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선교회
●(계6:16) 산과 바위에게 이르되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이의 낯에서와 어린 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우라
○‘산과 바위에게 이르되’
계6:15에서 주석한대로, 스스로 두려운 자인 줄로 여김과 마음의 교만이 독수리같이 보금자리를 높이지은 그 산과 바위에게 이르되 하는 말씀입니다.
○‘우리 위에 떨어져’
계6:15 전반절에 ‘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한 자들과 각 종과 자주자가 굴과 산 바위 틈에 숨어’ 하셨으니, 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한 자들과 각 종과 자주자들 위에 떨어져 하는 말씀입니다.
○‘보좌에 앉으신 이의 낯에서와 어린 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우라’
‘보좌에 앉으신 이의 낯에서와’는 영광의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 아버지의 낯에서와 하는 말씀입니다.
‘어린 양의 진노에서’는 심판의 주님의 진노에서 하는 말씀입니다.
‘우리를 가리우라’는 하나님의 낯에서와 어린 양의 진노의 재앙을 우리가 면하자 하는 말씀입니다./ ‘보좌에 앉으신 이의 낯에서와 어린 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우라’ 하는 말씀은 창11:3-4에 ‘서로 말하되 자, 벽돌을 만들어 견고히 굽자 하고 이에 벽돌로 돌을 대신하며 역청으로 진흙을 대신하고 *또 말하되 자, 성과 대를 쌓아 대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하는 말씀과 같은 도리의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