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3:3) 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키어 회개하라 만일 일깨지 아니하면 내가 도적같이 이르리니 어느 시에 네게 임할는지 네가 알지 못하리라

○‘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는 행11:1에 ‘유대에 있는 사도들과 형제들이 이방인들도 하나님 말씀을 받았다 함을 들었더니’ 하셨으므로, 하나님의 말씀 곧 신구약 성경 진리를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하는 말씀입니다.

‘어떻게 들었는지’는 계2:7에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을 주어 먹게 하리라’ 하셨으니,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하는 말씀입니다.(계2:7 주석 참조)

‘지키어 회개하라’는 눅8:15에 ‘좋은 땅에 있다는 것은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는 자니라’ 하셨으니,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는 자가 되도록 회개하라 하는 말씀입니다./ 약1:27에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아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이것이니라’ 하셨으니, 세상에 속해서 물들어 가는 것을 회개하여 성령의 감동 곧 영감과 하나님의 말씀 곧 성경 진리대로 살아라 하는 말씀입니다.  

○‘만일 일깨지 아니하면 내가 도적같이 이르리니 어느 시에 네게 임할는지 네가 알지 못하리라’

‘만일 일깨지 아니하면’은 엡5:14에 ‘그러므로 이르시기를 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네게 비취시리라 하셨느니라’ 하셨으니, 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지 아니하면 하는 말씀입니다.

‘내가 도적같이 이르리니 어느 시에 네게 임할는지 네가 알지 못하리라’는 마24:42-44에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주인이 도적이 어느 경점에 올 줄을 알았더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하셨으니, 심판의 주님께서 어느 날에, 어느 시에, 생각지 않는 때에 임할는지 네가 알지 못하리라 하는 말씀입니다./ 마24:37-39에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