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 75% 공산당 조직 소속세포 활동하며 이념 선전

  선지자선교회

본 선지자문서선교회는 다음의 내용을 공지합니다.

 

1. 신동아 20201월호에 다음과 같은 제목의 기사가 실렸습니다.

 

유학생 75% 공산당 조직 소속세포 활동하며 이념 선전

 

위의 제목의 내용 중에는 다음과 같은 여러 주제의 글이 실렸습니다.

 

홍콩 지지 대학생에 화냥년”, 대자보 훼손·살해 협박

중국공산당이 유학생 관리·통제

사상·이념 통제 위해 세포조직 활동 강요

상호 동향 감시, 중국 연구자 동향 파악

일탈 행동 방조하거나 부추겨

 

본 선교회에서는 위의 주제 중에서 중국 유학생 선교에서 참고할 내용을 다음의 안에 발췌하였습니다.

 

 

유학생 75% 공산당 조직 소속세포 활동하며 이념 선전

 

신동아 최창근 객원기자 입력 2019-12-17 17:00수정 2019-12-17 17:11

 

홍콩 지지 대학생에 화냥년”, 대자보 훼손·살해 협박

중국공산당이 유학생 관리·통제

사상·이념 통제 위해 세포조직 활동 강요

상호 동향 감시, 중국 연구자 동향 파악

일탈 행동 방조하거나 부추겨

 

-생략-

 

공산당 세포조직으로 활동

 

주한 중국대사관이 한국 내 중국인 유학생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통제한다는 것은 공공연한 비밀이다. 그 연장선상에서 중국 유학생들의 일탈 행동이 자국(自國) 정부의 지시 혹은 방조하에 이뤄지고 있다는 것이 중국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한국 내 중국 유학생과 중국대사관의 유착관계가 수면으로 떠오른 것은 20084월 베이징 하계 올림픽 성화봉송 행사 때 중국인 유학생들이 일으킨 폭력 사건이다. 티베트 독립 시위자, 한국 일반 시민, 경비 경찰을 향한 무차별 폭력 사태를 일으킨 유학생 배후 조직으로 재한중국인한국유학생회가 지목됐다. 사건이 파장을 일으킨 것은 단체 회장의 출신 배경이다. 동국대 대학원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던 그는 중국인민공안대학(中國人民公安大學·한국 경찰대와 유사한 중국 공안부 직속 간부 교육기관) 출신 공안원(경찰관)으로 밝혀졌다. 폭력 사건 현장에서는 현직 인민해방군 장교인 차이융(蔡勇) 당시 주한 중국대사관 무관을 비롯한 대사관 관계자들의 모습도 포착됐다. 주한 중국대사관이 전화,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유학생 참석을 독려한 것도 밝혀졌다. 이는 주한 중국대사관과 유학생 간의 끈끈한 관계를 방증한다.

 

한국 내 중국 유학생들의 또 다른 문제는 이들이 당()의 통제를 받으며 공산당 세포조직으로 활동한다는 사실이다. 주 수행 업무는 유학생 상호 동향 감시, 한국 내 중국 연구자 동향 파악, 공산주의 이념 선전 등이다.

 

한국을 비롯한 해외 유학생 중 다수는 중국공산당·중국공산주의청년단(공청단) 소속이다. 정확한 비율은 알 수 없으나 201610월 인천대의 중국인 유학생 실태 조사 결과 유효 응답자 177명 중 123명이 공청당원(69.5%), 5명이 공산당원(5.1%) 등 전체 75%(74.6%)가 공산당·공청단 소속으로 나타났다. 대학 측은 이를 일반적인 통계 범주에 든다고 평가했다. 쉽게 말해 한국 내 중국 유학생 4명 중 3명은 중국공산당과 직접 관련돼 있다는 것이다.

 

- 생략-

 

최창근 객원기자 caesare21@hanmail.net

 

 

2. 본 선교회뿐만 아니라 한국교회 중에는 중국 유학생 선교를 하는 교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중국 유학생들뿐만 아니라 종교자유가 없는 중동지역 나라의 유학생들도 선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들 유학생 중에는 순수하게 교회에 출석하는 학생도 있지만 혹 유학생들을 감시하기 위해서 출석하는 경우도 있겠다는 것입니다.

 

3. 본 선교회의 경우 종교의 자유가 없는 나라의 유학생들 중에서는 본 선교회의 유학생 예배에 참석하고 싶어도 자국의 유학생이 새로 출석을 하게 되면 부득이 출석을 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새로 출석하는 학생이 어떤 학생인지도 모르는데 출석하지 말라고도 할 수 없고, 그렇다고 믿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먼저 출석한 학생을 위험하더라도 계속 출석하라고도 할 수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4. 한국에 온 유학생들 중에는 종교의 자유가 있는 학생들의 숫자 보다 중국이나 중동지역 나라의 종교의 자유가 없는 나라의 학생들의 숫자가 훨씬 많습니다. 한국교회는 종교의 자유가 없는 유학생들을 전도할 최고의 기회입니다.

 

5. 이번에 신동아의 기사에서 유학생 75% 공산당 조직 소속이라는 것을 보면서 본 선교회나 유학생 선교를 하는 한국교회는 이를 참고하면서 선교를 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한편으로는 더욱 더 종교의 자유가 없는 나라의 유학생들에게 주 예수 구원의 복음을 간절히 전해야 되겠다는 급한 심정이 듭니다.

 

20191217

 

선지자문서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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