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와 살

 

1985. 2. 24. 주후

 

본문 : 요 6:53-57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를 인하여 살리라

 

 예수님께서 내 피와 살이라 그렇게 발표하신 것은 예수님의 몸과 생명이 설정해  놓은 공로를 표시한 말입니다. 내 피와 살을 먹지 아니하면 생명이 없다 그 말은  주님의 생명과 몸을 드려서 설정해 놓은, 베풀어 놓은 이 공로를 힘입지 아니한  자는 생명이 없다 그 말입니다. 내 피와 살은 참된 양식이라 하는 말은 주님의 이  생명과 몸으로 제물을 드려서 설정해 놓은 이 공로는 참으로 먹고 자랄 수 있는  양식이 되는 것을 말씀한 것입니다.

 예수님의 피와 살이 우리에게 어떤 공로를 설정해 주셨는가? 사죄의 공로를 설정해  주셨습니다. 사죄는 우리가 세 가지 범죄로 하나님의 지성 지공의 그 심판에서  정죄를 받아 영원한 사망을 받게 된 그 죄의 형벌을 예수님이 대신 받으심으로 그  심판을 우리는 면하게 된 것입니다. 예수님이 대신 형벌 받으신 것은 한사람으로만  아니고 하나님과 사람이 한 격위, 하나님과 사람이 이 책임을 지시고 이 일을  감당해서 이 모든 죄의 형벌 문제가 다 청산이 된 것입니다. 이는 사람만이 아니고  하나님과 사람이 한 책임을 지고, 신인양성일위라 말은 이 책임을 지신 것이 같이  하나 돼 가지고 책임을 지신 것입니다. 그래서, 이 책임을 지시고 대신 형벌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세 가지 범죄의 형을 벗어나게 됐습니다.

 세 가지 범죄는, 하나는 하나님의 계약의 말씀을 어긴 그 모든 범죄요, 원죄는  에덴동산에서 어긴 것이 원죄요, 본죄는 본인이 이 세상에 사는 동안에 하나님의  계약의 말씀을 어긴 그것이 모두 다 본죄들인 것입니다.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죄를 다 예수님이 그 형은 다 담당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그  심판의 형은 없습니다. 심판의 형은 없는 동시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사랑의 징계의 그 어려움은 우리에게 얼마든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피와 살은 우리의 이 세 가지 범한 형, 하나님께 대한 범죄의  형, 또 자기가 자신에게 대한 범죄의 형,  또 자기가 하나님의 이 계약에 대한 범죄의 형 이 형을 예수님께서 대신  받으심으로 우리는 공심판을 면하게 된 것입니다. 예수님이 형을 받았다 그 말은 한  사람이 아니고 사람과 하나님이 이 책임을 같이 졌기 때문에 신인양성 한 격위가  됐습니다. 이 책임을 같이 진 한 격위된 이 신인양성이 이 형벌을 받으셨으므로  우리가 거기에서 공심판을 면하게 된 것입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피와 살이 설정한  공로입니다.

 또, 하나는, 우리가 하나님의 지성 지공법에 복종하는, 하나님에게만 복종하는 이  복종의 요구는 무엇이 복종의 요구냐? 하나님의 이 온전하신 이 율법, 지공 지성의  완전 구비한, 조그마치도 빠짐이 없는 완전 구비한 이 법칙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대한 요구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에게 대해서 복종해야 되는 이 복종을 양성일위이신  예수님께서 대신 복종하시고 남은 피 한 방울도 없이 이 복종에 다 바쳐서 복종하는  그 피와 살로 생명으로 끝났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주님의 피와 살은 우리 대신 복종의 공로를 베푸신 것이 예수님의  피와 살인 것입니다. 하나는, 하나님과 결합하여 살도록 지음 받은 피조물이 모든  피조물의 대표가 되는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 범죄하고 하나님을 배반하고 피조물인  뱀하고 한 덩어리 됐고 그 다음에는 사람과 만물과 하나가 돼도 하나님은 배반한,  하나님을 배반한 이 죄의 형벌은 예수님이 형으로 받았지만 하나님과 다시  재결합으로 하나 되는 이 일은 인간으로서 할 수 없고 아무 피조물로도 할 수  없었는데 신인양성일위이신 예수님께서 하나님으로 더불어 이 모든 불목을 다  형으로 대속하시고 대속하신 그 위에 화친의 노력을 해서 당신의 피와 살을 다  화목의 제물로 드려서 비로소 하나님과 택한 자들과 한 덩어리가 되는, 하나가 되는  이런 공로를 베푸셨습니다. 내 피와 살은 참된 양식이요 참된 음료라 말은 예수님의  피와 살로 베풀어 놓으신 이 세 가지 공로를 두고 말씀한 것입니다.

 그러면, 이 세 가지 공로는 우리의 참된 양식이라 음료라 하는 말씀입니다. 혹  처음으로 들으면 잘 모를란지 모르나 자세히 기억만 하시고 명상하면 하나님이  가르쳐 주실 것입니다.

 그런고로, 사람에게 있어서는 온갖 요소들이 있습니다. 속성에도 지식도 있고,  지혜도 있고, 선도 있고, 사랑도 있고, 진실도 있고 거룩도 있고, 의도 있고,  주권도 있고 모든 사람들의 속성이 있습니다. 마음에도 소원도 있고, 기억도 있고,  욕심도 있고. 감정도 있고, 모든 또 연구도 있고, 기억도 있고 모든 마음의  요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것은 다 첫째 아담에게 속한 것들인데 이것은 다 죄와  허물로 죽은 것들입니다.

 이래서, 사람에게 어떤 것이든지 예수님의 이 세 가지 공로에서 나온 종자라야  생명이 있습니다. 이거 단단히 기억만 하십시오. 이 세 가지 공로에서 나온  종자라야 그 종자가 살아 있지 딴 데서 생긴 것은 다 죽은 것들이요  거짓부리들입니다. 예를 들면, 지식도 이 세 가지 공로에서 생긴 지식이 그 지식이  산 지식의 종자입니다.

 그러면, 또 사랑도 이 세 가지 공로에서 생겨나온 사랑이라야 그 사랑의 종자가 산  종자입니다. 산 종자가 예수님의 이 세 가지 공로를 양식 삼아 먹고, 이 세 가지  공로를 먹고 이 세 가지 공로로 인해서 자란 것이라야 그 성장한 것이 다  영생합니다. 또, 이 세 가지 공로로 인하여 자란 것이 세 가지 공로로 강건해진  그것이라야 다 생명이 있습니다.

 또, 이 세 가지 공로로 생겨진 것이 공로로 자랐고, 공로로 장성했고, 이 공로의  힘으로 세상을 다스리는 것이 영원 다스리고 세상을 이긴 것이 영원히 이기고  이것이 완전한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예수님의 피와 살은 우리 인간의 인격 요소나 또 우리 마음의  요소나 또 몸의 요소나 어떤 것이든지 예수님의 세 가지 이 공로에서 생겨난  종자라야 됩니다. 생겨난 종자라야 됩니다. 이걸 단단히 기억만 하고 있으십시오.

 처음에는 언뜻 듣고 모를 터이니까, 생겨난 종자라야 생명이 있지 딴 데서 생겨난  종자는 생명이 없습니다. 무슨 민족을 위해서 생겨난 사상이나 지식이나 사랑이나,  가정을 위해서 생겨난 무슨 욕망이나 포부나 지식이나 단합이나 딴 데서 생겨난  것들 그런 것은 다 죽은 것이요 생명이 없습니다. 이 세 가지 공로에서 생겨난  것만이 산 종자입니다.

 또 여기에서 생겨난 것이 딴거 먹고는 자라지를 못합니다. 이 세 가지 공로를 먹고  자랍니다. 이 세 가지 공로를 먹고 자랍니다. 예수님의 이 세 가지 공로가 어떻게  해서 사죄의 공로를 베푸셨는지 그 사죄 공로 베푼 그 사실을 먹을 때에 그것이  자라고, 또 칭의의 공로를 자기가 먹을 때에, 화친의 공로를 먹을 때에 그것이, 이  세 가지에서 생겨난 것이 자라게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피와 살로 생겨진  종자가 예수님의 피와 살을 양식 삼아 먹음으로 이로써 강건해지고, 또 예수님의  피와 살을 먹음으로 그 힘으로 장성해졌고, 또 예수님의 피와 살의 능력으로  장성해진 그것이어야 모든 피조물을 다 구속할 수도 있고 통치할 수도 있고  그들에게 영생을 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예수님의 이 피공로는 모든 산 것의 근원이라. 산 것의 근원이기 때문에  어떤 것이든지 여기에서 나온 것이면 다 산 것입니다. 예수님의 피공로에서 나온  생각이라면 그 생각은 살았습니다. 예수님의 피공로에서 나온 소원이라면 그 소원은  살았습니다. 예수님의 피공로에서 나온 소망이라면 그 소망은 살았습니다. 예수님의  피공로에서 나온 진실이라면 그 진실은 살았습니다. 이것을 단단히 기억하고  여러분들이 하나님 앞에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그 신비한 것을 가르쳐 주실  것입니다.

 또, 예수님의 이 세 가지 피의 공로에서 생겨진 것이 예수님의 이 세 가지 공로를  먹고 자랍니다. 세 가지 공로를 먹고 자란다 말은 세 가지 공로를 생각할 때에  자라고, 세 가지 공로를 연구할 때에 자라고, 세 가지 공로를 인해서 자라고, 세  가지 공로를 위해서 자라고. 이 세 가지 공로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온 것이 있으니,  이 세 가지 공로에 따른 그 모든 부속물들이 있으니까 그 부속의 은혜들로 자라는  그 자람이라야 다 생명이 있고 영생합니다.

 그래서, 이 세 가지 공로로 이제는 장성하고, 이 세 가지 공로의 능력으로  강건해지고, 이 세 가지 공로의 그 능력으로 만물을 살릴 수도 있고 만물을 다스릴  수도 있고 만물에게 영원토록 충만케 하실 수 있는 것입니다.

 또, 첫째 아담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받은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것은 다 원죄와  본죄로 죽어서 마귀와 죄와 사망의 것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도 예수님의 이 세 가지 공로 예수님의 피와 살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피와 살로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피와 살로 여기에 병든  모든 것을 다 치료받고 감염되어 있는 것들을 다 완전히 탈색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피와 살로 첫째 아담에게서 받은 이 모든 것들을 다 치료할 수 있고  깨끗케 할 수 있고 변화시킬 수 있어 변화된 것은 다 썩은 것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약한 것이 강한 것으로, 혈육의 것이 신령한 것으로, 욕된 것이 영광스러운  것으로, 저주스러운 것이 축복스러운 것으로 이렇게 다 치료함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예수님의 피와 살은 첫째 아담에게서 받은 모든 것을 다 치료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습니다. 또 그 모든 것을 다 새롭게 온전케 신령하게 강건하게  이렇게 변화 성화 시킬 수 있는 그런 능력을 가진 것이 예수님의 피의 능력입니다.

 그런고로, 내 피는 참된 양식이라 그 말은, 이는 예수님의 피를 먹고 자란  것이라야 그 자람이 다 영생하는 생명으로 자란 것이지 예수님의 피로 자라지 안한  것, 피로 자라지 안한 것, 과학으로 자랐고, 세상으로 자랐고, 인간의 무엇으로  자란 그런 것은 다 죽고 썩습니다. 예수님의 사죄로 자란 것은 영원히 정죄는 절대  안 받습니다. 예수님의 사죄로 자란 것, 또 하나님에게 피동 됨으로 자란 것은  영원히 죽지 않습니다. 또 하나님으로 한 결합이 되어서 하나 된 것으로 자란 것은  영원히 썩지 않습니다. 이는 강건합니다. 이는 모든 피조물들을 다스릴 뿐만 아니라  피조물들에게 하나님의 은혜로 충만케 해 주실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예수님의 이 피는 세 가지 공로 설정한 세 가지 설정된 공로를  말합니다. 예수님의 피와 살은 세 가지 공로를 설정한 이 공로를 말씀하는 것인데,  이 공로만 말씀하지 안하고 이 공로가 설정될 때에는 어떠한 어려움을 거쳐서  설정됐으니 이 공로를 보관하는 자마다, 이 공로를 입은 자마다, 이 공로를 자기가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자마다 이 공로 설정에는 신인양성일위의 십자가의 그  고난의 피와 살의 그 설정의 어느 정도의 그 어려움이 있었다는 그것을 깨닫고,  설정한 이 설정이 그렇게 됐기 때문에 설정된 공로를 입는 것도 그런 애로가 있고,  포 이 설정된 공로를 보존하는 것도 그렇게 애로가 있고, 또 이 설정된 이 공로를  제가 받아서 가질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해서 그 사람도 이 공로를 입어  산 자가 되게 하는 데에도 이만한 어려움이 있는 것을 겸해 말씀하기 위해서  공로라고 말하지 안하고 예수님의 피와 살이라 그렇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런고로, 예수님의 피와 살은, 모든 산 것의 근원은 거기에서 나왔습니다. 모든  산 것의 근원은 거기에서 나왔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산 것은 다 거기에서 나온  종자인 것입니다. 산 것의 근원은 거기에서 나왔고, 또 거기에서 나온 산 것은 그  세 가지 공로의 사죄 칭의 화친 이것을 먹고 자랍니다. 그것을 힘입어서 자랍니다.

또 이 자란 것은 이 세 가지로 강건하고 충만해집니다. 이 세 가지로 강건하고  충만해진 것은 이 세 가지로 모든 피조물들을 영원토록 살릴 수 있는 그 능력을  가진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일차의 대제사장은 예수님의 대제사장이시요. 우리는 이  대제사장으로 말미암은 우리들도 다 왕 같은 제사장이요, 선지자요,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는 왕들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이 공로가 산 것의  종자요, 산 것의 양식이요, 산 것의 장성이요, 산 것의 승리요 성공이라. 이것만  여러분들이 기억하고 가서 새기면 알 것입니다. 그것을 해석할라 하면 또 혼돈 돼서  먼저 말하면 나중 거 잊어버리고 나중 말하면 먼저 거 잊어버리고 이러기 때문에  그렇게 간단하게만 기억하고 명상하면 알게 될 것인 것입니다.

 또 이 피와 살은 첫째 아담에게 속한 것들을 다 치료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첫째  아담에게 속한 것을 이 피와 살로만 치료하지 딴 걸로서는 치료도 할 수 없고 다시  살려낼 수도 없습니다. 살려낼 수도 있고 치료할 수도 있고, 이것을 개조 성화를  시켜서 썩은 것이 썩지 안할 것으로, 약한 것이 강한 것으로, 욕된 것이 영광스러운  것으로, 혈육의 것이 신령한 것으로 첫째 아담에게 속한 것을 치료하는 데에는  예수님의 피와 살, 피와 살로 설정해 놓은 사죄의 공로, 칭의의 공로, 화친의 공로  이 공로로만 치료할 수 있고, 이 공로로 치료하는 데에는 예수님의 피와 살을 찢고  흘리신 이 방편이 우리에게는 따라서 필요한 것입니다. 이 피와 살을 기울이지  않고는 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면, 한 가지 예를 들면 어떤 가정이든지 그 가정이  첫째 아담에게 속한 가정이라면 그 가정은 멸망할 가정인데, 영원히 유황불  구렁텅이에 멸망할 가정인데 그 가정을 치료하는 데에는 이 세 가지 피가 아니면  치료를 못합니다.

 또 그 가정을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할 것으로.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심판  받을 것이 심판 받지 아니할 것으로, 없어질 것이 영존 할 것으로 이렇게 변화를  시키는 것도 예수님의 피와 살의 능력이 아니면 변화를 못시키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첫째 아담에게 속한 것은 이 예수님의 피와 살로만 새로워질 수  있고 치료될 수 있고 개조될 수 있고 성화 될 수 있다 하는 것을 우리가 기억하고  잘 새기면 양식이 될 것입니다. 또, 그 가정이 첫째 아담에게 속한 것이 이렇게  치료 개조 다시 부활시키는 것도 예수님의 피와 살이요, 그 가정에 새로운 생명의  움싹이 돋는 거, 그 가정에 새로운 생명의 움싹이 돋아서 그 가정이 산 가정의 씨가  생겨졌다 말이오. 산 가정의 씨가 생겨져서 그 가정이 산 가정의 씨가 생겨졌다, 그  가정이 산 가정의 씨가 생겨졌으면 그 씨는 반드시 예수님의 피와 살에서 생겨나온  것이지 예수님의 피와 살에서 생겨나오지 안했으면 아무 다 죽은 것이요 소용이  없습니다.

 그러면, 그 가정이 예수님의 피와 살로 인해서 그로 말미암아 생겨진 가족, 그것이  예수님의 피와 살을 계속해서 먹고 마셔서 예수님의 피와 살이 그 생겨난 산 가정의  양식이 되어서 먹고 마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점점 성장해서 자라 가는 거, 자라  가는 것은 예수님의 피의 공로로 자라 가고 예수님의 피의 공로의 능력으로 자라  가는 것입니다.

 이래서, 그렇게 자라간 그 가정은 예수님의 피의 공로로 강건하여 그 가정이 피의  공로의 생활을 빛나게 하는 것, 피의 공로의 생활로 장성하는 것, 어디 가든지  예수님의 피의 공로로 장성하는 것, 사죄로 장성해서 온 세상이 다 달려들어도 그를  더럽힐 수가 없고, 온 세상이 다 밀고 당겨도 그를 세상이 하나님께 피동 되는 그  줄을 끊고 무엇이 들어서 흔들거나 이끌거나 하지 못하는 것으로 장성하고 하나님과  하나 된 것을 세상 어떤 아름다운 매력이, 어떤 보배의 가치가, 어떤 위협 협박이,  이렇게 간부 같고 음녀 같은 어떤 매력이나 어떤 협박이 와 가지고 하나님과 하나  된 그 단계를 갈라트릴래야 갈라트릴 수 없는 것으로 장성한 것이 그 가정이 장성한  가정인 것입니다.

 그런고로, 예를 들어서 우리에게 있는 첫째 아담에게 속한 지식은 이것은 예수님의  피와 살로 다시 치료함을 받으면 그 지식이 산 지식이 되겠고 하나님의 선물이  되겠습니다. 또 우리에게 첫째 아담에게 속하지 아니한 지식, 산 지식은 예수님의  피공로, 사죄와 칭의와 화친, 예수님의 피공로에서 생겨나온 지식, 거기에서  생겨나온 지식 이 지식은 산 지식입니다. 이 지식은 고 지식이 생명 있는 산  지식입니다. 그 지식이 예수님의 피의 이 세 가지 공로를 먹음으로 이 공로를 양식  삼아서 이 공로를 양식 삼아서 이 공로로 인해서 점점 그 지식이 장성해졌고 점점  견고해졌고 점점 확고해져서 예수님의 피공로로 자란 그 지식이 모든 것을 지식하고  모든 것을 통치하고 이 지식이 모든 것을 다스리고 지도할 때에 이 지식의 다스림을  받고 이 지식의 인도 받는 모든 것들은 다 삽니다. 죽지 않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예수님의 피와 살은 우리의 생명이요, 양식이요, 힘이요, 권능이요, 우리의 영광과  평강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리라' 예수님의 피로 인하여 생겨진  거, 사죄로 인하여 생겨진 거, 모든 죄를 다 이기고 생겨진 거, 수많은 피조물이  있는데 조물주 한 분으로 말미암아 피동으로 생겨진 거, 수많은 것들이 저거끼리 다  뚤뚤 뭉치어 있는데 모든 거 다 흘러 내 버리고 자존자 이분으로 더불어 똘똘  뭉쳐서 한 덩어리 되는 이것으로 생겨진 거 여기에 영생이 있고 여기에 평강이 있고  여기에 승리가 있고 여기에 모든 사랑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랑도 여기서 나온 사랑이 있고 첫째 아담에게 속한 사랑이  있으니, 첫째 아담에 속한 사랑은 이 세 가지 공로로 치료를 받아야, 사유함을  받아야 되고, 대행함을 받아야 되고, 대화친 함을 받아야 되지, 이 공로를 입지  안하면 그거는 다 영원히 멸망입니다.

 또 이 세 가지 공로에서 생겨진 사랑, 주님이 나를 대형 함으로 사죄 주신 이  공로, 대행함으로 칭의 주신 이 공로, 대화친, 죽기까지 하셔 가지고 화친으로  나에게 이 베푸신 이 공로 이 공로에서 생겨져 나온 사랑, 이 공로에서 생겨져 나온  사랑은 이 공로와 같은 것이오, 이 공로에서 생겨나왔으니까 고 사랑은 사죄의  사랑이요, 칭의의 사랑이요, 화친의 사랑이요, 대형의 사랑이요, 대행의 사랑이요,  대화친의 사랑이니 그 사랑은 자체가 살았고 영원히 모든 것을 살릴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예수님의 피와 살로 첫째 아담에게 속한 것을 하나 하나  낱낱이 다 씻음을 받고 치료를 받아야 할 것입니다. 다 씻음 받고 치료받아서 다  개조가 돼야 되겠습니다.

 이 세 가지 대속의 공로를 다 입고, 대속의 공로의 것이 돼서 대속의 공로로, 마치  횐 베 쪼가리에다가 어떤 푸른 물을 들이면 새파래지는 거와 마찬가지로 예수님의  대속의 이 생명으로 새파랗게 물을 들여서 완전히 대속의 것이 되어야 첫째 아담의  것이 다 살아나는 것이고, 또 이거는 살아나는 것이 아니고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  속에서 나온 것은, 어떤 것이든지 거기에서 생겨나온 것은 물들일 게 아니라 고  자체가 산 것입니다. 고 자체가 산 것이고 영원한 것입니다.

 그런고로, "내 피는 참된 양식이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인하여 살리라"  이렇게, 예수님의 피에서 생겨진 거, 예수님의 피로 자라간 거, 예수님의 피로  치료된 거, 예수님의 피로 다 고쳐서 새로워진 것, 다시 예수님의 피와 살로  물들여져서 완전히 피와 살에 감화되고 동화되고 성화된 거 그것은 예수님의 피로  인하여 삽니다. 고 힘이 예수님의 피의 힘이요, 또 그 모든 욕망이 예수님의 피와  살이 그 주관이기 때문에 사는 것이 피로 살고 다 사죄로 살고 칭의로 살고,  화친으로 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내 피는 참된 양식이라 말은, 인간에게 있는 무엇이든지 예수님의 피와  살을 먹을 수 없는 것이면 죽은 것이기 때문에 버려야 됩니다. 예수님의 피와 살을  먹을 수 있는 것도 있고 먹을 수 없는 것도 있습니다. 먹을 수 없는 것은 어떤 것이  먹을 수 없는 것이냐? 마귀에게 속한 것은 예수님의 피와 살을 먹으면 그게 죽어  버리기 때문에 피와 살을 먹일라 하면 도망쳐 버립니다. 예수님의 피와 살을 먹일라  하면 도망칩니다. 우리의 성질을 먹고, 우리의 욕심을 먹고, 우리의 모든 어리석은  정신을 먹고, 우리의 소원을 먹고 그놈이 와서 자라고 있습니다. 어떤 자는 그 속에  음욕이 있어서 음욕을, 그 사람 속에 있는 음욕을 먹고 그놈이 자라고, 물욕 있는  걸 먹고 자라고, 명예욕 있는 걸 먹고 자라고, 그 성질 있는 걸 먹고 자라고, 그  모든 시기심 있는 걸 먹고 자라고 그놈이 먹고 자라는데 예수님의 피와 살을 떡  갖다 대면 그만 저 먹으면 죽기 때문에 어쩌든지 입에 쑤셔 넣어 예수님의 피와  살을 먹여 놓으면 쭉 뻐드러져 버립니다. 쭉 뻐드러집니다. 쭉 뻐드러지고,  예수님의 피와 살은 모든 죽은 것을 살리고 산 자를 장성케 하는 것이 예수님의  피와 살인 것입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오늘은 성찬을 먹었으니까 그때 읽은 성구를 고요히 깊이 가서 생각하면서  어쩌든지 이번에는 깨끗함을 다시 더럽히지 맙시다. 성찬 먹을 때에 작정한 그  작정을 다시, 토하였던 것을 개가 먹는 것처럼 다시 먹지 말고 씻었던 것을 다시  더럽히지 말고 이번으로써 우리 서부 교회는 깨끗해진 교회가 돼서 하나님이 우리를  인정하실 수 있고 또 하나님의 축복을 다 받을 수 있는 우리들이 되도록 합시다.

 우리가 되는 것은 여러분들, 과학으로 되는 것 아닙니다. 우리가 뭐 행할 때  과학적으로 될상바르면 하지만 아니오. 우리가 되는 건 순전히 하나님의 능력으로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으로 되는 것입니다. 과학의 이치로 되는 것 아니오.

인간 이치에 맞아 되는 것 아닙니다. 우리가 될 만한 일을 해서 되는 것 아닙니다.

하나님의 객관의 축복이 와 가지고 되는 것입니다. 이 축복 받아 가지고 축복  가지고 되는 것에는 장소도 인간도 상관없습니다. 당신이 축복해 주시면 다 됩니다.

고요히 가만히 좀 깊이 생각하고, 깊이 좀 회개하는 회개하는 기도를 합시다.

 


선지자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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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1] 선지자 2015.10.19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출간 백영희목회연구소 선지자 2015.10.16
61 핍박을 두려워 말 것/ 마태복음 10장 24절-39절/ 1983. 7. 13. 수새벽 선지자 2015.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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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피와 성령과 진리로 심방/ 고린도전서 15장 57절-58절/ 1984. 10. 7. 주일새벽 선지자 2015.12.31
58 피와 살을 생각하여 능력받자/ 요한복음 6장 41절-51절/ 1986. 11. 18. 화새벽 선지자 2015.12.31
57 피와 살을 기념하는 생활/ 누가복음 22장 14절-20절/ 1988. 12. 4. 주일오후 선지자 2015.12.31
56 피와 살을 기념/ 누가복음 22장 14절-20절/ 1979. 9. 23. 주일오전 선지자 2015.12.31
55 피와 살을 기념/ 누가복음 22장 14절-19절/ 1979년. 9. 23. 주일오후 선지자 2015.12.31
54 피와 살을 기념/ 요한복음 6장 53절-57절/ 1979. 9. 25. 화새벽 선지자 2015.12.31
53 피와 살/ 누가복음 22장 19절/ 1979. 9. 24. 월새벽 선지자 2015.12.31
» 피와 살/ 요한복음 6장 53절-57절/ 1985. 2. 24. 주일오후 선지자 2015.12.31
51 피와 말씀 보수의 힘-양심/ 요한계시록 12장 10절-11절/ 1983. 6. 18. 토새벽 선지자 2015.12.31
50 피-성경-성령>두 가지 은혜/ 사도행전 10장 43절-48절/ 1985. 2. 22. 금새벽 선지자 2015.12.31
49 피-성경-성령>두 가지 은혜/ 갈라디아서 5장 16절-18절/ 1985. 1. 25. 지권찰회 선지자 2015.12.31
48 피동신앙-객관신앙/ 누가복음 17장 5절-6절/ 1985. 12. 6. 금새벽 선지자 2015.12.31
47 피난준비/ 다니엘 6장 10절-13절/ 1984. 3. 5. 월새벽 선지자 2015.12.31
46 피난법-회개/ 마태복음 24장 27절-28절/ 1983. 10. 14. 지권찰회 선지자 2015.12.31
45 피난과 구원의 방편/ 마태복음 24장 25절-28절/ 1983. 11. 18. 금저녁 선지자 2015.12.31
44 피난 준비는 거룩과 경건/ 베드로후서 3장 1절-18절/ 1988. 10. 30. 주일오전 선지자 2015.12.31
43 피곤하여 낙심하지 말것/ 갈라디아서 6장 7절-10절/ 1984. 7. 20. 지권찰회 선지자 2015.12.31
42 피,성령,진리로 사는 생활/ 디모데후서 4장 15절-18절/ 1983. 10. 27. 목새벽 선지자 2015.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