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선교회
●(계3:17)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계3:18에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하셨으니, 1)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자라 2)흰 옷을 사서 입어 부요한 자라 3)안약을 사서 부족한 것이 없는 자라 하나 하는 말씀입니다.
○‘네 곤고한 것과’
‘곤고’는 민11:15에 ‘주께서 내게 이같이 행하실진대 구하옵나니 내게 은혜를 베푸사 즉시 나를 죽여 나로 나의 곤고함을 보지 않게 하옵소서’ 하셨으니, 고통 중에 곤란을 당하는 것을 곤고라 합니다. 그 곤고의 원인은 주님의 대속의 공로를 힘입어서 죄와 마귀와 사망의 권세에서 해방 받지 못한 까닭입니다.
○‘가련한 것과’
렘22:23에 ‘레바논에 거하여 백향목에 깃들이는 자여 여인의 해산하는 고통 같은 고통이 네게 임할 때에 너의 가련함이 얼마나 심하랴’ 하셨으니, 백향목에 깃들이는 자여 너의 가련함이 얼마나 심하랴 하셨습니다. 백향목 곧 높이 뻗은 것 같은 세상 권세와 세상 영광에 깃들이는 자의 그 가련한 것과 하는 말씀입니다.
○‘가난한 것과’
눅4:18에,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하셨으니, 주 예수의 복음이 없는 자의 그 가난한 것과 하는 말씀입니다.
○‘눈먼 것과’
마7:3-5에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보라 네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 하셨으니, 먼저 외식 하는 그 자기의 눈 속에서 들보를 보지 못하는 것이 눈먼 것입니다./ 눅4:18에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하셨으니, 주의 성령이 임하신 그 기름 부음의 감동대로 사는 것이 눈 먼 자가 다시 보게 되는 자입니다.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
창2:25에 ‘아담과 그 아내 두 사람이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 아니하니라’ 하셨으니, 의의 의복을 입으면 부끄럽지 아니하고, 범죄 하여 의의 의복을 벗으면 부끄러운 수치가 됩니다./ 창3:7에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하셨으니, 아담 하와가 선악과를 먹어 그들 중심으로 선과 악을 판별하는 그 죄를 범함으로서 자기가 벗은 줄 알고 곧 의의 행실이 없는 줄 알고 부끄러워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습니다./ 계16:15에 ‘보라 내가 도적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 하셨으니, 자기 옷 곧 하나님과 동행하는 그 의의 행실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가 복이 있다 하는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