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한계시록 21장
선지자선교회
제목: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계21:1)      

●(계21: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하셨으니, 계20:15의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하는 것을 보고 또 내가 하는 말씀입니다.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하셨으니, 벧후3:10-13에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하셨으므로,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니 하는 말씀입니다.(계6:14, 계20:11 주석 참조)

• 새 하늘과 새 땅

(사65:17-25)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 *너희는 나의 창조하는 것을 인하여 영원히 기뻐하며 즐거워할지니라 보라 내가 예루살렘으로 즐거움을 창조하며 그 백성으로 기쁨을 삼고 *내가 예루살렘을 즐거워하며 나의 백성을 기뻐하리니 ①우는 소리와 부르짖는 소리가 그 가운데서 다시는 들리지 아니할 것이며 *②거기는 날 수가 많지 못하여 죽는 유아와 수한이 차지 못한 노인이 다시는 없을 것이라 곧 백 세에 죽는 자가 아이겠고 백 세에 못되어 죽는 자는 저주받은 것이리라 *③그들이 가옥을 건축하고 그것에 거하겠고 ④포도원을 재배하고 열매를 먹을 것이며 *⑤그들의 건축한 데 타인이 거하지 아니할 것이며 ⑥그들의 재배한 것을 타인이 먹지 아니하리니 ⑦이는 내 백성의 수한이 나무의 수한과 같겠고 ⑧나의 택한 자가 그 손으로 일한 것을 길이 누릴 것임이며 *⑨그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겠고 ⑩그들의 생산한 것이 재난에 걸리지 아니하리니 ⑪그들은 여호와의 복된 자의 자손이요 그 소생도 그들과 함께 될 것임이라 *⑫그들이 부르기 전에 내가 응답하겠고 그들이 말을 마치기 전에 내가 들을 것이며 *⑬이리와 어린 양이 함께 먹을 것이며 ⑭사자가 소처럼 짚을 먹을 것이며 ⑮뱀은 흙으로 식물을 삼을 것이니 나의 성산에서는 해함도 없겠고 상함도 없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하셨으니, 창1:7-10에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궁창을 하늘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둘째 날이니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천하의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뭍을 땅이라 칭하시고 모인 물을 바다라 칭하시니라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셨으므로, 태초에 하늘과 땅과 바다를 창조하신 그 처음 창조의 것은 다시 있지 않더라 하는 말씀입니다.

• 처음 하늘과 처음 땅과 바다

1. 처음 하늘

(계9:1)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보니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 하나가 있는데 저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더라

2. 처음 땅과 바다

(계12:12-13) 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 있을진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못된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 하더라 *용이 자기가 땅으로 내어쫓긴 것을 보고 남자를 낳은 여자를 핍박하는지라

■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계21:2)    

●(계21: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또 내가 보매’ 하셨으니, 새 하늘과 새 땅을 본 후에 또 사도 요한 내가 보매 하는 말씀입니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하셨으니, 계3:12에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하셨으므로,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한 그 이기는 자가 하늘에서 내려오니 하는 말씀입니다. 즉 1)‘거룩한 성’은 이기는 자로써 그 이기는 자 위에 주님의 이름을 ‘신부의 남편’이라 기록한 것을 말하고 2)‘새 예루살렘’은 이긴 자로서  그 이긴 자 위에 이름을 ‘시온 산에 어린 양과 함께 섰는 십사만 사천’이라 기록한 것을 말합니다.(계3:12 주석 참조)

•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사52:1) 시온이여 깰지어다 깰지어다 네 힘을 입을지어다 거룩한 성 예루살렘이여 네 아름다운 옷을 입을지어다 이제부터 할례받지 않은 자와 부정한 자가 다시는 네게로 들어옴이 없을 것임이니라

(히12:22-24) 그러나 너희가 이른 곳은 시온 산과 살아 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과 천만 천사와 *하늘에 기록한 장자들의 총회와 교회와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과 및 온전케 된 의인의 영들과 *새 언약의 중보이신 예수와 및 아벨의 피보다 더 낫게 말하는 뿌린 피니라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하셨으니, ‘그 예비한 것이’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을 말씀하는데 1)‘거룩한 성’은 죄와 마귀와 사망의 권세를 이긴 자를 말하고 2)‘새 예루살렘’은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 곧 주님과 동행하는 자를 말씀합니다./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는 사61:10에 ‘내가 여호와로 인하여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나의 하나님으로 인하여 즐거워하리니 이는 그가 구원의 옷으로 내게 입히시며 의의 겉옷으로 내게 더하심이 신랑이 사모를 쓰며 신부가 자기 보물로 단장함 같게 하셨음이라’ 하셨으므로, 구원의 옷과 의의 겉옷으로 단장한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하는 말씀입니다.

■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계21:3-4)  

●(계21:3)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하셨으니, ‘내가 들으니’는 사도 요한 내가 들으니 하는 말씀입니다./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는 계16:17에 ‘일곱째가 그 대접을 공기 가운데 쏟으매 큰 음성이 성전에서 보좌로부터 나서 가로되 되었다 하니’ 하셨으므로, 큰 음성이 성전에서 보좌로부터 나서 가로되 하는 말씀입니다.(계15:5, 계16:17 주석 참조)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하셨으니, ‘하나님의 장막’은 대상6:48에 ‘저희의 형제 레위 사람들은 하나님의 집 장막의 모든 일을 맡았더라’ 하셨으므로, 하나님의 집 곧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을 말씀합니다./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계21:2) 곧 시온 산에 섰는 십사만 사천(계14:1) 곧 이기는 자(계3:12)들과 함께 있으매 하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는 하나님이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계21:2) 곧 시온 산에 섰는 십사만 사천(계14:1) 곧 이기는 자(계3:12)들과 함께 거하시리니 하는 말씀입니다./ 고전3:16에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하셨습니다.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하셨으니, ‘저희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계21:2) 곧 시온 산에 섰는 십사만 사천(계14:1) 곧 이기는 자(계3:12)들을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는 신7:6에 ‘너는 여호와 네 하나님의 성민이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지상 만민 중에서 너를 자기 기업의 백성으로 택하셨나니’ 하셨으므로, 만민 중에서 자기 기업의 백성으로 택하신 그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는 요15:5에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하셨으므로, 저희가 주님 안에 거하고 주님은 저희 안에 거하시는 상호내주의 동행으로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하는 말씀입니다./ 요일3:24에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는 저 안에 거하시나니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 하셨으므로, 영감대로 사는 자가 하나님께서 친히 저희와 함께 거하시는 자입니다.

●(계2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하셨으니,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는 계7:17에 ‘이는 보좌 가운데 계신 어린 양이 저희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저희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러라’ 하셨으므로, 어린 양이 저희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저희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러라 하는 말씀입니다.(계7:17 주석 참조)/ ‘다시 사망이 없고’는 롬6:23에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하셨으므로, 범죄 하여 그 죄의 삯이 되는 사망이 다시 없고 하는 말씀입니다.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하셨으니, 계18:7-8에 ‘그가 어떻게 자기를 영화롭게 하였으며 사치하였든지 그만큼 고난과 애통으로 갚아 주라 그가 마음에 말하기를 나는 여황으로 앉은 자요 과부가 아니라 결단코 애통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그러므로 하루 동안에 그 재앙들이 이르리니 곧 사망과 애통과 흉년이라 그가 또한 불에 살라지리니 그를 심판하신 주 하나님은 강하신 자이심이니라’ 하셨으므로, 자기를 영화롭게 하고 사치하므로 이르는 재앙들 곧 사망과 애통과 흉년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하는 말씀입니다.(계18:7-8 주석 참조)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하셨으니, 계21:1에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하셨으므로,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하는 말씀입니다.(계21:1 주석 참조)/ 즉 어린 양이 저희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저희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으로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하는 말씀입니다.

■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계21:5)    

●(계21:5)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하셨으니, 계7:15에 ‘그러므로 그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고 또 그의 성전에서 밤낮 하나님을 섬기매 보좌에 앉으신 이가 그들 위에 장막을 치시리니’ 하셨으므로, 그들 곧 인 맞은 자(계7:4) 곧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계21:2) 곧 시온 산에 섰는 십사만 사천(계14:1) 곧 이기는 자들(계3:12)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고 또 그의 성전에서 밤낮 하나님을 섬기매 보좌에 앉으신 이가 그들 위에 장막을 치시리니 하는 그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하는 말씀입니다.(계7:15 주석 참조)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하셨으니, 계21:1에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하셨으므로,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으로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하는 말씀입니다.(계21:1 주석 참조)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하셨으니, ‘또 가라사대 이 말은’은 계21:3-5의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1)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2)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이 말은 하는 말씀입니다.(계21:3-5 주석 참조)/ ‘신실하고 참되니’는 계22:6에 ‘또 그가 내게 말하기를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된지라 주 곧 선지자들의 영의 하나님이 그의 종들에게 결코 속히 될 일을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보내셨도다’ 하셨으므로, 주 곧 선지자들의 영의 하나님이 그의 종들에게 결코 속히 될 일을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보내어 예언하였으니 이 예언의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하는 말씀입니다.(계22:6 주석 참조)/ ‘기록하라 하시고’는 계1:19의 ‘그러므로 네 본 것과 이제 있는 일과 장차 될 일을 기록하라’ 하는 말씀입니다.(계1:19 주석 참조)

■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계21:6-7)  

●(계21:6)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하셨으니, ‘또 내게 말씀하시되’는 보좌에 앉으신 이가 사도 요한에게 이르시되 하는 말씀입니다./ ‘이루었도다’는 계12:10에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가로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하셨으므로,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도다 하는 말씀입니다.(계12:10 주석 참조)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하셨으니, 계2:8에서 주석한대로, ‘알파와 오메가’는 계1:8에 ‘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하셨으므로, 1)이제도 있고 2)전에도 있었고 3)장차 올 자가 되시는 알파와 오메가 되시는 전능하신 주님을 말씀합니다.(계1:8 주석 참조) 즉 만왕의 왕 되시는 주님을 말씀합니다./ ‘처음과 나중이라’는 계2:8에 ‘서머나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처음이요 나중이요 죽었다가 살아나신 이가 가라사대’ 하셨으므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처음과 나중 되신 사활 대속의 주님을 말씀합니다.(계2:8 주석 참조) 즉 만주의 주 되시는 주님을 말씀합니다.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하셨으니, ‘내가’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 되는 보좌에 앉은 내가 하는 말씀입니다./ ‘생명수 샘물로’는 계7:17에 ‘이는 보좌 가운데 계신 어린 양이 저희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저희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러라’ 하셨으므로, 보좌 가운데 계신 1)어린 양 곧 만주의 주 되시는 주님께서 저희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2)하나님 곧 만왕의 왕 되시는 주님께서 저희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이라 하는 말씀입니다.(계7:17 주석 참조)/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는 계22:17에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하셨으므로, 오라 하시는도다 1)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2)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3)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하는 말씀입니다.(계22:17 주석 참조)

•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사55:1)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계3:18)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계21:7)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이기는 자는’ 하셨으니, 계12:11에 ‘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하셨으므로,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한 자가 이기는 자입니다.(계12;11 주석 참조)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하셨으니, 본 節 후반절에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하셨으므로,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는 그 유업을 얻으리라 하는 말씀입니다.

•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1. 계2:7에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을 주어 먹게 하리라’ 하셨으므로, 이기는 자는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을 주어 먹게 하는 유업을 얻으리라 하는 말씀입니다.

2. 계2:11에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자는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므로, 이기는 자는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아니하는 유업을 얻으리라 하는 말씀입니다.

3. 계2:17에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하셨으므로,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는 유업을 받으리라 하는 말씀입니다.

4. 계2:26에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하셨으므로,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는 유업을 받으리라 하는 말씀입니다.

5. 계3:5에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하셨으므로,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는 유업을 받으리라 하는 말씀입니다.

6. 계3:12에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하셨으므로,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는 유업을 받으리라 하는 말씀입니다.

7. 계3:21에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하셨으므로,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는 유업을 받으리라 하는 말씀입니다.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하셨으니, ‘나는’은 계21:6에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하셨으므로,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 되는 나는 하는 말씀입니다.(계21:6 주석 참조)/ ‘저의 하나님이 되고’는 본 節 전반절에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하셨으므로,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 되는 주님은 이기는 자의 하나님이 되고 하는 말씀입니다.(본 節 전반절 주석 참조)/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는 이기는 자 그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 되는 주님의 아들이 되리라 하는 말씀입니다.(계21:6 주석 참조)/ 요1:12에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하셨으므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하는 말씀입니다. 즉 1)아버지와 아들은 그 속성이 닮은 것과 2)아버지의 모든 것을 아들이 상속 받는 그 관계성을 말씀합니다.

■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계21:8)

●(계21: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여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그러나’ 하셨으니, 계21:7에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하셨으므로, 그러나 이기지 못하는 자는 하는 말씀입니다.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하셨으니, 계2:11에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자는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므로, 1)두려워하는 자들과 2)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3)흉악한 자들과 4)살인자들과 5)행음자들과 6)술객들과 7)우상 숭배자들과 8)모든 거짓말하는 자들 곧 이기지 못하고 둘째 사망의 해를 받은 자들은 하는 말씀입니다./ ‘이기는 자는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므로, 이기지 못하는 자는 둘째 사망의 해를 받으리라 하는 말씀입니다. 이래서 둘째 사망의 해를 받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여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하셨습니다.

• 이기지 못한 자

1.두려워하는 자들

계2:10에 ‘네가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 말라 볼지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 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하셨으므로, 고난을 두려워하는 자들을 말씀합니다.(계2:10 주석 참조)

2. 믿지 아니하는 자들

계2:13에 ‘네가 어디 사는 것을 내가 아노니 거기는 사단의 위가 있는 데라 네가 내 이름을 굳게 잡아서 내 충성된 증인 안디바가 너희 가운데 곧 사단의 거하는 곳에서 죽임을 당할 때에도 나를 믿는 믿음을 저버리지 아니하였도다’ 하셨으므로, 주님을 믿는 믿음을 저버린 자를 말씀합니다.(계2:13 주석 참조)

3. 흉악한 자들

계2:2에 ‘내가 네 행위와 수고와 네 인내를 알고 또 악한 자들을 용납지 아니한 것과 자칭 사도라 하되 아닌 자들을 시험하여 그 거짓된 것을 네가 드러낸 것과’ 하셨으므로, 악한 자를 용납한 자를 말씀합니다.(계2:2 주석 참조)

4. 살인자들

계11:5에 ‘만일 누구든지 저희를 해하고자 한즉 저희 입에서 불이 나서 그 원수를 소멸할지니 누구든지 해하려 하면 반드시 이와 같이 죽임을 당하리라’ 하셨으므로, 해하는 자를 말씀합니다.(계11:5 주석 참조)

5. 행음자들

계2:20에 ‘그러나 네게 책망할 일이 있노라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네가 용납함이니 그가 내 종들을 가르쳐 꾀어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도다’ 하셨으므로, 꾀어 행음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은 자들을 말씀합니다.(계2:20 주석 참조)

6. 술객들

계18:23에 ‘등불 빛이 결코 다시 네 가운데서 비취지 아니하고 신랑과 신부의 음성이 결코 다시 네 가운데서 들리지 아니하리로다 너의 상고들은 땅의 왕족들이라 네 복술을 인하여 만국이 미혹되었도다’ 하셨으므로, 복술을 가진 자를 말씀합니다.(계18:23 주석 참조)

7. 우상 숭배자들

계13:14에 ‘짐승 앞에서 받은 바 이적을 행함으로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며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칼에 상하였다가 살아난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 하더라’ 하셨으므로, 우상 만드는 자를 말씀합니다.(계13:14 주석 참조)

8.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

계16:13에 ‘또 내가 보매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 하셨으므로,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을 가진 자를 말씀합니다.(계16:13 주석 참조)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여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하셨으니, 20:10에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하셨고, 계20:14에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하셨고, 계21:8에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여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하셨으므로, 1)마귀와 짐승과 거짓 선지자와 2)사망과 음부와 3)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이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여하는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하는 말씀입니다.

• ‘둘째 사망의 害’와 ‘둘째 사망’

<서론>

‘둘째 사망의 害’라는 말과 ‘둘째 사망’이라는 말은 각각 다른 뜻이 들어 있는 말입니다.

<본론>

1. 둘째 사망의 해

계2:11에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자는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므로, 이기지 못한 자는 둘째 사망의 해를 받으리라 하는 말씀입니다.

계21:8에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여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하셨으므로,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이 이기지 못한 자로써 둘째 사망의 해를 받은 자들입니다.

2. 둘째 사망

계20:12-14에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하셨으므로, 이기지 못한 자 곧 둘째 사망의 해를 받은 자 곧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을 바다가 그 가운데서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는 이것이 둘째 사망 곧 불못입니다.

‘계20:10에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하셨으므로, 마귀와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가 불과 유황 못에 던져짐을 받는 것이 둘째 사망입니다.

<결론>

‘둘째 사망의 해’는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이 이 땅에서 받는 고난의 해를 말씀합니다.

‘둘째 사망’은 1)둘째 사망의 해를 받은 자들과 2)둘째 사망을 받도록 미혹한 마귀와 3)마귀의 미혹을 받아 범죄 하므로 받는 그 삯의 사망과 4)사망을 따르는 그 음부까지도 불못에 던지우는 이것이 둘째 사망 곧 불못입니다.

• 둘째 사망을 받는 자들은 어떤 자들인가?

<서론>

계21:8에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여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하셨습니다.

그러니까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여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면, 우리 믿는 자의 일생에 있어서 과연 두려워하는 자, 믿지 아니하는 자, 흉악한 자, 살인자, 행음자, 술객, 우상 숭배자, 모든 거짓말하는 자가 된 적이 없는가? 된 적이 있다면 그러면 둘째 사망인가?  

<본론>

고전3:10-15에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내가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이 터를 닦아 두매 다른 이가 그 위에 세우나 그러나 각각 어떻게 그 위에 세우기를 조심할지니라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주님의 피로 구속함을 입은 성도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또한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세우는 공력이 있으니,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는다고 하셨습니다.

계21:8에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여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하셨으니, 곧 나무와 풀과 짚으로 세워서 불타는 해를 받는 그 공력을 말씀합니다.

계21:8에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여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하는 말씀은, 믿지 않는 불신자에게도 해당되는 말씀이기도 하는데, 즉 믿지 않는 불신자들도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여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하는 그 말씀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서 계2;18-20의 말씀을 믿는 신자에게도 해당시키고, 믿지 않는 불신자에게 해당시키는가 하겠습니다. 그렇게 해당시키는 근거가 되는 말씀이 있으니 계20:11-15 말씀입니다.

계20:15에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하셨으니, 책들과 또 다른 책은 곧 심판책(단7:10)과 생명책(시69:28)입니다.

(단7:10) 불이 강처럼 흘러 그 앞에서 나오며 그에게 수종하는 자는 천천이요 그 앞에 시위한 자는 만만이며 심판을 베푸는데 책들이 펴 놓였더라

(시69:28) 저희를 생명책에서 도말하사 의인과 함께 기록되게 마소서

계20:13에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하셨습니다.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하는 말씀에서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를 내어 준 그 자는 믿지 않는 불신자들을 말씀합니다. 그리고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하는 말씀에서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를 내어 준 그 자는 믿는 신자의 공력(나무와 풀과 짚으로 세운 공력{고전3:10-15})을 말씀합니다. 왜 그렇게 깨닫느냐 반문하겠습니다. 그에 대한 근거 성구는 ▪계20:15에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하셨기 때문입니다.

계20:15 말씀대로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하셨으므로, 믿는 신자는 예수님의 피 공로의 은혜를 입어서 구속함을 받았기 때문에 믿는 사람 그 자체와 그리고 믿는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금과 은과 보석(고전3:10-15)으로 세운 공력은 생명책에 기록되었기 때문에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계20:6)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우리 믿는 신자라 할지라도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세운 공력이 나무와 풀과 짚(고전3:10-15)으로 세운 공력은 불타는 해를 받는다고 하셨으니 그 공력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그 공력의 행위입니다.

그렇지만 믿지 않는 불택자는 주님의 피 공로의 은혜를 입지 못했기 때문에 그 사람 자체도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했고 또한 그 사람의 행위도 생명책에 기록된 것이 없기 때문에, 믿는 신자와는 달리 그 사람 자체와 그 행위 전체가 둘째 사망을 받게 됩니다.

<결론>

계21:8에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곧 고전3:12에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하는 말씀과 같은 도리의 말씀입니다.

그렇기에 계21:8에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을 그 사람 자체로만 보는 것도 깨달음에 있어서 오류이며, 또한 그 사람의 행위로만 보는 것도 깨달음에 있어서 미숙입니다. 그러므로 믿는 신자에게는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공력의 행위로만 보아야하고, 믿지 않는 불신자에게는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그 사람 자체와 또 그 사람의 행위로 보아야 합니다.  

그러함은 본론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계20:15에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역으로 말하면 생명책에 기록된 그 사람과 생명책에 기록된 그 사람의 행위는 둘째 사망의 불못에 던지음을 받지 않는다 하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계21:27에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뿐이라’ 하셨으니, 그러므로 거룩한 성 예루살렘 하늘나라는 오직 생명책에 기록된 믿는 신자 자체와 그리고 생명책에 기록된 공력의 행위뿐이라 하는 말씀입니다.  

<첨부>

마24:40-41의 두 사람이 밭에 있고 두 여인이 매를 가는 비유와, 마25:1-13의 열 처녀 비유와, 마23:32-33의 양과 염소 비유와, 마25:34-46의 주님을 영접 비유의 말씀이 있습니다. 이들과 이들에 대한 말씀은 믿는 신자에게도 해당되는 말씀이며, 또한 믿지 않는 불신자에게도 해당되는 말씀도 됩니다.

그렇지만 엄밀히 말하면 성경 말씀은 하나님께서 믿는 신자들에게 구원도리로 주셨기 때문에 믿는 신자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세우는 그 공력의 행위에 대한 말씀으로 보는 것이 더욱 성경적입니다. 그러함은 성경 말씀은 믿지 않는 불신자에게 주시는 구원도리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문제>

1.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 어떤 자인가?

2. 열 처녀 비유에서 열 처녀는 어떤 자인가?

3. 둘째 사망에서 사람 자체와 사람 행위에 대한 적용이 신불신자에게 어떻게 다른가?

4.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움을 받는 그 자는 어떤 자인가?

5.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은 어떤 자들인가?

■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계21:9-11)  

●(계21:9)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나아와서’ 하셨으니, 계16:1에 ‘또 내가 들으니 성전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일곱 천사에게 말하되 너희는 가서 하나님의 진노의 일곱 대접을 땅에 쏟으라 하더라’ 하셨으므로, 하나님의 진노의 일곱 대접을 땅에 쏟는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나아와서 하는 말씀입니다.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하셨으니, 사도 요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오라 하는 말씀입니다.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하셨으니, ‘내가’는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되는 내가 하는 말씀입니다./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는 계21:2에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하셨으므로,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계21:2) 곧 시온 산에 섰는 십사만 사천(계14:1) 곧 이기는 자(계21:7) 곧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는 말씀입니다.(계21:2 주석 참조)/ 계19:7-8에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하셨으므로,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는 말씀입니다.(계19:7-8 주석 참조)

●(계21:10)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하셨으니, 계5:6에 ‘내가 또 보니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사이에 어린 양이 섰는데 일찍 죽임을 당한 것 같더라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으니 이 눈은 온 땅에 보내심을 입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더라’ 하셨으므로, 온 땅에 보내심을 입은 하나님의 일곱 영 그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하는 말씀입니다.(계5:6, 계17:3 주석 참조)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셨으니, 겔40:2에 ‘하나님의 이상 중에 나를 데리고 그 땅에 이르러 나를 극히 높은 산 위에 내려놓으시는데 거기서 남으로 향하여 성읍 형상 같은 것이 있더라’ 하셨으므로, 나를 극히 높은 산 위에 내려놓으시는데 거기서 남으로 향하여 성읍 형상 같은 것이 있더라 하는 그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는 말씀입니다.(겔40장-겔47장 참조)

• 크고 높은 산

마4:8에 ‘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하셨으므로, ‘크고’는 만국을 다스리는 하나님의 지극히 큰 권세를 말하고, ‘높은 산’은 하나님의 지극히 높은 영광을 말씀합니다.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하셨으니, 계21:2 에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하셨고, 계21:9에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하셨으므로,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 곧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하는 말씀입니다.(계21:2, 계21:9 주석 참조)

●(계21:11) 하나님의 영광이 있으매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같이 맑더라

○‘하나님의 영광이 있으매’ 하셨으니, 계1:6에 ‘그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그에게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하셨으므로, 그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그 하나님의 영광이 있으매 하는 말씀입니다.(계1:6 주석 참조)/ 엡1:3-6에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하셨습니다./ 빌1:11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하셨습니다.

○‘그 성의 빛이’ 하셨으니, 계21:10에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하셨으므로,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그 성의 빛이 하는 말씀입니다.(계21:10 주석 참조)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같이 맑더라’ 하셨으니,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는 출28:17-21에 ‘그것에 네 줄로 보석을 물리되 첫 줄은 홍보석 황옥 녹주옥이요 *둘째 줄은 석류석 남보석 홍마노요 *셋째 줄은 호박 백마노 자수정이요 *넷째 줄은 녹보석 호마노 벽옥으로 다 금테에 물릴지니 *이 보석들은 이스라엘 아들들의 이름대로 열둘이라 매보석에 열두 지파의 한 이름씩 인을 새기는 법으로 새기고’ 하셨으므로, 제사장의 판결 흉패에 물릴 열둘 보석을 말씀합니다. 즉 대제사장 되신 주님의 십자가 대속공로로 구속 받은 성도들의 구원이 지극히 귀한 보석 열둘 같고 하는 말씀입니다./ 슥9:16에 ‘이 날에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자기 백성의 양 떼같이 구원하시리니 그들이 면류관의 보석같이 여호와의 땅에 빛나리로다’ 하셨습니다./ ‘벽옥’은 계4:3에 ‘앉으신 이의 모양이 벽옥과 홍보석 같고 또 무지개가 있어 보좌에 둘렸는데 그 모양이 녹보석 같더라’ 하셨으므로, 벽옥과 홍보석과 녹보석은 제사장의 거룩한 옷에서 그 판결 흉배에 물린 열두 보석입니다. 이 열두 보석들은 이스라엘 아들들의 이름대로 열둘이라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모양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구속 받은 성도들을 가리켜서 벽옥같이 맑더라 하는 말씀입니다./ 겔28:13에 ‘네가 옛적에 하나님의 동산 에덴에 있어서 각종 보석 곧 홍보석과 황보석과 금강석과 황옥과 홍마노와 창옥과 청보석과 남보석과 홍옥과 황금으로 단장하였었음이여 네가 지음을 받던 날에 너를 위하여 소고와 비파가 예비되었었도다’ 하셨으므로,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고 범죄 하기 전 그 옛적 하나님의 에덴동산에서 하나님의 형상대로 산 그 의에 행실을 상징한 말씀입니다./ ‘수정같이 맑더라’는 계22:1에 ‘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하셨고, 계7:17에 ‘이는 보좌 가운데 계신 어린 양이 저희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저희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러라’ 하셨고, 요4:13-14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이 물을 먹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하셨고, 요6:55에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하셨고, 계19:8에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하셨으므로, 대제사장 되신 예수님의 피 공로를 힘입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을 가리켜서 수정같이 맑더라 하는 말씀입니다. 즉 예수님의 대속공로를 힘입어서 1)죄 없는 자로 살고 2)의로운 자로 살고 3)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그 성도들의 옳은 행실을 가리켜서 수정같이 맑더라 하셨습니다.

■ 크고 높은 성곽이 있고 열두 문이 있는데(계21:12-13)

●(계21:12) 크고 높은 성곽이 있고 열두 문이 있는데 문에 열두 천사가 있고 그 문들 위에 이름을 썼으니 이스라엘 자손 열두 지파의 이름들이라

○‘크고 높은 성곽이 있고’ 하셨으니, 사26:1에 ‘그 날에 유다 땅에서 이 노래를 부르리라 우리에게 견고한 성읍이 있음이여 여호와께서 구원으로 성과 곽을 삼으시리로다’ 하셨으므로, 여호와께서 구원으로 성과 곽을 삼으시는 그 크고 높은 성곽이 있고 하는 말씀입니다./ 슥2:5에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그 사면에서 불 성곽이 되며 그 가운데서 영광이 되리라’ 하셨으므로,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사면에서 불 성곽이 되며 그 가운데 영광이 되시는 크고 높은 견고한 구원의 성곽을 말씀합니다.

○‘열두 문이 있는데 문에 열두 천사가 있고’ 하셨으니, ‘열두’는 출24:4에 ‘모세가 여호와의 모든 말씀을 기록하고 이른 아침에 일어나 산 아래 단을 쌓고 이스라엘 십이 지파대로 열두 기둥을 세우고’ 하셨으므로, 구약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말씀합니다./ 마11:1에 ‘예수께서 열두 제자에게 명하시기를 마치시고 이에 저희 여러 동네에서 가르치시며 전도하시려고 거기를 떠나가시니라’ 하셨으므로, 신약 예수님의 열두 제자를 말씀합니다./ ‘문이 있는데’는 시24:7에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지어다 영원한 문들아 들릴지어다 영광의 왕이 들어가시리로다’ 하셨으므로, 영광의 왕 되시는 주 하나님이 들어가시는 문을 말씀합니다./ ‘문에 열두 천사가 있고’는 마26:53에 ‘너는 내가 내 아버지께 구하여 지금 열두 영 더 되는 천사를 보내시게 할 수 없는 줄로 아느냐’ 하셨으므로, 열두 문에 열두 영이 더 되는 천사가 있고 하는 말씀입니다. 즉 시68:17에 ‘하나님의 병거가 천천이요 만만이라 주께서 그 중에 계심이 시내 산 성소에 계심 같도다’ 하셨으므로, 열두 문에 천천이요 만만이 되는 천사가 있고 하는 말씀입니다.

○‘그 문들 위에 이름을 썼으니 이스라엘 자손 열두 지파의 이름들이라’ 하셨으니, ‘그 문들 위에 이름을 썼으니’는 열두 문들 위에 이름을 썼으니 하는 말씀입니다./ ‘이스라엘 자손 열두 지파의 이름들이라’는 계14:1에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하셨으므로, 그 이마에 곧 그 문들 위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십사만 사천의 이름들이라 하는 말씀입니다.(계14:1 주석 참조)

●(계21:13) 동편에 세 문, 북편에 세 문, 남편에 세 문, 서편에 세 문이니

○‘동편에 세 문, 북편에 세 문, 남편에 세 문, 서편에 세 문이니’ 하셨으니, 겔48:31-35에 ‘그 성읍의 문들은 이스라엘 지파들의 이름을 따를 것인데 북으로 문이 셋이라 하나는 르우벤 문이요 하나는 유다 문이요 하나는 레위 문이며 *동편의 광이 사천오백 척이니 또한 문이 셋이라 하나는 요셉 문이요 하나는 베냐민 문이요 하나는 단 문이며 *남편의 광이 사천오백 척이니 또한 문이 셋이라 하나는 시므온 문이요 하나는 잇사갈 문이요 하나는 스불론 문이며 *서편도 사천오백 척이니 또한 문이 셋이라 하나는 갓 문이요 하나는 아셀 문이요 하나는 납달리 문이며 *그 사면의 도합이 일만 팔천 척이라 그 날 후로는 그 성읍의 이름을 여호와삼마라 하리라’ 하셨으므로, 동편에 세 문, 북편에 세 문, 남편에 세 문, 서편에 세 문이 되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의 이름을 여호와삼마라 하리라 하는 말씀입니다. 즉 계21:3에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하셨으므로,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시는 그 하나님의 이름이 여호와삼마입니다.

• 여호와삼마와 임마누엘

1. 그 성읍의 이름을 여호와삼마

겔48:35에 ‘그 사면의 도합이 일만 팔천 척이라 그 날 후로는 그 성읍의 이름을 여호와삼마라 하리라’ 하셨으므로, 여호와삼마는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다’ 하는 하나님의 이름을 말합니다.

2. 그 이름은 임마누엘

마1:23에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하셨으므로, ‘임마누엘’은 ‘주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하는 주님의 이름을 말합니다.

■ 그 성에 성곽은 열두 기초석이 있고(계21:14)

●(계21:14) 그 성에 성곽은 열두 기초석이 있고 그 위에 어린 양의 십이 사도의 열두 이름이 있더라

○‘그 성에 성곽은’ 하셨으니, 계21:10-12에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하나님의 영광이 있으매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같이 맑더라 *크고 높은 성곽이 있고 열두 문이 있는데 문에 열두 천사가 있고 그 문들 위에 이름을 썼으니 이스라엘 자손 열두 지파의 이름들이라’ 하셨으므로,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 크고 높은 성곽을 말씀합니다.(계21:10-12 주석참조)

○‘열두 기초석이 있고’ 하셨으니, ‘열두’는 구약 이스라엘 열두 지파 곧 하나님의 사랑하는 백성과 신약 예수님의 열두 제자 곧 구속받은 성도를 말씀합니다. 즉 그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십사만 사천을 말씀합니다./ ‘기초석이 있고’는 고전3:11에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하셨으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터를 말씀합니다.

○‘그 위에 어린 양의 십이 사도의 열두 이름이 있더라’ 하셨으니, ‘그 위에’는 열두 기초석 위를 말씀합니다./ ‘어린 양의 십이 사도의 열두 이름이 있더라’는 계14:1에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하셨으므로,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하는 말씀입니다.(계14;1 주석 참조)

• 기초석과 모퉁이 돌

1. 기초석

계21:14에 ‘그 성에 성곽은 열두 기초석이 있고 그 위에 어린 양의 십이 사도의 열두 이름이 있더라’ 하셨으므로,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 열두 기초석은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신 그 모퉁이 돌입니다.

2. 모퉁이 돌

엡2:20에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느니라’ 하셨으므로,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신 그 모퉁이 돌은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 열두 기초석입니다.

■ 그 성과 그 문들과 성곽을 척량하려고 금갈대를 가졌더라(계21:15-17)  

●(계21:15) 내게 말하는 자가 그 성과 그 문들과 성곽을 척량하려고 금갈대를 가졌더라

○‘내게 말하는 자가’ 하셨으니, 계21:9에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하셨으므로, 사도 요한 내게 말하는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되는 자를 말씀합니다.

○‘그 성과 그 문들과 성곽을 척량하려고’ 하셨으니, ‘그 성’은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을 말씀합니다.(계21:10 주석 참조)/ ‘그 문들과’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의 열두 문을 말씀합니다.(계21:12 주석 참조)/ ‘성곽을’은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의 크고 높은 성곽을 말씀합니다.(계21:12 주석 참조)/ ‘척량하려고’는 슥2:2에 ‘네가 어디로 가느냐 물은즉 내게 대답하되 예루살렘을 척량하여 그 장광을 보고자 하노라 할 때에’ 하셨으므로, 예루살렘 곧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의 그 장광을 보고자 측량하려고 하는 말씀입니다.

• 그 성과 그 문들과 성곽을 척량

계11:1에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되’ 하셨으므로, 1)‘그 성’ 곧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은 하나님의 성전을 말씀하고 2)‘그 문들’은 곧 열두 문은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말씀하고 3)‘성곽’ 곧 크고 높은 성곽은 제단을 말씀합니다./

○‘금갈대를 가졌더라’ 하셨으니, 계11:1에는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되’ 하셨으므로,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는 지팡이 같은 갈대를 가졌더라 하는 말씀입니다. 즉 그 성과 그 문들과 성곽을 척량하는 금갈대를 가졌더라 하는 말씀입니다.(계11:1 주석 참조)

• 금갈대와 지팡이 같은 갈대

1. 금갈대

계21:15에 ‘내게 말하는 자가 그 성과 그 문들과 성곽을 척량하려고 금갈대를 가졌더라’ 하셨으므로,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의 그 성과 그 문들과 성곽을 척량하는 잣대를 말씀합니다.

2. 지팡이 같은 갈대

계11:1에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되’ 하셨으므로, 이 땅 세상에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는 잣대를 말씀합니다.(계11:1 주석 참조)

●(계21:16) 그 성은 네모가 반듯하여 장광이 같은지라 그 갈대로 그 성을 척량하니 일만 이천 스다디온이요 장과 광과 고가 같더라

○‘그 성은 네모가 반듯하여 장광이 같은지라’ 하셨으니, ‘그 성’은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을 말씀합니다./ ‘네모가 반듯하여 장광이 같은지라’는 겔48:20에 ‘그런즉 예물로 드리는 땅의 도합은 장도 이만 오천 척이요 광도 이만 오천 척이라 너희가 거룩히 구별하여 드릴 땅은 성읍의 기지와 합하여 네모 반듯할 것이니라’ 하셨으므로, 1)예물로 드리는 땅의 도합과 2)거룩히 구별하여 드릴 땅의 도합의 그 네모가 반듯하여 장광이 같은지라 하는 말씀입니다. 즉 예물을 거룩히 구별하여 성전과 성전에 속한 번제단과 판결흉패와 분향할 단을 만드는 그 네모가 반듯하여 장광이 같은지라 하는 말씀입니다.

• 네모가 반듯하여 장광이 같은지라(계21:16)= 예물을 거룩히 구별(겔48:20)

1. 예물

출25:2-7에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하여 내게 예물을 가져오라 하고 무릇 즐거운 마음으로 내는 자에게서 내게 드리는 것을 너희는 받을지니라 *너희가 그들에게서 받을 예물은 이러하니 금과 은과 놋과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는 베실과 염소털과 *붉은 물들인 숫양의 가죽과 해달의 가죽과 조각목과 *등유와 관유에 드는 향품과 분향할 향을 만들 향품과 *호마노며 에봇과 흉패에 물릴 보석이니라’ 하셨으므로, 성전을 짓기 위해서 무릇 즐거운 마음으로 예물을 드렸습니다.

2. 거룩히 구별

1)번제단

출27:1에 ‘너는 조각목으로 장이 오 규빗, 광이 오 규빗의 단을 만들되 네모 반듯하게 하며 고는 삼 규빗으로 하고’ 하셨으므로, 예물을 거룩히 구별하여 번제단을 만들었습니다.

2)판결 흉패

출28:15-16에 ‘너는 판결 흉패를 에봇 짜는 법으로 금실과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늘게 꼰 베실로 공교히 짜서 만들되 *장광이 한 뼘씩 두 겹으로 네모 반듯하게 하고’ 하셨으므로, 예물을 거룩히 구별하여 판결흉패를 만들었습니다.

3)분향단

출30:1-2에 ‘너는 분향할 단을 만들지니 곧 조각목으로 만들되 *장이 일 규빗, 광이 일 규빗으로 네모 반듯하게 하고 고는 이 규빗으로 하며 그 뿔을 그것과 연하게 하고’ 하셨으므로, 예물을 거룩히 구별하여 분향단을 만들었습니다.

3. 큰 성 바벨론의 그 상품

예물은 금과 은과 놋과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는 베실과 염소털과 *붉은 물들인 숫양의 가죽과 해달의 가죽과 조각목과 *등유와 관유에 드는 향품과 분향할 향을 만들 향품과 *호마노며 에봇과 흉패에 물릴 보석입니다. 이 예물을 거룩히 구별하여 성전과 번제단과 판결흉패와 분향할 단을 만들지 않고 사치로 치부하면 큰 성 바벨론의 상품이 됩니다.(계18:12-13 참조)

○‘그 갈대로 그 성을 척량하니 일만 이천 스다디온이요’ 하셨으니, ‘그 갈대로 그 성을 척량하니’는 그 성과 그 문들과 성곽을 척량하는 그 금갈대로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을 척량하니 하는 말씀입니다./ ‘일만 이천 스다디온이요’는 계7:4에 ‘내가 인 맞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 맞은 자들이 십사만 사천이니’ 하셨으므로,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 맞은 자들이 십사만 사천이라 하는 말씀입니다. 인 맞은 자 일만 이천이 열두 지파이면 십사만 사천이 됩니다.(계7:4 주석 참조)/ 계14:20에 ‘성 밖에서 그 틀이 밟히니 틀에서 피가 나서 말굴레까지 닿았고 일천육백 스다디온에 퍼졌더라’ 하셨으므로,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은 일만 이천 스다디온이며, 그 성 밖은 일천육백 스다디온이라 하셨습니다.(계14:20 주석 참조)/ 겔42:20에 ‘그가 이와 같이 그 사방을 척량하니 그 사방 담 안마당의 장과 광이 오백 척씩이라 그 담은 거룩한 것과 속된 것을 구별하는 것이더라’ 하셨으므로, 성전 사방 담 안은 거룩한 것이며 그 사방 담 밖은 속된 것으로서 구별하기 위한 척량입니다. 이래서 성전 사방 담 안은 영광의 구원으로 성전 사방 담 밖은 심판의 멸망으로 구별하는 척량입니다.

• 일만 이천 스다디온

1. 민31:4-5에 ‘이스라엘 모든 지파에 대하여 각 지파에서 일천 인씩을 싸움에 보낼지니라 하매 *매지파에서 일천 인씩 이스라엘 천만인 중에서 일만 이천 인을 택하여 무장을 시킨지라’ 하셨으므로, 이스라엘 매 지파에서 싸움에 보낼 자 일천 인씩을 택하여 무장시키니 그 수가 일만 이천입니다.  

2. 계11:1에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되’ 하셨으므로, 일만 이천 스다디온의 그 장과 광과 고는 1)하나님의 성전과 2)제단과 3)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한 넓이를 말씀합니다. 곧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 대한 척량입니다.

3. 계14:1에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하셨으므로, 시온 산에 섰는 십사만 사천을 척량하니 일만 이천 스다디온이라 하는 말씀입니다.

○‘장과 광과 고가 같더라’하셨으니, 왕상6:2에 ‘솔로몬 왕이 여호와를 위하여 건축한 전은 장이 육십 규빗이요 광이 이십 규빗이요 고가 삼십 규빗이며’ 하셨으므로, 솔로몬이 여호와를 위하여 건축한 전 곧 1)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계21:2)은 2)시온 산에 섰는 십사만 사천(계14:1) 곧 3)이기는 자(계21:7)로써 그 장과 광과 고가 같더라 하는 말씀입니다./ 장과 광과 고는 1)예물을 2)거룩히 구별하여 성전을 짓는 그 척량을 말씀합니다.

• 장과 광과 고

1. 노아의 방주

창6:14-15에 ‘너는 잣나무로 너를 위하여 방주를 짓되 그 안에 간들을 막고 역청으로 그 안팎에 칠하라 *그 방주의 제도는 이러하니 장이 삼백 규빗, 광이 오십 규빗, 고가 삼십 규빗이며’ 하셨으므로, 노아는 예물을 거룩히 구별하여 방주를 지었습니다. 즉 성전을 지었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의인이었습니다.

2. 이스라엘의 성막

1)법궤

출25:10에 ‘그들은 조각목으로 궤를 짓되 장이 이 규빗 반, 광이 일 규빗 반, 고가 일 규빗 반이 되게 하고’ 하셨으므로, 이스라엘 백성이 예물을 거룩히 구별하여 성전 법궤를 만들었습니다. 즉 계명 지키는 신앙을 말씀합니다.

2)진설병 상

출25:23에 ‘너는 조각목으로 상을 만들되 장이 이 규빗, 광이 일 규빗, 고가 일 규빗 반이 되게 하고’ 하셨으므로, 이스라엘 백성이 예물을 거룩히 구별하여 성전 진설병 상을 만들었습니다. 즉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신앙을 말씀합니다.

3)번제단

출27:1에 ‘너는 조각목으로 장이 오 규빗, 광이 오 규빗의 단을 만들되 네모 반듯하게 하며 고는 삼 규빗으로 하고’ 하셨으므로, 이스라엘 백성이 예물을 거룩히 구별하여 성전 번제단을 만들었습니다. 즉 하나님께 바치는 신앙을 말씀합니다.

4)분향단

출30:1-2에 ‘너는 분향할 단을 만들지니 곧 조각목으로 만들되 *장이 일 규빗, 광이 일 규빗으로 네모 반듯하게 하고 고는 이 규빗으로 하며 그 뿔을 그것과 연하게 하고’ 하셨으므로, 이스라엘 백성이 예물을 거룩히 구별하여 성전 분향단을 만들었습니다. 즉 기도하는 신앙을 말씀합니다.

3. 솔로몬의 성전

왕상6:2에 ‘솔로몬 왕이 여호와를 위하여 건축한 전은 장이 육십 규빗이요 광이 이십 규빗이요 고가 삼십 규빗이며’ 하셨으므로, 솔로몬은 예물을 거룩히 구별하여 성전을 지었습니다. 즉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의인이었습니다.

4. 신약교회의 그리스도의 사랑

엡3:18-19에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 *그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하셨으므로, 신약 교회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 그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충만해야합니다. 즉 그리스도의 사랑 곧 예수님의 십자가의 대속 곧 1)사죄의 공로를 힘입어서 죄 없는 자 2)칭의의 공로를 힘입어서 의로운 자 3)화친의 공로를 힘입어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이 되어야 합니다.

●(계21:17) 그 성곽을 척량하매 일백사십사 규빗이니 사람의 척량 곧 천사의 척량이라

○‘그 성곽을 척량하매’ 하셨으니,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의 크고 높은 성곽(계21:12)을 척량하매 하는 말씀입니다.(계21:12 주석 참조)

○‘일백사십사 규빗이니’ 하셨으니, ‘일백사십사’는 이스라엘 매 지파에 열두 장로이면 일백사십사 장로가 되고, 예수님의 매 제자에 열두 제자이면 일백사십사 제자가 됩니다. ‘일백사십사’는 장로 즉 이기는 자와 제자 즉 주님과 동행하는 자에 대한 척량입니다./ ‘규빗이니’는 창6:15에 ‘그 방주의 제도는 이러하니 장이 삼백 규빗, 광이 오십 규빗, 고가 삼십 규빗이며’ 하셨으므로, 방주 짓는 제도의 척수입니다./ 출25:10에 ‘그들은 조각목으로 궤를 짓되 장이 이 규빗 반, 광이 일 규빗 반, 고가 일 규빗 반이 되게 하고’ 하셨으므로, 성전 짓는 제도의 척수입니다.

• 일백사십사

1. 계4:4에 ‘또 보좌에 둘려 이십사 보좌들이 있고 그 보좌들 위에 이십사 장로들이 흰 옷을 입고 머리에 금면류관을 쓰고 앉았더라’ 하셨으므로, 흰 옷을 입고 머리에 금면류관을 쓰고 이십사 보좌들 위에 앉은 이십사 장로들에 대한 척량입니다.

2. 계7:4에 ‘내가 인 맞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 맞은 자들이 십사만 사천이니’ 하셨고, 계14:1에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하셨고, 계14:3에 ‘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사만 사천 인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하셨으므로, 1)하나님의 인 맞은 자들 십사만 사천 2)어린 양과 함께 시온 산에 섰는 십사만 사천 3)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사만 사천에 대한 척량입니다.

3. 계15:2-3에 ‘또 내가 보니 불이 섞인 유리 바다 같은 것이 있고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유리 바다 가에 서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 어린 양의 노래를 불러 가로되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하시는 일이 크고 기이하시도다 만국의 왕이시여 주의 길이 의롭고 참되시도다’ 하셨으므로,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에 대한 척량입니다.

○‘사람의 척량 곧 천사의 척량이라’ 하셨으니, ‘사람의 척량’은 계11:1에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되’ 하셨으므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사도 요한이 지팡이 같은 갈대로 재는 그 사람의 척량을 말씀합니다./ ‘곧 천사의 척량이라’는 계21:15에 ‘내게 말하는 자가 그 성과 그 문들과 성곽을 척량하려고 금갈대를 가졌더라’ 하셨으므로,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의 그 성과 그 문들과 성곽을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 중 하나의 그 금갈대로 재는 척량을 말씀합니다.

■ 그 성곽은(계21:18)  

●(계21:18) 그 성곽은 벽옥으로 쌓였고 그 성은 정금인데 맑은 유리 같더라

○‘그 성곽은 벽옥으로 쌓였고’ 하셨으니, ‘그 성곽은’은 계21:12에 ‘크고 높은 성곽이 있고 열두 문이 있는데 문에 열두 천사가 있고 그 문들 위에 이름을 썼으니 이스라엘 자손 열두 지파의 이름들이라’ 하셨으므로,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의 크고 높은 성곽을 말씀합니다.(계21:12 주석 참조)/ ‘벽옥으로 쌓였고’는 계21:10에 ‘하나님의 영광이 있으매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같이 맑더라’ 하셨으므로, 그 구원의 성곽은 지극히 귀한 보석과 벽옥과 수정으로 쌓였다 하는 말씀입니다.(계21:12 주석 참조)

○‘그 성은 정금인데 맑은 유리 같더라’ 하셨으니, ‘그 성은 정금인데’는 벧전1:7에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 하셨으므로, 그 성은 불로 연단한 정금 같은 믿음인데 하는 말씀입니다./ ‘맑은 유리 같더라’는 겔36:25에 ‘맑은 물로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로 정결케 하되 곧 너희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을 섬김에서 너희를 정결케 할 것이며’ 하셨으므로, 맑은 물로 뿌려서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을 섬김에서 정결한 맑은 유리 같더라 하는 말씀입니다.

• 물을 뿌리는 세례

1. 겔36:25에 ‘맑은 물로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로 정결케 하되 곧 너희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을 섬김에서 너희를 정결케 할 것이며’ 하셨으므로, 맑은 물로 뿌려서 정결케 하는 그 세례에 대한 말씀입니다.

2. 계7:14에 ‘내가 가로되 내 주여 당신이 알리이다 하니 그가 나더러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하셨으므로,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되는 그 세례에 대한 말씀입니다.

■ 그 성의 성곽의 기초석은(계21:19-20)  

●(계21:19) 그 성의 성곽의 기초석은 각색 보석으로 꾸몄는데 첫째 기초석은 벽옥이요 둘째는 남보석이요 셋째는 옥수요 넷째는 녹보석이요 ●(계21:20) 다섯째는 홍마노요 여섯째는 홍보석이요 일곱째는 황옥이요 일곱째는 황옥이요 여덟째는 녹옥이요 아홉째는 담황옥이요 열째는 비취옥이요 열한째는 청옥이요 열두째는 자정이라

○‘그 성의 성곽의 기초석은’ 하셨으니, 계21:14에 ‘그 성에 성곽은 열두 기초석이 있고 그 위에 어린 양의 십이 사도의 열두 이름이 있더라’ 하셨으므로, 그 성에 성곽은 열두 기초석이 있고 그 위에 어린 양의 십이 사도의 열두 이름이 있는 그 성의 기초석을 말씀합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터를 말씀합니다.(21:14 주석 참조)

○‘각색 보석으로 꾸몄는데’ 하셨으니, 계4:3에 ‘앉으신 이의 모양이 벽옥과 홍보석 같고 또 무지개가 있어 보좌에 둘렸는데 그 모양이 녹보석 같더라’ 하셨으므로, 기초석 곧 모퉁이 돌 곧 보좌에 앉으신 어린 양되신 주님의 모양이 각색 보석으로 꾸몄는데 하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각색으로 꾸민 열두 보석은 주님의 모양 곧 주님의 형상이 되는 열둘 속성을 말씀합니다. 즉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의 그 대속은 주 하나님의 속성대로 구속하시는 그 기초석이라 하는 말씀입니다.

○‘첫째 기초석은 벽옥이요 둘째는 남보석이요 셋째는 옥수요 넷째는 녹보석이요 다섯째는 홍마노요 여섯째는 홍보석이요 일곱째는 황옥이요 여덟째는 녹옥이요 아홉째는 담황옥이요 열째는 비취옥이요 열한째는 청옥이요 열두째는 자정이라’ 하셨으니, 출28:17-21에 ‘그것에 네 줄로 보석을 물리되 첫 줄은 홍보석 황옥 녹주옥이요 *둘째 줄은 석류석 남보석 홍마노요 *셋째 줄은 호박 백마노 자수정이요 *넷째 줄은 녹보석 호마노 벽옥으로 다 금테에 물릴지니 *이 보석들은 이스라엘 아들들의 이름대로 열둘이라 매보석에 열두 지파의 한 이름씩 인을 새기는 법으로 새기고’ 하셨으므로, 제사장의 판결흉패에 물릴 열둘 보석을 말씀합니다. 즉 대제사장 되신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공로로 구속 받은 성도들의 구원이 지극히 귀한 보석 열둘 같고 하는 말씀입니다./ 이스라엘 아들들 곧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을 주 하나님의 속성으로 구원하시는 그 열둘 속성을 말씀합니다./ 슥9:16에 ‘이 날에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자기 백성의 양 떼같이 구원하시리니 그들이 면류관의 보석같이 여호와의 땅에 빛나리로다’ 하셨습니다.

• 하나님의 열둘 속성

1)자존성 2)완전성 3)영원불변성 4)단일성 5)지식성 6)지혜성 7)선성 8)사랑성 9)거룩성 10)의성 11)진실성 12)주권성

■ 그 열두 문은(계21:21)

●(계21:21) 그 열두 문은 열두 진주니 문마다 한 진주요 성의 길은 맑은 유리 같은 정금이더라

○‘그 열두 문은 열두 진주니’ 하셨으니, ‘그 열두 문’은 계21:12에 ‘크고 높은 성곽이 있고 열두 문이 있는데 문에 열두 천사가 있고 그 문들 위에 이름을 썼으니 이스라엘 자손 열두 지파의 이름들이라’ 하셨으므로, 이스라엘 자손 열두 지파의 이름들이 쓰여 있는 그 열두 문을 말씀합니다.(계21:12 주석 참조)/ ‘열두 진주니’는 민11:7에 ‘만나는 깟씨와 같고 모양은 진주와 같은 것이라’ 하셨으므로, 진주는 맛나 곧 성도들의 일용할 양식이 되는 진리와 영감을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그 열두 문은 열두 진주라 하는 말씀은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의 그 열두 문은 진리와 영감의 열두 진주 문이라 하는 말씀입니다.

• 진주

1. 잠3:15에 ‘지혜는 진주보다 귀하니 너의 사모하는 모든 것으로 이에 비교할 수 없도다’ 하셨고, 잠20:15에 ‘세상에 금도 있고 진주도 많거니와 지혜로운 입술이 더욱 귀한 보배니라’ 하셨으므로, 하나님의 지혜를 상징하여 진주로 말씀하셨습니다.

2. 출28:3에 ‘너는 무릇 마음에 지혜 있는 자 곧 내가 지혜로운 영으로 채운 자들에게 말하여 아론의 옷을 지어 그를 거룩하게 하여 내게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라’ 하셨으므로, 지혜로운 영 곧 하나님의 성령의 감동이 지혜입니다.

○‘문마다 한 진주요’ 하셨으니, ‘문마다’는 겔41:24-25에 ‘문마다 각기 두 문짝 곧 접치는 두 문짝이 있어 이 문에 두 짝이요 저 문에 두 짝이며 *이 성전 문에 그룹과 종려나무를 새겼는데 벽에 있는 것과 같고 현관 앞에는 나무 디딤판이 있으며’ 하셨으므로, 문마다 각기 두 문짝 있어 종려나무와 그룹을 새겼습니다./ ‘한 진주’는 문 마다 한 진리와 한 영감을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1)진리와 영감 순종으로 2)종려나무와 그룹이 새긴 두 문짝의 문을 열고 3)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 들어갈 수 있음을 말씀하여 문마다 한 진주라 하셨습니다.

• 종려나무와 그룹

1. 종려나무

요12:13에 ‘종려나무 가지를 가지고 맞으러 나가 외치되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 곧 이스라엘의 왕이시여 하더라’ 하셨으므로, 만왕의 왕 되시고 만주의 주 되시는 주 하나님을 찬송하는 것이 종려나무입니다.

2. 그룹

창3:24에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 동산 동편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화염검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하셨으므로,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는 천사가 그룹입니다. 즉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의 문을 지키는 천사를 말씀합니다.

○‘성의 길은 맑은 유리 같은 정금이더라’ 하셨으니, ‘성의 길’은 딤후4:7에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하셨으므로,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킨 그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의 길을 말씀합니다./ ‘맑은 유리 같은 정금이더라’ 계21:18에 ‘그 성곽은 벽옥으로 쌓였고 그 성은 정금인데 맑은 유리 같더라’ 하셨으므로,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그 성의 길은 정금인데 맑은 유리 같더라 하는 말씀입니다.(계21;18 주석 참조)

■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계21:22-27)  

●(계21:22) 성 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성 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하셨으니,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안에 주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을 사도 요한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하는 말씀입니다.

○‘이는’ 하셨으니,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안에 주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을 보지 못한 것은 하는 말씀입니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하셨으니,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는 계17:14에 ‘저희가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하셨으므로, 저희를 이긴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라 하는 말씀입니다.(계17:14 주석 참조)/ ‘그 성전이심이라’는 계7:15에 ‘그러므로 그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고 또 그의 성전에서 밤낮 하나님을 섬기매 보좌에 앉으신 이가 그들 위에 장막을 치시리니’ 하셨으므로, 하나님의 인 맞은 자 십사만 사천(계7:4) 곧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계21:2) 곧 시온 산에 섰는 십사만 사천(계14:1) 곧 이기는 자(계3:12) 위에 보좌에 앉으신 주 하나님이 장막을 치시리니 하는 말씀입니다./ 이 세상 땅에서는 성전이 구별되어 있는데 이는 정결한 것과 더러운 것이 섞여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 성전을 보지 못한 것은 더러운 것이 하나도 없고 전체가 다 정결하기 때문에 주 하나님이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 장막을 치시는 그 성전이심이라 하는 말씀입니다.    

• 주 하나님

(계1:8) 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계4:8) 네 생물이 각각 여섯 날개가 있고 그 안과 주위에 눈이 가득하더라 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자라 하고

(계11:17) 가로되 감사하옵나니 옛적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친히 큰 권능을 잡으시고 왕 노릇 하시도다

(계15:3)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 어린 양의 노래를 불러 가로되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하시는 일이 크고 기이하시도다 만국의 왕이시여 주의 길이 의롭고 참되시도다

(계16:7) 또 내가 들으니 제단이 말하기를 그러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심판하시는 것이 참되시고 의로우시도다 하더라

●(계21:23)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 양이 그 등이 되심이라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없으니’ 하셨으니, ‘그 성’은 계21:22에 ‘성 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하셨으므로,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 되시는 그 성을 하는 말씀입니다./ ‘해와 달의 비췸이 쓸데없으니’는 마24:29에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하셨고, 마10:41-42에 ‘선지자의 이름으로 선지자를 영접하는 자는 선지자의 상을 받을 것이요 의인의 이름으로 의인을 영접하는 자는 의인의 상을 받을 것이요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소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하셨으므로, 1)해는 낳는 자 곧 선지자 2)달은 기르는 자 곧 의인 3)별은 자녀 곧 제자들을 상징해서 말씀합니다.(계6:12, 계8:12, 계12:1 계16:8 주석 참조)

○‘이는’ 하셨으니, 거룩한 성 예루살렘에 해와 달의 비췸이 쓸데없으니 이는 하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 양이 그 등이 되심이라’ 하셨으니,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는 계21:11의 ‘하나님의 영광이 있으매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같이 맑더라’ 하셨으므로,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같이 맑은 그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하는 말씀입니다.(계21:11 주석 참조)/ ‘어린 양이 그 등이 되심이라’는 계4:5에 ‘보좌로부터 번개와 음성과 뇌성이 나고 보좌 앞에 일곱 등불 켠 것이 있으니 이는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 하셨으므로, 보좌 앞에 일곱 등불 켠 하나님의 일곱 영이 그 등이 되심이라 하는 말씀입니다.(계4:5 주석 참조)/ 행16:7에 ‘무시아 앞에 이르러 비두니아로 가고자 애쓰되 예수의 영이 허락지 아니하시는지라’ 하셨습니다.

●(계21:24)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리라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하셨으니, ‘만국’은 계15:2-3에 ‘또 내가 보니 불이 섞인 유리 바다 같은 것이 있고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유리 바다 가에 서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 어린 양의 노래를 불러 가로되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하시는 일이 크고 기이하시도다 만국의 왕이시여 주의 길이 의롭고 참되시도다’ 하셨으므로,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만국입니다. 그러함은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주 하나님을 찬송하여 만국의 왕이시여 하였기 때문입니다./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는 계21:23에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 양이 그 등이 되심이라’ 하셨으므로, 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없는 그 성 곧 만국이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 양이 그 등이 되시는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하는 말씀입니다.(계21:23 주석 참조)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하셨으니, ‘땅의 왕들이’는 계5:10에 ‘저희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셨으니 저희가 땅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하더라’ 하셨으므로,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셨으니 저희가 땅에서 왕 노릇하리로다 하는 그 땅에서 왕 노릇하는 왕들을 말씀합니다.(계5:10 주석 참조)/ ‘자기 영광을 가지고’는 계21:11에 ‘하나님의 영광이 있으매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같이 맑더라’ 하셨으므로, 하나님의 영광이 있으매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같이 맑은 그 자기 영광을 가지고 하는 말씀입니다.(계21:11 주석 참조)

○‘그리로 들어오리라’ 하셨으니, 계21:22에 ‘성 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하셨으므로,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 되시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 그리로 들어오리라 하는 말씀입니다.(계21:22 주석 참조)

●(계21:25) 성문들을 낮에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는 밤이 없음이라

○‘성문들을’ 하셨으니, 계21:21에 ‘그 열두 문은 열두 진주니 문마다 한 진주요 성의 길은 맑은 유리 같은 정금이더라’ 하셨으므로,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의 그 열두 문은 열두 진주니 문마다 한 진주요 하는 성문들을 하는 말씀입니다.(계21:21 주석 참조)

○‘낮에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하셨으니, 계21:24에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리라’ 하셨으므로,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므로 낮에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하는 말씀입니다.(계21:24 주석 참조)

○‘거기는 밤이 없음이라’ 하셨으니, 계21:23-24에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 양이 그 등이 되심이라’ 하셨으므로, 1)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 양이 그 등이 되시므로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거기는 밤이 없음이라 하는 말씀입니다.(계21:23-24 주석 참조)/ 계22:5에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하셨으므로,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시므로 다시 밤이 없음이라 하는 말씀입니다.(계22:5 주석 참조)/ 살전5:5에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두움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하셨고, 살전5:7-8에 ‘자는 자들은 밤에 자고 취하는 자들은 밤에 취하되 *우리는 낮에 속하였으니 근신하여 믿음과 사랑의 흉배를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자’ 하셨습니다.

●(계21:26) 사람들이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겠고

○‘사람들이’ 하셨으니, 계21:3에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하셨으므로,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시는 그 사람들이 하는 말씀입니다.(계21:3 주석 참조)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하셨으니, 계21:24에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리라’ 하셨으므로, 1)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2)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하는 말씀입니다.(21:24 주석 참조)

○‘그리로 들어오겠고’ 하셨으니, 계21:22에 ‘성 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하셨으므로,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 되시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그리로 들어오겠고 하는 말씀입니다.(계21:22 주석 참조)

●(계21:27)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뿐이라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하셨으니, ‘무엇이든지’는 계20:15에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하셨으므로,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누구든지 하는 말씀입니다.(계20:15 주석 참조)/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은 계17:4에 ‘그 여자는 자주 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 하셨으므로, 여자 곧 큰 음녀는 1)손에 금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한 그 속된 것이나 2)자주 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민 그 가증한 일을 말씀합니다.(계17:4 주석 참조)/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계21:8에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여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하셨으므로,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는 하는 말씀입니다.(계21:8 주석 참조)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하셨으니, 계21:22에 ‘성 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하셨으므로,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 되시는 그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하는 말씀입니다.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뿐이라’ 하셨으니, ‘오직 어린 양의’는 벧전1:18-19에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의 유전한 망령된 행실에서 구속된 것은 은이나 금같이 없어질 것으로 한 것이 아니요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 하셨으므로, 우리를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구속한 그 어린 양의 하는 말씀입니다./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뿐이라’는 계3:5에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하셨으므로, 이기는 자 곧 흰 옷을 입은 자 곧 그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뿐이라 하는 말씀입니다.(계3:5 주석 참조)

• 생명책에 기록된 자

생명책에 기록된 자= 이기는 자

1. 인 맞은 자들 십사만 사천

(계7:4) 내가 인 맞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 맞은 자들이 십사만 사천이니

2.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

(계11:1)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되

3. 어린 양과 함께 시온 산에 섰는 십사만 사천

(계14:1)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4.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계21: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1차 원고본 한얼산기도원 목사관에서/ 2차 보완본 선교지에서/ 3차 출간본 산본교회에서/ 4차 점검본 아현성결교회 선교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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