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임상심리학회, “심리상담사 사칭 주의당부

  선지자선교회

아래의 안에 글은 현대종교에서 보도한 기사입니다.

 

이단 사이비교에 관한 언론기사는 대체로 본회 홈페이지> 이단> 언론기사>에 게재합니다. 그런데 이 기사는 홈페이지> 본회> 공지>에도 게재합니다. 그러한 것은 본회가 여러분들에게 꼭 알리고 싶어서 그렇습니다.

 

최근에 길거리, 대학가, 지하철역 안이나 근처 등에서 휴대폰 모바일을 보여주면서 접근하는 자들이 많습니다. 대체로 두 사람이 지나가는 한 사람을 붙들고 휴대폰 모바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부족한 종은 이런 모습을 보면 꼭 다가가서 어디서 나왔는지? 무엇을 하는지? 묻습니다. 그런 것은 사이비교가 교묘하게 접근하는 방식이 틀림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길가다가 저들의 접근에 걸려서 저들의 말을 듣고 있는 자를 떼 내어 가게 합니다. 만일 저들에게 미혹을 받으면 일평생 마귀의 밥이 되어 인생을 망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저들에게 어디서 나왔는지? 무엇을 하는지? 물으면 대학생들이라며 제법 뾰쪽하게 대응을 합니다. 그러면 더 강하게 꼬치꼬치 물으면 그냥 내빼는 경우도 있고 더 당돌하게 대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면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 수상하니 112 경찰을 부르겠다고 말합니다. 그렇게 하면 내빼는 경우가 있고, 어떤 때는 112에 신고해서 경찰에게 인계할 때도 있습니다. 경찰에게 상황을 말하면 경찰은 어떤 내용인지 금방 알고 조처하겠다고 합니다

 

감사하게도 현대종교가 길거리에서 활동하는 사이비교 신천지의 교묘한 활동에 대해서 자세한 내용을 보도하여 주었습니다. 목회자는 이 기사 내용을 교인들에게 광고해주시고, 교인들은 가족이나 주변에 알려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길가다가 사이비교 사람들에게 걸려 있는 사람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자기 교인이나 자기 자식이나 형제자매라 생각하시고 꼭 저들의 마수에서 떼 내어 주시기 바랍니다.

 

2019. 12. 23

 

선지자문서선교회 

 

 

 

 

한국임상심리학회, “심리상담사 사칭 주의당부

심리치료에서는 어떤 종교적 교리도 설명하지 않습니다!”

 

현대종교 조민기 기자 5b2f90@naver.com 2019.12.20 10:06 입력

 

한국임상심리학회, “심리상담사 사칭 주의” 당부.jpg

 

포교를 위해 대학가에 모인 신천지 청년들

 

한국임상심리학회(회장 송현주)에서 본인들이 운영하는 SNS 계정을 통해 심리상담사를 사칭하는 단체에 대한 주의를 요청하는 공지를 게재했다.

 

한국임상심리학회는, "최근 주요 대학 심리학과 및 정신건강의학과 소속 명칭의 명함을 가진 사람들이, 대학교 강의실, 대학병원 카페 등에서 모임을 개최하고 있다""그들이 제시한 명함을 제보 받아 확인해보니 그런 이름의 심리학자 혹은 정신과 전문의는 존재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국임상심리학회는 "심리학과에서 실시하는 모든 인간 대상 연구는 관련 기관에서 연구윤리와 관련한 엄격한 심사를 통과해야 하고 그 인증에만 보통 한두 달이 소요됩니다"라며 "이후 연구가 진행될 시에는 참여자에게 연구 목적, (필요에 따라) 연구윤리위원회 심의인준 번호, 연구에 참여하지 않을 권리 등을 고지하고 서면 동의서를 받게 된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한국임상심리학회는 "심리학 기반 심리치료에서는 어떤 종교적 교리도 설명하지 않습니다"라며 이런 분들을 길에서 만나시게 되면 소속과 지도교수, 연구윤리위원회 심의인준번호를 묻고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최근 신천지가 일반인 포교에 집중하면서, 누구에게나 접근하기 쉬운 심리 상담을 이용한 포교법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 일반인들의 지적 수준이 높아진 것을 고려해, 공신력 있는 단체를 사칭하거나 상담소 홈페이지를 개설하는 등 더욱 교묘하게 미혹하고 있다.

 

이단들의 포교가 정교해진 만큼 피해사례도 늘어나고 있다. 포교법을 숙지하기보단, 실질적인 대처법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러한 시점에 한국임상심리학회가 소개한 가짜 상담사 분별법이, 이단 사이비 단체의 포교를 원천 차단하는 도구가 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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