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14:2) 내가 하늘에서 나는 소리를 들으니 많은 물 소리도 같고 큰 뇌성도 같은데 내게 들리는 소리는 거문고 타는 자들의 그 거문고 타는 것 같더라

○‘내가 하늘에서 나는 소리를 들으니’

계10:4에서 주석한대로, 하나님이 계신 하늘에서 나는 소리를 들으니 하는 말씀입니다.(계3:12 주석 참조)/ 시68:33에 ‘옛적 하늘들의 하늘을 타신 자에게 찬송하라 주께서 그 소리를 발하시니 웅장한 소리로다’ 하셨으니, 찬송을 받으실 주께서 발하시는 그 웅장한 소리를 말씀합니다.

○‘많은 물 소리도 같고 큰 뇌성도 같은데’

‘많은 물소리 같고’는 시93:4에 '여호와의 능력은 많은 물 소리와 바다의 큰 파도보다 위대하시니이다' 하셨으니, 여호와의 전능하신 능력의 소리이며 하는 말씀입니다.

‘큰 뇌성도 같은데’는 시29:3에 ‘여호와의 소리가 물 위에 있도다 영광의 하나님이 뇌성을 발하시니 여호와는 많은 물 위에 계시도다’ 하셨으니, 하나님이 영광을 나타내시는 소리이며 하는 말씀입니다.

○‘내게 들리는 소리는 거문고 타는 자들의 그 거문고 타는 것 같더라’

‘내게 들리는 소리는’은 사도 요한에게 들리는 소리는 하는 말씀입니다.

‘거문고 타는 자들의 그 거문고 타는 것 같더라’는 왕하3:15에 ‘이제 내게로 거문고 탈 자를 불러 오소서 하니라 거문고 타는 자가 거문고를 탈 때에 여호와께서 엘리사를 감동하시니’ 하셨으니, 여호와의 감동 곧 성령의 감동이더라 하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하늘에 여호와의 능력과 하나님의 영광이 여호와의 감동 즉 성령의 감동이더라 하는 말씀입니다. 역으로 말하면 여호와의 감동 곧 성령의 감동이 하늘에 여호와 하나님의 능력과 영광이더라 하는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