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선교회
●(계7:3)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우리가 우리’는 계7:2에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하셨으니,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와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 온 다른 천사를 합해서 우리가 우리는 하는 말씀입니다. 곧 주 하나님의 구속의 역사와 심판 역사를 하는 천사들을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종들의’는 계19:5에 ‘보좌에서 음성이 나서 가로되 하나님의 종들 곧 그를 경외하는 너희들아 무론 대소하고 다 우리 하나님께 찬송하라 하더라’ 하셨으니,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이 하나님의 종들입니다.
‘이마에’는 출13:9에 ‘이것으로 네 손의 기호와 네 미간의 표를 삼고 여호와의 율법으로 네 입에 있게 하라 이는 여호와께서 능하신 손으로 너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음이니’ 하셨으니, 누구든지 쳐다보면 여호와께서 능하신 손으로 애굽에서 구원하여 내셨음을 미간에 표를 삼는 그 미간 곧 이마를 말씀합니다.
‘인치기까지’는 엡4:30에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속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하셨으니, 성령 안에서 성도들의 구속의 날까지 인치기까지 하는 말씀입니다./ ‘인(印)’은 출28:21에 ‘이 보석들은 이스라엘 아들들의 이름대로 열둘이라 매보석에 열두 지파의 한 이름씩 인을 새기는 법으로 새기고’ 하셨으므로, 인 곧 도장을 새기는 법으로 새기는 그 영원한 구속을 말씀합니다.
• 하나님의 종
<서론>
계19:5에 ‘보좌에서 음성이 나서 가로되 하나님의 종들 곧 그를 경외하는 너희들아 무론 대소하고 다 우리 하나님께 찬송하라 하더라’ 하셨으니, 하나님의 종은 곧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이라 하셨습니다.
<본론>
1. 모세
대상6:49에 ‘아론과 그 자손들은 번제단과 향단 위에 분향하며 제사를 드리며 지성소의 모든 일을 하여 하나님의 종 모세의 모든 명대로 이스라엘을 위하여 속죄하니’ 하셨으니, 모세는 이스라엘을 인도하는 하나님의 종입니다.
2.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와 다니엘
단3:26에 ‘느부갓네살이 극렬히 타는 풀무 아구 가까이 가서 불러 가로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종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야 나와서 이리로 오라 하매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불 가운데서 나온지라’ 하셨으니,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종이라 하셨습니다.
단6:20에 ‘다니엘의 든 굴에 가까이 이르러는 슬피 소리질러 다니엘에게 물어 가로되 사시는 하나님의 종 다니엘아 너의 항상 섬기는 네 하나님이 사자에게서 너를 구원하시기에 능하셨느냐’ 하셨으므니 하나님을 항상 섬기는 다니엘을 하나님의 종이라 하였습니다.
3. 사도 바울
딛1:1에 ‘하나님의 종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인 바울 곧 나의 사도 된 것은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의 믿음과 경건함에 속한 진리의 지식과’ 하셨으니, 사도 바울은 자신을 하나님의 종이라 하셨습니다.
<결론>
모세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종이라 하셨고,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와 다니엘은 이방 나라 왕까지도 하나님의 종이라 일컬었고, 사도 바울은 자신을 하나님의 종이라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하나님의 종이라 인정하시는지? 또 믿지 않는 이방인들까지도 우리를 하나님의 종이라 인정을 하는지? 그리고 자기가 자신에게 하나님의 종이라 인정을 받는지? 성경은 이 셋이 부합이 되어야 하나님의 종이라 말씀합니다.
모세는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라고 인정하셨고,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와 다니엘은 이방인들조차도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이라고 인정하였고, 사도 바울은 자기가 자신을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라고 인정하였습니다.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땅이나 바다나 나무’는 계7:1에서 주석한대로, 1)땅 곧 세상과 2)바다 곧 멸망의 음부 구덩이와 3)나무 곧 잣나무와 백향목과 상수리나무를 말씀합니다.
‘해하지 말라 하더라’는 계7:1에 ‘이 일 후에 내가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 선 것을 보니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에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하더라’ 하셨으므니 땅에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땅의 사방의 바람으로 하여금 불지 못하게 하더라 하는 말씀입니다.(계7:1 주석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