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5:2) 또 보매 힘있는 천사가 큰 음성으로 외치기를 누가 책을 펴며 그 인을 떼기에 합당하냐 하니

○‘또 보매 힘있는 천사가 큰 음성으로 외치기를’

‘힘있는 천사’는 벧후2:11에 ‘더 큰 힘과 능력을 가진 천사들이라도 주 앞에서 저희를 거스려 훼방하는 송사를 하지 아니하느니라’ 하셨으니, 힘과 능력을 가진 천사가 하는 말씀입니다. 곧 계4:7에 사자 같고, 송아지 같고, 얼굴이 사람 같고, 날아가는 독수리 같은 그 힘 있는 천사를 말씀합니다.

‘큰 음성으로 외치기를’은 계1:10에서 주석한대로, 주 하나님의 보좌에서 나는 큰 음성 곧 주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큰 음성을 천사가 하나님의 使者로서 받아서 외치기를 하는 말씀입니다.

○‘누가 책을 펴며 그 인을 떼기에 합당하냐 하니’

계5:1에 ‘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책이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하셨으니,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책을 누가 펴며, 일곱 인으로 봉한 인을 떼기에 누가 합당하냐 하는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