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와 살을 기념


선지자선교회 1979년 9월 23일 주후

 

본문 : 누가복음 22:14-19 때가 이르매 예수께서 사도들과 함께 앉으사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유월절이 하나님의 나라에서 이루기까지 다시 먹지 아니하리라 하시고 이에 잔을  받으사 사례하시고 가라사대 이것을 갖다가 너희끼리 나누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이제부터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때까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다시 마시지 아니하리라 하시고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예수님께서 떡을 주시고 잔을 주시면서 떡과 잔은 우리를 위해서 대속제물로  드리시는 당신의 피와 살의 그 공로 설정한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내가 올  때까지 이를 기념하고 이를 전하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고린도전서 11장 23절  이하에 보면 내가 올 때까지 이를 전하라 올 때까지 전하라 했습니다.

기념하라는 말씀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피흘리시고 살을 찢어 죽으심으로  우리에게 대속하신 공로를 주셨습니다. 이 공로 베푸신 것을 기억하고  생각하면서 예수님이 이 대속의 공로를 베푸신 그 사실을 그 걸음을 우리들도  친히 몸소 행해서 이 사실을 언제든지 기억하고 생각해서 나타내라 그렇게 하신  말씀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십자가상에서 우리를 대속하신 대속은 우리가 세 가지를  말합니다. 사죄를 주셨고 또 칭의를 주셨고 새생명을 주셨습니다. 사죄는 우리가  잘못된 죄값으로 멸망받는 이 죄의 형벌을 받아서 이 죄를 없이 하셨고 또  칭의는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한 것을 예수님께서 우리 대신  하나님에게 완전 순종을 하셔서 우리에게 의를 입혀 주셨고 또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신 신인양성일위로 하나님과 원수된 우리들을 하나님과 화목을  이루도록 하셨습니다. 그런고로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이 죽으신 것은 좋게  말해서 세 가지 제물이 친히 되신 것입니다. 하나는 속죄게 속건제 제물이  되었고 죄에 대한 제물이 되셨고 하나는 화목제물이 되셨고 하나는 번제 번제 곧  전적 하나님에게 바쳐사는 이 번제의 제물이 되셨습니다. 속건제, 속건제는  하나님 앞에서 잘못된 이 죄를 다 대신 도말하신 것이 속죄제요 또 화목제는  하나님과 원수된 것을 이것을 해결 지은 것이 화목제요 번제는 하나님에게  완전히 들여서 하나님으로 인하여 살게하신 이것이 번제입니다. 그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신 것은 이 세 가지를 인해서 하셨습니다. 하나는 죄 하나는 의  하나는 영생하는 세생명 이 세 가지를 위해서 하셨는데 죄는 비뚤어진 것인데  무엇이 비뚤어진 것이냐 죄는 우리 사람들은 하나님과 모든 피조물과 서로  화목한 가운데서 화평한 가운데서 살도록 되어 가지고 있고 이렇게 살아야  사망이 없는데 이렇게 사는 법칙이 되는 하나님의 말씀을 어겨서 하나님과도  원수가 되고 모든 피조물과도 원수가 된 그 불목 원수된 그 원수가 되게한 그  비뚤어진 언행심사의 행위 그것이 죄가 된 것입니다.

또 의는 하나님과 모든 피조물과 서로 화목을 이루고 화평을 이루게 하시는 그  방편인 하나님의 말씀을 예수님이 잘 지켜서 화평을 이루어 화목이 되게하신  이것이 의입니다. 또 생명은 하나님과 하나가 되가지고 하나님과 하나가  되어지고 살 때에 거기에는 영생입니다. 조물주와 피조물이 하나되어 가지고 살  때만 영생이지 조물주와 피조물이 비뚤어지면 전체가 사망입니다. 그까짓것 암만  크다 해봤자 소용이 없습니다. 이것을 위해서 예수님이 십자가의 대속의 공로를  베푸셨습니다.

그런고로 골로새 1장 20절에는 그 십자가의 피로 모든 만물과 화평을 이루었으니  하늘에 있는 것들과 땅에 있는 모든 것들로 더불어 화평을 이루었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화목 화평이라 하는 것을 바로 깨닫고 살아야  되겠습니다.

히브리 12장 20절에 보면 화평함과 거룩이 없으면 아무도 하나님을 보지 못한다  했습니다. 화평함과 거룩이 없으면 그 아무도 하나님을 보지 못한다 만나지  못한다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거게 화평이라는 것은 두 가지 뜻을 말하는데 화는  인간이 피조물과 이렇게 화목되는 그 화 또 화목이 되었다고 아래 위도 없고  크고 작은 것도 없고 먼저와 뒤도 없고 조직과 질서와 지위 이런 것이 하나도  없는 그런 마구잡이 로 뚤뚤뭉치는 그런 것이 아니고 거기 평이라 말은 자기가  지음을 받을 때의 지위, 가치, 권위 다 정해져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대로 작은  것은 작은 대로 큰 것은 큰대로 상하, 대소, 전후 또 귀천 존비 이런 것이 다  지음을 받을 때에 각각 정해져 있습니다. 이렇게 화목을 이루어 하나가 되지만  그 질서정연하게 이렇게 되는 것을 가리켜서 평이라 그렇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화평함을 가져야 된다해서 이것을 우리 성도들이 영계와 이 물질계의 모든  피조물로 더불어 화목을 가지되 평평하게 공평하게 화목을 가지게 공평된 화목을  공평이라는 것은 하나님이 금그릇으로 지은 것도 있고 또 진흙그릇으로 지은  것도 있고 귀하게 쓸 그릇도 있고 천하게 쓸 그릇도 있고 토기장이가 그릇을  만들 때에 그 대소 귀천 값이 비싸고 헐한 것 공이 많이 들어서 아주 고급 저급  이렇게 토기장이가 만드는 것처럼 하나님께서 이렇게 만들어 놓으셨는데 그런  것이 인간들이 화목이라 한다고 그만 귀천이 하나로 존비가 하나로 상하가  하나로 대소가 하나로 마구잡이로 이래가지고 배나 지옥을 이루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러기에 하라는 것은 성도가 모든 피조물 영계에 있는 피조물과 물질계에 있는  이 피조물과 원수되지 않고 서로 너 아니면 나 못살고 나 아니면 너 못살도록  이렇게 그 단합하고 이렇게 화목이 있어야 하고 화목이 있되 질서정연하게  하나님에게 지음을 받은 그 가치대로 지위대로 그것이 똑 올바로 자기 정체와  정리, 정책, 정질 그대로 질서정연하게 공평하게 이렇게 피조물과 관계를 가져라  이것을 말해서 화평을 말한 것입니다.

또 거룩함을 쫒아라 이 말은 거룩이란 말은 수많은 사이비한 잡것들이 섞여  있는데 거기에서 가리고 가리고 빼고 빼고 정선해서 온전한 그 하나에 도달하는  그것을 가리켜서 거룩이라는 이런 단어를 씁니다. 거룩이라는 말을 씁니다.

그러므로 이 거룩이라는 말은 무엇을 두고 말한 것인고 하니 하나님만이  지존하신 유일의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의 뜻만이 유일의 뜻이요. 하나님의  소원만이 유일의 소원이요. 하나님의 주장만이 유일의 주장이요. 하나님의  지식만이 유일의 지식이라. 하나님의 것만이 유일의 것이요 완전의 것이요.

영원의 것이요. 불변의 것이라 이러기에 거룩함을 쫒아라 네가 세상에 수많은  비판이 있어도 유일한 하나님의 비판에 도달해야 된다. 네가 세상의 온갖  주장들이 있지만 유일하신 하나님의 유일 주장 거기에 맞아야 된다 . 네가  이렇게 저렇게 사람이 아는 그 앎에 종류가 이것을 종이라 무엇이라 무엇이라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 천가지 만가지 있다해도 유일하신 하나님의 지식 거게  도달해서 그대로 되어야 된다 이것이 있어야 하나님을 본다 거기에서 화평함과  거룩함을 쫒아라 이것을 노력을 하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하나님 보지 못한다  하신 것입니다.

그런고로 사람이 사람끼리 화평을 하려고 하면 제대로 어찌든지 이리저리 되기는  되겠는데 사람과 사람끼리 화평을 하려고 하면 쉽겠는데 사람이 사람끼리 화평을  하되 그것이 유일하신 하나님께 딱 들어 맞게 화평이 되어야 되지 거기 비뚤어진  화평은 저희끼리 화평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적이요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하나님에게 딱 들어 맞출려고 하고 보니 지지분한 만물보다 거짓된 사람으로  더불어 전체가 대립이 되고 원수가 되어지고 또 인간에게 맞출려고 하니  유일하신 하나님의 그 완전에 다 어긋나고 이를 취하려고 하면 저가 안 맞고  거기에 맞출려고 하면 여기에 안 맞고 이러기 때문에 이것일 곤란합니다.

그러니까 어떤 사람은 잘못 깨달아서 인간하고 맞추면 되겠다해서 인간하고만  맞추어서 인간하고만 화목해가지고 사이좋게 지나면 안되나 이래서 그것을  위주로 해 가지고 하다보니까 유일하신 하나님의 성품에도 뜻에도 지식에도  목적에도 방편에도 그 성질에도 전부 이탈되어서 마귀적이요. 하나님의 적인  것은 없게 됩니다. 그러면 그 까지것 암만 화평해 보았자 다 불살아 질것이요  아무소용이 없습니다.

또 사람이 이러다보니까 안되겠다 유일하신 하나님의 그 완전하시고 거룩하시고  참되신 거기에 맞추어 살아야 되겠다 거기 맞추어 살려고 맞쳐나가다 보니  인간과 서로 대립이 되고 되어지니까 그 까짓것 인간이야 대립되거나 말거나  죽거나 말거나 망하거나 말거나 원수가 되거나 말거나 이제 참에게 온전에게  하나님에게 맞추어 나갔으면 되었지 그와는 무슨 상관이 있느냐 또 이래 나가기  쉽다 그 말이요. 그러면 또 이제 화평이 또 없다 이것이요. 화평하려고 하니  거룩이 안되고 거룩하려고 하니 화평이 안되고 이러니까 이 두 사이에 끼여서  여기에 맞추니 저게 안 맞고 저게 맞추니 여기에 안맞고 이것이 우리에게  난점입니다. 그 몇 일 전에 어떤 기사가 세밀한 기계를 와서 만지는데 아주  좁아서 거기에는 성깔이 있는 사람은 할 수 없도록 어떻게 좁고 솔고 이러니까  그 스패너를 가지고 몽키를 가지고 이만하게 땅글라가지고 이래 하는 것 또 그것  안되도 이레 긴 것 가지고 이래 하는 것 이렇게 하는 그것을 속을 썩이면서 그래  해야 되기 때문에 내가 아 그만 긴 것 가지고 척척 돌리면 안됩니까 내가  이러니까 아 여기 안 맞습니다. 그만 짤막하니 다 되고 다 하면 안됩니까 이것은  힘이 들어도 길어야 안됩니다. 그러면 속되게 썩겠네 그 기사가 인내력이 없으면  안되는 구만 속 썩을 줄 모르면 안되는 구만. 그 참 아주 기사들은 그런 자잔한  것 그 재미로 해야되고 속을 썩어야 되지 안되는 구만 이러니까 그 말이  자기에게 위로가 되어서 예 뭐 괜찮습니다. 이러면 참 배나 재미있게 합디다.

여기에 맞출려면 저게에 안맞고 여게 되면 저게 안되고 이러니까 다 맞아야  되는데 우리에게는 이 둘을 맞추어야 됩니다. 화평함과 거룩함을 쫒아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한다. 어떤 행위라도 화평만 되어도 가짜 거룩만  되어도 가짜 거룩 그것이 화평이 되어야 되고 화평 그것이 거룩이 되어야 이것이  이제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는 것이니 이것을 노력을 해라 합니다. 왜 그러면  거룩과 화평중에 화평을 먼저 말하고 거룩을 뒤에 말했는가 이것은 지금 이것을  건설적으로 조성하는 그 면에 교훈하고 계시기 때문에 우리가 화평함과 거룩함을  입는 이 두 가지를 만드는 데에는 만드는 그 순서가 바로 되어야 되기 때문에 그  순서를 표시하기 위해서 화평함과 거룩함을 쫒아라 이렇게 화평을 먼저 말한  것입니다. 거룩과 화평은 그 가치가 거룩은 생명적이며 화평은 거기 소속한  것인데 왜 화평을 먼저 말했느냐 사람이 눈에 보이는 사람으로 더불어 만물로  더불어 화평을 이루는 보이는 화평을 이루는 이것부터 해서 이 일을 노력을  하면서 거룩에 이탈되면 또 거룩에 맞추도록 하고 화평을 거머쥐고 거룩에  맞추도록 해서 거룩에 비뚤어진 것이면 이 화평을 수정하고 이렇게 이렇게 해  가지고라야 이것이 진보가 되고 조성이 되어지지 거룩부터 먼저 가지고 화평을  가지고 거룩을 자꾸 맞추어 나가도록 이렇게 해라하는 그 방편상 화평을 먼저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고린도 후서 5장 19절에 보면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화목케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 그 말씀이 있습니다. 화목케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 우리에게 주신 신구약성경 영감도리 이 말씀은  화목하는 방편입니다. 화목하는 그 이치가 되는 그 이치를 우리에게 주신 것이  이 말씀입니다. 그러기에 이 말씀은 화목케하는 말씀이라 그렇게 성경이  말합니다. 화목케하는 말씀 이 말씀은 화목케하는 말씀이기 때문에 자기  현실에서 화평함과 거룩함을 두고 자기가 이것을 이루기 위해서 현실에서 이  말씀을 지켜 행하면 화목이 이루어집니다. 밑에 화평함과 거룩함을 쫒아라 하는  그 화평함은 사람과 영계와 물질계에 모든 피조물과 원수되지 않고 서로 화목이  되어서로 그 질서 정연하게 딱 화목이 되니까 비뚤어진 것이 없어 이 질서가  이탈되면 팔은 잠대기 와서 붙고 팔은 잠대기 와서 붙고 또 다리는 등어리 붙고  하는 것과 같다 그것이요. 그 질서가 안 맞으면 헛일 입니다. 모든 것이  체계적이어야 되지 그래서 여기에 거룩이라는 이것은 무엇이냐 유일하신 움직임  거기에 들어 맞아야 된다 하는 이 말은 다시 말하면 하나님과 자기와의  화목되며는 안된 것 보다도 배나 악화가 되기 때문에 그것은 덧붙여서  화평이라고 이렇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우리에게 주신 신구약성경 말씀을 명심해야 합니다. 우리가  지금 사는 것은 기껏해 보았자 사람이라는 사람 종자를 알고 사람이라는 종류를  알고 뭐 나무라는 종류, 식물이라는 종류 우리가 아는 종류는 몇 가지 안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종류는 극히 소수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피조물의 종류보다  우리가 모르는 피조물의 종류는 그 억억만배도 더 됩니다. 내가 그것을 알지도  못하는데 세상에 있는 동안 빼기는 회목의 기간이 없는데 알지도 못하는  그것하고 나하고 어떻게 서로 화목되가지고 들어 붙겠소 그러나 회목케 하는 이  말씀 영감의 이 말씀을 우리에게 주셨는데 이 말씀을 내 현실에서 하나님과 나와  모든 피조물과 나와 화목하라는 화평하는 이것이 나의 재세의 목적이 이것이  나의 성공이기 때문에 이것을 알고 자기 현실에서 조물주이신 하나님과 나와의  화평, 모든 피조물과 나와 화평 이 두 가지 화평을 소원하고 목적하여 이것을  구체적으로 실질적으로 이루는 유일한 방편이 되는 말씀인 것을 깨닫고 자기  현실에서 이 말씀대로 행하면 하나님과 나와의 질서정연한 화목을 이루고 내가  알지도 못하는 알고 있는 억억만배도 더 넘는 보지도 알지도 듣지도 못하는  그것들과도 나와 영원한 질서있는 화목을 가지게되는 모든 피조물과의  화목케하는 말씀인 것을 우리가 이 지극히 귀중한 결과가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고 이 말씀대로 행하면 이 화목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성경이 말합니다. 이것도 안 읽어보면 여러분들이 읽어 보았지만 또 의심할런가  골로새 1장 20절 말씀인데 들으면 됩니다. 들으십시오.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예수님의 피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되기를 기뻐하시니라. 자기가 누굽니까  하나님입니다. 우리 기독교가 인간이 아는 이모든 삼라만상의 이런 종류 많지만  이것은 수로도 헬 수 없어 영계와 이 물질계의 수많은 피조물의 그 종류 어떤  종류라도 내가 그와 원수되어 있으면 원수가 있는 곳에는 결단코 평강이 없는  것입니다. 아주 살인 강도 같은 그런 아주 무지막지한 그런 짐승 같은 마음을  가진 사람은 남이 울어도 제 배만 부르면 남의 목구멍에 피를 짜서라도 제  수입만 되면 좋다는 그런 것은 완전히 그는 짐승의 성품이라 유황불구덩이 갈  자들의 그 속성입니다.

그러나 하늘나라에 가는 사람들은 하늘나라는 다 심령이 깨끗하고 맑고 예민한  사람들인데 저와 불목되어 있는 것이 있으면 거기에는 평강이 없는 것입니다.

사람이 차차 고쳐서 깨끗해 갈수록 자연히 마음이 미련해지지를 못합니다.

미련해지지를 못해서 남이 싫어하는 그 일을 마음 아파 못하나 그렇게 하는 것이  그에게 구원이 되고 다른 사람에게 구원이 될 때에는 자기 마음으로서는 참 남이  싫어하는 것을 한다는 것이 아파서 견딜 수 없지만 안하면 사람을 죽이는 것이고  해야 사람을 살리는 것인 줄 평가해서 부득이 해나가는 것이지 믿어 갈수록  사람은 마음이 예민해집니다. 점점 예민해지는 것이요.

그런데 무궁세계의 하늘나라에서 자기로 더불어 불목된 그 존재는 나는  몰랐지요. 그러나 그 존재와 나와의 불목이 되가지고 원수가 되가지고 이렇게  있으면 그를 모를 때는 평강이 있을지라도 그를 알고 난 다음에는 결단코 그에게  평안을 온전치 못합니다. 평안이 온전치 못하고 그로 인해서 불안해지는  것입니다. 그것이 구원은 얻기는 얻었지만 불 가운데서 구원을 얻은 것과 같다고  말씀하는 것이요. 이러기 때문에 땅위에서 어떻게 하든지 화목케하는 말씀  화평케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신구약 성경말씀은 하나님과 나와의 화평화목이라는 말과  화평이라는 말이 큼 다릅니다. 화목은 하나되는 그것만 말한 것이고 화평이라고  하는 것은 거기에 질서를 겸해서 말합니다. 하나님하고 나하고 암만 하나 되어도  내가 하나님위에 기어올라 가려하고 하나님을 그 만치 알지 못하고 천하게  여기면 그 화목이 됩니까 깨지지.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과 나와의 화평이  이루어지고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피조물과의 화평이 이루어지는 유한한 법칙이  되는 이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해주신 것입니다. 신구약성경말씀을 이대로 살라고  우리에게 부탁하신 것은 이 말씀은 화목케 하는 말씀이요.

그런고로 우리가 우리 현실에서 내가 이 말씀을 지키는 것이 물론 이 말씀대로  지켜서 축복받는 것도 좋고 세상에 모든 일 형통해지는 것도 좋고 좋지만 그것은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있어야 될 것을 아시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힘도 원도  하지 말라 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현실에서 영감의 이 말씀대로 사는 그  목적을 어디다두고 살 것이며 무엇을 소망하고 살 것인가 살 것은 곧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이루어 하나님의 노를 풀고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만족하시고 내가  아는 피조물 모르는 피조물 나와 원수되어 있는 피조물 사랑하고 있는 피조물  어떤 피조물이든지 아무리 사랑해봤자 내 현실에서 이 말씀대로 지키는  이것이라야 좋은 피조물이나 나쁜 피조물이나 나와 가까운 피조물이나 먼  피조물이나 나를 해하는 피조물이나 내가 모르는 피조물이나 천상천하의 모든  피조물로 더불어 화평을 이루는 유일한 법칙이니 하나님과의 화평, 피조물과의  화평 이 두 화평을 이루는 유일의 법칙이 되는 이 말씀을 이 현실에서 내가  기켜야 되겠다. 이것 깨닫고 지킬 때에 말씀하신대로 이 말씀은 내가 아는  화평보다도 내가 모르는 수많은 화평을 이루고 수많은 불목과 원수를 다  소멸시키고 이렇게 되어져 가는 모든 파괴와 건설로써 이렇게 정리가 되어져  가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신 것은 표현하기를 사죄라 죄를 사했다  그 말은 하나님과 원수되게 된 그 비뚤어진 것을 다 속했다 그 말이요. 그것을  가리켜서 사죄라고 말합니다. 무슨 죄를 없앤다 말입니다. 화목을 깨뜨리고 불목  만드는 그 죄를 없앤다는 말입니다.

또 칭의를 주셨다는 이 칭의는 무슨 옳은 일을 했는데 하나님과 나와의 상관없고  피조물과 나와의 상관없던 것을 원수된 것을 깨뜨렸지만 상관없는 것을 우리는  하나님은 나를 책임지시고 나는 하나님을 책임지고 모든 피조물은 나를 바라보고  좋아하고 나는 피조물을 바라보고 좋아하고 모든 존재는 내가 필요하다고 나  없으면 못 산다고 나는 모든 피조물이 없으면 못 살수 있는 이런 상호관계를  가지는 이 화평을 이루기 위해서 예수님이 하나님 말씀을 지킨 공로를  베푸셨는고로 이것으로써 이제 칭의의 의를 우리에게 입혀 주셨다 하는 칭의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 옳은 것은 화평을 이루는 유일한 법칙인 그 옳은 행위를  한 것으로써 칭의하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제 이 두 가지 사죄와 칭의로 원수는 없어졌고 화평은 되었습니다. 되었지만  원수는 없어지고 화평은 되었지만 생명없는 무생명 모양으로 가만히 있으면  죄없고 화목되어 있지만 화목의 작용이 없어 이것 기거동작의 언행심사의 생의  작용을 이르키기 위해서 하나님과 나와 모든 피조물과 나와 하나가 되어 움직일  수 있는 이 결합의 움직인 이 결합 이것을 우리에게 주신 것이 생명주신  것입니다.

 생명은 하나님과 나와의 하나되어 하나님에게 내가 피동될 때에 이 피동은  하나님의 성품대로 지음받은 천상천하의 모든 피조물은 딱들어 맞습니다. 딱  들어 맞소. 다만 하나님에게 피동되는 요 피동되는 하나되어 움직이는 이것이  안맞는데 있으니 누구에게 안맞느냐 타락한 악령에게 안맞고 타락된 인간의  악성에게 안맞고 타락된 인간의 비뚤어진 행위에 안맞습니다. 다른데는 다  맞습니다.

이래서 이 세 가지를 우리에게 주시고 또 고린도후서 5장 18절에 보면 화목하게  하는 칙책을 우리에게 주셨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18절에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났나니 저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으니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으니  했습니다.

이러기에 예수님이 이 세 가지 대속을 주시고 우리에게 세 가지 대속을 주신  이것을 놓지 아니하고 빼앗기지 않고 버리지 않고 버리지도 않고 버리지도 말고  놓지도 말고 빼앗기지 말고 이 세 가지 대속을 굳게 잡고 나만 가질 뿐만 아니라  이 세 가지 대속을 가지지 못한 사람들에게 이것을 네가 넘겨주라 너도 거저  받았기 때문에 너도 거저 넘겨주라 이래서 너희 인생들은 예수님께서 나로  더불어 불목에서 벗어났고 화목을 이루었고 하나님과 동거동행케 되었으니  여기에서 사랑을 알고 너희들도 이제 이 받은 것을 받지 못한 형제들에게 주어서  그들도 불목에서 해방당하고 화목의 처지에 화목의 세계에 살 수 있게 하고  화목의 세계에서 하나님으로 더불어 완전자로 더불어 동거동행하는 영생하는 이  생명의 생애를 이룰 수 있도록 네가 전해주어라 화목케하는 직책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그런고로 내가 올 때까지 내 피와 살을 기념하라 이것을 주기 위해서  이것을 너희들에게 주기 위해서 너희들에게 이것을 주는 유일한 방편이 되는  아버지의 시키시는대로 이대로 하려고 할 때에 하나님의 모든 부요도 다  희생당했고 지극히 존귀하신 높음도 다 희생당하셔서 가난하고 낮아지게 되었고  고난이라는 종류는 억울함이라는 종류는 애미함이라는 종류는 매장이라는 종류는  다 당하고 죽기까지 해서 불목을 멸하고 화목을 이루고 하나님으로 더불어  결합되어 하나되는 이것을 이루는 유일의 방편인 그 말씀을 지켰다. 이것도 다  희생해서 말씀을 지켰다.

그런고로 너도 이렇게 지켜서 너에게 준 이 세 가지를 네가 빼앗기지 않고  보존하려고 하면 너도 내가 이렇게 당한 것과 같은 이것을 당할 각오를 하고  이것을 당해도 네가 그것을 당할찌언정 주님이 주신 세 가지를 놓지 않겠다  빼앗기지 않겠다 해야 이것을 내가 간직할 수 있고 또 이 뿐만 아니라 네가 네  형제에게 이것을 전해주어서 네 형제 너와 같은 이 구원을 받게 하는데에는 또  내가 이 모든 어려움을 겪어서 너에게 베풀어 준 것같이 네가 이 어려움을  각오하고 이 어려움을 겪지 않고는 그들에게도 줄 수 없다 준 것을 내가  보존하는 것도 이것 각오하지 않으면 안되고 주는 것도 각오하지 않으면 안되니  각오만 할 뿐만 아니라 내가 어떻게 하면 한 것같이 너희들도 이렇게해서 나그네  세상에서 영원한 문제를 해결지워 준대로 가지고 또 해결을 지워라 이것을  기념하라 말씀하신 것입니다.

 내가 점심때 말들으니까 오늘 2층에 어떤 그 청년이 한 분 와가지고 자기 아들  딸을 예배당 데리고 왔다고 여기에 들어와 가지고 그 데리고 온 반사에게 마구  해대면서 곧 때릴 듯이 막 이렇게 해 가지고서 차마 때리지 못하니까 책상을  두드리고 아니 의자를 두드리고 이렇게 해도 낯만 빨개가지고 아무말도 않고  참고 견디고 그 사람 위해서 기도하게 당했다는 그 말을 듣고 본 반사가 또  말하기를 아이구 저렇게 촉분을 지르니까 저 때에 말 한마디라도 대답할라  가슴이 도근도근 했는데 그 반사 선생님이 믿음이 있어서 주님의 당하신 이  어려움을 생각하고 인간을 구원하는데에는 이보다 더한 것이라도 당하여야 될  으례히 당해야 디고 당해야 된다는 것을 알고 이것이 아니면 안된다는 것을 알고  잘 참아서 어떻게 고마운지 그러니까 그 분이 혼자 화를 내다가 그만 아이만 둘  데리고 나갔다고 그러면서 또 말하기를 저 입구에 어떤 억센 사람을 세워서 그런  사람을 못들어 오게 하면 좋지 않느냐 대가 차야 나가지 안됩니다. 그 못들어  오게 하면 더 고함소리 지르고 더 그렇소. 복음의 본 복음이 온 길이  그렇습니다. 우리에게 이 생명의 복음이 온 길이 그렇소. 이것이 아니면 자본이  안됩니다. 제물이 안되.

그가 하나님의 부요자로써 가난해지심으로 우리가 부요하게 되었고 그가  낮아지심으로 우리가 높아지게 되었고 그것이 죽으심으로 우리는 살게 되었고  그가 모든 억울함의 매장을 당했기 때문에 우리가 그렇게 지은 그 죄에서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그런고로 주님이 불목과 화목과 하나님과 결합 이 세  가지를 우리에게 주시기 위해서 이 세 가지 때문에 이 세 가지의 잘못된 죄를 이  세 가지를 일으키는 그 순종의 의를 하나님과 결합하는 이것을 하기 위해서  죽기까지 복종해가지고써 이런데에 당신의 모든 것도 다 아낌없이 희생하여  이루었으니 우리가 이것을 기억하고 땅위의 사는 동안에 세 가지를 이루는  유일의 법칙이 되는 이 말씀을 우리 현실에서 지킬 때에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이 잘 되면 그것보고 좋아하지 말고 잘되면 잘된 그것 때문에 좋아할 것이  아니라 잘되면 예수 믿으면 천국 좋지만 세상에는 소용없다고 하는 이 형제를  보고서 예수 믿으면 세상도 잘되는 구나 해서 행여나 그들이 하나님 모르는  사람이 이것보고 돌아올까 해서 그것 때문에 기뻐할 것이고 나는 이렇게  이루어진 이것은 내 현실에서 세 가지를 이루기 위한 방편인 주의 말씀 지킬  때에 이 세 가지는 하나도 없이 다 솔박 여기에 밑천으로 투자되어서 다 없어질  것이라는 것을 각오하고 우리는 살아야 됩니다.

그러기에 기독자가 낮아지는 것 가난해지는 것, 매장 당하는 것, 모욕 당하는  것, 억울함 당하는 것, 고난 당하는 것, 죽는 것 이것이 유일한 방편인 이  방편을 안 빼앗기고 이 방편을 쓰려고 하면 세 가지를 안 빼앗기고 이 세 가지를  또 가지고 다른 사람에게 전해주려고 하면 다 이런 제사를 통해서 이루어졌는데  우리가 이것을 각오하지 않으면 보존도 못하고 주지 못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땅위에 있는 모든 세상사람들이 싫어하는 모든 불행이라고 하는 죄를  지어서 이렇게 되면 불행이지만 죄 안짓기 위해서 이렇고 의롭기 위해서 이렇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 위해서 이러고 내가 온전한 이 위치와 온전한 사랑과  온전한 행위 이것을 더럽히지 않기 위해서 받는 고난 옳은 것을 형제에게 주기  위해서 당하는 고난 이것이야 얼마나 씩씩합니까 얼마나 가치 있습니까 못 당할 것 무엇 있겠습니까 우리는 이것을 각오해야 됩니다.

다같이 통성으로 기도 합시다.

 단단히 각오하고 우리 개인 개인에게 이런 일을 닥칠 때에 웬일인가 무슨  일인가 생각하지 말고 복음의 성질이 이렇습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도 이런  순서를 통해서 이루었습니다. 이상스럽게 여기지 말고 우리 주님이 나를  구원하신 그 고난에 나도 동참하는 것인 줄 알고 주님이 이 고난으로 나에게  주신 것 나도 고난으로 이것을 보수하는 줄 알고 나도 고난으로 형제에게 이  생명의 구원을 주는 것인 줄을 알고 단마음으로 받고 기쁨으로 견뎌나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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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피와 살을 생각하여 능력받자/ 요한복음 6장 41절-51절/ 1986. 11. 18. 화새벽 선지자 2015.12.31
57 피와 살을 기념하는 생활/ 누가복음 22장 14절-20절/ 1988. 12. 4. 주일오후 선지자 2015.12.31
56 피와 살을 기념/ 누가복음 22장 14절-20절/ 1979. 9. 23. 주일오전 선지자 2015.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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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피와 살을 기념/ 요한복음 6장 53절-57절/ 1979. 9. 25. 화새벽 선지자 2015.12.31
53 피와 살/ 누가복음 22장 19절/ 1979. 9. 24. 월새벽 선지자 2015.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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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피난준비/ 다니엘 6장 10절-13절/ 1984. 3. 5. 월새벽 선지자 2015.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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