핍박을 두려워 말 것


선지자선교회 1983년 7월 13일 수새

 

본문 : 마10:24-39 제자가 그 선생보다, 또는 종이 그 상전보다 높지 못하나니 제자가 그 선생 같고  종이 그 상전 같으면 족하도다 집주인을 바알세불이라 하였거든 하물며 그 집  사람들이랴 그런즉 저희를 두려워하지 말라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은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 내가 너희에게 어두운 데서 이르는  것을 광명한 데서 말하며 너희가 귓속으로 듣는 것을 집 위에서 전파하라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라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시인할 것이요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부인하리라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비와, 딸이 어미와, 며느리가 시어미와 불화하게 하려 함이니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 아비나 어미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니라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제자가 선생같이 됐으면 좋고 종이 상전같이 됐으면 족하다' 제자의 대우를  선생같이 하고 종의 대우를 상전같이 하면 그 이상 더 바랄 것이 없다 족하다 이  말씀은 주님이 선생님이라면 우리는 제자로 그 주님은 상전이라면 우리는 종으로  그런 것을 말씀합니다. 그런고로 우리에 대한 대우가 주님에게 대한 대우와 같이  대우된다면 그 이상 더 바랄 것이 없고 족하니라 하는 말씀입니다.

 세상이 나를 핍박하였은즉 너희들도 으례히 핍박할 것이 아니냐? 그러나,  26절에 '저희를 두려워하지 말라' 이렇게 말씀대로 살고 또 말씀을 전파하는  주님의 그 구속을 보수하는 데에 여러가지 환난이 있고 또 주님의 그 구속을  내가 다른 사람들에게 전할 때에 환난이 있습니다. 그런 것을 네가 이상한 일  당한 것으로 생각지 말고 족한 줄로 알아라.

 왜?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은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 이 세상으로 다가 아니고 그 속에 들어 있는 그대로 다 그 속에 들어  있는 그대로 다 그 속에 들어 있는 그 실상이 다 드러나게 된다.

 그런데 너희들이 왜 세상에게 여러가지 멸시나 천대나 조롱이나 핍박이나 그런  해를 받게 되느냐? 되는 그것은 인간은 몰라도 인간 속에 있는 악령은 그 속에  비밀을 다 알기 때문에 너희들이 세상에 속했으면 저희 것으로 알아서 사랑하고  협조하고 대우하겠으나 너희 속에 딴것이 들어 있어서 그러하다.

 인간들은 껍데기를 보고 그저 아무 까닭 없이 너희들을 미워하고 대적하고 또  핍박하고, 또 약간의 그런 일이 있다 할지라도 그렇게 핍박하거나 그럴 수 없는  것인데, 자기 아내가 돌아다니면서 뭐 춤을 추고 돈도 마구 임의로 쓰고 이래도  오히려 말하지 안해도,  네가 경건하게 조심해서 예배당에 가는 그런 것도 반대를 하고 그와같이 핍박을  하고 그와같이 하는 것, 또 아주 참 연자라는 그런 새와 같이 겸손히 다른  사람에게 조그만한 피해도 끼치지 아니하려고 애를 쓰고 조심있게 이래 죽은  듯이 이래 지내도 까닭 없이 미워하고 너희들을 대적하고 핍박하는 것은 너희가  세상에게 속하지 안했기 때문이 세상이 저희 것이 아닌고로 그와 같이 하는  것이니 너희가 속에 변화가 된 것만치 너희들에게는 박해가 온다.

 내가 세상에서 박해를 받은 그 모든 것이 무슨 잘못이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니라  세상 저희 것이 아니기 때문에 나와 세상이 다르기 때문에 박해 있는 것과 같이  너희들도 세상과 다른 것이 속에 생겨져서 사망으로 가득 찬 세상에게  너거들에게는 새생명이 왔고, 순전히 마귀로만 사는 너희들에게 영감이 왔고, 또  불법으로만 사는 세상들에게 진리가 와서 너희들이 영감화 진리화 그리스도화  하나님화 되어서 하나님의 형상이 속에 이루어졌기 때문에 너희들에게 핍박이  있는 것이다.

너희가 이 세상은 사망을 향하여서 흘러내려가는 물과 같이 되어 있는 이런  사망의 조류에서 너희가 생명을 향하여 역류하니까 거게는 자연히 마찰이 있고  파란이 일어나는 것은 필연한 일이 아니냐?  그러기 때문에 이 세상에서 받는 고난과 장차 얻을 그 영광은 비교를 못 한다.

이 세상에서 받는 마찰과 장차에 얻을 그 영광 그거는 비교 못 한다. 세상에서  네가 그리스도화된, 진리화된, 영감화된, 하나님화된 그만치 너희에게,  너희들에게 마찰이 오고 여러가지 어려움이 오는 것이니 어려움이 올 그때는  너희들은 이것이 주님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이요 주님과 같은 입장 처지 처세를  하고 하기 때문에 주님에게 있는 그 감추인 것이 우리에게 생겨졌기 때문에  세상에서 외부적인 이런 박해가 있는 것이니 그것이 내가 당하는 것과 같은 그런  것이니 세상은 지금 악령이 덮어 가리워서 이렇게 저렇게 모르고 깜깜 어두운 데  있지마는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안할 것이 없고 숨은 것이 나타나지 않을 것이  없다.

 너희들 속에 있는 그것이 곧 하나님과 일체되어 있는 것이요 그것이 영생이요  그것이 영원히 모든 존재에게 다 환영받고 칭찬받고 옳고 참된 진리와 영감의  것이 있기 때문에 너희들이 마찰이 있는 것이니 마찰 있을 때마다 앞으로 감춘  모든 것이 드러나지 안할 것이 하나도 없으니 네 속에 변화가 많이 됐으면 많은  마찰이 있을 것이고, 변화가 적게 됐으면 마찰이 없을 것이고, 네가 예수 믿는다  해도 이름으로만 믿고 말로만 믿고 변화된 것이 하나도 없으면 너에게는 마찰이  없을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네 속에 무엇이 있기 때문에 마찰이 있는가 그것을 네가  생각하고 그것이 장차는 나타나서 모든 데에 다 환영, 하나님과 모든  피조물들에게 환영을 받고 다 인정받고 찬양받을 그런 네 보배롭고 참된 신령과  생명에 속한 것이 네 속에 생겨져서 되어지는 이 사실을 네가 기억해라.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은 것이 나타나지 않을 것이 없는 이 사실을  네가 생각하고 기뻐하고 즐거워 하라.

 그러기에 네가 이 세상에서 세상과 마찰이 없기를 원하느냐, 세상과 마찰이  적기를 원하느냐, 세상과 마찰이 많기를 원하느냐? 세상과 아주 조금도 다른  것이 없기를 원하느냐 세상과 완전히 다른 네가 되기를 원하느냐, 어느 것을  원하느냐? 여러분들은 어느 것을 원 합니까? 여기 남반에 한번 대답해 보십시오.

다른 것을 원합니까 같은 것을 원합니까? 다른 것을 원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보십시오. 녜 우리는 다른 것을 원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네가 여러가지 세상과 마찰되는 그것만 보고서 네가 염려하거나  두려워하지 말아라. 네 속에 벌써 하나님으로 진리로 네 속에 채워진 그것이  있는 그 까닭이니까 그를 보고서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네가 변화된 걸 보고  즐거워하고 네가 세상과 정반대로 마찰 되는 그것을 기뻐하고,  그것이 없으면 탈이라. 세상은 전부 사망뿐인데 어떤 회의석에라도 네가 가  가지고서 거게서 얘기를 할 때에 그들의 얘기나 네 얘기나 그들의 사상이나 네  사상이나, 그들의 심리나 네 심리나 주장이나 그것이 다 동일하면 다 환영하고  평안하고 아무 일 없는데 동일한 그것을 네가 오히려 걱정 근심하고 어데든지  가서 나타날 때에 그 말을 몇 마디 들어도 '아! 그 말 저 말은 죽은 말이다.

저것은 인간을 미혹시키는 말이다.'  네가 세상과, 세상과 이렇게 반대되는, 죽음과 반대되는, 그 죽음이라는 그것이  너의 모든 것에 반대되어져서 '아무래도 저것을 다 멸하고 저로 말미암아  멸망받는 사람들을 구출해야 되겠다' 한 그런 네 깨달음이 있어야 되지 세상과  하나되지 안함으로써 오는 마찰을 네가 두려워하면 그것은 네가 속에 있는  이루어지는 그것을 소망하지 아니하는 자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박해가 올 때는 박해만 볼 것이 아니라 이제 박해가 일어나게  되는 그 원인인 네가 영감과 진리와 하나님으로 변화된 그 변화된 그것을 장차  영원히 무궁세계에 있을 그 장차 나타날 변화된 성화된 그것을 인하여서 '요만치  성화가 됐으니까 앞으로 무궁세계에는 요만큼 이제 그 나라에 용납이 되겠고  심판을 통과하겠고 영광이 되 겠다.' 그것을 생각하면서 네가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에 이렇게 된 이것이 내가 된 것과 같이 너희들도 꼭 다  돼서, 내가 박해를 받은 것과 같이 너희들도 꼭 같은 박해를 받아서, 내가  아버지의 보내심을 인하여 모든 것을 다, 몸과 생명까지 다 마지막에 다 투자한  것과 같이 너희들도 이와같이 다 투자가 되는 이것을 네가 목표로 하고,  세상이 너와 하나도 맞지 않기 때문에 가장, 죄악이 자기의 가장 적으로 삼고  악령이 자기의 가장 적으로 삼고, 사망이 가장 자기의 적으로 삼는, 그와 가장  반대되고 적이 되는 그것으로써 그에게 마찰로 말미암아 세상은 그들이 권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 거게서 완전히 소금같이 녹아지는 그것으로써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속에 있는 그대로 나타나지 안할 것이 없고 드러나지 안할 것이  하나도 없다.

 그러므로 두려워하지 말고 네가 할 일은 뭐이냐? 네가 할 일은 '없느니라 내가  너희에게 어두운 데서 이르는 것을 광명한 데서 말 하며' 너희들이 조용히 들은  그런 말을 이제는 얼마든지 마구 외쳐라. 또 '너희 귀 속으로 들은 것을 집  위에서 전파하라'  이것이 뭣이냐? 죽은 자를 살리는 것이요, 지옥에서 건져내는 것이요, 예수님  십자가의 보배피 공로를 입혀서 악령을, 마귀의 일을 다 멸하고 죄를 멸하고,  사망을 멸하고 모든 것을 다 생명으로 구출하는 이 운동이니까,  네 속에 변화가 있음으로 그들과 이색되고 이질되어서 그들과 다르기 때문에  환영받지 안하고 오히려 대적하고 하는 그것을 네 속에 변화로 인해서 네  언행심사가 그들과 일치되지 안함으로 말미암아 되어지는,  네가 생명으로서 거슬러 올라가기 때문에 마찰이 있는 그 마찰 인해서 마찰이  크면 속에 변화가 큰 것이고 마찰이 적으면 변화가 적은 것이니까 역류하는 그  뭉텅이가 역류체가 크면 그 마찰이 물결의 마찰이 크고 역류체가 암만 역류해도  고기가 조그만한 고기는 올라가면 마찰의 그 물결이 적은 이와 같은 것이니까  네가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나도 이만치 변화가 됐고 내가 말하는 것이 그들과  마찰되니까'  마찰되면 능치 못함이 없다. 마찰되면 마찰되는 그 모든 사망이 깨 지고,  마귀가 깨지고, 죄악이 깨지고, 모든 불의와 불법이 깨지지 진리는 깨지지  안하는 것이니까 '나를 보라. 내가 지금 마찰되지 않느냐? 주님이 십자가 못박혀  죽으시니까 그 마찰로 끝났으니까 주님의 것이 깨진 줄 알아도 하늘에 있는 땅에  있는 것을 다 점령했습니다. 이 비밀의 방법을 네가 알라 그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이제 네게도 이 생명이 이루어졌고, 성화가 이루어졌고, 진리에  속해서 마귀를 공격하고 대적하고 토벌하는 그런 일이 조금씩 일어나는 것이니까  이제 너도 돼 가는 것이니까 담대히 외쳐라 외쳐라. 우리가 이 진리를 바로  깨달아야 됩니다.

 이것이 내가 세상에서 대우받는 것같이 세상에 대해서 나같이 되어지는 것이요  이런 것이니까 그만하면 족하지 않느냐? 말씀하신 것입니다.

 28절에 '몸은 죽여도 영혼을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영과  혼, 영과 혼을 그들은 죽이지 못합니다. 이 몸 고기덩어리는 죽일 수 있지마는  심령도 죽일 수 없소. 또 영도 죽일 수 없습니다.

 이러니까 영이 주격이요 영이 제일 입고 있는 권위있는 보배로운 소유는 그  마음이라. 마음도 그들이 죽일 수도 없고 영도 죽일 수 없는 그런 자들을 네가  두려워하지 말아라.

 '오직 몸과 영혼을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그런 자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그것들은 그렇게 하는 것이 제가 죽으니까 안 죽으려고 발악치는 것이고  그 발악치면 백의 일이라도 실패가 있느냐? 백의 일이라도 실패가 없다. 사람  보기에는 이것이 실패되는 것 같지 마는 백의 일도 손해 없다.

 손해 없고 전부, 하나 손해 감으로써 그것이 소금이 된 것이요 그것이 토마스  목사가 우리나라에 와 가지고서 단지, 만반의 준비를 일생 동안 해 가지고 와  가지고서 나타났을 때에 아무것도 주지 못해. 방어하는 그 방어병들에게 이제  만나 가지고서 도끼로 쫗아 죽이려고 이러니까 '나는 죽어도 좋으니까 이 책 한  권만 전해 달라.' 조그만 책 한 권 전해 주고 자기는 거게 죽었습니다.

그렇지마는 그 복음이 그때 퍼져 가지고서 우리 한국에는 복음이 이래 퍼졌다  그거요. 이러니까 토마스 목사가 우리 한국 교회의 아버지라, 어머니라.

 이러니까 만의 일도 손해 없고 지는 것 없고, 그저 진리와 영감이 움직이는  것은 그것은 투자되어 없어지는 것으로 말미암아 이제 신령한 것으로 바꾸어지는  것이요 세상을 다 멸하는 것이요 구출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이 예수님이  십자가의 대속의 공로로, 신인양성이신 그 한 분이 그리 됨으로써 모든 사람이  구원 얻은 것처럼 너도 너 하나가 됨으로 수많은 사람을 구원하게 되는 것이니까  추호도 패전은 없고 손해는 없는 것이니까 강하고 담대하라. 담대해서 외쳐라.

 29절에, 또 그뿐만 아니라 또 하나 생각해라. 이러니까 마찰을 네가 기뻐하고  즐거워해라. 마찰된 건 네게 변화가 돼서 마찰됐다. 이러니까 지금이라도 마찰될  때에 네가 예수님의 영감과 진리를 다 내놓으면 그만 그 마찰이 없어진다. 다  내놓으면 마찰이 없어진다.

 6·25때에도 그뒤에 보니까 광주에, 광주에 주일학교가 하나 있는데 우리  한국에서는 서부교회 주일학교와 광주 주일학교 두 교회 주일 학교를 드는데 이  서부교회 주일학교가 크고 먼저고 그다음에 둘째로 광주 주일학교라고 그렇게  책이 많이 나왔습디다.

 이랬는데 거게 보니까 6·25 때에 광주 주일학교가 그대로 지냈고 왜정 말년에  다른 교회는 다 폐쇄가 됐논데 그 교회 하나만이 그대로 유지를 했더라고.

그러니까 그때에 거게 뭐 생명이 있으니까 오늘도 또 저렇게 역사하는 것이라  그거요.

 이런데 호남에 그 외에 다른 교회들은 6·25 때는 예배당 전부 다 비워  줬습니다. 다 비워 주고 그들이 '우리하고 화친하는 자수를 하고 예수를 믿되  우리대로의 예수를 믿기로 작정하는 사람은 너거는 우리 편이니까 우리는 죽이지  안할 터이니까 우리하고 하나돼서 일하자. 그러는 데에는 사흘 만에 한번씩 와서  이 민간에 되는 모든 비밀을 우리에게 보고해 달라.'  그러니까 그 사람들은 살 길을 얻었다고서, 뭐 안 그런 교인 하나도 없이 전부  다 그래 가지고 사흘 만에 한번씩 보고하러 가는데, 마지막 보고하러 가  가지고는 나오지를 안해. 그때 마지막 보고를 할 때 다 보고 안 들어온 사람  연락하고 연락해 가지고 다 그러니까 제 발로 걸어 들어왔어.

 들어오니까 딱 가둬 가지고서, 국민학교 운동장을 파라 하니까 얼마나 잘  파겠소? 뭐 죽자 살자 하고 팠겠지. 죽자 살자 하고 파니까 수고했다 하고서 또  내무서로 들어가라 해 가지고, 그래 가지고 마지막에는 딱 잡아서 가둬 놓고서  엮어 가지고서 총을 대로 이래 가지고 엮어 가지고 전부 그 구덩이다 가서 다  넣고 한 층 넣고 총 놓고 한 층 넣고 총 놓고, 일곱 층인가 묻었는데 산더미같이  이랬는데 그 안에 죽은 사람이 뭐 내가 그 사람 말 들으니까 칠백 명인가  얼마인가 한 구덩이 죽었어요. 예수 믿는 사람들이 다 살기 위해서 주를 팔고  죽었다 말이오.

 내가 대구 어떤 여관에 가 가지고서 성경을 보고 있으니까 어떤 그 참 미꿈한  청년이 오더니마는 와서 절을 하면서 '아이구 목사님 되십니까?' '아니 나는  집사입니다.' 이라니까, 그 대뜸 묻기를 '어데 계십니까?' 거창 있다 하니까  '거창은 내가 듣는 소문이 이상한데 그 어찌 됐습니까? 나는 이리에 있습니다.'  그래 내가 있다가서 '이리에 있으면, 이리에 있으면 그 이리는 어찌됐습니까?'  '내가 우리 삼촌이 장로입니다. 이랬는데' 내가 이번베 말한 대로.

 그래 가지고 자수 다 해 가지고 다 죽었는데 자기 삼촌 장로가 죽었으니까 이  장로의 시체를 찾아야 되기 때문에 칠백 명 그 시체를 인부를 대 가지고 다  들어내 가지고 보니까 맨 밑에 먼저 죽었더래요 제일.

 그랬는데 '뭣입니까, 직분이 뭐입니까?' '집사입니다.' '집사님은 어찌  살았습니까?' '그렇지만 그럴 수가 없어서 나는 그만 그때에 그 자수를 하지  안하고 숨으니까 견딜 수 없어 지하실 흙구덩이 속에 들어가 가지고 그 속에  파묻혀 가지고 이래 가지고 숨어 있었는데 나중에 나오라 해서 보니까 해방이  됐습디다.' 이래서 인민군이 다 물러가고 이래서 나와서 살아 가지고서 자기  삼촌 시체를 자기가 찾았다고.

 거창을 묻기 때문에 '예, 거창은 교회는 하나도 내 준 교회가 없었고, 또 우리  있는 데는' 제가 그때 개명 봉산 위천 셋 교회를 제가 제일 연결을 많이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셋 교회는 6·25 다 지나 가도록까지 종치고, 하루 세  번씩 종치고 하루 세 번씩 예배봤습니다.

 '그렇게 봤다.' 거게는 점령지로서 내무서원들이 거기 다 동리에 다 차려  놓고서 그래 있었습니다. '그랬는데 그래도 다 안 죽고 순교 세 사람만 순교  났습니다.' 이러니까 그 사람이 참 말씀대로 그대로라고. 그래 말하면서 말을  합디다.

 이러니까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라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이  말씀을 믿어야 됩니다.

 생사의 주권을 주님이 갖고 계신다는 걸 이것을 믿어야 합니다. 믿으면  하나님이 일하실 수 있지마는 안 믿는 데는 일할 수가 없어. 버러지 한 마리  죽는 그런 것도, 지극히 작은 개미 한 마리가 수염을 이래 하고 이래 하는  그것도 흔드는 것도 주님이 주권하셔서 하십니다.

 '아이구, 하나님이 한 분뿐이신데 그분이 어떻게 그렇게 복잡한 것을 다  주장하시고 관할하실까?' 하나님은,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이시지요. 요새 발견된  대로는 우리 한 사람 머리에 컴퓨터를 뭐 몇 개라 하더라? ○목사님, 몇 개요?  천 억. 한 사람 이 머리 속에 컴퓨터가 천억이 들어 있대요. 그러니까 그뭐  이리저리 해 가지고서 모든 동물에 뛰어난 그런 두뇌를 가지고 있지요.

 요새 컴퓨터 가지고서 뭘 컴퓨터에 넣으면 어찌 된다 해도 그것 다 사람이 해  넣어야 되는 것이지 그 컴퓨터보다 사람이 뛰어난 사람이라. 그러니까 천억이나  들어 있으니까 그 컴퓨터를 만들 수가 있다 그거요.

 이런 하나님께서 그것을 관할 못 하겠느냐? 그러기 때문에 머리털까지 다  세신다. 참새 한 마리도 하나님이 허락지 안하면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 이  거짓말입니까? 하나님이 백지 풋장단으로써 과장해 놓은 겁니까? 천지는  없어져도 획 하나도 없어지지 많습니다. 이걸 믿는 것이 실행이요, 믿는 것이.

 '다니엘이 사자구덩이에 들어갔으니까 죽었다.' 죽고 사는 거는 하나님에게  매인 것이니까 아직 거기 들어가도 죽으련지 안 죽으련지 모르겠어. 불 속에  들어갔지마는 타 죽으련지 안 죽으련지 모른다 그 말이오. 죽는 건 당신이  허락해야 죽지 그리 안 하면 안 죽는다 그거요. 요걸 믿어야 됩니다.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바 되었나니' 너거는  머리털까지라 말은 머리 하나 이래 세시는 그것보다도 머리털 같은 지극히 작은  것까지 당신이 다 낱낱이 지금 관할하고 계시니 너희들이 염려하지 말라  그말이오. 머리털 하나까지도 관할하고 계신다.

 지극히 머리털 같은 지극히 작은 부분까지 다 관할하고 계시는데 뭣 때문에  굶어 죽어? 너거가 죄를 지어 그렇지 하나님의 뜻대로 살면 먹을 것 입을 것  모든 것은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했는데 왜 염려 염려 있느냐? 염려 있는 것은  당신을 믿지 않고 자꾸 벗어나서 마귀, 우리 원수 마귀에게 가기 때문에 그놈이  해를 주지 당신을 믿고 당신의 뜻대로 살게 되면 나타날 것은 영광과  권능뿐입니다.

 '너거 하나님은 당신들이 믿는 하나님은 참 그런 하나님이구나.' '모든 천하  만민이 보고 너를 보고 여호와의 이름으로 인해서 두려워하리라' 만민이 보고  두려워할 수 있는 것인데 우리가 죄를 지었기 때문에 멸시 천대를 받는 것은  소금이 맛을 잃었으니까 발에 밟히는 것이지 하나님이 능력 없어 그런 게 아니라  말이오. 믿지 안하니까 능력이 어떻게 역사할 수 있습니까?  '머리털까지 세신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두려워하지 말라. 요게  믿음이라. 두려워하지 말라 하는 데는 안 두려워해야 믿음이지. 안 두려워해야  순종이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참새도 그렇게 생명 하나를 하나님이  주권하시고 허락지 않으면 안 떨어지는데 너거가 하나님이 허락지 않는데,  주님이 허락지 안하는데 죽고 살고 할 것이라고 생각하느냐? 주님이 생명을  거둬가면 천하가 다 달라들어도 붙잡지 못하고 또 주님이 생명을 그대로  유지하게 하면 천하가 다 달라들어도 저거가 깨지지 못 죽입니다.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사람 앞에서, 주님을 인정하면 말이오.

'시인하면' 주님이 어떤 분이신 것을 말씀하신 대로 그대로 자기가 인정하고  말한 건 다 고대로 참되다 인정해서 그대로 믿고 그대로 행하면 말이오.

 '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시인할 것이요' 그러면, 하나님  아버지 앞에 시인한다 그말은 그리 되면 모든 것이 하나님 앞에 시인받을 수  있는 다 승리가 된다 그말이오.

 하나님 아버지 앞에 시인한다 말은 내가 너를 안다 하면 내가 너를 하나님  앞에, 안다 하는 게 아니라 네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하나님의 지공과  지성이 너희들을 다 심판에서 인정할 수 있는 그런 사람으로 변화된다. 그런 게  준비된다 그말입니다.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부인하리라' 사람 앞에서 주님을 믿지 못하고 안정치 못하면 예수님이 그때 가서  나 너 모른다 그말이 아니오. 예수님이 모른다고 할 수밖에 없는 예수님이  모르는 그런 사람으로 네가 타락하고 하나님을 믿으면 하나님이 인정하는  사람으로 네가 다 변화되고 승격된다 그말입니다. 요 말씀을 똑똑히 알아야  돼요.

 우리가 하나님이 신구약 성경에 말씀하신 그 하나님으로 내가 믿고 인정할  때에, 인정할 때에 나는 하나님의 심판 지공과 지성의 심판에서 '이는 참되다'  합격으로서 통과할 수 있는 사람으로 네가 변화되고 사람 앞에서 하나님이  성경에 말씀하신 대로의 이 하나님으로 네가 믿지 못하면 다 마귀의 밥이 돼  가지고서 하나님의 심판에서 정죄받아서 죽을 수밖에 없는 네가 된다  그말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두려워 하지 말아라.

 '내가 세상에 온 것은 화평을 주러 온 것이 아니라 검을 주러 왔다' 이렇게 다  너희들이 가정에나 어데든지 네가 한 사람이 예수 믿으면 한 사람이 예수 믿으면  네가 예수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안 믿는 사망 속에 네 생명이 하나 있기 때문에  거게서부터 전투가 시작된다. 시작 된다. 사망과 생명이 시작된다.

 그럴 때에 네가 할 일은, 예수님이 인간을 구원하는 그것이기 때문에 네가  그때는 소유와 몸과 생명을 애끼지 아니하고 네가 복음편에 서 가지고서, 네가  변화됐기 때문에 사망과 마찰되는 것이니까 마찰되는 거기서 끝까지 네가 투자할  뿐 아니라 네 소유와 몸을 다, 생명까지 다 투자할 그 각오를 가지고서 이래  변하지 아니하는 소금처럼 네가 녹으면 소금은 녹으면 소금의 간이 모든 주변에  있는 것들에게 다 가서 배 들어갑니다. 이제 네가 녹아지는 것만치 그것이 다  생명의 도가 그들에게 배 들어가서 그들이 변화되어서 다 살게 된다.

 그래 가지고서, 그러기에 교회는 피가 교회 씨라. 교회는 한 사람을 구원해도  그 사람이 그만치 희생을 함으로 말미암아 구원이 돼지지 희생 없는 구원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희생됨으로 구원이 이루어지는데 희생됨으로 구원이  이루어질 때 희생할 때에 그 없어질 때가 되면 없어지지마는 없어지지 안할 때가  됐으면 아무리 희생해봤자 또 소생시키고 또 소생시키고 또 소생시킨다 말이오.

 성경에 뭐라 했습니까? '씨와 양식을 주어서 더 많은 열매를 맺게 한다' 그렇게  하지 안했습니까? 하나님 말씀을 믿어야 됩니다. 이는 뭐 땅 짚고 헤엄하기로  그렇게, 땅 보고 헤엄하는 이런 걸음인데 믿지 않는통에 우리가 전부 걱정 근심  다 하요.

 갈릴리 바다에서 풍랑이 이는 거게서 주님이 가라고 했으니까 '주님이 가라고  했으니 이건 뭐 그런 목적지에는 도달한다' 하는 걸 이 확신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는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웃는데 믿지 못하기 때문에 놀란다 말이오.

 그때 두렵게 하는 것이 그것이 성경이 가르치는 지식입니까 인간 지식입니까?  ○○씨 대답하십시오. 인간 지식이지. 그때에 두려워하고 떨면서 하는 그것은  옛사람입니까 새사람입니까? 옛사람이지. 그거는 두렵고 떨 게 아니라 그것을  죽여버려야 됩니까 냅둬야 됩니까? 옛 사람 그거 아주 죽여야 됩니까 그냥 좀  불들어 놔야 됩니까? 아주 죽여야 돼. 아주 없어야 돼.

 그러기 때문에 자기가 악령과 악성과 악습으로 된 자기를 죽인, 자기 참 영을  죽인 자기 아닌 자기 그것이 자기처럼 하기 때문에 그건 죽여야 되고 완전히  이별해야 되고 해야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원수가 네 집안 식구리라' 그말은 집안 식구가 원수가 된다  말이 아니고 집안 식구가 네게 가장 가깝게 네 구원에 대해서 대적이 되고  반대가 되리라 그말이오.

 반대가 되는 그것을 반대가 되니까 원수라 이렇게 생각할 게 아니라 반대가  되니까 그것이 내 복음 역사가 가까운 데서부터 시작되는 거라. 가장 가까운  데부터 전파되니까 그러므로 내가 거게서 녹아지는 소금이 됨으로써 이제 그것은  점령이 되어지고 그 가정은 구원 얻습니다.

 뭐 안 그런 사람들이 누가 있습니까? 다, 여게서도 다 그렇지요. 저 ○○○장로  왔는가 모르겠어. ○○○장로도, 우리 교회 장로들 다 그래. 처음에 자기 아내가  믿으니까 반대를 하고 뭐 자꾸 이래 가지고서 야단을 지겼는데 그 아내가 자꾸  그래도 낙심하지 안하고 자꾸 기도 하고 위해서 기도하고 이래 하니까, 오후  예배에 참석시켜 가지고서, 오전에 예배보고 가 가지고는 자꾸 안마를 해 주고  자꾸 자도 잠 못 자구로 자꾸 주물고 해 쌓아니까 '허허 참, 오후애 또 가자  소리네 그러면 가 주지.' 이러는 사람들이 다 인제 장로도 되고 뭐 다 돼  버렸어.

 나도 예수 믿고 난 다음에 속에는 인정을 하면서도, 내 아우가 여동생이 먼저  믿었는데 만나면 울립니다. 어짜든지 핍박을 해 가지고 요리 하고 조리 하고  말해 가지고서 기어코 그만 못 견뎌서 울도록 만들어 놓고 난 다음에는 그래  마음에 시원합니다. 이래도 그 뒤에 다 떠나고 나면 내 속에는 생명 역사가  일어나서 '아무래도 그게 사람 사는 생활이다.' 그러니까 낙망하지 말고 담대히  나아가야 됩니다.

 그러기에 가까운 사람이 먼저 네가 생명이 있을 때는 마찰이 된다. 마찰이  되는데 마찰도 될 뿐만 아니라 네가 또 유혹받기도 제일 쉽다. 그러기 때문에  가장 가까운 사람이 예수 믿을 때에 마찰되고, 마찰되는 거기에서 그 마찰을  없애게 하는 그 유혹, 마찰을 없애게 살살살 꼬우고 달래 가지고 마찰이 없도록  그래 만들면 그것이 죽이는 것입니까? 살리는 것입니까? 뭣이요?  마찰이 있을 때에 아내가 와서 살살살살살 '아이들도 이렇고 이렇고 사정해  가지고서 그 마찰되는, 그 아내와 마찰되고 세상과 마찰되는 신앙 걸음을 걸어갈  때에 마찰되는 그것을 마찰되지 않도록 하라고 할 때에 마찰되지 안하면 그것이  죽는 겁니까 사는 겁니까? 죽는 것이지요.

 그렇게 하는 것도 마찰도 가까운 사람이 먼저 마찰되고 또 마찰된 그 생명  역사를 죽이는 것도 가까운 사람이 죽이는 역사를 많이 한다 그거요. 그러니까  우리는 이것을 알고 신앙 일관으로 나가야 합니다.

 그러기에 요새는 좀 이런 데 대해서 준비를 합시다. 어제 아침에도 이런 면에  대해서 마태복음 24장을 말씀했는데, 믿어야 됩니다. 믿으면 능력이 오고,  믿으면 능력 오고 안 믿으면 능력이 못 와. '믿음은 능치 못할 것이 없느니라'  능력이 옵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어제 어떤 사람이 나한데 말하기를 '목사님은 전쟁이 안 나는 것 보다도 안  나면 섭섭하고 나는 걸 좋아할 것 같은 그런 게 보여지는데 왜 그러냐?' 이래  질문이 있어. '나는 걸 좋아하지도 안하고 안 나는 걸 좋아하지도 않는다. 어떤  면은 보면 나는 게 좋고, 나면 싶고, 어떤 면은 보면 안 나면 싶으다.'  이거 회개 안 하고, 이래서 좀 회개하도록 징계로 오는, 징계가 와 가지고  효력이 있으면 오기를 원하고 또 고통당할 모든 것들 보면 또 안 오는 게 좋고,  이러니까 어쨌든지 당신의 기뻐하는 대로 할 터이니까 준비를 단단히 해서  믿음이 있느냐 없느냐? 이번에, 금을 불로 연단하는 것처럼 이래 가지고서  믿으면 하나님의 권능이 '보라' 믿으면 하나님의 능력이 보호하고 믿지 안하면  다 헛일이라.

 이러니까 어짜든지 믿음 존비해야 됩니다. 지금 뭐 이렇게 저렇게 백지 인간 말  가지고서 그렇게 하는 것 그런 것 다 듣지 말고 어짜든지 믿음 준비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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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피와 살을 생각하여 능력받자/ 요한복음 6장 41절-51절/ 1986. 11. 18. 화새벽 선지자 2015.12.31
57 피와 살을 기념하는 생활/ 누가복음 22장 14절-20절/ 1988. 12. 4. 주일오후 선지자 2015.12.31
56 피와 살을 기념/ 누가복음 22장 14절-20절/ 1979. 9. 23. 주일오전 선지자 2015.12.31
55 피와 살을 기념/ 누가복음 22장 14절-19절/ 1979년. 9. 23. 주일오후 선지자 2015.12.31
54 피와 살을 기념/ 요한복음 6장 53절-57절/ 1979. 9. 25. 화새벽 선지자 2015.12.31
53 피와 살/ 누가복음 22장 19절/ 1979. 9. 24. 월새벽 선지자 2015.12.31
52 피와 살/ 요한복음 6장 53절-57절/ 1985. 2. 24. 주일오후 선지자 2015.12.31
51 피와 말씀 보수의 힘-양심/ 요한계시록 12장 10절-11절/ 1983. 6. 18. 토새벽 선지자 2015.12.31
50 피-성경-성령>두 가지 은혜/ 사도행전 10장 43절-48절/ 1985. 2. 22. 금새벽 선지자 2015.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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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피동신앙-객관신앙/ 누가복음 17장 5절-6절/ 1985. 12. 6. 금새벽 선지자 2015.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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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피난과 구원의 방편/ 마태복음 24장 25절-28절/ 1983. 11. 18. 금저녁 선지자 2015.12.31
44 피난 준비는 거룩과 경건/ 베드로후서 3장 1절-18절/ 1988. 10. 30. 주일오전 선지자 2015.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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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피,성령,진리로 사는 생활/ 디모데후서 4장 15절-18절/ 1983. 10. 27. 목새벽 선지자 2015.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