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관


선지자선교회 1979년 9월 30일 주후

 

본문: 마 6:33-34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

 

 우리 생활에서 나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나의 모든 것을 책임  맡으신 구주가 되고 또 내 생활에서 나는 하나님을 배반하고 하나님은 내게  대해서 상관이 없는 이런 결과를 가질 수 있는 것입니다.

 택함을 입은 사람들은 모든 하나님의 백성으로 다 하늘나라 갈 사람입니다마는  자기 생활은 세상에 있는 동안은 하나님과 상관없는 사람으로 하늘나라에 가기는  가지마는 하늘 나라 가서 살 때도 또 하나님과 상관없는 그런 사람으로 참  부끄러운 구원을 얻어 가지고 살기 쉽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을 섬겨 살면 하나님이 그 사람의 영과 육과 금생과 내세를 다  책임지시고 또 하나님을 섬겨 살면 하나님이 그 사람의 영과 육과 금생과 내세를  다 책임지시고 또 하나님을 배반하고 사물을 섬겨 살아 하나님과는 상관없고  사물이 그 사람을 책임져야 하지 사물이 절단나고 끝나면 그 사람도 절단나고  끝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섬겨 사는 것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것이요 세상일과 물질을  섬겨 사는 사람은 의식주를 위해서 의식주 때문에 사는 사람입니다. 이것으로서  깊은 의미에서 궁극적 의미에 최종적 의미에 최종적으로 하나님과 상관없는  사람, 하나님과 상관을 가진 사람 이 두 사람으로 되어집니다.

 세상에 살 때 사람 보기에 꼭 같은 생활 같으나 이 둘은 아주 판정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하나님을 섬겨 사는 일은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는 것이  하나님을 섬겨 사는 것이요 하나님은 우리에게 섬김을 받을 필요가 없는  완전자시기 때문에 섬김을 받지 아니하시고 다만 섬긴다는 것이 기껏 우리를  하나님이 잘되게 하는 방편을 가르쳐 주시되 그대로 순종해서 복되게 하는  그것을 가르쳐 섬긴다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은 우리 잘되는 것을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이  섭섭해하시고 노여워하시는 것은 우리가 망할 길 가는 것, 거기 대해 걱정되시고  근심되시고 섭섭해하시고 노여워하시고 걱정하시는 것뿐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드려 하나님을 섬길 수 있다고 하시고 걱정하시는 것뿐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드려 하나님을 섬길 수 있다고 그렇게 생각을 맙시다. 전체가 다  당신의 것인데 무엇 섬길 수 있겠소 완전자신데 불의한 우리가 섬겨 보았자  모자라고 불의한 것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계약을 선포했기 때문에 그러면 누구든지 말이나 행동이나  자기가 생각한 것이나 모든 것은 하나님이 주신 이 법칙 신구약 성경 말씀대로  하고 나중에는 신구약 성경대로 하고 성경에 기록하지 아니한 하나님의  은밀의지, 성신의 감동이 있으니 그대로만 행하면 그만 하나님 섬기는 사람이요  이것만 하면 하나님께서 금생, 내생, 영과 육, 자기와 자기 슬하에 있는 자기  통치하에 있는 모든 혈육을 하나님이 책임지시고 잘해 주십니다.

 그러기에 불택자는 말할 것도 없고 택자의 성공이 어디 있느냐 택자의 성공이  어디 있느냐 택자의 성공은 가기가 하나님 섬기는 것이 그만 성공입니다.

기독자로서 택자는 천국 못 갈 사람이 하나도 없습니다. 다 천국에 가기는  가는데 택자로서 실패가 무엇이냐 세상에 사는 동안 하나님 섬기지 못하고 이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들 섬기라고 하는 사람이 실패자요 제일 불쌍한  사람입니다.

 제가 뭐 한다고 해 보았자 인간 힘이 얼마 됩니까? 별로 할 것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기독자의 금생과 내세의 영원 실패와 성공은 여기에 달렸습니다.

 여러분들 혹, 그 사람이 참으로 모든 면으로 하나님 섬기는 하나님 섬기는  사람으로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하나님의 법칙을 따라서 사는 사람으로  살아갈수록 차차차차 나빠지는 사람 보았습니까? 없습니다. 천해지는 사람  보았습니까? 없습니다. 무능해지는 사람 보았습니까? 없습니다. 절대 없습니다.

 한 번 살펴보십시오 혹 우리 지식이 잘못 되어서 저 사람 하나님 잘 섬기는데  왜 저 사람이 저렇게 저런고 비판하는 지식이 잘못되어서 그렇지 아는 사람이 그  사람을 살펴보면 굉장히 외식자입니다.

 겉데기는 하나님 섬기는 것 같으나 속에서 하나님이 노여워하시는 일 계속하고  있습니다. 안팎이 하나님만 바라보고, 의지하고, 그분이 모든 것을 다 맡아  주시는 것을 믿고 큰 일이나 작은 일이나 은밀한 일이나 나타난 일이나 모든  면에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만 이렇게 또박또박 사는 사람을 보십시오. 저 사람은  아무 흠점 잡을 것 없이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산다 하면 그 사람 벌써 삼 년 안  넘어 갑니다.

 일 년만 살아도 봄동산 같이 봄과 같이 그 전체가 인가도 해하려고 해도 결국은  그를 돕는 사람이 되고 사람들도 집중적으로 옹호하게 됩니다. 삼 년만 이대로  살면 그만 뛰어납니다.

 그러기에 우리 기독자는 하나님 섬기는 사람이면 제일 성공한 사람이요 제가  아무리 위대한 사람 어떤 장점이 있는 사람이라도 하나님 섬기지 않고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을 섬겨 그걸 따라 움직이면 가련한 사람입니다. 얼마 안가서  비참해지요 겉은 번들 번들하나 속은 썩었습니다.

 그 참, 그 사람 죽을 때에 그 하나도 가지고 갈 것은 없소, 제 공적이 전부  세상에 썩어버린 비참한 사람입니다. 우리가 이것을 굳게 잡아야 합니다.

 하나님 섬기는 것은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취직하라면 취직하고 공부하라면 공부하고 공부하지 말라면 당장 말고  죽으라면 죽고 살아라면 사는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하는 사람이 하나님 섬기는  사람이요 세상을 섬기는 사람은 세상에 있는 사람이든지 물질이든지 돈이든지  그런 것이 하라는 대로 따라 움직이요, 그것이 곧 물질을 섬기고 하나님을  섬기지 않는 것으로 판정하는 것입니다. 쉽습니다. 우리가 복잡한 지식 아니라도  알 수 있습니다.

 나는 누구를 섬기느냐 어떤 사람은 궁극적으로만 모든 것보다 하나님을 섬겨  만일 이것이냐, 저것이냐 최종적으로 보다 어느 것이냐 할 때는 하나님을 귀중히  여기고 그까짓 것 돌아보지 않는다 할지라도 일시 일시 임시 임시는 하나님  섬긴다는 마음만, 말만 가지고 그 시간 그 시간 움직이는 것은 세상과 세상이  원하는 대로 지도하는 대로 명령하는 대로 그대로 따라서 그러면 이 사람은  마음만 하나님을 제일로 섬긴다고 생각했지 그 현실이라는 현실은 다 하나님  이외에 세상과 세상에 있는 그것으로 현실을 다 써 버렸소, 소용없습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하나님 섬기느냐 사물을 섬기는 자이냐 하는 이 결정은 내가  앞으로 소용없습니다. 아, 지나갔던 때 내가 하나님 섬기지 못했다 가슴을 치고  후회해도 아무 소용없습니다.

 그것은 현재라는 이 현재에 아무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이 현재에 내가 내가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하느냐 사물을 따라 움직이느냐 여기에 결정되는 것이지  자기가 현재에 앉아서 지금까지는 이랬는데 앞으로는 주를 위하여 생명까지  바치겠다 암만 해 보았자 다 가정된 일이요 악령에게 미혹받아 그 시키는 대로  순종하는 소리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 섬기는 일도 현재 바로 이 시간에 내가 머무는 현재 내  현실에서 지금 하나님 나에게 무엇하라 하느냐? 하나님이 지금 나에게 무엇을  하지 말라 하느냐 이것 두 가지입니다.

 이것을 하면서 과거를 생각할 수 있소, 이것을 하려고 하면서 과거를 생각해  보니 과거에 내가 이렇게 이렇게 실패했다 이러다가 실패했다 과거에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아니하다가 그 결과가 좋지 못하더라 시키는 대로 한 그 결과는  좋더라 자기가 현재에 당한 하나님의 명령하라는 것, 하지 말라는 명령 이 명령  지키라고 하면서 지키라고 하면서 지키면서 과거를 생각하니 현재의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데 지혜를 얻게 됩니다. 과거에 나는 그때에 잠시 요것하고 하다가  실패했다 이번 만하고 뒤에는 순종하겠다 하다가 실패했다 누가 와서 실패했고  무슨 사건 때문에 실패했다 자기가 현재 하나님 섬기는 일을 하려고 하면서  과거를 생각하니 생각한 그것이 현재 하나님 섬기는 일에 도움이 됩니다.

 지나간 일을 생각해 보니 뒤로 미뤄서 안되겠다 당장 해야 되겠다. 과거를  생각하니까 이번만은 뒤에 하겠다 이번만이 그것이 실패다, 안되겠다 이번만은  현재 하나님이 뒤에 하지 말라니 안해야 되겠다 이 시간에 해야 되겠다 과거를  추억하고 회고할 때에 그것이 들어서 현재 내가 하나님의 뜻을 시행하는 데에  크게 도움이 되는 지혜를 얻으면 그 과거 생각하는 것도 현재 생각해야 됩니다.

 현재 자기 할 일은 둬 두고 과거 어머니 뱃속의 일까지 다 추억해 가지고  가슴이 창자가 찢어지도록 후회해 보았자 그자 하나님 섬기는 자 아니요 내나  세상과 세상에 있는 악령과 악성과 악습 내나 옛사람 섬기는 것이요 소용  없습니다.

 또 자기가 현재에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반드시 하라, 하지 말라는 두 가지가  있는데 이것을 자기가 하려고 하니 가슴이 뜨끔뜨끔하게 손해가 가요 더  어렵습니다.

 이럴 때에 다시 미래를 생각해 봅니다. 나는 죽는다, 나는 부활한다 나는 심판  받는다, 무궁세계 하늘 나라가 있다 이것을 생각하니까 내가 또 이렇게 하면  앞으로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끊어지면 내가 어찌되나 자기가 미래를  생각하니까 현재에 하나님의 뜻 움직이는 데에 여간 어려움이 있어도 참고 견딜  수 있소, 계속할 힘이 나옵니다. 인내할 수 있는 힘이 나옵니다.

 이것이라야 미래를 생각할 힘이 있지 현재 할 일을 집어 던져 버리고 미래에  어떤 결심과 각오를 가져도 다 마귀 섬기는 것이요 하나님 섬기는 일 아니요  성신의 인도대로 바로 움직이는 것 아니요 자기가 현재 당면한 현실에서  하나님께서 이것은 하지 말라 하라 하는 것이 있는데 할라 하니까 힘이  안납니다.

 그럴때에 예수님의 피와 살을 먹습니다. 주님이 나를 위해서 피를 흘리신 것은  내가 하지 말라는 것 이 죄값을 위해 죽기까지 해서 사죄의 공로를 베푸셨는데  내가 하지 말라는 것 순종치 못한 죄 위해 죽기까지 칭의를 베풀었는데 또  주님이 나 위해 죽기까지 순종하셨는데 주님이 주신 사죄와 칭의와 생명을  보전하기 위해서 죽어도 마땅하지 않느냐, 피 흘리심을 생각하니까 힘이  나옵니다. 현재 시작할 용기가 나오는 이것도 주님의 피와 살을 먹은 것이요  그러니까 자기 현실에서 주님의 피와 살을 생각하니까 현재에 주님이 하라는 것  쉽게 합니다. 수월하게 할 수 있습니다. 또 자기가 현재에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고 하니까 껍적 껍적 놀랄만한 그 순서가 봉착될 것이 환합니다. 이런때에  네가 내 피와 살을 기념해라 나를 기념해라, 나를 기념해라.

 보자 주님이 그때 나를 대속하실 때에 그때의 순서가 상태가 어쨌노?  하나님으로서 그 영광을 다 내어놓으시고 그 부요를 다 내어 놓으시고 음부까지  낮아지시고 갖은 고난, 억울, 고욕, 매장, 죽기까지 하셔서 나를 위해 구속을  위해 하셨는데 내가 현재에서 주님의 뜻 감당하는데 주님이 이렇게 하셨으니  이렇게 하는 것이 내 방편 아니겠나, 성경말씀으로 방편을 삼으니까 현재 주님의  뜻 행하는 것이 도리어 힘이 나옵니다.

 이래서 우리는 정확무오한 주의 말씀과 영감으로 우리의 전 생활에 전 지식을  삼아야 됩니다. 66권의 도리와 이 도리 속에 살아 계신 성령의 감동으로 내 전  지식을 삼아야 합니다. 누가 뭐라고 해도 이제 성경이 말씀하는 대로 나는  요대로, 나는 성경이 가르쳐 주시는 요대로 지식하겠다, 영감이 가르쳐 주시는  이대로 지식하겠다, 영감이 가르쳐 주시는 이대로 지식하겠다 천인 만인이  말해도 안듣습니다. 이것이 예수 믿는 사람입니다.

 그 사람 천인 만인이 말해 보아라 눈이나 하나 까딱 하는가 안 곧이 듣는다 그  사람은 성경을 읽고 성경이 이렇다 이래야 깜짝것소 왜 그러면서 성경을 상고해  보고 성경이 말해야 뭐인지 모르고 제 속에 영감이 그 속에 감동을 시켜야 되지  아무리 사람이, 돈이, 권세가 죽인다 해도 눈도 꼼짝 안한다 마구 공산주의가  총뿌리를 옆구리에 대고 죽인다 해도 꼼짝도 안한다, 성경이 말해야 영감이  말해야 그 사람이 그것을 참으로 듣고 신실히 듣고 두렵게도 듣지 딴 것이  아무리 말해도 듣는 척 하지 안 듣는다 그 고집이 어떻다고 나쁘게 말해서  고집이지 실은 인격의 지조입니다.

 하나님의 지식으로 자기 지식으로 삼으려고 작정했기 때문에 이것은 변개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것이 인격의 정조요 우리는 이렇게 하나님의 지식으로 자기  지식을 삼아야지 내 생활의 지식을 삼아야지 모든 것을 비판하고 현재와 자기  현실이라는 이것은 아무데도 빼앗기지 않아야 됩니다. 자기 현재와 현실은  돈에게도 명예에게도 자기를 치켜올리는 칭찬에도 굉장한 모욕에도 돈에게도  가난에게도 죽음에게도 이 현재는 빼앗기지 않고 보수해야 합니다.

 아무것에게도 이 현재는 빼앗기지 안해야 됩니다. 이 현재는 어떤 것이 무엇을  주면서 달랜다 할지라도 이 현재는 내가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하는 것이  현재인데 이 현재는 아무리 인정이 와도 돈이 와도 어려움이 와도 두려움의  권세가 와도 죽임이 와도 이 현재는 빼앗길 수 없습니다.

 현재가 무엇 때문에 필요한데 현재는 내가 하나님을 차지하고 하나님을 얻는 이  현재다, 이 현재에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이 현재를 살면 하나님은 내 하나님  되고 나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서 살면 나는 요것 하나만 책임지면 하나님은  내게 대한 모든 것을 책임지신다. 이것을 굳게 잡고 놓지 않아야 됩니다. 현재를  빼앗기지 않아야 됩니다. 현재는 이것 저것에게 빼앗겨서 다 내어놓고 엉뚱이  같이 미래에 어떻게 하겠다 뭐 과거에 어떻게 했다 하면서 참회를 해도 아무  소용이 없소  그런고로 우리는 현재를 빼앗기지 말고 이 현실에서 현재에서 전심 전력을  기울여 다른 것 안 할 것 천가지 만가지 있어도 상관없어 해서는 안되는 것 천  가지 만 가지 있어도 상관없어, 이 현재 이 시간에 이 현실에 내가 한 것 이것이  천 가지 만 가지 있어도 소용없어 하나님이 하라는 것 이것 찾고 하나님이 하지  말라는 것 이것 찾자 그것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나에게 줄는지 모릅니다. 그  일은 내 일 아니요 다만 이 현재에서 내가 하나님의 뜻대로 하여야 할 이 일이  내 일이지 그 외에는 뭐 기도도 해야 되고 전도도 해야 되고 설교도 해야 되고  구제도 해야 되고 일도 해야 되고 뭐도 뭐도 해야 되고 아무리 수많은 할 일이  있다 해도 상관없습니다. 소용없습니다. 이 시간 이 자리에서 내 할 일 이것  찾으십시오, 현재라는 이 시간은 아무에게도 양보하지 말고 현재 이 자리에서  이것은 해야 된다 이것 찾고 이것은 안해야 된다 이것 찾아야 합니다 이것  중요합니다.

 이러면서 과거를 자기가 추억하고 회고하면서 현재 현실에서 발견된 하지  말아야 할 것, 할 것, 찾아서 하지 말 것 하지말고 하라는 것 하는 이것 돕는데  지혜라면 과거도 사모할 수 있습니다.

 또 현재에 하나님이 하라는 것 하는 데에 하지 말라는 것 안하는 데에 이 일에  대해서 미래를 생각하므로 이 일에 대해서 인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믿음의 주여 온전케 하시는 이신 예수를 바로 보라 그는 그 앞의 즐거움으로  인하여 십자가의 고난을 개의치 안했습니다. 농부가 가을 추수를 바라보고  피곤한 농번기를 잘 견딥니다. 학도가 공부한 삼 년 후에 출세를 바라보고  공부하는 인내를 가지는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가 미래에 모든 것을 생각하므로 내가 현재 주의 뜻을  준행하는 데에 나에게 인내의 도움이 되는 미래에 대한 생각이라면 그것은  헛된일이 아니지마는 당연한 현재에 대한 현재 행동에 현재 믿음 지키는 순종에  도움이 되지 아니하는 미래의 상상은 미래의 궁구는 다 허공을 치는 것이요  속아서 현재를 도적맞는 것입니다. 도적맞는 일이요 다 소용없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과거로 인하여 현재에 내가 믿음 지키는 하나님 섬기는 주의 뜻을  현재에 하라는 것과 하지 말라는 두 가지를 이행하는데 과거를 회상하는 것이 이  현재를 돕는 것의 지혜가 되었고 미래를 상상하는 것이 현재의 행함에 인내의  도움이 되고 예수님의 피와 살을 생각하니 내 현재의 생각하는 힘이 되고 주님이  하늘에서부터 오신 그 과정을 내가 기념할 때에 그대로 나타내려 할 때에 내  현실에 행하는 이 행함에 용기의 방편이 됩니다.

 그랬으니 내가 부자가 되어 보았자 얼마나 될 것인가 내가 낮아져 보았자  얼마나 낮아질 것인가 내가 고난을 당해 보았자 얼마나 당할 것인가 내가 매장을  당해 보았자 얼마나 당할 것인가 벌레같은 나 하나 생명이 끊어져 보았자 이것  무슨 가치 있노 주님은 이렇게 이래서 내가 현재에 믿음을 지키는 데에 건전하고  힘있는 반석같은 방편이 되어져야 예수님의 대속이 자기에게 효력있게 역사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아니면 우리는 다 허공을 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렇게 자기 현실이라는 현실을 팔지도 말고 빼앗기지도 말고  허비하지도 말고 남용하지도 말고 갋아 쓰지도 말고 여기 우리 현실은 꼭 두  가지 뜻 금하시는 것, 하라고 명령하시는 이 두 가지 내게 대한 하나님의 뜻  이행하는 이 하나에서 우리 현실을 전용할 때 이것이 영생이요 털끝만치도  죽음이 없습니다.

 이것이 영생입니다. 바로 이것이 안 죽는 사람이 사는 것입니다. 그렇게 사는  것이 안죽습니다. 또 고깃덩어리는 다시 영광스럽게 변화받기 위해서 잠깐 벗어  보관시키는 것이지 다시는 그 사람은 죽지 않습니다.

 그러기에 안 죽는 자기로 사는 자 있고 안 죽는 자기는 파묻어 놓고 죽은  자기로 사는 자 있습니다. 죽은 자기로 사는 자, 생애 전체는 다 죽은 것만 하고  안죽은 자기로 사는 자 그의 사는 전체는 털끝만한 것도 죽는 것은 없습니다.

모두가 영생입니다.

 그러기에 우리의 전부는 내 현실에 매였습니다. 딴데 매여있지 않소, 하나님과  원수되는 것도 하나님과 화친해지는 것도 내 전부 하나님에게 맡기는 것도 내가  하나님의 것을 차지하는 것도 하나님의 계약 이행하는 것도 믿는 자가  존귀해지는 것도 천해지는 것도 너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여 너희에게  털끝만치도 과장없다  그런고로 우리의 현실은 주님의 뜻 이행에나 전용하고 이럴때에 주님이  시키시는 대로 장사하면 장사는 그 이상이 없을 것이고, 시키는 대로 정치하면  정치는 그 이상이 없을 것이고 시키는 대로 공업하면그것은 그 이상이 없을  것이고 그것해서 필요하면 주님이 그것 시키실 테니까 시키는 대로 하고 장사도  시키는 대로 하고 안시키면 말고 이것이 다 자기가 책임을 진 어리석음을  벗어나는 것입니다. 이것을 주를 섬기는 것이요 자기를 주께 맡기는 것이요,  다만 주님이 나에게 명령하는 것 이행하는 그것도 내게 힘있는 대로만 하면 돼  내게 있는 힘 이상은 요구치 안해 내 있는 힘 그대로만 하면 돼요, 왜 이 길을  못 갑니까?  이 길은 쉬운 길인데 이 짐은 가벼운 것인데 내 힘있는 대로만 하면 되지 어떤  한정을 정해가지고 약해도 강해도 요 만큼은 해야된다 그것이 아니요, 우리는  확정을 짓고 갑시다.

 벌써 주의 재림이 가까웠는데 머뭇거리는 그런 인본의 신앙을 갖다 버리고  지금은 추수기입니다. 이렇게 신앙 출발을 해 가지고 신앙의 사람으로 주님 앞에  서야 하지 않겠소?  다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확정을 지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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