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선교회
●(계8:10) 셋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횃불같이 타는 큰 별이 하늘에서 떨어져 강들의 삼분의 일과 여러 물샘에 떨어지니
○‘셋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화, 화, 화가 있으리로다 하는 경고의 불 나팔을 가진 일곱 천사 중에서 셋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하는 말씀입니다.
○‘횃불같이 타는 큰 별이 하늘에서 떨어져’
사14:12에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하셨으니, 하늘에서 떨어져서 이 땅에 찍힌 계명성 곧 옛 뱀 사단을 말씀합니다.
‘횃불같이 타는 큰 별’은 어두움에 광명 같으나 곧 꺼져버리는 횃불같이 아침의 아들 계명성도 어두움에 반짝이는 같으나 곧 멸망으로 사라집니다.
‘하늘에서 떨어져’는 창21:17에 ‘하나님이 그 아이의 소리를 들으시므로 하나님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하갈을 불러 가라사대 하갈아 무슨 일이냐 두려워 말라 하나님이 거기 있는 아이의 소리를 들으셨나니’ 하셨으니, 하나님이 거하시고 하나님의 사자가 있는 그 하늘에서 떨어져 하는 말씀입니다.
• 아침의 아들 계명성
1. 계명성
사14:12-14에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啓明星)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 하셨으므로, ‘계명성’은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 하는 그 사단의 이름을 말씀합니다. 즉 하나님을 대적하고 사람들을 미혹하는 그 사단의 이름입니다.
계명성: 啓: 열다, 가르치다, 인도하다 /明: 밝다/ 星: 별
헬렐: 밝게 비치다
2. 계명성 곧 사단의 궤휼의 미혹
창3:4-5에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하셨으므로, 창3:4-5 말씀에서 그 뱀의 궤휼의 미혹이 곧 사14:12-14 말씀에서 그 계명성의 궤휼의 미혹입니다.
○‘강들의 삼분의 일과 여러 물샘에 떨어지니’
‘강들의 삼분의 일’은 겔29:3에 ‘너는 말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애굽 왕 바로야 내가 너를 대적하노라 너는 자기의 강들 중에 누운 큰 악어라 스스로 이르기를 내 이 강은 내 것이라 내가 나를 위하여 만들었다 하는도다’ 하셨으니, 애굽 왕 바로 곧 마귀 곧 횃불같이 타는 큰 별 너는 1)자기의 강들 중에 누운 큰 악어라 하는 그 삼분의 일과 2)스스로 이르기를 내 이 강은 내 것이라 하는 그 삼분의 일과 3)내가 나를 위하여 만들었다 하는 그 삼분의 일을 말씀합니다./ 사19:6에 ‘강들에서는 악취가 나겠고 애굽 시냇물은 줄어들고 마르므로 달과 같이 시들겠으며’ 하셨으므로, 1)강들에 악취가 나는 그 삼분의 일과 2)애굽 시냇물이 줄어들고 마르는 그 삼분의 일과 3)달과 같이 시들겠으며 하는 그 삼분의 일에 불같이 타는 큰 별이 떨어지니 그러므로 삼분의 삼 전체에 떨어진 것을 말씀합니다.
‘여러 물샘에 떨어지니’는 렘6:7에 ‘샘이 그 물을 솟쳐냄같이 그가 그 악을 발하니 강포와 탈취가 거기서 들리며 질병과 창상이 내 앞에 계속하느니라’ 하셨으니, 횃불같이 타는 큰 별 곧 사단 그가 샘이 물을 솟쳐냄같이 그 악을 발하니 1)강포와 2)탈취가 거기서 들리며 3)질병과 4)창상이 계속하느니라 하는 말씀입니다./ 횃불같이 타는 큰 별과 강들과 여러 물샘 이 셋은 한 덩어리입니다.(계12:15-16 주석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