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선교회
●(계9:11) 저희에게 임금이 있으니 무저갱의 사자라 히브리 음으로 이름은 아바돈이요 헬라 음으로 이름은 아볼루온이더라
○‘저희에게 임금이 있으니 무저갱의 사자라’
‘저희에게 임금이 있으니’는 황충이를 신하로 삼아 그에게 권세와 능력을 준 임금이 있으니 하는 말씀입니다.
‘무저갱의 사자라’는 계13:1에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참람된 이름들이 있더라’ 하셨으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무저갱의 사자라 하는 말씀입니다.(계13:1 주석 참조)
○‘히브리 음으로 이름은 아바돈이요 헬라 음으로 이름은 아볼루온이더라’
‘히브리 음으로 이름은 아바돈’은 욥26:6에 ‘하나님 앞에는 음부도 드러나며 멸망의 웅덩이도 가리움이 없음이니라’ 하셨으므로, 멸망의 웅덩이를 아바돈이라 하셨습니다. 구약성경에서는 멸망의 웅덩이 곧 무저갱을 아바돈으로 말씀하셨습니다.
‘헬라 음으로 이름은 아볼루온이더라’는 본 절에 ‘무저갱의 사자라’ 하셨으니, 무저갱의 사자를 아볼루온이라 하셨습니다. 신약 성경에서는 무저갱의 사자 곧 멸망의 웅덩이의 사자를 아볼루온으로 말씀하셨습니다./ 히브리 음으로 ‘아바돈’과 헬라 음으로 ‘아볼루온’은 히브리 음과 헬라 음으로 이름은 다르나 그 뜻은 같은 말로서 하나는 멸망의 웅덩이를 말하고, 하나는 무저갱의 사자를 말합니다./ ‘이름’은 그가 가진 이력과 역사와 결말을 한 말로 나타내는 말입니다.
• 아바돈과 아볼루온
1. 히브리 음으로 이름은 ‘아바돈’
아밧돈은 히브리어 아밧돈(멸망, 무저갱), 구약성경에서 멸망의 장소 곧 음부 웅덩이를 말씀합니다.(욥26:6)
2. 헬라 음으로 이름은 ‘아볼루온’
아폴뤼온은 히브리어 아밧돈(멸망, 무저갱), 신약성경에서 멸망의 사자 곧 무저갱의 사자를 말씀합니다.(계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