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선교회
●(계5:6) 내가 또 보니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사이에 어린 양이 섰는데 일찍 죽임을 당한 것 같더라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으니 이 눈은 온 땅에 보내심을 입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더라
○‘내가 또 보니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사이에’
내가 또 보니’는 계1:10에 ‘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하여 내 뒤에서 나는 나팔 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으니’ 하셨으므니 성령에 감동하여 사도 요한 내가 또 보니 하는 말씀입니다.
‘보좌와’는 계1:4에 ‘요한은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 편지하노니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시고 장차 오실 이와 그 보좌 앞에 일곱 영과’ 하셨으니,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시고 장차 오실 이의 그 영광의 보좌와 심판의 보좌를 말씀합니다.
‘네 생물’은 계4:7에 사자 같고, 송아지 같고, 얼굴이 사람 같고, 날아가는 독수리 같고, 각각 여섯 날개가 있고 그 안과 주위에 눈이 가득한 네 생물 곧 그룹 천사를 말씀합니다..
‘장로’는 계4:4에 ‘또 보좌에 둘려 이십사 보좌들이 있고 그 보좌들 위에 이십사 장로들이 흰 옷을 입고 머리에 금면류관을 쓰고 앉았더라’ 하셨으니, 주 하나님의 보좌에 둘려 이십사 보좌에 위에 흰 옷을 입고 금면류관을 쓰고 앉은 이십사 장로를 말씀합니다.
‘사이에’는 딤전2:5에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하셨으므로,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중보를 말씀합니다.
○‘어린 양이 섰는데 일찍 죽임을 당한 것 같더라’
‘어린 양이 섰는데’는 출12:21에 ‘모세가 이스라엘 모든 장로를 불러서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나가서 너희 가족대로 어린 양을 택하여 유월절 양으로 잡고’ 하셨고, 고전5:7에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어 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하셨고, 빌2:8에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하셨으니, 유월절 어린 양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합니다.
‘일찍 죽임을 당한 것 같더라’는 엡1:4에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하셨으니, 창세 전에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택하신 것을 가리켜서 일찍 죽임을 당한 것 같더라 말씀하셨습니다./ 또 딤후1:9에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하신 부르심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요 오직 자기 뜻과 영원한 때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심이라’ 하셨으니, 영원한 때 전부터 그리스도로서 우리를 구속하시기로 정하신 것을 가리켜서 일찍 죽임을 당한 것 같더라 하는 말씀입니다.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으니’
‘일곱 뿔’은 시18:2에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자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피할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 하셨으니, 나의 구원의 뿔이요 하는 그 일곱 구원의 뿔과 하는 말씀합니다,/ 또 시132:17-18에 ‘내가 거기서 다윗에게 뿔이 나게 할 것이라 내가 내 기름 부은 자를 위하여 등을 예비하였도다 *내가 저의 원수에게는 수치로 입히고 저에게는 면류관이 빛나게 하리라 하셨도다’ 하셨으니, 저의 원수에게는 수치로 입히고 저에게는 면류관이 빛나게 하는 다윗의 뿔 곧 이기는 자의 뿔 곧 주 예수님이 이루시는 완전한 구원의 뿔을 가리켜서 일곱 뿔이라 말씀하셨습니다./ 눅1:69-71에는 ‘우리를 위하여 구원의 뿔을 그 종 다윗의 집에 일으키셨으니 *이것은 주께서 예로부터 거룩한 선지자의 입으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우리 원수에게서와 우리를 미워하는 모든 자의 손에서 구원하시는 구원이라’ 하셨습니다.
‘일곱 눈’은 슥3:9에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 여호수아 앞에 세운 돌을 보라 한 돌에 일곱 눈이 있느니라 내가 새길 것을 새기며 이 땅의 죄악을 하루에 제하리라’ 하셨으니, 이 땅의 죄악을 하루에 제하시는 주님의 일곱 눈을 말씀합니다. 곧 어린 양의 일곱 눈은 죄악을 대속하시고 또 죄악을 심판하시는 예수의 영 곧 성령을 말씀합니다./ 슥3:9에 ‘새길 것을 새기며’는 욥19:24에 ‘철필과 연으로 영영히 돌에 새겨졌으면 좋겠노라’ 하셨으니, 영영토록 변개 없는 심판을 가리켜서 새길 것을 새기며 하셨습니다.
○‘이 눈은 온 땅에 보내심을 입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더라’
‘이 눈’은 어린 양의 일곱 눈을 말씀합니다.
‘온 땅에 보내심을 입은’은 행1:8에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하셨으니,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보내심을 입은 하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일곱 영’은 롬8:9에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하셨으니, 하나님의 영 곧 그리스도의 영을 말씀합니다. 곧 예수님의 구속의 역사를 시대마다 완전하게 책임지시고 이루시는 하나님의 영 성령을 말씀합니다.(계1:4 주석 참조)/ 행16:7에 ‘무시아 앞에 이르러 비두니아로 가고자 애쓰되 예수의 영이 허락지 아니하시는지라’ 하셨으니, 예수의 영 곧 성령을 말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