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문과-기쁠 희, 들을 문, 허물 과

 

1985. 12. 27. 금새벽

 

본문:히브리서 12장 1절∼5절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치 않기 위하여 죄인들의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자를 생각하라 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흘리기까지는 대항치 아니하고 또 아들들에게 권하는 것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 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많은 사람들이 우리 앞에 살고 갔습니다. 물론 살고 간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그 많은 사람들도 자기의 지혜가 있고 보는 눈이 넓은 사람은, 그 시야가 넓은 사람들은 많은 사람들이 살고 간 것을 이렇게 인간 열람을 합니다. 사람들을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살펴서 이렇게 관람을 합니다. 왜? 자기가 자기는 깨닫기가 어렵지마는 자기가 다른 사람은 보면 깨닫기가 쉽기 때문에 다른 사람을 보고 깨달음으로 자기를 깨달을 수가 있기 때문에 사람이 자기가 바로 걸어갈라고 이렇게, 안 믿는 사람들도 한토막 인생살이를 실수 없이 복되게 잘 걸어갈라고, 또 자기의 후손들에게 복을 끼쳐 줄라고, 또 자기의 후배들에게 복을 끼쳐 줄라고, 후배라는 것은 자기에게 배움을 가져 가지고 따라오는 사람을 후배라고 말하고, 후손이라고 말하는 것은 자기의 그 자손들, 대대 자손들을 가리켜서 후손이라 이렇게 말합니다.

그러기에, 자기와, 자기를 보고 따라오고 자기와 관련된 모든 사람들을 생각하면서 바로 살아갈려고 이렇게 생각하는 그런 사람들은 대개 보면 역사에서 위대한 사람들 된 사람들이, 영웅이 되고 싶어서 영웅전을 보고, 성인이 되고 싶어서 성인전을 보고, 또 과학자가 되고 싶어서 과학전을 보고 이렇게, 그 책들을 보고 공부하는 것보다도, 슬기로운 사람들은 책을 보고 공부하는 것보다 사람을 보면서 공부를 많이 합니다. 왜? 사람의 그 깊고 오묘한 것이 모든 사람들이 살고 있는 그 행동과 생활에 다 복받고 망하고 하는 것이 환하게 나타나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을 살핍니다.

그러기에, 그것을 통계를 해서 말하기를, 남을 보아 깨치라, 다른 사람을 보아서 깨달아라 그렇게 일반 사람들 통계가 다 그렇게 말하고 있고, 또 성경도 네가 남의 눈에 티를 발견하거든 네게는 그와 같은 것이 네 눈에는 들보만한 것이 있다고 네가 생각해라. 남에게 보고 발견하면은 작은 것을 남에게서 발견했거든 두말 할 것 없이 네게는 그 몇백 배 몇천 배 되는 그런 못쓸 것이 네게 있는 줄로 그렇게 알아라 그렇게 성경에도 주님이 그렇게 가르쳤읍니다. 사람이 자기 얼굴에는 어떤 그 흉한 것이 붙어 있어도 모르지마는 건너다가 남의 얼굴을 보면은 잘 보여집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사람이 자기가 바로 살라고 할 때에는 다른 사람을 보아서 깨닫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인간학을 공부하고, 또 인간 관람을 열심히 할라고 애를 쓰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제가 늘 말하기를, 공부하는 데는 다른 무슨 이 과학을 공부하는 것보다도 또 이 세상에 뭐 이런저런 무슨 정치 그런 것을 공부하는 것보다도 율법을, 법을 공부해라, 법과를 해라 하는 그말은, 법이라면 사람들이 모두 서로 잘 살도록, 공존 공영을 하도록, 잘 살도록 하기 위해서 그래도 모두 다 양심을 쓰고 정성을 써서 어짜든지 여게서 나쁜 사람들이 나쁜 일을 하지 못하도록, 또 옳은 사람들이 옳은 일을 하고 살 수 있도록 그렇게 안녕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서 이 법을 세우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법을 공부하면 그래도 인간들이 서로 서로 이렇게 자기 망할 일을 하지 안하고, 자기 망할 일은 뭐이 자기 망할 일인고 하니 남을 해하는 것이 그게 자기 망할 일인데 그런 일은 하지 안하고, 그래도 질서와 경위와 모든 조직을 따라서 그렇게 살게 되기 때문에 법을 공부해라 그렇게 말하고, 또 하나 말한 것은 사학을 공부하라 그렇게 말을 했습니다.

내가 어제 아침에 어떤 권찰님에게 말 들으니까 그 학생이 아주 공부도 잘하고 이래서 교대에 갈라고 이렇게 했다든가 사학을 공부하는 것이 인간 구원에 좋다 하는 말을 듣고서 역부로 사학을, 사학과를 택해 가지고 공부를 했는데 지금 뭐 졸업이라든가 졸업반이라든가 그런 말을 들었습니다. 그 사람은 자기가 공부하고 나와서 돈벌이를 위주로 한다면 ‘아, 내가 이 공부하는 과를 잘못 택했다.’ 혹 그렇게 생각이 될런지 모를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데서 하지 말고 아주 높은 차원에서 인간의 일생 인간살이라 하는 것을 바로 해 가지고 영원히 후회없는 사람살이를 할려고 거게다가 눈을 뜨고 착안을 하면은 자기가 사학 공부한 것이 대단히 모든 과보다도 도움이 된다 하는 걸 알 것입니다.

왜? 사학이라는 것은 사람이 그냥 세윌이 지나갈라 하면은 천 년이라는 그 세월이 얼마나 길고 백 년이라는 세월이 길지마는 역사를 공부하면 천 년이라 하는 그것이 조그만한 책 한 페이지에 다 기록이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람이 그냥 세월을 거쳐서 살려고 하면은 백 년 지나갈라 하면 시간이 많이 가지마는 고 백 년 지나간 역사를 보면은 간단한 거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한 장에 기록이 됩니다. 그러면, 오늘 이렇게 안하 무인으로 아주 월권 남용하는 안하 무인이 오늘 이렇게 큰소리 쳤다가 고다음 줄에 보니까 팍 꺼꾸러져 가지고서 절단이 나 버리고, 또 사람들이 이렇게 고통스러워서 못 견뎌서 야단이더니마는 고다음 줄에 보니까 그 사람이 성공을 해 가지고서 높이 위대하게 된, 인생살이를 한눈에 이렇게 다 관람할 수 있기 때문에 사학을 공부하는게 좋다 하는 것을 제가 늘 말한 것입니다.

이것을 말한 것은 제가 거창 있을 때부터 제가 깨달은 데에서, 그러기 때문에 대개 제 지도를 받은 사람들은 사학 공부나 또 법과나 그렇게 했습니다. 저희 집에 있는 아이들은 법과하지 안하는 아이가 하나도 없습니다. 공부한아이는 전부 다 법과를 했습니다. 대학하는 사람들은 다 법과를 하고, 그 심지어 딸아이들도 다 법을 공부했습니다. 법을 공부한 것은 무슨 다른 사람이 생각하면은 정치가가 되게 할려고 저렇게 하는가 보다 이렇게 생각하지마는 그런 것은 아닙니다.

정치가 된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여자들이 무슨 정치 하겠소? 그것은 다 인간의 원하고 있는 모든 공통된 인간이 소원하고 있는 인간의 그 질서의 길이 무엇이냐 하는 그것을 알도록 하기 위해서 그렇게 했었습니다. 그래서, 그 학교에서도 아, 이만한 성적이면 다른 좋은 과 갈 데 있는데 뭐 여성으로 이거 법과를 뭐할라고 하는가 그렇게 모두 다 선생들이 권면하고 지원할 때에 그것을 많이 만류를 했다고. 그들은 다 생각지 못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렇게 사람들이 그렇게 살라고 하는 사람들은 사람 공부를 하고, 또 좀 슬기로운 사람들은 희문과라. 기쁠 희자, 들을 문자, 허물 과자. ‘네게 이게 나쁘다.’ 욕 듣기를 모두 다 좋아했다 이랬습니다. 욕 듣기를 희문과라 말은 욕 얻어 먹기를 좋아했다 말이오. 욕을 얻어 먹기란 말은 ‘누가 욕 하거나 말거나’ 그게 아니고 자기에게 무엇인가 잘못됐다고 욕하는 것이 있으면은 반가이 들어서 고 면을 고칠라고 애를 써서 자기의 잘못된 것을 말할 때에 기쁨으로 듣는 사람은 그 사람은 희망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 성현이 되고자 하는 사람들은 희문과라 그렇게 말을 다 통계를 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자기가 사학을 공부하고 법을 공부해도 자신이 반성하지 안하고 자신이 삐뚤어지면 그거야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마는 그렇다는 것이지요.

이래서, 남을 보고 이렇게 깨닫는 것 이것이 없는 사람은 근시자요 소경이 됩니다.

많은 사람들을 보는 사람은 눈이 밝은 사람이 되고 또 멀리 보는 그 원시자가 됩니다. 또 자기의 허물 듣기를 그것을, 무슨 자기 잘못됐다 하면 바로 화를 내 가지고서 반발하는 사람은 그 사람은 참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그 사람은 자기에게 유익된 말은 한 마디도 들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왜? 누가 그 사람에게 유익된 말은 다 자기가 모르는 말이요 삐뚤어진 것을 고치라고하는 것인데 말하면 듣기 싫어하면은 누가 그 사람에게 욕 얻어 먹어 가면서 그렇게 바로 하라고 남 듣기 싫은 소리를 해 줄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바울이 말하기를 ‘내가 담대히 말하노니 너희들에게 유익한 말이면 내가 어떤 말이든지 다 했다’ 하는 것을 말하면서 ‘내가 너희 피에 대해서 내가 아무 상관이 없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피라 말은 죽음을 말하는 것인데, ‘너희 망하는 데 대해서 내가 상관없다.’ 왜? 너희 망하는 데 대해서 너희가 듣기 싫어하든지 나를 돌로 치든지 나를 어떻게 하든지 너희들에게 유익한 말은 내가 한 마디도 내가 빼지 안하고 다 말해 줬다 이렇게 하는 말입니다.

그러기에,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이건 이렇다, 저거는 저렇다 이렇게 말을 해서 증인도 있지마는, 말로 하는 증인도 있지마는 자기 자체로 증인된 것이 더 많습니다. ‘나는 이렇게 이렇게, 나는 이런이런 일생 동안에 생애를 가졌는데 그 생애대로 나는 이렇게 망하고 있다.’ 자기가 그 망하는 것을 감출라고서 애를 쓰고 하지마는 눈이 밝은 사람들이 보면 다 알 수가 있고, 또 시골은 참 좋습니다. 시골은 좋은데 이 도시는 이거 참 불행이요. 도시 사람들이, 도시를 원하지마는 도시는 불행합니다. 도시는 이 남을 보아 깨칠 수 있는 그런 일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도시에서는 사람들을 보고서 배울 것이 없어요. 왜? 배울 수가 없는 것은 금방 앞집 사람이 언제 어데로 갔는지 모르고, 또 어데 사람이 왔는지 이래 자꾸 바뀌어지고 나뉘기 때문에 그 사람 역사를 모른다 그말이오. 그러나, 시골서는 인간의 역사를 잘 압니다. 다 한 동리에서 나 가지고 한 동리에서 자랐기 때문에 그 사람이 저 사람은 이렇게 이렇게 살아 가지고서 그 결과가 이렇게 됐다. 이렇게 살더니마는 저렇게 됐다.

이제, 그 사람의 행동과 그 사람의 장래와 딱 그 계산이 보응이 맞지 틀리는 일이 없습니다.

그래서, 시골서는 보면 참 그거 정확하고 재미있습니다. 꼭 어떤 사람이 가난하고 못나 가지고 이집에 가서 남의 집을 살았습니다. 여기 시골서 있던 사람은 그걸 좀 많이 봤을 거라. 남의 집을 살았습니다. 남의 집을 살았으면 내가 그 집에 가서 남의 집을 살아 고용살이를 했는데 나중에 내가 장성하고 난 다음에는 내가 고용살이 하던 그집 아들이 와 가지고서 우리 집에 와 가지고서 고용살이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뭐 어떻게 역력하게 맞는지. 이러니까 시골에서는 사람들이 좀 자중하고 근신하고 모든 것을 이래 조심해서 이래 살지마는 도시 사람은 휘떡휘떡 이래 가지고서 암만 그래 봐야 그걸 모른다 말이오. 암만 악을 부리는 사람도 그 사람이 뒤에 가서 망하는 걸 보지 못하지, 또 조심 있게 사는 사람도 그 사람의 앞길에 형통하고 평안한 것을 보지 못하지, 마구잡이 사람이라 그말이오.

그러기에, 통계하기를 저 섬에 사람들은, 섬에는 영웅이 많이 나고, 섬에는 영웅이 많이 나고, 또 이 산골에는 성자가 많이 난다 그랍니다. 왜? 산골에는 나무나 돌이나 그것이 변동이 없습니다. 고대로 있는 것이 쫙 변동 없는 걸 이래 보지마는 이 섬에서는 금방 물결이 산더미같이 올라오더니마는 또 금방 푹 내려갔다 말이오. 이거 도무지 뭣이 일정하지를 안하고 질팡갈팡 자꾸 이라기 때문에 사람들이 인걸은 지령이라고 사람은 그 자기 주위 환경을 따라서 영향을 많이 받는 것인데, 그래 놓으니까 그 해변이나 섬이나 그런 데서는 영웅이 많이 난다. 산 중에서는 성자들이 많이 난다 그렇게 사람들이 다 통계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 도시에서는 참 못 보는 것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그러니까 시골에서는 몰라도 ‘논두렁 철학이라’ 있어. 논두렁, 논두렁, 논두렁 말이오.

논두렁 철학이라 말이 있는데 그말은 무슨 말인고 하면 시골에서 그 논두렁에 이런 풀 저런 풀, 이런 나무 저런 나무, 짜다라 이런 벌거지 저런 벌거지 그런 것이 많이 자라고 있는데 그런 것을 보면은 인간 이치를 깨닫게 해 주는 그 자연 계시라. 그 자연 계시 깨닫게 하는 게 많지마는, 그러니까, 그걸 보고서 거게서, 찰학이라 말한 것은, 철학이라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나타나 보이는 것을 가지고서 보이지 않는 그 근원을 찾는 것을 가리켜서 철학이라 그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그 논두렁 철학이라. 논두렁에서 이런 식물 저런 식물 모두 이런 것을 보고서 거게서 미루고 미루어 가지고서 인간의 그 원리를 알게 된다 그말입니다. 인간의 원리를 알게 된다.

이러기 때문에, 거게서 철학 공부를 한, 인간 이치를 공부한 시골 사람들이 와 가지고서, 도시 와서 전부 대가리 노릇합니다. 아마 지금 여기 부산은 어찌 되는지, 부산은 시장이나 또 제일 높은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교계에서 높은 사람이나 정계에서 높은 사람이나 사업계에서 높은 사람이나 높은 사람들은 대개가 시골 사람들이지 이 도시에서 나 가지고서 거게서 자라 가지고 이렇게 된 사람 없습니다. 여기뿐 아니라 지금은 모르지마는 한 삼십여 년 전에는 이 동경에, 일본 동경에서 그때 왜정 때인데 일본 동경에 다 위인들, 그 권세 잡고 있는 위인들은 동경에서 난 사람은 하나도 없고 전부 시골 산골에서 난 사람들이 와 가지고 잡았다. 그렇게 하는 그게 통계가 돼 가지고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때 내가 들을 때에는 동경에서 나 가지고 동경에서 거게서 좀 위대하게 된 사람은 역사에 뭐 누구라 하는 내가 그때 있는데 한 사람밖에 없다 하는 그런 말을 들었어요.

이러기 때문에, 내가 이 말을 하는 거는 뭐이냐 하면은, 그러기 때문에 도시에 있는 사람들은 도시 있으니까 제가 자꾸 돈만 벌 게 아니라 안 믿는사람도 말하기를 독서를 많이 해야 된다 이래. 왜? 책에는 그런 게 다 기록되어 있으니까, 독서를 많이 해야 되지 독서를 많이 안 하면 안 된다. 그러니까 독서한 사람은 글로 써 놓은 것을 보는 사람이고, 시골에 있는 사람들은 실물들을 실물 교재를 보기 때문에 거게가 훨씬 깨달음이 많은 것입니다.

이래 말하는 것이 뭐이냐 하면은 ‘허다한 간증자들이 있다. 수많은 사람들이 있다. 그러기 때문에, 사람 공부를 해라.’ 사람을 보아서 ‘아, 조 사람이, 조 사람이 조렇게, 말을 조렇게 하니 저 사람의 그 형편이 어찌 되는고 보자.’ 저 사람이 저런 성질을 쓰니까 그 형편이 저리 어찌 되는고 보자.' 아, 저 사람이 저런 행동을 하니까 저 사람이 어찌 되는고 보자.’ ‘아, 저 사람은 다른 면에보다도 물질에 대해서는 그만 사지를 쓰지 못한다.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사람이다. 물질에 대해서는 정신 못 차리는 사람이다.’ 반드시 그 사람이 노경에 가 가지고서 물질의 곤고를 당합니다. 벌써 경제에 부강하게 지낼 사람은 자기가 열심히 근검히 일을 하고서, 부지런히 일하고 절약도 하고 이래 하지마는 그 물질 가지고서 사람을 위할 줄 알고 사람을 아낄 줄 아는 사람이면 그 사람이 얼마 안 가서 나중에 경제에 대해서 어려움을 면합니다.

그러나, 돈이 있으면 그 돈 가지고서 제 권세를 보호하고서 제게 저를 위해 써서 이거 가지고 남용을 하고, 이거 가지고서 다른 사람을 생각할 줄 모르고, 돈 가지고는 제 자신만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이면, 그 사람을 보는 사람은 저 사람의 장래가 재미 없기 때문에 이제 그런 사람들하고 사돈을 안 할라 합니다. 그런 사람들 하고 사돈을 안 할라 해요. 서로 사가간에 딸도 주지 안하고 며느리도 데려오지 안할라 해. 그 후손이기 때문에 그렇다고 해 가지고 다 그런 거는 아니지마는 그렇게 생각한다 그말이오.

이러기 때문에 구름 같은 많은 사람들이 이런 사람 저런 사람이 있으니까 네가 사람들을 봐라. 사람들을 보면은 사람의 이 세상의 안 믿는 사람들도 행복이라 하는 것은 그 사람이, 볼 때에 모든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안하는, 모든 사람에게 도움이 되고 유익이 될 수 있는 사람, 자기보다도 모든 사람을 생각하면서 하는 사람. 그 사람의 끝이 좋다 하는 그것을 알 수가 있다 그말이오.

요새는, 아주 뭐 참 제트기 모양으로 고성능의 그런 시대가 됐기 때문에 빠릅니다.

이러니까, 회사가 그 회사가 망하느냐 안 망하느냐 이래 보면은 그 회사의 경영주가 그 회사를 경영할 때에 먼저 자기 회사의 사원들 그 모든 생활을 자기 생활보다도 더 염려하고 또, 염려해서 그 사원들만 잘 살리도록 이래 하면은 회사가 절단나겠고, 또 회사만 생각하면 사원들이 절단나겠고, 회사가 바로 됨으로 사원들이 행복되고 사원들이 행복됨으로 회사가 잘되고, 회사와 사원되는 것이 사장이나 회사나 꼭 사원들이 같은 중심을 가지고서 노력을 하도록 이렇게만 만들어 놓으면 그 회사는 그만 저절로 그만 시동 걸린 차 모양으로 둘둘둘 구불러서 얼마든지 전진하고 이렇게 향상할 수가 있다 그거요. 그러니까 그것을 지금 합니다.

그러니까, 회사가 지금 섰다가 망하는 사람, 어제 제가 습도기가 고장나서 그걸 고치러 보냈더니마는 갔다온 사람이 말하기를 그렇게 말해요. ‘그 습도기가 처음에는 어떤 회사에서 나왔는데 그 회사가 ○○ 실업에다가 그것을 넘겨서 거게서 지금 써비스 센타를 거게서 하고 있읍디다.’ 이렇게 말해. 그래 내가 말하기를, ‘그러면, 그 회사가 무슨 회사라?’ 그 회사는, 내가 망한 회사는 말하지 않습니다.

그게 왜 그러냐? 어제 차 타고 가면서 그말 해. 오늘 아침에 오면서는 그저 기도하고 이래 오늘 설교할 걸 내가 생각하고 왔지마는 터널을 보니까 터널을 뚫어 가지고 있는데 그 터널에 물이 쭉쭉쭉 많이 샜어요. 많이 새고, 또 터널에 물이 많이 새고, 밑에 그 길 노면이, 그 노면이 바로 되지 못하고 털컥털컥하이 이래 가지고 있어. 이래 가지고 있는데, 그걸 보고서 나 혼자 생각하기를 ‘아마 요 회사는 요거 망했을 것이다. 그 돈만 받아 먹고 어쩌든지 돈벌기 위해서 그렇게 했든지 또 그렇지 않으면 제가 기술이 없는 것이 공연히 그런 걸 달라들어 가지고 했든지 이랬으니까 그 터널 만들어 놓은 것이 한 십 년, 그 터널 그런 걸로 말하면 십 년까지 보장을 시켜야 될 거라 말이오. 십 년까지 보장 안 시키면 안 돼. 그 쇠가 썩어 가지고 절단나면 한 십 년 걸리니까 보장시켜 가지고 틀리면 그걸 다 변상을 해야 되니까 그런 것은 그 일을 맡기는 사람이 돈을 주는 게 아니고 일을 맡는 사람이 돈을 내고 말아야 돼. 일을 맡는 사람이 돈을 내고, 좀 값을 비싸게 줘도 돈을 내 가지고서 보증금을 걸어 놓고 이거는 십 년될 때까지 보증금을 내 주지 안하고 그 회사가 망해도 언제든지 그것은 뒤에 변상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해야 된다 말이오. 우선 따먹기만 하고 이렇게 기술은 모자라는 사람은 그 공사를 하게 되면 자기 밑에 기술이 모자라는데 암만 조심할라 해도 그게 되지 안하는 것이고, 또 복장을 나쁘게 우선 돈만 먹고, 긁어 먹고 치워 버릴려고 요렇게 하는 사람은 고걸 뒤를 버리지 않았기 때문에 뒤에 변상하는 고 보장 기간을 오래 두면은 그 사람에 그것이 회사가 망하고 말 거야. 그러니까 나중에, 그런 것 때문에 회사가 왈칵 일어났다가 왈칵 망하는 회사들이 많습니다.

벌컥 일어났다가 벌컥 망하는 회사가 많아. 그거는 다 이유가 거게 있다 그거야.

○○○씨 그런 이는 보면은 그렇게 빨리 망하지를 안해요. 얼마든지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게 뭐이냐? 그게 벌써 더듬어 보면 거게 다 인간 배울 인간학이 있다 말이오. 여기 뭐꼬? 합판 많이 나오는 데가 거기 제일 많이 나오는 데가 어데고? ○○ 합판이가?○○ 합판 이래 돼 가지고서 이랬었는데, ○○합판 그런 것도 이래 하다가 망하는 이유가 거기 있다 그말이오. 이러기 때문에, 사람을 보아서 깨달아라.

이랬는데, 허다한 증인들이 구름같이 둘러 있다. 그러면 저 사람은 저래 살고 저 사람은 저래 살고 모든 사람, 그러면 인간살이를 네가 공부를 할라 하면은 뭘 보고 공부를 해야 되느냐? 학교 가서는 인간살이를 공부할라고 하면은 사학을 하면은 인간살이를 잘 공부할 수가 있고, 또 법학을 공부하면은 인간살이를 다 공부할 수가 있다. 요런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요 사람들이 요 구멍으로 나쁜 짓 하지 못하도록 요 구멍을 딱 막아야 되겠다 하는 것이 법이 요 또 사람들이 요렇게 세력 있는 자들이 요래 가지고서 제가 혼자 전부 독점하고서 사람을 살지 못하구로 딱 가둬 놓으니까 이 갇힌 사람에게 요렇게 구멍을 뚫어 가지고서 요리 출입을 해라 나가라 하면서 뚫어 놓은 고것이 내나 법이라 그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법을 공부해라 사학을 공부해라 하는 그것이 인간 공부를 하라 하는 것에서 깨달음을 가지고서 그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있는데, 「이러므로」 1절에 이러므로란 말했어. 이러므로 말한 그것은 뭘, 이러므로는 「이러므로」 뭘 보고 이러므로라 했는가? 11장에 보면은 전부 믿음장이라고 할 수 있는 11장에 보면은 그 믿음장이 있습니다. 거게 보면은 믿음을 가진 자들은 다 성공했고 살았고, 믿음 가지지 안한 사람들은 다 실패했습니다. 믿음 가진 사람들이 그 사람들이 그 현실을 당할 때에는 이제 아주 그만, 저게 지하철 공사장에서 꺼져 가지고 버스와 뭣이 오층 집이 그 속에 파여 들어가고 그 물 속에 들어갔다고서 이런 말을 해놨는데, 그와 마찬가지로 사람들이 믿음을 지켜 나가는 사람들은 그 앞에 참 산 벼락 같은 어려운 일이 있고, 낭파된 어려운 일이 있어도 그때에 믿음 지킨 사람들은 다 솟아났습니다. 다 솟아나. 거게서 다 솟아났고, 또 아무리 자기가 현재에 형통하고 좋아서 이거는 뭐 일사 천리요, 모두 만능같이 전승같이 이렇게 성공이 돼 나가지마는 믿음을 떠나서 제 욕심대로 제 주장대로 한 사람들 모두 인간 대중을 따라서 하는 사람들은 다 죽고 망하고 말았다 말이오. 그것을 가리켜 「이러므로」 모든 이 세상에 있는 사람들도 보지마는 성경에 기록된 모든 성경 역사를 봐라. 그 역사가 어째 됐는가? 그 역사를 봐라.

그러면, 역사를 보면 어떻다 말입니까? 인간을 보고서 역사를 보면 어떻다 말입니까? 마지막에 결론을 지워 놨습니다.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그리 증인들이 있는데 그 모든 증인들을 모든 사람들의 행동과 그들의 말과 그들의 정신과 그들의 그 결과에 모든 보응되는 것을 보면은 어떻다 말입니까? 고다음에 말해놨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모든 사람이 다 치여 죽은 것이 다 죄에 치여 죽었고, 모든 사람이 원치 안하는 데 끌려가 버렸고, 삐뚤어진 데 끌려 갔고, 자유하지 못해 가지고서 이렇게 다 붙들리고 끌려간 것이 모두 다 죄에 끌렸다. 그러기 때문에, 무거운 죄에 치여 가지고 죽었고 모든 이런 죄라는 그 밧줄에게 걸려 가지고서 다 죽었다 그것을 말씀한 것입니다.

우리가, 이 시장에 가 보면은, 어물 도가 가 보면은 뭐 고기도 참 아주 집채같이 오지 않습니까? 그 큰 배에 잡아 가지고서 이와같이 오는데 그 고기를 가서 가만히 보면은 두 종류 있습니다. 두 종류, 하나는 이 큰 그물을 쳐 가지고서 고만 호려 가지고서 잡은 그 고기가 많고, 또 낚시로 가지고 잡은 고기들도 있고 그렇습니다. 낚시로 잡은 고기는 고것은 제가 욕심을 내서 뭣을 안 먹을 것을, 탐하지 안할 것을 먹을라고 탐하다가 그만 거게 걸려 가지고서 잡혀 온 고기들이고, 또 그물에 잡힌 것은 먹을 것을 탐하다가도 그래, 대중으로 말하면 그렇지마는 이 그물에 잡힌 고기는 낚시에 잡힌 고기와 다릅니다. 그거는 뭐이냐 하면은 그들이, 대중이, 그 대중이 ‘아이구 춥다 따신 데로 가자. 아, 덥다 시원한 데로 가자.’ 자기네들 좋은 기후 맞춰서 갈라고 가는 데에 사람들은 고거 알기 때문에 ‘요 추울 때니까 요게는 요래 올 터이니까 요 그물을 딱 여게 쳐 놓고 기다리고 있자. 요거 지금 또 더울 때니까 요 서늘한 데를 갈라고 할 터이니까 요때 요 서늘한 데로 가는 요 길목에다가 그물을 쳐 놓고 기다리고 있자.’ 그래 자기네들 좋은 것을 취할라고 가는데 가다가서 걸린 거, 또 모든 대중이 가니까, 모든 대중, 그 고기떼들이 가니까 저도 함께 따라서 가다가서 죽은 거 그런 거라 말이오. 그런 데도 거게서 철학이 있다 말이오.

그것을 보면은, 이제, 예를 들어서 요셉이가 보디발 집에 있을 때에 그렇게 보디발의 아내가 그렇게 아주 화장을 잘하고 아름답게 해 가지고서 유혹을 시킬 때에 그 유혹이 뭐입니까? 유혹시킬 때에 그때에 그 유혹에서 요셉이가 걸리지 안했습니다. 죽지 안 했어. 그거는 뭐이냐 하면은 속담에 밥풀로 잉어 낚는다고.

밥티기 한 개를 딱 낚시에 달아 가지고서 획 던지면 이 잉어는 밥을 좋아하기 때문에 그 놈이 밥티기 그거 주워 먹을라고 훅 빨아 당겨. 그거는 그만 닥치면 금방에 가서 쑥 빨아 당기면 훅 들어간다 말이오. 들어가는데 그만 낚시가 들어가 버렸어. 낚시가 들어갔는데 밥풀뿐인 줄 알았지마는 그게 아니고 그 속에 낚시가 있기 때문에 그 잉어가 밥티기에 잉어가 낚였다. 밥풀에 잉어 낚았다 하는 그 말이 모두 다 하나의 예화를 들어서 그렇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요셉이도 그때 자기 사욕, 자기 사욕의 음욕에, 음욕에 딱 걸렸더라면은 음욕을 자기가 그것을 하나님의 계명에 네가 음행하지 말아라 하는 요 계명이 있었는데 고 계명을 무시했으면 음행하다가 거게 걸려 가지고서 자기는 이제까지 준비했던 거 다 헛일이고 고게 걸려 가지고 죽었을 거라 그말이오.

그랬는데, 요셉이는 고때 하나님의 계명대로, 하나님의 계명만 아니면 뭐 그때에 그 여인에게 말을 들으면은 아주 그 얼마 동안 도움도 있을 것이고, 뭐 광장히 세력도 있을 것이고, 아주 형통도 있을 것이고 이랬지마는 이 성경 말씀 때문에 하지 못해. 하나님께서 하지 말라 하기 때문에 감옥에 들어가면서도 그 일을 못 했다 말이오. 그러니까 그때에, 잘못 생각하면 하나님의 말씀 이 칠계명이라 하는 것은 이것 참 요셉이 네게 대해서는 참 이거 퍽 거리낌이 되고 무거운 짐이 되고 이 큰 방해가 된다 했지마는 그게 방해가 아니고 그 계명이 들어서 요셉이를 살렸다 그말이오. 그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나 다니엘이나 그런 사람들도 다 그렇지 안했습니까? 이러고, 모든 이 왜정 말년에, 왜정 말년에 신사 참배가 온 것이나 이런 것들도 다 그런 것은 뭐이냐? 신사 참배가 왔는데 이 사람도 신사 참배하고 저 사람도 신사 참배 하고, 또 공산주의가 왔으니까 이제는 뭐 이 세력이 다 이러니까 거게, 그때 군인 이름은 무슨 이름이지? 지원병은 왜정 때에 지원병이고, 아, 그때 인민군들에게 편입된 그 군인들은 뭐이지요? 의용군. 녜, 의용군, 이 세력이 의용군에 가자 이랬는데 그때 계명 지킨 사람들은 계명 때문에 의용군 안 갔다 말이오. 계명 때문에 의용군 안 갔어. 그 대중들이 다 가는데 계명 때문에 안 갔어.

나도 계명 때문에 살았어요. 그 사람들이 말하기를 저 탄환짐은 지고 가자 소리 안 하는데 어짜든지 이 뒤에 감독으로 가 가지고서 좀 같이 가라 하는데, 저거는 감독으로 같이 가라 하는데 나는 그때 안 간 것이 뭐이냐 하면은 ‘사람 죽일라고 탄환 운반 하는데 내가 어떻게 내가 그 감독으로 가겠느냐?’ 그래 가지고 안 갔어. 안 간, 고거 살인 안 할라고 안 갔는데 고게 나중에 보니까 다른 사람 안 죽이기 전에 내가 안 죽었다 그말이오. 고럴 때에, 아, 살인이 죄가 안 되면 거게 그만 가면은 쫄리지 안하고 고통을 당하지 안할 터인데 그 계명이 거리낌이 됐다 싶으지마는 실은 그 계명이 들어서 거게서 살렸다 그말이오. 안 가니까, 안 가니까 죽일라 하니까 계명 때문에 죽는 거 같았는데, 계명 때문에 죽는 거 같았는데, 살았어.

나중에는 그거 하도 밤마다 와 가지고서, 바로 내 앞에 반장 집이 있어. 반장 그거 공산주의들이 반장한 것은 남의 집에 종으로 지내던 사람인데 일자무식이고 불량자 그걸 떡 반장으로 하니까 그게 밤으로 와 가지고, 밤마다 와 가지고 조아요. 아예 해만 넘어가면 탄환짐 지고 가라고 조아대. 낮으로는 공습 오니까 그라고. 이라는데, 나중에는 말하기를 자꾸 못 간다 이라다가 가만히 기도해 보니까 아, 내가 이러는 게 아니라 이거 그만 내가 뭐 생명 내놓고 바로 해야 되겠다 해서 그래 나중에 왔기 때문에 ‘나는 하나님의 종이라. 하나님의 종이기 때문에 사람 살리는 이 복음만 전하지 사람 죽이는 그런 탄환짐 지고 가는 그런 거는 내 일이 아니다. 하나님이 이 복음 전하는 거 시켰기 때문에 하나님이 시키지 안한 일은 나는 할 수가 없다. 그러니까, 너거 마음대로 해라. 나는 이 일은 할 수가 없다.’ 딱 요 말하고 났더니마는 고라고 난 다음에 약 한 달 지나갔는데 한 번도 와 가지고 고 소리 하지 안했어.

한번 와 가지고 딱 ‘저거는 암만 해봤자 안 되니까 조거는 딱 어떻게 하자’ 하는 고래 하고 있는데 하나님이 허락지 안하면 됩니까? 그 후퇴할 때 지금 뭐 어떻게 할라 했는데 후퇴하면서 급해놓으니까 우리는 그날 밤에 찬송 부르고 막 좋아하고 사택에 모여 가지고 이래 했는데 나중에 그날 밤에는 어짠지 보니까 인민군들이 와 등살을 안 해요. 조용해요. 이래서 아마 오늘 저녁에는 참 조용하고 재미있다 이라고서 그만 찬송 부르고 이랬는데, 이상하다 하고서, 비행기가 자꾸 이제, 보니까 자꾸 위로 떠올라가고 이래 쌓아서 저 바로 고 옆에 큰 길이 있는데 ‘큰 길에 가 봐라’ 큰 길에 갔다 오더니마는 ‘아, 이상합니다.

인민군들이 지금 자꾸 말을 타고 이 위로 올라가고 또 차를 타고 위로 올라가고 막 급하게 갑니다.’ ‘왜 간다 하더노?' 하니까 ‘아, 후퇴 작전 하느라고 작전상 지금 잠깐 후퇴한다고 이랍디다.’ `응, 그 사람들 쫓겨간다.’ 그래 가지고서 그때 살았어.

여러분들, 오늘 우리가, 이 하나님의 계명은 참 이거 묘합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계명을 이거 묘한 것을 아십시오. 하나님의 계명은 다 대중이 죽는데, 그 그물에 홀켜 가지고서 가는데, 그물에 다, 비유컨대 그물에 다 쏠려 가지고서, 추위를 피해서 따신 데로 가고, 또 더위를 피해서 시윈한 데로 가고 이렇게 가는 거와 마찬가지로, 고기들이 가는 거와 마찬가지로 사람들은 이런 분위기가 살기 좋다, 저런 시대가 살기 좋다 이래 가지고 모두 대중들이 다 이렇게 가고 있는 데에 하나님을 믿는 그 신앙 양심 가진 사람은 하나님의 계명 때문에, 하나님의 뜻 때문에 대중 가는 데로 가지 못하고 자기가 외롭고 고문과 고행을 당하고 있으나 그것이 그 대중이 가서 그물 속으로 자꾸 들어가고 이래 가지고서 좋은 건 줄 알고 들어가는데 그물 들고 나니까 거게 싸여 가지고서 이 대신동 시장까지 왔는데, 이제, 거게서, 예를 들면은 거게서 사람은 하나님의 계명이 들어서 그리 가면 안 된다. 하나님의 계명이 들어 그리 가면 안 된다 하니까 그리 안 간다 하고, 하나님의 계명은 이래 가라 하니까 모두 대중이 이리 가는데, 온 사회가 이리 가는데, 시대가 이리 가는데, 국가가 이리 가는데 모든 교계 모든 믿는 사람들이 다 이렇게 가고 있는데, 자기는 하나님의 계명 지키느라고 이래 갈라 하니까 많은 사람으로 더불어 마찰되지, 모두 다 이리 가는데 저 혼자 갈라 하나까 많은 사람과 마찰이 되지 대립이 되지 이라니까 참 외롭고 괴롭고 이렇지마는 계명 때문에 못 가니까 계명이 원수요, 계명이 자기에게 고통을 주는 것이요, 계명이 큰 어려움을 주는 것 같지마는 나중에 보니까 고 계명 지킨 고것이 자기에게 생명이 되는 것이 이것이 하나님의 비밀입니다.

왜? 하나님께서 계명을 내놓고 계명을 세워 놓고 이 계명을 지키나 안 지키나 보시기 위해서 계명 안 지키는 사람들은 다 이리 가도록 죽 몰아 넣으면은 쭉 가는데 요거는 계명 지키느라고 그리 가지 못하고 계명 때문에 고통을 당합니다.

계명 때문에 고통당하는데 고거 가리기 위해서 주님이 하시기 때문에 계명대로 고통당하는 고 사람을 하나님께서 이렇게, 대중이 가게 하신 이도 하나님이시요 끄는 이도 하나님이신데, 그리 가지 안하고 모든 대중보다도 하나님의 말씀, 또 자기의 편리와 유익과 좋은 거보다도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소원하시는 거 고것을 위주로 해 가지고 하는 자를 구원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그렇게 하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경영은 사람들에게 있으나 이루시는 이는 하나님이라’ 말씀은 무슨 말씀이냐 하면은 사람들이 이렇게 저렇게 하는데 하나님께서는 요렇게 조렇게 말했다 말이오. 하나님이 요렇게 조렇게 말하고, 또 사람들은 이렇게 저렇게 말하지마는 그것이 사람들이 말한 것은 아무 소용없어. 하나님이 말해 놓고, 말씀을 해 놓고, 주권적으로 개별 섭리, 개별 개별 주권적으로 섭리하시는 그분이, 하나님이 말씀해 놓고 고 말씀대로 지키는 자를 위해서 모든 걸 당신이 역사하기 때문에 말씀해 놓은 이가 그 말씀한 대로 당신이 이루니까 다 될 것 아닙니까? 우리가 이 비밀을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이 말씀을 해 놓고 말씀을 지키는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서 섭리하시기 때문에, 이렇게 되어 이렇게 모든 것이 이렇게 되어지는 데서 하나님 말씀대로 구원 얻는 것도 있지마는, 그것보다도 말씀해 놓으신 그분이 말씀한 고대로 사는 자만 살고 나머지기는 다 빠져 죽도록, 믿는다고 해도 말씀대로, 말씀에 영감이 있는데, 영감과 말씀을 주는데 고 영감과 말씀은 무시하고 제 욕심대로 제 주관대로 대중대로 끌려서 요렇게 가는 고 자를 다 절단내 버리고 그 모든 대중이 그렇게 해도, 자기는 외롭고 괴롭고 고통스러워도 하나님 말씀대로 계명 지키는 고 사람을 구출하도록, 구출하는 데에 고 방편으로 모두 다 섭리하시고 전부 운영을 하니까 고대로 될 수 밖에 없다 말이오. 말씀하신 이가 고대로 고게 맞춰 가지고 하나님의 계명을 해 놓고 하나님의 계명대로 사는 사람을 구출하도록 당신이 역사하시기를 전부 역사하니까 하나님 계명 어긴 자는 다 절단이 날 수 밖에 없는 것이라 말이오.

그분이 모든 것을, 개별 주권 섭리라는 요것을 믿어야 합니다. 개별 주권 섭리라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여러분들, 우상을 만들지 말라는 말을 들었는데 우상을 만들지 말라는 그 말을 뭐라고 배웠지요? 우상을 만들지 말라. 우상이 뭐이 우상인가? 어떤 존재도, 존재에 대해서, 또 보존에 대해서, 또 움직임에 대해서, 내게 또 관련되는 모든 적응에 대해서, 그거 잘못하면 그게 다 우상이라 말이오. 모든 존재에 대해서는 뭐라고 말했습니까? 존재의 원인은 하나님의 창조다. 또 보존의 원인은 뭐입니까? 하나님의 주권 개별 섭리다. 모든 것이 움직이고 있을 때에 저절로 움직이는 게 아니라, 움직임은 뭐인가? 그 원인은 하나님의 주권 개별 섭리다. 네게 와서 부딪치는 것은 뭐이냐? 사람이 부딪치는 거, 아니, 제가 사람을 부딪친 거 아니다.

그 부딪침의 원인은 하나님의 주권 개별 섭리에 있다. 이것을 깨닫지 못하고 모든 피조물들을 접촉하면 그것이 결국은 다 우상이 되고야 맙니다. 우상이 되고야 마요 그것을 이제까지 공부하지 안했습니까. 이러니까, 배운 것을 잊어 버려지면 안 돼요.

이래서, 오늘 아침에 지금 말하는 것은 이렇게 모든 사람들이 많은 사람들이 있는데 그 많은 사람들이 다 치여 죽었고, 붙들려 죽었고, 다 치여서 죽었고 밧줄에 끌려서 죽었고, 다 걸려 죽었어, 이러니까, 뭐 시장에 이렇게 어물 떼가, 많은 고기가 왔지마는 그거 다 그물에 걸려 죽었고, 또 낚시에 낚여 죽었고 그거 외에 딴것이 없어. 이 모양으로 인간들이 다 죽고 망했는데 죽고 망한 그 뿌럭지를 찾아 보니까 전부가 다 그 무거운 죄에 치여 가지고 죽었고, 모든 이런 죄악의 밧줄에 걸려 가지고서 다 죽었더라.

이러기 때문에, 「우리에게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그들이 다 이래 가지고 다 죽지 안했느냐? 「있으니」 보니까, 허다한 증인들이 있는데, 천인 만인이 다 엎드러지는데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사람은 천인 만인이 엎드러지는데 거게 저 혼자 엎드러지지 안하고 솟아 오릅니다. 계명 지키는 사람은. 그 사람이 지혜 있는 거 아니라 계명을 지키다 보니까 계명을 지켰는데 계명지킨 자가 하나님이 살리도록 이렇게 모든 것을 주선하시고 섭리하시니까 그게 구원이 되고 말았다 그말이오.

왜정 말년에서 교회가 다 박살이 돼 버리고 이랬는데, 그 왜정 말년에 왜정 말년을 통해 가지고 크게 능력 있는 자 되고 크게 유명한 자 되고 크게 권능 있는 자 된 거는 누구냐 하면은 그런 사람들은 계명 지킨 사람들이었다 말이오.

손 양원 목사님, 주 남선 목사님 그런 분들이 아주 찌끄러기입니다. 손 양원 목사님 목사노릇을 못 해서 문둥이 편으로 갔다 하니까, 문둥이 교회로 갔다 그거요. 딴 데는 있을 수가 없어서 밀려서 저게 여수 애양원으로 밀려 갔습니다.

그러니까, 문둥이 목사라고 사람축에 두지를 안해요. 그러니까, 뭐 총회니 그런데 조그만한 말단 감투도 하나 못 썼어요. 이랬는데, 이제 신사 참배로 말미암아 한국에서 제일 으뜸 목사로 말하면 손 양원 목사님입니다. 손 양원 목사요.

그분은 다른 목사들 하고 한테 갇히지도 안했어요. 외롭게 갇혀서 제일 고통스러웠으나 그분은 제일 높았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구름 같은 간증자들이 둘러 있으니 모든 무겁고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벗어 버리고' 이러니까 모든 사람들이 다 멸망한 것이 죄에서 멸망했고, 천인 만인이 멸망하는 데에 멸망하지 안하고 오히려 거게서 더 솟아나 가지고서 성공한 것은 뭘로 성공했느냐? 그건 다 믿음으로 성공했다.

히브리 11장을 보라. 이 사람도 이런 천고 만신의 어려움이 있었지마는 믿음이 뚫고 나가서 이겼다. 믿음으로 이겼다. 이러니까 믿음으로 다 성공했고 죄로 멸망 받았기 때문에 이제 ‘무겁고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우리 앞에 있는 달음질을 달음질 하자.’ 거게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고 인내로써 말 있지요. 인내로써, 인내로써라 말은 무슨 말인지? 인내로써라 말은, 인내라 말은 참으라 말인데 인내라 말은 계속이라 말입니다. 이런데, 네가 하나님의 계명대로 살라고 하면 어려운 일이 있지마는 계속해라. 요셉이 네가 하나님의 계명 지킬라고 하니까 형제들한테까지 어려움을 당했지마는 그래도 계명 지켰고, 네가 보디발 집에 가 가지고서 어려움 당했지마는 그래도 계명 지켰고, 또 감옥에 가서도 그랬지마는 그래도 계명 지켰고, 네가 애굽 나라의 총리 대신되고 난 다음에도 무슨 정치학을 공부하고 그 정치학을 공부한 사람이 아닌데, 그런 것이 아니나 다만 네가 계속해라. 인내해라.

계속해라. 뭐 계속해? 언제든지 영감이 와서 시키는 대로 고대로 하는 고거 계속했어. 딴거 아니오. 요셉이는 그 정치 했어. 믿음 정치 했어. 영감이 요래라 조래라 하는 대로 하다 보니까 영감이 하라 하는 대로 영감이 바로에게 말하라 하면 말하고 또 이거 하라 하면 이거 하고 저거 하라 하면 저거 하고 영감 시키는 대로 그 앞에서 하다 보니까 그 정치는 전지 전능자 정치이기 때문에 요셉이가 정치하는 동안에는 얼마나 정치를 잘했든지 간에 요셉이가 간증하기를 그랬습니다. 바로의 아버지를 만들었다 이랬어. ‘나로 하여금, 당신, 형제들, 당신들이 돈으로 팔았지마는 하나님이 이리 보내 가지고서 나를 바로의 아비를 삼았다.’ 바로 왕의 아비를 삼았다 이랬습니다.

이러니까, 인제 인내로써 달음질을 하라. 네가 어떠한 애로가 있다고 해 가지고서 네가 이 계명을 저버리지 말아라. 계명은, 계명은 천인 만인이 죽는 데에 나만 살게 하는 고 사는 구멍입니다. 이 계명은 사는 구멍이오. 천인 만인이 다 꺼꾸러져 죽는 데서 거게서 혼자 살 수 있는 생명의 구멍이 계명인 것입니다.

천인 만인이 다 벼락이 와 가지고서 내리 때려서 다 불로 소멸이 되어지는 데 거게서 그 불에서 타지 안하고서 거게서 솟아나는 고것이 하나님의 계명이라 말이오. 하나님의 계명은 능력입니다. 하나님의 계명은 능력이요. 하나님의 계명은 생명이요. 하나님의 계명은 피난처요, 하나님의 계명은 이 죽음에서 살아나오는 생명의 구멍입니다.

그런고로, 어짜든지, 오늘이 27일입니까? 예, 27일인데 며칠 안 남았습니다. 이제 31일은 그날 불을 켜 가지고서 하루 종일 뜨시게 할 것입니다. 이러니까 지금부터 자꾸 적어요. ‘나는 요 죄 지었다.’ 어짜든지, 인생이 망한 것은 뭐이냐 다 무거운 죄에게 다 눌려 가지고서 다 압사되고 말았다. 무거운 죄, 지금도 살아 있으면서도 마음이 고통스럽다, 근심이 있다, 사업에 눌리고 모든 고민에 눌리고 시기에 눌리고 모든 분함에 눌리고 괘씸함에 눌리고 원통함에 눌리고 이 모두 인간들의 마음이나 고기덩어리나 자기의 활동이나 모든 것이 눌려 가지고 지금 개글개글개글 거리면서 죽을 지경에 있는 그거는 다 죄에 눌려 가지고 그런 것이라. 만일 그라다가, 다 그대로 죽어 버리고 말아. 또 그 죄에게 다 붙들려, 이 죄에 붙들려 가지고서 가고 싶지마는 가지 못하고 자유하고 싶지만 자유하지 못하고 죄 그놈 때문에 꼼짝 못 하고 매여 가지고서 거게서 죽고 만다 그말이오.

그러니까, 이것을 다 하나 하나 찾아서 어짜든지 금년을 지나가기 전에 죄를 완전히 벗읍시다. 털끝만한 죄도 범하지 안하고 완전히 죄를 벗어 버립시다. 벗고, 이제, 우리는 어떤 죄를 지었어도 이제 주 앞에 고하면 됩니다. 문제는 뭐이냐? 고라고 난 다음에 고다음에 주님 앞에 해결 짓고 나서 새로 범죄하면 고거는 고범죄이기 때문에 고하는 것만으로 되지 안하고 또 고하고 난 다음에 고범죄 된 것이면 해결 못 해? 아니, 고범죄 된 것은, 고범죄 된 것은 이제, 주님 앞에 고함으로써 해결되는 게 아니고 고범죄 된 거는 요다음부터, 1월 1일 영시부터 다시 내가 하나님 말씀대로 살고 죄 짓지 않겠습니다. 하고서 고시간부터 하나님 말씀대로 살면 고게 회개이기 때문에 고범죄도 해결이요, 모르고 실수한 죄도 해결이요, 약해 지은 죄도 해결이요 다 해결이오.

이래서, 하나님 말씀대로 고 현실에서 사는, 하나님의 뜻대로 현실에 사는 고 믿음을 가리켜서 무슨 믿음이라고 말했습니까? 산 믿음. 산 믿음은 전능의 능력이라. 전능의 행위라, 전지의 행위라. 완전의 행위라 대 주재의 행위라.

주권자의 행위라. 만왕의 왕의 행위라. 만주의 주의 행위라. 이러기 때문에 그거는 만능의 행위라. 이러니까 , 피조물들이 협조만 했지 해하지 못해 피조물들이 협조한 것을 우리에게 보이기를 자,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는,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를 그렇게 높이기를 무엇이 협조해 가지고 그렇게 높였습니까? 불이 높였어. 만일 불 속에 들어가지 안하고 감옥에다 가둬 놨으면 그렇게 높아지겠습니까? 아니오. 불 속에 들어갔는데 이제 불이 그를 높여서, 불이 그를 높여 가지고서, 그가 불에 타지 안하고 불 내음새도 나지 안하니까 모든 사람들이 놀래지 안했습니까? 불이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를 높였지 불이 해하지 못했습니다. 사자 구덩이 넣었는데, 다니엘은 사자 구덩이 넣었는데 사자가 다니엘을 해했습니까 다니엘을 이렇게 왕창 높여서 이렇게, 높이 들어서 이렇게 위했습니까? 뭐 했소? 사자가 위했습니다. 여러분들 요 진리를 가지고서 모든 걸 살펴보십시오.

이러니까, 천인 만인이 네 곁에서 엎드러지나 이 재앙이 네게는 가까이 오지 못하리로다. 왜? 여호와로 피난처를 삼았기 때문에, 하나님의 계약을 피난처로 삼았기 때문에, 하나님의 계약은 성경 말씀대로 지킬 게 아니라 성경 말씀을 보고서 성경 말씀에 딱 들어맞게 고 시간에 하나님께 영감시켜 주시는 고 영감을, 영감대로 지켰기 때문에 여호와로 피난처 삼은 사람이라. 그 사람은 그 재앙이 가까이 오지를 못했어.

이러니까, 어짜든지 자꾸 써요. ‘내가 요랬다’ 할 수 있으면 ‘요런 죄를 범했습니다’ 하는 고것보다도 요거 우리가 사업적으로, 자기 신체적으로, 요 모든 대인 관계적으로 많이, 여러 가지 종류가 많이 있지 않습니까? 고것을 쓰되 날짜까지 쓰는 게 좋고, 장소까지 쓰는 게 좋고, 날짜와 장소는 못 쓰면 그 종류를 쓰는 게 좋고 이렇게 해서 하나님에게, 왜? 하나님이 그래 당신은 다 알고 있지마는 똑똑히 고 진상을 자기가 깊이 깨닫고 느끼고 회개하는 것을 하나님이 만족하십니다. 왜? 그 사람은 왜 만족하느냐? 그 사람은 그런 시험에 들지 안하기 쉽겠고 고걸 똑똑히 인식하고 고것을 알고 달라들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유망하다 그말이오.

그런고로, 어찌 그래 가지고 회개해서 어짜든지 모든 것을 다 주께 맡겨 버립시다.

어떤 문제라도 주께 맡겨 버리고 그저, 그라고 난 다음에는 뭐 ‘나는 돈 갚을 것도 안 갚고 있는데’ 돈 갚을 것도 못 갚았으면 고만 이제는 제가 돈 갚을라고 수단 방법 가리지 말고, 그따위 나쁜 버릇하지 말고 못 갚았으면 ‘이제 내가 이 돈을 갚지 못했습니다. 못 했는데, 이제 이것을 주님이 책임 맡아 주십시오. 나는 지금부터 내가 하나님 말씀대로 믿음 지키겠습니다.’ 아, 믿음 지키면, 하나님께서 기적과 축복 주시면 돈도 잘 갚을 수 있지.

이러면, 그 사람이 채권자가 와 가지고 말하거든 ‘야, 이놈 네가 빚은 갚지도 안하고서 주일 지킨다고 돌아다니며 그라고 있느냐?’ ‘아, 이게 내가 빚 갚는 그 방법이다 아무 방해하지 마라. 하지 말고 있거라. 어짜든지 내가 하나님의 계명대로 지켜서 말씀대로 지키면 하나님께서 기적과 축복을 줄라 했으니까 기적과 축복을 주면 이 우주를 엿새 동안에 만들었는데 그분이 내게 축복 주면은 네 돈 다 갚고도 남을 수 있지 않아? 걱정하지 말고, 나는, 네가 암만 그래 죽인다 해도 나는 이제 계명은 어기지 안한다.’ 단정 딱 짓고 ‘네가 있다가 감옥에 가두면은 네가 그라면 내가 힘 없으니까 감옥에 안 갇힐 수는 없지마는 감옥에 갇혀 가지고도 그 가운데 나는 기도하고 그 가운데 나는 믿음 지키지 나는 계명 어지기 않겠다. 나는 이제는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요거 외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겠다.’ 딱 단정을 해 보십시오. 이라면, 하나님의 기적과 축복을 우리가 다 받아서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86년에는 자유로운 사람으로 모든 일에 염려 없이 기쁨과 즐거움과 희망에 넘친 사람으로 우리가 살 수 있는 것입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어짜든지 이거 작정합시다. 그라고 12월 31일에는 우리 교인들은 주일 학교고 중간반이고, 여러분들이 미리 자꾸 말해 가지고 그때는 다 오도록 하십시오.

요다음 주일이 있으니까 주일에 광고해 가지고 전부 와서 주일 학생들도 다, 오기 싫은 학생은 못 오는 거고, 오고 싶은 학생들은 와 가지고서 일층에도 다 불을 피워 놓을 터이니까, 이제 그날은 뭐하러 오는 게 아니라 그날은 우리가 죄를 완전히 벗고, 죄를 완전히 벗고, 죄와 완전히 인연을 끊고 이제 하나님과 완전한 연결을 가지고서 하나님의 능력에 붙들려서 하나님의 능력으로 사는 사람되기 위해서 오는 것입니다.

녜,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이 외에는 살 길 없습니다. 우리는 이스라엘입니다. 우리는 특별한 선민이기 때문에 일반 이 사망의 법, 세상 법 가지고는 못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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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순생 순교의 종 백영희 목사님 [1] 선지자 2021.02.22
공지 법전과 주해서 · 성경과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0.05.30
공지 백영희목사님의 ‘목회설교록’에 관한 교훈 모음집 선지자 2019.12.18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자료 1,2,3차 통계표 [3] 김반석 2015.12.20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1] 선지자 2015.10.19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출간 백영희목회연구소 선지자 2015.10.16
5591 하나님이 복 주시는 조건/ 신명기 28장 1절-68절/ 1983. 6. 19. 주일오전 선지자 2016.01.12
5590 하나님의 진노(징조)와 우리 할 일(회개)/ 요한계시록 12장 10절-11절/ 1983. 6. 17. 금저녁 선지자 2016.01.12
5589 하나님의 지극한 사랑/ 요한일서 3장 1절/ 1983. 11. 13. 주일오전 선지자 2016.01.12
5588 하나님의 원수-범죄케 하는 것/ 민수기 31장 1절-8절/ 1983. 7. 17. 주일오후 선지자 2016.01.12
5587 하나님의 능력을 받으려면/ 고린도전서 2장 3절-5절/ 1983. 11. 19. 토새벽 선지자 2016.01.12
5586 하나님의 능력 받는 법/ 에베소서 1장 18절-22절/ 1983. 11. 9. 수새벽 선지자 2016.01.12
5585 하나님을 영화롭게/ 로마서 1장 18절-23절/ 1983. 9. 13. 화새벽 선지자 2016.01.12
5584 힘써야 할 다섯 가지/ 마태복음 28장 18절/ 1980. 7. 22. 화새벽 선지자 2016.01.12
5583 흰옷/ 요한계시록 3장 1절-6절/ 1983년 50공과 선지자 2016.01.12
5582 흰옷/ 요한계시록 3장 1절-6절/ 1983. 12. 4. 주일오후 선지자 2016.01.12
5581 흰옷/ 요한계시록 3장 1절-6절/ 1983. 12. 4. 주일학교 공과 선지자 2016.01.12
5580 흰옷/ 요한계시록 3장 1절-6절/ 1983. 12. 5. 월새벽 선지자 2016.01.12
5579 흰 보좌 심판/ 마태복음 25장 31절-34절/ 1988. 6. 8. 수저녁 선지자 2016.01.12
» 희문과-기쁠 희, 들을 문, 허물 과/ 히브리서 12장 1절-5절/ 1985. 12. 27. 금새벽 선지자 2016.01.12
5577 희로애락의 미발은 중이라/ 히브리서 12장 1절-8절/ 1985. 12. 26. 목새벽 선지자 2016.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