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방

 

1985. 3. 7. 목새

 

본문 : 삼상 15:1-3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나를 보내어 왕에게 기름을 부어 그 백성  이스라엘 위에 왕을 삼으셨은즉 이제 왕은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소서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아말렉이 이스라엘에게 행한 일 곧 애굽에서 나올  때에 길에서 대적한 일을 내가 추억하노니 지금 가서 아말렉을 쳐서 그들의 모든  소유를 남기지 말고 진멸하되 남녀와 소아와 젖 먹는 아이와 우양과 약대와 나귀를  죽이라 하셨나이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해방시켜서 가나안으로 구원하시려고 인도하실  때에 된 일입니다. 인도할 때에 아말렉이라는 그 족속이 군대를 거느리고 르비딤에  와서 이스라엘을 가지 못하게 대적을 했습니다. 그때에 이스라엘이 그 아말렉 족속  때문에 하나님의 인도의 구원을 받을 때에 큰 어려움을 당했습니다. 어려움을  당했으나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그들을 격퇴하고 이스라엘을 인도하시기는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그랬는데, 그 뒤에 한 오륙백 년 지나고 난 다음에 하나님께서 사울 왕을  세웠습니다. 사울 왕은, -이스라엘 족속들은 늘 사사를 하나님이 세워 가지고  다스렸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왕이 되시고 하나님의  심부름꾼으로 사사들을 세워 가지고 이렇게 통치하는 그 일이 마땅치 아니해서  사무엘 때에 와 가지고 '우리 족속들도 다른 이방 나라와 같이 왕을 세워 줬으면  좋겠습니다.' 이 사사들은 세워 놓으니까 늘 하나님이 이렇게 하신다 저렇게 하신다  또 하나님의 뜻이 어떻다 자꾸 이렇게 하나님을 말하고, 또 하나님이 이 일에는  허락지 않는다, 이거 왕을 다른 나라는 세우면 그 왕이 들어서 그만 그 왕국을  이렇게 저렇게 주권적으로 통치하고 인도하니까 그 일들이 그저 썩썩 진행이 되고  잘되는데 이스라엘에는 하나님께서 사사 제도를 세워 가지고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주관하고 그 심부름꾼 사사만 세워 가지고, 사사는 제사장이요 또 선지자요 왕이요,  이 세 가지 직책을 혼자 겸해서 하는 것이 사사입니다.

 하나님의 심부름으로, 하나님의 일군, 심부름, 사자로 이렇게 이스라엘을 통치하고  나왔는데 그게 마땅치 안해서 이스라엘도 '군왕 제도를 해서 왕을 세워 가지고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그들이 소원을 하고 사무엘의 아들을 사사 세우는  것을 반대했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은 자유를 허락하신 하나님이 그들이 싫어하고  반대할 때에 그걸 강조할 수 없어서 '그러면 왕을 세워 줘라' 하면서 왕을 세운 첫  왕이 사울 왕입니다.

 사울 왕을 세우셔 가지고 사울 왕에게 제일 처음 명령되는 명령이 이 명령입니다.

'네가 아멜렉 족속을 가서 치되 사람이나 짐승이나 생명 가진 그것은 무엇이든지  하나도 남기지 말고 다 진멸해라. 그가 내가 이스라엘 구원 운동하는 구원 역사에  방해를 해서, 인도할 때에 인도해 그리 통과하지 못하도록 할라고 방해를 해서  전쟁을 일으켜 많은 괴로움을 당했다. 그것을 내가 추억한다' 이랬습니다. 그걸  내가 기억하고 있다. 기억하고 있으니. 이제 네가 왕이 되었으니 첫째로 할 일이  무슨 일이냐? 내가 너한테 이 큰 권세를 줘서 왕이 되게 했는데 왕 된 권세 가지고  첫째로 할 일이 내가 하나님의 선민을 구원하는 이 구원 운동에 방해하는 자를 네가  복수해라' 하는 그것을 첫째로 명령을 내렸습니다. 내려서,  그러면, 어떻게 복수를 할 그 복수의 정도를 말할 때에 남자고 여자고 어른이고  어린 아이고 젖먹이고 할 것 없이 사람이라는 것은 한 사람도 남기지 말고 다  진멸해라 그렇게 명령을 내렸습니다. 다른 때는 보면 하나님께서 다른 일로서  이렇게 전쟁이나 싸움을 하나님이 그렇게 나쁜 자를 대적해서 그렇게 벌하시는 일이  있기는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래도 거기 보면 아이들은 남겼다 혹은 여자들은  남겨 뒀다 이랬지만 여기는 남녀 노소 어린 아이 할 것 없이 마구 전멸해라 이렇게  했습니다. 그뿐 아니라 짐승도 한 마리도 남겨 두지 말아라 이렇게 명령을  했습니다.

 했는데, 사울이 전쟁에 나가서 죽이다가 사람은 다 죽이고 그 왕 아각이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아각은 너무도 인물이 잘났고 또 아주 모든 지혜나 또 그이의  인격이나 그런 것이 사울 보기에 너무도 특출한 그런 인물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사울 왕이 자기의 친구를 삼고 싶은 마음이 있고 이래서 죽이기가 너무  아까웠습니다. 그래서, 사람으로서는 아각 한 사람을 남겨 뒀고 짐승 중에는 아주  특별히 종자가 좋다고 그렇게 보여지고, 좋다고 보여지는 거 얼마를 남겨 뒀습니다.

그것을 하나님께서 분히 여기시고 사무엘에게 말씀하시기를 '사울 왕이 내 말을  순종하지 안하고 내 원수를 이렇게 진멸하라 했는데 진멸치 안하고 얼마를 남겨  뒀으니 네가 가서 사울에게 고하라. 이제는 사울이 다시는 왕이 되지 못한다고  그렇게 선포를 하라' 하시고 보냈습니다. 보내고, 사무엘이 가 가지고 아각을  끌어다가 하나님 앞에서 그 몸을 쪼개서 죽였습니다.

 이것이 여기 기록되어 있는데, 하나님께서,

 또, 모세의 누이 미리암은 참 신앙이 좋고 아주 위대한 공적이 있는 사람입니다.

모세를 길렀고 이렇게 아주 위대한 공적이 있는 사람이고 아주 경건한 사람입니다.

 사람인데, 모세가 그때 이방 여인을 취해서 결혼한 일이 있으니까 그런 것은  하나님의 법에 위반된 일입니다. 위반된 일을 했는데, 그 위반된 일을 한 것을  백성들에게 소동을 시켜 가지고 '이 모세가 이런 일을 했으니 하나님 앞에 합당치  않다' 하는 그런 말을 이렇게 선포를 해 가지고 미리암의 말을 들은 사람들은  모세에 대해서 존경심을 가지지 안했습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사자라. 우리를  인도하는 하나님의 사자이니까 우리는 하나님 다음으로 모세를 믿고 모세의 인도를  따라야 되겠다' 하는 그런 지도의 권위를 아주 하나님이 주셔서 지도권을  가졌었는데 그만 미리암이 들어서 모세의 지도의 권위를 훼방했습니다. 훼방해서  그것을 들은 사람들은 모세의 지도의 권위에 대해서, 하나님의 사자라는, 하나님의  종이라는 데 대해서 권위를 좀 인정하지 않도록 그렇게 훼방했습니다. 훼방이라  말은 헐어 깎는 것을 가리켜서 훼방이라 이래 말합니다.

 그랬는데, 하나님이 미리암을 즉시 문둥병이 들리게 했습니다. 문둥병이 들려서  그만, 미리암이 문둥병이 들렸으니까 이스라엘 법에 문둥병 들린 나환자는  이스라엘과 같이 있지 못합니다. 그만 문둥병이 들렸으니까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법을 따라서 자기들에게 전염될까 해서 쫓아내 버렸습니다. 쫓아내서 그 성문  밖에서 일주일을 머물면서 회개를 했습니다. '네가 하나님의 내 종 모세를 훼방해서  이스라엘을 구원하는 구원 역사에 손해를 보이고 방해를 해서 이스라엘 구원 얻는  데에 그 사람들이 네 말 듣고 인도자의 그 권위를 인정치 아니함으로 크게 내 구원  역사에 손해 보였으니까 너는 문둥이가 돼 가지고 이스라엘에게서 완전히 제거하게  된다' 하는 그 하나님의 말씀하심을 듣고 미리암이 거기에서 크게 회개를 했습니다.

회개를 하고, 일주일 동안을 회개하니까 하나님이 그 회개하는 소리를 들으시고  용서를 해서 그 뒤에 문둥병이 다시 나았습니다.

 또, 여러분들이 잘 들어서 알 건데, 고라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고라라는 사람은  모세 밑에 아주 중직을 가지고 그저 모든 사람들이 모세만침은 권위 있게 안  여겼지만 크게 권위 있게 여기는 아주 중직을 가진 사람입니다.

 이랬는데, 그가 모세를 시기해서 모세만 그렇게 영도자가 돼 가지고 이스라엘을  인도할 것이 아니라 자기도 이스라엘을 인도하는 사람이 되지 않겠느냐 해서 모세의  그 직분을 저도 탐을 내 가지고 시기심에서 모세를 헐어 뜯는 일을 했습니다.

모세를 또 훼방하는 일을 했습니다. 모세가 이스라엘을 인도하는 것이나 모두 다  다스리는 것이 이것이 부당한 일이 많다 이라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자꾸 선포를  해서 모세의 권위를 떨어트리고 자기에게로 사람들이 권위를 기울이도록 그렇게  하는 일을 자꾸 했습니다. 이러니까,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하는 데에 상당히  방해가 됩니다.

 그래서, 모세가 고라를 두고 하나님 앞에 기도했습니다. '고라가 저라고 있는데  저거 자꾸 저렇게 나를 헐뜯고 이래서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하는 데에 방해가  되는데 이거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이렇게 물을 때에 하나님께서 '그거는 내가  판단할 터이니까 네가 그 고라와 너와 둘이 서서 기도해서' '하나님이 고라의 하는  일을 옳다고 생각하시면 하나님이 고라에 대해서 고라의 편이 돼셔 가지고 고라의  하는 일에 역사해 주시고, 또 모세가 하는 일에 옳으면 이것을 하나님께서 역사  해서 백성들에게 좀 판정을 내려 줘야 되겠습니다. 고라가 옳은 길을 가는지 내가  옳은 말하는 지 여기 대해서 판정해 주십시오' 하는 그런 하나님 앞에 두고,  고라에게 속한 사람이 이 백 오십 명됐는데 그 사람들은 고라편에 서고 또 모세와  이래 해 가지고 하나님 앞에 기도를 했습니다. 했을 때에 하나님께서, 고라가 선 그  땅이 갈라졌습니다. 갈라져 가지고 고라의 소속한 이 백 오십 명이 그만 땅이  벌어지는 데에 거기에 다 빠져 들어갔습니다. 다 빠져 들어가니까 하나님이 땅을 다  합쳐 가지고 다시 빼내지도 못하게 그만 그 안에, 땅이 벌어져서 그 속에 들어가고  난 다음에 하나님이 땅을 딱 합해 버리니까 산 매장을 다 당했던 것입니다.

 이것이 성경에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해 낼 때에 기록된 좀 무서운 일  중에 하나로 기록돼 가지고 있습니다.

 아말렉 족속이 이스라엘 해방 운동 구원 역사할 때에 방해한 그 일을 한  오백년이나 지낼 때까지 하나님께서 가만히 둬 두시니까 사람들은 생각할 때에 '뭐,  그래도 괜찮은갑다' 그들이 그랬지, '이렇게 하면 하나님이 너거 진노하신다 이  말을 많이 이스라엘이 선포했지만 다 업신여겼습니다. 한 오백년 이렇게 무사히  지나가니까 다 업신여겼는데 하나님이 그 뒤에 사울 왕을 세워 가지고 복수를 해서,  그렇게 진멸하는 그런 무서운 그런 복수가 없습니다. 그랬는데, 거기에서 사람 하나  살렸다고, 남겨 두고 짐승 몇 마리 남겼다고 당장 그 사울 왕을 왕되지 못하게 해서  그 사울 왕이 권위 있는 왕 노릇을 못 하고 그렇게 지내다가 마지막에는 자기  가족이 다 한목 자기네 칼로써 자살을 해서 그만 가족 단합 자살하도록 그렇게  만들었습니다. 얼마나 살기가 어렵기에 그렇게 자살했겠습니까, 왕된 사람이?  하나님이 복음 운동에 이렇게, 인간 구원 운동에 방해하는 그 일에 대해서는  하나님이 얼마나 노여워하신다 하는 것을 우리가 여기서 알고 조심해서, 다른  사람들의 믿음에 손해 보게 하는 것, 그 사람이 회개하는 데에 손해 보게 하는 것,  그저 예사로 앉아서 중얼중얼 거리면서 그 사람이 믿음에 손해 갈 소리를 하고, 그  사람이 하나님께 대한 소망을 가지는 그런 것을 손해 가도록 하고, 또 인간이  회개하는 데에 손해 가도록 이렇게 하는 일을 우리는 예사롭게 생각하고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나님의 복수가 당장 일어나면 그때에 여러 가지 치명이 있을  것이기 때문에 한 오백 년이나 지냈지만 하나님은 그것을 잊어버리지 안하시고 복음  운동에 방해된, 인간, 하나님의 선민 구원 운동에 방해하는 그 복수는 이렇게  엄하게 복수한 이것을 우리가 기억해야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사람을 만날 때에 그 사람에게 다른 무슨 손해를 보이는  그런 것도 해서는 안되는 것이지만 그런 거는 그래도 사소한 일이지만 다른 사람의  구원 이루는 데에 손해 가는, 구원에 손해 가는 말이나 행동이나 그런 관계, 또 그  사람아 회개하는 것이나 믿는 것이나 그런 것이 다 구원 얻는, 구원 이루는 일인데,  사람의 믿음에 손해 갈 일, 또 그 사람이 잘못된 걸 회개하는 그 회개에 손해 갈  일. 그만 사람을 강퍅하게 만들어 가지고 회개하는 그런 두려운 마음이 없어지고  강퍅하게 회개하지 않고도 담대한 그런 마음을 가지도록 그렇게 하는 일들을 많이  합니다.

 이래서, 나는 우리 교회도 지금 염려되는 것은, 이거 계를 그걸 하지 말라고  했는데 계를 하는 것이라든지, 반드시 계하면 망합니다. 당장에는 안 망해도,  하나님께서 그 망치는 것을 서너 가지로 그렇게 분류할 수 있는데, 그 사람에게  경제를 망치든지, 또 그렇지 않으면 그 사람의 자손을 아주 못 쓰게 망치든지, 또  그렇지 않으면 아주 믿음을 없애 버립니다. 믿음을 망치고 이라는데, 망치는 것  중에, 제일 하나님이 망치는 것 중에도 하나님이 불쌍히 여기는 것은 경제 망치는  것입니다. 경제가 망쳐지면 그 사람은 자녀를, 남의 것을 도적질해 가지고 자녀에게  투자해서 공부를 시킨다든지 어쩐다든지 하는 그런 거, 그런 것을 하지 안하게  됩니다. 망할 일을 덜하게 됩니다. 또 재산이 망했기 때문에 그만 회개를 해서  믿음의 손해를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그러나, 계 같은 걸 해 가지고 재물에 손해  보지 안하고 수단 방법을 해 가지고 다른 사람은 다 눈물 흘리고 이래도 제게  유익을 취해 가지고 하는 그 사람은 돈 그것이 자기에게 자기 참 살을 먹는 아주  무서운 독약이 됩니다. 자기의 행복을 마구 녹혀 버리는 그런 큰 독약과 같습니다.

이래 다노모시를 해 가지고 이래 하는 사람들,  또 어떤 사람들은 자기에게 그런 힘이 있으니까 믿는 교인들을 이렇게 꼬우고  저렇게 꼬와 가지고 자기 예수 믿으니까 예수 믿는다는 그 믿음을 가지고 인정을  하도록, 믿음을 담보를 한다 말이오. 믿음을 담보를 하고, 또 자기 직책이 있으니까  그 성직을 '내가 뭐 인데' 이렇게 담보를 해 가지고 교인들의 돈을 이렇게 저렇게  절단내 가지고 모든 사람들의 신앙을 절단 내는 사람, 또 그런 돈을 끌어 가지고  제가 안해야 될 일을 그 돈을 끌어 가지고, 자식 공부 안시키면 그런 죄 안  저지르겠는데 그래 가지고 자식에, 하나님이 재물 주시지 안하는데 자기네들이  그렇게 불법을 취해 가지고 자녀를 공부시키는 그런 일, 또 자기네들의 무슨  친척간에 돕는 일, 어떤 사람은 보면 자기가 들어서 그렇게 믿음을 담보해 가지고  자기의 자녀나 자기의 친척이나 이래서 살림도 살아 주고 거기 대해서 사업 자본도  대 주고 또 결혼도 시켜 주고 살림살이도 차려 주고 이래 가지고, 제게 없는 재물,  남의 재물을 끌어다가 이래 가지고 남을 살리는 이런 일을 하는 일 많습니다. 이래  가지고 나중에 그것이 뒤에 가서 안 되면 하나님의 교회 욕을 얼마나 얻어 먹이는지  모릅니다.

 어떤 사람은 돈을 줄 돈을 안 줘 가지고 저한테 그런 투서도 얼마나 옵니다.

오는데, 그것을 지난번에 우리가 백만 장 전도지 전할 때에도 전하면서 혹 믿는  사람들에게 대해서 욕하는 일을 들으면, 전도지를 가지고 전하면 '예수 믿는 게 다  무슨 소용이 있느냐? 예수 믿는 놈 이놈이 이렇게 이렇게 했다' 하고 그렇게 욕하는  일이 있거들랑 그것을 적어 가지고 이름도 좀 적고 '그렇습니까? 그러면 우리가  그것을 가서 말하겠으니까 좀 당신 이름은 무엇이며 그 사람 이름은 무엇인지 그걸  좀 적어 달라', 해 가지고 그걸 신고함에 넣으라고 했더마는 그런 소리를 아마  하나님이 그날은 못하게 했던가 그런 신고가 하나도 들어오지 안했습니다. 하나님이  그날은 성령의 충만함을 줬습니다.

 이래서 안 믿는 사람들까지 다 감동을 받아 가지고 복음을 잘 받았습니다. 그때  그래 한 것은 제가 듣는 대로 믿는 사람 욕 얻어먹는 그런 거 많고 또 서부 교회 욕  얻어먹는 일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이래 전도지를 전하면 '어느 교회입니까?  서부 교회지요?' 전도지를 이래 전하는 것을 그들이 소문 듣고 아니까 잘 압니다.

'서부 교회지요? 서부 교회는 전부 도둑놈들' 도둑놈들 도둑 년들 이라면서 이렇게  한다고 욕설을 하면서, 그래 가지고 예수 믿는다고 그따위 짓하고 다닌다고 이라면,  욕을 얼마나 퍼 대든지 전도하는 사람이 그만 말도 못 하고, 할 말이 없으니까  '그런 사람이 그렇지 다 그렇습니까? 그 사람 나쁜 사람이니 그렇지요.' 이라고  말아도 그거 복음 운동에 얼마나 방해가 됩니까?  그래서, 우리가 여수 거래를 잘못해 가지고 복음 운동을 얼마나 방해하는지, 계  같은 것도 하지 말라 해도, 계해 가지고 꼭 망칩니다. 경제 문제 물질 문제라 하는  것이 이게 중대합니다. 물질 관계를 바로 하지 못하면 신앙은 다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경제에 대해서 실패하면 신앙에 대해서 반드시 실패합니다. 경제  실패나 신앙 실패는 똑같이 되는 것이지 경제 실패는 돼도 신앙 실패는 안된다 그럴  수는 절대 없습니다. 이게 하나입니다.

 그런 거, 또, 공연히 믿는 사람들을 만나면 미리암 모양으로 하나님의 종들을  이렇게 훼방을 해서, 목사도 훼방해서 '우리 목사는 이렇고 저렇고' 목사님이라는  소리도 하기 싫어서 목사라 그랍니다. 목사 '님' 하는 것이 제게는 복이 있습니다.

세상에서 임금님이니 대통령도 각하님이니 이렇게 선생님이니 이라는데. 세상에  사람으로서는 목사가 제일 중대한 사람으로 그렇게 여기는 것이 옳습니다. 다른  목사님들, 저거 목사는 저거에게 구원하고 또 다른 목사도 인간을 구원하는  성직이기 때문에 아주 귀한 직책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님 소리를 붙이는 것이 좋습니다. 목사님, 장로님, 집사님,  권찰님, 또 주일학교 반사. '반사 선생님' 이래님자를 붙이고 붙이고 붙여도  모자랍니다. 얼마나 우리가 존대해야 될지 모르는데, 벌써 그 사람이 '목사  아무것이' 하면 벌써 속에 귀신 들어 가지고 있습니다. 그거는 천 명이면 천 명 다.

'목사 아무 것이, 장로 아무것이, 아무 집사.' 그것들이 이 세상 일에 대해서는  아주님 자를 붙여서 딱딱 붙여 가지고 존대하면서 그 사람이 큰 게 아니라 하나님의  성직을 가졌기 때문에 하나님이 거기에 붙어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자기가  만만히 못합니다. 지난 밤에도 좋은 설교를 들었는데, 다윗이 하나님의 기름 부은  종이라고 사울을 존대할 때마다 그때에 하나님이 다윗에게 축복한 일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그거는 왜? 사울 왕을 존대하는 게 아니고, 기름은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기름 부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이름을 존중히 여기고 하나님이  하시는 역사를 존중히 여기기 때문에 다윗이 큰 축복을 받았던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가 다른 사람의 구원에, 은혜 받는 데에 손해케 하는 그 죄가  얼마나 큰지 모릅니다. 그렇게 오래 동안 지내 있다가 복수를 하되 생명 하나도  남기지 말고 아주 진멸하라 했습니다. 진멸하라 말은 다 진(殄)자, 다 멸해라,  이라다가 한 사람, 짐승 몇 마리 남겨 놓은 그것을 남겨 놨다고 해 가지고 사울 왕  가족 작살 하도록 만들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복음 운동에 방해하는 이것은  하나님이 얼마나 분히 여기시고 뜨겁게 복수하는지 우리가 그것을 알아야 합니다.

 미리암은 모세를 기를 때도 공로자요 또 홍해를 건너 가 가지고 아주 하나님에게  찬양할 때, 성신의 충만한 사람입니다. 굉장한 아주 여사입니다. 성령의 충만한  사람인데, 인도자 모세를 훼방하는 거, 모세야 훼방하든지 말든지 그렇지만 모세  훼방한 그것이 선민을 인도하는 데에 지장이 되고 손해가 됐다 그 말이오. 그것  때문에 하나님께서 복수했는데 그가 원첨 성령의 충만한 사람이라 똑똑히 바로  회개를 해서 그렇지 회개 안했으면 그 문둥병으로 평생 그만 그래 있다가 망했을  것입니다. 똑똑히 회개하니까 사유함을 받는 그 대속의 법칙이 있어서 그가  사유함을 받아 가지고 나중에 고쳤습니다. 고치고 난 다음에는 그가 모세의, 인도자  모세에 대해서 언제든지 평생 죽자 살자 복종하고 이렇게, 존대해서 복음 운동에,  모세를 보는 게 아니라 모세가 하는 복음 운동 배후에는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에  하나님을 두려워서 일생 동안 그래 가지고 깨끗이 지냈던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가 복음 운동을, 직접 구원 운동을 방해하는 일도 있고 구원  운동하는 그 일군을 훼방해서 다른 사람에게 은혜가 그렇게 권위 있게 은혜  되지못하게 하는 그런 일을 우리는 예사롭게, 사람에게 한다 했는데 그게 사람에게  한 게 아니라 바로 예수님의 인간 구원 운동 피 운동을 방해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벌이 얼마나 큰지 모릅니다.

 지금도 보면 복음 운동에 방해하면 그 사람을 하나님께서 죄에 던져 버립니다.

복음 운동을 방해하면. 하나님의 복음 역사에 이바지하는 하나님의 종을 암만 나쁜  게 있어도. 미리암이 모세에게 말한 거는 사실 있는 일입니다. 그거 나쁜 일이요  잘못한 일입니다. 나쁜 일이나. 나쁜 일이면 모세에게 가서 말을 할 일이고 은밀히  말해서 다른 복음 운동에 방해되지 안하도록 해야 될 건데 그만 그 소문을 퍼트려  가지고 복음 운동을 방해했기 때문에 미리암이 문둥이 됐습니다. 물론 하나님의  종도 잘못된 거 있으면 직접 얼마든지 가서 말할 수 있습니다. 말을 할 수 있고, 또  백 목사에게 대한 것은 여기 신고함이 있으니까 신고함에 써서 이렇고 저렇고 이런  것을 말을 써요. 그런 거는 하나님이 싫어하지 안하고 상을 줍니다. 하나님의 종을  잘못된 거 있어서 말해서 그 잘못된 것을 고치면 깨끗해지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하나님의 복음 운동에 방해가 아니고 도움이 되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 일에 대해서  기뻐하십니다. 그러나, 이걸 퍼트려 가지고 다른 사람들 은혜 받는 데에 지도 받는  데에 방해를 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저 두지 안하시고 그만 문둥병을 들게  했습니다. 자기가 더러워졌다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이 구원 운동을 방해하고 하나님의 종들을 훼방하는 사람은 반드시  그 사람이 더러워집니다. 그 사람이 더러워져서 신앙이 그만 형편없이 그만 절단 나  버리고, 절단 나도 자기는 절단 나는 줄 모르고 이렇게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이것을 기억하고 삼가 조심해야 되겠고, 또, 고라는 보십시오. 고라는  그렇게 아주 중역에 있으니까 시기했다 말이오. 모세를 자꾸 권위를 떨어트려 제가  모세 대신 좀 하고, 다른 사람들이 자기에게 따라 가지고 자기를 딿는 사람도  많도록 하기 위해 가지고 시기해서 그런 모세를 훼방하는 그런 소리를 하니까,  모세는 겸손히 '내가 틀렸는지 저가 틀렸는지 내가 모르겠으니까 틀린 자는  하나님께서 징계해 가지고 틀린 것을 알게 해 주옵소서' 이래 둘이 모아 하니까,  그것은 아주 하나님이 하시는 역사를 두려워서 모세가 그랬습니다. 그라니까  하나님께서 그 땅을 떡 벌어 트려 가지고 그만 산 매장을 시켜 버렸습니다. 우리가  이걸 기억해서 어떤 일이 있어도 그 사람의 구원에 방해되는 이런 일을 해서는 안  됩니다. 그 사람이 또 은혜 받는 데에 지장 되는 이런 일을 해서는 안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은사 위치에 있는 이런 사람 자체들도 다른 사람들이 훼방하려야  훼방할 것이 없도록 조심을 하지 안하면 하나님께서 사람을 통해서 운동을 하지만  다른 면에서 하나님이 복수하십니다. 또 자신도 그러니까 삼가서 주의를 해야 되고,  또 이 은사 위치에서, 은사 위치에 있다 말은 은혜의 기관이라 말이오. 은혜 기관,  다른 사람에게 은혜를 전달해 주는 은혜 기관에 있는 이런 사람을 우리가 은혜 받는  그 사람들에게 은혜 되지못하도록 방해하는 그것은 하나님의 일을 방해하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즉시 복수하지 안해도, 여기도 보니까 한 오백년 지나고 난 다음에  복수를 하는데 얼마나 복수했습니까? 진멸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는 아주  조심을 해야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 믿는 사람들에게 축복을 했는데 이 축복한  것이 이런 이런 범죄로 또 축복이 깎이고 저런 범죄로 축복이 깎이고 자꾸 우리가  죄를 지어 가지고 축복이 깎여져서 이렇게 이런 것이지 이 축복이 깎여지지  안했으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축복 준 거 다 모두 굉장할 것입니다. 그 축복 주신  것을 이래 깎이고 저래 깎이고 자꾸 이래 깎이는 중에서도 자기의 구원이나 다른  사람의 구원이나 구원에 손해 가는 이 일은 막바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이기  때문에, 자기 구원을 자기가 손해 보이는 것도 하나님을 바로 지금 십자가에 못박는  것이요 칼로 창으로 찌르는 것입니다. 너희들이 두 번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박는  일이라 그렇게 말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무슨 일이라도 자기 구원에도 구원에 손해 가는 일을 안해야  하나님을 대접하는 것이요, 또 어떤 일이라도 다른 사람의 구원에 손해 보이지  안하고 다른 사람의 구원에 유익 되도록 하면 예수님의 피를 돕는 일이요 찬양하는  일이요, 구원에 손해 가게 하는 것은 예수님을 막바로 창으로 찌르는 일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말로나 행동으로나 또 경제적으로나 이런 일해서는 안  됩니다. 이거 한 거 보면 공연히 아말렉 족속은 이스라엘이 출애굽 하니까 공연히  기운이 있으니까, 기운 있고 권력 있고 하니까 그렇게 하나님 하시는 일에 공연히  방해했습니다. 공연히 방해했고, 미리암은 그렇게 할 만한 그 사건이 있어서,  모세에게 그런 흠점이 있어서 말했지만 다른 사람의 구원에 방해했기 때문에  문둥병이 들었습니다. 또 고라도 이 사람도 참 충성되고 아주 이스라엘 방백  중에도, 족장 중에도 아주 위대한 사람입니다.

 이랬는데, 그만 시기해서, 시기해 가지고 이 구원 운동에 방해를 함으로  하나님께서 산 매장을 시켜서 없앴습니다. 제가 언제 말 들으니까, 시골 어떤  교회입니다. 교회서 그 사람이 늘 교역자는 그 사람이 대접하지 다른 사람은 대접을  못할 줄 알고 안할 줄 알고 이랬는데. 이 사람이 성탄 때에 두루마기를 하나 해서  그 교역자를 드렸어요. 드렸더니만 제가 그 목사는 이렇게 대접하는데 어느 집사가  그 두루마기를 하나 대접했다고 그래 가지고 시기를 해서 굉장하다 말을  들었습니다. 여기 또 OOO 교회서는, 아마 OOO 권사님 모교니까 잘 알 겁니다.

호랑이 집사라고 있어요. 아십니까? 네, 호랑이 집사라고 있었는데 그 집사가 교회,  돈 벌어 전부 교회 충성 다하고 그랍니다. 이랬으나 다른 사람이 교역자 대접하는  거 이런 거 또 교회 중요한 일을 하는 거, 이라면, 저 혼자 하리라고 생각했는데  다른 사람이 그래 하는 데 대해서 그만 분개해 가지고 그런 일하면 어떻게 호랑이를  잡고 야단을 치고 설치는지 다른 사람이 그만 거기서 교회를 섬기는 일이나  하나님의 종을 섬기는 일을 못한다 그 말이오.

 이랬는데, OOO 목사님이 거기 가 가지고, 그 사람에게 하도 돈이 많으니까 교제를  어떻게 많이 하던지 그 사람을 꺾는 일이 없어요. 다 목사들도 매수 당해 가지고  이라는데, OOO 목사님이 가 가지고 치리를 해 버렸어. OOO 목사님이 위대한  사람이라. 치리를 하고 나니까 그만 그 사람이 막 OOO 목사님 앞에서 치리 받을  매에 항거를 해 가지고 막 이래 맞더네기로 나는 치리 못 받겠다 이래 가지고  싸웠다 말이오. 이러니까 온 교인들에게 그만 사람 같잖아 보이고 저거는 이제 과연  치리 잘했다고 그래 가지고 그 뒤에 그 사람이 안 믿었습니다. 교회 안 나오고 예수  믿지 안했어요. 안 믿다가 마지막에 죽을 때는 믿고 죽었는데, 죽을 때는 믿고  죽었습니까? 예? 다른 나라로? 여기서는 아니고 다른 나라로 가 가지고 믿기는 믿을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주를 위해서 일한다고 해도 자기라는 놈 그놈이 들어 가지고  주를 위한 중심이 아니고 자기를 위한 그 일을 하는 일이 되는 그런 것을 우리가 잘  살펴야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꼭 오늘 아침 이 말씀에서, 복음 운동에 방해하지 마십시오.

다른 사람의 믿음에 방해, 회개하는 데에 방해, 열심히 믿는 그 믿는 일에 방해하는  거 그 일을 믿는 사람이 안해야 되고, 방해할 때에, 방해할 때에 방해를 안 받으면  방해하는 사람을 하나님이 치지 않습니다. 알겠습니까? 이것도 알아야 돼요. 그  사람이 방해할수록 '저거 알지 못해 저런 것이니까 내가 거기에 방해받지 않습니다'  내가 그 방해를 받지 안하면 방해하는 그 사람에게 하나님이 몽둥이 가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알겠습니까? 그러나, 방해할 때 그 방해를 내가 받으면 그만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몽둥이로 쳐버립니다. 몽둥이로 쳐버려요.

 그런고로, 혹 가정에서도 남편이 믿는 걸 방해하지 않습니까? 방해할 때에  남편에게 '저 남편이 알지 못하고 저와 같이 방해하고 하는 것이니까 용서해  주시고' 하나님의 징계를 내리지 마시고 용서해 달라고 그런 기도하는 것 좋습니다.

하나, 그것 가지고는 안 됩니다. 방해를 하니까 자기가 그만 그 방해를 받아 가지고  믿음에 손해를 봅니다. 믿음에 손해를 보면 하나님께서 당신의 피의 역사의, 그  믿음 기르느라고 애를 썼는데 손해 보이니까 하나님께서 몽둥이로 때려 버립니다.

몽둥이로 때려 가지고 일찍 죽는 사람도 있고 병신도 되고 그런 일이 얼마나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그래 아니면 경제를 절단내고 나중에 어쨌든지 꼬끌트려서 그만  절단을 내버립니다. 절단을 내나 그래도 자기가 그 사람으로 인해서 믿음을 손해  보지 안하고 '저거 몰라 저런 것이니까 내가 믿음에 내가 손해 안 보겠습니다.

주님에게 대해서 내가 조그만치라도 흐려지지 않겠습니다.

 이러니까 나를 보고 용서해 주옵소서' 하면서 믿음에 손해를 보지 안하고 그럴수록  주님 앞에 충성하면 그 남편이 어떤 일을 한다 해도 용서하시고 하나님께서 멸하지  안하시고 참아 기다리십니다. 그러면 그 남편도 나중에 회개하고 믿도록 됩니다.

 이러기 때문에, 복음에 방해하는 일에 대해서 방해를 해도 내가 방해를 받지  안하면 방해하는 그자를 하나님께서 멸하지 안하고 내버려둡니다. 왜? 복음에  방해받지 안하니까 그것으로 더 잘된다 말이오. 잘되니까 당신의 뜻을, 구원 역사를  하는 데에 도움이 되지 손해를 보이지 안하기 때문에 내버려두고 서서히 그걸  회개를 시켜서 이렇게 만들지만 내가 지떡 부러져 버리면 그만 헛일입니다.

 왜정 말년에 일본 나라가 일본 나라를 전부 신사 참배 다 시켜 놓고 우리 나라에  신사 참배시킨다고 할 때에 그때에 평양서 총회적으로 신사 참배를 하기로 결의를  해 버렸습니다. 결의하고 난 다음에 하나님의 종들은, 지혜 있고 좀 성령의 충만한  종들은 다 그때 그걸 인정했습니다. 일본 나라가 조선 교회를 완전히 다 꺾어  버렸으니까 일본 나라는 망한다.' 그걸 선포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일본 저거는 곧 망한다 곧 망한다' 이래 기다리고 있었는데 나중에  일본 나라가 망하지 안했습니까? 팔월 십 오일날 손을 들고 망하지 안했습니까?  그때에 우리 조선 교회를 절단 내지 안했으면 일본 나라가 망하지 안하고 미국  나라가 망했습니다. 미국 나라가 지금 손을 들라고 지금 하는 판입니다 어떻게  독종이던지. 그만 비행기를 타고 가 가지고 저 군함 굴뚝에 그만 들어가, 굴뚝에  폭탄 안고 들어가 버리니까 그 군함이, 그러니까, 생명을 아끼지 안한 민족이니까  겁이 나 가지고 막 뻘뻘 떨고, 그러니까 모두 소련이니 다 청빙을 하고 이렇게  야단을 지겼습니다. 그러나, 미국에서는 하나님께서 원자탄을 줘서 내리면 대번 될  수 있지만 그 세력을 두고도 세력을 사람 죽이는 데 쓰지 안하고 이렇게 참고 참고  이래 하니까 하나님이 그것 때문에 하나님이 그렇게 귀하게 봐 주십니다.

 그런고로, 복음 운동에 방해할 때에 방해를 받지 안하면 방해하는 자를 그 사람을  하나님이 구출해 주십니다. 그러니까, 이 복음 운동에 방해하는 일이 집집마다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거는 꼭 여러분들이 그 신앙에 방해를 안 받아야 되지 방해받으면  방해하는 그 사람이 병신이 되든지 그래 아니면 가정 경제가 절단이 나 버리든지  무엇인가 절단 나 버리고, 하나님께서 몽둥이로 쳐버립니다. 그걸 기억하고,  경제면으로나 말로나, 그저 이래 모이면, 다른 사람들 모이면 목사나 헐고  권찰이나 헐고 장로가 헐고 이래 가지고 다른 사람들의 그 믿음에 손해 가구로 하는  그 일을 하는 그거, 그래도 하나님이 몽둥이로 치지 안하고 내버려두는 것은 그래도  거기에 대해서 손해 보지 안하고, 목사이면 목사가 손해 보지 안하고 그럴수록  하거나 말거나 하나도 영향받지 안하고 복음 운동을 자꾸 열심히 하고 또 이렇게  해서 거기서 피해를 보지 안하면 하나님이 그걸 차차 차차, 피해 보지 안하고  위해서 기도하고 있으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구원하십니다.

 구원하는 데는 처음에는 경제로 손해 보여 가지고 구원하고 회개하도록 하고,  이러나 몸을 치지 않습니다. 몸을 치지 않지만 만일 손해를 봤다 하면 그까짓 거,  청년이면 어쩔 건데? 청년 팩 거리면 그만 병신 돼 버리는데. 평생 병신 돼  버리는데. 또 심히 그라면, 그만 차에나 어데 즉사시켜 버리고 맙니다.

 이러기 때문에, 복음 운동에 방해하는 것은 사람을 방해하는 것이 아니고, 사람을  훼방하는 게 아니고 하나님을 훼방하는 것이요 하나님의 복음 역사에, 피의 운동을  방해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 값이 얼마나 큰지 모릅니다. 그러기 때문에, 벌로  아무나따나 중얼중얼 말하지 말라 그 말이오. (정신 차려. 그까짓 거 등 따시고  배부르게 사는 게 소용없어. 휘뜩 해 버리면 그만 절단 나 버려. 인간은 바람 앞에  등불 같애. 아무 힘없어. 아무 힘없는데 공연히 힘없으면서 이런 무서운 일을 척척  범한다 그거요.)  이래서 다노모시 그거 하지 마십시오. 그러고 경제로나 공연히 앉아서  중얼중얼하면서, 앉아서 다른 사람을 헐지 안하면 재미가 없어. 저녁을 먹고 나니까  심심해서 안 됐어. 가 가지고 남을 한번 헐어, 한번 헐어야 되고 또 이래  삐틀트려야 되고 또, 주일날 떡 예배보고 집에 들어가면, 예배보고 들어오면 재미가  없어. 오늘 설교는 어떻고 이래 가지고 공연히 설교를 자꾸 슬슬 헐어 가지고  자녀들이 은혜 받지 못하도록, 은혜 받고 나면 설교나 헐어 가지고 그만 그  사람들이 은혜 받지 못하도록 이래 만들면 그게 내나 저거 가정 망치는 거라. 그래  놓으면 그 자녀가 삐뚤어져 가지고 뒤에 못된 깡패가 되고 못된 불량자가 되고 못된  방랑자가 될 때에 그걸 어떻게 합니까, 그걸? 그것을 치료할 길이 없습니다.

 그런고로, 오늘 아침에는 복음 운동에 방해하는 것은 산 매장으로 복수했고, 생명  하나도 남기지 안하고 진멸하는 것으로 하나님이 복수를 했고, 자신이 문둥병이  들도록 이렇게 복수했다는 이것을 생각하고 어쨌든지 복음 운동을 우리가 방해하지  않도록 이것을 두려워, 또 그것이 자기가 자기를 매장시키는 일이기 때문에 이 복음  운동에 방해하지 안하도록 조심을 해야 될 것입니다.

 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그런고로, 우리가 다른 사람의 구원에 방해하는 이런 일을 아주 자살하는 행위인  줄을 알아야 됩니다. 또 그러면 그만 그 가정이 망합니다. 벌써 구원 운동에  방해하면 아무리 그 재산이 많아도, 사업이 좋아도, 지위가 좋아도 그만 슬슬  나중에 모래 땅에 물 새는 거와 같이 슬슬 헐어서 그만 망해 버리고 맙니다.

그런고로, 우리가 조심을 합시다. 오늘 아침에 이것으로 결심하고, 내가 다른 사람  믿음이나 구원에 손해 가는 것, 회개하는 데 손해 가는 것 이 일은 죽어도 안하겠다  하는 이걸 결심을 해요. 그래 가지고 자꾸 복을 이래 깎고 저래 깎고 자꾸 망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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