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六 問:靈里重生的信徒要成就的救恩,是靈里的還是身體上的?
선지자선교회
答:是身體的救贖和靈的長進。
說明:
1 靈的重生是一次性的,不需要第二次。靈是單一體,生也是一次性的,死也是一次性的。
所以靈一旦重生了,就不再死。剩下的只是隨着信心的生活成長。
(猶3,彼前1:23,弗4:13)
2 身體(心和肉身)會怎樣?身體因耶穌的代贖,對律法是活的,但實際上是死的。這將在現
實當中靠信心生活的時候,逐步地活過來。因此當離開世界的時,不管活出多少,按活出來
的心靈和身體的機能在天國永遠生活。多救活的人以多的機能,少救活的人以少的機能來復
活,幷永遠這樣生活下去。(林前3:15,15:39-42)
3 多救贖身體的人和少救贖身體的人,到天家時差別很大。這在天國是永遠實力的差別,是永
恒榮耀的差別。如同在世上都一樣是人,但按着機能的差別,其价値和待遇不同。永遠的差別
有多大? 這就是重生以后的信徒,在世上竭力過好信仰生活,而要成就的身體的救恩。
(彼后1:4-5)
4 靈的重生因爲是一位神的工作,因此所有信徒重生的靈都一樣。但是靈的成長或身體機能
的聖化是靠人的努力,所以因人而異。(太5:19)
5 靈重新活過來,叫做重生。在世上心和肉身以永生的機能活過來,叫作聖化。到主再來
時,身體將變成能生活在無窮世界的神聖的身體,而重新活過來,叫做復活。
16. 문: 영이 중생 되어 예수 믿는 사람이 이룰 구원은 영의 구원인가, 육의 구원인가?
답: 육의 구속과 영의 자람이다
●설명
1)죽었던 영이 중생 되는 것은 단번에 되는 것이고 두 번이 없습니다.
영은 단일체임으로 죽는 것도 단번에 죽고 사는 것도 단번에 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일단 중생 한 영은 다시는 죽지 않습니다. 다만 우리의 믿음생활에 따라 자람이 있을 뿐입니다. (유다서1:3, 베드로전서1:23,에베소서4:13)
2)육(마음과 몸)은 어찌 되는가?
육은 예수님의 대속으로 법적으로는 살아있지만 실상은 죽어있습니다. 이것이 현실에서 믿음으로 살 때 한 부분 한 부분 살아나는 것입니다. 이래서 세상을 떠나기 전에 얼마를 살렸든지 자기가 살린 마음과 몸의 기능을 가지고 영원히 천국에서 살게 되는 것입니다. 많이 살린 사람은 많이, 적게 살린 사람은 적은 기능을 가지고 부활할 때에 부활해서 영원히 살게 됩니다. (고린도전서3:15, 15:39-42)
3)하늘나라 가면은 이 세상에서 육을 많이 살린 사람, 적게 살린 사람 차이가 많이 있습니다. 그것이 하늘나라에서의 영원한 실력의 차이요, 영광의 차이입니다. 마치 세상에서 다 같은 사람이지만 그 사람이 갖고 있는 기능 차이에 따라 그 가치나 대우의 차이가 심히 많은 것과 같습니다. 영원한 차이 그 얼마나 큰 것인가? 이것이 중생 되어 예수 믿는 우리가 세상에 있는 동안 힘써 믿음생활 함으로 이룰 육의 구원입니다.(베드로후서1:4-5)
4)영이 다시 살아난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 한 분이 역사 하셔서 살리신 것이기 때문에 모든 믿는 사람의 중생한 영은 누구나 꼭 같습니다. 그러나 이 영이 자란 것이나 육의 기능이 성화 된 것은 사람의 노력에 따라 되는 것이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 차이가 많이 있는 것입니다.(마태복음5:19)
5)영이 다시 살아나는 것을 가리켜 중생이라 말하고, 세상에서 마음과 몸의 기능이 영생하는 것으로 살아나는 것을 성화라 말하고, 주님 오실 때 몸이 무궁세계에서 살 수 있는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살아나는 것을 가리켜 부활이라고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