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보좌 심판

 

1988. 6. 8. 수야.

 

본문: 마25:31-34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분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분별하는  것같이 하여 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

 

 이 심판은 요한계시록 20장에 있는 백보좌 심판입니다.

 오늘밤에 익힐 공과는 제 9 공과  본문은, 마태복음 25장 31절로 34절.

 제목은, 심판.

 요절은,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요한복음 36장 17절.

 서론은.

 우리는 심판에 대하여 잘 알고 살아야 합니다.

 본론.

 일. 심판은 세상에서 두 번, 죽어 부활 후 두 번, 합하여 네 번입니다.

 이. 첫째, 창세기 7장 22절 노아 때 홍수 심판이 있었습니다.

 둘째, 베드로후서 3장 10절로 13절 예수님 오시면 불심판이 있습니다.

 셋째, 성도가 죽어 부활 후 그리스도 심판을 받습니다.

 네째, 불신자가 죽어 부활 후 백보좌 심판을 받습니다.

 삼. 노아는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배를 모아 구원받았습니다. 말세 우리 성도는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행위를 하여 구원을 받습니다. 불신자는 행동록에 적힌  대로 심판받아 지옥 갑니다. 우리 신자는 예수님의 대속을 믿는 것만치 그리스도  심판에서 상을 받습니다.

 문답에  첫째, 심판은 전부 몇 번입니까? 답에, 세상에서 두 번, 부활 후 두 번입니다.

 둘째, 심판 준비는 어떻게 하면 잘 합니까? 답에, 예수님 믿고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하면 잘 됩니다.

 이것이 다가오는 주일날 가르칠 주일학교 공과입니다.

 성경은 ‘살기는 이 세상에서 살고 있지마는 일은 무슨 일 하느냐? 다 심판에  대한 일을 하라’고 그렇게 성경이 말씀합니다.

 그러나, 믿는 사람이나. 안 믿는 사람이나, 안 믿는 사람은 의혜히 그렇지마는  다 이 세상에서 안 죽을 준비 또 세상에서 살 준비 이 두가지 외에 다른 일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노아 시대에도 사람의 숫자는 지금만 못할런지 지금 만한 숫자가 될는지 그것은  우리가 자세히 모릅니다. 그러나, 많이 생육하고 번식하는 그 아무, 일찍 죽는  그런 죄악과 재앙들이 희귀한 그때에 근 이천년 지났으니까 인구 수는 굉장히  많이 불어서 지금이나 별 차이가 없지 안했느냐 그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랬는데, 그때도 하나님이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이 홍수 심판을 말씀하기를  오늘 불심판을 말하는 거와 같은 그런 홍수 심판을 말하셨습니다.

 그랬는데, 다 이 말씀을 처음에는 듣고 그대로 준비한다는 사람이 많이  있었지마는 차차 이 준비를 하는 데에는 방해하는 모든 방해들이 많으니까  떨어져 나가고 떨어져 나가고 다 세상과 같이 다 되어져 버리고 노아의 여덟  식구만 세상과 같이 되는 그런 일 하지 안하고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이 홍수  심판 준비를 했던 것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이 불심판 내리신다 하는 것을 벌써 다 말해서 믿는 사람들이나  안 믿는 사람들이 거의 다 알고 있습니다. 예수교는 예수님 오시면 온 세계가 다  우주가 불덩어리가 돼서 다 체질이 타서 녹아지고  지금 있는 하늘도 땅도 다 변동되고 모든 체질은 다 본질로 돌아가고 인간들의  행위는 다 드러난다 하는 이것을 믿는 사람만치는 모르지마는 거의 다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노아 때와 같이 하나님의 이 깨우쳐 주시는 이 경고의 말씀을 듣고 이  말씀을 참되이 듣고 이 불심판 면할 준비를 하는 사람은 참 희귀합니다.

 불심판을 입으로 말하는 사람들도 생활하는 스물 네 시간 그 생활을 만일  분석을 한다고 하면 아무것도 모르고 잊어버리고 그만 죽은 듯이 자는 시간 몇  시간 빼고 난 다음부터는 그들에게 생각이 있다면은 세상에 살 연구 또 안 죽을  연구, 굶어 안 죽어야 되겠다, 또 병들어 안 죽어야 되겠다, 뭐 과로되어서 안  죽어야 되겠다 온갖 안 죽을 준비, 또 세상에서 살 준비 이 두 가지 외에는  별로이 하는 것이 없다고 할만치 그만치 노아 때와 같이 하나님 말씀을 다  만홀히 여기는 시대가 됐습니다.

 여러분들 스스로 자신을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나는 오늘 종일 하나님의  불심판이 오는데 이 불심판에 내가 어떻게 될 것인가? 불심판을 생각하고  불십판에 대한 준비에 대해서 마음을 기울이고 또 행동까지 그렇게 노력한  사람들이 아마 많지를 못할 것입니다.

 오늘 종일 불심판이라는 것은 한번 생각도 못하고 지나간 사람들이 거의 많을  것이고 또 생각하고 말하고 기도는 한다 할지라도 불심판 준비를 위해서 실지로  행동에 다문 얼마라도 착수한 사람들은 더욱 더 귀할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우리가 아무래도 회개해야 됩니다. 이걸 회개해야 되지 모든  사람들이 다 불심판에 관심 없이 이러니까 뭐 하나님이 모든 사람들이 이렇게 다  불심판에 관심없이 이래 지내는데 관심없이 지낸다고 다 죽일 건가? 그것도  소용없는 소리. 노아 때도 그렇츰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이 말씀하신 그 말씀에  대해서 무시하고 등한히 하고 그런 사람들을 뭐 숫자 많다고 하나님이 마음이  조금도 요동 안 됐습니다. 그저 그대로 잔인하게 홍수로 전멸시키고 여덟 식구만  남았던 것입니다.

 그래서, 이 공과를 학생들에게 가르칠 때는 학생들은 마음이 강퍅하지 아니하고  또 마음이 흐려지지 안했고 또 마음에 모든 더러운 것이 막 끼어서 마치 무슨  음식을 거르는 그 채에 버것이 꽉 끼여서 뭐 물 한방울도 안 나가는 것처럼  이렇게 모두 다 나이가 많아 갈수록 양심이 그렇게 버것이 끼여서 양심은 아주  아무것도 통하지 안할 수 있는 그런 사람들이 돼 가지고 있지마는 학생들은 새로  만들어 놓은 채와 같습니다. 아주 깨끗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예수님이 그 통계를 말씀하시기를 지혜 있고 통달한자는 다  숨겨져서 모르고 ‘내가 뭐 대학자인데, 내가 지금 대학을 졸업했는데, 대학원을  졸업했는데, 내가 세상을 많이 경험했는데.’ 하지마는 그것을 다 그것이 배암의  지식을 가지고서 버것이 끼이고 녹이나 가지고 이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지식은  들려지지도 안하고 보여지지도 안하고 깨달아 느껴지지도 안하고 또 믿어지지도  안하게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공부 많이 한 사람 더 많이 버려진 사람 안 한  사람은 안 버린 사람, 어린 아이가 제일 깨끗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아이들에게는 그저 이 공과대로 심판이 네 번 있다. 심판이라  하는 것은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이며 그 행동을 어떻게 했으며 그 사람 성질은  어떠며 마음은 어떠며 생각은 어떠며 욕심은 어떠며 또 그 사람이 하나님께  대해서는 어떻게 했으며 사람에게 대해서는 어떻게 했으며 이런 것을 낱낱이  행동한 대로 심판한다, 살필 심(審)자, 판단할 판(判)자, 모든 것을 조사하고  검사하고 살펴 가지고서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이 됐나 사람됨과 또 그 모든  말에나 생각에나 행동에 그 모든 행동 그것을 낱낱이 조사해 가지고서 판단하는  것을 가리켜서 심판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그러면, 심판이라는 이 단어를 학생들에게는 잘 가르쳐 줘야 되겠습니다.

심판은 사람과 그 사람의 모든 행위를 낱낱이 조사해 가지고 재판소에서  판단하는 것처럼 하나님이 판단하신다.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이 되어 있으며, 사람이라면 말도 사람이요 마음도  사람이요 성질도 사람이요 생각도 사람이요 행동도 사람 아닙니까?  이러니까, 그 사람이 어떻게 돼 가지고 있으며 그 사람이 모든 생활을 어떻게  했느냐? 사람과 그 사람의 언행심사의 생활을 낱낱이 조사해가지고 하나님이  정확하게 판결을 지워 가지고 보응하신다.

 그러면, 하나님이 낱낱이 조사하고 검사해서 실상대로 그것을 정확하게  판정해서 거게 대한 벌과 상, 또 상도 작은 상 큰 상 뭐 벌도 많은 벌 적은 벌  다 이렇게 처벌하는 그것이, (얘! 너 눈 떠. 예배드리는 데 자는 이거 못써, 눈  똑 뜨고 말이요, 안 되거든 잠이 오거들랑 살을 찝어, 피가 막 나구로. 요래  가지고 살을 찝어. 피가 나구로. 예배 볼새 그래 하나님 앞에 간절해야 되지 그  따위로 그래 못써.)

 심판이라는 이 말의 뜻을 잘 가르쳐 주고 그라고 난 다음에는 심판이 세상에서  두 번 있고 또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 가지고 심판이 두 번 있습니다.

 그러면. 세상에서 심판 두 번은 한 번은 지나갔고 한 번은 남아 있습니다. 또  우리는 죽은 다음에 심판이 있는, 죽은 다음에 심판이 있는데 안 믿는 사람들도  심판 한 번 받아야 되고 우리 믿는 사람들도 심판을 한 번 받아야 됩니다.

 그러면, 우리 믿는 사람들은 심판을 지금 몇 번 받아야 되느냐? 두 번 받으면  됩니다. 하나는 예수님이 구름 타고 오시면 불심판, 우리가 그때 살아 있으면  불심판을 받아야 하겠고, 또 죽어 부활 후에 그리스도의 심판을 우리가 받아야  합니다. 고린도후서 5장 10절 이 하에 보면은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각각 다  드러나 선악간에 행한 대로 갚음을 받는다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또, 안 믿는 사람들은 어떤 심판을 받는고 하니, 한번 읽어봅니다. 요한계시록  20장 11절 또 내가 보니 크고 횐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 데 없더라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크고  작고 뭐 왕이든지 뭐 병신이든지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책이 두 종류의 책이 펴 있습니다. 한 책은, 책들이 펴 있고 이것은 예수님 안  믿는 이방인들이 개인 개인마다 자기 책이 있습니다. 개인 개인마다 자기 책이  있는데, 책이 있고 또 한 종류의 책은 생명책이었습니다.

 이랬는데,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자기가 행위한 대로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책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이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그러면 이 심판이 지나고 나면  다시 죽음피 없어져 버립니다. 사망도 음부도 없어지고 행위한 심판 받아서 그  사람들은 다 유황불 구렁텅이로 보내게 됩니다.’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이러니까 잘 못  믿어도 예수님의 생명책에,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믿는 이 생명책에 기록된  사람은 지옥은 안 갑니다. 우리가 유황불 구렁텅이는 가지 안하고 하늘나라를  가기는 갑니다.

 이러니까, 죽은 후에 심판이 그리스도의 심판이 있고 또 횐 보좌 백보좌 심판이  있는데 그 백보좌 심판이라는데 그리스도 심판은 예수 믿는 사람들이 받는  심판이요 백보좌 심판은 불신자들이 받는 공심판입니다.

 왜 우리는 그 공심판을 받지 않는가? 않는 그 이유는 예수님이 우리 대신  공심판에서 다 심판받아 가지고 모든 것을 다 해결 지웠기 때문에 우리는  공심판에는 걸리지 안하고 이제 공심판 통과한 자로서 그리스도를 어떻게  믿었느냐 하는 그 심판이 있는 것이 믿는 사람들에게 있는 심판입니다.

 이래서, 이 세상에서 심판이 둘이 있는데 하나는 지나갔고 하나는 앞으로  닥쳐옵니다. 지나간 것은 우리에게는 상관없고 다만 우리가 그것을 거울로 삼아  가지고 우리가 만나질 불심판에 대해서 준비하는데에 중요한 관계가 있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노아 때에 홍수로 심판한 그 심판과 또 예수님 재림하실  때에 불로 심판할 심판이 다 성질이 같고 또 준비하는 데에도 같다 하는 것을  말씀을 하셨습니다.

 우리는 여게서 훙수 심판을 좀 미루어 그때 형편을 생각해서 우리 준비에  적용을 시킬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그때 준비할 때에, 뭐 그때도 과학자들 많았습니다. 그때 과학자들도 많았고 또  대학자들도 많았고 대재벌가들도 많았고 사업가들도 많았고 또 정권자들도  많았고 예술가들도 많았습니다. 뭐 지금이나 그때나 그저 성경에 말하기를  그때보다 지끔은 더 인간의 지식이 발달된다. 마지막으로 발달 될 그때가 예수님  재림 때입니다.

 지식이 발달되고 세상이 발달되니까 이만 하면 ‘뭐, 미국에서는 사람의 영을  모릅니다. 아는 사람들은 알지만. 사람 영을 모르고 예수교도 마음이 영이요  영이 마음이요 이렇게 어두운 교리와 신조를 가지고서 있기 때문에 미국 나라에  있는 기독 청년들은 다는 아니지마는 그 청년들은 영계를 모르고 이 마음으로만  이래 하기 때문에 지금은 그 청년들을 붙잡지를 못합니다.

 ‘교회 갈 필요가 뭐 있나? 지금 사람이 이 과학으로서 달에를 가고 별에를  가는데 거게서 좀 더 가면 하늘나라가 아니겠는가?’ 과학으로 갈 수 있는데  우리가 확실히 믿을 수 있고 확실한 증거로 똑똑한 이 과학으로 갈 수 있는데,  뭐 예수 믿어 간다는 그런 미신 같은 그런 일 안 한다고서. 그러기 때문에 미국  교회는 청년들 보기가 아주 힘든 답니다. 청년들이 없어.

 다 늙은 영감 탕구 할망탕구만 그래 가지고 있지 젊은 사람들은 아예 그런 데  켸켸묵은 그런 데에 있지 안하고 이 과학으로 우리가 이 별에서 저 별 저 별에서  저 별 그래 가지고 하늘나라 갈 수 있는데 뭣 한다고 예수 믿어 구원 얻는다고서  그런 소리를 하고 있을까 보냐고 안 들어요. 그게, 그게 누구에게 책임이  있는가? 신학자들에게 책임이 있습니다. 사람의 마음이 영이요 영이 마음이라고  이래서 영을 파묻어 버리니까그 사람들이 마음으로 본다면 예수 믿는 사람들의  심리보다도 그 사람들의 심리가 더 발달됐고 심리학 연구에서 얼마든지 되고 또  이 물체물리 연구에서 얼마든지 되는데 뭐할라고 예수교 허무맹랑한 그런 것을  믿을 리가 있습니까?  그러니까, 오늘에 과학자들이 예수 믿기가 힘드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 나라는  그래 가지고서 있어서 그저 하나의 기독교도 기독교는 기독교 사회주의,  기독교는 사회를 정화시키는 것이다. 기독교 도덕주의 기독교 자선주의 모두 다  이런 것이지 참으로 기독교로서 하늘나라에 가는 영의 구원 준비에 대해서는  그들은 알지도 못하고 등한히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러기에 지금 이 홍수 심판이나, 홍수 심판 지나갔기 때문에 말할  필요가 없고 또 불심판 하지마는 말세가 되면 불심판을 믿는 사람들이 적다  했습니다. 이래 다 모두 말하기를 그거 하나의 그런 궤변으로 그런 말을 해서  권선 징악으로 그런 말을 해 가지고 사람들을 위협을 줘 가지고서 악한 일을 못  하도록 악을 제재하고 또 선한 것을 권장하도록 권선 징악의 방법이지 그게  사실이 그렇다고 그렇게 믿는다는 것은 너무 허무한 소리라고서.

 이래 가지고 그것을 그저 인간을 이렇게 수양을 시키고 선을 권하고 악을  징계하는 데에는 아무래도 종교가 있어야 되지 않느냐 하면 모두 다 예  좋습니다. 종교가 있어야 됩니다 말하지마는 불심판이 있다, 부활이 있다,  영생이 있다 하면은 막 대노합니다. 네가 나를 무식쟁이로 아나, 어데 순  무식한, 그런 사람들 꼬우듯이 나를 그런 미신 가지고 꼬울라고 생각하느냐고서  아주 저거 딴에는 대학자이기 때문에 그런 소리는 안 들을라고서 그렇게 합니다.

 제가 서울 갔다 오다가 아마 그 부산대학에 무슨 교수인 모양이라. 좀  얘기하다가서 나중에 영생을 전하니까, 처음에는 좋다고 이라더니마는 ‘영생을,  요거 보니까 영생을 아마 부인하고 요렇겠다 싶어서 영생을 말하니까 성을  빠르르르 내면서 ‘나는 그런 예수교는 안 믿습니다. 자기가 나 사람을 어떻게  보고 말합니까?’ 그랍디다.

 그래 가지고서 나중에 가서 자꾸 막 이놈 인제 볼 만한 놈이다 해서 자꾸 인제  하나님이여 막 기도하면서 자꾸 말했지요. 말하니까 나중에 가서는 그만 그  말하다가 그 사람은 그 사람대로 그만 나중에 웃고 말기는 말았었습니다.

 이랬는데, 우리가 요 깨달을 것은 노아 홍수 심판 때도 사람들이 모두 크게  나누면은 하나님이 이렇게 홍수 심판에 멸망하니까 홍수 심판 준비해라 하나님은  말씀하셨는데 인간들은 그 말 하나도 안 듣고 전부 제 생각대로 살 준비 안 죽을  준비 거게만 전력 기울였습니다. 기울였으나 홍수가 내렸을 때에 살 준비한 것도  전부 헛일 안 죽을 준비한 것도 전부 헛일입니다.

 그때에 뭣만 필요했습니까? 뭐 돈을 모아 놨다, 또 사람에게 인심을 얻어서 뭐  어찌 해 놨다, 이 사람은 도덕가라서 무슨, 그때는 그런 게 없지마는 노벨상을  받았다 백 개 천 개 받아도 아무 소용없습니다. 그때는 그저 하나님이 노아에게  명한 대로 고대로 준행하는 고것만 가지고서 구원됐습니다. 딴거는 안  됐었습니다.

 노아의 때와같이 인자의 때도 그와 같다고 예수님이 말씀하신 중에 제일 골자는  그것입니다. 노아 때도 하나님이 이렇게 이렇게 준비하라고 말씀하신 고것만 이  불심판에 효력 있지 그외에 거는 모든 것이 다 전멸이지 아무 효력 없다 하는  그것이 제일 중심입니다.

 고게 첫째고, 고 다음에는 그때 사람들이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말씀은 다  무시하고 인간 저거 생각대로 전부 기울여서 다 준비했지마는 그거는 다 헛일 된  것이 예수님 재림하실 때도 이와같이 사람들이 다 거꾸로 돼 가지고 헛일된다  그것을 말씀한 것입니다.

이러니까 우리는 오늘인지 내일인지 반드시 불심판이 우리에게 뜻밖에 올  것입니다. 오는데 이 불심판 준비는 내나 영원한 심판 준비입니다. 이 불심판에  통과된 사람은 영원한 준비에는 의례히 통과됩니다. 그러면 불심판 준비나  영원한 준비나 준비하는 방법은 꼭 같습니다.

 우리가 이 불심판 여게 대해서 피난하는 준비나 또 부활 후에 심판받아  가지고서 영원한 세계에 가는 그 구원이나 준비는 꼭 같습니다. 딴거 아무것도  없어.

 뭐 이 세상에서 학문 가지고 준비 안 됩니다. 인간의 지식을 다 통달해도 그거  가지고 준비 안 됩니다. 과학에 세계의 과학에 제일 으뜸이 돼도 그거 가지고  소용도 없습니다. 과학으로 가지고서 별에 달에 돌아다니고 아무리 돌아다녀도  그거 가지고 안 됩니다.

 인간의 과학을 가지고서 이 공간에 있는 별을 하루 동안에 천 개를 돌아다니고  천 개를 이리 갔다 저리 갔다 해도 소용없습니다. 하나님은 이 우주에 있는 별을  일 초 동안에 다 돌아다닐 수 있는 그런 실력이 있어도 당신의 명령에 순종하지  안한 자는 다 걸려서 떨어져 망하도록 그렇게 할 능력이 있습니다. 능력이 있어.

그러기에 그분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이러니까, 그저 주님이 우리에게 이 준비하라는 것은 이 준비는 불심판 준비도  되고 부활 후에 그리스도 심판 준비도 되는 것이니까 주님이 시키시는 대로  꼬박꼬박 하나 하나 하는 거 이것만이 자기를 금생 내세에 구원하는 유일한 준비  방법이지 그 외 딴것은 이 준비를 하지 못하도록 이 마귀란 놈이 유혹시키는  하나의 시험물이지 실효 있는 것은 아닙니다.

 요것을 똑똑히 우리가 알아야 되겠고 죽은 다음에 심판 있는 것은 그리스도의  심판입니다. 그리스도의 심판이라는 것은 그거는 그리스도의 심판에는 벌은  없습니다. 그리스도의 심판은 벌은 없고 백보좌 심판에는 사망의 벌이 있습니다.

 그리스도 심판은 이제 벌은 없고, 왜 그리스도의 심판이라 하느냐 하면은  그리스도의 심판이라 말은 제사장 심판이라 말이요 선지 심판이라 말이요 왕의  심판이라 말인데 그 사람이 세상에 어찌 믿었든지 부활하고 무궁세계에서 어떻게  존귀한 자가 되느냐? 그 존귀가 없는 자, 존귀가 없으면 없지 형벌을 받거나  그런 것은 아닌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가 세상에서 준비하는 것은  첫째는 뜻밖에 불심판이 와도 우리들이 새 하늘과 새 땅으로 옮겨 주심을 받는  이 준비를 해야 되겠고 또 부활 후에 그리스도의 심판에서, 제사장 심판이라는  것은 창조주와 피조물 사이에 중보되는 그 직이 제사장직입니다. 창조주도  좋아하고 피조물도 좋아하는 그 직위를 가지는 것이 우리가 그리스도 심판에서  받는 상입니다.

 또, 선지직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무한한 축복을 가진 그 축복을 피조물들에게  전달해 주는 거 하나님의 축복을 피조물에게 전달해 줘서 피조물들에게  충만해지도록 전달해 주는 그 직책이 선지직입니다.

 또, 왕직은 하나님의 통치에 이 피조물들이 그 통치가 이질되지 안하고 동질이  되어서 하나님의 통치에 다 합격 합격으로서 다 인정받는 그 모든 행동이  되어지도록 하는 그 직책이 왕직입니다.

 그래서, 이번 공과에서는 안 믿는 사람, 안 믿는 사람은 말하자면 불택자인데  안 믿는다 하면은 혹 그 사람들이 노할란지 모르니까 택함을 입지 안한 사람이라  그러십시오. 택함을 입지 안한 사람들은 이 불심판도 면하지 못합니다. 불심판  면하는 것도 생명책에 기록된 사람이라야 불심판을 면하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안한 사람은 불심판 못 면합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은 이  불심판을 면하지 못하고 또 죽어 가지고서 부활하고 난 다음에는 그리스도  심판에 오지 못합니다. 공심판으로 가야 됩니다.

 예수님이 다 공심판을 대신 책임 지워 준 사람은 공심판은 예수님이 대신 다  책임을 졌기 때문에 그리스도 상급 받는 심판에서만 심판 받지마는 그리스도가  책임을 져 주지 안한 사람들은 직접 제가 하나님의 공삼판에 가야 되기 때문에  그 심판에서 받아 가지고. 다 유황불못으로 가게 됩니다.

 그러니까, 이 학생들에게 세상에서 홍수 심판이 있었고 불심판 있는 거, 홍수  심판은 혹 안 믿는 사람들은 제가 그 전에 안 믿을 때에 이 들어 봤는데 그 천지  개벽을 했다. 온 천하가 물 속에 폭 파묻혔다 하는 그런 것을 그 전설에  내려와서 모두 옛날 어른들이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이제 그거는 홍수 심판은 지나갔고, 노아 때 홍수 심판은 지나갔고 앞으로  불심판이 올 터인데 홍수 심판에 아무것도 준비한 게 다 소용없었고 하나님  말씀시키는 대로 고대로 한 것이 유일한 준비가 됐던 것입니다.

 이 불심판도 아무 걸로도 안 되고 다만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오늘날 하나님이 우리에게 시키시는 대로 고대로 또박또박 행동하는 요것  외에는 준비가 없다 하는 것을 학생들에게 가르쳐 주고,  이라니까 그러면 학생들이 그걸 하나님 말씀대로 행하는 것을 어데서 행해야  되겠습니까? 하나님 말씀대로 행하는 것을 예배당에서 행해야 되겠습니까?  산꼭대기 가서 행해야 되겠습니까? 학교 가서 행해야 되겠습니까?, 학교 가서만  행하면은 학교 있을 때만 행해야 될 것이고 또 잘 때 행해야 되겠습니까?  이것은 하루 자기가 하나님의 뜻대로 자라 할 때에 자는 그것도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하는 것 이러니까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하는 것을 학생이면  학생 생활에서 그렇게 할 것이고 농부면 농부 생활에서 그렇게 해야 되는  것이니까 학생들이 학교 공부를 하되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해야 됩니다.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하는 것은 네가 공부하되 공부 그거 가지고서 사람이 잘  살고 못 살고 죽고 사는 것이 아니라 그거는 하나님께 매였는데 하나님이 너를  공부하라 하니까 이 하나님을 위해서 이 세상에 과학을 배우고 모든 세상 지식을  배우고 하는 것은 하나님이 시키시는대로 하고 그것이 내게 잘 시키는 대로 해  놓으면 유익된다 해서 시키는대로 하니까 공부는 하면서도 마음은 하나님에  기울여서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공부하다가도 하나님께서 하지 말라 하면 안 해야 됩니다. 공부를 이래하는데  오늘은 삼일 예배인데 학교에서 아홉시 열시까지 과외 공부를 하고 있는데  오늘은 삼일 예배니까 ‘네가 삼일 예배와 가지고 예배드려야 되지 여기  공부하면 안 된다’ 이라니까 그 시키시는 대로 하는 사람은 ‘나는 삼일  예배이기 때문에 공부를 지금 중단하고 예배 보러 가야 되겠습니다’, ‘그라면  퇴학을 한다’ 퇴학을 해도 하나님이 시키는 대로 해야지. 고게 표가 난다  말이오. 시키시는 대로 하는 거, 또 자기가 아무리 학교에서 단군 신사에 절하라 해도 하나님이 단군신사에  절하지 말라 하니까 안 할라 하면 몽둥이를 뚜드려 맞고 퇴학을 하고 정학을  당하고 이렇게 해도 안 하는 고게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하는 거라.

 뭐이든지, 학생은 학생 생활에서 하나님 시키는 대로 하고 농부는 농부  생활에서 하나님 시키는 대로 하고 상인은 그 장사에서 하나님시키시는 대로  해서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하는 이거 외에는 구원준비가 없다 하는 것을  학생들에게 가르치고,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하는 것은 자기 직업에서 하나님 시키시는대로 할 것,  자기 생활에서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하기 때문에 학교학생들이 공부하는 것은  농부가 농사짓는 거와 마찬가지라. 그게 자기직업이라.

 자기 직업이니까 직업을 위해서 있는 게 아니라 그 직업에서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그 하나님 시키시는 것을 자기 직업인 배우는 직업 그 직업에서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하는 것이 그것이 준비된다는 거 요것을 똑똑히 가르쳐서,  뭐 공부를 하든지 장사를 하든지 어데든지 자기 직업에서 자기 직업 자기  위치에서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해야 되기 때문에 그거는 공부하는 것이든지  장사하는 것이든지 하나님의 시키시는 대로 하기를 자기는 학생 생활에서 자기는  상인 생활에서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하는 그 터요 그 무대요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하는 그 장소요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하는 그 곳이지 그것 때문에 사는  것이 아니라는 것,  그래서 학생들에게, 학생들은 그 공부하는 거기에서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계명  지키고, 또 주일 지키고 하나님 사모하고 생각하고 기도하고 또 거게서 늘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하나님 마음 가운데 두고서 예수 믿는 이것을 늘 생각을  하면서 그렇게 하는 그것이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하는 것 외에는 이 심판 준비는 없다 하는 것을 잘 가르치도록  그렇게 합시다.

 문답에, 심판은 전부 몇 번입니까? 세상에서 두 번 부활 후 두 번입니다. 심판  준비는 어떻게 하면 잘 합니까? 예수님 믿고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하면 잘  됩니다.

 이래서 심판이 그저, 많은 해석을 가르치지 마. 심판이 네 번 있다. 세상에서  두 번 있는데 한 번은 지내갔다. 한 번은 지금 언제 올란지 뜻밖에 올 것이다.

죽은 후에 심판 두 번이다.

 심판은 뭐이냐? 심판은 이 세상에서 사는 가운데서 생활하는 데서 그 사람이  깍쟁이가 됐는지 도적이 됐는지 사기꾼이 됐는지 협잡꾼이 됐는지 세상에  과학자가 됐는지 예수 믿는 사람이 됐는지 어쨌든지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이  됐으며 그 언행심사의 행위를 어떻게 했는지 고것을 하나님이 낱낱이 고 조사해  가지고서 판단한다 고것을 가리켜서 하나님의 심판이라 그렇게 가르치면  되겠습니다.

 불심판은 하나님 시키는 대로 했나 안 했나 하는 것을 불이 와 가지고, 불이 와  가지고 심판하는데 한 대로 한 것은 불에 상하지 안하고 안한 거는 불에 상해.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가 불 가운데 들어갔지마는 그 불 가운데 다른 사람은  들어가면 타지마는 하나님이 같이 하기 때문에 안 탔다는 거 그런 게 다 불심판  면하는 그런 것도 하나의 가르쳐 주고 있는 보조 교육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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