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선교회
●(계8:8) 둘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불붙는 큰 산과 같은 것이 바다에 던지우매 바다의 삼분의 일이 피가 되고
○‘둘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화, 화, 화가 있으리로다 하는 경고의 불 나팔을 가진 일곱 천사 중에서 둘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하는 말씀입니다.
○‘불붙는 큰 산과 같은 것이 바다에 던지우매’
‘불붙는 큰 산’은 불에 타서 사위는 큰 산을 말씀합니다. 곧 삼분의 일은 불사르고 또 삼분의 일은 칼로 치고 또 삼분의 일은 바람에 흩고 그 뒤를 따라 칼을 빼서 치므로 전멸의 재앙을 받은 그 큰 산과 같은 것이 바다에 던지우매 하는 말씀입니다.
‘큰 산과 같은 것이’는 시68:16에 ‘너희 높은 산들아 어찌하여 하나님이 거하시려 하는 산을 시기하여 보느뇨 진실로 여호와께서 이 산에 영영히 거하시리로다’ 하셨으니, 하나님의 자리를 시기하여 제가 그 하나님의 자리에 앉으려는 것이 높은 산 같은 곧 큰 산 같은 것이 하는 말씀입니다./ 렘2:20에 ‘네가 옛적부터 네 멍에를 꺾고 네 결박을 끊으며 말하기를 나는 순복지 아니하리라 하고 모든 높은 산 위와 모든 푸른 나무 아래서 몸을 굽혀 행음하도다’ 하셨으니, 하나님께 순복치 아니하고 높은 산 위에 몸을 굽혀 행음하는 그 큰 산과 같은 것이 하는 말씀입니다./ 롬1:25에 ‘이는 저희가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아멘’ 하셨으니,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기는 것이 큰 산과 같은 것입니다.
‘바다에 던지우매’는 이 땅 세상 곧 큰 성 바벨론이 심판 받아 멸망 받는 그 멸망의 구덩이 음부에 던지우매 하는 말씀입니다.(계4:6 주석 참조)
○‘바다의 삼분의 일이 피가 되고’
‘바다’는 멸망의 구덩이 음부를 말씀합니다.(계4:6 주석 참조)
‘삼분의 일이 피가 되고’는 겔21:32에 ‘네가 불에 섶과 같이 될 것이며 네 피가 나라 가운데 있을 것이며 네가 다시 기억되지 못할 것이니 나 여호와가 말하였음이니라 하라’ 하셨으니, 1)바다 네가 불에 섶과 같이 삼분의 일이 될 것이며 2)바다 네 피가 나라 가운데 삼분의 일이 있을 것이며 3)바다 네가 삼분의 일이 다시 기억되지 못할 것이니 하는 그 삼분의 삼 전멸의 재앙을 말씀합니다.
‘피가 되고’는 겔33:4에 ‘나팔 소리를 듣고도 경비를 하지 아니하므로 그 임하는 칼에 제함을 당하면 그 피가 자기의 머리로 돌아갈 것이라’ 하셨으니, 나팔 소리를 듣고도 경비를 하지 아니하여 칼에 제함을 당해 죽는 그 죄책이 자기에게 있는 것을 말씀하여 피가 되고 하는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