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1:14) 그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 같고 눈 같으며 그의 눈은 불꽃 같고

○‘그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 같고 눈 같으며’

단7:9에 ‘내가 보았는데 왕좌가 놓이고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가 좌정하셨는데 그 옷은 희기가 눈 같고 그 머리털은 깨끗한 양의 털 같고 그 보좌는 불꽃이요 그 바퀴는 붙는 불이며’ 하셨으니, 1)그 머리털은 깨끗한 양의 털 같고 2)그 옷은 희기가 눈 같으며 하는 말씀입니다./ 계19:12-13에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머리에 많은 면류관이 있고 또 이름 쓴 것이 하나가 있으니 자기밖에 아는 자가 없고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하셨으니, 1)그 머리에 많은 면류관이 있고 2)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하는 말씀입니다.

• 눈과 양털

(사1:18)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되리라

1. 눈

단7:9에 ‘그 옷은 희기가 눈 같으며’ 하셨고, 계19:12-13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하셨으니, 예수님의 보혈의 대속을 눈으로 상징하셨습니다./ 엡1:7에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하셨습니다.

2. 양털

단7:9에 ‘그 머리털은 깨끗한 양의 털 같고’ 하셨고, 계19:12-13에 ‘그 머리에 많은 면류관이 있고’ 하셨으니, 어린 양되신 주님의 피 공로로 구속받은 성도들이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을 양털로 상징하셨습니다./ 벧전1:19에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 하셨습니다.

○‘그의 눈은 불꽃 같고'

‘그의 눈’은 살후1:7에 ‘환난받는 너희에게는 우리와 함께 안식으로 갚으시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시니 주 예수께서 저의 능력의 천사들과 함께 하늘로부터 불꽃 중에 나타나실 때에’ 하셨으니, 공의로 심판하시는 주님의 눈을 말씀합니다.

‘불꽃 같고’는 사10:17에는 ‘이스라엘의 빛은 불이요 그 거룩한 자는 불꽃이라 하루 사이에 그의 형극과 질려가 소멸되며’ 하셨고, 또 사29:6에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벽력과 지진과 큰 소리와 회리바람과 폭풍과 맹렬한 불꽃으로 그들을 징벌하실 것인즉’ 하셨고, 히12:29에 ‘우리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심이니라’ 하셨으니, 1)거룩한 자는 소멸하는 불꽃이시며 2)만군의 여호와는 맹렬한 불꽃이시며 3)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심을 상징하셨습니다.