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선교회
●(계6:12) 내가 보니 여섯째 인을 떼실 때에 큰 지진이 나며 해가 총담같이 검어지고 온 달이 피같이 되며
○‘내가 보니 여섯째 인을 떼실 때에’
변개함이 없게 하려고 일곱 인으로 봉한 중에 그 여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는 말씀합니다.
○‘큰 지진이 나며’
겔38:19-20에 ‘내가 투기와 맹렬한 노로 말하였거니와 그 날에 큰 지진이 이스라엘 땅에 일어나서 *바다의 고기들과 공중의 새들과 들의 짐승들과 땅에 기는 모든 벌레와 지면에 있는 모든 사람이 내 앞에서 떨 것이며 모든 산이 무너지며 절벽이 떨어지며 모든 성벽이 땅에 무너지리라’ 하셨으니, 1)바다의 고기들과 2)공중의 새들과 3)들의 짐승들과 4)땅에 기는 모든 벌레와 5)지면에 있는 모든 사람이 내 앞에서 떨 것이며 6)모든 산이 무너지며 7)절벽이 떨어지며 8)모든 성벽이 땅에 무너지는 그 하나님의 투기와 맹렬한 진노의 역사를 큰 지진으로 말씀하셨습니다.
○‘해가 총담같이 검어지고’
‘해’는 창37:9에 ‘요셉이 다시 꿈을 꾸고 그 형들에게 고하여 가로되 내가 또 꿈을 꾼즉 해와 달과 열한 별이 내게 절하더이다 하니라’ 하셨으니, ‘해’는 낳는 자를 말하고, ‘달’은 기르는 자를 말하고, ‘별들’은 그 자녀들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해’는 낳는 직분이라 할 수 있는 주의 종들을 말합니다. 교회를 가르치는 은사 기관을 말씀합니다.
‘총담같이 검어지고’는 욥10:22에 ‘이 땅은 어두워서 흑암 같고 죽음의 그늘이 져서 아무 구별이 없고 광명도 흑암 같으니이다’ 하셨으니, 총담은 머리카락으로 짠 까만 담요를 말합니다. 그러므로 해가 총담 같이 검어지고 하는 말씀은 주의 종들이 어두워져서 흑암 같고 죽음의 그늘이 져서 아무 구별이 없는 것을 말씀합니다. 즉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거룩과 경건이 없는 그 총담같이 검어지는 재앙을 말씀합니다.
○‘온 달이 피같이 되며’
‘달’은 창37:9에 ‘요셉이 다시 꿈을 꾸고 그 형들에게 고하여 가로되 내가 또 꿈을 꾼즉 해와 달과 열한 별이 내게 절하더이다 하니라’ 하셨으니, ‘달’은 기르는 자 곧 교회를 기르는 은사 기관을 말씀합니다.
‘피같이 되며’는 렘13:16에 ‘그가 흑암을 일으키시기 전, 너희 발이 흑암한 산에 거치기 전, 너희 바라는 빛이 사망의 그늘로 변하여 침침한 흑암이 되게 하시기 전에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영광을 돌리라’ 하셨으니, 사망의 그늘로 변하여 침침한 흑암이 되는 그 피 같이 되며 하는 말씀입니다.
■ 계6:12-13의 ‘해와 달과 하늘의 별들’ 연구
본문: (계6:12-13) 내가 보니 여섯째 인을 떼실 때에 큰 지진이 나며 해가 총담같이 검어지고 온 달이 피같이 되며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과실이 떨어지는 것같이 땅에 떨어지며
(서론)
‘해가 총담같이 검어지고 온 달이 피같이 되며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과실이 떨어지는 것같이 땅에 떨어지며’하셨다. 이 말씀에서 주시는 도리는 이 성구 전체적면과 그리고 해와 온 달과 하늘의 별들에 대하여 각각 주시는 도리가 있다. 이 글에서는 계6:12-13에 대한 전제적면에 대한 도리의 요점을 성경을 근거해서 증거 하려고 한다.
본론 1장에서는 본래의 ‘해와 달과 하늘의 별’은 무엇인지 증거 한다.
본론 2장에서는 ‘해가 총담같이, 온 달이 피같이, 하늘의 별들이 선과실이 떨어지는 것같이’를 증거 한다.
(본론)
1장 해와 달과 하늘의 별
(단12: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하셨다.
그러면 지혜 있는 자는 무엇이며,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무엇인가?
1. 지혜 있는 자
(출28:3) 너는 무릇 마음에 지혜 있는 자 곧 내가 지혜로운 영으로 채운 자들에게 말하여 아론의 옷을 지어 그를 거룩하게 하여 내게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라
‘마음에 지혜 있는 자 곧 내가 지혜로운 영으로 채운 자들에게’하셨다. 그러므로 지혜 있는 자는 지혜로운 영으로 채운 자를 말씀한다.
그러면 ‘지혜로운 영으로 채운 자’는 무엇인가?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요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요15:26) 것이다.
2.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분과 선지자 직분과 왕 직분을 세우시고)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 것이다.
2장 해가 총담같이, 온 달이 피같이, 하늘의 별들이 선과실이 떨어지는 것같이
1. 땅을 황무케 하며
(사13:9-10) 여호와의 날 곧 잔혹히 분냄과 맹렬히 노하는 날이 임하여 땅을 황무케 하며 그 중에서 죄인을 멸하리니 *하늘의 별들과 별 떨기가 그 빛을 내지 아니하며 해가 돋아도 어두우며 달이 그 빛을 비취지 아니할 것이로다
‘여호와의 날 곧 잔혹히 분냄과 맹렬히 노하는 날이 임하여 땅을 황무케 하며 그 중에서 죄인을 멸하리니’하셨고, 그리하여 ‘하늘의 별들과 별 떨기가 그 빛을 내지 아니하며 해가 돋아도 어두우며 달이 그 빛을 비취지 아니할 것이로다’하셨다.
그러니까 하늘의 별들과 별 떨기가 그 빛을 내지 아니하며 해가 돋아도 어두우며 달이 그 빛을 비취지 아니하므로 땅이 황무케 된다는 말씀이다. 즉 계6:12-13에 ‘해가 총담같이 검어지고 온 달이 피같이 되며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과실이 떨어지는 것같이 땅에 떨어지며’가 되어서 땅이 황무케 된다는 말씀이다.
2.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
(욜2:31-32)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같이 변하려니와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 이는 나 여호와의 말대로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서 피할 자가 있을 것임이요 남은 자 중에 나 여호와의 부름을 받을 자가 있을 것임이니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같이 변하려니와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하셨다.
그러니까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같이 변하져도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는다는 말씀이다. 즉 계6:12-13에 ‘해가 총담같이 검어지고 온 달이 피같이 되며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과실이 떨어지는 것같이 땅에 떨어지며’가 되어서 땅이 황무하여도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는 말씀이다.
3.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행2:20-21) 주의 크고 영화로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변하여 어두워지고 달이 변하여 피가 되리라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하였느니라
‘주의 크고 영화로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변하여 어두워지고 달이 변하여 피가 되리라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하셨다.
그러니까 해가 변하여 어두워지고 달이 변하여 피가 되어서 땅이 황무하여도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는 말씀이다.
4. 그 꼬리가 하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계12:3-4)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면류관이 있는데 *그 꼬리가 하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용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면류관이 있는데 *그 꼬리가 하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하셨다.
그러니까 큰 붉은 용의 꼬리가 하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는 것이다. 즉 큰 붉은 용의 꼬리가 해가 총담같이 검어지고 온 달이 피같이 되며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과실이 떨어지는 것같이 땅에 떨어지게(계6:12-13) 하는 것이다.
(결론)
문1: ‘해와 달과 하늘의 별’은 무엇인가?
답: 단12:3에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하셨다. 그러므로 지혜 있는 자와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가 해와 달과 하늘의 별로 말씀하셨다.
문2: ‘해가 총담같이, 온 달이 피같이, 하늘의 별들이 선과실이 떨어지는 것같이’는 무엇인가?
답: ➀하늘의 별들과 별 떨기가 그 빛을 내지 아니하며 해가 돋아도 어두우며 달이 그 빛을 비취지 아니하므로 땅이 황무케 된다(사13:9-10)는 말씀이다. ➁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같이 변하져도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는다(욜2:31-32)는 말씀이다. ③해가 변하여 어두워지고 달이 변하여 피가 되어서 땅이 황무하여도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행2:20-21)는 말씀이다. ④큰 붉은 용의 꼬리가 하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는(계21:3-4) 것이다. 즉 큰 붉은 용의 꼬리가 해가 총담같이 검어지고 온 달이 피같이 되며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과실이 떨어지는 것같이 땅에 떨어지게(계6:12-13) 하는 것이다.
- 2019. 5. 19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