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선교회
●(계5:3) 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에 능히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할 이가 없더라
○‘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에’
출20:4에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하셨으니, 주 하나님이 창조한 영계와 물질계의 모든 세계를 말씀합니다.
‘하늘 위에나’는 엡4:8-10에 ‘그러므로 이르기를 그가 위로 올라가실 때에 사로잡힌 자를 사로잡고 사람들에게 선물을 주셨다 하였도다 *올라가셨다 하였은즉 땅 아래 곳으로 내리셨던 것이 아니면 무엇이냐 *내리셨던 그가 곧 모든 하늘 위에 오르신 자니 이는 만물을 충만케 하려 하심이니라’ 하셨으니, 영계의 하늘 위를 말씀 합니다.
‘땅 위에나’는 롬9:28에 ‘주께서 땅 위에서 그 말씀을 이루사 필하시고 끝내시리라 하셨느니라’ 하셨으니, 이 땅 세상 위를 말씀합니다.
‘땅 아래에’는 삼상2:6에 ‘여호와는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음부에 내리게도 하시고 올리기도 하시는도다’ 하셨고, 겔31:16에는 ‘내가 그로 구덩이에 내려가는 자와 함께 음부에 떨어뜨리던 때에 열국으로 그 떨어지는 소리를 인하여 진동하게 하였고 물 대임을 받은 에덴의 모든 나무 곧 레바논의 뛰어나고 아름다운 나무들로 지하에서 위로를 받게 하였느니라’ 하셨으니, 땅 아래에 음부 구덩이를 말씀합니다.
○‘능히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할 이가 없더라’
계5:1에 ‘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책이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하셨으니,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한 그 책을 능히 펴거나 보거나 할 이가 없더라 하는 말씀입니다.(계5:1 주석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