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할 것 4가지


선지자선교회 1983년 6월 23일 목새

 

본문 : 벧전1:3-7 찬송하리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이 그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기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 너희가 말세에 나타내기로  예비하신 구원을 얻기 위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입었나니 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 가지 시험을 인하여 잠깐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었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도다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

 

 지난밤에도 이 말씀을 했습니다. 우리가 회개할 것을 모르면 회개를 못 합니다.

회개할 것은 신구약 성경에 기록된 회개라야 되지 뭐 다른 이종교에서 말하는  그런 회개가 아닙니다. 그러기에 회개할 것을 알기 위해서, 회는 잘못된 것을  후회하는 것이 회요 개는 잘못된 것을 고치는 것이 개인데 회개를 하기 위해서  성경을 읽는 것입니다.

 뭐이 잘못됐는가, 어떻게 고쳐야 되는가 하는 것인데, 또 자기가 성경을 잘  모른다고 해서 '회개할 것을 성경 모르니 몰라서 이거 낭파다' 그렇게 낙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왜 그런고 하니 성경을 아무리 아주 많이 읽었다, 할지라도 그  사람이 하나님께서 회개를 시켜 주시는 그 순서의 회개를 하지 안하면 그 다음  것은 일생 가도 알려주지 안하십니다. 또 자기가 하나님께서 회개를 시켜  주시려고 알리실 때에 그것을 회개하면 하나님께서 즉각 그 다음에 또 회개할  것을 가르쳐 주십니다.

 그러니까 성경을 잘 몰라도 회개할 것을 주님이 가르쳐 주실 때에 즉라 즉각  회개만 하면 그 다음에 순서적으로 주님이 가르쳐 주십니다. 아무리 성경을 잘  알아도 회개할 그 순위에 있는 것을 회개하지 안하고 그대로 두고 딴것을  회개할라고 하면 제 주관적으로는 아는 것 같지 마는 실상 아는 대로 알지는  못합니다. 하나님이 안 알려 주십니다.

 지난밤에 회개할 것 네 가지를 말을 했습니다. 우리가 후회해서 그 버릴 것  그것을, 버릴 것 그것을 버리고 자기가 바꾸어 가질 것을 가지는 것이  회개입니다. 버리는 것이 회요 바꾸어 가질 것을 가지는 것이 개입니다.

 우리가 버려야 할 그것은 마치 뭣과 같은고 하니 이거 비유가 잘 안 되지마는,  자기 몸에 늑막염 병이 들었습니다. 그 늑막염에는 물 이든지 고름이든지 그걸  뾔내야 되는 건데 그 빼내야 될 병은 분명히 병이지마는 그걸 한목 많이 빼내면  그만 그 사람이 죽습니다.

 이러니까 병이지마는 서서히 그것을 빼내는 것과 같이 버려야 될, 성경이  버리라고 하는 그것은 분명히 우리에게 병입니다. 성경이 버리라고 하는 그것은  분명히 우리에게 병이지마는, 병이지마는 그걸 당장에 다 없애버리면 사람이  그만 병들어 죽습니다. 유지를 못해요. 약해서 유지를 못해요. 이러니까 병은  병이지마는 그것을 둬 두고 서서히 그것을 없애버려야 되지 당장 그것을 싹 그만  끊어버리듯이 없애버리면 그 사람이 유지가 안 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서서히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창증 앓는 사람들 몸이 이렇게 뜻뜻하게 부어 가지고 있습니다. 그 부어 가지고  있다고 그 부기만 뻘라고 부기 빠지는 약을 쓰면은 하 루밤이면 부기가 쪽 빠질  수 있습니다. 쪽 빠지면 그 사람은 그 부기 다 빠지자 그 사람은 죽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그 부기를 두고서 안에 있는 장을 치료해 가지고 서서히 속에  건강이 생겨지는 것과 또 그 병이 없어지는 것과 이렇게 서로 교체가 돼야 된다  그거요.

 사람이 비대증도 그렇습니다. 비대증, 그것 내나 자기 살이지마는 그 비대증이  병자니다. 그래서 너무 살쪄 가지고 있는 비대증 그것 병이지마는 '이 사람은  정상 체중은 얼마가 돼야 된다' 하고서 그 체중을 당장에 급하게 만들면 그만 그  사람이 약해져서 그것이 도리어 큰 병이 되고 죽기 쉽습니다.

 저도 지난번에 그 병든 것이 너무 정상의 그 체중에 십칠 키로가 많다고 이래서  십칠 키로를 한 며칠 동안에 빼버렸습니다. 빼서 십칠 키로가 줄었습니다.

그러고 난 다음에 그만 몸이 약하니까 다른 병들이 다 일어나 가지고 상당히  오래 고생을 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성경이 버리라, 성경이 끊어라, 성경이 하지 말아라 하는  그거는 전부 병입니다. 병이지마는 그것을 당장에 하나님께서 싹 거석해 버리면  이게 허약해져 가지고 고쳐지지 안하고 도리어 그 사람이 절단날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둬 두시는 것이지 그것은 병은 병 입니다. 병인데 자기에게 힘이 있어  가지고, 힘이 있어 가지고 자기가 고치는 것은 뭐 가속도로 빨리 고쳐도 됩니다.

 이러니까 첫째 회개할 것을 '찬송하리로다' 누구에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이 그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그러면 예수님의 이 대속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대속을 우리가 생각하고 생각하고 궁구하면 참 이는 뭐 너무 기뻐서  뛰고 다른 사람이 알면 미칠 정도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우리가 조금 잘난  사람만 우리 배경이 돼도 그럴 건대 자존자, 지존자, 창조주, 주재자 이분이  우리 아버지 됐으니까 얼마나 그 기막힐 일입니까? 또 참 몰라 그렇지 하나님의  공평된 법을 보면은 이 법에 꼼짝을 못하겠는데 이 법적 문제를 다 해결을  지웠으니 이것 뭐 얼마나 기쁘고 즐거운지 모릅니다. 여기 감옥에 있는 사람이  자기가 만기가 돼 가지고 나올 건대 얼마, 무슨 경사, 국가 경사나 경사가 있어  가지고 얼마 조그매 감벌을 해 가지고 며칠만 몇 달만 감벌하고 나와도 뭐  기뻐서 못견뎌 하고 그런데 우리는 영원한 형벌에서 완전히 벗어나게 됐으니까  얼마나 기쁩니까? 우리 믿는 사람이 이 구속받은 자기와 우리를 구속하신 이  하나님 과를 생각하고 생각하면 우리 속에는 참 기쁨이 넘쳐 뭐 그 기쁨에서,  죽음에서도 기쁠 수 있고 어데서든지 기쁠 수 있습니다.

 주님이 십자가상에서 얼마나 기뻤든지 '엘리엘리 라마 사박다니, 나의  하나님이여 나의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버리시나이까 이것은 '어떻게 나를 이  모든 피조물이 이 멸망 가운데 빠져 있는데 피조물을 이 멸망 가운데 빠져 있는  이 멸망에서 피조물을 구출하기 위한 내 희생 이것을 희생할 수 있도록 나를  정하시고 희생하게 해 주십니까?'  그 기뻐서 십자가상에서 말했는데 사람들은 자기 주관대로 해석하기 때문에  자기 주관이 죽기가 싫은 사람이니까, 예수님이 죽기 싫어서 십자가에서 원망한  말로 그렇게 해석을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우리는 첫째가 기쁨 이 기쁨을  바꾸어야 합니다. 기쁨은 예수님의 구속으로 말미암은 기쁨이 아닌 땅에 속한  기쁨, 안 믿는 사람들이 가지는 온갖 기쁨 그 기쁨은 실은 그것이 다 병입니다.

그 기쁨은 기쁨 그것으로 인해서 사람들이 다 망하고 그것은 언젠가 그것으로'  인해 자기는 절단납니다. 인간이 땅에 있는 기쁨으로 절단나는 것이오. 하와가  아담을 왜 죽였느냐 하면은 인간 기쁨, 구속의 기쁨이 아닌 인간 기쁨 가지고  하와가 그 남편 아담을 죽였고 또 아담도 땅에 있는 그 기쁨, 하와를 사랑하는  그 기쁨에서 죽었습니다. 그만 전부가 다 그렇습니다.

 뭐 이런 취미 저런 취미, 이런 재미 저런 재미, 이런 교제 저런 교제,  인간적으로 무슨 취미든지 예수님의 구속으로 말미암은 기쁨이 아닌 기쁨은 전부  죽이는 병인 줄 알아야 됩니다. 전부가 병입니다. 또 젊은 남녀가 아무리 부부  좋다 해도 그것도 실은 그걸 없애버리면 다른 더 큰 병이 날 것이기 때문에 그것  둬 두는 것이지 그것이 무슨 하나님 앞에 세우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이러니까 모든 것이 그게 병이요 그게 원수요 예수님의 구속으로 말미암은  기쁨, 예를 들면 제가 이 세상에서 명예가 올라가는 그런 것 가지고 기쁜 거는  다 죽은 기쁨이고 예수님의 구속으로 인해서 구속의 법도대로 살아 자기의  명예가 올라가는 그런 것은 산 기쁨이요 산 영광입니다. 그래도 그것도 산  영광이지마는 잘못하면 그것 때문에 죽음이 나옵니다.

 그런고로 첫째는 우리가 기쁨을 바꿔야 됩니다. 취미를, 기쁨을 바 꿔야 되고,  재미를 바꿔야 되고, 그것이 우리를 그때 그때 위로도 주는 것 같고 하지마는  그게 아주 없어버리면 차라리 영원한 위로와 기쁨과 소망올 가지게 되겠는데  이제 그런 것 때문에 사람들이 녹아난다 그 말이오.

 급하면 그것이라도 뭐 아편쟁이가 아편 주사를, 급하면 아편 주사를 놔야  유지가 되니까 놓지마는 실은 그 아편 주사가 그게 자기를 자꾸 죽이는  것이지마는 임시 급하니 그것이라도 맞아야 된다 그거요. 그와 마찬가지요. 이  세상에 무슨 위로가 없고 고적하고 이러니까 이것이라도 해 가 지고 무슨  위로라도 받고 그리 안 하면 술이라도 한잔 먹고 그만 잊 어버리고 잠깐이라도  이래 할라 하는 그런 것과 같은 것이지 우리에게 해독을 주는 다 원수요 그것이  사망에 속한 것입니다. 기쁨을 바꿀 것 기쁨을 바꿔놓으면 그만, 기쁨을  바꿔놓으면 기쁨은 바꿔놓은 기쁨은 항상 기쁩니다. 죽음에서도 기쁘고, 늙어도  기쁘고, 병들어도 기쁘고 죽이도 기쁘고, 부활해도 기쁘고, 심판받아 심판대  가도 기쁘고 무궁세계도 기쁘고 항상 기쁩니다. 그런 기쁨을 산 기쁨을 우리가  가질 수 있다 그말이오.

 그런고로 죽은 기쁨과 죽이는 기쁨, 죽은 기사과 나를 죽이는 기쁨이 있고 산  기쁨과 나를 살리는 기쁨이 있다 말이오. 이것 두 가지가 우리는 예수님의  구속으로 인해서 앞에 있기 때문에 죽이는 죽은 기쁨을 버리고 살리는 산 기쁨을  바꾸어 가질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기쁨을 바꾸어 가질 것.

 또 둘째로는 '우리에게 산 소망이 있게 하셨다 그러면 소망을 또 바꿀 것  소망도 죽은 소망이 있고 산 소망이 있습니다. 영생하는 소망이 있어. 전부  영원한 소망 산 소망 완전 소망 이 소망이 있고 또 죽은 소망이 있다 그말이요,  죽은 소망. 이 중간반 반사들은 잠이 오는가? OOO? 왜 자꾸 잠이 꽉 찼네.

 죽은 기쁨 산 기쁨 두 기쁨이 있다. 죽은 기쁨은 나를 자꾸 죽입니다. 그러기에  성경에 말씀하시기를 잔치집에 가는 것보다 초상집에 가는 게 낫다 그거는  죽이는 기쁨이 없는 그굿이 낫다 그말입니다. 가만히 우리가 생각해서 '이것은  죽은 기쁨이냐?' 죽은 기쁨이라는 것은 그젓이 세상을 떠날 때 다 없어지고 또  하나님의 심판 앞에 설 때에 그 기쁨이 없어. 무궁세계에 없어. 없을 것이 우선  나를 기쁘게 해 가지고 그것 때문에 그만 거게 징신이 빠져 가지고 덜렁덜렁  얼렁얼렁 하면서 울렁울렁 하다가 다 심판거리를 자꾸 마련하는 것이라  그말이오.

 그 기쁨의 취미에서 그 기쁨 자꾸 취하고 하다가 그 기쁨 놓지 안하고 그 기쁨  취하다가 그놈 때문에 자꾸 죽을 일을 해서 구원 이루는 시간은 그놈에게 다  뺏겼지, 정력은 다 그놈한테 다 뺏겼지, 총명은 그놈한테 다 뺏겼다 그거요.

 이러니까, 자 죽은 기쁨이 뭐인지 요것을 조사해서, 분명히 죽은 기쁨이라고  알고도 그놈이 매력이 얼마나 있든지, 죽은 기쁨이요 죽 이는 기쁨인 줄  알면서도 그것을 버리기가 참 아깝고 어렵습니다. 인제 예수님 안에 산, 산  소망이 있어. 인제 죽이는 소망 있고 산 소망이 있는데 이 죽이는 죽은 소망.

죽이는 소망, 뭐 자기딴에는 '내가 어짜든지' 누가 아래도 와서 말하기를 '네가  야간학교 그렇게 다녀도 그 야간 고등학교 졸업맡아 봐야 그게 복되는 것  아니다.

 또 어떤 총각놈도 너 야간 고등학교 다니면서 실력 준비 했으니까 하고서  장가을 놈 한 놈도 없다. 장가 올 그놈은 썩은 놈이디. 야간 고등학교 안 다녀도  네가 중학만 졸업해도 되고 국민학교만 졸 업해도 되고, 신앙이 있나 없나? 신앙  보니까 신앙 있지' 하나님에게 대해서나 인간에게 대해서나 모든 것이  정상적이라 그말이오. 그러면 그 사람을 누가 아내로 안 취하겠어? '그러다가  네가 고등학교 돌아다닌다고 이러다가 네가 만일 어떻게 되는 날이면 어찌 될  것이가? 그러니까 그것 다니는 게 불리하다.' 그 권찰이 권했대요.

 권하니까 뭐 그래도 '이 권찰들은 무식해서' 권찰들도 다 그래도 다 옛날  대학을 다 했고 다 그런 분들인데 이거 무식하다고 이러면서 속으로 비쭉거리며  비웃고 안 들어. 안 들으니 어쩔 수 없지.

 또 어떤 학생은 대학 삼학년인데 금년에 졸업이라. 졸업인데 얌전 하고  이러니까 그만 어떤 나쁜 불량한 놈들이 학생놈들이 셋이 끌고 가 가지고 그만  욕을 보였는데 병원에 가서 입원해서 치료하지만 그 치료가 잘 되련지 안  되련지? 내가 보는 대로는 제가 그런 사람을 봤습니다. 교인 가운데 봤는데 그  뒤에 치료가 안 되고 평생 유혈이 있습니다. 평생 유혈중이 걸렸어. 혈루증이  걸렸어. 피 흘리는 혈루증이 걸려 가지고 그만 병신되고 말아.

 또 거석한 사람은 '저게 야간을 다녔으니, 저렇게 좀 예쁘장한 것이 야간  다녔으니 저게 그냥 있었겠나?' 정말 또 거석한 건 또 공연히 의심을 받게 된다  그거요.

 그래 그런 소망 그래 가지고 뭐 그것만 하면 자기가 어떻게 되리라 생각하고서  막 머리를 싸 짜매고 제딴에는 큰 소망을 가지고 이래 하지마는 다 그것 썩은  소망들입니다 썩은 소망과 나를 썩히는 소망, 죽은 소망과 나를 죽이는 소망, 산  소망과 나를 살리는 소망이 있어요. 예수 없는 사람들은 그 산 소망은 없습니다.

살리는 소망 없어.

 이러니까 "산 소망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썩지도 안하고, 쇠하지도 안하고,  낡아지지도 안하고, 늙어지지도 안하고, 더러워지지도 안하고, 없어지지 안하는  그런 산 소망을 있게 했으니까 얼마나 좋소? 이 소망을 바꾸어 가지라 그말이오.

 그런데 이 죽은 소망 죽이는 소망 이것을 싹 잡아빼 버리면 그젓이 큰 탈이 날  것이기 때문에 이걸 서서히 빼고, 어떤 자는 또 탈이 나고 난 다음에 빼고, 어떤  자는 그 죽은 소망을 이제 버리라고 해서 그것을 뺏지만 나중에 빼고 나니까  뒤에 후유증이 생긴다 말이오. 그걸 빼고 나니까 뒤에 오히려 후회가 돼 가지고  후유증이 생겨 가지고 그게 들어 또 병이 된다 그거요.

 이러나 땅에 속한 죽은 소망은 결과적으로는 자기를 죽이고 상하지 유익은  하나도 주지 못합니다. 여러분들, 예수 밖에 이 세상에서 '나는 뭐 이런  고위층을 가질 수 있는 희망이 있다. 나는 일류 대학에 지금 유력한 그런 학위를  얻었고 어떤 제일 있는 어떤 과학의 기술을 얻었다.' 할지라도 저는 고놈 때문에  새벽기도도 못 나올 것이고 고놈 때문에 성경도 못 볼 것이고 고놈 때문에 이리  저리 불려 돌아다니느라고 기도도 못할 젓 제까짓 놈이 제 손해만 보지 유익 한  내끼도 없습니다. 아 그렇소? 이것 오판입니까? 이게 정판이요 오판이요?  정평이오.

 시집가는 사람들도 보면 어짜든지 죽은 소망 이 소망이 많은 그 사람을 가치로  택합니다. 지혜 있는 이는 그렇지 않소. 산 소망을 가치로 택합니다. 죽은 소망  그것을 많이 가지고 간 사람 보니까 밥상에 반찬은 좀 더 놓이고, 월급은 많고,  돈 수입은 많지마는 그놈 다 먹습니까? 암만 그래도 하나님이 축복 없으니까  께억께억거려.

 우리 집에 여기 운전 기사, 내가 어제도 그말 했어. '야, 식탁의 복은 네가  제일 많이 받았다.' 같이 시작했는데 나는 지금 보고 뭐 입맛이 없으니까  께억께억 이러고 있는데 벌써 다 먹어버렸어. 여럿이 먹는데 그 사람은 그만 한,  그날은 보니까 한 아마 오 분 걸렸는지 어데로 들어갔는지 훌떡 하더니만 다  먹어버렸어. 그게 축복입니다.

 자기가 돈이 많으면 높은 뭣이 많으면 어짭니까? 조금 그런 건 좀 많지마는  새벽기도 나갈라 하니까 남편이, 남편이 무서워서 새벽기도도 못 나오고  기도회도 못 나오고, 권찰회도 나와 참석하지 못하고, 성경도 못 보고 만날  손님이 변하니까, 높은 데 있다 하니까 자꾸 찾아오는 손님 많으니 그것 뭐  뒷바라지 할라 하지, 죽도록 고생해서 '아무것이 마누라라? 하는 그까짓 게  있으면 죽을 매도 아무것이 마누라가 따라갈 건가? 부활할 때도 아무것이  마누라가 이래 부활했다 할 건가? 심판 앞에 그게 효력이 있을 건가?  이러니까 시집은 가려면 어짜든지 나를 신앙으로 이끌 수 있는 사람, 내가 혹  망령과 게을을 부려도 자꾸 신앙으로 끌어서 신앙에 유익을 줄 수 있는 그  사람이 좋지 나를 지옥으로 자꾸 들어들이고 구원 이루지 못하게 하는 그게 좋을  게 뭐 있는고? 전부 이게 꺼꾸로 됐다 그말이오.

 이러니까 우리가 소망을 바꿔야 됩니다. 산 소망이 있고 살리는 소 망이 있는데  하필 죽이는 죽은 소망을 우리가 가질 필요가 뭐 있습니까? 그것을 회개해서  죽은 소망을 버리고 산 소망으로 바꾸어 가져야 돼. 그거는 성경이 말했기  때문에 산 소망 죽은 소망이 환하게 나타나요, 모르는 게 아니라.

 제가 그랬습니다. 내가 금년에 뭐 나이가 일흔네 살인가 돼요. 이래도 여게  어떤 젊은 미남, 미인, 건강한 사람하고도 바꿔주지는 안합니다. 바꿔주지는  안해. 그 사람이 나보다 잘 살지 몰라도 현재 나하고 그 사람하고 바꾸지는  안해. 열 줘도 안 바꿔. 다른 데 말고 우리 서부교회 교인을 열 줘도 '아이구 그  사람하고 나하고 바꿨으면 좋겠다.' 나는 그 사람 요량하면 정금덩이고 그거는  똥덩이라, 아직까지. 그게 언제 정금덩이 되련지 몰라. 이러기 때문에 안 바꾼다  그말이오.

 죽은 소망으로 보면은 그는 젊고 나는 늙으니까 나 이것 뭐 열, 스물 당해 봤자  그 사람 하나도 못 당하지. 이렇지마는 산 소망으로 보면 내 가치가 크다  그말이오. 이제 죽은 소망 죽이는 소망을 버리고 산 소망 살리는 소망으로  소망을 바꿉시다. 소망을 바꿔야 됩니다.

 또 그 다음에 보니까 우리는 지금 위급한 때를 당했는데, 5절에 너희가 말세에  나타내기로 예비하신 구원을 얻기 위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하나님의 능력, 전능 아닙니까?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입었나니 이  능력으로 보호를 입고 있지만, 법 적으로 예수님이 이것입히기 위해서 공로를  베풀어서 우리가 인고 있지마는 이 공로로 써 먹어요? 보호를 써먹지 않는다  그말이오.

 우리가 지금 이 위급한 새를 당해서 어떤 사람은 무슨 출국증을 받아 가지고  이제 딱 비자까지 받아놨으니까 그만 언제든지 비행기표만 딱 끊으면 날아갈 수  있다. 그 나라는 뭐인데? 그런 걸로 자기 안보를 삼는 사람, 재물로 안보를 삼는  사람,  어떤 유력한 사람을 친해 가지고 안보를 삼는 사람, 칵보디아서 보니까 어떤  미군 장교하고 친해서 그 장교가 '다른 사람은 다 냅둬도 자기는 내가 데리고  가겠다.' 이랬는데 딱 후퇴하면서 그 사람한테 가자고 이라니까 '나는 안  갈랍니다.' 여기 있으면 죽는데 왜 안 갈라느냐고서 꼭 가자 하니까 '안  갈람니다. 나는 우리 민족으로 더불어 생사를 같이 하지 우리 민족을 포기하고  가는 당신들에게 따 라가서 내가 그런 생명을 얻고자 하지 많습니다.' 신문에  보니까 그래 놨어. 암만 데리고 갈라 해야 안 따라갈라 해서 할 수 없어서 못  데리고 왔는데 그 사람이 뒤에 하도 원통해서 그 장교가 발표해 놓은 그 뭐,  그때 서 적이든가 신문이던가 그걸 제가 봤어요. 읽어봤어. 신문에 났어. 신문에  났지, 아마.

 '그런 배경을 내가 뒀으니까 아무래도 이 사람이 날아갈 때야 나도 같이 날아갈  것이다. 훌륭한 남편이 있으니, 무슨 강한 강대국이 있으니' 세상에 있는 그  무엇을 가지고 자기가 자기의 안보의 능력을 삼는 자가 어리석은 자입니다.

 안보도 썩은 안보, 죽은 안보, 죽이는 안보가 있고 산 안보가 있습니다. 지극히  크신 하나님의 능력으로 안보해 주시는 이 안보를 자기 안보로 삼았으면 이  사람은 아무도 해하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능력 으로 안보를 삼았고, 산 소망  가졌고, 산 취미 가진 사람이야,그것 가졌다고서 세상이 주먹으로 쥐박으면  그것도 상급이오. 욕하면 그것도 상급이오. 죽이면 그것은 최고의 상급이오.

뭘로 손해를 지우겠소, 손 해를 지우기를?  이런고로 우리가 오늘에는 안보에 능력을 바꿔야 됩니다. 하나님의 능력의  보호하심을 입었나니' 내가 하나님의, 성경이 가르친 대로 하나님의 능력을 내가  믿으면 그 능력이 나를 안보해 줘. 믿으면, 인정하지 안할 때는 할 수가 없어.

 다니엘이 뭐 사자구덩이 들어간 그게 산 것인 줄 아요?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가  불 가운데 들어간 게 산 것인 줄 아요? 그게 산 것 아니오. 다만 그에게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믿고,  '하나님이 계약하셨으니 틀림없다' 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 안보를 바라보는  믿음을 가졌기 때문에 그 믿음을 통해서 하나님이 사자 입도 막았고 불세력도  없어던 것입니다. 이것 우리에게 하나 계시로 보여 주는 것이요, 계시로 보여  주는 것.

 이러기 때문에 우리가 어떤 위급하고 다급한 경우에서라도 하나님이 어떠하신  분이라는, 자존자, 지존자, 지극히 크다 말이오. 전지자, 전 능자, 나를  사랑해서 죽기까지 하시고 부활까지 하신 자, 창조주, 주 권자, 주재자,  조그만한 것도 개별 섭리도 다 당신의 주권으로 섭리하시는 이 주님을 내가 믿을  때에 그분은 내게 와 가지고 그런 주님으로 나에게 일하실 수 있습니다.

 내가 믿을 때에 그분은 내게 와 일할 수 있지마는 내가 믿지 안할 때에는  믿음으로 하나님이 계약을 해 놨기 때문에 믿지 안할 때는 그 능력이 있지마는  내게는 손을 못 대. 이러니까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입었나니' 입은 줄 알고 이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입은 것을 알고 이 능력을  의심하지 안하면 돼. 이 능력을 벗어버리지 안하면 돼. 그런고로 이 세 가지를  회개하고,

또 그 다음에 보니까 6절에 '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가지 시험을 인하여 잠깐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었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도다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해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환난, 어떤 환난이든지 환난이 오는 그  환난을 우리는 환난으로 봅니다. 환난으로 보는 그 죄를 우리가 회개해야  됩니다.

 우리에게 사랑하는 자가 우리를 해치는 환난이 없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어떤  환난이라도 그 환난이 아니오. 환난으로 본 그 죄를 회개하고 환난이 아니면 뭐  인가? 그것은 나를 시험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자가 "네가 찰 하늘의 산 기쁨을 가지고 있나, 없나? 네가 산 소망을  가지고 있나, 없나? 전능의 그 안보를 네가 입고 있나, 없나?' 그게 전부 다  예수님에게 속 탄 것이기 때문에 다시 말하면 그것이 예수님을 사랑하나 안  사랑하나, 예수님을 바로 아나 모르나 예수님 바로 믿나 안 믿나 그것이라  말이오. 그게 그게 다 결혼식이라.그렇지 않습니까? 밤중에 신랑이 왔는데 둥불  드니까 그전보다 횔씬 주님과 좋아지지 안했습니까! 기다릴 때는 같이  기다렸지마는 등불 없으니까 그 밤중을 통과해 가지고는 아주 그만 절단 나  버렸습니다. 다시는 이별하고서 암만 문 열어달라 해도 열어주지 안하지  안했어요?  이러니까 이제 이 모든 환난이 여러가지 환난, 이 환난이 사랑하는 주님이 내가  당신에게 대해서 어떻게 바라며, 의지하며, 사랑하며, 그를 인정하고 자기에게  등을 대고 자기 품에 안겨서, 자기가 말하는 것 얼마나 인정하며, 얼마나  바라며, 얼마나 든든히 의지하나? 이것을 지금 주님이 아시지마는 내가 모른다  그말이오. 내가 알지도 못하는 것이 아주 주님을 의지하고, 바라고, 믿고 이렇게  사는 것같이 이래 여기면 곤란하다 그거요. 실상은 안 그런 것이 그런 줄 알고  이와같이 하니 그걸 그렇다고 생각하면 뒤에 낭파가 지겠지 안 그렇다고 그러면  불평을 품을 것이지,  이러니까 하나님께서 그런 걸 딱 만들어 내 가지고 제가 참 기쁨을, 주님이  주시는 기쁨만 가지는 것인지, 주님이 주신 소망만 가진 것인지, 주님이 그  안보하시는 주님만 의지한 것인지, 다른 간부나 세상에 뭐 이런 걸 의지하고  바라는 것인지 요것을 시험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니 그 환난이 그것이 주님이  나를 시험하는 것이니까 알았다 그말이오. 딱 요래 가지고서, 주님이 나를 지금  시험해 보시려고 이러니까 요것이 주님하고 나하고 들어붙는 증거이니까 그럴  때, 이 세상 재미를 막 다 부습니다. 세상에 있는 재미, 세상에 있는 기쁨을  이것을 깨뜨립니다.

 깨뜨릴 때에 그것 깨뜨리는 것은 주님이 주신 기쁨만 가졌는가 안 가졌는가  하는 것이라 말이오. 깨뜨려질 때에 속으로 웃으면서 '주님이 내게 줬기 때문에  그건 내 소지품으로 가졌지 내 기쁨이 거기 있는 줄 압니까?' 주님만 기뻐하는  기쁨을 딱 가지면 주님이 만족한다 그말이오 또 세상에 속한 그런 모든 소망을  죽은 소망을 마구 환난이 들어 깨뜨립니다. 깨뜨리면, 고거 깨뜨리는 거기에  애착을 가지고 그게 깨뜨려지니까 삐쭉하게 삐꿔 가지고 주님에게 대한 소망이  틀리면 그만 주님이 섭섭하다 그말이오.

 그럴 때 그거 깨뜨릴리 때에 속으로 '주님, 그거야 그까짓 거 없어져도 그것  주님이 주시기 때문에 현실에서 내가 쥬기 때문에 그래 가지고 있는 것이지 내가  무슨 소망이 거기 하나나 있는 줄 압니까? 소망은 당신 하나에게 있습니다.' 딱  요걸 드러내면 그때 주님과의 결합에 성공이 된다 그말이오.

 또 땅에 있는 뭐 안보, 물질의 안보, 사람의 안보, 무엇이 나를 보 호하는 이  보호가 하나씩 지딱지딱 이래 부숴지니까 부숴질 때에 그 것이 부숴지는 거게서  애착을 붙이고 그 소망 가진, 거게 소망 가진 자 그자가 고통이지 거게 소망 안  가지고 그런 자는 고통이 안 됩니다. 그 안보를 바라지 안한 자는 다 부숴질  때에 이제 속으로 좋아합니다. 하면서 '주님, 그것 있으니까 내가 거게 뭐  둥어리를 대고 있는 줄 압니까? 거게 의지하는 줄 압니까? 거게는 하나도 의지  안 합니다. 당신만 의지합니다. 당신의 안보만 바라봅니다.' 하는 것으로 뚜렷이  나타내니까 그 속에 이 준비 있는 사람, 요걸 깨달은 사람은 그게 깨 어지니까  깨질 때에 오히려 웃어야 되겠고 기쁘고 즐겁고, 당신과 더 밀접해지니까.

 이래서 우리의 모든 환난은 죽은 기쁨을 이것을 없애는 것이요, 또 죽은 소망을  없애는 것아요, 죽은 안보를 없애는 그것은 주님이 주신 그 기쁨 주님이 주신 산  소망, 주님만이 안보해 주시는 그 안보 그것만 가지도록 하시는 것이요 그것만  가졌나 안 가졌나 시험하는 것입니다.

 이게 거석하니까 아이고 죽겠다고 야단지깁니다. '그것 없으면 나 죽습니다.

그것 없으면 나를 안보해 줄 이가 아무도 없습니다.' 이게 과거에 유엔군 철퇴할  때에 전국에 교파 쳐놓고 거게 대해서 철퇴할 때에 시가행진 안 한 교파가 없고,  혈서 안 쓴 교파가 없고, 거게 대해서 반대하는 진정의 멧시지 안 낸 교파가  없었습니다. 고려파도 그때 그래 OO파 생길 때요. 생길 때인데 OOO목사님이  그때 총회장, 총회 노회 겸했다고 총노회입니다, 처음에 발족할 때. 총노회장이  OOO목사님인데 OOO목사님하고 모두 다 간부들이 써 가지고 그걸 팜프렛트 해  가지고 교회마다 막 돌렸어. '여게 대해서 유엔군 철퇴 못 하도록 기도해라. 또  우리가 마구 호소해야 된다. 이 반대 운동을 해야 된다.'  이래 쌓는데 그걸 내가 말했다 그말이오. '신사참배는 강제로 강간을 당했다.

강제로 강간을 당했는데, 강제 강간인데 이거는 화간이다. 이 죄가 더 크다 왜?  주님의 당신의 능력의 보호를 바라고 의지하는 우리들이 왜 유엔군 간다고  우리가 못 살겠나? 우리가 이거 간부의 꼭 간부의 유엔군의 보호라야 안보라야  되느냐? 주님의 본부 안보는 다 무시하고 이거 없으면 죽겠다 하니까 이것이  신사참배보다 더 큰 죄다.' 하는 것을 제가 대구 OO교회 OOO목사님 아들  약혼식에 가 가지고서, 그때 OO에 있는 수뇌 목사님들 다 모였습니다. 그 앞에  앉혀 놓고 내가 그 설교 안 할라고 하다가 안 하면 안 되도록 꼭 하나님이 그래  시켜 강제로 해서 내가 설교할 시간을 십 분은 내가 안 나가고 있었어. 이래도  자꾸 그 목사님들이 독촉을 해서 나갔습니다. 나가 가지고서 그 설교해서 그때  또 내가 굅박 당한 것 중에 하나고 고립당하고 쫓겨난 중에, 원인 중에 하나는  그겁니다.

 그것이 뭐이냐? 고 시험인데 주님의 안보만을 안보로 여기지 안하고 주님의  안보는 무시하고 유엔군 안보로 바꿨으니까 그것 음행한 것 아닙니까? 간음한 것  아닙니까? 그런 죄를 지은 것 그걸 말했더니만, 총노회 때 OOO목사님이 그때  앉은 사람들하고 바삭 들으면서 벌벌 떨면서 '우리가 이거 회개해야 돼'  이랬는데 OOO목사님, OOO목사님 이 사람들은 이래 가지고 싫어서  이러더니마는,  총노회 때에 OOO목사님이 '이런 죄를 우리가 회개해야 됩니다' 이러니까  OOO목사님이 떡 나서더니만'그저야 잘못된 줄 알고 다 후회를 안 했습니까?  그런데 뭐 노회적으로 회개하고 할 게 뭐입니 까?' '아니, 이 회개하고 노회에  회의록에 기록을 해야 돼.' 신강해 쌓다가 기록을 못 하고 말았습니다. 그때  기록을 했으면 하나님께서 긍휼을 베풀어 주십니다. 사람들이 꺼꾸로라. 내가  지어낸 줄 압니까? 여러분들 여게서는 이게 참 오래 됐으니 모르는데 내가  지어낸 것 아니오. OOO목사님 오거들랑 물어보십시오. 당신이 그때 총노회 때  발언을 해 가지고서 그때 OOO목사님이 반대를 하고 모두 다 그래서 그만 그걸  노회록에 기록을 못 하고 말았습니다. 해야 됩니다, 그거. 그런 큰 죄를.

 이러니까 이 모든 어려움 오는 것은 주님의 안보-만 내가 바라보는지 내가 어떤  걸 바라보는지 요것을 당신이 시험하는 것이니까 이 좋은 때라 그말이오.

 떡 와 가지고서 어떤 안보한 이 간부를 이것 뭐 그만 쫓아내고 이 러니까 이  부인이 있다가 섭섭해 가지고서 눈물을 툭툭 툭툭툭 흘리면 그 본남편이  어떻겠소? 이거 내보니까 내보내거나 말거나 그런 것 하나 상관없이, '그뭐 그  사람이 나가니까 좀 어데 불편치 않소?' '여보, 불편할 게 뭐이요? 당신 하나  있으면 되지 그 사람을, 당신이 나에게 밑에 뭐 심부름하게 했기 때문에 내가 쓴  것뿐이지 내가 그 사람을 의지하고 있는 그 뭐라고 의지하겠소, 내가?' 이러면  좋다고, 좋아서 '여보, 당신은 내 사랑이오.' 그럴 것 아니겠소?  이와 같이 모든 환난은 나를 시험하는 젓인 것을 깨달아서 환난으로 보고 있는  이 죄를 회개하고 그것이 주님이 사랑하는 주님이 나를 시험하는 요것으로  바꾸어 가져야 됩니다. 또 그 모든 환난이 나를 지금 내게 있는 잡탱이, 고름  빼는 것처럼 잡탱이 빼는 거라. 그 환난이 내게 있는 죽은 기쁨과 산 기쁨이  섞여 있는 것을 환난이 오면 죽은 기쁨이 다 없어집니다, 죽은 기쁨이 다  없어져요.

 자기가 병만 되게 들어도 쭉은 기쁨 땅에 있는 기쁨이 다 없어집니다. 또  전쟁이 와 죽을 지경되면은 죽은 기쁨 땅의 기쁨은 다 없어지고 주님에게만  매달리게 됩니다.

 이러니까 죽은 기쁨을 제거하는 연단시키는 태워버리는, 연단시키는 환난이요,  또 죽은 소망을 이것을 다 치료해서 제거해 버리는 환난이요, 또 죽은 그 안보를  버리고 참 생명의, 주님의 안보만 바라보는 이것 이니까 이 환난을 시험으로  바꾸어 깨달아 가지고, 이 환난을 연단으로, 금에 잡철을 태우고 순금이 나오는  것처럼 내 모든 믿음을 연단하는 연단으로 바꾸어 가지고, 이것이 칭찬과 영광과  존귀로 관씌우는 것 이라. 이 환난이, 이것이 막바로 칭찬 영광 존귀라.

이것으로 바꾸어 가질 것. 이것이 우리의 회개입니다. 그러면 문제 없어요. 뭐  오든지 말든지 상관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이래 순서대로 알려 주시는 것이니까 어짜든지  이제는 이 네 가지를 완전히 바꾸어 회개히 가지면 문제는 해 결입니다.

이게 쉽게 되는 게 아니라. 우리는 눈 감고 명상이 많아야 됩니다. 눈감고  생각하는 것이 많아야 돼. 어짜든지, 눈감고 생각할 시간이 없으면 사물을  보면서도, 사물을 보면서도 생각은 거기 있어. 이거는 익숙하니까 이거 설설  이래 하고 내 생각은 거게 가서 들어가 가지고 따지는 그것이 아무리 수백 인을  접촉해도 자기는 골방 생활 해야 됩니다, 골방 생활.

잡아요. 이것 외에 잡아도 소용 없습니다. 이걸 잡아야 되지 딴것 그것 잡아야  결국은 자기 속이고 망치는 것뿐이지 그것 원수인 줄 알아야 됩니다. 땅에 속한  죽은 기쁨, 죽은 취미, 죽은 소망, 죽은 안보, 그게 다 병이요 원수요 원수인 줄  알고 끊어버려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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