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22:3)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다시 저주가 없으며’

계21:4에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하셨으니,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라 하는 말씀입니다.(계21:4 주석 참조)/ 사65:17-20에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 *너희는 나의 창조하는 것을 인하여 영원히 기뻐하며 즐거워할지니라 보라 내가 예루살렘으로 즐거움을 창조하며 그 백성으로 기쁨을 삼고 *내가 예루살렘을 즐거워하며 나의 백성을 기뻐하리니 우는 소리와 부르짖는 소리가 그 가운데서 다시는 들리지 아니할 것이며 *거기는 날 수가 많지 못하여 죽는 유아와 수한이 차지 못한 노인이 다시는 없을 것이라 곧 백 세에 죽는 자가 아이겠고 백 세에 못되어 죽는 자는 저주받은 것이리라’ 하셨습니다.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는 계22:1에 ‘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하셨으니,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이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그 가운데 있으리니 하는 말씀입니다.(계22:1 주석 참조)

‘그 가운데 있으리니’는 계21:22에 ‘성 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하셨으니,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 되시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 그 가운데 있으리니 하는 말씀입니다.(계21:22 주석 참조)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그의 종들이’는 계19:5에 ‘보좌에서 음성이 나서 가로되 하나님의 종들 곧 그를 경외하는 너희들아 무론 대소하고 다 우리 하나님께 찬송하라 하더라’ 하셨으니, 하나님을 경외하는 하나님의 종들을 말씀합니다.(계19:5 주석 참조)

‘그를 섬기며’는 계7:15에 ‘그러므로 그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고 또 그의 성전에서 밤낮 하나님을 섬기매 보좌에 앉으신 이가 그들 위에 장막을 치시리니’ 하셨으니, 하나님의 성전에서 밤낮 그를 섬기며 하는 말씀입니다.(계7:15 주석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