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선교회
●(계7:14) 내가 가로되 내 주여 당신이 알리이다 하니 그가 나더러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내가 가로되 내 주여 당신이 알리이다 하니’
사도 요한이 가로되 이십사 장로 중에 하나 되는 내 주여 당신이 알리이다 하니 하는 말씀입니다./ ‘내 주여 당신이 알리이다’라고 장로 중 하나에게 사도 요한이 말한 것은 큰 환란에서 나오는 자들이며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한 자들이 곧바로 그 장로이기 때문입니다.
○‘그가 나더러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그가 나더러 이르되’는 이십사 장로 중 하나가 되는 그가 사도 요한 나더러 이르되 하는 말씀입니다.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는 계2:22에서 주석한대로, 미석과 헌물로 꾸민 성전이 날이 이르면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리우는 그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하는 말씀입니다.(계2:22 주석 참조)(마24:1-39, 눅21:1-28 참조)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벧전1:19에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 하셨으니, 예수님의 대속공로를 힘입어서 죄 없는 자로, 의로운 자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의인 곧 하나님과 동행을 하였느니라 하는 말씀입니다.(계3:5 주석 참조)
•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
1. 미석과 헌물로 꾸민 것(구약 말년의 성전)
(눅21:5-6) 어떤 사람들이 성전을 가리켜 그 미석과 헌물로 꾸민 것을 말하매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 보는 이것들이 날이 이르면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리우리라
2.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에덴 동산의 선악과)
(창3: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3. 맛있는 것들과 빛난 것들(신약 말세의 교회)
(계18:14-21) 바벨론아 네 영혼의 탐하던 과실이 네게서 떠났으며 맛있는 것들과 빛난 것들이 다 없어졌으니 사람들이 결코 이것들을 다시 보지 못하리로다 *바벨론을 인하여 치부한 이 상품의 상고들이 그 고난을 무서워하여 멀리 서서 울고 애통하여 *가로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큰 성이여 세마포와 자주와 붉은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민 것인데 *그러한 부가 일시간에 망하였도다 각 선장과 각처를 다니는 선객들과 선인들과 바다에서 일하는 자들이 멀리 서서 *그 불붙는 연기를 보고 외쳐 가로되 이 큰 성과 같은 성이 어디 있느뇨 하며 *티끌을 자기 머리에 뿌리고 울고 애통하여 외쳐 가로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이 큰 성이여 바다에서 배 부리는 모든 자들이 너의 보배로운 상품을 인하여 치부하였더니 일시간에 망하였도다 *하늘과 성도들과 사도들과 선지자들아 그를 인하여 즐거워하라 하나님이 너희를 신원하시는 심판을 그에게 하셨음이라 하더라 *이에 한 힘센 천사가 큰 맷돌 같은 돌을 들어 바다에 던져 가로되 큰 성 바벨론이 이같이 몹시 떨어져 결코 다시 보이지 아니하리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