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선교회
●(계7:2)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또 보매 다른 천사가’는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온 다른 천사를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는 요6:27에 ‘썩은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의 인치신 자니라’ 하셨으니, 아버지 하나님의 인 치신 자 곧 인자 되신 구주 예수님의 그 구속을 가지고 하는 말씀합니다.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사41:25에 ‘내가 한 사람을 일으켜 북방에서 오게 하며 내 이름을 부르는 자를 해 돋는 곳에서 오게 하였나니 그가 이르러 방백들을 회삼물같이, 토기장이의 진흙을 밟음같이 밟을 것이니’ 하셨으니,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자를 해 돋는 곳에서부터 올라와서 하는 말씀입니다./(灰三物은 부수면 바싹 깨어지는 석회와 모래와 황토를 섞어 만든 물건을 말함)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계7:1에 ‘이 일 후에 내가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 선 것을 보니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에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하더라’ 하셨으니,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에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할 그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하는 말씀입니다.(계7:1 주석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