주권자 대주재자 생사화복을 주권하고 계시는 그분이 계시기 때문에 그분에게 거슬리는 것은 다 멸망입니다.

아레도 내가 어떤 사람 만났는데 요번에는 일본에 있는 기독교가 한국의 청해 가지고서, 우리가 왜정말년 때에 조선 사람에게 큰 죄를 지었고 하나님 앞에 큰 죄를 지었다 그때 우리가 한 그것을 우리가 회개를 하고서 초청해서, 그때 일본 나라가 탄압을 했는데 어떻게 했느냐? 우리 일본 나라 지금 천황을 이제 신을 완전히 만들어 버렸고, 천황을, 사람을 신을 만들어 버렸고 이렇게 그 신에게 다 경배하도록 이렇게 만드는 이 일이 됐기 때문에 우리가 지금 앞으로 이 신앙 생활 할라 하면은 생명을 내놔서 피를 흘려야 되는 단계가 왔기 때문에 먼저 선배되는 한국 교회가 승리했기 때문에 승리한 그 사람들을 전기도 읽어보고 승리한 사람들을 초청해 가지고서 그래 기독교 연합에서 초청해 가지고서 과거에 그 모든 사실을 간증해 달라고 해서 어떤 성도가 가 가지고서 왜정 말년 때 그때 일본 나라에 신사참배 하라고 그렇게 한 거게 대해서 강하게 증거한 그런 것을 말하고, 그분이 하도 겁이 나 가지고서 지금 떨고 있으니까 하룻밤에는 감옥에 갇혀 가지고 꿈을 꾸니까 그 모두 신사참배 하라고 강요하는 사람들이 보니까 자세히 들여다 보니까 종이로 만든 종이 사람들이라고서. 그래서 부니까 확 날아가 버리고 한다는 그걸 보고 깨고 난 다음에 ‘하, 그것들 뭐 일본 나라가 암만 세력이 있어도 그거 종이로 만든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까짓 거 두려울 것 없다.’ 그래 가지고 승리했다고서.

저도 왜정 말년 때에 아마데라스 오오미가미 천조대신을 안 섬기면 벌받는다 하기 때문에 내가 일본 부장 앞에서 ‘그러면 그거는 신이 아니다. 그거는 종이쪼가리로 만든 것, 나무동가리로 만든 것이니까 아니니까 너거 그 신이거들랑 내가 불을 태워 볼께. 나한테 달라. 내가 모조리 다 불에 태워 버릴께. 그라면 벌받아 나 죽을 것 아니가? 죽거들랑 너희들이 믿고 안 죽거들랑 그거 다 버려 버리라. 그거 내 손에 내놔라. 내 손에 내 놓으면 그거 내가 그 일본 부장 네 앞에서 내가 태우겠다.’ 고제면 그 주재소서 내가 부장하고 순경하고 있는데 내가 그렇게 말했어. ‘그러면 국기는 어떻게 생각하노?’ `국기도 그거 나라의 표지 그게 신이 아니다. 너거는 뭐 히노마루에 신이라 하지만 신이 아니다. 그거 날 달라. 내가 불 태워 볼께, 벌을 받나?’ 그런 것 다 하나님이 도우셔서 하는 것이지 안 도우고는 못 합니다.

이래서, 그분들이 우리도 지금 그와같이 해야 되겠다. 이제 우리 일본 교회도 피를 흘릴 때가 왔다 그렇게 하면서 그들이 여게 저게 초청해 가지고서 많은 사람들을 초청해서 그 산 증인들의 증언을 받을라고 그렇게 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래 본인이 저 마산 인애원에 있는 ○○○권사님이 일본 기독교 연합회에서 청해서 가 가지고 그 말을 증거하고 온 것을 금요일날 밤에 응접실에서 우리가 모여 가지고서 그 이야기를 실화를 나눴습니다.

이래서, 그런 것도 다, 그런 것도 중요합니다. 우리가 주를 위해서 계명을 어기지 안하고 계명대로 살라고 생명 내놓은 것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런 거는 다 뿌스러기요. 뿌스러기요. 예수님이 구름타고 오실 때에 그분을 맞이하는 이것이 문제입니다. 새 하늘과 새 땅으로 구원얻는 이것은 피난가는 것 이거는 제일 중요한 것이오. 새 하늘과 새 땅으로 피난가는 데에는 거룩과 경건을 준비해야 되요. 거룩과 경건은 이것은 피난 준비라. 그게 피난 준비. 거룩과 경건을 준비하는 데에는 모든 유혹을 이겨야 됩니다. 모든 유혹을 이겨야 되지 유혹 안 이기면 아무 소용없어.

이래서, 오늘은 모두 알고 있으면서 거게 대해서 아무런 마음에 자극이 없습니다.

자극 없는 것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계약을 무시하고 멸시하는 그 죄악의 정죄를 받습니다. 정죄받습니다. 지금 그 죄를 범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 두렵기만 하고 떨고 있는 것은 그것은 아예, 하나님 앞에 왜 두렵고 떨 게 아니라 두렵고 떨리면 준비할 길이 있는데 왜 피난길은 안 하고 자꾸 떨고만 있어요? 그게 귀신 편에 서서 그렇소. 예수님의 재림에 대해서 두렵고 떨리기만 하고 마음에 소망으로 준비되지 안하고 두렵기만 하고 재림 안 했으면 좋겠다 하는 그것은 귀신 편에 섰다는 증거입니다. 귀신 믿음이라는 증거요. 또 두렵고 떨리는 게 아니고 낙망하는 그거는 뭐이냐 하면은 믿지 않는 증거요.

이제 이렇게 두렵고 떨리는데 우리는 새 하늘과 새 땅을 가. 그 나라는 이거 만든 것 이것은 엿새 동안에 만들었지 그거는 영원한 아주 여러 수억억만 년 걸려서 만들어 놓는 영계가 있어. 그 나라는 참 잘 만들어졌어. 좋아. 그 나라를 아는 사람은 여게서 어서 가기를 원해. 그런고로 아무리 천국 가서 제일 불행스러운 사람이라도 세상에서 제일 영광된 사람보다 더 영광 있습니다.

이러니까, 예수님의 재림에 대해서 우리는 속으로 표어를 작정하십시오. 어데서든지, 어데서든지 ‘나는 피난, 피난. 피난 준비, 피난 준비.’ 이것을 잊어버리면 안 됩니다. 피난 준비 잊어 버리면 안 되고 예수님은 내 생명이기 때문에 주님 잊어 버리면 안 되고 그러기 때문에 어데든지 가 가지고 주여, 가다가도 주여, 옆으로 앉아도 주여, 쉬어도 주여, 넘어가도 주여, 주님 자꾸 생각하고서, 주님이 생명이기 때문에 생명이신 주님이 우리에게 떠나면 두말 할 것 없이 그 시간에 생각도 행동도 마음도 소원도 다 죽은 것이요 다 썩은 것이오. 주님과 피난, 새 하늘과 새 땅은 생각할 것 없이 피난만 가면 돼. 주님과 피난.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에녹은 장가 시집 가고 자녀 낳으면서도 하나님과 동행함으로서 죽지 안하고 승천했습니다. 오늘 우리가 예수님 믿는 피난 준비하면 못 사는 줄 아요? 피난 준비하면 더 잘 살고 더 평안하게 살고 더 안심한 생활하고 더 기쁜 생활합니다.

<기도> 오늘 땅위에 이 우주적으로 큰 변동이 일어날는지 나 개인에게 대한 마지막이 닥쳐 올란지 모르는 모든 이 부지 중에 있으면서 이 큰 일에 대해서 다 오해되고 유혹받아, 크게 생각하여 오늘에 준비하면 얼마든지 준비할 수 있는데 준비하지 안하고 미혹받아 헛된 일에 전부를 기울이고 있는 저희들을 주님께서 오늘도 말씀으로 깨우쳐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래도 성령님의 감화 감동이 없으면 또 들어서 버리고 미혹에 빠져서 깨어나지를 못하는 저희들입니다. 긍휼히 여겨 주사 언제든지 먹든지 마시든지 자든지 깨든지 가든지 오든지 무슨 일을 하든지 전 생활이 거룩 준비 경건 준비의 생활이 되게 하사 한 시간도 빠지지 안하고 모든 생애가 다 새 하늘과 새 땅으로 불탈 때에 옮겨 피난시켜 주심을 받는 저희들이 되도록 전생애가 피난 욕망에서 기울이고 분발하는 저희들이 되도록 은혜를 주시옵소서.

이렇게 많은 형제들을 불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저들도 삶 옆에 죽음이 있는 것과 이 모든 것이 존재한 너머 영멸과 새 하늘과 새 땅이 있는 것을 이제 깨닫고 하나님이 아버지 되었사오니 믿고 의지하고 모든 것을 주의 말씀의 인도를 받아 후회없는 평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항상 주께서 성령으로 감동시켜 주시고 땅에 매이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들을 구원하느라고 수고한 사랑하는 종들에게도 이 구원코자 하는 그리스도의 사랑이 그 속에 날마다 불붙게 하시고 게을하지 안하고 점점 충성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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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피난과 구원의 방편/ 마태복음 24장 25절-28절/ 1983. 11. 18. 금저녁 선지자 2015.12.31
» 피난 준비는 거룩과 경건/ 베드로후서 3장 1절-18절/ 1988. 10. 30. 주일오전 선지자 2015.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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