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인 목사의 백영희 관련 출간물 번역본에 대한 조치의 건

  선지자선교회

다음의 사각에 글은 이영인 목사 측이 운영하는 홈페이지에 게재된 내용이다. 날짜는 2016. 12. 29, 제목은 백영희를 소개하는 '번역들'이다.

 

백영희를 소개하는 '번역들'에서 백영희를 소개하는 책이라는 것은 이영인 목사 측에서 발간한백영희 전기와 이영인 목사가 자료를 제공하고 김남식 박사가 복제 편집한 백영희 연구이다.

 

그런데 백영희 전기는 백영희 생애에 대해 가감이 되었고, 백영희 연구는 백영희 교리에 대해 왜곡이 되었다. 그리하여 이에 대한 문제점을 알리고, 그리고 이에 대한 조치가 필요하기에 이와 같이 공지하는 바이다.

 

 

백영희를 소개하는 '번역들'

 

'백영희 전기'

2014년에 출간된 백영희 목사님의 전기가 20161229일 현재 완료 단계라는 소식을 막 접했습니다. 번역를 맡은 분의 일정 때문에 몇 년이 걸릴지 사실 예측하기 어려웠습니다. 연구소는 적임자를 찾기 위해 미국 내 공회 교인들을 통해 노력했고, 주님은 모든 면에서 가장 좋은 분을 마련해 주셨습니다.

 

원고를 받게 되면 공회가 선호하는 표현과 외부에서 읽을 때의 이해 면을 맞추는 과정을 거쳐 최종본을 만들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사이트를 통해 관련 내용을 공개하여 공회 내의 의견을 반영하겠습니다. 다음 달이면 공개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최종본이 마련 되면 번역가를 상세하게 공개하겠습니다.

 

번역을 맡은 분은 미주 한인사회에서 신앙의 사명적인 평생의 걸음 때문에 유명한 분이어서, 다른 분과 달리 번역의 조건은 없었다 할 정도이고 번역 맡은 분이 과연 시간을 쏟아서 해야 할 일인지를 두고 오랜 시간을 지냈습니다. 번역을 하면서 백영희 목사님과 같은 분이 한국에 계셨다는 것을 몰랐다는 탄식과 부러움이 내내 계속 되었습니다.

 

'백영희 연구'

김남식 교수님의 '백영희 연구'도 현재 역사학자인 교수님이 번역을 맡아 진행 중입니다. 번역이 끝나고 번역하신 분을 소개하면 모두가 감탄하고 감사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번역하시는 분들을 미리 소개하지 못하는 것은

공회 외부에서 공회를 향해 감탄하도록 출간이 되거나 언론에 기사가 나올 때, 출판사나 기자들에게 고소를 하겠다며 협박을 일삼는 공회 내부인들 때문입니다. 공회를 이단이라고 비판하는 이들 앞에서는 고양이 앞에 쥐처럼 숨는데 공회 외부에서 공회를 향해 감탄하고 부러워 하며 배우겠다고 나서면 갑자기 그들에게는 맹호가 되는 언행, 그 심리, 그 배경을 두고 어떻게 평가를 해야 할까? 거의 전부는 시험에 들고 증오적으로 비판하지만, 본 연구소는 이 노선의 값이 그만큼 비싸기 때문에 댓가가 적지 않다고 해석하며 그 불행스러운 비판자들의 요소가 우리 안에도 있을 것이며, 그들이 회개하고 돌아 서도록 늘 기도할 제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의 내용을 보면 이영인목사 측은 백영희 전기백영희 연구에 대하여 영문 번역본을 출간할 계획을 말하고 있다.

 

백영희 전기는 이영인목사 측에서 출간한 책이고, 백영희 연구는 이영인목사가 자료를 제공하고 김남식박사가 편저하고 출간한 책이다. 이영인목사 측은 이 책들에 대해 말하기를 백영희목사님을 소개하는 책이라 말하는데 실상을 보면 백영희목사님에 대하여 가감하고 왜곡하는 책이다. 그 까닭은 다음과 같다.

 

백영희 전기책에 대하여

백영희 전기는 한마디로 말해서 백영희목사님의 생애에 대하여 가감이 많이 되었다. 백영희목사님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이 책을 읽으면 이영인목사 측에서 말하는 대로 감탄을 한다는 것인데 백영희목사님께 직접 교훈 받고 양육 받은 제자 된 입장에서 볼 때에는 영감의 종 백영희 목사님에 대하여 가감이 많이 되었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호랑이를 그린다면서 고양이를 그려놓았다는 것이다.

 

백영희목사님에 대한 전기를 집필할 사실적 자료가 없어서 가감하는 집필을 하였다면 그나마 이해를 하고 넘어갈 수도 있다. 그러나 백영희목사님에 대한 시대별 사실적 문서자료가 충분히 있는데도 불구하고 집필자의 어린신앙 수준에서 백영희목사님에 대한 전기를 집필한 것은 근본적 가감의 문제가 발생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렇다면 애당초 집필자 선정에서 이영인목사의 오류가 있다는 것이다.

 

이영인목사의 이러한 문제들 때문에 백영희목사님의 가족들은 이영인목사를 상대로 현재 송사를 하고 있다. 즉 이영인목사는 백영희 명의 일체를 사용하지 말라는 것이다. 그러나 이영인목사는 아랑곳하지 않고 도리어 공회 외부 사람들은 출간된 책에 대하여 감탄을 하고 있는데 공회 내부에서는 비판하고 있다고 말한다.

 

백영희 연구책에 대하여

백영희 연구는 한마디로 말해서 백영희목사님에 대하여 왜곡이 되었다. 백영희목사님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읽으면 이영인목사 측에서 말하는 대로 감탄을 한다는 것인데 백영희목사님께 직접 교훈 받고 양육 받은 제자 된 입장에서 볼 때에는 백영희목사님이 정립한 교리를 왜곡했다는 것이다.

 

백영희 연구책은 이영인목사가 자료를 제공하고 김남식박사가 출간하였다. 이 책의 내용을 보면 김남식박사가 백영희목사님의 자료를 상대해서 연구한 주제는 단 한 건도 없다. 다만 이영인목사가 집필한 자료와 그리고 우리 진영 어느 목사의 자료를 그대로 복제하였다. 그러면서 김남식박사는 복제한 자료를 편집하면서 그 서문에는 백영희목사님이 정립한 교리라고 왜곡하였다는 것이다. 이렇기 때문에 김남식박사가 출간한 백영희 연구는 연구의 성격은 전혀 없고 복제와 왜곡 투성이라는 것이다.

 

예전에 한종희목사가 백영희 목사님에 대하여 왜곡하였다. 그 내용은 백영희목사님께서 중생 된 은 범죄 하지 아니 한다는 교리를 발표하셨는데 한종희목사는 중생 된 영혼은 범죄 하지 아니 한다로 왜곡되게 교계에 퍼트렸다. 영혼이라고 왜곡하는 이 한 단어로 말미암아 백영희목사님은 엄청난 오해를 받게 되었고 근 오십이 지난 지금 까지도 그 여파가 남아 있다. 결국 한종희목사는 왜곡한 잘못에 대하여 신문에 사과문을 발표까지 하였다.

 

이 정도가 이러한데 김남식박사가 복제 편집하여 출간한 백영희 연구는 백영희목사님의 자료가 아닌 다른 사람이 집필한 자료인데 이것을 백영희목사님이 정립한 교리라고 왜곡하는 것이야말로 엄청난 문제가 아닐 수 없는 것이다. 그런 것은 백영희목사님의 구원론’ ‘인간론과 엇비슷하게 보여도 자세히 살펴보면 전혀 다르기 때문이다. 즉 백영희목사님이 정립한 구원론’ ‘인간론등이 있고 또 다른 사람이 정리한 자료가 있는데 이런 자료를 백영희목사님이 정립한 교리라고 왜곡한 것이다. 이것의 성격은 왜곡이지만 사건은 범죄이다.

 

백영희목사님의 제자된 목회자들과 또 가족들은 김남식박사에게 복제와 왜곡 된 것에 항의하였고, 이에 김남식박사는 이 책 백영희 연구를 폐간하기로 하였다. 이런데도 이영인목사는 공회 외부 사람들은 출간된 책에 대해 감탄을 하는데 공회 내부에서는 문제를 삼는다고 엉뚱한 소리를 하고 있으니 탄식이 나온다.

 

언급한대로 이영인목사의 이러한 문제들 때문에 백영희목사님의 가족들은 이영인목사를 상대로 송사를 하는 것이다. 즉 이영인목사는 백영희 명의 일체를 사용하지 말라는 것이다.

 

지금 이영인목사 측은 백영희를 소개하는 '번역들'이라 하면서 백영희 전기백영희 연구를 영문으로 번역하여 출간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백영희 전기백영희 연구에 대하여 예를 들어 말한다면 백영희 전기는 국어책, 백영희 연구는 산수책이라고 치자. 이렇게 예를 드는 것은 백영희 전기는 백영희 생애에 관한 것이며 백영희 연구는 백영희 교리에 관한 것이기 때문이다. 이런 성격에서 보자면 백영희 전기는 생애에 대하여 가감이 있더라도 어느 정도 넘어갈 수 있다. 그러나 백영희 연구는 교리를 왜곡하는 것이기 때문에 절대로 용납할 수 없는 것이다.

 

백영희 생애를 잘 아는 백영희목사님의 가족들이며 우리 제자들이다. 또 백영희 교리를 잘 아는 우리 제자들이며 또 백영희목사님의 가족들이다. 그런데 이영인목사 측은 백영희 생애에 대하여 가감백영희 전기를 번역본으로 출간할 것이라 하고, 또한 백영희 교리를 왜곡하는 백영희 연구를 번역본으로 출간할 것이라 한다.

 

! 이런 상황에 있다. 이런 상황을 대강 설명하였다. 이렇다면 우리 진영은 이에 대해 마땅한 조치가 있어야 한다. 인식만하고 있을 것이 아니라 이 문제를 공식적으로 표명을 해야 한다. 왜 표명을 해야 되는가? 표명하지 아니하면 묵인이 되기 때문이다.

 

이영인 목사는 백영희를 소개하는 '번역들'이라 하는데 실상은 백영희를 가감하고 왜곡하는 '번역들'이다. 이런 점을 우리 진영은 공식적으로 표명해서 우리 진영 내부와 외부 교계에까지 이 책과 번역본으로 말미암아 폐해를 입지 않도록 하자! 이 건 "이영인 목사의 백영희 관련 출간물 번역본에 대한 조치"는 백영희목사님의 제자 된 우리 목회자들이 반드시 해결해야 할 몫이다.

 

20161231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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