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와 살을 기념하는 생활

 

1988. 12. 4. 주일오후

 

본문: 누가복음 22장 14절∼20절  때가 이르매 예수께서 사도들과 함께 앉으사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유월절이 하나님의 나라에서 이루기까지 다시 먹지 아니하리라 하시고 이에 잔을  받으사 사례하시고 가라사대 이것을 갖다가 너희끼리 나누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이제부터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때까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다시 마시지 아니하리라 하시고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고린도전서 11장 23절∼26절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식후에 또한 이와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오전에 전한 말씀인데 떡을 먹을 때마다 기념하라는 말씀은 주님의 그 찢기신  몸을 기념하라는 말씀이요 또 잔을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신 말씀은  주님의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를 기념하라는 말씀입니다.

 기념하라는 말씀은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그러면 주님의  죽으심을 주님이 재림하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요 또 주의 재림 전에 세상을  떠나는 사람들은 자기가 죽을 때까지 주의 죽으신 피를 전하다가 끝을 마쳐야  된다는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배울 것은 많고 기억할 것도 많은데 배워서 다 흘려버리니까 가르치려 해 봤자  이미 배워 있는 것이 기존 지식이 돼 가지고 있어야 거게서 하나님의 도의  결성을 지워서 결론을 가르칠 터인데 다 흘러 떠내려 보내니까 암만 집을 지으려  해도 전부 산산히 흩어져 있으니까 그 집에 대해서 준공은 할 수가 없는 형편과  꼭 같습니다. 여러분들이 말씀을 들어서 자꾸 흘려 보냅니다. 그 이유는 어데  있는고 하니 자기 중심의 그 악을 버리지 안했기 때문에 이 일이 안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말씀하시 기를 누구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했습니다. 그말은 자기 중심 자기 위주, 자기가 왕이 돼 가지고 날뛰는 이것을  죽여 없애야 예수 믿지 이것을 두고는 예수를 못 믿습니다.

 왜? 안 믿는 생활도 자기 중심 자기 위주로 다 사는 것이요 예수를 믿는다고  해도 이름만 같았지 예수 믿는다고 해도 전생활은 자기 중심 자기 위주로 이렇게  모든 것을 하니까 하나님 위주가 될 리가 없습니다.

 하나님 위주 하나님 중심이라야 구원이 돼지지 자기 중심 자기 위 주라면 뭐  예수 믿는 사람이 자기 중심 자기 위주나 안 믿는 사람이 자기 중심 자기 위주나  꼭 같은 것이지 뭐 다를 것이 뭣이 있겠습니까? 이러니까 그것은 꼭 예수 없는  사람들의 전생애가 마지막으로 심판 받아서 유황불 구렁텅이 가는 거와 꼭 같지  아무 효력이 없습니다.

 다만 효력 있는 것은 그 영이 구원 얻어서 하늘나라 가는 것입니다. 그것은 안  믿어도 갑니다. 택한 자는 안 믿어도 가요. 믿는 행위를 안 해도 갑니다. 우리가  예수 믿으려고 힘쓰는 것은 건설구원을 이루려고 힘을 쓰는 것이고 성화구원을  이루려고 힘써서 자기 행위가 성화되고 또 자기 지식이 성화되고 자기 자체가  성화되는 이거 위해서 하는 것이지 그거 안 되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이것을 해결하지 않으면 아무리 성경을 배워도 배우고 돌아서면 다 잊어  버립니다. 그러기에 이 목회자들이 이것을 회개하지 않기 때문에 아무리 배워봤자  그만 헛일이고 또 설교 몇 번 해도 소용 없습니다. 예수 믿는 일을 처음부터  꼬박꼬박 진실되게 말씀대로 믿는 사람은 배울 것이 없습니다. 그만 성경 한  권이면 다 됩니다. 잘 할 수 있고 잘 믿을 수 있고 설교도 잘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설교 잘하지는 못하지마는 남한테 배운 적은 없습니다. 그저 성경 한 권  가지고 예수 믿으면서 아는 대로 실행하는 고대로 했었소. 제가 처음에 예수 믿고  난 다음에 물질에 대해서는 제게 있는 재산 성경에 보니까 틀렸기 때문에 당장  그거 다 없앴습니다. 제가 하는 직업이 성경 보니까 아니라 하기 때문에, 그뭐  지금은 그렇지만 그때는 그 직업보다 더 좋은 직업이 없었습니다. 당장  없앴습니다.

 그러고 믿으니까 성경에 대해서 나는 깨달았는데 내가 깨달아 가지고 이 교계에  나오니까 교계 사람들이 전부 이단이라고 막 들이 몰아댑디다. 왜? 그들과 나의  깨달음이 다르기 때문에.

 수많은 이단이라고 몰렸지마는 지금은 이단이라는 그 사람들도 다 따라왔습니다.

다 그대로 믿소. 이단이라는 그 사람들이 하던 일이 다 틀렸다는 것을 거의 다  알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예수 믿는 것은 자기를 하나님에게 바쳐야 되는 것이지 자기가  내나 왕이 돼 가지고 제 주장 제 위주로 사는 그자야 도둑놈도 제 위주 제  중심으로 그래 살고 사기꾼도 그래 살고 세상에 성현 군자들도 그래 살고 그게  다 하늘나라 갈진대야 예수님이 피흘려 구속할 이유가 어데 있겠습니까?  여게 '피를 기념하라' '살을 기념하라' 그 기념하라 말은 예수님이 어떻게 살을  찢으셨으며 어떻게 피를 흘리셨는가? 이거는 한 번뿐입니다. 예수님이 서른세 살  자실 때에 십자가에 못박혀서 우리의 모든 죄를 다 없애기 위해서 당신이 살찢고  피를 흘렸습니다.

 또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공심판에 의인으로 통과시키기 위해서, 우리를  공심판 통과하는 의인 만들기 위해서 우리 대신 의를 행하셔 가지고 우리에게  의를 입혀 주시기 위해서 대신 진리를, 하나님의 법도를 지켜 행하기 위해서 살을  찢고 피를 흘렸습니다.

 또 하나님과 원수된 것을 화친시키기 위해서 살찢고 피를 흘렸습니다. 이거는  단번에 했습니다. 그때 여러 날 걸린 게 아니야. 찍해야 이 일이 걸리기를 여섯  시간 걸렸습니다. 여섯 시간 동안세 살 다 찢겼고 피 다 흘렸고 생명 다  끝났습니다. 그때에 여섯 시간 동안에 예수님이 살찢고 피흘리고 생명 바쳐서  하신 그 일을 그것을 그후 예수님이 오실 때까지 그 일을 계속 기념하라  그말이오.

 그러면 그 실상은 예수님이 하셨는데 예수님이 하신 그 실상의 일을 우리가  그와 같은, 일을 계속, 그때 하신 그 일을 계속 그때 같은 형태와 상태로 그때와  같은 그런 일을 해서 그것을 늘 기억하고 또 다른 사람에게 전하고 그러라고  하는 것을 가리켜서 기념하라 그렇게 말했고,  고다음에 말씀하시기는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그러면  기념하는 그게 전하는 것이요, 기념하는 것이 그게 전하는 것이요, 기념하는 것은  전하기 위해서 기념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기념하는 것은 예수님이 그 죽으신 것을 기념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루  이틀에서 끝나는 게 아니고 예수님의 구속을 받은 사람 이라고 하면 얘수 믿기  시작하는 그때부터 주님 만날 때까지, 주님이 재림하시지 않으시면 개인으로  생명이 떠나서 주님 앞에 설 때까지, 또 자기가 살아 남아 있으면 예수님이 재림  하실 때에 주님 만나는 그때까지,  뭐 해요? 예수님의 죽으심을 기념하는 일을 합니다. 예수님이 죽으신 꼭 그와  같은 일을 우리가 그대로 계속해서, 죽으신 그 일을 우리가 높이고 찬양하고  우리가 사모하고 늘 잊어버리지 않고 기억하고 그렇게 늘 잊지 아니하고  생각하고 사모하고 그렇게 숭배하는 이런 일을 계속해서 하라 그렇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요한복음 6장에는 보면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내 피와 살을 먹는 자는  영생이 있고 피와 살을 먹지 않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다'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내 피는 참된 음료수요 내 살은 참된 양식 이로다. 내 피와 살을 먹는 자에게는  속에 영생이 있고 마지막에 다시 살릴 것이라'  그러면 예수님의 피와 살을 먹는 자는 어떤 자가 먹는 자이냐? 내 피와 살을  먹는 자는 나로 인하여 살리라 이랬습니다. 예수님의 피와 살을 먹으면 그 사람은  예수님으로 인한 생활 하게 됩니다. 제가 아무리 예수님의 피와 살을 먹는다고  해도-이 성찬 먹는 것 가리켜 말하는 게 아니오.-먹는다고 해도 예수님으로  인하여 살지 않으면 그 사람은 예수님의 피와 살을 먹지 안한 사람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의 퍼와 살을 먹으라 말은 예수님의 피와 살을 자기의 인격의  양식으로, 인격의 양식으로, 양심의 양식으로, 자기의 신앙의 양식으로 삼아서  예수님의 피와 살을 이렇게 자기가 새기고 새기고 믿고 또 새기고 믿고 또  새기고 생각해 보고 그로 인해서 예수님의 피의 효력이 자기에게 오고, 이렇게 해  보니 그 사람이 필연적으로 예수님으로 인한 움직임이 아니면 할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으로 인한 움직임이라 말은 예수님으로 인해서 동하고 정한다는 말입니다.

예수님으로 인해서 동하고 정한다는 말이오. 예수님으로 인하여 마음도 움직이고,  생각도 예수님으로 인하여 움직이고, 욕심도 예수님으로 인하여 움직이고, 자기의  말이나 행동이나 이런 것이 다 예수님으로 인해서 시발되고 움직이는 것을  가리켜서 '나로 인하여 살리라' '먹고 마시리라' 했습니다.

 내 피와 살을 먹는 자는 예수님이 뭣 때문에 피흘렸으며 살찢었는 가? 뭣  때문에 죽으셨는가? 이것을 생각하고 생각하니 자기가 자기 마음대로, 자기  소원대로, 자기 뜻대로 사는 것은 전부 다 죄짓는 일이요 하나님의 뜻을 이루지  못하는 일이기 때문에,  예수님이 죽으신 것을 생각하고 피홀린 것 생각하고 살찢긴 것을 생각하고 자꾸  이렇게 생각하고 예수님이 사람되어 오신 걸 생각하고 생각하니까 자기는 부득이  죄짓는 일을 할 수 없고 하나님의 뜻을 무엇 때문에 저버릴 수 없고 죽어도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거게 다 기울일 수밖에 없고 하나님을 모셔서 하나님과  가까이 되는 이 일을 위해서 자기는 힘쓰지 안할 수 없으니까 주님으로 인해서  사는 사람 됩니다. 주님으로 인하여 사는 사람.

 하나님과 화친을 위해서 예수님이 죽으셨는데 하나님과, 그러면 화친을  주셨으니까 하나님과 화친이 떨어지지 않는 것, 하나님하고 들어붙은 것이  떨어지지 않는 일은 다른 길이 없소. 하나님의 계명을 안 어기는 그것이 하나님과  떨어지지 않는 것이요 하나님과 들어붙은 것이 더 들어붙는 것은 하나님  말씀대로 하나 둘 행하는 그것이 하나님하고 들어붙는 겁니다.

 이걸 깨닫고 보니까 제맘대로 제 욕심대로 제 뜻대로 제 생각대로 살 수가  없으니까 정말로 내 피와 살을 양식으로 삼는 사람과 먹는 사람은 '나로 인하여  살리라' '나로 인하여 살리라' 필연적으로 나로 인하여 살리라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알고 이래야 되지 하나님이 인간의  웅변에, 제 웅변 얼마든지 토할 수 있소. 얼마든지 수단 방법 부릴 수 있소.

그러나 시편 2편에 보면 '하늘에 계신 이가 비웃는다' 했소.

 이놈아 네가 네까짓 게 하나님의 이 결박을 풀고 네 마음대로 살아도 되는 줄  알고 말하니까 인간들은 척척 넘어가고 다 끌려가고 이렇게 다 네 웅변과 네  열변과 네 권세와 네 간교한 모든 수단에 척척 넘어가니까 네딴에는 솜씨 있는  줄 알고 뭐 되는 줄 알지마는 '하늘에 계신 자가 웃으심이여. 저희를  비웃으리로다' 네가 너 속이고 너 망하는 일 하지 하나님이 너한테 속느냐?  스스로 속지 마라 그게 너 속이는 거다. '하나님은 만흘히 여김을 받지 않는다.

사람이 심은 것은 콩 심었으면 콩 나고 팥 심었으면 팥 나는 거와 마찬가지로 네  행동한 고대로 열매 맺고 그 열매 다른 사람 안 주고 그 열매 네가 맺는다.' 그  말씀 했습니다.

 오전에도 말했지마는 우리는 우리의 전생애는 주님의 피와 살을 기념하는  생활을 해야 되겠고 주님의 죽으심을 기념하는 생활해야 되겠습니다.

 그러면 주님이 죽으신 것은 본체요 실상이요 그 실상인 그를 따라서 우리는 그  모형적으로 그와 같은 모양으로 우리는 지금 피흘리고 또 살을 찢고 생명을  내놓는 그 일을 우리가 함으로써. 주님은 하나님이 하셨으니까 내가 한 것이 그  실상은 안 되지마는 주님이 하신 그 일을 우리가 고대로 전하고 기념하고 고대로  고 모양을 해서 전달하고,  내가, 주님이 그렇게 사활로 대속하신 것을 내가 기억하고 사모하고 감사하고  거게 마음이 녹아져서 고 일을, 고 모양을, 고 형상을, 고 정신 고 태도를,  예수님의 대속 그때 대속한 그걸 생각하면서 지금 하고 있는 것이 기념하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 전생활은 기념하는 생활이 그것이 우리 생활인 것을 확정을  짓고, 하다가 넘어지면 또 시작하고 시작해서라도 이 생활을 해야 될 것입니다.

 기념하는 생활이 곧 주의 죽으심을 주님 만날 때까지 우리는 전하는 것, 전하는  거 입으로만 전하는 게 아니라, 기념하는 것은 입으로만 전하는 게 아니라 죄를  멸하기 위해서 피와 살과 생명을 찢기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피와 살과  생명을 찢기고, 하나님하고 화친한 이 화친을 그대로 계속하고 이것을 이루기  위해서,  하나님이 해 주셨지마는 자기가 기본으로 얻은 것을 자기가 하나님하고 지금  자꾸 친밀해야 되고 가까워져야 되니까,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법은 돈 가지고  가까워 못 집니다. 돈 가지고 가까라지는 것은 하나님께서 물질을 바치라 할 때  물질 바치면 고것만침만 가까워지지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건 하나님의 모든  계명대로 내가 행할 때에 가 까와집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것은 자기 현실에서만 있지 다른 데는 없습니다.

자기 현실에 하나님의 뜻대로 하려면 요렇게 해야 되고 자기 욕심, 자기 사정,  형편, 처지, 가족들의 소원, 모든 친구 소원, 직장 소원, 세상 소원은 꼭 인간  생각대로 해야 되겠고 하나님의 뜻대로 하려 하면 어떨 때는 매를 맞아서, 매를  맞아 뼈가 뿌러질 때도 있고, 여게는 예수 믿어 그런 사람이 없어. 우리 거창은  가면 예수 믿다가 갈빗대 뿌질러진 여자 꽉 찼소, 남편에게. 톱으로 다리를 썰어서  톱에 반쯤, 끊기다가 만 그런 여자들도 있고, 막 끌고 땅가시밭에 돌아다녀서  모가지 피가 나오고 다 그런 여자들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 다 왜정 말년에 신사참배 다 이겼어. 하나도 안 했어. 신사참배  하라는 말도 못 들었어. 어린 아이들도 신사참배 한 사람 없어. 동방요배도  하나도 하지 안했었어요. 뒤에 이다음에 하늘나라 가 보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이며 그 교회가 어떤 교회인가 이다음에 보일 거라. 잠시 잠깐 후면 다 볼 수  있어요.

 이렇게 우리는 주의 죽으심을 뭣 때문에 죽으셨다는 그걸 우리가 사죄 칭의  화친의 어 대속을 위해서 죽으셨다 하는 것을 입으로 전할 뿐만 아니라 기념하라  그말은 실지로 네가 죄를 범하지 않기 위해서, 또 범하지 안할 뿐만 아니라 있는  죄를 없애기 위해서 모든 사람을 죄에서 구원해서 죄를 박살내기 위해서 내가  실제로 살찢고 피흘리는 이 일을 하고 땀흘리는 일을 하고 이 생명 끊쳐지는 이  일을 하면서 입으로 전하라 하는 그것을 기념하고 전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전생애는 예수님,의 피와 살을 기념하는 생활, 예수님의 피와 살을 내  몸소 친히 고 모양을 해 가지고 그때 예수님이 이렇게 살았다 이렇게 하셨다  하는 것을 내 몸으로 그대로 내가 이행을 해서 실행을 해서 고대로 계속 행동을  해서 예수님의 대속을 기념하고, 그라면서 죽으심을 전해라. 이것이 '내 피와 살을  먹는 자는 생명이 있고 나로 인하여 살리라' 주님의 피와 살이 얼마나 많아서?  주님의 흘리신 그 피를 내가 믿고 보니까 예수님이 그 피흘리시고 죽으시고  살찢은 것은 죄를 멸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심판을 통과하는 의를 이루기 위해서,  하나님으로 더불어 원수된 것이 하나님과 화친을 되기 위해서 이렇게 하신  예수님의 대속을 자꾸 심령으로 먹어서 양식을 먹는 사람, 심령으로 먹고  이성으로 비판을 해 보고 양심으로 자기가 구별해 보니까 자꾸 하고 하니 죄짓는  일, 의를 버리는 불의의 일, 하나님을 배반하는 그 일을 할 수 없으니까 부득이  예수님으로 인한 생활, 하나님으로 피동되는 생활, 의를 행하는 생활, 죄를 멸하고  이기는 생활, 죄로 더불어 싸우는 생활 이 생활 한다 하는 게 그겁니다.

 이래서 우리는 예수님의 피와 살을 기념하는 것이 우리 생활이니 혼자 있든지  여럿이 있든지 뭐 높은 회의에 가든지 잘난 사람 앞에 가든지 항상 우리의  생애는 예수님의 피와 살을 기념하는 생활이요 죽으심을 전하는 생활이기 때문에  어데 가든지,  왕 앞에 가도 죄 안 짓고 의롭게 하나님과 연결된 생활 하려 하니까 세상이  마다 하니 어떨 때는 감옥에 들어가기도 하고 몽둥이 맞기도 하고 외롭기도 하고  죽임도 당하고 다 이 때문에, 이 때문에 6·25니 해도 다른 사람 타 피난 가지만  피난 가지 않고 인민군 속에서 강단 지키고 거게서 생명을 내놔도 겁을 내지  않고,  누가 죽기 좋아하는 사람이 누가 있으며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을 사람이 어데  있습니까? 이렇지마는 예수님의 피의 대속의 사랑이 더 크고 강하기 때문에  죽었으면 죽었지 어길 수가 없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이래서 예수님은 이렇게 피와 살과 생명을 우리 위해서 제물로 내 놓으신 일,  골고다 십자가상에서 마지막에 이제 운명하실 때에 그분이 찬양하신 것,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이렇게 주님이 찬양을 했으니 마태복음 27장 45절에 보면  있습니다.

 이제 이렇게 말씀을 찬양을 했으니 그 찬양은 '나의 하나님이여, 나의  하나님이여, 어떻게 해서 나를 버리셨나이까? 어떻게 나를 이렇게 대속 제물로  나를 쓰셨습니까? 대속 제물로 나를 직책을 줘서 대속 제물이 되게 하셨습니까?'  이 대속 제물 이거 모든 택한 자의 죄악과 만물을 회복하는 이 죄를 대신  형벌하는 이 참 인간으로서는 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피땀을 흘리면서 '이거 내가 안 마시면 안 됩니까? 나로서는 마실  자격이 없습니다.' 이러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시옵소서.' 해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 가지고 이 대속을 완료했습니다.

 이러니까 십자가의 이 대속이 완료될 그 완료된 단계 십자가상에서 이렇게  찬양하신 것은 아버지가 귀하게 등용하신, 귀하게 등용하신 데 대한 감사의 이  감사와 또 이렇게 숭리케 한 이 숭리의 기쁨으로 감사와 기쁨에 못 견딘  마지막에 있는 그 생명을 다 바쳐서 찬양한 이 찬양입니다. 찬양이오.

 찬양인데 이 찬양을 인간들, 자기를 변화시키지 않고 인본주의로 자기 중심으로  사는 인간들은 '예수님도 죽음 닥치니까 뻘뻘 떨고 그 때는 가 가지고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이렇게 합니까 이렇게 말했다.'  그러면 원망하는 말이지. 예수님 이 원망하는 죄지었으면 우리 대속을 못하지.

원치 않는 것을 강제로 그래 됐다고 하면 어떻게 우리 대속이 됩니까, 하나님의  공평해서?  원하고 원하기 때문에 하나님은 공평에서, '본인이 다른 사람의 죄를  대속하겠다고 원하고 원하니까 자유성이 있는데 그걸 반대할 수가 있겠느냐?'  이래 가지고 우리 대속이 된 것인데.

 이런 뚱딴지 같은 해석이 온 세계를 지금 꽉 차고 점령하고 모든 신학자들의  해석이 다 이겁니다.! 주석을 가 보십시오! 하나님의 도를 알고 믿는가!  예수님은 이렇게 찬양하셨으니 우리들도 이제는 이런 찬양이 있어야 되겠으니까,  이런 찬양이 있어야 되겠으니까 내가 죄를 안 짓기 위해, 죄로 더불어 싸워서,  죄를 안 짓기 위해서, 죄가 인간을 점령하고 있는 그 죄를 멸하기 위해서, 죄  이놈으로 더불어 싸워서 죄를 멸하기 위해서, 내가 죄의 종이 되지 않기 위해서  이렇게 싸우다가,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싸우다가, 불의의 종이 되지 안  하려고 싸우다가, 하나님하고 원수되는, 하나님을 배반하는 믿음을 떠난 행위를 안  하려고 싸우다가,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서 하나님과 친합되는 이 일을 하기  위해서 매를 맞고 감옥에 갇히고 피를 흘려지면 그때가 뭐하는 때입니까?  부분적으로 뽀스래기라도 주님의 그 고난에 동참하기 때문에 그게 감옥에  갇히니 기쁨이 충만하고 매를 맞으니 기쁨이 충만하고 이것이 다 주님의 피를  기념하는 것입니다.

 이래서 손양원 목사님 그런 이들도 그랬고 저도 예수의 이름으로 매를 맞아서  이런 몽둥이 세 개 네 개가 뿔라질 때에 다른 사람들은 '저 죽었다. 이제는 사람  저거 못 산다.' 했는데 속에는 기뻐 즐거워서 이제 몽둥이를 끝낼 때 나는 그  자리에 뻘떡 일어나 기뻐 즐거워 떠들면서 이제 그들 지서인가 뭐인가 좇아가  가지고 '너희들이 법 없이 이렇게 하는 법이 어데 있느냐?' 이러니까 그들이  '어쩌든지 참으시이소. 참으시이소.' '내야 뭐 천국이 있으니까 참지마는 너거가  불쌍하다.' 기쁨이 충만해.

 왜정 말년 때에 신사참배 때문에도 그 OOO목사도 그때 경찰서 잡혀 갔습니다.

나는 그 안에 벌써 여러 가지 일을 했기 때문에 그들이 나를 잡아 봤자 안 될  것이고 하기 때문에 아예 단속하지 안하고, 잡혀 가서 경찰서 가 가지고 죽도록  뚜드려서 '이제는 이거 죽었다. 이거는 뭐 죽었으니 이거는 죽어도 항복 안  하겠으니까 내 보내야 되겠다.' 내 보낼 때에 기뻐 즐거워하고 경찰서 뭐 나오면서  기뻐 찬송하고 기뻐 즐거워하면서 나오는 게 뭐이냐? 요 도리를 다 깨달아  그렇습니다. 깨닫지 않으면! 이게 능력어라!  오늘 죄를 피하기 위해서 조금만 손해만 가도 뛰 하게 해 가지고, 불의를 행하여  자기의 유익된 일을 하지 묫하고 의 때문에 좀 손해를 보면 뛰 하게 해 가지고  하는, 뛰 한 그런 거 주둥이를 쥐박아 버려! 왜 뛰 해, 뛰 하기를, 왜! 뭣 때문에!  예수 내놓고 지옥 가! 천국 갈 자가 그게 뭐이야?  이래 가지고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하는 거는 다 땅의 것이 돼지니까 좋아서  벙긋거리고 '저거는 뭣 때문에 벙긋거리느냐?' 땅의 썩을 것이 수입이 되니까  좋고, 저를 치켜 올리니까 좋고, 제 멸망할 그 욕심 더러운 욕심, 음욕, 정욕,  명예욕 이 모든 욕심이 달성이 되니까 성공이 되니까 저 완전히 죽은 줄 모르고  좋아 벙긋거리고! 믿는 게 아니라!! 완전히 딴판이라, 이거!! 딴 종자라!!  우리는 우리 생애는 예수님의 피와 살을 기념하는 것이 우리 생활이요 예수님의  죽으심을 내가 세상 떠나든지 주님이 재림하시든지 주님 만날 때까지 이거  전하는 것이 우리 생활이요,  전하면서 내세 있는 것이 뿌서지고 깨지고 적어지고 헐어지고 없어지면 그  없어지게 된 것, 그렇게까지 산 생활하게, 가치 있는 생활 하게 하나님의 복 있는  생활하게 해 주셨으니 감사의 기쁨이 넘쳐서 주님 앞에 찬양하고 감사해야 될  터인데 뭣 때문에 불평이야?  우리의 쾌락은 이게 우리 쾌락이 돼야 됩니다. 이게 우리의 쾌락이 돼야 돼요.

그까짓 거 썩은 거 뭐, 회사 경영해서 회사가 잘 운영된다고 기뻐, 그것도 썩은  기쁨, 썩은 기쁨, 뒈진 기쁨, '내가 일류대학에 입학을 했으니까 기쁘다' 그것도  썩은 기쁨, '내가 위대한 학위를 취했다' 그 것도 썩은 기쁨, '돈을 이번에는 많이  벌었다'그것도 썩은 기쁨.다 그거 썩은 기쁨이야.

 우리 기쁨은 예수님의 피와 살을 기념하는 데에 네 피와 살 네 생명 네 소유가  죄로 인하여 의로 인하여 하나님과 화친 문제로 인하여 이것이 제물되어질 때에  기뻐하는 이것이 성도의 기쁨이오! 이게 우리 기쁨입니다.! 우리 쾌락 이게 우리  쾌락이오!  그러면 이 일이 일조일석에 됩니까? 예수님도 '내가 원하고 원하였노라 하는데  우리 평생 소원이, 평생 소원이 순교 제물이요, 평생 소원이 주의 복음 위해서  바쳐지기를 원하고, 평생 소원이 죄로 더불어 싸우다가 내가 죽어지고, 의를  세우기 위해서 불의로 더불어 싸우다가, 하나님을 배반치 않기 위해서,  이러가 내 모든 것이 없어지면 썩을 것이 없어짐으로 썩지 안할 것으로  추수하고, 천한 것이 없어져 영광스러운 것으로 추수하고 약한 것이 없어져 강한  것으로 추수하고, 혈육의 것이 없어져 신령한 것으로 추수하는 이 기쁨이 이것이  우리 기쁨이오.

 그러기 때문에 예수님이 이 기쁨을 가졌는데 우리는 자기를 부인하지 않고  예수를 믿지 않기 때문에, 예수의 뿌럭지에다가 접을 붙여 가지고 예수로  살아나지 안했기 때문에 항상 안 믿는 옛사람 그것이오. 말 예수, 소용 없어.

 어쩌든지 회개합시다. 회개해서, 우리의 생황은 주님을 기념하는 생활, 우리의  쾌락은 주를 기념하다가 없어질 때에 기뻐하는 고 쾌락, '엘리 엘라 라마  사박다니' 하는 그 쾌락이 우리 쾌락이 돼야 되고, 우리의 소원은 예수님께서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예수님이 이 대속의 제물이 되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그 소원이 우리의 소원이 돼야 됩니다.

 이게 예수 믿는 것이오! 후회 없습니다! 이래도 부자되고 잘사요. 이런다고  못사는 게 아니라. 이러면 그 사람 대통령이 될 사람 대통령 주고 재벌 줄 사람은  재벌 주고, 하나님이 그거는 당신의 뜻대로 그 사람에게 필요한 대로 주시는  것이니까 그런 것은 우리 염려할 것도 아니고 우리 노력할 게 아니라. 우리 할  일은 따로 있어. 그런 건 우리 할 일 아니오. 주님에게 맡겨 놔요.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작정을 해요, 강퍅하지 말고. 뭐 강퍅하면 소용 있습니까? 젊어도 소용 없어.

오늘 저녁에 부르면 송장 돼. 뭐 능력 있으면, 능력 있어 그까짓 거 소용 없어.

무슨 능력 있어? 돈 있으면 그까짓 거 무슨 소용 있어? 하나님으로 부자되고  진리로 허리띠를 띠어서 진리로 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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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핍박을 두려워 말 것/ 마태복음 10장 24절-39절/ 1983. 7. 13. 수새벽 선지자 2015.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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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와 살을 기념하는 생활/ 누가복음 22장 14절-20절/ 1988. 12. 4. 주일오후 선지자 2015.12.31
56 피와 살을 기념/ 누가복음 22장 14절-20절/ 1979. 9. 23. 주일오전 선지자 2015.12.31
55 피와 살을 기념/ 누가복음 22장 14절-19절/ 1979년. 9. 23. 주일오후 선지자 2015.12.31
54 피와 살을 기념/ 요한복음 6장 53절-57절/ 1979. 9. 25. 화새벽 선지자 2015.12.31
53 피와 살/ 누가복음 22장 19절/ 1979. 9. 24. 월새벽 선지자 2015.12.31
52 피와 살/ 요한복음 6장 53절-57절/ 1985. 2. 24. 주일오후 선지자 2015.12.31
51 피와 말씀 보수의 힘-양심/ 요한계시록 12장 10절-11절/ 1983. 6. 18. 토새벽 선지자 2015.12.31
50 피-성경-성령>두 가지 은혜/ 사도행전 10장 43절-48절/ 1985. 2. 22. 금새벽 선지자 2015.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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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피난준비/ 다니엘 6장 10절-13절/ 1984. 3. 5. 월새벽 선지자 2015.12.31
46 피난법-회개/ 마태복음 24장 27절-28절/ 1983. 10. 14. 지권찰회 선지자 2015.12.31
45 피난과 구원의 방편/ 마태복음 24장 25절-28절/ 1983. 11. 18. 금저녁 선지자 2015.12.31
44 피난 준비는 거룩과 경건/ 베드로후서 3장 1절-18절/ 1988. 10. 30. 주일오전 선지자 2015.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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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피,성령,진리로 사는 생활/ 디모데후서 4장 15절-18절/ 1983. 10. 27. 목새벽 선지자 2015.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