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선교회
●(계8:5) 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단 위의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매 뇌성과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더라
○‘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단 위의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매’
‘향로를 가지고’는 성도의 향기로운 기도가 담긴 금향로를 가지고 하는 말씀입니다.
‘단 위의 불을 담아다가’는 죄악을 소멸하는 제단 위의 불을 담아다가 하는 말씀입니다.
‘땅에 쏟으매’는 대하34:25에 ‘이는 이 백성이 나를 버리고 다른 신에게 분향하며 그 손의 모든 소위로 나의 노를 격발하였음이라 그러므로 나의 노를 이 곳에 쏟으매 꺼지지 아니하리라 하라 하셨느니라’ 하셨으니, 하나님의 노를 이 땅 세상에 쏟으매 꺼지지 아니하리라 하는 말씀입니다.
○‘뇌성과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더라’
계4:5에서 주석한대로, '뇌성'은 하나님의 진노의 역사를/ '번개'는 하나님의 진멸의 역사를,/ '음성'은 하나님의 경책의 역사를/ ‘지진’은 계6:12에서 주석한대로, 하나님의 징벌의 역사를 말씀합니다.(계4:5 주석 참조)
참고: 뇌성과 음성과 번개와 지진에 대한 주석은 한 부분적 면을 주석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에서 더 범위 넓게 그리고 더 도리 깊게 찾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