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관, 우리 할 일


선지자선교회 1983년 9월 1일 목새

 

본문 : 약1:2-4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우리는 자기의 현실이라는 현실에 대해서 정확한 지식을 가져야 합니다. 왜?  현실이 그렇게 우리에게 중요합니다. 백 년을 살아도 현실만 제것이지 현실 외에  것은 다 제것이 아닙니다. 백 년을 살았다 할지라도 자기는 자기의 현실을  사용하고 못쓸 거로, 자기 현실이 자기에게 필요한 처소도 되고 시간도 되고,  모든 상대들도 되는 그 필요한 현실이 이제는 잘 사용했든지 못 사용했든지  사용해서 필요 없는 것으로 바꾸어지는 그것이 과거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백 년을 살았을지라도 그 백 년은 내가 다 현실로 잘 사 용했든지 못  사용했든지, 그 현실에서 생명을 이루었든지 사망을 이 루었든지 이루고 이제는  자기에게는 쓸 수도 없고 필요도 없는 현실로 다 써서 소용 없는 그 시공이 되는  그것이 지나간 과거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과거는 다 내가 현실로 사용한 그 모든 현실 쓰고 나머지기, 써서 못  쓰게 된, 현실이 못 쓰게 된, 현실이 내게는 상관이 없는 것으로 변화된 그것이  모든 과거인 것입니다.

 또 자기의 미래가 몇십 년을 살 미래가 있다 할지라도 그 미래는 자기에게 언제  필요한가 하면 그 미래가 현재가 되는 그때에 필요하고, 그 장소가 끝요하고, 그  상대가, 그 환경이 필요하지 미래에 아무리 많은 살 세월이 있다 할지라도  자기에게는 현실이 되기 전에는 소용도 없는 것이고, 또 현실이 그게 그만  지나가 버려서 과거가 되면 또 자기에게는 아무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의 승패는 현실에만 달켰고 또 우리의 구원과 멸망도 현실에만  달렸습니다.

 이러니까 '내가 뭐 몇십 년을 이거 신앙으로 잘 살아야 되겠다'그렇게 계산하는  것은 주님이 거부했습니다.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이  그날에 족하다' 하는 말씀은 네가 이 오늘 하루라는 이것만 네가 잘 살면, 오늘  또 하루 잘 살면 또 그 다음에 닥쳐오는 오늘 하루 또 그 다음에 닥쳐오는,  하루라 하는 그 하루만 잘 살면 그말은 내나 현실이라는 말씀을 좀 범위 넓혀서  말씀해 놓으신 것입니다.

 그러기에 몇십 년 몇백 년을 잘 살라고 하지 말고 자기가 닥친 이 현실을 내가  실수 없이 하겠다. 그러면 현실은 요다음에 닥쳐올 그 현실의 원인이 되어지고  자본이 되어질 수 있습니다. 또 잘못 살면 오늘 산 이 현실 살이가 요다음에  닥쳐오는 것에 큰 악화를 만들 수도 있고 요다음에 닥쳐오는 것에 큰 낭패를  만들 수도 있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자기 현실에 당한 일, 과거가 현실과 연결돼  있는 일, 미래가 현실과 연결되어 있는 그런 일들로 사람들이 모두 기뻐하고  슬되하고 또 평안해 하고 두려워하고 모두 다 사람들이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어떤 현실을 닥쳤든지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네가 과거에  잘못된 잘못을 저질러서 그 결과로 오늘 현실에 어떤 일이 부딪혀 있어도 너는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또 네가 지금 뭐 선조 때로부터라든지, 혹은 사회로 인해서라든지, 국가로  인해서라든지, 너거 가정으로 인해서라든지 어떤 무엇으로 인 하여 네 미래에  어떤 큰 참 두렵고 큰 낭패될 일이 네 현실에 지금 네 생각이 나고 네게 벌써 그  풍지가 오고 또 그런 것이 네게 벌써 네 머리에 들어와서 네 현실이라는 그 모든  생애에 그런 것이 뻗혀 들어와 가지고 그 영향으로서 네가 현실에 어떤 현실을  만났다 할지라도 너는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왜? 그것은 주님의 공로가 있기 때문에 과거에 무엇 잘못 저질러 놓은 것이  현실에 어려움이 됐을 때에는 네가 과거에 말씀대로 살지 못한 것을 회개해서  지금 인내를 시작해라.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생 활을 시작을 해라. 네가 잘못된  것은 주님의 피공로에 고하고 회개를 해서 믿음 생활을 시작을 해라. 또 네가  관련 없는 것이지마는 앞으로 네게 어떤 큰 어려움이 닥쳐올 일이 있거든 그런  것도 지금 네가 추상하면서 '앞으로 이런 일이 닥쳐 올 것이다'하는 그런 것을,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하고 한 날의 괴로움이 족하다 하는 그말은 내일 할 일은  내일 해야 되지 오늘 미래에 대한 십 년 후의, 일 년 후의 그런 거게 속한  일이라도 우리가 오늘에 계획 해야 될 일도 있고, 오늘에 예산해야 될 일도  있고,오늘에 거게 대해서 대비할 일도 있는 그런 것은 다 자기의 현실에 분담된  현실에 자기에게 해당된 그런 현실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런 걸 다  하지말라 그말 아닙니다.

 그러기에 우리 현실 속에는 미래가 접선돼 가지고 있는 현실의 요소도 있고  과거가 접선되어 있는 현실의 요소도,되어 있는 것도 있고, 모.든 이웃, 모든  자연, 모든 사회, 모든 시대, 모든 국가 이 모든 것들이 다 내 현실이라는 그  현실 속에 한 요소로서 집합돼 가지고 있는 그런 일들이 있다 그거요.

 그러니까 어떤 현실이든지 너는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왜 기쁘게 여길 것인가? 너는 그 현실 그것이 하나님의 예 정대로 된, 순서대로  되어지는 그 현실이고 또 현실에 존재된 모든 존재들이 하나님이 창조하셔  가지고서 창조된 것들이라. 그러기 때문에 예정도 창조도 하나님의 목적인 곧 네  구원을 위해서 성취하기 위해서 예정도 창조도 있는 것이기 때문에 네가  구원에만 입각하면, 그 구원에만 들어서면 그 모든 것이 네게 쓸모 없는 거는  없고 네게 없어서는 안 될 그런 필요한 것으로 하나님이 벌써 정해 놓은 것이요  만들어 놓은 것이기 때문에 너는 하나님이 선포해 놓으신 말씀을 믿음으로써,  하나님이, 하나님이신 성령님, 하나님이 계시고 또 너로 더불어 이렇게 약속해  놓은, 예언해 놓은, 교훈해 놓은, 또 명령해 놓은 그런 것이 다 합해서 신구약  성경 말씀인 것입니다.

 신구약 성경 말씀이 곧 뭐이냐? 하나님의 뜻입니다. 하나님의 뜻이 뭐이냐?  그것이 곧 진리입니다. 진리가 따로 있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진리입니다.

하나님의 뜻이 우리에게 나타났을 때에 나타난 그것은 악령의 궤휼이나 그런 게  아니고 하나님이 나타낸 영원히 가도 변하지 않는 불변의 진리입니다.

 진리가 너에게 있고 하나님의 계약이 네게 있고 또 네게 모든 잘못된 것 부족한  것 그런 것을 다 담당할라고 예수님의 대속의 이 삼대 대속이 있다. 죄에  대해서, 의에 대해서, 하나님과 원수면에 대해서 이런 것을 해결지워 놓은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가 있은즉 너는 어떤 현실을 만 났을지라도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그는 하나님과 진리와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로 인해서 너는 하나님의 목적인  너이기 때문에 그 모든 것이 합력하여서 하나님의 의를 이루는, 하나님의 구원을  이루는, 그것도 네게 구원이 되는 것이니까 네가 어떤 현실이라도 거기서 '이  현실은 너무 크다. 이 현실은 원청 이거는 참 내게 대해서 박멸되는 현실이다.'  네가 그렇게 피조물로만 네가 조부랍게 생각지 말고 그것을 만드신 이를 네가  알라. 또 그 모든 순서를 작정하신 이를 알라. 또 네가 하나님의 목적 안에서 난  네인 것을 알아라,  그걸 깨닫고 보면 그 모든 것이 네게는 하나도 없어서는 안 될 필요한 것이지,  이것은 내가 범죄해 가지고 죄값으로 이래 닥치는 것인데 이것도 그렇스니까?'  범죄한 그것도 네가 범죄한 그 순서를 인간 보 키에는 통했지마는 깊은 궁극적인  은밀한, 궁극적인 면에서는 하나님의 예정대로 된 것이다. 하나님의 예정대로된  것이요 또 그것이 너에게 봉착된 그것도 어했든지 그것을 하나님의 목적하신 그  뜻을 이루시기 위해서 이런저런 그런 순서들을 다 예정하셨고 조성하셔 가지고  그 일을 일으키시는 이는 하나님 한 분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모든 것의 움직임이나 존재나 거게 대해서 원인은 한 분뿐이시다.

 그러기 때문에 기독교는 일원론을 말합니다. 원인은 하나라. 세상에는 다원론은  말합니다. '이것은 이것으로 말미암아 생겨졌다' 원인이 여 럿으로 말하지마는  원인은 실은 한 분 하나님이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네가 중간에 지저분한 데에서 날뛰면 마귀의 유혹에 들어 가지고  실패하는 것이기 때문에 거게 들지 말고, 인간의 통계대로, 인간의 논리대로,  인간의 이치대로, 인간의 법칙대로, 인간의 모든 생각대로 그렇게 네가 그런  것들을 취급하지 말고 자존자이시며 조물주이신 주님과 주님이 정하신 그 목적,  주님의 목적과 목적을 위해서 하나님이 모든 걸 예정하시고 창조하시고  보존하시고 섭리하시는. 이근원인 이 근원에 네가 들어붙어 가지고 거게서 바로  직통적으로 네가 모든 일을 사색하고 연구해서 그렇게 해라.

 그러면 네게 여러가지 시험, 어떤 종류의 시험이든지, 시험도 자기 현실 외에는  없는 것입니다. 앞으로 닥칠 것도 자기 현실이 만일 없었다고 현실에  죽어버렸다면 그런 것 다 없어져 버립니다. 그러니까 자기가 현실을 만났기  때문에 미래에 대한 걱정을 하는 것도 있고 과거에 대한 무슨 염려하는 것도  있고 책임도 있고 모든 것 있는 것입니다.

 '여러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네가 온전히 기쁘게 여기는  것은 첫째는 온전하고 구비하여 부족함이 없는 사람이 되는 네 구원이 이루어질  것이기 때문에 소망을 인해서 기뻐하고 그 일을 능히 이루고 남을 수 있는  성령과 진리와 주님의 피의 공로가 있기 때문에 기뻐하고 또 네가 있기 때문에  나는 이리저리 재를 저지르고 하나님은 수습을 하고, 나는 이리저리 삐뚤어진  탈선을 하고 주님은 거게서 교정을 해 주시고 인도해 주시고 치료해 주시고  고쳐서 고치고 고쳐서 온전함을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으로 인하 소망에서  네가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뭐 네가 술취한 사람 모양으로 일시 감정에서, 또 일시 유혹에서 그렇게  기뻐하지 발고 네가 궁구하고 궁구해서 모든 존재의 전체의 면에 대해서  생각해도 너는 기뻐해야 된다. 기쁠 수 있는 일이다. 또 영원을 생각해도 또  기쁠 수 있는 일이다.그러기에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기쁘게 여기는 그것은 뭣 때문에 기쁘게 여기느냐? 하나님이 계시고 진리가  있고, 주님의 피공로가 있고, 우리의 소망이 그로 인해서 이 루어지기 때문에,  이 현실이라는 모든 어려움이나 좋은 거나 다 현실을 통해 이루어지기 때문에  너희들은 현실을 만나면 '이거는 좀 좋은 현실이다 나쁜 현실이다. 이거는 참  해로운 현실이다.' 해로운 현실이 어데 있느냐? 나쁜 현실이 어데 있느냐? 더  좋은 현실이 어데 있느냐? 꼭 같은 현실이다. 너에 구원을 이루는 꼭 같은, 구원  이루는 데에 이용 가치가 꼭 같은 그 현실이다. 그러기 때문에 네 마음이  조부라와서 거게서 다른 생각 가지는 것이지 꼭 같은 가치의 이용 가치를 가지는  현실이기 때문에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그러면 기쁘게 여기면 '그러고 난 다음에 기쁘게만 여기고 있으면 됩니까?'  '네가 거게 하나 더 할 것 있다.' '뭐입니까?' 네가 인내를 해라.? 그러면  인내라 말은 참고 견디라 말이요 계속하라 말인데 참고 견디라 말은 나쁜 것을  참고 견디라는 그말 아닙니다. 나쁜 것을 참고 견뎌라 삐뚤어진 것을 자꾸 그  삐뚤어진에서 더 그 삐뚤어진 것을 계속해서 하라 그말 아닙니다. 우리는 진리와  성령으로 중생됐기 때문에 진리와 성령으로 중생된 믿음 생활이 우리 생활인데  믿음 생활을. 네가 계속하라 그말이오. 믿음 생활을 계속해라.

 네가 믿음 생활 시작 안 했거든 믿음 생활 시작하고 또 믿음 생활을 이미  시작해 가지고 있거들랑 믿음 생활 그것만 계속해라.

 저러면 저거 에서가 군대를 거머쥐고 지금 나한테 신령한 복 육체 복 다  뻣겼다고 지금 군대를 사백 명을 훈련시켜 가지고 오는데 내가 어째야  됩니까?'"야, 믿음 생활만 해라. 믿음 생활만 해라.' '안 됩니다.' 밤새도록  하다가 이제 뚜드려 맞아 가지고서 병신이 되고 난 다음에사, 아이구 하나님은,  하나님이 된다 하면 되고 안 된다 하면 안 되고 하나님의 명령 일하에 복종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적 인정하고 복 종하는 이걸 해야 되는데 내가 내 주관으로서  안 된다 안 된다 안 됩니다. 밤새도록 세워봤자 그 결과는 내가 몽둥이 맞아  가지고서 병신된 것밖에 없다. 이제는 내가 자복을 하고 회개를 해야 되겠다.

예,믿습니다. 이제 당신이 말씀하신 것을 믿습니다.'  '그러면 네가 믿으면 이제 에서에게로 가라. 염려하지 말고 가라. 내가 함께  하니까 가라.' '가기는 가겠는데 이제 나를 이래 만났으니까 나에게 축복을 해  주옵소서.' 축복.

 '야 네가 너한테 축복 무슨 축복 해 주려느냐?' '내게 모든 일이 잘되도록  축복해 주옵소서.' '그러면 축복이라니? 네가 잘되도록 해 준다고 내가 축복을  하면 네가 축복을 믿겠느냐? 내가 축복해 주는 것은 축복해 주는 것은 전부 현재  것이 아니고 소망적으로 내가 주는 것인데 네가 볼 수 없는 걸 주는 것인데 그  볼 수 없는 것을 줄 때에 볼 수 없는 소망적으로 주는 것을 네가 그걸 사실로  인정하고 참고 견디고 바라봐야 그게 이루어지는 것인데 너는 무엇이든지 에서  문제도 네가 밤새껏? 안 됩니다.' 내가 같이 할 터이니까 염려하지 말아라 해도  꼭 세우다가 한 대 맞고 난 다음에야 그래 이제 '내가 잘못했습니다. 이제는  주님이 말씀하신 대로 내가 인정을 하겠습니다. 내가 나를 인정하고 주님을  부인하던 그 행위를 지금 회개하고서 나를 부인하고 주님을 인정하는 믿는 이  일을 하겠습니다.,' 이랬는데 네가 축복은 해 달라 하며 축복도 미래에 속한  것이지 그게 현재 있는 것이 아닌데 미래 속한 것을 내가 말 한 마디를 가지고  그래 이렇게 너에게 되도록 해 주겠 다 말 한 마디 하는 그것으로써 미래에  그렇게 될 것을 네가 믿겠느냐?' '예 믿습니다.'  축복해 달라고 하는 그것이 이제는 완전히 하나님 앞에 꺽어져서 회개를 하고서  '하나님이 말씀하면 뭐이든지 됩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지금 나에게 이렇게  축복의 말씀만 하시면 그만 그대로 다 이루어질 걸 내가 믿습니다.'  '과거에도 그대로 됐는데 하나님이 에서에게 가라고 하는 데 대해서는 원청  너무 현실적이고 칼을 가지고서 사백 명 군대를 거느리고 오고 있는 것이 자꾸  기별이 오고 벌써 내 앞에 찾아오고 있으니 내가 거기 대해서는 믿지를  못했습니다. 이제 그걸 하나님 말씀 안 믿고 내 주관과 내 지식대로 해석해서,'  '아 됩니다. 저걸 없애버려야 내가 안심하고 가지 저걸 어떻게 하든지 딴데로  그만 도망을 치고 저리 없애버리든지 내 눈앞에서 해결을 지워야 그거 내가 가지  해결짓지 않는 데는 내가 갈 수가 없습니다.' 그렇게 자기 주관 가지고 자꾸  세우다가 한 대 맞고 회개한 것이 이스라엘입니다.

 그러니까 오늘 우리는 신령한 이스라엘들이니까 우리가 하나님께 순종하는 일을  하지 안하고 피조물대로의 하나님께 거역하는 일을 함으로써의 우리에게 해가  왔던 그 모든 해가 온 그것을 명심하고 낱낱이 그것을 기억하고, '인생이  하나님에게 복종, 모든 것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인정하고 순종하는 일을 하는  이 복종하는 일을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에게 대 항하고 거역하고 자기 주관대로  가는 것은 전부 자기 망치는 결과 외에는 아무것도 되는 것이 없다' 하는 요것을  깊이 인식하는 것이 이스라엘이오.

 이제는 하나님이 말씀하시면 다 그대로니까, 없는 가운데 하나님이 천지야 돼라  하니까 천지가 돼졌으니 이것이 하나님의 창조인데, 이제는 하나님의 말씀을  인정하고 그대로 순종하기로 출발한 요것이 이스라 엘이요,또 미래도 '하나님이  잘되게 말씀하시면 잘돼지고 못되게 하면 못돼지니까 말씀이면 다 그것이 차차  시일이 지나가면 그것이 실산으로 이루어진다' 하는 요것을 믿고서 축복을  간구한 것이 이스라엘입니다. 그러면 이스라엘은 자기 주관을 부인하고 하나님을  전적 신앙하는 것으로서 출발하고 또 앞으로 신앙할 것을 지금 하나님께 요구한  것이 그것이 이수라엘이기 때문에 회개가 이스라엘이라 그말이오. 그런데 이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하나님과 힘을 다퉈 가지고 이 겼기 때문에 하나님 이긴  것이 이스라엘이라' 이러니까 이긴 것이 이소라엘이라 하니까 어떻게 해석할  수가 없으니까 어떤 사람이 어떤 대신학자인데 해석해 놓은 것을 내가 보니까  그렇게 해석을 해 놨습 디다. '이제 어른이 아이를 데리고 씨름을 할 때에  아이에게 씨름을 하면서 아이가 자기 힘을 다 써서 빠닥거리면 어른이 뒤로 쿵  넘어 가면서 져 주면서 네가 이겼다 내가 졌다. 그래 가지고서 그 아이의 사기를  돋궈 주는 것과 같은 그런 격으로 이제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대해서 네가 나와  겨뤄 가지고 나를 이겼다 하는 것으로서 이스라엘 이름을 쥬다'고 해석을 하니  그 이스라엘 해석이라 하는 것은 사람을 망치는 해석입니다. 이러니까 같은  성경이지만 잘못 알면 그만 전부 다 전멸이라 그말이오.

 그러기에 네가 어떤 그 현실을 만났을지라도 어떤 어려운 현실을 만났을지라도  너는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그 기쁘게 여기는 건 네가 소망으로 인해서  기뻐하라. 하나님과 진리와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가 있기 때문에 안 될 문제가  없으니까 하나님을 믿음으로써 하나님으로 인해서 소망으로 인해서 기뻐하라.

소망으로 기뻐하고 소망을 이루실 하나님과 진리와 공로가 있기 때문에 네가  기뻐하라. 그리고 할 일은 뭐입니까? 할 일은 네가 인내해라. 참고 견뎌라. 말은  네가 계속해라. 참고 견디라 말은 옳은 일을 시작한 것을 참고 견뎌라. 네가  삐뚤어진 일을 했으면 네가 회개로 참고 견뎌라. 어쩌든지 영감과 진리대로 하라  그말입니다. 그러면 해결이 됩니다.

 오늘 아침에 지금 이 말씀을 다시 하는 것은 사람이 자기가 어떤 현실이든지  현실을 당했을 때에 그 현실은 물질이면 물질로 해결해야 되겠고, 상관과 문제가  됐으면 상관으로 더불어 해결해야 되겠고, 또 무력적으로 된 일이면 무력적으로  해결해야 되겠고, 또 다른 사람의 무슨 인권을 해쳤으면 그런 걸 가지고  해결해야 되겠는데 그것 저것 다 내비둬 버리고 지금부터,  그 모든 것은 너에게 다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것이 될 수도 있고 너를 멸하는  것도 될 수 있기 때문에 네가 믿음을 가지고 기뻐하고 즐거워하면, 그저  믿음으로 즐거워하는 게 아니라 소망, 하나님과 진리와 주님의 피가 있기 때문에  그 일을 다 악용하지 안하고 그것을 선용해서 그것을 초자연의 능력으로 잘  이용을 해서 좋은 결과가 맺을 수 있는 그 모든 재료가 되어 있는 이 광대한  사실을 네가 깨닫고 온전히 기뻐하고,  그렇게 경제 문제나 무슨 어떤 문제나, 네가 만일 예를 들면 살인을 했다 해서  살인 문제가 당도했으면 '살인 문제 이거는 법으로 해결해야 되고, 운동을 해야  되고, 뭐 해야 되고, 이거는 내가 이제는 사형을 받아 죽어야 되고,' 그따위  내가 네 맘대로 그렇게 주장하는 그런 걸 하지 말고, 네 주장대로 해서 그 모든  것을 그런 걸 만들어 냈으니까 네 주장을 버리고, 지금 네가 잘못 만들어 놓은  것도 네 주장을 버리고 하나님의 주차대로만 하면은 그일이 해결이 된다. 이러기  때문에 믿음을 시작 해라. 시작했거든 믿음을 계속하라. 그렇게 말씀한 이  말씀이 아주 믿기가 어렵지마는 이 믿는 것이 하나님을 믿는 것이요 인정하는  것이요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14장에 보면은 제자들이 예수님은 산으로 기도하러 가시고 바다  건너편으로 가라고 하셔서 갈라고 하다가 풍랑이 일어나서 풍랑이 일어났는데  보니까 그걸 보시고 주님이 구원하러 오시느라고 배가 없으니까 물위로 걸어서  이래 오시니 그것을 제자들이 보고서 아이구 물귀신 온다 이래 가지고 야단을  지겼습니다. 믿는 사람들이 갈릴리 바다와 같은 이 세상 바다를 향해서  건너가다가 예수님을, 예수님 명령대로 살다가 당하는 어려움도 있고 예수님의  교훈을 지키지 안함으로써 어려움 당한 것 있고 뭐 어떤 어려움이라도 좋습니다.

그 어려움을 당했을 때에 주님이 구원하러 오셨는데 그 풍랑 만나서 어려움은  그들이 하나님을 배반하고 하나님의 진리를 배반항으로써 일어난 풍랑입니다.그  풍랑이지마는 이제 주님만 오시면 문제가 없다 그말이오.

 이러니까 그 풍랑이 있을 때 그 픗랑에서 구원하러 오시는 주님이, 구원하러  오시는 주님이 저희들 눈에 보이기에는 뭘로 보였습니까? 무엇으로 보였소? 뭘로  보였어, 이○○조사? 예, 유령. 물귀신으로 보였어, 물귀신으로.

 물귀신으로 보이니까 아이구 물귀신 온다 하고서 그만 건을 내고 고함을 지르고  이제는 우리가 죽는다 이렇게, 저희를 구원할라고 하는 유일한 구주가 오는데  저거 보기에는 물귀신으로 보이더라 그거요. 그런데 이제 죽1s 다고 고함  지르니까 그분이 와서 구원하는데 자기의 구주라.

 그러므로 우리가 여러가지 현실을 만났을 때에 어렵다 할 때에 그 어려움에서  나를 구원하려고 오시는 구주가 제 주관으로 볼 때는 물 귀신으로 보입니다. 제  주관으로 볼 때는, 그 어려움을 당할 때에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영감과 진리의  신앙 생활이라는 것은 그 어려움을 더 어렵게 만드는 일로 보여지기 때문에,  가서 신앙의 권찰이 가서 권면한다든지, 목사님이 권면한다든지, 조사님이나  장로님들이 권면한다든지 이래 권면하면은 '참, 남의 일에 대해서 너무 저거  식은죽 먹듯이 한다'고. 남의 일에 대해서는 식은죽 먹듯이 한다고. 저렇게 남의  일에 무책임하고 그저 믿으면 된다 그런 무책임한 소리를 한다고, '믿으면 될  것이냐?' 이래 가지고 아주 자기를 멸망 가운데 집어넣는 것처럼 원망하고  불평을 합니다.

 거게도, 거게도 믿어야 돼. 딴거 없어. 거게서도, 거게서도 하나님 말씀대로  이제까지 하지 못했으면 지금부터라도 회개하고 하나님 말씀대로 하기를 시작  하라 말이오. 그외에 우리의 당면한 현실에는 제일 좋은 해결책이 없습니다.

해결책이 없어. 그런데 좋은 해결책이 오니까 저 보기에는 물귀신같이 보였더라  그말이오. 모든 성경은 그걸 가르칩니다.

 다니엘이 지금 다리오 왕하고 서로 말을 할 때에 다니엘이 그렇게 모든 전국  국민이, 전국민에게 다 대립이 돼 가지고, 어쨌든지 미혹을 받아서. '다니엘  그놈이 우리를 그런다.' 다니엘을 거짓말 해 유혹하니까 모든 백성들이 다  합동해서 '다니엘을 죽여버리면 좋겠다. 그놈 어짜 든지 사자구덩이 집어넣어  죽이라.' 다 했다 말이오. 그거는 다니엘이 파사 나라에 없어서는 안 될  제일인인데, 필요한 사람인데 요 간신들이 거짓말로 유혹을 시키니까 다니엘이  어리석은 그 백성들에게는 제일 못쓸 사람이고 제일 해독의 사람이니까 다니엘  하나만 처치해 버리면 저거들은 잘 살 것으로 그렇게 보여진다 말이오. 마귀는  그렇게 거짓 말로 해서 홱 뒤벼뜨려 버립니다.

 생명을 내놓고도 이 총공회 이 노선의 진리가 쫓으니까 '죽어도 이 길 가겠다'  하는 그자들이 이제 그 마귀에게 꼬임을 받으면 그만 정 반대가 돼 버립니다.

돼서 '총공회가 나쁘다. 총공회가 나쁘니까 총공 회가-백지 거짓말로-이래  나쁘고 저래 나쁘고' 전부 거짓말로 나쁘다 고서 그렇게 해 가지고서, 나쁘다  해야 그 사람들이 저한테 붙을 것 이니까, 붙으면 다 죽일 수 있으니까 마귀란  놈이 그렇게 작동하는 것이라 그말이오.

 이와 마찬가지로 다니엘은 그런 필요한 인물이지마는 그렇게 사람 들이  오해하도록 딱 만들었다 그말이오. 그러기에 오해하면 죽습니다. 그러니까  다니엘이 그와 같이 지금 전국민에게 적이 돼 버렸고 전국 민에게 다 집중  사격을 당해 가지고 이제는 사자구덩이 집어넣어야 된다는 그런 어려움을 당한  그것이,  자, 다니엘을 사자구덩이 잡아넣자. 다니엘을 사자구덩이 잡아넣자 거게는 둘이  다 잠마귀가 들었구만. ○씨도 잠마귀가 들어서 꼼짝 못하는구만. 그래 가지고  앉아 가지고 인제 더 은혜받는 것처럼 이러며 꺼떡 거리면서도, 아주 감동을  받는 것처럼 말씀 들으며 가끔 가다가 그놈 참. 잠마귀라는 게 든 놈은 그때 또  총명이 있습니다. 아주 감화를 받듯이 이 쌓아며 자꾸 이래. 이런 방편도  꾸밉니다.

 또 꼭 깨워 달라 해 놓고서 깨우면은 '그것 다 해결됐습니다.' 얼마나 감쪽같이  해 붙이는지? 그래 놓으니까 사람이 속는다 말이오. 나중에 깨고 난 다음에는  '왜 안 깨웠습니까?' '네가 깨울라 하니까 이래서 안 깨우지 안했느냐?''에 이,  참.그거 안 그런 건데 그런 게 아닌 건데.' '안 그러면 그때 왜 그런 말 했노?'  그 잠마귀 잠을 옳은 걸 못 하지' 하는, 잠마귀가 잠 주는 것도 있고 하나님이  주는 잠도 있어요. 잠도 다 하나님이 주는 건 아니야.

 다니엘이 그런 낭패당한 것이 무엇 때문에 낭패를 당했습니까? 무엇 때문에  낭패를 당했소? 하나님에게 거역해서 낭패당했소 순종해서 낭패당했소? 순종으로  낭패당한 그 낭패를 또 앞으로도 기도한다 하는 것은 순종입니까 거역입니까?  순종으로 낭패된 그 낭패를 '순종으로 낭패됐으니까 이제는 순종을 버리고  거역해야 해결이 되겠다' 하는 그것이 마귀란 놈이 항상 꼬우는 일이라  그말이오. 그거 아십시오 이런데 순종으로 낭패된 그 일을 뭘로 해결했습니까?  순종하면 저건 '순종으로 낭패가 됐으니까 이제는 순종의 반대로 거역해야 네가  이 낭패가 물러갈 것 아니냐?'순종으로 낭패된 일을 순종으로라야 해결이  됩니다.

 순종으로 낭패된 그 일을 '순종하니까 사자구덩이 들어갔는데 뭐 소용이  있느냐?' 들어갔는데 소용이 없다 하지마는 그 이튿날 아침에 살아나왔기 때문에  이제 모든 원수는 다 죽고 그는 참 일국에 하나님의 영광과 하나님의 존재를 싹  드러내서 존영하게 했다 그말이오.

 그런고로 순종으로, 순종을 인해서 낭패된 것 순종이라야 해결되고 거역으로  낭패된 것도 순종으로 해결되고, 거역으로 자기에게 어려움이 왔든지 순종으로  어려움이 왔든지간에 어떤 어려움의 종류의 어려움 이든지 너는 하나님께  순종으로만 해결된다. 그외에 딴게 없다.

 '내가 지금 돈을 저렇츰 빚이 졌고 남의 돈을 떼먹었으니까 이제는 이 돈을  어떻게 해야 됩니까? 이건 내가 벌어 갚고 예수를 믿어야 되지.' '네가 돈을  빚을 많이 진 그것도 네가 하나님께 순종함으로써 빚갚는 제일 좋은 방편이요,  네가 남의 돈을 몌먹은 그 채권자에 대해서 네가 제일 좋게 그분에게 대하는  것이요,, 대접하는 것이요, 그 일을 잘 해결하도록 하는 것이지 딴길은 없다.'  그말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가네들이 뒤에는 애굽 병정이 추격을 하고 또 앞에는 홍해  바다가 떡 가로막아 가지고 있고 이러니까 그것 참 낭패 아니요 낭패요? 큰  낭패입니다. 크게 아주 참 전체가 몰살되는 그 큰 어려움을 만났습니다. 그  어려움이 뭣 때문에 만났소? 그 어려움을 초래한 게 뭐이지? 그 어려움을 끌고  온 게 뭐이야? 이스라엘 백성이 앞에는 홍해 바다가-잠을 팍 깨요. 안 들으면 안  돼요. 들을 때에 요 진리가 속에 꽉 잡혀 꽉 박혀버려야 딱 돼 버려!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 바다를 만났을 때에 그 앞에 있는 홍해 바다의 어 려움,  뒤에 애굽 병정의 추격의 어려움, 그 어려움은 무엇 때문에 생겨졌소? 무엇  때문에 생겨졌습니까? 녜,하나님에게 순종 때문에 생겨졌습니다.

 이러니까 순종 때문에 생겨졌기 때문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말하기를 모세에게  원망하기를 '왜 우리를 애굽에서 거기서 그만 종질 하든지 말든지 우리는 거기  있은 게 나았는데 우리를 끌고 와 가지고 이 광 야에서 이런 참혹한 일을 당하게  하느냐? 네가 말하는 네 말 순종 하다가 이 꼴 된 것 아니냐? 또 하나님이  불기둥 구름기둥이 인도한 대로, 인도한 대로 왔다가 이래 낭패된 일 아니냐?  하나님 믿은 것 때문에 이런 낭패가 왔고 순종 때문에 이런 낭패가 오지  안했느냐? 하나님에게 순종하는 믿음 때문에 낭패가 오지 안했느냐? 그러면 이  일을 어째야 되느냐? 이러니까 이제는 너를 배반하고 우리가 애굽으로 다시  돌아가 가지고 그 사람들한테 자복을 하고서 그래야 되지 순종으로 낭패됐으니까  인제 순종 집어던져 버리고, 낭패를 만들게 하는 낭패되게 한 그 순종을, 하나님  믿고 순종하는 순종을 집어던자 버리고 이제는 거역으로 저역으로라야 이 문제가  해결될 것 아닌가? 순종으로 낭괘를 만났으니 순종의 반대인 하나님 배반한  거역으로라야 이 문제가 이제 낭패가 해결이 돼서 잘될 것이 아닌가?' 이랬는데,  그때에 그들이 순종으로 낭괘된 그 낭패를 그들이 이제는 순종으로 낭패됐으니까  순종을 버리고-이놈 마귀란 놈들이 이거는 참 요긴한 모양인가 어짜든지 못 듣게  자꾸 잠마귀가 들어간다 그거요. 순종으로 낭패된 그 일을 이제는 순종을 버려야  낭패의 반대인 해결이 되지 않겠 느냐 하는 것이 그것이 마귀가 말하는 반거짓말  속단 행위라 그말이오. 속단 유혹의 행위라 말이오.

 그러면 그렇게 순종으로 낭패된 그 일을 만일 순종을 버리고 애굽으로  돌아갔으면 죽소 안 죽소? 그만 절단납니다.순종으로 홍해 바다 애 굽에 그렇게  어려움된 그것을 뭘로 해결했어? 해결한 것은 뭘로 해 결했어? 순종으로  해결했어.

 순종 무슨 순종? 무슨 순종? 무슨 순종 했어? 무슨 순종을 했어? 그것도 몰라?  ○○○씨? 무슨 순종했어, 그들이? 저런 참. 무슨 순종을 했어? 바다를 걸어가?  뭐라 하노? 말씀 순종인데 그래 무슨 순종했느냐 그말이요? 말씀 순종이 어떤  순종 했느냐 그말이요? 바다 위로 걸어가라' 그게 순종 아니요? 바다 위로  걸어가라 명령하지 안했소? '바다 위로 가라' 이거 말씀 순종으로 당한 이런 큰  낭패를 당했는데 또 하나님에게 물으니까 하나님께서 순종하라 하는 그것 '바다  위로 걸어가라 하는 것이니까.

 그러니까 모든 사람들이 다 반대하고 '봐라, 네가. 자꾸 우리를 죽이려고만  목적하는 것 아니냐? 순종했더니만 이런 어려움 당했는데 또 하나님께서는 바다  위로 걸어가라 하니까 이제 그대로 하면 우리는 다 몰사될 것 아닌가?' '그래도  순종을 하라.' 순종해 본 사람들은 '순종하라.걸어가자.뭐 하나님께 순종하다  죽으면 죽고 살면 살고 한번 순종해 보자.' 바다 위로 걸어가니까 바다물이 척  갈라져 가지고 태 산같이 양쪽으로 쌓이고 대로로 육지로 건너가지 안했소?  순종으로 당한 어려움 네가 순종하면 그 어려움이 변해서 모든 어 려움을 다  없애버리고 다시는 애굽 사람을 보지 안할 것이다' 너희들의 세계에 다시  보이지도 안하는, 그 모든 어려움을 다 해결짓고 다 정리하는 것이다.

 또 마라에 가 가지고 하나님께 순종, 이끄는 대로 갔다가 마라에 가니까 물이  쓰워서 그 물 먹은 사람은 다 죽었습니다. 그 또 원망을 했어. '보라, 네가  하나님의 인도대로 우리를 인도한다고 해서 하나님 인도대로 하나님 말씀대로  이래 순종해 가지고 여게 왔더니마는 마라에 물이 쓰워, 물이 없어서 이 물 먹고  다 죽지 않느냐? 먹은 사람마다 다 죽고 있지 않느냐? 이러는데 이거 어째야  되느냐?'  그러면 순종으로 쓴물 만나 가지고 죽는 데에 하나님 앞에 기도하니까 하나님이  있다가 '아나 저 나뭇가지 하나 꺾어서 물에 던지라.' 그 말이 될 말이요?,  이러니가 모세가 있다가 자 저 나뭇가지 하나 꺾어서 저 물에 던지라.' 옆에  사람들이 모세를 죽일라고 달라들었다 말이오. '저 놈의 새끼는 어찌 됐던간에  우리를 인도해 가지고 이렇게 낭패를 당해 놓고도 또 이 물이 쓰워서 먹으면  죽는다 하니까 나뭇가지 하나 꺾어 던지라, 하나님이 그라라 한다.' 이 말도 안  된 소리입니다. 말도 아닌 소리라. '그래도 던져 봐라.' 던져 보니까 마라에  물이 다 단물이 되고 제일 좋은 물이 돼서 그 물 먹은 사람마다 다 구원을 얻지  안했습니까? 다 그거라 그말이오.

 또 하나님의 인도대로 가다가 이제 므리바에 당하니까 거게서는 물이 하나도  없어서 지금 기갈해서 죽을 지경이라. '우리를 인도해 가지고 이 광야에서 물  없어 죽도록 이렇게 네가 만들지 안하느냐? 이러니까 우리는 순종하고 원수다.

순종이 귀찮다. 아이고 하나님의 인도 싫고 하나님의 순종 싫다.' 이러니까  모세가 있다가 '봐라, 하나님 순종으로 홍해 바다가 걸렸을 때에 또 순종하니까  해결되지 않더냐? 마라에서 또 순종하니까 해결되지 딴더냐? 여게서도 해결은  하나님에게 순종 뿐이다. 물이 없는 이것도 순종뿐이다.'  이러니까 하나님께 말하니 하나님께서 '이제 저 반석을 네가 작지로 가리키라.

그러면 반석을, 모든 사람 모아 놓고서 '이 반석에서 물이 나와서 너희들을 먹일  터이니까 하나님이 그러셨으니까 이제 이 반 석에서 물을 먹을 것이다. 내가 이  반석을 작지로 내가 이래 가리키면' 반석에서 물이 나와 가지고 너희들이 배불리  얼마든지 마실 수 있고 짐승도 마실 수 있을 것이다.' 이러니까 순종으로 이렇게  지금 물 없는 여게 끌어다 놓고서 또 하나님이 시키니까 하나님 시키는 대로  해야 된다 하니까 '아이구 하나님 시키는 것 그거 징글맞다. 하나님 시키는 대로  우리는 안 하겠다.' 하나님 시키는 대로만 하라 하는 저놈 죽여야 된다고 이렇게  날뛰었는데 '봐라, 이번에 너거가 시키는 대로 또 해 봐서, 다 시키는 대로  하니까 홍해도 해결됐고 마라에서도 해결됐고 다 해결 안 되더냐? 시키는 대로  하니까 너거들이 해방을 받지 안했느냐? 보라.' 다 세워 놓고서 모세가 작지로  반석을 건드리니까 반석에 물이 쾅 솟아나 가지고 온 이스라엘이'먹고도 남았다  그말이오. 이러니까 순종으로 당한 이런 종류의 어려운 일, 저런 종류의 어려운  일, 이건 자연의 어려운 일, 이런 모든 바다로 어려운 일, 육지로 어려운 일,  사람으로 어려운 일, 물질로 어려운 일, 고기로 어려운 일, 다 어려운 일, 이제  순종으로 당한 어려운 일은 순종하니까 해결이 다 됐다 그거요. 순종으로 당한  어려운 일은, 순종하면 어려움이 있다 하는 그걸 보 이는 게 아니고 순종으로  당한 어려운 일을 만들어 가지고 순종은 해결이 된다 하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이스라엘을 인도할 때에 그렇게 연단시키는 수많은 그 순서를  통과했던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말씀대로 순종함으로써의 자기에게 어려운 현실이 온  것이든지, 말씀대로 살지 못해서 어려운 현실이 온 것이든지, 사회로 인해서  왔든지, 국가로 인해서 왔든지, 자기와 관련 없는 시대로 인해서 왔든지,  자연으로 인새서 왔든지, 모든 병균으로 인해서 왔든지, 뭘로 인해서 왔든지,  네가 순종으로 온 어려움이든지 거역으로 온 어 려움이든지 어짜든지 네게  당면한 그 어려움은 하나님을 바라보고 믿으면 다 해결된다 하는 것을 여게서  가르칩니다. 이게 권위요. 이것만 가진 사람은 다 해결이 된다 그거요.

 사람이,'이거는 뭐 내가 잘못해 가지고' 네가 잘못한 것도 상관없어. 회개 해,  그러면. 지금부터 회개하고 지금부터 하나님 말씀대로 사는 믿음 생활 시작해.

'하나님 말씀대로 사는 믿음 생활 시작하다가 이 꼴을 당했는데 어짜느냐?' 믿음  생활 시작하다가 이꼴 당한 그것도 네가 믿음을 계속해. 그러면 해결돼.

 하나님은 능치못하심이 없으시고 알지 못하심이 없으시기 때문에 우리에게  대해서 우리를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사람. 뭘로 가지고  우리가 온전하고 구비해서 부 '족합이 없는 사람 됩니까? 하나님의 능동, 하나님에게 속해서 하나님으로  인해서 될 수 있기 때 문에 하나님과 밀접한 관계를 만들어 주고 하나님을  알도록 하기 위하니까 자꾸 우리에게 하나님 아는 지식 알려 줄라고 이런 현실  저런 현실을 자꾸 우리에게 경험하고 체험하게 하는 것이라 그말이오. 하나님을  믿어요. 하나님의 사랑을 믿고,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하나님의 지혜를 믿고,  하나님이 우리와 약속한 약속을 믿고 그분에게 순종하면 해결 다 됩니다. 미련한  것 같지마는서도 미련이 아니라. 그게 지혜로운 것입니다.

 우리가 믿어도 그런 믿음은 어린 믿음이라. 다니엘이 사자구덩이 집어넣는다  하니까 '이제 사자구덩이 가면 뭐 죽어도 주의 계명을 지 켜야지. 우리 선조들이  계명 안 지키다 이래 됐으니까 죽어도 지켜야지. 죽어도 지켜야지.' 죽을  각오하고서 사자구덩이 들어갔으면 다니엘의 믿음이 그 믿음이 좋은 믿음입니까,  '사자구덩이 암만 들어가도 죽고 사는 것은 주님에게 매였기 때문에 사자구덩이  들어가도 안 죽을 수도 있고 사자구덩이에 안 들어가도 죽을 수도 있다. 죽고  사는 것은 당신에게 주권돼 있는 것이기 때문에 사자구덩이 들어간다고 내가  죽을 수 있으며 사자라고 나를 죽일 수 있겠느냐? 죽고 사는 것은 주님에게  주권돼 있다.' 하여 사자구덩이에 들어가면서 죽을 각오하고 들어간 것이  다니엘의 믿음이겠소, 이제, '죽고 사는 것은 하나님께 주권되어 있으니 죽든지  살든지 내야 상관없고 그거는 하나님이 하실 일이고 나는 믿음 지킬 것뿐이다.'  하고 다니엘이 들어갔으면 그게 믿음입니까? 전자가 믿음이요 후자가 믿음이요?  자, 후자가 다니엘이 믿음이었겠습니까 전자가 믿음이었겠 습니까? 후자가  다니엘의 믿음인 줄 아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녜, 후자입니다.

 '이제는 어라, 이제 사자구덩이 들어가니까 이제는 뭐 사자밥이 되는 것이고,  밥이 되도 주님에게 순종해야지.' 하는 그것은 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을 믿는  것과 하나님을 아는 데에 아직까지 어리고 모자라다 그말이오.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는 불미 가운데 불 가운데 집어던지면서'너거 하나님이  너거를 능히 구원하겠느냐?' 이러니까 '구원하실 수 있는데 우리를 불에 안  타도록 그렇게 구원하실란지 타서 죽게 할란지 그것은 당신의 뜻이고 능력 없어  못 하는 건 아니다.당신의 뜻대로 되는 것이지 불에 들어간다고 우리가 타죽고  안 들어간다고 안 죽고 그런 거는 아니다. 죽고 사는 건 당신에게 매였지 불에  들어간다고 죽는 것이 결정되는 거는 아니다.'그말 하지 안했소? 그게 믿음이라  그말이오. 들어가니까 나중에 불내음새도 나지 안하지 안했어요?  그걸 우리가 기억하고 우리 믿음이,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라' 믿는 것.

어리석은 것 같지마는 믿으면 돼.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하나님은 싸우는 것이 누구하고 싸우느냐 하면 우리 주관하고 싸웁니다. 우리  주관 옛사람 우리 주관하고 싸우기 때문에 우리 주관만 부인하면은 당신은  우리편 되십니다. 모든 일은 우리의 주관과 세상을 부인케 하고 당신만 믿구로  만들기 위해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어떤 일에서라도 세상을 부인하고 하나님만  믿으면 당신이 책임지고 해결해 주신다 그말이오. 당신의 것이요, 당신이 다  지은 것이요, 당신이 주권이요, 당신이 주재요,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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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6 현실에서 가질 것 세 가지 / 시편 1장 1절/ 1984. 10. 12. 금새벽 선지자 2016.01.11
5415 현실에 치료할 것과 마련할 것/ 고린도전서 13장 10절-13절/ 1982. 7. 21. 수새벽 선지자 2016.01.11
5414 현실에 있는 믿음/ 요한계시록 1장 1절 3절/ 1985. 10. 5. 토새벽 선지자 2016.01.11
5413 현실에 인도받을 좁은 문/ 마태복음 7장 13절-14절/ 1983. 5. 31. 화새벽 선지자 2016.01.11
5412 현실에 세 가지 길/ 로마서 6장 17절-23절/ 1984. 12. 7. 금저녁 선지자 2016.01.11
5411 현실에 대한 할일과 그 결과/ 창세기 3장 1절-7절/ 1988. 8. 9. 오후집회 선지자 2016.01.11
5410 현실에 대한 바른 지식/ 창세기 2장 15절-17절/ 1988. 8. 10. 오후집회 선지자 2016.01.11
5409 현실에 대한 믿음/ 에베소서 5장 15절-16절/ 1980. 12. 17. 수새벽 선지자 2016.01.11
5408 현실에 기적과 축복이 있다/ 누가복음 17장 5절-6절/ 1985. 12. 17. 화새벽 선지자 201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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